선지자선교회

신사참배 거부와 애국훈장 ː 주일 성수와 세상 성공

 

(서문)

 

신사참배 거부와 애국훈장은 동질적이 아닌 이질적이다.

주일 성수와 세상 성공은 동질적이 아닌 이질적이다.

 

신사참배를 거부해서 애국훈장을 받은 것이 세상 복을 받은 것이라 한다면 비신앙인이다.

주일 성수를 해서 세상 성공을 한 것이 세상 복을 받은 것이라 한다면 비신앙인이다.

 

(본문)

 

신사참배 거부와 애국훈장

 

일제 신사참배를 거부한 옥중 성도들이 계셨다.

일제 신사참배 거부는 진실하게 예수 믿는 순교의 신앙이라야만 가능하다.

 

그런데 신사참배를 거부한 옥중 성도가 별세한 이후에 후손들이 정부에서 수여하는 애국훈장을 받은 경우가 있다.

 

또한 신사참배를 거부한 옥중 성도 중에는 생전에 정부에서 수여하는 애국훈장을 받은 경우가 있다.

 

옥중 성도들이 본래 일제의 신사참배를 거부한 것은 하나님 말씀의 십계명에서 제 이계명 곧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출20:3)’를 지키기 위한 것이었다.


주일 성수와 세상 성공

 

예전에 예장 고려파 신앙노선은 주일 성수가 필수 기본적 신앙이었다.

 

우리 진영 총공회(고려보수 측) 또한 세례문답에서 주일 성수를 하느뇨?”가 있다.

 

교계애 어느 장로가 주일 성수를 해서 회사에 취직도 하고, 회사에 사장도 되고, 영국 국가에 상을 받았다면서 이곳저곳에서 간증을 하고 있다.

 

주일 성수는 날만 지키는 경우가 있거니와 안식(4:9-11) 곧 평강(20:19-23)을 얻는 실상이 있다.

 

어느 장로가 본래 주일 성수를 한 것은 하나님 말씀의 십계명에서 제 사계명 곧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20:8)’를 지키기 위한 것이었다.

 

(결문)

 

옥중 성도들이 신사참배를 거부하였는데 후손들이나 본인이 정부에서 수여하는 애국훈장을 받았다면 비신앙이다. 그런 것은 신사참배 거부한 것은 애국훈장을 받기 위한 것이 되기 때문이다.

 

주일 성수를 해서 세상 성공하였다고 교계 이곳저곳에 간증하고 있다면 비신앙이다. 그런 것은 주일 성수한 것은 세상 성공을 위한 것이 되기 때문이다.

 

(12:16) 음행하는 자와 혹 한 그릇 식물을 위하여 장자의 명분을 판 에서와 같이 망령된 자가 있을까 두려워하라

 

- 2024. 09. 15목사 김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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