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6. ■ 행위구원 - 출간본

2007.07.12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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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6. ■ 행위구원 - 출간본
선지자선교회
<서론>

행위는 자기가 언행심사 한 것이 행위입니다.

<본론>

1. 행위구원

행위구원이라는 것은 자기 심신의 행동을 통해서 성화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행위구원이라 합니다.

2. 행위 속의 중심을 감찰

행위대로 갚아 주시되 밖으로 나타난 행위만 보시는 것이 아니라 그 행위 속 중심도 같이 감찰하신다고 계2:23에 말씀하셨습니다.

(계2:23) 또 내가 사망으로 그의 자녀를 죽이리니 모든 교회가 나는 사람의 뜻과 마음을 살피는 자인 줄 알지라 내가 너희 각 사람의 행위대로 갚아 주리라

3. 행위대로 심판

하나님의 심판대에서는 각 사람이 일생동안 자기가 행위한대로 심판을 받는다고 계20:12-13에 말씀하셨습니다.

(계20:12-13)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는다고 하셨으니 각 사람이 받는 상급과 대우와 영광이 차이가 있음을 나타내고 있는 말씀입니다.  

4. 하늘나라의 의복은 그 사람의 행위

하늘나라의 의복은 그 사람의 행위라고 계19:8에 말씀하셨습니다. 행위를 의복으로 비유하면서 세마포라 한 것은 세밀히 곱게 짠 베옷을 말합니다. 그러면 그 세마포는 베틀에 날을 늘여 놓고 북으로 씨를 짜서 만든 천입니다.

(계19:8)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인간의 세상살이는 하나님께서 각각 정해 준 것이 있어서 10년 살 사람, 100년 살 사람, 또 이전에는 900여세를 살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세상사는 모든 세월이 그 사람에게는 하나의 세상살이의 날이 됩니다. 한 시간 살았다 하면 그 시간에 산 행위들이 마치 베틀에 북이 한번 왔다 가면서 천을 얽어 나가는 것처럼 일생 동안 하루 하루의 자기 언행 심사의 모든 생애로 엮어 나가는 것입니다. 이렇게 엮어 나가다가 흠과 점이 있게 엮어 나간 것이나 또 북이 한번 잘못 들어간 것은 그 자리에 그 표가 납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인간 생애가 지나가고 나면 흔적이라는 것이 남습니다. 요동치 않고 변치 않는 영원한 흔적으로 짜여져 가는데 그것이 무궁세계에 가서 자기가 영원히 입고 사는 의복이 됩니다. 그러면 자기의 세상살이 모든 생애는 무궁세계에 그 사람이 옷 입듯이 입고 다녀서 모든 사람들이 다 볼 수 있고 저도 볼 수 있기 때문에 그 나라는 불평이 없습니다.

그러면 자기가 당면하고 있는 현실을 어떻게 밟아 가면 좋은 미래가 되겠느냐? 또 영광스럽고 존귀한 자체가 되고 자기 행위가 되고 또 자기의 닦아 놓은 모든 소유가 되어지겠느냐? 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소유라고 하는 것은 명예, 지위, 등 모든 이력을 말합니다. 자기 행위가 다른 사람에게 칭찬과 존귀를 받는 행위가 되면 하늘나라에서도 영광과 존귀가 되어질 것이니 이 행위를 하늘나라에서는 의복이라 비유한 것입니다.

세마포 옷은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라 말씀하셨습니다. 옳은 행실이라고 표시한 것은 자기가 부활할 때 모든 기능은 이 세상에서 한 시간 한 시간 생활하는 가운데서 구원을 받은 것들입니다.

땅 위에서 사는 동안 구원받은 행위가 없는 자는 기본구원은 얻었지만 가릴 것이 없으니 하늘나라에서 벌거벗고 다니게 됩니다. 이래서 사도 바울은 '벗은 자들로(고후5:3)' 나타나지 않기 위해서 무거운 짐을 진 자와 같이 고통을 가지면서 현실에서 실패하지 않으려고 애를 쓴다고 했습니다. 그것은 짧은 한 토막 세상에서 행위 한 그 행위를 하늘나라에서 영원히 입고 다녀야 하기 때문입니다.

(고후5:1-3)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나니 *과연 우리가 여기 있어 탄식하며 하늘로부터 오는 처소로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하노니 *이렇게 입음은 벗은 자들로 발견되지 않으려 함이라

<결론>

(계3:17-18)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도다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 하게 하고 흰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그러므로 우리는 자기에게 있는 것을 내어주고 믿음의 행위와 의로운 행위와 하나님의 지식으로만 자기의 지식을 삼는 행위로 세상살이를 통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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