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도 소경인가(요9:39-41)

본문: (요9:39-41)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심판하러 이 세상에 왔으니 보지 못하는 자들은 보게 하고 보는 자들은 소경되게 하려 함이라 하시니 *바리새인 중에 예수와 함께 있던 자들이 이 말씀을 듣고 가로되 우리도 소경인가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가 소경되었더면 죄가 없으려니와 본다고 하니 너희 죄가 그저 있느니라

(서론)

예수님께서 가라사대 ‘내가 심판하러 이 세상에 왔으니 보지 못하는 자들은 보게 하고 보는 자들은 소경되게 하려 함이라’ 하셨다.

바리새인 중에 예수님과 함께 있던 자들이 이 말씀을 듣고 가로되 ‘우리도 소경인가’ 하였다.

예수님께서 가라사대 ‘너희가 소경되었더면 죄가 없으려니와 본다고 하니 너희 죄가 그저 있느니라’ 하셨다.

그러면 ‘본다고 하나 보지 못하는 소경’은 무엇인가?

(본론)

1.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니라

(고후4:18) 우리의 돌아보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니라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한 것을 보지 못하는 것이 본다고 하나 보지 못하는 소경이다.

2.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골1:16)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말씀<요1:1-3> 곧 그리스도)로 말미암고 그(말씀<요1:1-3> 곧 그리스도)를 위하여 창조된 것을 보지 못하는 것이 본다고 하나 보지 못하는 소경이다.

3.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히11:3)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닌 것을 보지 못하는 것이 본다고 하나 보지 못하는 소경이다.

(문답)

‘바리새인’ 중에 예수님과 함께 있던 자들이 이 말씀을 듣고 가로되 ‘우리도 소경인가’ 하였다.

위의 문장에서 ‘바리새인’ 부분을 다음과 같이 적용하여 본다.

‘목사’ 중에 예수님과 함께 있던 자들이 이 말씀을 듣고 가로되 ‘우리도 소경인가’ 하였다.

‘장로’ 중에 예수님과 함께 있던 자들이 이 말씀을 듣고 가로되 ‘우리도 소경인가’ 하였다.

‘집사’ 중에 예수님과 함께 있던 자들이 이 말씀을 듣고 가로되 ‘우리도 소경인가’ 하였다.

‘교인’ 중에 예수님과 함께 있던 자들이 이 말씀을 듣고 가로되 ‘우리도 소경인가’ 하였다.

예수님께서 가라사대 ‘너희가 소경되었더면 죄가 없으려니와 본다고 하니 너희 죄가 그저 있느니라’ 하셨다. 그런 것은 다음과 같기 때문이다.

-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한 것을 보지 못하는 것이 본다고 하나 보지 못하는 소경이다.

-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말씀<요1:1-3> 곧 그리스도)로 말미암고 그(말씀<요1:1-3> 곧 그리스도)를 위하여 창조된 것을 보지 못하는 것이 본다고 하나 보지 못하는 소경이다.

-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닌 것을 보지 못하는 것이 본다고 하나 보지 못하는 소경이다.

- 2025. 08 .04∥목사 김반석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