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7. ■ 기능구원 -출간본
2007.07.12 14:13
12-17. ■ 기능구원 -출간본
선지자선교회
<서론>
기능이라는 것은 갈고 닦아서 만든 기술적 능력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다 같은 사람이나 자전거를 탈 줄 아는 사람이 있고 또 못타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것은 자전거 타는 기능이 있고 없고의 차이입니다. 또 자전거를 탈 줄은 아나 능숙하게 잘 타는 사람이 있고 또 미숙하게 타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렇게 사람 자체는 다 같으나 그 사람이 가진 기능에 따라 실력은 각각 차이가 있습니다.
이와 같이 기본구원 받은 사람 자체는 다 같으나 기능은 각자가 가진 실력대로 능력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이루어 놓은 기능구원도 각자가 다른 것입니다.
<본론>
1. 기능구원
기능구원은 자기 심신의 행위가 실력 있는 기능으로 되어지는 구원이라는 말입니다. 믿는 사람이 구원을 이루려고 힘쓰는 것은 영의 중생구원을 이루려는 것이 아니라 육 곧 심신의 성화구원을 이루려고 노력하는 것입니다. 즉 심신의 기능구원을 이르려고 노력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육이 되는 심신이 기능의 실력을 쌓아 가는 구원이라 해서 기능구원이라 하고, 심신이 행위로 이루어 가는 구원이라 하여 행위구원이라 하고, 심신이 하나님과 진리로 변화 받는 구원이라 하여 성화구원이라 하고, 심신이 힘써서 이루어져 가는 구원이라 하여 건설구원이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기능구원을 어떻게 이루어 갈 수 있느냐 하면 예수님의 피와 성령과 진리 이 셋과 하나가 된 것만큼 기능구원이 이루어집니다. 심신의 형체는 예수님의 대속공로로 기본구원에 속해서 구원을 받았지만 심신의 기능은 지금 구원을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심신이 예수님의 피와 성령과 진리로 거듭나지 못하면 마음과 몸의 기능이 둘째 사망의 해를 받게 됩니다. 현실에서 우리의 심신이 악령의 미혹에 빠져서 하나님을 배반하고 중생 된 영을 배반하여 옛사람을 따라서 살면 그때 참가한 심신의 기능은 영원한 사망을 받게 됩니다. 이것을 가리켜서 둘째 사망이라 하셨습니다.
(계2:11)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자는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아니하리라
(계21:8)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여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2. 불 가운데 얻는 구원 (고전3:10-15)
고전3:15에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집을 건설하는데 풀과 나무와 짚으로 짓는 사람도 있고, 금과 은과 보석으로 짓는 사람도 있는데, 풀과 나무와 짚으로 지은 사람은 불로 시험하니까 다 타 버리고 하나도 남아 있지 않지 않다고 하셨습니다. 그것은 공력이 타서 해를 본다고 하셨으니 기능구원이 없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 하셨으니 자기 행위의 기능은 다 불타도 자기 자체는 구원을 얻는다는 말씀입니다. 또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 얻은 것 같으리라' 하셨으니 행위가 다 불타고 없어도 예수님의 공로로 얻은 그 사람 자체의 구원이 되는 기본구원은 그대로 있다 하는 것을 성경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들이 노력하는 것은 기능구원에 대한 노력이지 기본구원에 대한 노력이 아닙니다. 기본구원은 순전히 예수님의 대속 공로로 은혜로 거저 주셨습니다. 기본구원은 쉬워서 값없이 은혜로 주신 것이 아니라 인간으로서는 절대 불가능의 구원이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도성인신의 대속공로로 이루어 주신 것입니다.
우리가 노력하는 것은 심신의 기능구원을 얻기 위해서입니다. 중생 된 영이 물질계와 영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영의 승구(乘具), 영의 도구, 영의 소유가 심신이기 때문에 이 심신의 기능의 실력을 잘 마련하려는 것이 지금 우리의 노력입니다.
<첨부>
● 홍포 입은 부자 (눅16:19-31)
홍포 입은 부자의 비유는 건설구원에 대한 구원도리입니다. 그런데 홍포 입은 부자가 예수를 잘못 믿어 지옥에 갔다고 깨닫는 것은 성경에 맞지 않습니다. 그것은 딤후1:9에 우리가 천국 백성이 되는 택함은 우리의 행위에 있지 않다고 분명히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딤후1:9)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사 거룩하신 부르심으로 부르심은 우리의 행위대로 하심이 아니요 오직 자기 뜻과 영원한 때 전부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하심이라
또 눅16:30에 '가로되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만일 죽은 자에게서 저희에게 가는 자가 있으면 회개하리이다' 했습니다. 기본구원을 받은 믿는 자가 아니면 회개 할 수 없는 것이므로 홍포 입은 부자는 불택자가 아니라 믿는 택자임을 알 수 있습니다.
눅16:23에 '저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하셨으니 홍포 입은 부자가 음부에 갔다는 것이 아니라, 홍포 입은 부자의 심신의 행위가 둘째 사망의 해를 받아 음부에 고통 중에 있다는 말씀입니다.
눅16:24에 '불러 가로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민하나이다' 하셨으니 이 말씀은 홍포 입은 부자의 심신의 행위가 둘째 사망의 해를 받은 기능은 물 한 방울도 먹지 못하는 죽은 기능이 된다는 말씀입니다.
<서론>
기능이라는 것은 갈고 닦아서 만든 기술적 능력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다 같은 사람이나 자전거를 탈 줄 아는 사람이 있고 또 못타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것은 자전거 타는 기능이 있고 없고의 차이입니다. 또 자전거를 탈 줄은 아나 능숙하게 잘 타는 사람이 있고 또 미숙하게 타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렇게 사람 자체는 다 같으나 그 사람이 가진 기능에 따라 실력은 각각 차이가 있습니다.
이와 같이 기본구원 받은 사람 자체는 다 같으나 기능은 각자가 가진 실력대로 능력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이루어 놓은 기능구원도 각자가 다른 것입니다.
<본론>
1. 기능구원
기능구원은 자기 심신의 행위가 실력 있는 기능으로 되어지는 구원이라는 말입니다. 믿는 사람이 구원을 이루려고 힘쓰는 것은 영의 중생구원을 이루려는 것이 아니라 육 곧 심신의 성화구원을 이루려고 노력하는 것입니다. 즉 심신의 기능구원을 이르려고 노력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육이 되는 심신이 기능의 실력을 쌓아 가는 구원이라 해서 기능구원이라 하고, 심신이 행위로 이루어 가는 구원이라 하여 행위구원이라 하고, 심신이 하나님과 진리로 변화 받는 구원이라 하여 성화구원이라 하고, 심신이 힘써서 이루어져 가는 구원이라 하여 건설구원이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기능구원을 어떻게 이루어 갈 수 있느냐 하면 예수님의 피와 성령과 진리 이 셋과 하나가 된 것만큼 기능구원이 이루어집니다. 심신의 형체는 예수님의 대속공로로 기본구원에 속해서 구원을 받았지만 심신의 기능은 지금 구원을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심신이 예수님의 피와 성령과 진리로 거듭나지 못하면 마음과 몸의 기능이 둘째 사망의 해를 받게 됩니다. 현실에서 우리의 심신이 악령의 미혹에 빠져서 하나님을 배반하고 중생 된 영을 배반하여 옛사람을 따라서 살면 그때 참가한 심신의 기능은 영원한 사망을 받게 됩니다. 이것을 가리켜서 둘째 사망이라 하셨습니다.
(계2:11)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자는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아니하리라
(계21:8)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여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2. 불 가운데 얻는 구원 (고전3:10-15)
고전3:15에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집을 건설하는데 풀과 나무와 짚으로 짓는 사람도 있고, 금과 은과 보석으로 짓는 사람도 있는데, 풀과 나무와 짚으로 지은 사람은 불로 시험하니까 다 타 버리고 하나도 남아 있지 않지 않다고 하셨습니다. 그것은 공력이 타서 해를 본다고 하셨으니 기능구원이 없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 하셨으니 자기 행위의 기능은 다 불타도 자기 자체는 구원을 얻는다는 말씀입니다. 또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 얻은 것 같으리라' 하셨으니 행위가 다 불타고 없어도 예수님의 공로로 얻은 그 사람 자체의 구원이 되는 기본구원은 그대로 있다 하는 것을 성경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들이 노력하는 것은 기능구원에 대한 노력이지 기본구원에 대한 노력이 아닙니다. 기본구원은 순전히 예수님의 대속 공로로 은혜로 거저 주셨습니다. 기본구원은 쉬워서 값없이 은혜로 주신 것이 아니라 인간으로서는 절대 불가능의 구원이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도성인신의 대속공로로 이루어 주신 것입니다.
우리가 노력하는 것은 심신의 기능구원을 얻기 위해서입니다. 중생 된 영이 물질계와 영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영의 승구(乘具), 영의 도구, 영의 소유가 심신이기 때문에 이 심신의 기능의 실력을 잘 마련하려는 것이 지금 우리의 노력입니다.
<첨부>
● 홍포 입은 부자 (눅16:19-31)
홍포 입은 부자의 비유는 건설구원에 대한 구원도리입니다. 그런데 홍포 입은 부자가 예수를 잘못 믿어 지옥에 갔다고 깨닫는 것은 성경에 맞지 않습니다. 그것은 딤후1:9에 우리가 천국 백성이 되는 택함은 우리의 행위에 있지 않다고 분명히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딤후1:9)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사 거룩하신 부르심으로 부르심은 우리의 행위대로 하심이 아니요 오직 자기 뜻과 영원한 때 전부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하심이라
또 눅16:30에 '가로되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만일 죽은 자에게서 저희에게 가는 자가 있으면 회개하리이다' 했습니다. 기본구원을 받은 믿는 자가 아니면 회개 할 수 없는 것이므로 홍포 입은 부자는 불택자가 아니라 믿는 택자임을 알 수 있습니다.
눅16:23에 '저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하셨으니 홍포 입은 부자가 음부에 갔다는 것이 아니라, 홍포 입은 부자의 심신의 행위가 둘째 사망의 해를 받아 음부에 고통 중에 있다는 말씀입니다.
눅16:24에 '불러 가로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민하나이다' 하셨으니 이 말씀은 홍포 입은 부자의 심신의 행위가 둘째 사망의 해를 받은 기능은 물 한 방울도 먹지 못하는 죽은 기능이 된다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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