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3. ■ 성령 영접하는 법 - 출간본

2007.07.16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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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 성령 영접하는 법 - 출간본
선지자선교회                 
1. 성경 말씀을 사모 할 때 성령 영접

(벧후1:19) 또 우리에게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 데 비취는 등불과 같으니 날이 새어 샛별이 너희 마음에 떠오르기까지 너희가 이것을 주의하는 것이 가하니라

날이 새면 새벽 별이 떠오릅니다. 샛별은 해 떠오르는 앞잡이로 떠오릅니다. 그러기에 새벽 별이 떠오르면 조금 있다가 해가 돋습니다. 이것은 비유로 말씀하신 것입니다. '예언의 말씀이 있으니 이 말씀을 사모하기를 날이 새어 샛별이 떠오르기까지 주의하라' 하셨습니다.

'날이 샌다'는 것은 '우리 심령이 밝아진다'는 말씀입니다. 심령이 밝아지고 난 다음에는 샛별이 떠오른다하셨으니 샛별은 곧 성령의 감화 영감을 말씀합니다.

샛별이 떠오른 다음에는 해가 떠오릅니다. 해는 주님을 비유합니다. 그러므로 영감은 주님을 보여줍니다. 영감을 받으면 해가 되는 주님을 만나게 됩니다.

성경 말씀을 자꾸 사모해야 내 마음이 밝아지고, 내 마음이 밝아져야 성령을 영접할 수가 있고, 성령을 영접해야 주님과 들어붙을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열 처녀 비유에서 기름 준비한 자는 신랑 맞이한다는 기름 준비는 성령의 은혜를 말합니다. 성령의 은혜를 받아야 신랑을 맞이하는데 신랑을 맞이하는 것은 성령의 은혜 받아서 등불 들고 신랑을 맞이했습니다. 세상은 캄캄한데 세상의 정반대인 하나님의 진리대로 사는 거기에서 주님을 만나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다섯 처녀는 기름 준비를 못하여 신랑을 맞이하지 못했고, 다섯 처녀는 기름을 준비해서 신랑을 맞이했습니다. 기름은 성령을 상징합니다. 그러므로 성령의 은혜로 신랑을 맞이할 수 있는 것을 말씀합니다.

너희에게 더 확실한 예언의 말씀이 있으니 이 말씀을 너희들이 주의하여 자꾸 생각하고 생각하면 성령의 감동이 온다는 말씀입니다. 성령 받는 법은 이것이 성령 받는 법입니다.

사도행전에 보면 하나님 말씀을 들을 때 성령을 받았고, 또 믿을 때 성령을 받았고, 순종할 때 성령을 받았습니다. 이 외에 성령 받은 일은 없습니다.

우리가 잘 믿으려고 성령 받기를 원합니다. 성령 받는 유일한 법은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 할 때에 자기 속에 성령이 오십니다. 그럴 때에 오신 성령을 소멸하지 않고 성령을 점점 영접하게 되면 얼마 안 가서 성령으로 충만해집니다.

2. 의를 행할 때 성령 영접

(롬8:6-11)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인하여 죽은 것이나 영은 의를 인하여 산 것이니라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악령을 자기 마음에 영접하는 것은 멸망이요, 성령을 영접하는 것은 생명과 평강입니다. 그러므로 악령을 쫓아내는 법과 성령을 영접하는 법을 배워야 하겠습니다.

악령과 죄는 하나입니다. 사람들이 악령은 싫어하지만 죄는 예사롭게 생각하고 용납을 합니다. 악령이 우리 마음에 들어오는 것은 우리가 죄를 지으면 죄를 따라서 악령이 들어오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악령이 들어오지 못하게 막는 방법은 죄가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성령을 영접하는 법은 의를 자기 마음에 영접하면 의를 따라서 성령이 들어오십니다. 우리가 자기의 마음에 죄를 영접하나? 의를 영접하나? 하는 이 둘로써 악령 영접과 성령 영접이 결정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죄를 영접하는 것이 무엇이냐 하면 하나님의 법을 어기는 욕심이나, 하나님 법을 어기는 생각이나, 하나님 법을 어기는 행동이나 하나님 법을 어기는 말이나 이렇게 하나님의 법에 위반된 것을 용납하여 영접할 때에 즉시 그 죄를 통해서 마귀는 들어옵니다.

죄를 버리지 않고서 아무리 마귀를 쫓아내려고 해도 마귀는 안 나갑니다. 하나님께서 쫓아 내려해도 마귀는 안나갑니다. 마귀가 말하기를 '하나님이여! 내 것이 여기 있고 이것이 내 집인데 무엇 때문에 나가라고 하십니까!' 하고 항의를 하면 하나님께서 나가라고 할 권리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죄를 물리치기 전에는 마귀를 쫓아내는 법이 없습니다.

마귀를 쫓아내는 법은 하나님 말씀에 삐뚤어진 것을 자기가 회개해서 물리치면 마귀란 놈은 견딜 수가 없어서 필연적으로 나가게 됩니다.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옳은 생각, 옳은 마음, 옳은 뜻, 옳은 소원, 옳은 성질, 옳은 비판, 옳은 평가, 옳은 주장, 옳은 계획, 등 성경 말씀대로 옳은 의를 행할 때 성령은 즉시 그 의와 같이 들어옵니다.

그러기에 의와 성령이 동행하고, 죄와 마귀가 동행하는 것을 우리가 알아야 합니다. 죄를 우리 마음에서 물리치면 마귀는 물러가고, 의를 우리 마음에 용납하면 성령은 우리 마음에 들어오시는 것입니다.

성령이 들어오시면 우리는 무한한 전지의 지혜를 가지게 됩니다. 또 악령이 우리에게 들어오면 모든 일에 하나님의 정반대인 전적 사망이며 삐뚤어진 것을 우리에게 가르칩니다.

3. 기도 할 때 성령 영접

(눅11:13)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천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성령 받기 위해서는 기도해야 됩니다. '나에게 성령의 은사를 주시옵소서' 하고 기도하면 '너희 천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성령 받기 위해서 우리는 기도해야 됩니다.

<첨부>

●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엡5:18)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성령의 충만을 받아라' 하는 것은 어린 우리들이 알기 쉽도록 말씀하신 것입니다. '성령의 충만을 받아라' 말씀하지만 성령 하나님을 어떻게 물건 받듯이 우리가 받고 가질 수 있겠습니까? '성령의 충만을 받아라'하는 것은 우리가 성령을 받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성령의 것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령에게 속하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백 분의 일이 성령의 것이 된 사람이 있고, 진리의 것이 된 사람이 있고, 예수님의 대속의 것이 된 사람 있습니다. 또한 백의 구십 구가 대속의 것이 된 사람이 있고, 진리의 것이 된 사람이 있고, 성령의 것이 된 사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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