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22:37-40의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교훈
선지자선교회
●(마22:37)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예수께서 가라사대’

계1:8에 ‘주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 하셨으니,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가 되시는 주 하나님이 가라사대 하는 말씀입니다.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네 마음을 다하고’

신4:29에 ‘그러나 네가 거기서 네 하나님 여호와를 구하게 되리니 만일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그를 구하면 만나리라’ 하셨으니,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그를 곧 하나님을 구하면 만나리라 하셨습니다.

‘목숨을 다하고’

왕상19:9-13에 ‘엘리야가 그 곳 굴에 들어가 거기서 유하더니 여호와의 말씀이 저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엘리야야 네가 어찌하여 여기 있느냐 *저가 대답하되 내가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열심이 특심하오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주의 언약을 버리고 주의 단을 헐며 칼로 주의 선지자들을 죽였음이오며 오직 나만 남았거늘 저희가 내 생명을 찾아 취하려 하나이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너는 나가서 여호와의 앞에서 산에 섰으라 하시더니 여호와께서 지나가시는데 여호와의 앞에 크고 강한 바람이 산을 가르고 바위를 부수나 바람 가운데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며 바람 후에 지진이 있으나 지진 가운데도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며 *또 지진 후에 불이 있으나 불 가운데도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더니 불 후에 세미한 소리가 있는지라 *엘리야가 듣고 겉옷으로 얼굴을 가리우고 나가 굴 어귀에 서매 소리가 있어 저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엘리야야 네가 어찌하여 여기 있느냐’ 하셨으니, 엘리야가 목숨을 다할 때 여호와께서 세미한 음성으로 엘리야에게 임했습니다.

‘뜻을 다하여’

대하15:15에 ‘온 유다가 이 맹세를 기뻐한지라 무리가 마음을 다하여 맹세하고 뜻을 다하여 여호와를 찾았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저희의 만난 바가 되시고 그 사방에 평안을 주셨더라’ 하셨으니, 뜻을 다하여 여호와를 찾았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저희의 만난 바가 되셨다 하셨습니다.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요일4:16에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 안에 거하시느니라’ 하셨으니,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 안에 거하시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 처음 사랑

계2:4에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하셨으니, 주님께서 처음 사랑을 버린 것을 책망하셨습니다.

요일2:3-8에 ‘누구든지 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이 참으로 그 속에서 온전케 되었나니 이로써 우리가 저 안에 있는 줄을 아노라 *저 안에 거한다 하는 자는 그의 행하시는 대로 자기도 행할지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내가 새 계명을 너희에게 쓰는 것이 아니라 너희가 처음부터 가진 옛 계명이니 이 옛 계명은 너희의 들은 바 말씀이거니와 *다시 내가 너희에게 새 계명을 쓰노니 저에게와 너희에게도 참된 것이라 이는 어두움이 지나가고 참 빛이 벌써 비췸이니라’ 하셨으니, 처음부터 가진 옛 계명 곧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는 이것이 처음 사랑입니다.

●(마22:38)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이것이’

마22:37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하셨으니,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을 말씀합니다.

○‘크고 첫째 되는 계명’

출20:3-11에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 사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너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나 여호와는 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자를 죄 없다 하지 아니하리라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제 칠 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육축이나 네 문 안에 유하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 칠 일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하셨으니, 십계명 중에 제 일계명에서 제 사계명까지가 크고 첫째 계명입니다.

●(마22:39)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둘째는’

출20:12-17에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살인하지 말지니라 *간음하지 말지니라 *도적질하지 말지니라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 말지니라 *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지니라 네 이웃의 아내나 그의 남종이나 그의 여종이나 그의 소나 그의 나귀나 무릇 네 이웃의 소유를 탐내지 말지니라’ 하셨으니, 십계명 중에 제 오계명에서 제 십계명까지가 큰 계명 다음에 둘째 되는 계명입니다.  

○‘그와 같으니’

마22:37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하셨으니,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는 것을 말씀합니다.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요일3:23에 ‘그의 계명은 이것이니 곧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가 우리에게 주신 계명대로 서로 사랑할 것이니라’ 하셨으니,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가 우리에게 주신 계명대로 서로 사랑할 것이 곧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입니다. 자신이 하나님과 동행하고 이웃을 자기와 같이 하나님과 동행토록 하는 것이 이웃을 제 몸같이 사랑하는 것입니다.

요일4:11-12에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느니라’ 하셨으니,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 곧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입니다.

●(마22:40)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이 두 계명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과 둘째 되는 계명을 말씀합니다. 제 일계명에서 제 사계명과 그리고 제 오계명에서 제 십계명을 말씀합니다.

○‘온 율법과’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 하는 하나님의 계명이 되는 신구약 성경 온 율법은 말씀합니다.

• 구약의 율법

구약의 율법을 보통은 모세오경이 율법이라고들 말합니다. 그 말이 맞습니다만 그 말은 율법에 대한 범위를 너무 넓게 잡아서 율법이 무엇인지 잘 알지 못하게 합니다. 구약의 율법을 가장 요약하게 말한다면 짐승으로 제사를 드리는 법이 율법입니다. 이래서 구약 시대는 짐승으로 제사를 드리는 시대였기 때문에 율법 시대 곧 구약 시대입니다. 그에 비해서 신약 시대는 복음 시대 곧 주님의 십자가 대속공로를 힘입고 사는 시대로서 신약 시대입니다. 구약 시대가 마치고 신약 시대가 시작되는 그 시점은 짐승으로 제사 드리는 시대가 만기되고 주님의 십자가 대속공로를 힘입는 시대가 시작되는 시점입니다.

행21:26에 ‘바울이 이 사람들을 데리고 이튿날 저희와 함께 결례를 행하고 성전에 들어가서 각 사람을 위하여 제사드릴 때까지의 결례의 만기된 것을 고하니라’ 하셨으니, 제사드릴 때까지의 결례의 만기가 구약시대의 만기입니다.

막15:38에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니라’ 하셨으니,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는 때가 신약의 복음시대의 시작입니다.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히11:32에 ‘내가 무슨 말을 더 하리요 기드온, 바락, 삼손, 입다와 다윗과 사무엘과 및 선지자들의 일을 말하려면 내게 시간이 부족하리로다’ 하셨으니, 히브리서 11장에 믿음의 선진들이 선지자들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제 몸 같이 사랑하기 위해서 환란과 핍박을 받았습니다.

• 선지자

1. 믿음으로 아벨은

2. 믿음으로 에녹은

3. 믿음으로 노아는

4.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5. 믿음으로 사라 자신도

6. 믿음으로 이삭은

7. 믿음으로 야곱은

8. 믿음으로 요셉은

9. 믿음으로 모세가 났을 때에 그 부모가

10. 믿음으로 모세는

11. 믿음으로 유월절과 피 뿌리는 예를 정하였으니

12. 믿음으로 저희가 홍해를 육지같이 건넜으나

13. 믿음으로 칠 일 동안 여리고를 두루 다니매

14. 믿음으로 기생 라합은

15. 기드온, 바락, 삼손, 입다와 다윗과 사무엘과 및 선지자들의 일을

16. 저희가 믿음으로 나라들을 이기기도 하며 의를 행하기도 하며 약속을 받기도 하며 사자들의 입을 막기도 하며 불의 세력을 멸하기도 하며 칼날을 피하기도 하며 연약한 가운데서 강하게 되기도 하며 전쟁에 용맹되어 이방 사람들의 진을 물리치기도 하며

17. 여자들은 자기의 죽은 자를 부활로 받기도 하며 또 어떤 이들은 더 좋은 부활을 얻고자 하여 악형을 받되 구차히 면하지 아니하였으며

18. 또 어떤 이들은 희롱과 채찍질뿐 아니라 결박과 옥에 갇히는 시험도 받았으며 돌로 치는 것과 톱으로 켜는 것과 시험과 칼에 죽는 것을 당하고 양과 염소의 가죽을 입고 유리하여 궁핍과 환난과 학대를 받았으니 (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치 못하도다)

• 강령

고전13:13에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하셨으니,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에 제일은 곧 강령은 사랑이라 하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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