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9. ■ 교회의 성전 건축 - 출간본

2007.07.23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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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 ■ 교회의 성전 건축 - 출간본
선지자선교회
(학2:18) 너희는 오늘부터 이전을 추억하여 보라 구월 이십사일 곧 여호와의 전 지대를 쌓던 날부터 추억하여 보라

1. 보이는 성전과 보이지 않는 성전

성전은 보이는 성전과 보이지 않는 성전이 있습니다. 보이는 성전은 보이지 않는 성전으로 말미암아 생겨지고 또 보이는 성전은 보이지 않는 성전을 위하여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성전으로 말미암아 보이는 성전이 건축되고 또 보이는 성전으로 말미암아 보이지 않는 성전이 건축됩니다.

보이는 성전은 우리 눈으로 볼 수 있는 신구약 성경 문서 계시와 또 보이는 예수 믿는 사람들과 또 보이는 예배당과 보이는 예배드리는 행사의식 이것을 가리켜서 보이는 교회라 보이는 성전이라 합니다.

보이지 않는 성전은 하나님과 진리와 참 그리스도인이 하나가 된 단체를 가리킵니다. 하나님이신 성령의 감화와 진리로 중생 된 자들의 영과 또 중생 된 영혼들의 단체를 가리켜서 보이지 않는 성전이라 말합니다.

우리는 보이지 않는 성전에서 보이는 연보가 나와 보이는 성전의 일부분인 예배당을 건축하게 됩니다.

보이는 물질의 성전과 보이지 않는 신령한 성전, 보이는 교회와 보이지 않는 교회, 이 둘은 나눌 수 없는 하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보이는 성전에 대한 행동이 있고, 보이지 않는 성전에 대한 행동이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성전에 서서 하는 일은 보이는 성전을 위해서 일합니다. 또 보이는 성전에 서서 일을 할 때는 보기에는 보이는 성전에 대해서 일하지만 실은 보이지 않는 성전에 대한 일을 하는 것입니다.

2. 보이는 성전에 속한 예배당을 건축 할 때

우리가 보이는 성전에 속한 예배당을 건축 할 때는 일을 시작하기 오분 전에 예배를 봅니다. 기도하고 간단하게 말씀을 증거 하는데 네 가지입니다.  

첫째로는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을 생각하고 하나님께서 기뻐할 수 있도록 하나님과 밀접해지는 일을 하라는 것입니다. 일하라는 부탁은 하지 않습니다.

둘째로는 서로 각자들의 마음을 북돋워주어서 마음이 옳고, 바르고, 진실 되고, 거룩 되고, 착하고, 의로운 마음으로 잘 가꾸어서 마음을 죽이거나 마음을 상하게 하지말고 마음을 잘 가꾸어서 피차 보호해야 합니다.

셋째로는 서로 몸을 아껴서 서로 몸을 상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넷째로는 같이 일할 때에 서로 화친이 되어져야 합니다. 하루 일하고 나서 그 사람과 나와 친밀해져서 그 사람의 인격과 내 인격이 서로 교류가 되어지고 화친해져야 합니다. 어제 하루 그분과 일할 때에 감화 받은 것은 잊어버릴 수가 없다 하도록 피차 친밀해지는 일을 하도록 해야 합니다.  

오늘 종일 이 네 가지를 하고 일은 이 네 가지 하는 가운데에서 저절로 되는 일을 합니다. 일 많이 하라는 소리 할 필요 없습니다. 이 네 가지 행하는 사람으로서 남은 힘을 가지고 일을 합니다. 이것은 보이는 성전에서 보이지 않는 성전이 건축되기 때문입니다. 예배당을 지으면서 이전보다 영감이 더 충만해져야 됩니다. 우리가 보이는 성전을 짓는 데에서 보이지 않는 성전이 건축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예배당 지으면서 연보한 사람도 연보하고 나서 하나님과 가까워지고 영감과 가까워지고, 연보 작정한 돈을 마련하면서 성령님과 가까워지고, 새사람 속사람이 점점 새로워지고, 신령한 영감의 행동이 이루어지고, 보이는 성전을 지으면서 보이지 않는 성전을 건축하는 면에 주력을 하면 우리 하나님께서 기뻐 하셔서 모든 일을 다 해 주십니다.

보이는 성전과 보이지 않는 성전은 마치 손등과 손바닥이 둘이나 한 손인 것처럼, 보이는 성전과 보이지 않는 성전 이 둘은 나눌 수 없는 결합을 가지고 있는 하나라 하는 것을 지금 증거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굳게 잡아야 됩니다.

3. 성전 건축으로 양면(兩面) 축복을 받아야 함

학개서에 성전에 대해서 약속한 것은 영면이나 육면의 兩面 약속이라는 것을 우리가 명심해야 됩니다. 양면 약속이면 성전 짓는데 하나는 복 받는 것과 하나는 화 받는 것에 대해서 말씀했습니다.

(학2:19) 곡식 종자가 오히려 창고에 있느냐 포도나무, 무화과나무, 석류나무, 감람나무에 열매가 맺지 못하였었느니라 그러나 오늘부터는 내가 너희에게 복을 주리라

(학2:20-22) 그 달 이십사 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다시 학개에게 임하니라 가라사대 *너는 유다 총독 스룹바벨에게 고하여 이르라 내가 하늘과 땅을 진동시킬 것이요 *열국의 보좌를 엎을 것이요 열방의 세력을 멸할 것이요 그 병거들과 그 탄 자를 엎드러뜨리리니 말과 그 탄 자가 각각 그 동무의 칼에 엎드러지리라

복 받으면 영의 복 육의 복 양면 복입니다. 성전을 지음으로 양면 복을 받습니다. 우리가 예배당 건축하는 일도 크지만 그보다 더 큰 문제는 보이지 않는 성전을 짓는 일입니다. 보이는 성전으로 보이지 않는 성전이 지어지면 신령한 축복을 받습니다. 보이지 않는 성전이 이루어질 때에 보이는 축복을 받습니다. 이렇기 때문에 성전 건축으로 보이는 축복과 보이지 않는 축복 양면 축복을 받을 수 있는 귀한 기회를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4. 성전 건축에 성심 성의를 다해야 함

학개서에 보면 성전 지을 때에 복 받는 길도 있고 화 받는 길도 있습니다. 우리교회 개인 한 사람 한 가정들이 다 복을 받는 자가 되어야 하고 화를 면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화 받는 길은 성전 건축은 무시해 버리고 사리 사욕만 생각하여 급급한 행위가 하나님을 노엽게 함이 되고 또 자기의 성결을 더럽히는 것이 노엽게 함이 되어 많은 활동과 사업에 수입이 없게 하고 또 많이 수입해 놓은 것도 하나님께서 바람으로 불어 날려보내고, 전대 속에 단단히 간직해 놓은 것도 밑구멍을 뚫려지게 하고, 모든 재앙을 내려 범사가 화로 망하게 될 것을 예언하셨습니다.

복 받는 길은 먼저 하나님의 성전을 짓는 데에 자기의 심신의 노력을 바치고 소유를 바치고 또 성결하게 회개를 하고 또 열심을 품어 마음으로 몸으로 말로 노력으로 물질로 성의를 기울이는 자들 위에 모든 자연물과 전 인류가 협동하고, 원수는 강약을 막론하고 다 멸하여 주시며, 각자의 사업도 소득 전부도 하나님께서 축복해 주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우리는 삼가 조심하고 이 축복을 바라면서 성전 건축에 성심 성의를 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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