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19장3절-9절의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 교훈

●(마19:3-9) 바리새인들이 예수께 나아와 그를 시험하여 가로되 사람이 아무 연고를 물론하고 그 아내를 내어 버리는 것이 옳으니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사람을 지으신 이가 본래 저희를 남자와 여자로 만드시고 *말씀하시기를 이러므로 사람이 그 부모를 떠나서 아내에게 합하여 그 둘이 한 몸이 될지니라 하신 것을 읽지 못하였느냐 *이러한즉 이제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 하시니 *여짜오되 그러하면 어찌하여 모세는 이혼 증서를 주어서 내어 버리라 명하였나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모세가 너희 마음의 완악함을 인하여 아내 내어 버림을 허락하였거니와 본래는 그렇지 아니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누구든지 음행한 연고 외에 아내를 내어 버리고 다른 데 장가드는 자는 간음함이니라

○‘그 둘이 한 몸이 될지니라’

롬12:4-5에 ‘우리가 한 몸에 많은 지체를 가졌으나 모든 지체가 같은 직분을 가진 것이 아니니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하셨으니, 그 둘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될지니라 하는 말씀입니다.

고전12:27에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하셨으니, 그 둘이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하는 말씀입니다.

엡1:23에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이니라’ 하셨으니, 그 둘이 그리스도의 몸 곧 교회라 하는 말씀입니다.

마16:18에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하셨으니, 그 둘이 주님의 교회로 세워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하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 하시니’

롬8:38-39에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하셨으니, 하나님이 짝 지어 세워 주신 교회를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하는 말씀입니다.

○‘모세가 너희 마음의 완악함을 인하여 아내 내어 버림을 허락하였거니와’

신21:18에 ‘사람에게 완악하고 패역한 아들이 있어 그 아비의 말이나 그 어미의 말을 순종치 아니하고 부모가 징책하여도 듣지 아니하거든’ 하셨으니, 그 아비의 말이나 그 어미의 말을 순종치 아니하고 부모가 징책하여도 듣지 아니하는 것이 완악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치아니 하고 하나님께서 징책하여도 듣지 아니하는 것이 완악함을 인하여 내어 버림을 허락하였거니와 하는 말씀입니다.

○‘음행한 연고 외에 아내를 내어 버리고 다른 데 장가드는 자는 간음함이니라’

엡5:5에 ‘너희도 이것을 정녕히 알거니와 음행하는 자나 더러운 자나 탐하는 자 곧 우상 숭배자는 다 그리스도와 하나님 나라에서 기업을 얻지 못하리니’ 하셨으니, 음행하는 자나 더러운 자나 탐하는 자 곧 우상 숭배자는 다 그리스도와 하나님 나라에서 기업을 얻지 못하리니 하는 말씀입니다.

약4:4에 ‘간음하는 여자들이여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의 원수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게 하는 것이니라’ 하셨으니, 간음하는 여자들이여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의 원수임을 알지 못하느뇨 하는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