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18장1절-10절의 ‘어린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교훈
선지자선교회
●(마18:1-4) 그 때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가로되 천국에서는 누가 크니이까 *예수께서 한 어린아이를 불러 저희 가운데 세우시고 *가라사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그이가 천국에서 큰 자니라

○‘어린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왕하5:10-14에 ‘엘리사가 사자를 저에게 보내어 가로되 너는 가서 요단 강에 몸을 일곱 번 씻으라 네 살이 여전하여 깨끗하리라 *나아만이 노하여 물러가며 가로되 내 생각에는 저가 내게로 나아와 서서 그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고 당처 위에 손을 흔들어 문둥병을 고칠까 하였도다 *다메섹 강 아바나와 바르발은 이스라엘 모든 강물보다 낫지 아니하냐 내가 거기서 몸을 씻으면 깨끗하게 되지 아니하랴 하고 몸을 돌이켜 분한 모양으로 떠나니 *그 종들이 나아와서 말하여 가로되 내 아버지여 선지자가 당신을 명하여 큰 일을 행하라 하였더면 행치 아니하였으리이까 하물며 당신에게 이르기를 씻어 깨끗하게 하라 함이리이까 *나아만이 이에 내려가서 하나님의 사람의 말씀대로 요단 강에 일곱 번 몸을 잠그니 그 살이 여전하여 어린아이의 살 같아서 깨끗하게 되었더라’ 하셨으니, 나아만이 이에 내려가서 하나님의 사람의 말씀대로 요단 강에 일곱 번 몸을 잠그니 그 살이 여전하여 어린아이의 살 같아서 깨끗하게 되었더라 하는 말씀입니다. 곧 주님의 십자가 보혈의 피 공로를 힘입어서 깨끗케 된 자가 어린아이입니다.

●(마18:5-10) 또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니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소자 중 하나를 실족케 하면 차라리 연자 맷돌을 그 목에 달리우고 깊은 바다에 빠뜨리우는 것이 나으니라 *실족케 하는 일들이 있음을 인하여 세상에 화가 있도다 실족케 하는 일이 없을 수는 없으나 실족케 하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도다 *만일 네 손이나 네 발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불구자나 절뚝발이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과 두 발을 가지고 영원한 불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 *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한 눈으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 불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 *삼가 이 소자 중에 하나도 업신여기지 말라 너희에게 말하노니 저희 천사들이 하늘에서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항상 뵈옵느니라

○‘영접하면’

시49:15에 ‘하나님은 나를 영접하시리니 이러므로 내 영혼을 음부의 권세에서 구속하시리로다 (셀라)’ 하셨으니, 음부의 권세에서 구속하는 것이 영접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의 십자가 보혈의 피 공로를 힘입어서 깨끗케 된 어린아이 하나를 음부의 권세에서 구속하는 것이 곧 주님을 영접하는 것입니다.

○‘실족케 하면’

시73:1-19에 ‘하나님이 참으로 이스라엘 중 마음이 정결한 자에게 선을 행하시나 *나는 거의 실족할 뻔하였고 내 걸음이 미끄러질 뻔하였으니 *이는 내가 악인의 형통함을 보고 오만한 자를 질시하였음이로다 *저희는 죽는 때에도 고통이 없고 그 힘이 건강하며 *타인과 같은 고난이 없고 타인과 같은 재앙도 없나니 *그러므로 교만이 저희 목걸이요 강포가 저희의 입는 옷이며 *살찜으로 저희 눈이 솟아나며 저희 소득은 마음의 소원보다 지나며 *저희는 능욕하며 악하게 압제하여 말하며 거만히 말하며 *저희 입은 하늘에 두고 저희 혀는 땅에 두루 다니도다 *그러므로 그 백성이 이리로 돌아와서 잔에 가득한 물을 다 마시며 *말하기를 하나님이 어찌 알랴 지극히 높은 자에게 지식이 있으랴 하도다 *볼지어다 이들은 악인이라 항상 평안하고 재물은 더 하도다 *내가 내 마음을 정히 하며 내 손을 씻어 무죄하다 한 것이 실로 헛되도다 *나는 종일 재앙을 당하며 아침마다 징책을 보았도다 *내가 만일 스스로 이르기를 내가 이렇게 말하리라 하였더면 주의 아들들의 시대를 대하여 궤휼을 행하였으리이다 *내가 어찌면 이를 알까 하여 생각한즉 내게 심히 곤란하더니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갈 때에야 저희 결국을 내가 깨달았나이다 *주께서 참으로 저희를 미끄러운 곳에 두시며 파멸에 던지시니 *저희가 어찌 그리 졸지에 황폐되었는가 놀람으로 전멸하였나이다’ 하셨으니, 1)악인의 형통함을 보고 오만한 자를 질시하고 2)저희는 죽는 때에도 고통이 없고 3)그 힘이 건강하고 4)타인과 같은 고난이 없고 5)타인과 같은 재앙도 없고 6)교만이 저희 목걸이고 7)강포가 저희의 입는 옷이며 8)살찜으로 저희 눈이 솟아나며 9)저희 소득은 마음의 소원보다 지나며 10)저희는 능욕하며 11)악하게 압제하여 말하며 12)거만히 말하며 13)저희 입은 하늘에 두고 14)저희 혀는 땅에 두루 다니고 15)하나님이 어찌 알랴 지극히 높은 자에게 지식이 있으랴 하고 16)이들은 악인이라 항상 평안하고 재물은 더 하고 17)내가 내 마음을 정히 하며 내 손을 씻어 무죄하다 한 것이 실로 헛되도다 나는 종일 재앙을 당하며 아침마다 징책을 보았다 하며 나를 믿는 이 소자 중 하나를 실족케 하면 하는 말씀입니다.

○‘연자 맷돌을 그 목에 달리우고 깊은 바다에 빠뜨리우는 것이 나으니라’

계18:21에 ‘이에 한 힘센 천사가 큰 맷돌 같은 돌을 들어 바다에 던져 가로되 큰 성 바벨론이 이같이 몹시 떨어져 결코 다시 보이지 아니하리로다’ 하셨으니, 큰 맷돌 같은 돌을 들어 바다에 던져 가로되 큰 성 바벨론이 이같이 몹시 떨어져 결코 다시 보이지 아니하리로다 하는 그 심판을 받는다는 말씀입니다.

○‘만일 네 손이나 네 발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불구자나 절뚝발이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과 두 발을 가지고 영원한 불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 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한 눈으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 불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

신12:3에 ‘그 단을 헐며 주상을 깨뜨리며 아세라 상을 불사르고 또 그 조각한 신상들을 찍어서 그 이름을 그 곳에서 멸하라’ 하셨으니. 조각한 신상들로 실족케 하거든 네 오른손을 찍어 내버리라 하는 말씀입니다.

미5:14에 ‘내가 또 너의 아세라 목상을 너의 중에서 빼어 버리고 너의 성읍들을 멸할 것이며’ 하셨으니, 아세라 목상으로 실족케 하는 네 오른눈을 빼어 내버리라 하는 말씀입니다.

고전3:12-15에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력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력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니라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 하셨으니,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 하는 말씀이다. 즉 공력과 자기에 대한 말씀이다.

○‘저희 천사들이 하늘에서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항상 뵈옵느니라’

롬14:10-12에 ‘네가 어찌하여 네 형제를 판단하느뇨 어찌하여 네 형제를 업신여기느뇨 우리가 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리라 *기록되었으되 주께서 가라사대 내가 살았노니 모든 무릎이 내게 꿇을 것이요 모든 혀가 하나님께 자백하리라 하였느니라 *이러므로 우리 각인이 자기 일을 하나님께 직고하리라’ 하셨으니, 저희 천사들이 하늘에서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항상 뵈옵고 직고 하느니라 하는 말씀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2023.08.09-128 김반석 2019.05.26
공지 복음서 주석 3차보완 계획 안내 김반석 2013.01.25
공지 '예수님 비유 해석’을 ‘성경적 복음서 주석’ 으로 변경 김반석 2011.03.01
공지 예수님의 비유 성경적 해석 - 2012.6.9 보완 김반석 2010.12.25
73 ■ 마22장1절-14절의 ‘혼인 잔치’ 비유 김반석 2011.03.30
72 ■ 마21장42절-46절의 ‘모퉁이의 머릿돌’ 교훈 김반석 2011.03.29
71 ■ 마21장33절-41절의 ‘한 집주인이 포도원을 만들고’ 비유 김반석 2011.03.25
70 ■ 마21장28절-32절의 ‘맏아들과 둘째 아들’ 비유 김반석 2011.03.23
69 ■ 마21장19절의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교훈 김반석 2011.03.23
68 ■ 마21장12절-13절의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교훈 (2011.05,13 보충) 김반석 2011.03.23
67 ■ 마21장6절-9절의 ‘나귀와 나귀 새끼를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그 위에 얹으매’ 교훈 김반석 2011.03.23
66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들어가신 주님 김반석 2012.12.25
65 ■ 마20장26절-27절의 ‘크고자 하는 자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 교훈 김반석 2011.03.22
64 ■ 마20장1절-16절의 ‘포도원 품꾼’ 비유 김반석 2011.03.22
63 ■ 마19장28절-30절의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고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 교훈 김반석 2011.03.21
62 ■ 마19장23절-26절의 ‘약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비유 [2] 김반석 2011.03.21
61 ■ 마19장3절-9절의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 교훈 김반석 2011.03.21
60 ■ 마18장23절-35절의 ‘일만 달란트 빚진 자와 백 데나리온 빚진 동관’ 교훈 김반석 2011.03.20
59 ■ 마18장21절-22절 ‘일곱 번뿐 아니라 일흔 번씩 일곱 번’ 교훈 김반석 2011.03.20
58 ■ 마18장18절-20절의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교훈 김반석 2011.03.19
57 ■ 마18장12절-13절의 ‘길 잃은 양’ 교훈 김반석 2011.03.19
» ■ 마18장1절-10절의 ‘어린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교훈 김반석 2011.03.19
55 ■ 마17장24절-27절의 ‘반 세겔’ 교훈 김반석 2011.03.19
54 ■ 마17장14절-20절의 ‘믿음이 한 겨자씨만큼만 있으면’ 교훈 [1] 김반석 2011.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