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2. ■ 구원을 책임지신 성령 - 출간본

2007.07.1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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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 구원을 책임지신 성령 - 출간본
선지자선교회
(고후5:5) 곧 이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에게 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라

1. 보증이 되시는 성령

광대한 구원역사를 책임 맡고 계신 제 삼위 하나님이 성령이십니다. 우리의 영원한 기업에 보증자가 되시는 분이 성령이십니다.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에게 주셨다'는 말씀은 성령이 우리 구원을 책임졌다는 말입니다.

2. 살리는 것은 성령

(요6: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살리는 것은 영이니' 하는 '영'은 사람의 영을 가리킴이 아니고 성령을 가리켜서 말씀합니다. 이 靈이 성부요, 성자요, 성령이십니다.

'영'으로 표시하신 것은 역사 하시는 부분을 맡은 위마다 이름을 나타내서 성부, 성자, 그리고 성령이라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성부, 성자, 성령이 한 영이며, 한 하나님이며, 본체도 하나이며 또 한 분이십니다. 요6:63에서 '영'이라는 것은 성령을 말씀합니다.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영원 전 목적을 정하신 때부터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또 부활하셔서 하나님의 목적이 되는 우리의 구원 곧 우리를 하나님 같이 거룩하고 온전하게 하시는 구원역사를 내적으로 다 이루셨습니다. 이렇게 내적으로 이루어 놓으신 구원을 일차적으로 우리의 죽은 영에게 베풀어서 영을 살리셨습니다. 영을 살리고 난 다음에 우리가 죽는 그 시간까지 육 곧 마음과 몸을 살리는 역사를 성령이 이루십니다.

이미 베풀어 놓으신 이 구원을 우리 각자에게 실상으로 이루시는 책임을 지신 분이 성령이십니다. 여기 '살리는 영'이라고 말씀하신 것은 '책임지신 분'이라는 말입니다.

우리의 사망 문제가 해결되고 생명이 이루어진 것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시기까지에서 완료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완료된 구속을 이제는 성도 개인 개인에게 실상으로 입히시는 책임을 지신 분이 성령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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