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8. ■ 재림에서 무궁세계까지 - 출간본

2007.08.12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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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재림에서 무궁세계까지 - 출간본
선지자선교회
1. 재림의 때

예수님께서 구름 타고 오시기 전에 마지막 대환난이 있습니다. 대환난이 있을 때에 공중에는 예수님께서 재림하셔서(살전4:16-17, 계14:14-16) 깨어 있는 성도들에게는 그 징조가 보여지고 땅에서는 아마겟돈(계16:16) 전쟁이 일어나게 됩니다. 그럴 때에 예수 믿다 죽은 성도들은 먼저 다 부활하여 공중에서 주님을 영접해 있고 땅에서는 큰 전투가 벌어집니다.

(살전4:16-17)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계14:14-16) 또 내가 보니 흰 구름이 있고 구름 위에 사람의 아들과 같은 이가 앉았는데 그 머리에는 금면류관이 있고 그 손에는 이한 낫을 가졌더라 *또 다른 천사가 성전으로부터 나와 구름 위에 앉은 이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네 낫을 휘둘러 거두라 거둘 때가 이르러 땅에 곡식이 다 익었음이로다 하니 *구름 위에 앉으신 이가 낫을 땅에 휘두르매 곡식이 거두어지니라

(계16:16) 세 영이 히브리 음으로 아마겟돈이라 하는 곳으로 왕들을 모으더라

(계12:17)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로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섰더라

2. 열 뿔과 어린양과의 싸움

무슨 전투가 벌어지는고 하니 열 뿔이 한 덩어리가 되어서 곧 땅 위에 있는 피조물의 힘이라 하는 힘은 똘똘 뭉쳐 하나가 되어서 어린양으로 더불어 대적이 되나 그것들은 어린양에게 상대가 안 되고 또 어린양을 저들이 해할 수도 없기 때문에 어린양은 저들을 이깁니다.(계17:14)

(계17:14) 저희가 어린 양으로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저희를 이기실 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고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로다.

또 어린양에게 속한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입은 성도들도 저희와 싸우는데 진실한 자들은 이기게 되고, 진실치 못한 자들은 그들에게 패전하게 됩니다.

예수님의 재림은 공중에 와서 있고 먼저 죽은 성도들은 다 부활하여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고 있지만 땅에 있는 사람들은 이것을 모릅니다. 또 땅에는 아마겟돈 전쟁이 일어나 있습니다. 그 전쟁은 모든 것이 뭉쳐 단합이 되어서 전쟁을 하는데 그 속을 보면 어린양에 속한 진실한 성도들만이 그들과 대립이지 그 외에 전체는 하나입니다.

땅에 있는 것은 전부 다 한 덩어리가 되어서 어린양과 그와 함께 있는 진실한 성도들과만 대립입니다. 나머지는 갑이니 을이니 저희끼리 싸우는 것 같아도 속은 같은 한 덩어리가 싸웁니다. 한 덩어리가 싸우기 때문에 싸움하는 가운데서 성도들을 휩쓸어서 성도들의 교리와 신조를 빼앗고 신앙의 정조를 뺏어서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게 하는데 그 표는 '육백육십육(계13:16-18)'이라 하셨습니다.

(계13:16-18) 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육십육이니라

그러나 악령이 주는 사상과 방편과 행동을 하지 않는 성도들은 목 베임을 당해서 죽게 됩니다.(계20:4)

(계20:4절)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3. 칠 년 대환란 아마겟돈 전쟁

대환란이 있는 그때 위에는 주님의 공중 재림이 와서 있고, 또 죽은 성도들은 먼저 부활하여 공중에서 주님을 영접하고 있고, 그리고 땅에서는 아마겟돈 전쟁(계16:16)이라는 전쟁이 있습니다. 그것을 가리켜서 칠 년 대환난이라 말합니다.

칠 년 대환난이라는 것은 칠 년이 걸린다는 말이 아니고, 그것은 하나님의 만수적(滿數的)인 환난을 가리켜서 말합니다. 환란과 그 환란의 기간을 하나님께서 정하셨다 하는 것을 말씀합니다. 그러면 그때 환난에서는 어떻게 되느냐? 하나님의 영감을 버리지 않고, 진리를 버리지 않고, 자기를 대속해 주신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버리지 않는 자들은 목 베임을 당합니다. 그때는 별별 박해를 당해서 목 베임을 당합니다.

4. 예수님의 공중 재림과 땅 위 재림

예수님께서 구름 타고 재림하시는 그때에 공중에 일차 재림하셨다가 그 다음 이차로 땅 위에 재림하십니다.

4-1) 공중재림에 대한 성구

(살전4:16-17)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4-2) 땅 위 재림에 대한 성구

(마24:30)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계1:7) 볼지어다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인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들도 볼 터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를 인하여 애곡하리니 그러하리라 아멘

5. 세상과 참된 기독교와 싸움

예수님께서 공중에 재림하실 때에 죽은 성도들은 부활해서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고, 땅에서는 아마겟돈 전쟁으로 심히 맹렬한 전쟁이 일어나서 이 나라와 저 나라가 싸우는 것처럼 별별 연극을 하지만 크게 말하면 참된 기독교와 싸우는 것입니다. 그때에 어린양의 피와 증거 하는 말씀을 인하여 생명을 아끼지 않고 싸우는 자들은 이기고 나머지는 패전한다고 계12:11에 말씀하셨습니다.

(계12:11) 또 여러 형제가 어린 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이기었으니' 하는 말씀은 무엇을 가리키느냐 하면, '이긴다'는 것은 육체의 생명이 안 죽고 살아 있다는 말이 아니고, 진리로 이긴다는 말이며, 영감으로 이긴다는 말이며, 예수님의 대속으로 이긴다는 말입니다. 생명을 아끼지 않고 싸우는 사람들은 죄에게 지지 않고, 마귀에게 지지 않고, 모든 불의에게 지지 않고 이기는 것을 가리켜서 말씀합니다.

이긴다고 해서 육신의 생명이 살아있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육신의 생명이 있든지 없든지 간에 진리로 이기는 것을 말합니다. 육신의 생명이 그때 살아 있다 할지라도 죄를 지었으면 죄에게 패전한 것이기 때문에 승리한 자는 못 되는 것입니다.

큰 전쟁이 있을 그때 큰 미혹이 있으니 예수 믿는 성도들이 어린양의 피의 도움을 받지 않고, 또 자기에게 증거 하는 말씀의 도움을 받지 않고, 또 자기의 생명을 다 바치지 아니한 사람들은 이기지 못하고 집니다. 그렇지만 자기의 생명을 다 바친 사람들, 진리의 능력을 힘입은 사람들, 또 예수님의 대속공로를 힘입은 사람들은 그때 승리합니다.

6. 세계가 한 덩어리로 통일

승리하는 자들은 어떻게 승리를 하느냐? 승리하는 자들이 그들의 사상을 머리로도 받아들이지 않고, 행동으로도 받아들이지 않고, 우상에게 절하지 않으므로 승리합니다.  

우상에게 절하는 것은 하나님이 모든 것의 주권자신데 하나님 말고 피조물 가운데 어떤 것을 대주재 같이 섬기는 것을 말합니다. 그때는 혹 민주주의가 머리가 될런지? 아니면 천주교가 머리가 될는지? 계시록에는 '새끼 양같이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하더라(계13:11)'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어린 양 되신 예수님보다 더 인자와 사랑을 가진 것같이 보이는데 용처럼 말합니다.

(계13:11) 내가 보매 또 다른 짐승이 땅에서 올라오니 새끼 양같이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하더라

이러므로 세계가 통일될 때에 제일 머리되는 권세는 누가 잡느냐? 머리되는 권세를 어떤 사람들은 '아마 천주교가 잡을 것이다' 하는 사람도 있고, 어떤 사람들은 '민주주의가 잡을 것이다' 그렇게 보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둘은 하나입니다. 그래서 '새끼 양같이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하더라' 하셨습니다.

이렇게 전체가 통일이 되어 하나가 된 그 통일 사상에 끌리지 않고, 그 통일 주장에 끌리지 않고, 그 통일 주장을 용납지 않고, 그 통일 사상에 가입하지 않는 사람은 몇이든지 죽임을 받게 됩니다.

7.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대환란 때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고전15:51-52)'하셨습니다.

지금도 이 말씀으로 혼란을 시키고 미혹을 주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구름 타고 오실 때에 죽은 자들이 먼저 살아나고, 남아 있는 우리들도 홀연히 변화 받아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리라' 말씀하셨으니 '홀연히 변화 받는다'는 것을 죽음을 보지 않고 산 채로 주님을 영접하리라고 해석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또 그 해석에 미혹을 받은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때 안 죽고 살아 있다가 예수님의 재림을 산 채로 맞이할 사람이 있다고 해석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해석은 잘못된 해석입니다.

'부활'이라 하는 것은 죽음을 전제로 부활이지 죽지 않은 자는 부활하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계20:6)첫째 부활에 참여한 사람이 복이 있다'는 말씀은 예수 믿는 사람은 일단 한번 죽어서 부활한다 하는 것을 고정을 시켜 놓은 말씀입니다.

(계20:6)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사람들이 죽어서 살이 썩고 뼈가 삭아서 흙이 되었으나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에 다 부활합니다. 그렇기에 '홀연히 변화한다'는 것은 무엇을 가리켜서 말씀하는 것인고 하니 예수님의 재림 때에는 살 썩을 여가도 없고 뼈 삭을 여가도 없이 죽어서 즉시 변화되는 것을 가리켜서 '홀연히 변화된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죽고 변화되는 기간이 길지 않는 것을 가리켜서 '홀연히 변화된다'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앞으로 마지막 환난이 임박인지 지금인지 모릅니다. 지금 세계는 통일운동을 부르짖고 있습니다. 종교도 통일, 모든 기독교도 통일, 기독교 이종교 할 것 없이 종교는 전부 통일하자! 하는 통일위주에 기독교인들 중에는 십분의 오 이상 되고 그 나머지도 정신적으로는 통일위주가 되어 있습니다.

나중에는 공산주의와 민주주의 사이에는 싸움이 없고 통일이 될 것이고, 다만 거기서 대항할 것은 어린 양으로 더불어 대항합니다. 그때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지 않는 사람들은 목 베임을 받는다고 계20:4에 말씀하셨습니다. 이렇게 목 베임을 받을 그때 홀연히 변화됩니다.

(계20:4)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

그때 진리를 배반치 않으려고 하므로 순교를 당합니다. 순교를 당하면 순교 당한 것은 보았지만 순교 당한 성도들이 홀연히 신령한 몸으로 변화하므로 부활하는 그 부활체는 보이지 않습니다. 부활체는 보이지 않고 죽는 것만 보입니다. 죽기는 죽었는데 홀연히 신령한 몸으로 변화되어서 부활하게 되니 그 시체가 어디로 갔는지 보이지 않습니다. 이렇게 땅 위에 믿는 성도들이 먼저 죽임을 당해서 다 부활을 하게 됩니다. 홀연히 변화하여 부활하면(고전15:51-52), 공중으로 올라가서 주님을 영접하게 되는 것입니다.(살전4:16-17)

(고전15:51-52)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살전4:16-17)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8. 택한 성도들을 먼저  추수

계14:15-16에 '곡식을 먼저 거두고 뒤에는 포도를 거두는데 곡식이 익었으므로 곡식을 거둬라'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택한 성도들이 결실 할 대로 결실을 했고, 제대로 잘 믿었던지 못 믿었던지 벌써 끝을 맺었기 때문에 이제 성도들을 다 추수하라는 말씀입니다.

(계14:15-16) 또 다른 천사가 성전으로부터 나와 구름 위에 앉은 이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네 낫을 휘둘러 거두라 거둘 때가 이르러 땅에 곡식이 다 익었음이로다 하니 *구름 위에 앉으신 이가 낫을 땅에 휘두르매 곡식이 거두어지니라

9. 마지막에 불택자들이 죽는 심판

곡식을 다 거두고 나면 그 다음에는 이제 포도가 익었기 때문에 또 '포도를 거둬라(계14:19)'하셨습니다. 포도도 끝이 되어 거둔 것을 포도즙 짜는 틀에 넣고 밟으니 그 피가 일천 육백 스다디온이 퍼졌다(계14:20)하셨습니다. 이것이 불택자들의 마지막 죽는 심판입니다. 그러므로 믿는 성도들이 먼저 죽고 불택자가 마지막에 죽습니다.

(계14:19-20) 천사가 낫을 땅에 휘둘러 땅의 포도를 거두어 하나님의 진노의 큰 포도주 틀에 던지매 *성 밖에서 그 틀이 밟히니 틀에서 피가 나서 말굴레까지 닿았고 일천육백 스다디온에 퍼졌더라

10. 믿는 사람들의 죽음은 보이지만 부활은 보이지를 않음

믿는 성도들이 죽임을 받아 먼저 죽는데 그 죽음은 보이지만 홀연히 변화하는 그 부활은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믿는 사람들은 주님의 재림이 가까이 와서 마지막 칠 년 대환난의 아마겟돈 전쟁이라는 것을 알고 진리를 지키다가 목 베임을 받습니다.  

진리를 지키다가 목 베임을 받았는데 목 베임 받고 난 다음에 그 시체가 보이지 않는 것은 즉시 부활하므로 저희들의 육안으로 볼 수 없는 몸으로 변화되었기 때문에 보이지 않습니다.

믿음 있는 성도들은 이제 마지막 때니 '진리를 지키고 순교로 주님 앞에 가자!' 하는 소원을 가지고 생명을 아끼지 않고 진리를 지킴으로 순교한 사람들은 즉시 변화를 받습니다.

11. 진리를 지키지 않은 사람은 안 믿는 사람들이 죽음을 받을 때 죽음

나머지 진리를 지키지 않으므로 목 베임을 받지 안한 사람들은 시달릴 대로 시달리다가 안 믿는 사람들이 마지막에 다 죽임을 받을 그때에 죽음을 받아서 공중에 올라가게 됩니다.

12. 모든 만물이 다 불탐

그때에 주님께서 모든 것을 불 태워서 만물이 다 불탑니다.

13. 부활한 성도들은 공중에 재림하신 주님과 더불어 땅에 내려 옴

또 그 때에 공중에 재림하신 주님께서 땅위에 재림하십니다. 땅의 일이 끝나게 되면 믿는 사람들은 예수님과 함께 내려옵니다. 그때 불택자들은 불심판으로 다 죽음을 받습니다. 이제 마지막 불신자가 불심판으로 죽어지고 믿는 사람들은 그때 예수님과 함께 내려옵니다.

14. 온 우주는 불타나 부활한 성도들은 불에 타지 않음

땅위에 내려오면 온 우주는 불이 타고 있지만 그때 부활한 성도들은 불에 타지 않습니다. 불의 침해를 받지 않습니다. 불이 사룰 것들은 다 사루고 불이 사르지 못할 것들만 남게 됩니다. 또 만물도 의인의 구원에 참가했던 것은 신령한 것으로 변화되기 때문에 타지를 않습니다.

불타지 않는 것을 계시기관으로 우리에게 보여 주신 것이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 입니다. 그들이 우상에게 절하지 않고 하나님의 진리대로 지킬 때에 불 가운데 들어갔으나 하나님께서 지키시매 불 냄새도 나지 않고 살아난 것은 하나의 계시기관으로 보여 주신 것입니다.

15.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름

진리를 지키고 주님을 믿는 사람들은 신령한 몸으로 변화되었기 때문에 불에 타지 않습니다. 그 불은 무슨 불인고 하니 하나님의 말씀의 불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불로 태우기 때문에 금강석이니 금이니 하는 것이 안 탄다 하지만 그 불은 다 태워 버립니다. 죄만 있으면 다 태웁니다. 죄가 없는 것은 머리털 같은 것이라도 태우지 못합니다. 이것으로써 불탈 것은 태우고 남은 것은 그대로 무궁세계로 옮겨가게 됩니다.

16. 천년왕국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그 때에 온 세계가 불바다가 되어 전체가 다 불에 탈 때에 우리는 그 불의 힘이 우리를 태우지 못하는 신령한 몸으로 부활을 해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년동안 훈련을 받습니다.

마지막 때에 성도들은 목 베임을 당하고 순교로 그 시간 즉시 변화함을 받아 공중에서 주님을 맞이하여 주님과 함께 땅 위에 내려옵니다.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 땅 위에 불은 타지만 변화된 부활한 사람들은 타지 않는 역사가 땅 위에 가득히 있을 때에 번식 인종이 약간 남아 있습니다.

그때 번식인종들이 약간 남아 있어서 천년 동안 번식인종이 번식되는데 '거기는 날 수가 많지 못하여 죽는 유아와 수한이 차지 못한 노인이 다시는 없을 것이라 곧 백 세에 죽는 자가 아이겠고 백 세에 못되어 죽는 자는 저주받은 것이리라(사65:20)'하셨습니다.

번식인종이 천년동안 번식이 되어서 한 사람이 많은 자손을 낳게 됩니다. 이래서 자손에 자손이 계속 번식을 하므로 불과 얼마 되지 않는 해 동안에 지금과 같이 많은 인구수가 됩니다.

그때에 우리 부활한 성도들은 천년동안 있으면서 번식인종들과 같이 살면서 그 사람들과 함께 만날 수도 있고, 손을 잡을 수도 있고, 대면할 수도 있고, 같은 식물을 먹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부활한 성도들은 번식하는 사람들을 통치하는 사람이 되고, 번식하는 사람들은 부활한 성도들에게 통치를 받습니다.

부활한 성도들은 그때에 천사와 같이 그들에게 보이려면 보이고 보이지 않으려면 보이지 않는 신령한 몸이어서 시간과 공간에 제한을 받지 않는 몸으로 그들을 통치하므로 잘 통치를 받습니다.

17. 무저갱에서 사단이 잠시 놓임

성도들이 천년동안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서 번식인종을 통치를 하다가 천년이 차매 사단이 무저갱에서 놓이게 됩니다.

(계20:7-8) 천 년이 차매 사탄이 그 옥에서 놓여 *나와서 땅의 사방 백성 곧 곡과 마곡을 미혹하고 모아 싸움을 붙이리니 그 수가 바다 모래 같으리라

무저갱을 열어서 사탄이 나오게 되면 그때에 성도들을 최고로 미혹을 시켜서 해한다고 하셨습니다. 거룩한 성을 해하려고 둘러쌉니다.(계20:9)

(계20:9) 저희가 지면에 널리 퍼져 성도들의 진과 사랑하시는 성을 두르매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저희를 소멸하고

18.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서 번식인종을 소멸함

사단의 미혹을 받은 번식인종들이 성도들을 둘러싸도 성화 된 부활한 성도들은 침해를 받지 않기 때문에 아무리 창으로 찌른다고 해서 상해를 받지 않고, 폭탄으로 태워봐야 폭탄이 상관없는 신령한 몸으로 벌써 부활된 사람입니다.

사단이 육체의 사람들을 미혹시켜서 거룩한 성을 해하려고 둘러쌀 때에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서 마지막으로 태워 버리는 것이 번식인종이 마지막으로 타는 것입니다.

(계20:9) 저희가 지면에 널리 퍼져 성도들의 진과 사랑하시는 성을 두르매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저희를 소멸하고

19. 천년동안 통치연습을 한 후 무궁세계로 옮겨 감

부활한 성도들이 무궁세계에 가서 통치하는 그 통치 연습을 무궁세계에 들어가기 전에 이 시공세계에서 천년이라는 동안 연습을 해서 그 연습이 끝나고 난 다음에는 영원 무궁세계로 옮겨갑니다.

(계20:6)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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