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4 16:36
■ 유재헌목사님의 복음성가에서 ‘집회찬송’
다음의 □ 안에 복음성가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책이름: 복음성가
지은이: 유재헌 목사
발행처: 기독교대한수도원
출판일: 1947년 2월 10일 초판 발행
곡: 날 구원하신 예수를 1949년 7월 9일 해운대 산 중에서 집 회 찬 송 1. 주 이름으로 이삼인 어디나 모여 있어도 함께하여 주시마 한 약속을 믿고 빕니다 2. 주님의 피를 뿌리고 임재 앞에 나왔으니 지성소 개방 하시사 대면해 주시옵소서 3. 목 마른 사슴같이도 시냇물 찾아 왔으니 기진맥진 하여진 영 생명수 대어 줍소서 4. 기도의 불이 꺼져서 연기만 내고 있으니 기도의 영을 주시사 다시금 붙게 합소서 5. 말씀의 빛이 강하게 우리를 해부하시고 주님의 형상 이루어 빛나게 하여 줍소서 6. 우리 모인 이 자리가 마가의 다락방 되어 성령의 불이 내리어 전부를 태워 줍소서 7. 상한 갈대 꺾지 않고 꺼지는 등불 끄잖고 이처럼 은혜 주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
(첨부)
책을 쌓아 둔 곳에 한 줄을 정리하면서 위의 복음성가 책이 보여서 드문드문 펼쳐 읽어보았다. 그랬더니 25장에는 교계에 많이 알려진 제목 ‘임마누엘’이 있었다. 첫 가사 ‘육이 죽고 영이 살아 천국 생활이요’이다. 이 복음성가는 유재헌목사님이 1941년 7월 일본 신호 유치장에서 가사를 지은 것이다.
그리고 위의 □ 안에 복음성가는 84장에 있는 것인데 두세 번 읽다가 이렇게 타자(打字)하며 정독(精讀)하고 있다.
부족한 종은 복음성가를 대할 때마다 느끼는 것은 다음과 같다.
- 성경은 구약성경에서 구약에 필요한 구원의 진리가 충만하다. 그리고 신약성경에서 신약에서 필요한 구원의 진리가 충만하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 더 이상 성경을 주시지 않았고, 더 이상 성경이 없다.
- 찬송가는 지금 교회에 필요한 찬송가를 믿음의 선조들이 은혜 충만한 찬송가를 물려 주셨다. 그중에서 은혜 충만한 권위 있는 찬송가를 선별한다고 한 것이 우리 진영 총공회(고려 보수측) 찬송가 201곡 안에 있다. 그러니까 예전 ‘신편찬송가’와 예전 ‘새찬송가’에서 선별한 것이다.
부족한 종이 알기로는 1970년대부터 한국 교계에 복음성가가 서서히 유행하기 시작했다고 본다. 복음성가는 두 성격이 있다고 본다. 하나는, 은혜적이고 또 하나는 감성적이다. 감성적 복음성가에 대해서는 언급할 가치를 못 느낀다. 그런데 은혜적 복음성가는 믿음의 선조들이 물려준 찬송가와 내용면에서 중복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은혜면은 믿음의 선조들이 물려준 찬송가가 더 많고 더 크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찬송가는 믿음의 조상들이 물려준 찬송가가 교회의 공적 찬송가로서 지금에서 더 이상 찬송가를 만들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위의 □ 안에 복음성가는 제목이 ‘집회찬송’이다. 그러면 믿음의 조상들이 물려준 찬송가에서 우리가 예배 찬송이나 집회 찬송에서 큰 은혜를 받은 찬송이 어떤 찬송이 있는지 경험하고 체험한 것을 가만히 생각해보면 이해가 될 줄 믿는다.
- 2026. 03. 14∥목사 김반석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