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06 01:43
예장통합, 이단사이비 대처 전문가 양성 교육
현대종교 편집부 mrmad@hdjongkyo.co.kr 2019.09.04 08:58 입력 | 2019.09.04 09:14 수정
▲예장통합 이대위에서 진행한 이단상담사 교육(사진 출처: 「한국기독공보」)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장 림형석 목사, 예장통합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위원장 최종호목사, 이대위)는 이단상담사 교육을 진행했다. 「한국기독공보」에 따르면, 이번 이단상담사 교육은 전국노회 이단 사역담당자 23명이 참여해 지난 7월 8~11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열렸다. ‘구원파’를 주제로 3박 4일 동안 교육이 이뤄졌고, 교육 참석자 중 13명은 총회 상담사 자격증을 받았다. 이대위원장 최종호 목사는 “세례 요한을 본받아 오늘 우리는 광야의 소리가 돼야 한다”며 “이단 사슬에 빠져 죽음의 길로 가는 자들에게 예수님이 들어갈 수 있도록 길을 닦아야 한다”고 말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