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9. ■ 영광구원 - 출간본

<서론>

영광이라는 것은 혜택을 입은 자가 혜택을 입혀준 자에게 찬송을 올릴 때 그것이 바로 영광입니다.

<본론>

1. 영광구원

영광구원이라는 것은 하나님과 인간과 만물들에게 칭찬 받을 수 있는 영광된 구원이라는 말입니다.

2. 만물들의 각 형체마다 영광이 각각 다름

모든 존재들은 형체가 있는데 각 형체마다 그 영광이 각각 다르다는 것을 고전15:40-41에 말씀하셨습니다.

(고전15:40-41) 하늘에 속한 형체도 있고 땅에 속한 형체도 있으나 하늘에 속한 자의 영광이 따로 있고 땅에 속한 자의 영광이 따로 있으니 *해의 영광도 다르며 달의 영광도 다르며 별의 영광도 다른데 별과 별의 영광이 다르도다

3. 부활한 자의 영광이 각각 다름

(고전15:42-44) '죽은 자의 부활도 이와 같으니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며 *욕된 것으로 심고 영광스러운 것으로 다시 살며 약한 것으로 심고 강한 것으로 다시 살며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사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신령한 몸이 있느니라

하늘에 있는 해도 하나의 형체이며 땅에 있는 조그만 모래알 하나도 형체이나 그 형체의 영광은 아주 차이가 많이 나는 것 같이 부활한 자들의 영광의 차이도 많다는 것을 고전15:42-44에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고전15:41에서 '별'은 아브라함의 믿음의 후손 곧 우리 성도들을 상징해서 말씀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는 것은 창26:4에 '네 자손을 하늘의 별과 같이'하신 말씀을 근거해서입니다. 그러므로 성도와 성도간에 영광구원의 차이가 있다는 말씀이 되겠습니다.

(창26:4) 네 자손을 하늘의 별과 같이 번성케 하며 이 모든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니 네 자손을 인하여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라

<결론>

롬8:18에는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 하셨고, 고후4:17에는 '우리의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하셨고, 벧전1:7에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 함이라'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