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21장28절-32절의 ‘맏아들과 둘째 아들’ 비유
선지자선교회
●(마21:28-32) 그러나 너희 생각에는 어떠하뇨 한 사람이 두 아들이 있는데 맏아들에게 가서 이르되 얘 오늘 포도원에 가서 일하라 하니 *대답하여 가로되 아버지여 가겠소이다 하더니 가지 아니하고 *둘째 아들에게 가서 또 이같이 말하니 대답하여 가로되 싫소이다 하더니 그 후에 뉘우치고 갔으니 *그 둘 중에 누가 아비의 뜻대로 하였느뇨 가로되 둘째 아들이니이다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리들과 창기들이 너희보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리라 *요한이 의의 도로 너희에게 왔거늘 너희는 저를 믿지 아니하였으되 세리와 창기는 믿었으며 너희는 이것을 보고도 종시 뉘우쳐 믿지 아니하였도다

○‘맏아들에게 가서 이르되’

창27:1에 ‘이삭이 나이 많아 눈이 어두워 잘 보지 못하더니 맏아들 에서를 불러 가로되 내 아들아 하매 그가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니’ 하셨으니, 맏아들 에서를 가리킵니다.

• 맏아들 에서

창25:34에 ‘야곱이 떡과 팥죽을 에서에게 주매 에서가 먹으며 마시고 일어나서 갔으니 에서가 장자의 명분을 경홀히 여김이었더라’ 하셨으니, 에서는 장자의 명분을 경홀히 여긴 자입니다. 에서는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 되는 그 장자의 명분을 경홀히 여겼습니다.

히12:16에 ‘음행하는 자와 혹 한 그릇 식물을 위하여 장자의 명분을 판 에서와 같이 망령된 자가 있을까 두려워하라’ 하셨으니, 에서는 한 그릇 식물을 위하여 장자의 명분을 판 망령된 자입니다.

• 장자의 명분을 판 망령된 자

1. 마23:13에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 하셨으니,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 자가 망령된 외식하는 자입니다.

2. 마23:15에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교인 하나를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생기면 너희보다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도다’ 하셨으니, 교인 하나를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생기면 너희보다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 자가 망령된 외식하는 자입니다.

3. 마23:16에 ‘화 있을진저 소경된 인도자여 너희가 말하되 누구든지 성전으로 맹세하면 아무 일 없거니와 성전의 금으로 맹세하면 지킬지라 하는도다’ 하셨으니, 성전으로 맹세하면 아무 일 없거니와 성전의 금으로 맹세하면 지킬지라 하는 자가 망령된 외식하는 자입니다.

4. 마23:23에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를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의와 인과 신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하셨으니,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를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의와 인과 신은 버린 자가 망령된 외식하는 자입니다.

5. 마23:25에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되 그 안에는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하게 하는도다’ 하셨으니,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되 그 안에는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하게 하는 자가 망령된 외식하는 자입니다.

6. 마23:27에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 하셨으니,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한 자가 망령된 외식하는 자입니다.

7. 마23:29-30에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선지자들의 무덤을 쌓고 의인들의 비석을 꾸미며 가로되 *만일 우리가 조상 때에 있었더면 우리는 저희가 선지자의 피를 흘리는데 참여하지 아니하였으리라 하니’ 하셨으니, 선지자들의 무덤을 쌓고 의인들의 비석을 꾸미며 가로되 *만일 우리가 조상 때에 있었더면 우리는 저희가 선지자의 피를 흘리는데 참여하지 아니하였으리라 하는 자가 망령된 외식하는 자입니다.

○‘오늘 포도원에 가서 일하라 하니’

‘오늘’

레7:35-36에 ‘이는 여호와의 화제 중에서 아론에게 돌릴 것과 그 자손에게 돌릴 것이니 그들을 세워 여호와의 제사장의 직분을 행하게 한 날 *곧 그들에게 기름 부은 날에 여호와께서 명하사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그들에게 돌리게 하신 것이라 대대로 영원히 받을 소득 이니라’ 하셨으니, 여호와의 제사장의 직분을 행하게 한 날 곧 그들에게 기름 부은 날을 말씀함이니 곧 피와 성령과 진리로 우리의 구원을 보증한 그 한 날을 말씀합니다.

고후4:17에 ‘우리의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하셨으니, 우리의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하는 한 날 괴로움은 그 날에 족하니라 하는 그 오늘을 말씀입니다.

‘포도원에 가서 일하라 하니’

요15:5에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하셨으니,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는 그 포도원에 가서 일하라 하니 하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포도원에 가서 일 하는 것은 우리가 주님 안에 주님은 우리 안에 있는 이 과실을 많이 맺는 일을 말씀합니다.

○‘대답하여 가로되 아버지여 가겠소이다 하더니 가지 아니하고’

민22:34-35에 ‘발람이 여호와의 사자에게 말씀하되 내가 범죄하였나이다 당신이 나를 막으려고 길에 서신 줄을 내가 알지 못하였나이다 당신이 이를 기뻐하지 아니하시면 나는 돌아가겠나이다 *여호와의 사자가 발람에게 이르되 그 사람들과 함께 가라 내가 네게 이르는 말만 말할지니라 발람이 발락의 귀족들과 함께 가니라’ 하셨으니, 아버지여 가겠소이다 하더니 가지 아니한 발람을 가리킵니다.

• 발람

벧후2:15에 ‘저희가 바른 길을 떠나 미혹하여 브올의 아들 발람의 길을 좇는도다 그는 불의의 삯을 사랑하다가’ 하셨으니, 불의의 삯을 사랑한 발람입니다.

유1:11에 ‘화 있을진저 이 사람들이여, 가인의 길에 행하였으며 삯을 위하여 발람의 어그러진 길로 몰려갔으며 고라의 패역을 좇아 멸망을 받았도다’ 하셨으니, 어그러진 길로 간 발람입니다.

계2:14에 ‘그러나 네게 두어 가지 책망할 것이 있나니 거기 네게 발람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발람이 발락을 가르쳐 이스라엘 앞에 올무를 놓아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였고 또 행음하게 하였느니라’ 하셨으니, 이스라엘 앞에 올무를 놓아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였고 또 행음하게 한 것이 발람의 교훈입니다.

○‘둘째 아들에게 가서 또 이같이 말하니’

창30:5-8에 ‘빌하가 잉태하여 야곱에게 아들을 낳은지라 *라헬이 가로되 하나님이 내 억울함을 푸시려고 내 소리를 들으사 내게 아들을 주셨다 하고 이로 인하여 그 이름을 단이라 하였으며 *라헬의 시녀 빌하가 다시 잉태하여 둘째 아들을 야곱에게 낳으매 *라헬이 가로되 내가 형과 크게 경쟁하여 이기었다 하고 그 이름을 납달리라 하였더라’ 하셨고, 창30:10-13에 ‘레아의 시녀 실바가 야곱에게 아들을 낳으매 *레아가 가로되 복되도다 하고 그 이름을 갓이라 하였으며 *레아의 시녀 실바가 둘째 아들을 야곱에게 낳으매 *레아가 가로되 기쁘도다 모든 딸들이 나를 기쁜 자라 하리로다 하고 그 이름을 아셀이라 하였더라’ 하셧으니, 야곱의 아들들 곧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를 가리킵니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믿음의 후손들을 가리켜서 둘째 아들이라 비유했습니다.

○‘대답하여 가로되 싫소이다 하더니 그 후에 뉘우치고 갔으니’

창32:24-28에 ‘야곱은 홀로 남았더니 어떤 사람이 날이 새도록 야곱과 씨름하다가 *그 사람이 자기가 야곱을 이기지 못함을 보고 야곱의 환도뼈를 치매 야곱의 환도뼈가 그 사람과 씨름할 때에 위골되었더라 *그 사람이 가로되 날이 새려하니 나로 가게 하라 야곱이 가로되 당신이 내게 축복하지 아니하면 가게 하지 아니하겠나이다 *그 사람이 그에게 이르되 네 이름이 무엇이냐 그가 가로되 야곱이니이다 *그 사람이 가로되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를 것이 아니요 이스라엘이라 부를 것이니 이는 네가 하나님과 사람으로 더불어 겨루어 이기었음이니라’ 하셨으니, 하나님의 사자와 씨름하다가 환도뼈를 치매 그 후에 뉘우치고 간 야곱 곧 이스라엘을 가리키는 비유입니다.

• 야곱의 환도뼈

(서론)

창32:24-29에 ‘야곱은 홀로 남았더니 어떤 사람이 날이 새도록 야곱과 씨름하다가 *그 사람이 자기가 야곱을 이기지 못함을 보고 야곱의 환도뼈를 치매 야곱의 환도뼈가 그 사람과 씨름할 때에 위골되었더라 *그 사람이 가로되 날이 새려하니 나로 가게 하라 야곱이 가로되 당신이 내게 축복하지 아니하면 가게 하지 아니하겠나이다 *그 사람이 그에게 이르되 네 이름이 무엇이냐 그가 가로되 야곱이니이다 *그 사람이 가로되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를 것이 아니요 이스라엘이라 부를 것이니 이는 네가 하나님과 사람으로 더불어 겨루어 이기었음이니라 *야곱이 청하여 가로되 당신의 이름을 고하소서 그 사람이 가로되 어찌 내 이름을 묻느냐 하고 거기서 야곱에게 축복한지라’ 하셨으니, 야곱의 환도뼈를 치매 위골된 것은 어떤 구원도리의 말씀인가?

(본론)

1. ‘야곱의 환도뼈가 그 사람과 씨름할 때에 위골되었더라’

창32:11-12에 ‘내가 주께 간구하오니 내 형의 손에서, 에서의 손에서 나를 건져내시옵소서 내가 그를 두려워하옴은 그가 와서 나와 내 처자들을 칠까 겁냄이니이다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정녕 네게 은혜를 베풀어 네 씨로 바다의 셀 수 없는 모래와 같이 많게 하리라 하셨나이다’ 하셨으니, ‘야곱의 씨름’은 하나님께서는 네 씨로 바다의 셀 수 없는 모래와 같이 많게 하리라 하셨고, 에서는 자신과 처자를 칠까 두려워하는 그 씨름 할 때를 말씀합니다.

엡6:12에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하셨으니, 야곱이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과 씨름하지 않고, 혈과 육에 대한 씨름을 할 때에 환도뼈가 위골되었습니다.

2. ‘야곱이 가로되 당신이 내게 축복하지 아니하면 가게 하지 아니하겠나이다’

창27:29에 ‘만민이 너를 섬기고 열국이 네게 굴복하리니 네가 형제들의 주가 되고 네 어미의 아들들이 네게 굴복하며 네게 저주하는 자는 저주를 받고 네게 축복하는 자는 복을 받기를 원하노라’ 하셨으니, 하나님께서 아비 이삭을 통하여 축복을 내리신 그 축복을 하지 않으면 가게 하지 아니하겠나이다 하는 말씀입니다.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과 씨름하는 축복을 하지 않으면 가게 하지 아니하겠나이다 하는 말씀입니다.  

3. ‘그 사람이 그에게 이르되 네 이름이 무엇이냐 그가 가로되 야곱이니이다’

창25:26에 ‘후에 나온 아우는 손으로 에서의 발꿈치를 잡았으므로 그 이름을 야곱이라 하였으며 리브가가 그들을 낳을 때에 이삭이 육십 세이었더라’ 하셨으니, 손으로 에서의 발꿈치를 잡았으므로 그 이름을 야곱이라 하였습니다. 발꿈치를 잡은 것은 혈과 육에 대한 씨름을 한 것을 가리킵니다. 그러므로 그 혈과 육에 대한 씨름을 하는 야곱이니이다 하였습니다.

4. ‘그 사람이 가로되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를 것이 아니요 이스라엘이라 부를 것이니’

네 이름을 다시는 혈과 육으로 씨름하는 야곱이라 부를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과 씨름하는 이스라엘이라 부를 것이니 하는 말씀입니다.

5. ‘이는 네가 하나님과 사람으로 더불어 겨루어 이기었음이니라’

호12:2-5에 ‘여호와께서 유다와 쟁변하시고 야곱의 소행대로 벌주시며 그 소위대로 보응하시리라 *야곱은 태에서 그 형의 발뒤꿈치를 잡았고 또 장년에 하나님과 힘을 겨루되 *천사와 힘을 겨루어 이기고 울며 그에게 간구하였으며 하나님은 벧엘에서 저를 만나셨고 거기서 우리에게 말씀하셨나니 *저는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시라 여호와는 그의 기념 칭호니라’ 하셨으니, 야곱이 장년에 하나님과 힘을 겨루되 천사와 힘을 겨루어 이기고 울며 그에게 간구하였으며 하나님은 벧엘에서 저를 만나셨다 하셨습니다. 벧엘은 여호와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는 단이 있는 곳으로서 여호와 하나님께 번제와 속죄제를 드리므로 하나님이 야곱을 만나셨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과 씨름하라 하시고, 야곱은 혈과 육으로 씨름하려고 하는 그 싸움의 겨룸에서 야곱이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과 씨름하는 자로 이기었음이라 하는 말씀입니다.

(결론)

창24:7-9에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나를 내 아버지의 집과 내 본토에서 떠나게 하시고 내게 말씀하시며 내게 맹세하여 이르시기를 이 땅을 네 씨에게 주리라 하셨으니 그가 그 사자를 네 앞서 보내실지라 네가 거기서 내 아들을 위하여 아내를 택할지니라 *만일 여자가 너를 좇아오고자 아니하면 나의 이 맹세가 너와 상관이 없나니 오직 내 아들을 데리고 그리로 가지 말지니라 *종이 이에 주인 아브라함의 환도뼈 아래 손을 넣고 이 일에 대하여 그에게 맹세하였더라’ 하셨으니, ‘이 땅을 네 씨에게 주리라’ 하는 그 환도뼈를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야곱의 환도뼈를 친 것은 혈과 육으로 씨름하는 그 야곱의 환도뼈는 치신 것을 말씀합니다. 즉 이 땅을 야곱의 씨에게 주리라 하는 그 환도뼈를 치고, 이제 이 땅을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과 씨름하는 이스라엘의 씨에게 주리라 하는 말씀입니다.

아7:1에 ‘귀한 자의 딸아 신을 신은 네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가 네 넓적다리는 둥글어서 공교한 장색의 만든 구슬 꿰미 같구나’ 하셨으니, 아가서의 넓적다리는 곧 환도뼈와 같은 도리의 말씀입니다.(성경적 아가서7:1 주석 참조)

○‘세리들과 창기들이 너희보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리라’

눅18:13에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가로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옵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 하셨으니, 가슴을 치며 가로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옵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한 자가 세리입니다.

막2:17에 ‘예수께서 들으시고 저희에게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데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데있느니라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하셨으니, 주님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오셨습니다.

딤전1:15에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하셨으니,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습니다.

사1:18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되리라’ 하셨으니,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되리라 하셨습니다.

• 주홍 같은 죄와 진홍 같은 죄

1.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창49:12에 ‘그 눈은 포도주로 인하여 붉겠고 그 이는 우유로 인하여 희리로다’ 하셨으니, 포도주와 우유를 가리켜서 희고도 붉다 하셨습니다. 포도주는 주님의 대속의 피 공로를 상징하고, 우유는 주님의 뜻을 온전히 이루는 양식을 상징합니다. 그러므로 주홍 같은 죄 곧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이루지 않는 죄를 주님의 보배 피 공로를 힘입어서 온전히 이루는 곧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하는 말씀입니다.  

2.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되리라

계19:8에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하셨으니, 세마포와 양털을 가리켜서 빛나고 깨끗하다 하셨습니다. 세마포는 주님의 대속의 피 공로를 상징하고, 양털은 성도의 옳은 행실을 상징합니다. 그러므로 진홍 같은 죄 곧 성도의 옳은 행실을 하지 않는 죄를 주님의 보배 피 공로를 힘입어서 옳은 행실 곧 양털 같이 희어질 것이요 하는 말씀입니다.  

○‘요한이 의의 도로 너희에게 왔거늘 너희는 저를 믿지 아니하였으되’

벧후2:20-21에 ‘만일 저희가 우리 주 되신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앎으로 세상의 더러움을 피한 후에 다시 그 중에 얽매이고 지면 그 나중 형편이 처음보다 더 심하리니 *의의 도를 안 후에 받은 거룩한 명령을 저버리는 것보다 알지 못하는 것이 도리어 저희에게 나으니라’ 하셨으니,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의의 도를 믿지 아니하였으되 하는 말씀입니다.

• 의의 도

고전1:18에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하셨으니, 십자가의 도가 의의 도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2023.08.09-128 김반석 2019.05.26
공지 복음서 주석 3차보완 계획 안내 김반석 2013.01.25
공지 '예수님 비유 해석’을 ‘성경적 복음서 주석’ 으로 변경 김반석 2011.03.01
공지 예수님의 비유 성경적 해석 - 2012.6.9 보완 김반석 2010.12.25
73 ■ 마22장1절-14절의 ‘혼인 잔치’ 비유 김반석 2011.03.30
72 ■ 마21장42절-46절의 ‘모퉁이의 머릿돌’ 교훈 김반석 2011.03.29
71 ■ 마21장33절-41절의 ‘한 집주인이 포도원을 만들고’ 비유 김반석 2011.03.25
» ■ 마21장28절-32절의 ‘맏아들과 둘째 아들’ 비유 김반석 2011.03.23
69 ■ 마21장19절의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교훈 김반석 2011.03.23
68 ■ 마21장12절-13절의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교훈 (2011.05,13 보충) 김반석 2011.03.23
67 ■ 마21장6절-9절의 ‘나귀와 나귀 새끼를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그 위에 얹으매’ 교훈 김반석 2011.03.23
66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들어가신 주님 김반석 2012.12.25
65 ■ 마20장26절-27절의 ‘크고자 하는 자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 교훈 김반석 2011.03.22
64 ■ 마20장1절-16절의 ‘포도원 품꾼’ 비유 김반석 2011.03.22
63 ■ 마19장28절-30절의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고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 교훈 김반석 2011.03.21
62 ■ 마19장23절-26절의 ‘약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비유 [2] 김반석 2011.03.21
61 ■ 마19장3절-9절의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 교훈 김반석 2011.03.21
60 ■ 마18장23절-35절의 ‘일만 달란트 빚진 자와 백 데나리온 빚진 동관’ 교훈 김반석 2011.03.20
59 ■ 마18장21절-22절 ‘일곱 번뿐 아니라 일흔 번씩 일곱 번’ 교훈 김반석 2011.03.20
58 ■ 마18장18절-20절의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교훈 김반석 2011.03.19
57 ■ 마18장12절-13절의 ‘길 잃은 양’ 교훈 김반석 2011.03.19
56 ■ 마18장1절-10절의 ‘어린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교훈 김반석 2011.03.19
55 ■ 마17장24절-27절의 ‘반 세겔’ 교훈 김반석 2011.03.19
54 ■ 마17장14절-20절의 ‘믿음이 한 겨자씨만큼만 있으면’ 교훈 [1] 김반석 2011.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