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론) 수양(입양) + 성구

2009.12.06 02:34

김반석 조회 수: 추천:

제 58 과   수   양 (收養)
선지자선교회
[너희가 아들인 고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갈4:6)]

수양(양자 삼음)의 정의

웨스터민스터 소요리 문답은 말하기를 “양자로 삼는 것은 하나님의 값없는 은혜로 정하신 것인데 이로서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 중에 들게 하시고 그 모든 특권을 누리게 하시는 것이다” (요일3:1-2, 요1:12, 롬8:17)라고 하셨다.(34문답)

1.수양(收養) 또는 입양(入養)

1)수양 또는 입양이란?

남의 아들을 자기 아들로 삼아 친아들과 꼭 같은 지위와 특권을 가지게 하는 것이다.(고후6:17.18)

2)구원 적용에 있어서 수양은

예수 그리스도를 자기의 구주로 믿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확고한 지위와 특권을 주시는 하나님의 자유로우시며 은혜로우신 행위이다.(요1:12, 롬8:17, 엡1:15, 갈4:4-5)

*죄와 허물로 죽었고(엡2:1)

*마귀와 죄와 사망의 종이 되어(엡2:2, 롬6:16, 히2:15)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던(엡2:3)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은총을 입혀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 주셨다. 이것을 가리켜 수양이라 한다.


3)친자(親子)와 양자(養子)

예수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친자요. 그리스도인들은 양자 된 자들이다.(요1:12. 롬8:17. 엡1:5 3:26,29. 갈4:4-5)


2, 수양의 칭의 및 중생과의 관계

1)수양은 칭의 및 중생과 구별되기는 하지만 그것들로부터 결코 분리될 수는 없다. 칭의와 중생의 은혜를 입은 자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받은 사람이다.(요1:12)

2)수양과 중생 사이에는 밀접한 관계가 있다. 그것은 매우 밀접한 상호 의존 관계이다.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을 양자로 삼으실 대에 자녀의 권리와 특전을 갖게 하실 분 아니라, 그의 자녀로서의 합당한 본성과 본질까지도 주신다. 전자는 수양으로 후자는 중생에 의해 하신다. 3)중생은 하나님의 자녀 되는 선행 조건이고 양자 되는 것은 결과라 할 수 있다.

4)수양은 칭의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법정적(法廷的) 행위이다.

*칭의는 의롭다 하시는 것이요.
*수양은 자녀의 지위와 권세의 수여이다.
*수양은 중생처럼 우리 내부에서 발생되는 어떤 것이 아니고 그것은 관계    
*곧 법적인 신분의 수여와 보증에 관한 것이다.

5)칭의 및 중생과 양자 됨은 분리될 수 없는 상호 의존적인 것이다. 수양은 칭의와 중생 사역 그 이상이다. 칭의는 하나님 앞에 의롭다는 인정과 영생의 자격을 받는 것을 의미한다.

6)중생은 새 생명과 새 성품이 우리 안에 심어지는 것을 말한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의 지위와 권세를 얻게 되는 것은 수양에 의해 되어진다.

7)칭의 및 중생과 수양의 관계가 매우 밀접하기 때문에 신학자에 따라 수양을 중생과 같은 것으로 보기도 하고 칭의에 포함시키기도 한다.

8)중생한 자 들은 한 사람도 예외 없이 다 칭의을 받은 자들이요. 다 양자된 자들이다


3, 수양됨의 근거

1)우리가 하나님의 양자 된 것은

(1)성부의 영원 전 선택(엡1:5)
(2)약속에 따라 (롬9:8 갈3:29 엡3:6)
(3)성자의 대속(요1:12 요3:3-15.16 갈4:4-5 엡1:5 히2:10.11.12)으로
(4)삼위일체 하나님과 진리로 중생 시켜 주신 은혜(롬8:1-4)로 되어졌다.


2)입양시기

(1)입양시기는 하나님의 예정에서 영원 전에 되어졌고 실제적으로는 중생 시에 되어졌으니 개인적 체험에서 보면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 하나님의 자녀 된 것을 확신하게 된다.


4, 양자의 특전과 의무

1)하나님의 양자 됨으로 받게 되는 은혜와 축복들을 이루다 말할 수 없지만 그  가운데 몇 가지 중요한 것을 열거하면

(1)성령께서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 함(롬8:16)
(2)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며 그를 믿게 되며 그와 친밀한 관계를 가지게 됨(갈4:6)
(3)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라는 확신을 가지게 된다.(롬8:17.18)


2)양자 된 자들은

(1)하나님의 은혜의 보좌(寶座)앞에 담대히 나아갈 수 있으며(롬8:15 엡3:12 롬5:2)
(2)아바 아버지라 부를 수 있으며(갈4:6)
(3)긍휼과(시103:13)
(4)보호와(잠14:26)
(5)모든 필요한 것을 공급 받게된다.(마6:30,32, 벧전5:7)

3)하나님의 양자 된 사람은 범죄 할지라도 하나님과의 부자관계(父子關係)와 지위가 박탈되지 않으나 행위적으로는 마귀에게 속하게 되며(요일3:8)

하나님의 부성적(父性的:아버지가 아들 사랑하는 본질 본성) 진노와 징계를 면치 못하게 된다.(히12:5)

4)범죄로 인해 양자의 지위가 변경되지 않는 하나님의 무한한 은총을 악용함으로 방종(放縱)한 생활을 하는 자는 양자 됨의 무한한 은혜를 망각한 자요. 그것을 저버린 자이다.

5)하나님의 자녀 된 자의 범죄는 불신자의 범죄보다 더욱 더 하나님을 노엽게 하는 것이 된다. 그러므로 신자가 죄를 범죄 하였을 때는 무릎을 꿇고 죄를 자백하며 용서를 구하므로 회개하며 믿음을 새롭게 하기 전에는 하나님 아버지와의 밀접(密接)한 교제가 이루어지지 않게 된다.

6)하나님 아버지와의 올바른 관계가 회복되기 전에는 하나님의 온갖 은혜와 축복을 누릴 수 없게 된다.


5.입양된 자들의 의무

1)입양된 자들의 의무는

1양자 된 자들은 마땅히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는 생활과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성향과 자질을 날마다 길러야 한다.

(1)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중생자들)을 사랑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은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형제를 사랑하는 것이다.(마6:14)

(2)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됨(엡5:1)

(3)하나님을 닮아가서 온전하게 됨(마5:44-48)

(4)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됨(마5:16)


2)하나님의 자녀가 되어도

옛 사람으로는 악령과 악성과 악습으로 인하여 자기 중심, 사람중심, 세상 중심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그러므로 옛 사람을 이기고 속 사람으로 살아 하나님중심, 진리중심, 천국중심의 삶을 소망하며, 하나님의 자녀 된 사람으로서의 실질적 자격(성화 ,곧 그리스도를 닮음)을 이루어 가야 한다.





(롬8:17)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갈3:14)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아브라함의 복이 이방인에게 미치게 하고 또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약속을 받게 하려 함이니라

(갈4:6) 너희가 아들인고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고후6:17) 그러므로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저희 중에서 나와서 따로 있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라 내가 너희를 영접하여

(고후6:18) 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게 자녀가 되리라 전능하신 주의 말씀이니라 하셨느니라

(요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롬8:17)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엡1:5)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갈3:26) 너희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으니

(갈3:29) 너희가 그리스도께 속한 자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니라

(갈4:4)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 나게 하신 것은

(갈4:5)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엡1:5)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롬9:8) 곧 육신의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 오직 약속의 자녀가 씨로 여기심을 받느니라

(갈3:29) 너희가 그리스도께 속한 자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니라

(엡3:6) 이는 이방인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후사가 되고 함께 지체가 되고 함께 약속에 참예하는 자가 됨이라

(요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요3: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수 없느니라

(요3:4) 니고데모가 가로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삽나이까 두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삽나이까

(요3: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요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갈4:4)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 나게 하신 것은

(갈4:5)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엡1:5)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히2:10) 만물이 인하고 만물이 말미암은 자에게는 많은 아들을 이끌어 영광에 들어가게 하시는 일에 저희 구원의 주를 고난으로 말미암아 온전케 하심이 합당하도다

(히2:11) 거룩하게 하시는 자와 거룩하게 함을 입은 자들이 다 하나에서 난지라 그러므로 형제라 부르시기를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히2:12) 이르시되 내가 주의 이름을 내 형제들에게 선포하고 내가 주를 교회 중에서 찬송하리라 하셨으며

(롬8: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롬8: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롬8:3)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를 인하여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롬8:4) 육신을 좇지 않고 그 영을 좇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엡2:1)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엡2:2)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롬6:16) 너희 자신을 종으로 드려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

(히2:15)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노릇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주려 하심이니

(엡2:3)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롬8:16)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갈4:6) 너희가 아들인고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롬8:17)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롬8:18)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

(마6:14) 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면 너희 천부께서도 너희 과실을 용서하시려니와

(엡5:1) 그러므로 사랑을 입은 자녀 같이 너희는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고

(마5:16)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롬8:15)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엡3:12) 우리가 그 안에서 그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담대함과 하나님께 당당히 나아감을 얻느니라

(롬5:2) 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 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

(갈4:6) 너희가 아들인고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시103:13) 아비가 자식을 불쌍히 여김 같이 여호와께서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불쌍히 여기시나니

(잠14:26)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에게는 견고한 의뢰가 있나니 그 자녀들에게 피난처가 있으리라

(마6:30)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지우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마6:32)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벧전5:7)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

(요일3:8)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히12:5) 또 아들들에게 권하는 것같이 너희에게 권면하신 말씀을 잊었도다 일렀으되 내 아들아 주의 징계 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