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 ■ 사람론 - 출간본

2007.06.11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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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 사람론 - 출간본
선지자선교회
1.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사람의 인성과 인성구조와 그리고 영, 혼(마음), 몸에 대해서 성경적으로 논설한 것이 '사람론'입니다.

2. 이 성경적 조직신학에서 '인간론'이라 하지 않고 '사람론'이라 한 것은 성경에는 '인간'이라는 말보다 '사람'이라는 말이 훨씬 많이 나옵니다. 또 '사람'이라는 말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사람의 이름이 '사람'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사람 자체의 속성과 개체의 인격으로 이루어 가야 할 구원이 있다는 것을 내포한 이름이 '사람'입니다. 그래서 기존의 조직신학에서는 '인간론'이라 한 것을 이 성경적 조직신학에서는 '사람론'이라 하였습니다.

3. '인간'이라는 말은 '사람'이라는 말과 같은 말이나 사람의 개체보다 전체를 나타낼 때 표현하는 말이 인간입니다. 또 성경에 나타낸 '인간'이라는 말은 하나님 보다 사람위주의 사람세계를 나타낼 때 표현하는 말이 '인간'입니다.  

(창5:2)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고 그들이 창조되던 날에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고 그들의 이름을 사람이라 일컬으셨더라

(신32:26) 내가 그들을 흩어서 인간에서 그 기억이 끊어지게 하리라 하였다마는

<첨부>

● '사람' 그 이름이 가진 뜻

1. 아담 하와의 이름을 '사람'이라 일컬음

창5:1-2에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실 때에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고 그들이 창조되던 날에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고 그들의 이름을 사람이라 일컬으셨더라' 하셨습니다.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사람'이며 또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사람이기에 그 이름 또한 '사람'이라 일컬었습니다. 또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사람의 그 후손이 되는 구속받은 우리 또한 사람으로서 그 이름 또한 '사람'입니다.

그러한 것은 창5:3에 '아담이 일백삼십 세에 자기 모양 곧 자기 형상과 같은 아들을 낳아 이름을 셋이라 하였고' 하신 것으로 깨달을 수 있습니다.

'셋'도 아담의 형상 같은 아들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사람의 형상대로 낳음을 받았습니다. '아담' '셋' 이렇게 이름은 구분해서 부르지만 그 이름들은 다 같이 '사람'이라는 뜻을 가진 이름입니다.

2. 아담의 자손의 계보는 '사람' 자손의 계보

그렇기에 창5:1-32까지에 아담의 자손의 계보는 사람 자손의 계보이며 또 그 계보에서 나오는 이름들은 각기 다르나 그 이름들은 다 '사람'이라는 이름들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아담의 계보'라는 것은 '사람의 계보'라는 말과 같은 말이 되겠습니다.

아담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았고 또 아담의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아담이 '셋'을 낳고, 또 그 '셋'은 '에노스'를 낳고 해서 하나님과 동행한 '노아'에 이르게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아담의 계보에 나오는 사람들은 각기 그 시대에 하나님의 형상대로 산 '사람'들이라는 말씀이 되겠습니다.

3. 구속받은 우리들도 '사람'

우리들도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사람으로 구속받았으니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사람으로 살아야 하는 '사람'이며 또 그 이름 또한 제각기 외부적 이름을 가졌으나 그 이면의 본질 근원적 이름은 '사람'인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사람과 또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사람으로 구속받은 우리들은 하나님과 동행하며 살아야 하는 '사람'인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인류시조의 이름을 '아담' 곧 '사람'이라 일컬은 것입니다. '사람이라 일컬었다'는 말씀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았으니 하나님의 형상대로 살아야 된다' 하는 말씀입니다. 곧 '하나님 나와 동행으로 살아야 된다' 하는 말씀입니다.

4. '사람' 그리고 육체

그래서 이 세상에 많은 사람들이 있는데 그들을 사람이라 하지 소(牛)라 하거나 개(犬)라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 속을 들여다보면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는 사람이 있고 또 하나님의 형상대로 살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면 이 둘을 어떻게 구분해서 일컬어야 되느냐 하면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는 사람은 그 이름을 그대로 '사람'이라 일컫고, 하나님의 형상대로 살지 않는 완전 타락한 사람 곧 하나님과 영원히 동행이 없는 그 사람의 이름은 성경에서 말씀하신 대로 그 이름을 '육체'라 일컬어야 하는 것입니다.(창6:3)

(창6:3)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일백이십 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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