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6 07:34
■ 집을 짓다가 건축이 잘못되었으면 다시 바로 짓는 것이 낫다
집을 짓다가 기초가 잘못되었으면 다시 터를 닦는 것이 낫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집이 무너지기 때문이다.
집을 짓다가 기둥을 잘못 세웠으면 다시 바로 세우는 것이 낫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집이 무너지기 때문이다.
집을 짓다가 벽을 잘못 쌓았으면 허물고 다시 바로 쌓는 것이 낫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집이 무너지기 때문이다.
그동안 잘못 건축한 집을 짓는데 30년 소요했다면 다시 새로 짓는 데는 3년이면 될 것 같다.
그동안 잘못 건축한 집을 짓는데 20년 소요했다면 다시 새로 짓는 데는 2년이면 될 것 같다.
그동안 잘못 건축한 집을 짓는데 10년 소요했다면 다시 새로 짓는 데는 1년이면 될 것 같다.
예를 들어 부족한 종이 성경을 연구해서 정리하는데 온종일 소요된 것을 중간 중간에 저장을 하지 않아 글 전체가 삭제되는 경우가 예전에는 가끔 있었다. 그 까닭 중 하나는 지금은 그렇지 않으나 예전에는 윈도우나 한글 프로그램이 불안정하여 에러가 종종 나기 때문이다. 이런 경우에 다시 새로 글을 작성하려면 또 온종일 소요되겠다 싶어 난감해지는데 막상 다시 정리를 시작하면 시간이 대략 십분지 일로 단축되는 것을 경험하였다.
(고전3:11-15)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력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력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니라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
- 2024. 11. 26∥목사 김반석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 공지 | 2025.12.13-4451 | 김반석 | 2024.07.19 |
| 공지 | 신앙표어와 목회표어 (2024년 7월 현재) | 김반석 | 2024.07.19 |
| 공지 | 신앙 표어와 목회 표어 | 김반석 | 2024.03.30 |
| 공지 | 나는 독립으로/무언의 용사로/주님만모시고/어디까지든지 [1] | 김반석 | 2022.12.14 |
| 공지 | 김반석의 표어적 성구 [1] | 김반석 | 2018.12.02 |
| 공지 | 김반석의 묵상 | 선지자 | 2014.08.15 |
| 4331 | 찬송 종류와 신앙 평점 | 김반석 | 2025.09.09 |
| 4330 | 돌팔이 | 김반석 | 2025.09.09 |
| 4329 | 바보였었네요 | 김반석 | 2025.09.07 |
| 4328 | 선지자와 선견자 | 김반석 | 2025.09.04 |
| 4327 | 간이 크다 · 간이 조마조마하다 | 김반석 | 2025.09.04 |
| 4326 | 신자는 하나님 중심 ː 불신자는 인간 중심 | 김반석 | 2025.09.04 |
| 4325 | 시대마다 그 시대를 감당하는 최고의 성경 깨달음 | 김반석 | 2025.09.03 |
| 4324 | 하나님께 대한 신앙 | 김반석 | 2025.09.03 |
| 4323 | 주의 막대기 | 김반석 | 2025.09.01 |
| 4322 | 멀리서도 보인다 · 가까이 다가온다 | 김반석 | 2025.09.01 |
| 4321 | 사건, 뉴스와 논평, 하나님의 역사 | 김반석 | 2025.09.01 |
| 4320 | 의인 십 인 곧 예수 믿는 자 십 인 | 김반석 | 2025.08.30 |
| 4319 | 변통과 형통 | 김반석 | 2025.08.30 |
| 4318 | 一生 一念 | 김반석 | 2025.08.29 |
| 4317 | 1ː0 & 1ː2 | 김반석 | 2025.08.29 |
| 4316 | 국방의 실상 | 김반석 | 2025.08.28 |
| 4315 | 20Kg에 70g은 곧 20,000g에 70g | 김반석 | 2025.08.27 |
| 4314 |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 긍휼히 여기는 자는 | 김반석 | 2025.08.25 |
| 4313 | 피난처 | 김반석 | 2025.08.25 |
| 4312 | 높은 산과 낮은 산 · 기차 선두와 기차 후미 | 김반석 | 2025.08.2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