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1. ■ 예수님의 부활 - 출간본
2007.06.28 13:24
10-11. ■ 예수님의 부활 - 출간본
선지자선교회
1. 부활
예수님이 우리 죄를 위해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다가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신 것이 예수님의 부활입니다.
그리스도 되시는 예수님께서 인성을 영원히 입으신 것이 예수님의 부활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부활은 신인양성일위의 부활입니다
2. 부활의 공로
예수님의 죽으심의 대속이 부활하심의 대속으로 인하여 예수님의 대속역사가 완성되었습니다. 이래서 예수님의 죽으심의 대속이 없으면 우리에게 사죄, 칭의, 화친이 없고, 또 예수님의 부활하심의 대속이 없으면 우리에게 부활의 영생소망이 없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사죄, 칭의, 화친의 대속을 입은 우리에게 이 대속을 영원히 입게 하는 구속역사의 시발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이 구속역사에 이러한 순서와 관계가 있음을 볼 때에 예수님이 부활하신 공로와 예수님이 죽으신 피 공로와는 구분되게 교리를 나타내어야 합니다. 물론 넓은 범위로는 예수님의 죽으심과 예수님의 부활하심이 예수님의 대속공로 안에 다 포함 되어 있습니다.
3. 대속과 구속
'대속'은 대신 속량 받는 것을 말하는데 속량의 성격이 대속적이어서 '대속'이라 하고, 이 대속 공로를 힘입어 구원이 되므로 대속의 구원 즉 구속이라 합니다. 그래서 성경은 이 대속적 구원에 대해서 '대속' 보다는 '구속'이라는 말로 대부분 나타내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죽으심의 속량이 우리를 위해 대신 죽으셨으므로 대속이 되었고, 이 대속이 우리를 위한 구원의 대속이 되므로 구속이 됩니다.
4. 예수님의 부활대속
죄 삯을 대신 속량 할 때 대속이라 합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심은 우리 죄를 위한 대속입니다. 이래서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사죄를 주시기 위해서 죽기까지 대형 하셨고, 칭의를 주시기 위해서 죽기까지 대행 하셨고, 화친을 주시기 위해서 죽기까지 대화친을 하셨습니다.
그러면 예수님의 부활은 사죄와 칭의와 화친을 위한 직접적 속량의 공로가 아니고, 다만 사죄와 칭의와 화친의 공로를 영원히 효력있게 하는 공로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대형, 대행, 대화친의 대속공로는 '대속'의 중심이 되고, 이 대속을 영원히 입혀주시기 위해서 부활한 예수님의 대생의 공로는 '구속'의 중심이 되겠습니다.
그리스도가 인성을 입고 오심으로 예수 그리스도가 되셨고, 이 예수 그리스도가 대속의 완성을 이루시기 위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셨고, 이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를 구속하시는 구원역사에 영원한 중보자가 되시기 위해서 인성을 입고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신 것이 예수님의 부활입니다.
5. 사활대속과 사활구속
그러므로 예수님의 '사활대속'이라고 표현하는 것은 대속의 범위 조금 넓힌 표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죽으심의 대속은 대형의 대속, 대행의 대속, 대화친의 대속으로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이루신 피 공로입니다.
또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시므로 입혀주신 3대 대속에서 또 부활하시므로 입혀주신 대속을 하나 더 합하면 4대 대속이 되는데 이것을 교리용어로 '사활대속'이라 합니다.
그래서 유의할 것은 죽으심의 '피 공로'와 또 여기에 부활하심의 공로가 더해진 '사활대속 공로'는 구분해서 그 용어를 사용해야 합니다. 이래야 교리를 표현 하고자 하는 용도에 맞게 '피 공로'와 그리고 '사활대속 공로'가 잘 구분이 되겠습니다. 또한 보다 더 세밀하고 명확한 교리와 교리용어가 정립되어지겠습니다. 그래서 3대 대속은 '피 공로'로 명칭하고 여기에 부활공로를 더 포함시킨 4대 대속은 '사활 공로'라 명칭하면 대속공로를 세분하는 표현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사활대속'과 '사활구속'의 표현에 있어서는 예수님의 대속면을 강조할 때는 '사활대속'이라 말하고, 우리의 구원면을 강조할 때는 '사활구속'이라 표현하면 되겠습니다.
이렇게 죽으심의 대속교리과 부활하심의 대속교리를 세밀히 구분하는 것은 교리의 표현이 세밀할수록 신조도 세밀하게 붙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6. 3대 대속공로와 부활의 대속공로
예수님의 죽으심의 피 공로로 대형, 대행, 대화친의 3대 대속을 받은 자는 사망이 없습니다. 이 3대 대속을 받으므로 사망이 없는 자에게 영생 소망을 주는 공로를 설정하기 위해서 예수님이 대생의 부활을 하셨습니다.
이러므로 예수님의 부활공로는 3대 대속을 받은 우리에게 이 3 대 대속을 영원토록 힘입는 공로가 되어서 우리로 하여금 부활의 영생소망을 가지게 하는 대속 공로가 됩니다.
7. 예수님의 부활은 희생의 공로
예수님의 부활은 대속 받은 우리에게 부활의 영생소망을 주신 대속의 공로가 되므로 기뻐하고 찬송합니다. 그러나 부활이 한 편으로 예수님께서 인성을 입고 영원히 낮아지신 것이므로 한없는 희생이 된다는 것도 알아야 합니다.
8. 부활의 영생 소망
예수님의 도성인신과 십자가의 3대 대속과 신인양성일위의 부활로 말미암아 우리들이 부활 영생의 소망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도성인신이 있어야 십자가 대속이 있고 또 예수님의 부활하심이 있어야 우리 구원이 영영한 구원이 됩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부활은 도성인신 하셔서 이루신 대속역사를 영원히 신인양성일위로 구속하시겠다는 약속이행의 역사이며 동시에 우리에게 베푸신 대속구원의 효력이 영원하다는 것을 확증 시켜주는 역사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부활하심으로 우리에게 지극히 큰 부활의 산 소망이 있게 되었습니다.
(벧전1:3) 찬송하리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이 그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1. 부활
예수님이 우리 죄를 위해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다가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신 것이 예수님의 부활입니다.
그리스도 되시는 예수님께서 인성을 영원히 입으신 것이 예수님의 부활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부활은 신인양성일위의 부활입니다
2. 부활의 공로
예수님의 죽으심의 대속이 부활하심의 대속으로 인하여 예수님의 대속역사가 완성되었습니다. 이래서 예수님의 죽으심의 대속이 없으면 우리에게 사죄, 칭의, 화친이 없고, 또 예수님의 부활하심의 대속이 없으면 우리에게 부활의 영생소망이 없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사죄, 칭의, 화친의 대속을 입은 우리에게 이 대속을 영원히 입게 하는 구속역사의 시발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이 구속역사에 이러한 순서와 관계가 있음을 볼 때에 예수님이 부활하신 공로와 예수님이 죽으신 피 공로와는 구분되게 교리를 나타내어야 합니다. 물론 넓은 범위로는 예수님의 죽으심과 예수님의 부활하심이 예수님의 대속공로 안에 다 포함 되어 있습니다.
3. 대속과 구속
'대속'은 대신 속량 받는 것을 말하는데 속량의 성격이 대속적이어서 '대속'이라 하고, 이 대속 공로를 힘입어 구원이 되므로 대속의 구원 즉 구속이라 합니다. 그래서 성경은 이 대속적 구원에 대해서 '대속' 보다는 '구속'이라는 말로 대부분 나타내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죽으심의 속량이 우리를 위해 대신 죽으셨으므로 대속이 되었고, 이 대속이 우리를 위한 구원의 대속이 되므로 구속이 됩니다.
4. 예수님의 부활대속
죄 삯을 대신 속량 할 때 대속이라 합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심은 우리 죄를 위한 대속입니다. 이래서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사죄를 주시기 위해서 죽기까지 대형 하셨고, 칭의를 주시기 위해서 죽기까지 대행 하셨고, 화친을 주시기 위해서 죽기까지 대화친을 하셨습니다.
그러면 예수님의 부활은 사죄와 칭의와 화친을 위한 직접적 속량의 공로가 아니고, 다만 사죄와 칭의와 화친의 공로를 영원히 효력있게 하는 공로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대형, 대행, 대화친의 대속공로는 '대속'의 중심이 되고, 이 대속을 영원히 입혀주시기 위해서 부활한 예수님의 대생의 공로는 '구속'의 중심이 되겠습니다.
그리스도가 인성을 입고 오심으로 예수 그리스도가 되셨고, 이 예수 그리스도가 대속의 완성을 이루시기 위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셨고, 이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를 구속하시는 구원역사에 영원한 중보자가 되시기 위해서 인성을 입고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신 것이 예수님의 부활입니다.
5. 사활대속과 사활구속
그러므로 예수님의 '사활대속'이라고 표현하는 것은 대속의 범위 조금 넓힌 표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죽으심의 대속은 대형의 대속, 대행의 대속, 대화친의 대속으로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이루신 피 공로입니다.
또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시므로 입혀주신 3대 대속에서 또 부활하시므로 입혀주신 대속을 하나 더 합하면 4대 대속이 되는데 이것을 교리용어로 '사활대속'이라 합니다.
그래서 유의할 것은 죽으심의 '피 공로'와 또 여기에 부활하심의 공로가 더해진 '사활대속 공로'는 구분해서 그 용어를 사용해야 합니다. 이래야 교리를 표현 하고자 하는 용도에 맞게 '피 공로'와 그리고 '사활대속 공로'가 잘 구분이 되겠습니다. 또한 보다 더 세밀하고 명확한 교리와 교리용어가 정립되어지겠습니다. 그래서 3대 대속은 '피 공로'로 명칭하고 여기에 부활공로를 더 포함시킨 4대 대속은 '사활 공로'라 명칭하면 대속공로를 세분하는 표현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사활대속'과 '사활구속'의 표현에 있어서는 예수님의 대속면을 강조할 때는 '사활대속'이라 말하고, 우리의 구원면을 강조할 때는 '사활구속'이라 표현하면 되겠습니다.
이렇게 죽으심의 대속교리과 부활하심의 대속교리를 세밀히 구분하는 것은 교리의 표현이 세밀할수록 신조도 세밀하게 붙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6. 3대 대속공로와 부활의 대속공로
예수님의 죽으심의 피 공로로 대형, 대행, 대화친의 3대 대속을 받은 자는 사망이 없습니다. 이 3대 대속을 받으므로 사망이 없는 자에게 영생 소망을 주는 공로를 설정하기 위해서 예수님이 대생의 부활을 하셨습니다.
이러므로 예수님의 부활공로는 3대 대속을 받은 우리에게 이 3 대 대속을 영원토록 힘입는 공로가 되어서 우리로 하여금 부활의 영생소망을 가지게 하는 대속 공로가 됩니다.
7. 예수님의 부활은 희생의 공로
예수님의 부활은 대속 받은 우리에게 부활의 영생소망을 주신 대속의 공로가 되므로 기뻐하고 찬송합니다. 그러나 부활이 한 편으로 예수님께서 인성을 입고 영원히 낮아지신 것이므로 한없는 희생이 된다는 것도 알아야 합니다.
8. 부활의 영생 소망
예수님의 도성인신과 십자가의 3대 대속과 신인양성일위의 부활로 말미암아 우리들이 부활 영생의 소망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도성인신이 있어야 십자가 대속이 있고 또 예수님의 부활하심이 있어야 우리 구원이 영영한 구원이 됩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부활은 도성인신 하셔서 이루신 대속역사를 영원히 신인양성일위로 구속하시겠다는 약속이행의 역사이며 동시에 우리에게 베푸신 대속구원의 효력이 영원하다는 것을 확증 시켜주는 역사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부활하심으로 우리에게 지극히 큰 부활의 산 소망이 있게 되었습니다.
(벧전1:3) 찬송하리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이 그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댓글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