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23. ■ 교회의 목회자 - 출간본

2007.08.04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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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3. ■ 교회의 목회자 - 출간본
선지자선교회
1. 유력한 목회

목회는 주님 말씀대로 순종하는 것의 가치가 온 천하보다 가치가 크다는 것을 확실히 믿는 사람이라면 유력한 목회를 하는 목사가 됩니다.

2. 목회자는 말씀대로

말씀대로 자기 언행과 자체를 먼저 만들고 이렇게 된 자기를 통해 다른 사람을 가르치면 하나님께서 역사 하십니다.

받은 말씀을 다른 사람에게 가르치되 자기 언행과 자체를 통하여 가르치면 전능하신 주님만이 할 수 있는 일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주님은 일하십니다.

받은 말씀을 써먹지 아니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일하실 일을 일으키지 아니함이 되고 일하시는 것을 막는 일이 됩니다.

3. 목회 성공은 충성

목회자가 목회를 잘했는지? 못했는지? 칭찬을 받을는지? 못 받을는지? 여부는 교인수가 많고 적은 것이 상관없고, 목회자가 충성을 했나 안 했나? 여기에 따라 상급은 좌우됩니다.  상급은 충성으로 결정이 됩니다.

그러면 상급을 받을는지? 못 받을는지? 하는 것은 다른 사람이 알 수 있습니까? 자기만 알 수 있습니까? 다른 사람은 알 수 없습니다. 다른 사람은 모릅니다. 다른 사람은 껍데기 나타난 것만 알지 속으로 충성한 것은 모릅니다. 충성은 자기만 아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이야 껍데기만 알지 속에 알맹이는 모른다 말입니다.

목회 성공을 했다며 목회 하는 법을 가르쳐 달라 하는데 실은 교인수가 좀 많으니까 목회 성공을 한 것으로 알고 상급 받을 줄 알지만 그것 가지고 상급 되는 것은 아닙니다. 주님은 다만 '내가 너에게 준 것이 있으니 준 양을 남기지 않고 다 했는가?' 하는 이것을 보십니다. 자기가 받은 양의 십분지 일을 했는지? 십분지 구를 했는지? 전부를 다했는지? 그것이 문제라는 말입니다.

받은 양을 아는 본인만이 얼마나 충성했는지를 알기 때문에 상급 받고 벌받을 것은 목회자 자신이 알지 다른 사람은 모릅니다. 그렇기에 충성으로 상급이 결정됩니다.

4. 목회자의 소원

목회자는 소원이 바로 되어야지 소원이 헛된데 있으면 헛일입니다. 소원이 바로 되지 않으면 헛일입니다. 무엇을 소원합니까 큰 교회를 소원을 합니까? 사례 많은 것을 소원을 합니까? 큰 부흥사가 되기를 소원합니까? 설교 잘하기를 소원합니까? 위대한 개혁가가 되기를 소원합니까? 위대한 신학자가 되기를 소원합니까? 무엇을 소망합니까? 자기의 행동이 하나님의 뜻 진리와 일치되는 것을 소원합니까? 그 소원이라면 모든 것이 다 거기에 들어 있습니다. 이것 외에는 최고의 개혁가, 최고의 신학자, 최고의 부흥가, 최고의 설교가가 되려는 것은 잡것입니다. 하나님의 뜻과 자기 뜻이 일치되고, 하나님의 움직임과 자기 움직임이 일치되고, 하나님의 신성과 자기의 인격성이 하나가 되는 소원을 목회자는 가져야 합니다.

5. 좋은 목사

좋은 목사는 어떤 것이 좋은 목사입니까? 좋은 목사는 예수님의 피와 영감과 진리와 하나되게 하는 그 중매쟁이가 제일 좋은 목사입니다.

6. 목회자의 3대 의무

①과거를 고쳐줄 것

②현재를 다스릴 책임

③미래 지시할 것

7. 목회자는 최고의 설교로    

목회자는 설교시간 그 시간에 최고의 설교로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 날 죽을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내일 가르치고 저것은 명년에 가르치고 이것은 교인들이 어리니 다음에 가르치자 하는 것은 교만에서 나온 것입니다. 언제 주님께서 부르실지 모르기 때문에 설교시간 이 시간에 최고의 설교, 최종의 설교, 最正의 설교를 해야 합니다. 바른 설교, 제일 깊은 설교, 제일 옳은 설교를 해야 합니다.

이 시간에 하나만 전하고 세상을 떠난다면 마지막으로 무엇을 전하고 가겠느냐? 할 때에 '이 말씀을 전하겠다' 하는 그 설교를 해야 합니다. 제일 최고, 최종, 최정 그것을 가르쳐라 하는 것이 하나님 뜻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목회자들이 교인들에게 가르쳐도 행하지 못하는 것을 자꾸 가르쳐 봐야 소용없다 행하지 못하는 것을 자꾸 가르칠 필요가 있느냐? 해서 가르침에 제한을 두고 또 자기가 연구함에 제한을 두는 것은 아주 나쁜 것입니다.

8. 목회자의 교권  
  
목사직은 봉사직이며. 섬기는 직이며, 위하는 직입니다. 교인들의 형편 사정을 따라서 피동 되는 직이 목사직입니다. 교인이 울면 같이 울고, 교인이 웃으면 같이 웃고, 교인에게 슬픈 일이 있으면 같이 슬퍼합니다. 이렇게 온 교인들에게 피동 되는 것이 목사직이지만 항상 피동 되는 일만 하면 교인을 망쳐버립니다.

목사들이 교인을 찾아 봉사하고 교인을 따라 피동 되는 일을 먼저 시작하는 목적은 교인으로 하여금 신앙지도에 복종하는 자가 되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런데 그것만이 사랑이고 그것만이 목사가 해야 할 일인 줄 알면 교인이 못쓰게 버려지게 맙니다. 그래서 가르치는 데는 반드시 교권이 있어야 됩니다. 가르침에 대해서는 가르치는 권세가 있어야 합니다. 가르치는 권위가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또 교회가 망하는 것이 잘못된 교권으로 망합니다. 교회에 목사가 잘못된 교권을 부리고, 장로들이 잘못된 교권을 부리고, 은사 위치에 있는 자들이 잘못된 교권을 부리면 그 잘못된 교권으로 인하여 교회는 망치게 됩니다. 그러나 옳은 교권은 꼭 있어야 교회가 되지 교권이 없으면 안됩니다.

9. 사모의 역할    

개척교회를 하려면 목회자와 사모가 같이 뛰어야 합니다. 그러나 교회가 자리를 잡게 되면 사모는 교회 기존식구에게 힘을 써야 합니다. 교회가 더 커지면 사모는 남편 목회에만 힘을 써야 합니다.

10. 교회에서 방자한 자    

(출32:25) 모세가 본즉 백성이 방자하니 이는 아론이 그들로 방자하게 하여 원수에게 조롱거리가 되게 하였음이라

한 사람이 교회에서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방자한 행동을 하여 건방지게 넘쳐서 하나님을 업신여기는 자가 있으면 온 교인이 전부 총공격을 해서 회개를 시켜야 됩니다. 그렇게 하지 않고 뒤에서 찌글찌글 웃으면 오히려 슬슬 조장시키는 책임이 있습니다.

또 그럴 때에 가증스러운 것은 '그렇게 하지 말아라' 하면서 오히려 강하게 하도록 만드는 것이 있습니다. 말로는 하지 말아라 하면서도 실제로는 하라고 용기를 주는 악질들도 많이 있습니다. 사람도 그런 것을 아는데 하나님께서 모르시겠습니까!

11. 교회 타락

교회가 부흥이 되면 하나님의 성령으로 충만해지는 것보다도 진리로 충만해지는 것보다도, 돈으로 부해지고 세상 권세로 강해지는 것을 원해서 교회가 썩어져 들어가고 타락해져 갑니다.

12. 교회 탈선

공회 교회는 전도하러가고 또 산으로 들로 기도하러가지 교회에서 관광 같은 것은 가지 않습니다. 그래서 공회에서 탈퇴하고 나가는 사람들의 첫 마디는 아이고! 이제 참 예수 믿을 맛이 있다 합니다. 그것은 이제 관광도 가고, 파티도 가고, 이 집 저 집 가서 한 턱 얻어먹기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교회의 탈선입니다.

13. 교회는 살인소

악령, 악성, 악습으로 된 옛사람을 죽이는 것이 교회입니다. 교회는 죽일 자를 죽이는 것이 교회입니다. 이래서 교회는 살인소입니다.

14. 교회 직분

오늘 교회는 경직과 경로심이 혼돈 되어 있습니다. 경직이라 말은 벼슬 직(職)인데 교회에도 벼슬이 있고 직책이 있습니다. 또 사회도 벼슬과 직책이 있습니다. 그러면 교회직이나 사회직을 우리가 그만큼 대우를 해야 것이 자기 나라를 사랑하는 것이고 하나님의 교회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교회에서 목사, 장로, 전도사, 권사, 집사, 권찰, 주일학교 반사 이런 분들이 성직인데 이 성직을 대우를 하지 안 하면 하나님의 교회를 무시하는 것이 됩니다.

15. 교회와 인간지식

지금의 교회가 인간지식에게 하나님의 지식이 짓밟히는 경향이 많습니다. 교회가 세상지식을 앞세우고 하나님의 지식을 뒤로 두는 것은 죄 중에 큰 죄입니다. 이것은 사망의 근본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개혁이 오래 되면 속화 타락되고, 타락되면 시험 환란 오고, 환란 오면 진리가 나타납니다.

<첨부>

■ 목회자의 자세

(눅18:28-30) 베드로가 여짜오되 보옵소서 우리가 우리의 것을 다 버리고 주를 좇았나이다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집이나 아내나 형제나 부모나 자녀를 버린 자는 *금세에 있어 여러 배를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하시니라

1. 주님께서 불러서 세운 주의 종

우리를 주의 종이라 합니다. 그러면 주의 종이 무엇이냐? 주의 종들이 주님을 찾아가서 '제가 주의 일을 하겠나이다 주의 일을 맡겨 주십시오' 한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우리에게 찾아 오셔서 주의 일을 하라고 주님의 부름을 받고 주의 종이 된 것입니다.

구약시대에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을 애굽에서 구원하여 내실 때에도 모세가 '하나님이여! 제가 하나님의 백성을 애굽에서 구원해 내겠나이다.' 하고 하나님의 일을 맡은 것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찾아가셔서 '나의 종이 되라'고 부르셨습니다.(출3:10-15)

신약시대에도 예수님의 제자들이 제자가 되겠다고 찾아 온 것이 아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를 부르시고 제자를 삼으셨습니다.(마4:17-22)

또한 주님의 종이 되는 데에는 선천 후천의 조건을 보시지 않았습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를 부르실 때에 그 중에는 어부도 있고 세리도 있었습니다. 문벌이나 학벌이나 가문이나 인물을 보고 주의 종으로 택하신 것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의 무한하신 사랑이 영원 전 우리의 구원을 예정하시고, 예정 가운데 창조하시고, 창조하신 후에 섭리하시고, 이 섭리 가운데 때가 됨에 주의 종으로 세우셨습니다.

(렘1:4-10)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내가 너를 복중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태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구별하였고 너를 열방의 선지자로 세웠노라 하시기로 *내가 가로되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보소서 나는 아이라 말할 줄을 알지 못하나이다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아이라 하지 말고 내가 너를 누구에게 보내든지 너는 가며 내가 네게 무엇을 명하든지 너는 말할지니라 *너는 그들을 인하여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너를 구원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시고 *여호와께서 그 손을 내밀어 내 입에 대시며 내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내 말을 네 입에 두었노라 *보라 내가 오늘날 너를 열방 만국 위에 세우고 너를 뽑으며 파괴하며 파멸하며 넘어뜨리며 건설하며 심게 하였느니라

2. 주님께서 시키시는 대로하는 주의 종

주의 종은 말 그대로 주의 종입니다. 종은 주인이 시키는 대로 하라면 하고, 하지 말라면 하지 않는 것이 종입니다. 우리들도 주님께서 시키시는 대로 하기만 하면 됩니다. 이 시간에 주님의 뜻을 나타내라 하면 내 생각 내 주관 또 이 세상이 말하는 위대한 사상과 학문이 아니라 이 현실에 주님께서 요구하시는 주님의 뜻을 찾아서 나타내는 것입니다.

3, 성도들을 세상에서 구원하여 내는 주의 종

주님의 뜻은 주님께서 피 흘려 구속하신 성도들을 세상에서 구원하여 내는 것입니다. 세상은 마귀가 왕 노릇 하는 곳이 세상인데 이세상과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은 마귀가 주관하는 죄악의 세상입니다. 마귀는 뱀으로 나타나서 성도를 미혹하고 또 용으로 나타나서 권세로 성도를 위협하여 구원을 절단 내려 합니다.

마귀가 세상을 미혹하여 과학으로 사람들을 끌고 가고, 물질로 끌고 가고, 사상으로 끌고 갑니다. 이 시대는 이것이 최고라 하고 저 시대에는 저것이 최고라 하여 사람들을 미혹하여 끌고 갑니다.

사람들이 지혜가 있는 것 같으나 마귀가 미혹하는 대로 끌려가서 죽고 망하게 되는데 마치 캄캄한 어두움에서 이리 저리 더듬다가 벼랑에 떨어져 죽는 것 같이 말입니다. 이 캄캄한 어두움의 사망에서 구원의 빛이 나타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요14: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주님의 종은 무엇을 해야 하는가? 주님의 종은 주님을 닮아서 속한 성도들에게 주님을 닮아가도록 하는 것이 주님의 종의 할 일입니다. 주님께서 대속의 공로를 우리에게 은혜로 입혀주셨으니 주님의 종 된 우리들은 우리에게 속한 성도들에게 주님의 대속 공로를 입혀 주는 것이 주님의 종의 할 일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의 종은 주님께서 피로 값 주고 사신 성도들을 빛으로 인도해야 합니다. 세상에서 구원해야 합니다. 세상지식에서, 세상과학에서, 세상권세에서, 세상도덕에서, 세상사상에서 구원해야합니다

계17:2 말씀에 보면 '땅의 임금들도 그로 더불어 음행 하였고 땅에 거하는 자들도 그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였다 하고'

계13:18절에는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 육십 육이니라' 하셨습니다.

4. 담대해야 하는 주의 종

죄와 마귀와 사망의 권세에서 구원하시는 구속역사는 우리 주님께서 하시고 또 주님께서 주님의 종 된 우리를 통하여 역사 하십니다. 그러므로 주님의 종들은 담대하게 나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종 모세는 하나님께서 전능의 능력으로 붙들고 역사 하셨습니다. 이와 같이 주님의 종 된 우리들은 전능의 주님께서 붙들고 역사 하심을 믿어야 합니다.

주님의 종 된 우리가 돈 앞에서 위축되고, 권세 앞에서 위축되고, 과학 앞에서 위축되고, 사상 앞에서 위축되면 주님께서 붙들고 역사 하실 수 없습니다.

(요10:1-5)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양의 우리에 문으로 들어가지 아니하고 다른 데로 넘어가는 자는 절도며 강도요 *문으로 들어가는 이가 양의 목자라 *문지기는 그를 위하여 문을 열고 양은 그의 음성을 듣나니 그가 자기 양의 이름을 각각 불러 인도하여 내느니라 *자기 양을 다 내어 놓은 후에 앞서 가면 양들이 그의 음성을 아는 고로 따라오되 *타인의 음성은 알지 못하는 고로 타인을 따르지 아니하고 도리어 도망하느니라

5. 심령이 항상 깨어 있어야 하는 주의 종

우리 주님의 종들이 먼저 할 일은 주님께 속하고 주님과 연결되어서 항상 심령이 깨어 있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여야 주님의 구속역사에 방해가 안되고 참 주님의 종이 되는 것입니다.

(야3:1) 내 형제들아 너희는 선생 된 우리가 더 큰 심판을 받을 줄 알고' 또한 '(단12:3) 많은 사람을 옳은 대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치리라

우리가 주님의 종 된 직분을 바로 감당하기 위하여 힘들여 이 자리에 섰는데 신학지식을 공부하러 왔습니까? 아닙니다. 우리는 주님께서 피로 값 주고 사신 성도들을 신앙으로 기르는 목회의 능력을 받으러 이 자리에 섰습니다.

6. 성경으로 하나님을 연구하는 주의 종

참 신학은 하나님 자체에 대해서, 하나님의 모든 속성에 대해서, 모든 존재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에 대해서, 하나님의 그 모든 평가와 심판에 대해서, 하나님의 모든 인과보응에 대해서, 하나님 당신의 지식으로 선포해 놓으신 성경 말씀을 가지고 하나님과 하나님의 모든 섭리와 하나님의 계획을 연구하는 것이 신학입니다.

신학교에서 학문적으로 배우는 신학은 시찰하는 것으로 족하고, 하나님의 말씀은 배우고 복종해야합니다. 이러므로 신학으로 목회 하는 것이 아니고 피와 성령과 진리의 능력으로 목회를 해야 합니다. 신학의 참 정의는 성경으로 하나님을 연구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목회는 신학으로 하면 안되고, 목회는 신학으로 하지말고 피와 성령과 진리의 권능으로만 해야 합니다. 목회의 목적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참 사람을 만드는 것이 목회입니다.

7. 성도들에게 피와 성령과 진리를 중매하는 주의 종

좋은 교역자는 성도들을 예수님의 피와 영감과 진리와 하나되게 하는 중매쟁이가 제일 좋은 교역자입니다. 참 교역자는 교역자보다 더 힘든 일이 없습니다. 그것은 눈가림이 아니고 하나님이 보시기에 죽도록 충성해야 하나님께서 같이 해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8. 삼대결백을 가져야 하는 주의 종

목회자가 가져야 할 삼대 결백은 경제결백, 이성결백, 충성결백입니다.

①경제결백은 교역자가 경제면이 깨끗하면 외부적으로 권위가 있어 집니다.

②이성결백은 남녀 이성면이 결백하면 은밀한 면에서 자유가 있는 권위가 있어집니다.

③충성결백은 죽도록 충성해야 합니다, 그 가운데 설교 면이 깨끗하면 전체가 권위 있어 집니다.

9. 최고 최종직의 주의 종

교역자 하는 것이 인간의 생애 중에 최고의 가치 있는 생활이며. 최고직이며 최종직입니다. 죽을 때도 복음 전하다 죽어야 합니다.

10. 목회 하는 주의 종

목회가 안 되는 이유는 목회 하는 실력을 하나님께 두지 않고 하나님 외에 다른 것에게 두는 것이 제일 큰 원인입니다. 또 목회가 안 되는 이유는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알아서 대우하지 않는 것이며, 또 하나 있다면 하나님을 이용해 먹으려고 하고 하나님께 이용당하지 않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목회를 내가 어떻게 해야 되겠다 하고서 자신을 위해 하나님을 살살 달랩니다. 이런 가증스런 일은 하나님 앞에서 절대 용납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사람을 바꾸기 전에는 절대 목회를 못 합니다. 우리가 잘 못하면 속기 쉽습니다, 사람을 바꾸기 전에는 목회 외부만 되었다가 속에 알맹이 생명역사는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11. 말씀을 전하는 주의 종

말씀을 전할 때에는 참 알고, 참 믿고, 참 소망하고, 참 영감을 가지고, 참 실상을 전하기 위해 그대로의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전하는 자가 제일 먼저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 하면 남에게 전해야 할 것을 자기가 먼저 가지는 것입니다. 설교 할 때 목회자가 실행하면서 설교하면 진실한 목회자가 됩니다. 그리고 인기중심이나 정리비판이나 멸하기 위해서 설교하면 안됩니다.

말씀을 증거 할 때 살필 것은 하나님의 심판에 인정을 받을 수 있나? 없나? 지극히 큰 능력이 나와 같이 하나? 안 하나? 하나님의 기적과 축복이 있나? 없나?  이것을 살펴야 합니다.

하나님 말씀을 전 할 때 성도들의 기분에 시원한 것이 소용없습니다. 듣기 좋은 것이 소용없습니다. 문체도 소용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바로 증거 하느냐? 안 하느냐? 그것이 문제입니다.

말씀을 증거 할 대상은 성도의 지성(알려고 하는 성품), 성도의 이성(옳고, 옳지 않는 것을 따지는 성품), 성도의 양심(성경 지식대로 판단하는 신앙 양심), 성도의 의지성(비판과 평가대로 단행하는 성품)에 증거 해야 하며 사람의 감정이나 기분이나 사람의 존비귀천을 보고 증거하지 말아야 합니다.

설교를 하는 것은 성도들을 성경에게로 안내하는 안내자이며 성경의 중매쟁이입니다. 설교하는 것은 성경을 소개하는 것이 설교이며 또 성경은 성령의 감동을 소개하는 것이 성경입니다. 설교는 목회자 신앙생활의 간증이라야 합니다.

12. 하나님의 말씀을 대하는 주의 종

목회자가 말씀을 들을 때는 나의 할 일을 찾고, 파묻혔던 양심을 대표자로 세우고, 자체가 변화 받고, 성령의 감화를 받고, 하나님의 능력을 받아서 자기 속에 영생하는 생명이 들어 와서 강건해 짐을 받아야 합니다.

또한 말씀을 대할 때 지식을 목적 삼는 자는 교만한 자가 되고, 믿음을 목적 삼는 자는 온전한 행위와 온전한 사람이 됩니다.

13. 양떼를 기르는 주의 종

양떼들이 찾는 것은 광문다학을 한 목회자를 찾는 것이 아니라 양떼들이 찾는 것은 피와 성령과 진리의 기름 부음이 가르치는 그 기름부음의 음성을 들으려고 찾는 것이 양떼들입니다. 양떼를 가르침에 기억 할 것은 하나님 아버지가 보내지 않으면 올 자가 없고, 오지 않으면 가르칠 수 없고, 가르침이 없으면 회개 할 자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보내실 때 잘 인도하고 가르칠 때 잘 가르쳐서 환난 때 다 이기게 해야 합니다. 성경말씀과 교리신조를 가르쳐야 합니다. 성령이 함께 하시도록 기도하는 마음으로 힘있게 가르쳐야 합니다.

양떼를 지도함에 기억 할 것은 신앙에는 늙고 쇠하는 것이 없고 항상 승리의 전진뿐이니 선을 행하다가 낙심치 않아야 합니다. 언제나 하나님으로 마음을 동이고 깨끗한 사람으로 살아야 합니다 그래서 첫째로 하나님께서 성도를 붙여 주실 수 있고, 다음에는 그 성도의 가족들도 맡겨주기를 원하고, 또 성도 자신도 따를 수 있는 그런 자체가 되도록 힘 써야 합니다.

주의 일을 마음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죽도록 충성 할 때에 하나님의 기적과 축복은 자기의 것이 되어 집니다. 하나님이 붙드시고 일 하도록 성도를 맡기셨기 때문에 기도하면 큰 효력이 나타납니다. 다른 사람의 구원을 위해 기도함이 곧 자기 구원이 되어짐을 알고 감사함으로 전 인격을 기울려 죽을 때까지 쓰러지도록 기도해야 세운 영혼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양떼를 신앙으로 기르는 법은 마음속에 품어서 길러야 합니다. 사도 바울이 떠난 것은 몸이요 마음이 아니라 하였습니다. 마음으로 항상 양떼들을 품어야 양떼들이 자랍니다. 기도하므로 주님과 함께 길러야 하고 또 양떼들의 외부의 것과 그 접촉을 관리해야 합니다.

신앙지도에 있어서 신앙은 자발적이고 능동적인 걸음으로 걷도록 해야지 강제하는 걸음은 안됩니다. 또 신앙지도는 사과 일곱과 채찍 셋으로 그 사람에게 칭찬 할 장점 일곱을 들추어서 칭찬해 놓고 책망할 것 세 가지를 해야 살아 날 수 있지 채찍 열 개로 두들기면 그만 다 죽어 버리고 살아나지를 못 합니다.

14. 일곱 별과 일곱 촛대의 비밀을 가진 주의 종

목회자와 성도의 관계는 일곱 별과 일곱 촛대의 비밀이라 하였습니다. 기도하는 교역자의 교인은 반드시 기도하는 사람이 되고, 환난을 승리한 교역자의 교인은 반드시 환난을 승리하는 사람이 되고, 장사꾼 영리적의 교역자의 교인은 반드시 영리주의 자가되고, 사기꾼 교역자의 교인은 사기꾼이 되고, 세상학문 교역자의 교인은 세상학문의 교역자가 됩니다.

15. 죽도록 충성하는 주의 종

교회는 피로 세워야 합니다. 교회를 피로 세워야지 교회를 명예로 세우고, 지위로 세우고, 권세로 세우고, 이 세상 욕망으로 세우면 안됩니다. 피로 세운다는 말은 생명을 바쳐야 교회가 된다는 말입니다. 교회를 피로 세운다는 것은 주의 종은 교회를 세우기 위해서 소유와 몸과 마음을 다 바친 후에 더 바칠 것 없으니 목숨까지 바친다는 말입니다. 자기에게 있는 전부를 다 바친다는 말입니다. 이것이 주님의 종으로써 주의 일에 죽도록 충성하는 것입니다.

(계2:10)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 교역자와 교인

(계1:20) 네 본 것은 내 오른손에 일곱 별의 비밀과 일곱 금촛대라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요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니라

1. 일곱 별과 일곱 촛대

일곱 별은 교회의 은사위치에 있는 사람들을 가리켜서 별이라 상징하였고, 일곱 촛대는 환하게 불을 비추는 것과 같이 세상을 비추고 있는 교회들을 상징한 것입니다.

일곱 별 일곱 촛대라는 것은 예수님께서 승천이후 오순절 성령강림 때부터 예수님 재림 때까지의 모든 신약교회를 총합해서 일곱 교회라 하고 또 그때까지의 교역자를 총합해서 일곱 별이라 한 것입니다.

2. 일곱 별의 비밀과 일곱 촛대의 비밀

일곱 별의 비밀과 일곱 촛대의 비밀이라 말씀하셨는데 일곱 별도 주님의 오른 손에 들려 있었고 또 일곱 촛대도 주님의 오른 손에 들려 있었습니다. 비밀이라는 말은 깊숙이 감추어 있어서 알기가 어려운 것을 말합니다. 알기 어렵게 깊숙이 숨어 있으면서 장차 나타나 어떤 공작을 하는 것을 표현할 때 비밀이라 말합니다. 은밀한 역사가 있어 앞으로 나타날 터인데 사람들이 보기가 어렵고 듣기가 어렵고 알기가 어렵다는 말입니다.

일곱 별의 '일곱'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수를 일곱이라 하고, '별'이라는 것은 교회의 은사 위치에 있는 자를 가리킵니다. 첫째는 교역자가 되겠고 둘째는 장로님들 집사님들이 되겠고 또 주일학교 선생님들도 부분 부분의 별이 되겠습니다.

또 일곱 별이 되는 그 교회 교역자에게는 온 교인이 촛대가 되겠고 또 구역장에게는 자기가 관할하고 있는 교인이 자기에게 있어서 촛대가 되겠습니다.

3. 교역자와 교회의 관계

'일곱 별의 비밀과 일곱 금촛대라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요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니라' 이 말씀은 교역자와 교인의 관계는 인간이 모르는 생사흥망의 큰 비밀 역사가 있음을 말씀합니다. 교인들의 영육, 금생과 내세, 소유면, 신체면, 생명면, 그 외 모든 면의 생사흥망이 교역자에게 달려 있습니다. 그러나 이 사실을 사람들이 잘 알지 못하여 생사흥망이 이루어지는 때는 모르고 이루어진 후에야 비로소 알게 됨을 말합니다.

택한 성도들이 생사흥망을 자기가 붙들고 나쁜 것은 피하고 좋은 것은 취하려는 그 노력만 하는 자는 외식자이며, 어리석은 자이며, 실패할 것이 분명한 자입니다. 또 성공을 한다 해도 헛된데 영광을 돌릴 자입니다. 이러므로 모든 것에 주력하는 것보다 신앙 지도자가 자기를 망칠 자가 되지 아니하고 자기를 복되게 할 수 있는 자가 되도록 노력함이 슬기로운 일입니다.

4. 신앙 지도자인 교역자

신앙 지도자인 교역자는 첫째로 성결해야 하고,  둘째로 하나님이 기뻐하는 자가 되어야 하고, 셋째는 심령이 밝은 자라야 합니다.

첫째가 되면 필연적으로 둘째가 되고 둘째가 되면 필연적으로 심령이 밝은 자가 되고 심령이 밝은 자에게 지도함을 받으면 필연적으로 사망은 벗어지고 평강과 승리와 영광이 오게 됩니다. 그런고로 교역자의 성결과 하나님의 기뻐하심과 영안의 밝음에 추호도 방해하는 일은 엄금해야 하고, 교역자가 이 면에 충만해지도록 기도와 기타 여러 방편으로 협력해야 합니다.

레4:1-35에  

평민이 죄를 범했을 때는 암염소로 속죄제를 지내라 말씀하셨고, 또 평민보다 좀 많은 사람을 통치하고 있는 족장이 죄를 범했을 때는 흠 없는 수양으로 속죄제를 지내라 말씀하셨고, 온 민족 전체가 죄를 범했을 때는 흠 없는 수송아지로 제사를 드려야 속죄가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또 제사장이 범죄 했을 때는 한 사람이 범죄 했지마는 흠 없는 수송아지로 속죄제를 지내라 하셨습니다. 제사장 한 사람이 범한 죄는 온 민족이 범한 죄의 제물과 같았습니다.

민16:1-50에

또 신앙의 지도자가 되는 고라 한사람이 범죄 한 삯으로 고라 한사람만 아니라 고라의 나쁜 행동으로 인해서 다른 사람들도 물들어 이백오십 명이 땅 속에 산 매장 당했습니다.

행27:1-14에

지중해를 행선 하던 이백일흔여섯 명이 탄 배가 대 풍랑을 만나서 다 죽게 되었으나 한 사람 사도 바울로 인하여 이백칠십여섯 명이 한 생명도 상하지 않고 구출되었습니다. 이것이 일곱 별의 비밀과 일곱 교회의 비밀입니다.

요10:1-9절에  

양을 내어놓은 후에 목자가 앞서 가면 양들이 그의 음성을 아는 고로 따라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은사 위치에 있는 신앙 지도자가 먼저 복 받는 길을 걸어가야 그 다음 사람들이 복 받는 길을 걸어가고, 신앙 지도자가 먼저 성화가 되어야 그 다음 사람들이 따라서 성화가 됩니다. 교역자 보다 교인이 구원을 앞서지 못합니다.

6. 교역자와 교인은 생사화복 흥망성쇠가 하나

만일 교역자가 구원으로, 의로, 깨끗으로 하나님을 향해서 앞서가지 않는다면 교인들의 걸음은 하나님 앞으로 가까이 가지 못합니다. 교역자가 중단하면 교인들이 중단되고, 교역자가 후퇴하면 교인들이 후퇴하게 됩니다.

아무리 슬기 있는 교인이라 할지라도 신앙 지도자의 구원보다 앞서 이뤄가지 못하는 것입니다. 교역자와 교회는 생사화복 흥망성쇠가 하나이므로 이러한 면을 가리켜서 일곱 별과 일곱 촛대의 비밀이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 신앙의 선후배

(마23:13)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

1. 신앙의 선배가 후배에 대하여 주의 할 것을 주님께서 말씀 하셨습니다. 서기관과 바리새 교인들은 신앙의 선배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요, 일반 신자는 신앙의 후배의 위치에 있는 사람들입니다. 교회는 모두다 신앙의 선배와 후배 이 둘로 나누어 있음을 말할 수 있습니다. 주님께서 신앙선배로 화가 되는 것 몇 가지와 신앙후배로 화가 되는 몇 가지를 말씀하여 주셨습니다.  

2. 선배로 화가 되는 것은 다른 사람만 가르치고 자기는 행하지 않는 것과 무거운 모든 신앙행위를 다른 사람에게는 책임을 지우고 자기는 힘든 신앙행위를 하지 않는 것과 그리고  신앙 선배의 모든 행위는 후배에게 본이 될 입장을 가졌기에 이 점에만 주의하고 힘쓰다 보면 하나님과 자기와의 관계에는 등한히 하기 쉬운 이것이 화가 됩니다. 그러므로 행하지 않아도 화이며, 행하되 후배에게 대한 신덕만 생각하고 하나님과의 관계점을 등한히 하는 것이 화가 됩니다.

3. 평신도의 화를 면하는 방법은 신앙 선배는 하나님께서 모세를 이스라엘에게 세워 주심같이 하나님께서 세운 인도자인 것을 인식할 것과 신앙 선배에게서 하나님의 성경대로의 가르침과 지도가 있을 때에는 하나님께 직접 받는 말씀으로 알고 행하여 지킬 것이요. 신앙 선배의 행위에 그 사람을 자기의 신앙 표본으로 삼지 말고 그 사람의 모형이 되려고 하지말고, 그리스도를 자기의 신앙의 표본으로 원형으로 삼아 신앙 선배에게서 하나님의 것이 오는 것만 받고 사람보고 따르는 자가 되지 않도록 하여야 화를 면합니다.

■ 목회자의 본분

1. 교회

목회자는 교회를 양육하는 자입니다.
목회자는 교회를 이끌어 가는 자입니다.

2. 진리

목회자는 진리를 전하는 자입니다.
목회자는 진리를 세우는 자입니다.
목회자는 진리를 보수하는 자입니다.

3. 교만

목회자는 교회 속의 교만을 배척하는 자입니다.
목회자는 자기 속의 교만과 전투하는 자입니다.
목회자는 사울 왕의 교만을 경계해야 합니다.

4. 자세

목회자는 아벨의 신앙을 닮아가야 합니다.
목회자는 이사야 같이 나팔을 불어야 합니다.

5. 신앙

목회자는 길갈 신앙을 넘어야 합니다.
목회자는 벧엘 신앙을 넘어야 합니다.
목회자는 여리고 신앙을 넘어야 합니다.
목회자는 요단강을 건너는 신앙을 가져야 합니다.

6. 목회

목회자는 피의 능력으로 목회를 해야 합니다.
목회자는 성령의 능력으로 목회 해야 합니다.
목회자는 진리의 능력으로 목회 해야 합니다.

7. 사은

공회 목회자는 공회의 교리신조를 보수 계대해야 합니다.  
공회 목회자는 순교하신 종의 영감의 갑절을 구해야 합니다.

■ 목회자의 권세

1. 교회는 권세를 부리는 곳이 아닙니다.

목사님이라고 목사권세를 부려서는 안되고, 조사님이라고 조사권세를 부려서는 안됩니다. 또 장로님이라고 장로권세를 부려서는 안되고, 권사님이라고 권사권세를 부려서는 안됩니다.

2. 교회는 권세를 부리는 곳입니다.

목사님이 가져야할 참 권세는 죄를 멸하는 권세이며, 조사님이 가져야할 참 권세는 의를 행하는 권세입니다. 또 장로님이 가져야할 참 권세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권세이며, 권사님이 가져야할 참 권세는 부활영생을 소망하는 권세입니다.

주의 종 목회자가 가져야하는 참 권세는 주님의 사활대속의 권세입니다. 그러므로 참 권세는 부리고, 부리지 않아야 될 더러운 권세는 부리지 맙시다. 주님께서 목회자에게 주신 권세는 오직 주님의 사활대속을 증거 하는 권세 하나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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