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17장24절-27절의 ‘반 세겔’ 교훈
선지자선교회
●(마17:24-27) 가버나움에 이르니 반 세겔 받는 자들이 베드로에게 나아와 가로되 너의 선생이 반 세겔을 내지 아니하느냐 *가로되 내신다 하고 집에 들어가니 예수께서 먼저 가라사대 시몬아 네 생각은 어떠하뇨 세상 임금들이 뉘게 관세와 정세를 받느냐 자기 아들에게냐 타인에게냐 *베드로가 가로되 타인에게니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그러하면 아들들은 세를 면하리라 *그러나 우리가 저희로 오해케 하지 않기 위하여 네가 바다에 가서 낚시를 던져 먼저 오르는 고기를 가져 입을 열면 돈 한 세겔을 얻을 것이니 가져다가 나와 너를 위하여 주라 하시니라
○‘반 세겔을 내지 아니하느냐’
출30:11-16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네가 이스라엘 자손의 수효를 따라 조사할 때에 조사받은 각 사람은 그 생명의 속전을 여호와께 드릴지니 이는 그 계수할 때에 그들 중에 온역이 없게 하려 함이라 *무릇 계수 중에 드는 자마다 성소에 세겔대로 반 세겔을 낼지니 한 세겔은 이십 게라라 그 반 세겔을 여호와께 드릴지며 *무릇 계수 중에 드는 자 곧 이십 세 이상 된 자가 여호와께 드리되 *너희의 생명을 속하기 위하여 여호와께 드릴 때에 부자라고 반 세겔에서 더 내지 말고 가난한 자라고 덜 내지 말지며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서 속전을 취하여 회막의 봉사에 쓰라 이것이 여호와 앞에서 이스라엘 자손의 기념이 되어서 너희의 생명을 속하리라’ 하셨으니, 반 세겔은 생명을 속하기 위한 속전을 말씀합니다.
○‘고기를 가져 입을 열면 돈 한 세겔을 얻을 것이니’
욘2:10에 ‘여호와께서 그 물고기에게 명하시매 요나를 육지에 토하니라’ 하셨으니, 물고기가 입을 열어 요나를 토했습니다.
마12:39-40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선지자 요나의 표적밖에는 보일 표적이 없느니라 *요나가 밤낮 사흘을 큰 물고기 뱃속에 있었던 것같이 인자도 밤낮 사흘을 땅 속에 있으리라’ 하셨으니, 요나가 밤낮 사흘을 큰 물고기 뱃속에 있었던 것같이 인자도 밤낮 사흘을 땅 속에 있으리라 하셨습니다.
고전15:3-8에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지낸 바 되었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게바에게 보이시고 후에 열두 제자에게와 *그 후에 오백여 형제에게 일시에 보이셨나니 그 중에 지금까지 태반이나 살아 있고 어떤 이는 잠들었으며 *그 후에 야고보에게 보이셨으며 그 후에 모든 사도에게와 *맨 나중에 만삭되지 못하여 난 자 같은 내게도 보이셨느니라’ 하셨으니,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지낸 바 되었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속죄제물이 되셨으니 곧 생명의 속전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의 대속이 속전의 반 세겔이라는 것을 나타내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