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3. ■ 하나님의 사랑성 - 출간본

2007.05.29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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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 하나님의 사랑성 - 출간본
선지자선교회
(롬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1. 사랑

사랑은 위하고 희생하는 것이 사랑입니다.

2. 하나님의 사랑성

하나님의 사랑은 자존의 사랑, 완전의 사랑, 영원 불변의 사랑, 단일의 사랑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님의 사랑은 전지의 사랑, 선의 사랑, 거룩의 사랑, 의의 사랑, 진실의 사랑, 주권의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신 것이 하나님의 사랑입니다.(요일4:10) 사죄, 칭의, 화친의 대속공로가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요일4: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또 하나님의 사랑은 진리가 하나님의 사랑이며, 영감이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3. 인간의 사랑성

3-1) 인간 사랑의 종류

혈육적 사랑 - 부모 형제간의 혈육 계통의 사랑입니다.

동류적 사랑 - 친한 동무들 간의 동류 계통의 사랑입니다.

이성적 사랑 - 남녀간 정욕의 이성 계통의 사랑입니다.

3-2) 우리가 가질 사랑은 하나님의 사랑

인간의 사랑은 땅의 사랑으로서 이 사랑은 참 사랑이 아닙니다. 하와가 아담을 사랑해서 선악과를 먹게 했는데 이 사랑은 뱀이 주는 미혹의 사랑입니다. 이래서 땅의 사랑, 뱀의 사랑, 인간의 사랑은 사람들이 원하고 가치로 삼고 있으나 하나님의 사랑은 아는 사람들이 적습니다.

우리는 인간의 사랑을 가지지 않아야 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 가지려고 애를 써야 합니다. 또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 가져서 다른 사람들에게 주려고 애를 써야 합니다.

3-3) 사람에게 대한 사랑

사람에게 대해서 진리대로 행하는 것이 사람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사람에게 대해서 영감대로 행하는 것이 그 사람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사람에게 대해서 죄 없이 하는 것이 그 사람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사람에게 대해서 의롭게 하는 것이 그 사람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사람에게 대해서 하나님과 그 사람이 친밀해지도록 만드는 것이 그 사람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첨부>


● 하나님의 사랑 (고전13:1-8절)

1. 제일은 사랑

예언도 지식도 방언도 모든 만물도 다 멸하여질 것이나 사랑은 영원히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또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고 하셨습니다.

말세가 되어 갈수록 신, 불신자들이 사랑을 높이 평가하고 사모하여 사랑을 찾아 집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인류에게는 제일 해독되는 것이 사랑이요 제일 유익 되는 것이 사랑이기 때문에 우리는 사랑과 사랑을 구별하는 것이 생사를 구별하는 것과 같은 중요한 일입니다.

2. 첫 사람 아담의 사랑

첫 사람 아담의 사랑은 전 인류를 죽였고 또 영원히 망치는 사랑이요, 마지막 아담의 사랑은 택한 자를 살렸고 영원히 살리고 모든 피조물을 살리는 사랑입니다. 그런고로 모든 어학, 웅변, 열변과 지혜로운 모든 말 속에는 이 두 사랑 중에 한 사랑이 들어 있습니다.

첫 사람 아담의 사랑이 들어 있으면 그 모든 말은 죽이는 말이요 죽은 말입니다. 예언도 지식도 다 그러하므로 모든 지식 중에 어느 사랑이 들었느냐가 문제입니다. 하나님의 법칙대로 사는 믿음의 행위에도 하나님의 사랑이 있느냐? 없느냐가 문제입니다. 이 뿐만 아니라 수 없는 봉사와 희생에도 어느 사랑이 그 속에 들었느냐가 문제입니다. 안에 들어 있는 사랑의 어떠함에서 죽고 살고 망하고 흥하는 것이 결정됩니다.

그러므로 말, 지식, 하나님의 법칙의 행위, 모든 희생, 봉사에는 반드시 그 속에 들어 있는 사랑을 분별해야 합니다. 이것이 잘못 되면 전체는 실패하고 마는 것입니다.

3. 마지막 아담의 사랑

마지막 아담의 사랑은 하나님의 사랑이니 요일4:10에 말씀하신 대로 하나님의 사랑은 이것이니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사죄, 칭의, 화친의 구속은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요일4: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말에나 지식에나 행위에나 봉사와 희생이 하나님의 사랑 이 세 가지를 이루려는 것, 또 이룰 수 있는 생명의 능력이 같이 하는 것, 결과적으로 이 세 가지가 실질적으로 이루어진 것이 곧 하나님의 사랑이 내주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표준 하여 세상살이를 살아 자타를 살리는 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천하의 모든 역사 속에 하나님의 사랑인 사죄, 칭의, 화친의 이 세 가지 구속이 성립 안되면 헛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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