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3. ■ 재림을 간절히 사모하라 - 출간본

2007.08.12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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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 재림을 간절히 사모하라 - 출간본
선지자선교회
(벧후3:12)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1. 재림을 간절히 사모하는 자

우리들이 주님께서 재림하시는 그 날을 얼마나 생각해야 될 것인지를 벧후3:12에 '간절히 사모하라'하셨습니다. 간절히 사모하라는 것은 마음을 다른데 하나도 나누지 말고 주님 재림의 날을 생각하는 여기에 다 기울이라는 말씀입니다.

주님 재림의 날을 생각하므로 다른 사람이 볼 때 '저 자는 미친자다! 주님 재림의 날에 벌써 노이로제가 걸려서 정신 이상이 된 자다! 정상은 아니다! 오나가나 어디서나 주님 재림의 날 그 날만 생각하고 있으니 그 날에 대해서 미친자다!' 이렇게 할 만큼 우리 마음은 주님 재림의 날에 기울어져 있어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는 자입니다.

2. 우리가 할 일

2-1) 義에 거하는 것이 표준적 계명

주님 재림의 날을 간절히 사모해서 우리가 할 것은 무엇인가? 의에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벧후3:13) 의는 주님의 재림에 대한 표준적 계명입니다. 노아 때의 표준적 계명은 방주를 만드는 것이고(창6:14), 주님 재림 때의 표준 계명은 의에 거하는 것이니 곧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입니다.(마22:37-40)

2-2) 義는 주님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는 것

우리가 주님 오실 그 날을 정신 이상이라고 할 만큼 기울려지고 집중되어서 다른 사람들도 자기도 볼 때에 내가 재림에 대해서 너무 지나치게 생각한다 할 만큼 우리 마음은 재림에 기울어야 됩니다. 그러면 재림에 기울어져서 무엇 할 것인가? 주님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는 이 일이 완성하도록 해야 합니다.

2-3) 義는 자기의 가진 것 전부를 주님을 사랑하고 형제를 사랑하는 것

자기의 가진 것 전부는 주님을 사랑하고 형제를 사랑하는 이 일을 하기 위해서 가졌다는 것을 자기가 인정 될 만큼 가져야 하고 또 가진 이것을 어서 주님을 사랑하고 형제를 사랑함에 다 소모하고 끝나야 되겠다하는 이것이 있어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우리가 담대하여 원하는 바는 차라리 몸을 떠나 주와 함께 거하는 것이라 했습니다.(고후5:8) 사도 바울이 죽고 싶기를 원한 것은 세상이 괴로워서 죽고 싶기를 원한 것이 아니라 주님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므로 이 두 가지에 어서 다 쓰여지고 없어지기를 원한 것입니다. 이것이 아니면 세상을 이기지 못합니다.

3. 주의 날을 생각하는데 미친 자가 되어야 정상

우리는 주의 날을 생각하는데 미친 자가 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정상입니다. 주의 날에 대해서 정신 없이 미친 자 같이 되어지고, 주의 날에만 전부 다 기울어진 것이 정상입니다. 미친것이 아니라 그것이 정상입니다. 세상이 볼 때에는 미쳤다고 할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보실 때는 이것이 정상입니다.

우리는 자기의 전부를 다하여 주님을 사랑하고 형제를 사랑하고 있는지 살펴야 합니다. 말이나 행동이나 마음이나 생각이나 소유나 경영이 주님을 사랑하고 형제를 사랑하기 위해서 있나 이것을 살펴야 합니다. 그래서 주님을 사랑하고 형제를 사랑하기 위해서 있지 안한 것은 주님을 사랑하고 형제를 사랑하는 것을 위해서 있는 것으로 개조를 해야 할 것입니다.

또 주님을 사랑하고 형제를 사랑하는 것을 위해서 있다 할지라도 어서 주님을 사랑하고 형제를 사랑하는 것을 위해서 다 쓰여져 없어져야 합니다. 한 시간에 몽땅 없어져도 후회 없습니다. 주님을 사랑하고 형제를 사랑하는 것을 위해서 없어져야 됩니다. 이것이 주의 날을 간절히 바라보고 사모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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