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念

2012.03.01 08:06

김반석 조회 수: 추천:

■ 일념(一念)
선지자선교회
근래에 들어서 가지는 일념이 있다.
주의 일을 함에 있어서 한 가지 생각뿐이다.
어떻게 하면 이 가진 일념을 펼칠까 하는 그 일념뿐이다.
그러니까 이래저래 일념뿐인 셈이다.

일념!

주 하나님 안에 거하는 것이 영원한 생명이라 하셨다.(요일2:24-25)
영원한 생명이 우리의 구원이다.
영원한 생명을 얻도록 주님이 우리를 위해 피 흘려 구속하셨다.
영원한 생명은 곧 영생이다.
하나님 안에 거하는 것이 영생이다.
주님과 동행이 영생이다.

청년 때 주님과 동행의 신앙은 아주 특별한 신앙으로 알았다.
성경에서 말씀하는 노아나 모세나 엘리야가 가지는 신앙으로 알았다.
성경에서 말씀하는 사도 바울이나 스데반이나 요한이 가지는 신앙으로 알았다.
그런데 그것이 아니었다.
태초에 하나님이 사람을 지으실 때 하나님이 거하는 사람으로 지으셨다.
그런데 사람이 하나님을 떠나 육체의 사람이 되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거하지 않는 사람이 되었다.

하나님을 떠나 사망하는 육체의 사람을 주의 피로 구속하셨다.
주의 피로 죄 사함을 받게 하사 성령의 사람이 되게 하셨다.
범죄 하므로 하나님이 함께 하실 수 없었는데 다시 하나님이 거하시는 자가 되게 하셨다.
이것을 거듭난 중생이라 한다.
거듭난 중생한 사람을 가리켜서 새 사람이라 한다.

그러니까 태초에 하나님이 사람을 하나님이 거하는 사람으로 지으셨다.
육체의 사람을 주의 피로 하나님이 거하는 사람으로 중생시키셨다.
그러므로 주의 피로 구속 받아 믿는 자는 하나님이 거하는 자로 살아야 한다.
주님과 동행하는 자로 살아야 한다.

사람이라는 것은 근본 하나님이 거하는 자이다.
하나님이 거하지 않는 자는 근본 사람의 위치에서 타락한 사람이다.
그러니까 불신자는 전부가 다 타락한 사람이다.
불신자는 하나님이 거하지 않는 자들이기 때문이다.

왜 우리를 주의 피로 구속하셨나?
하나님이 거하는 자가 되게 하기 위해서이다.

왜 우리가 예수를 믿나?
하나님 안에 거하는 자로 살기 위해서이다.

왜 하나님 안에 거하는 자로 사느냐?
영원한 생명을 얻기 위해서이다.

영원한 생명이 무엇이냐?
하나님 안에 거하는 영생이다.

영생이 무엇이냐?
안식과 평강이다.

안식과 평강이 무엇이냐?
죄와 마귀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는 생명이다.

생명은 무엇이냐?
하나님이 가지신 생명이며 그 생명을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 주셨다.(요5:26)

주 하나님이 가지신 생명은 무엇이냐?
영존하신 하나님 아버지께서 가지신 뜻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대속이다.
보혜사 성령의 인도이다.

이 영생의 구원이 복음이다
이 복음을 전하고자 함이 일념이라는 것이다.

우리가 예수를 전한다.
우리가 복음을 전한다.

우리가 선교를 한다.
우리가 목회를 한다.
우리가 전도를 한다.

우리가 찬송을 한다.
우리가 예배를 본다.
우리가 기도를 한다.
우리가 연보를 한다.

이것은 전부가 다 하나님 안에 거하여 영원한 생명을 얻기 위한 신앙생활이다.
신앙생활은 구원을 얻기 위함이다.
구원은 하나님 안에 거하여 약속하신 영원한 생명을 받는 것이다.
아무리 신앙생활을 열심히 한다 할지라도 하나님 안에 거하지 않으면 영생이 없다.

하나님 안에 거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주님과 동행하는 자로 살아야 한다.
이것이 영생의 구원이다.

태초에 사람을 하나님이 거하는 자로 사람을 지으셨다.
하나님이 거하는 자로 사는 것이 근본적 사람이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거하는 자로 사는 것이 특별한 신앙이 아니다.
주님과 동행의 사람으로 사는 것이 특별한 신앙이 아니다.
주의 피로 구속 받은 믿는 자라면 당연히 그렇게 살아야 한다.

일념!

이 일념을 표현하자니 끝이 없다.
신구약 하나님 말씀의 복음을 전부 다 표현해야 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