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꼭 같으시다

“왜 결재를 안 해주십니까?”
“아직 납품이 안 되었습니다.”

“왜 입금액이 부족합니까?”
“납품한 수량대로 입금했습니다.”

“왜 반품시킵니까?”
“하자가 있는 물품입니다.”

일하는 사람이나 사업을 하는 사람이나 공부를 하는 사람이나 자기가 한 것만큼 받는다.
이것은 어김이 없는 줄 알고 그렇게 인식하여 그 문제를 개선하고 그 조건을 충족시킨다.

하나님께서 안 주실 때는 왜 그런지?
하나님께서 적게 주실 때는 왜 그런지?
하나님께서 내치실 때는 왜 그런지?

그 문제를 개선하고 그 조건을 충족시키는 것은 간과하고 등한히 한다.
하나님께서도 꼭 같으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