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 ■ 마귀의 거처 - 출간본
선지자선교회
1. 하나님께 불순종하는 곳
마귀가 거처하는 곳은 하나님께 순종치 않는 불순종하는 거기에 마귀는 거처합니다. 아무리 성자라도 하나님께 불순종한 행위가 있으면 그 행위 속에 마귀는 들어갑니다
2. 진리가 없는 죄 있는 곳
마귀는 어두운 곳에만 거처하지 밝은 곳에는 거처하지 못합니다. 다시 말하면 진리가 없는 곳 곧 죄 있는 곳에 거처하지 죄 없는 곳에는 거처하지 못합니다.
3.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는 곳
유1:6에 '또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으며' 하셨습니다.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는 곳에 마귀는 거처합니다. 하나님은 창조주, 우리 인간은 피조물 이것이 우리의 지위입니다.
4. 사람 일만 생각하는 곳
하나님의 일은 생각지 않고 사람의 일만 생각할 때, 또 하나님의 소욕은 버리고 사람의 소욕 대로 할 때, 이 틈을 타서 사람의 마음에 들어오고 또 애를 써 그대로 하라고 계속 유혹을 합니다.
그때에 마귀 보는 눈이 있는 의인은 큰 호령으로 '마귀야 물러가라 나는 하나님 위해 살겠다!' 하면 곧 마귀는 도망쳐서 어두운데 숨습니다. 그러나 계속해서 우리를 엿보고 유혹할 연구를 합니다. 그렇지만 정반대로 사람 일만 생각하고 사람 욕심대로 행하면 잘 하였다고 마귀 제 친구들을 통해 등을 톡톡 두드려 줍니다.
들어와서는 불순종한 그 죄에 제 집을 삼고 그 사람의 전 생활을 마귀가 감동시켜서 하나님 버리고 사람 생각대로 범죄행위만 하게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