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2. ■ 재림이 가까운 증거

2007.08.12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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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 재림이 가까운 증거
선지자선교회
(벧후3:3-4) 먼저 이것을 알지니 말세에 기롱하는 자들이 와서 자기의 정욕을 좇아 행하며 기롱하여 *가로되 주의 강림하신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뇨 조상들이 잔 후로부터 만물이 처음 창조할 때와 같이 그냥 있다 하니

1. 재림에 대한 관심이 희미해 짐

주님의 재림이 가까울수록 재림이 가까운 징조 중에 하나는 사람들이 주님의 재림에 대해서 인식이 점점 희박해지고 마지막에는 노골적으로 부인하는 일이 점점 되어질 것을 벧후3:3-4에 말씀하셨습니다. 지금은 한국교회뿐만 아니라 세계교회가 예수님의 재림에 대한 관심은 벌써 거의 없어졌다고 할 만큼 아주 희미해지고 희박해졌습니다.

2. 사랑과 통합으로 죽이는 운동

여기 저기서 많은 소식들이 들리나 말하는 골자는 사랑입니다. 사랑을 말하나 예수님의 재림이나 심판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을 하지 않습니다. 그러면 사랑을 말한 그 사랑이 마지막 아담이 되는 예수님의 사랑인가하면 그것이 아니고 첫 사람 아담의 사랑입니다. 세상이 귀중히 여기는 사랑 그 사랑을 가지고 사람을 마구 죽이는 운동을 지금 점점 더해가고 있는 것이 말세의 교회들입니다. 교회도 초월한 사랑을 가지자 해서 종교통일을 말하고 또 종교뿐 아니라 무종교인 전부와 통일되도록 하자 하는 말세가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재림이 우리 개인이나 교회나 전 인류나 우주에 있는 모든 피조물에게 있어서는 제일 큰 사건인데, 이 예수님의 재림에 대해서는 도무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지 않고 있습니다.

3. 재림에 관심을 가지지 못하도록 악령이 미혹

타락하여 심령이 어두워 성령의 감화가 없는 사람들은 언제나 살 것만 준비하고 또 사는 것에 대해서만 관심을 가지고 전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와 반대되는 죽을 준비와 죽음에 대해서는 생각을 전혀 가지지 못하는 것은 사람들의 심령이 어두워져서 그런 것입니다.

살아있는 사람은 살아있으니 살아있는 것을 위해서 노력하는 노력은 다 헛됩니다. 살아 있으면서 인생이 죽으니 죽음을 상대해서 노력하는 것이 슬기로운 노력입니다. 또 안 죽으려고 사는 준비보다 어떻게 하면 잘 죽느냐 하는 죽는 준비에 대해서 노력하는 것이 슬기로운 일입니다. 왜? 사람은 죽기를 두려워하므로 일생을 다 도적 맞고 말기 때문에 이제 죽음 문제를 해결을 지어야 자기가 자유 할 수가 있고 자기 생애는 실패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사람들은 주님이 재림하셔서 마지막으로 심판하실 중대한 일 곧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는(벧후3:10) 일이 언제 올 것인가? 오늘 올지 내일 올지 갑자기 사람들이 뜻하지 아니할 때 오시게 됩니다.

주님이 오시게 되면 인간이 하나님을 배반하고, 하나님께 맞지 않고, 하나님이 인정하지 않는 모든 것은 전부 빼앗기게 되고 전멸되어집니다. 이 큰일이 오늘 닥칠런지 내일 닥칠런지 모르는 이 큰 문제가 자기에게 있지만 사람들은 이 일에 대해서 아무런 관심을 가지지 못하게 되고 심지어 이 사실을 부인까지 하게 되어지는 이것이 무엇이냐? 인간의 사욕과 주관과 자율로 인해서 입니다.

재림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 사람이 깰 수 있고, 정신차릴 수 있고, 그 생애에 주의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일을 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서 악령이 미혹하는 것입니다.

4. 죽음, 재림, 심판이라는 말을 듣기 싫어 함

사람들은 주님의 재림에 대한 생각이 하나도 없으므로 그것이 자기들에게는 편안한 줄로 생각하여 재림에 대한 말을 하면 듣기를 싫어합니다. 그래서 하늘과 땅은 창조 된 그대로 계속 보존될 것이라 여기고 또 죽지 않고 살리라 하는 속이는 말만하면 듣기를 좋아합니다. 그 반면에 죽어야 할 자를 죽는다고 하면 듣기를 싫어합니다. 심판 받을 일을 미리 경고해서 심판 받을 터이니 심판을 대비하라 하는 말을 듣기 싫어합니다.

주님의 재림에 대해서는 사람들이 듣기 싫어하고 관심을 가지지 아니합니다. 이러므로 주님의 재림을 부인하고, 하나님의 심판을 부인하고, 영원한 내세를 부인합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심판과 내세와 예수님의 재림이 희미해지니 세상만 똑똑히 보여지고, 이 문제에 멸시가 강해지니 세상문제는 점점 중대하게 생각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5. 강단에서 재림에 대한 설교가 많지를 못함

심지어 강단에서도 사람의 죽음에 대해서, 영원한 부활에 대해서, 하나님의 심판에 대해서, 무궁세계에 대해서, 급박한 주님의 재림에 대해서 말씀을 전해도 교인들이 취미 있게 흥미 있게 듣지 않습니다. 이러므로 교인들의 흥미를 따라서 움직이는 목사는 자연히 이 말이 점점 희박해집니다.

강단에서 예수님의 재림에 대한 설교가 많지를 못합니다. 어떻게 하면 세상에서 잘 살 것인가? 잘 먹을 것인가? 복음과 하나님을 이용해서라도 세상 소망을 말해야 귀가 쫑긋쫑긋 해서 자던 잠이 깨어서 들으니까 세상 소망을 말해야 기분도 전환되고, 새로워지고, 기쁨도 생기고, 용기도 나오고, 연보도 잘 내고, 목사 대접도 잘하고, 이러니까 자연히 거기 따라서 목사도 설교할 수 밖에 더 있겠습니까? 그러나 실은 이것은 가짜입니다.  

그러므로 강단에서 말씀 전할 때는 사는 것을 말하면 죽은 것을 말해서 이 둘을 꼭 같이 말해야 됩니다. 현실을 말하면 주님의 재림으로써 불 탈것도 같이 말해야 됩니다. 또 모든 사람들의 언행심사 행동을 말하면 하나님의 심판에서 낱낱이 조사 받을 것도 같이 말해야 됩니다. 이 세상을 말하면 오는 영원한 세계도 같이 함께 말해야 됩니다.

6. 주님의 재림은 가까이 왔음

주님의 재림은 가까이 왔습니다. 주님 재림하시면 하늘과 땅은 말씀하신 대로 불사르기 위해서 간수하고 계신다.(벧후3:7)하셨습니다. 무엇 하려고 오랫동안 간수하고 계시는가? 경건한 자와 경건치 않는 자를 구별하기 위해서 간수하고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기에 우리의 준비는 어떻게 해야 될 것인가? 거룩한 행실과 경건만이 예수님의 재림 때 그 불사름에서 불사름을 받지 않게 됩니다.  

노아 홍수 때에 방주를 만든 노아의 여덟 식구만 멸함을 받지 않고 오히려 이 방주로 인해서 구원이 되었고 그 외의 모든 사람들은 방주가 없어서 멸망 받은 것처럼, 거룩한 행실과 경건을 마련한 사람들은 이 거룩한 행실과 경건이 불 심판으로 구원이 되지만 거룩한 행실과 경건이 아닌 모든 것은 다 불에 타서 소멸하게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7. 지금은 주님의 재림을 외칠 때

한국교회가 이 말씀을 외쳐야 할 것입니다. 예수님의 재림을 외칠 때가 이제 왔습니다. 시급합니다. 재림을 외쳐야 합니다. 세계교회가 재림을 외쳐야 합니다. 모든 것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근본으로 돌아가고 땅위에 인간들의 행위가 마지막으로 결정을 짓고 고정이 되고 판정이 되는데 다시는 변동을 못합니다.

그러므로 틀렸거든 지금 고치라, 빨리 빨리 고치라, 후회된 것도 고치라, 수치도 고치라, 욕망도 고치라, 네가 후회로 주님께 간구 함으로라도 사함으로라도 모든 것을 해결 지어라, 주홍 같고 진홍 같이 붉을 지라도 대속으로 의논하라, 눈과 같이 양털같이 희게 되리라 하셨습니다.(사1:18)

성도들아 네 마음은 부스러기 하나도 남김없이 간절히 그 날을 사모해라! 네 마음 전부는 그 날에 가서 있거라! 모든 것이 그 날을 향하여 찾아가고 있다! 그 날의 것을 만들고 있다! 이런데 그 날에 것을 모르고 헛일하고 있다! 그러므로 그 날에 가서 그 날의 것을 지금 만드는 사람이 지혜 있다! 그 날의 것만을 소망해라! 그 날에 불탈 것들을 소망하지말고 그 날의 것들을 소망해라! 그 날에는 그대로 남아 있는 것과 가치 있는 것은 거룩한 행실과 경건뿐이다! 하는 것입니다.

지금은 아직까지 조금 시기가 일러서 주님의 재림을 말해도 큰 박해가 얼마동안은 없을 것입니다만 조금 지나면 박해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님의 재림을 말 할 수 있는 때는 지금 이때입니다. 지금 주님의 재림과 불심판을 말해야 되지 이것이 몇 달이 갈런지 몇 해가 될런지 모릅니다. 조금 후에는 주님의 재림과 불심판을 말하면 견디지 못하게 됩니다. 악령이 제일 싫어합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주님의 재림이 가까왔으니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주의 날을 바라보면서 간절히 사모하라'고 경고시켜 줘야 할 것입니다. 목회자들은 이 말씀을 강단에서 증거 해야 할 것입니다. 계속 증거 해야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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