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21장33절-41절의 ‘한 집주인이 포도원을 만들고’ 비유
선지자선교회
●(마21:33) 다시 한 비유를 들으라 한 집주인이 포도원을 만들고 산울로 두르고 거기 즙 짜는 구유를 파고 망대를 짓고 농부들에게 세로 주고 타국에 갔더니

○‘다시 한 비유를 들으라 한 집주인이 포도원을 만들고 산울로 두르고’

‘다시 한 비유를 들으라’

마13:34-35에 ‘예수께서 이 모든 것을 무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고 비유가 아니면 아무것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선지자로 말씀하신 바 내가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고 창세부터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리라 함을 이루려 하심이니라’ 하셨으니, 선지자로 말씀하신 바를 주님이 입을 열어 비유로 말씀하고 또 창세부터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리라 함을 이루기 위해서 비유로 말씀하신다 하셨습니다. 선지자로 말씀 하신 곧 하나님의 성경 말씀에 나타낸 계시를 드러내리라 함을 이루기 위해서 비유로 나타내신 것입니다.  

‘한 집주인이’

출22:7-8에 ‘사람이 돈이나 물품을 이웃에게 맡겨 지키게 하였다가 그 이웃의 집에서 봉적하였는데 그 도적이 잡히면 갑절을 배상할 것이요 *도적이 잡히지 아니하면 그 집 주인이 재판장 앞에 가서 자기가 그 이웃의 물품에 손 댄 여부의 조사를 받을 것이며’ 하셨으니, 자기 소유에 대해서 전적 책임을 져야 하는 것이 집 주인입니다.

‘포도원을 만들고’

사5:7에 ‘대저 만군의 여호와의 포도원은 이스라엘 족속이요 그의 기뻐하시는 나무는 유다 사람이라 그들에게 공평을 바라셨더니 도리어 포학이요 그들에게 의로움을 바라셨더니 도리어 부르짖음이었도다’ 하셨으니, 만군의 여호와의 포도원은 이스라엘 족속이라 하셨습니다.

요15:5에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하셨으니,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는 그 포도원을 말씀합니다.  

‘산울로 두르고’

욥1:10에 ‘주께서 그와 그 집과 그 모든 소유물을 산울로 두르심이 아니니이까 주께서 그 손으로 하는 바를 복되게 하사 그 소유물로 땅에 널리게 하셨음이니이다’ 하셨으니, 주께서 그와 그 집과 그 모든 소유물을 산울로 두르시고 주께서 그 손으로 하는 바를 복되게 하사 그 소유물로 땅에 널리게 하시는 그 산울을 두르고 하는 말씀합니다.

창1:28에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하셨으니, 1)생육하고 2)번성하여 3)땅에 충만하라 4)땅을 정복하라 5)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곧 산울로 두르고 말씀하셨습니다.  

○‘거기 즙 짜는 구유를 파고 망대를 짓고’

‘거기 즙 짜는 구유를 파고’

출2:16-17에 ‘미디안 제사장에게 일곱 딸이 있더니 그들이 와서 물을 길어 구유에 채우고 그 아비의 양 무리에게 먹이려 하는데 *목자들이 와서 그들을 쫓는지라 모세가 일어나 그들을 도와 그 양 무리에게 먹이니라’ 하셨으니, 물을 길어 구유에 채우고 그 아비의 양 무리에게 먹이는 것이 구유입니다. 즉 주님의 십자가 대속의 피로 하나님 아버지의 교회를 구속하시는 것을 구유로 비유했습니다.

• 구유

눅2:12에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누인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하더니’ 하셨고, 출2:16에 ‘미디안 제사장에게 일곱 딸이 있더니 그들이 와서 물을 길어 구유에 채우고 그 아비의 양 무리에게 먹이려 하는데’ 하셨으니, 물을 길어 구유에 채우고 그 아비의 양 무리에게 먹이는 것이 구유입니다. 즉 주님의 십자가 대속의 피로 하나님 아버지의 교회를 구속하시는 것을 구유로 상징했습니다. 그리하여 아기 예수께서 구속주 되심을 상징 하여 강보에 쌓여 구유에 누우셨습니다.  

‘망대를 짓고’

시61:3에 ‘주는 나의 피난처시요 원수를 피하는 견고한 망대심이니이다’ 하셨으니, 주는 나의 피난처시요 원수를 피하는 견고한 망대시라 하는 그 망대를 짓고 하는 말씀입니다.

아4:4에 ‘네 목은 군기를 두려고 건축한 다윗의 망대 곧 일천 방패, 용사의 모든 방패가 달린 망대 같고’ 하셨으니, 다윗의 망대 곧 이기는 자의 망대를 짓고 하는 말씀입니다. 죄와 마귀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는 망대를 다윗의 망대를 말씀합니다.

고후1:21-22에 ‘우리를 너희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견고케 하시고 우리에게 기름을 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저가 또한 우리에게 인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 마음에 주셨느니라’ 하셨으니,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견고케 하시고 우리에게 기름을 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저가 또한 우리에게 인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 마음에 주신 것을 가리켜서 망대를 짓고 하는 말씀입니다.

○‘농부들에게 세로 주고 타국에 갔더니’

‘농부들에게’

대상27:26에 ‘글룹의 아들 에스리는 밭 가는 농부를 거느렸고’ 하셨으니, 밭 가는 농부 곧 포도원 밭을 가는 주의 피로 구속 받은 성도를 말씀합니다.

‘세로 주고’

민31:36-41에 ‘그 절반 곧 싸움에 나갔던 자들의 소유가 양이 삼십삼만 칠천오백이라 *여호와께 세로 드린 양이 육백칠십오요 *소가 삼만 육천이라 그 중에서 여호와께 세로 드린 것이 칠십이 두요 *나귀가 삼만 오백이라 그 중에서 여호와께 세로 드린 것이 육십일이요 *사람이 일만 육천이라 그 중에서 여호와께 세로 드리운 자가 삼십이 명이니 *여호와께 거제의 세로 드린 것을 모세가 제사장 엘르아살에게 주었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심과 같았더라’ 하셨으니, 싸움에 나갔던 자들의 탈취물 중에서 여호와께 드리는 거제의 세를 말씀합니다.

• 거제

민18:24-29에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거제로 드리는 십일조를 레위인에게 기업으로 준 고로 내가 그들에 대하여 말하기를 이스라엘 자손 중에 기업이 없을 것이라 하였노라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너는 레위인에게 고하여 그에게 이르라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취하여 너희에게 기업으로 준 십일조를 너희가 그들에게서 취할 때에 그 십일조의 십일조를 거제로 여호와께 드릴 것이라 *내가 너희의 거제물을 타작 마당에서 받드는 곡물과 포도즙 틀에서 받드는 즙같이 여기리니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에게서 받는 모든 것의 십일조 중에서 여호와께 거제로 드리고 여호와께 드린 그 거제물은 제사장 아론에게로 돌리되 *너희의 받은 모든 예물 중에서 너희는 그 아름다운 것 곧 거룩하게 한 부분을 취하여 여호와께 거제로 드릴지니라’ 하셨으니, 여호와께 드리는 거제가 곧 십일조입니다. 십일조는 곧 여호와께 드리는 거제이니 싸움에 나갔던 자들의 탈취물의 세입니다.(민31:36-41 참조)

• 십일조

말3:8-12에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적질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적질하였나이까 하도다 이는 곧 십일조와 헌물이라 *너희 곧 온 나라가 나의 것을 도적질하였으므로 너희가 저주를 받았느니라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황충을 금하여 너희 토지 소산을 멸하지 않게 하며 너희 밭에 포도나무의 과실로 기한 전에 떨어지지 않게 하리니 *너희 땅이 아름다와지므로 열방이 너희를 복되다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으니,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하셨습니다. 온전한 십일조는 물질적 소득의 십일조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그 이면에는 싸움에 나갔던 자들의 탈취물의 세 곧 여호와께 드리는 거제를 말씀합니다.(민31:36-41 참조) 죄와 마귀와 사망의 권세와 싸워서 이긴 자들이 여호와께 드리는 거제의 세가 온전한 십일조입니다.  

‘타국에 갔더니’

행1:10-11에 ‘올라가실 때에 제자들이 자세히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데 흰 옷 입은 두 사람이 저희 곁에 서서 *가로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리우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하셨으니, 하늘로 올리우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는 말씀입니다.

●(마21:34) 실과 때가 가까우매 그 실과를 받으려고 자기 종들을 농부들에게 보내니

○‘실과 때가 가까우매’

민13:20에 ‘토지의 후박과 수목의 유무니라 담대하라 또 그 땅 실과를 가져오라 하니 그 때는 포도가 처음 익을 즈음이었더라’ 하셨으니, 포도가 처음 익을 실과의 때를 말씀합니다. 포도가 처음 익은 실과 곧 구약 성도가 저는 안에 하나님은 저안에 거하는 포도나무의 과실을 맺는 그 실과 때가 가까우매 하는 말씀입니다.  

○‘그 실과를 받으려고’

요15:5에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하셨으니,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는 그 실과를 받으려고 하는 말씀입니다. 주님과 동행하는 과실이 되는 그 실과를 받으려고 하는 말씀입니다.

○‘자기 종들을 농부들에게 보내니’

창26:24에 ‘그 밤에 여호와께서 그에게 나타나 가라사대 나는 네 아비 아브라함의 하나님이니 두려워 말라 내 종 아브라함을 위하여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게 복을 주어 네 자손으로 번성케 하리라 하신지라’ 하셨으니, 여호와께서 아브라함을 내 종이라 하셨습니다.

계19:5에 ‘보좌에서 음성이 나서 가로되 하나님의 종들 곧 그를 경외하는 너희들아 무론 대소하고 다 우리 하나님께 찬송하라 하더라’ 하셨으니, 하나님의 종들 곧 그를 경외하는 자기 종들을 농부들에게 보내니 하는 말씀입니다.

히11:7에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지 못하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예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으니 이로 말미암아 세상을 정죄하고 믿음을 좇는 의의 후사가 되었느니라’ 하셨으니,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지 못하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예비하여 그 집을 구원한 그 자기 종들을 농부들에게 보내니 하는 말씀입니다. 히브리서 11장에 기록된 믿음의 선진들이 다 주 하나님의 종들입니다.

●(마21:35) 농부들이 종들을 잡아 하나는 심히 때리고 하나는 죽이고 하나는 돌로 쳤거늘

○‘농부들이 종들을 잡아 하나는 심히 때리고’

렘20:2에 ‘이에 바스훌이 선지자 예레미야를 때리고 여호와의 집 베냐민의 윗문에 있는 착고에 채웠더니’ 하셨으니, 여호와의 음성을 전하는 선지자 예레미야를 심히 때리고 하는 말씀입니다.

○‘하나는 죽이고’

창4:8에 ‘가인이 그 아우 아벨에게 고하니라 그 후 그들이 들에 있을 때에 가인이 그 아우 아벨을 쳐죽이니라’ 하셨으니,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여호와께 제사를 드린 아벨을 쳐죽이고 하는 말씀입니다.

○‘하나는 돌로 쳤거늘’

행7:59에 ‘저희가 돌로 스데반을 치니 스데반이 부르짖어 가로되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하고’ 하셨으니, 복음을 전하는 스데반을 돌로 쳤거늘 하는 말씀입니다.

●(마21:36) 다시 다른 종들을 처음보다 많이 보내니 저희에게도 그렇게 하였는지라

○‘다시 다른 종들을’

다시 예레미야 같은 종들과 아벨과 같은 종들과 스데반 같은 종들을 가리킵니다.    

○‘처음보다 많이 보내니’

룻3:10에 ‘가로되 내 딸아 여호와께서 네게 복 주시기를 원하노라 네가 빈부를 물론하고 연소한 자를 좇지 아니하였으니 너의 베푼 인애가 처음보다 나중이 더하도다’ 하셨으니, 인애가 처음보다 나중이 더한 것을 말씀합니다.

벧후3:9에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하셨으니,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여 처음보다 많이 보내니 하는 말씀입니다.

○‘저희에게도 그렇게 하였는지라’

다시 다른 종들을 처음보다 많이 보냈으나 저희에게도 농부들이 종들을 잡아 하나는 심히 때리고 하나는 죽이고 하나는 돌로 쳤거늘 하는 말씀입니다.

●(마21:37) 후에 자기 아들을 보내며 가로되 저희가 내 아들은 공경하리라 하였더니

‘후에’

히7:28에 ‘율법은 약점을 가진 사람들을 제사장으로 세웠거니와 율법 후에 하신 맹세의 말씀은 영원히 온전케 되신 아들을 세우셨느니라’ 하셨으니, 구약의 율법 후에를 말씀합니다.

‘자기 아들을 보내며 가로되’

요일4:9에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하셨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자기 아들을 보내며 가로되 하는 말씀입니다.

‘저희가 내 아들은 공경하리라 하였더니’

히12:9에 ‘또 우리 육체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늘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여 살려 하지 않겠느냐’ 하셨으니, 우리 육체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늘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여 살리라 하였더니 하는 말씀입니다.

●(마21:38) 농부들이 그 아들을 보고 서로 말하되 이는 상속자니 자 죽이고 그의 유업을 차지하자 하고

○‘농부들이 그 아들을 보고 서로 말하되’

포도원 밭을 가는 농부들이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신 그 아들을 보고 서로 말하되 하는 말씀입니다.

○‘이는 상속자니 자 죽이고’

사49:8에 ‘여호와께서 또 가라사대 은혜의 때에 내가 네게 응답하였고 구원의 날에 내가 너를 도왔도다 내가 장차 너를 보호하여 너로 백성의 언약을 삼으며 나라를 일으켜 그들로 그 황무하였던 땅을 기업으로 상속케 하리라’ 하셨으니, 내가 장차 너를 보호하여 너로 백성의 언약을 삼으며 나라를 일으켜 그들로 그 황무하였던 땅을 기업으로 상속케 하는 그 상속자니 자 죽이고 하는 말씀입니다.

요5:17-18에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시매 *유대인들이 이를 인하여 더욱 예수를 죽이고자 하니 이는 안식일만 범할 뿐 아니라 하나님을 자기의 친아버지라 하여 자기를 하나님과 동등으로 삼으심이러라’ 하셨으니,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시매 유대인들이 이를 인하여 더욱 예수를 죽이고자 하는 것을 가리켜서 이는 상속자니 자 죽이고 하는 말씀입니다.

○‘그의 유업을 차지하자 하고’

갈5:4에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로다’ 하셨으니,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것을 가리켜서 그의 유업을 차지하자 하고 하는 말씀입니다.

●(마21:39) 이에 잡아 포도원 밖에 내어쫓아 죽였느니라

○이에 잡아

창37:20에 ‘자, 그를 죽여 한 구덩이에 던지고 우리가 말하기를 악한 짐승이 그를 잡아먹었다 하자 그 꿈이 어떻게 되는 것을 우리가 볼 것이니라 하는지라’ 하셨으니, 그를 죽여 한 구덩이에 던지고 우리가 말하기를 악한 짐승이 그를 잡아먹었다 하자 그 꿈이 어떻게 되는 것을 우리가 볼 것이니라 하는 말씀입니다.

막8:31에 ‘인자가 많은 고난을 받고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버린 바 되어 죽임을 당하고 사흘 만에 살아나야 할 것을 비로소 저희에게 가르치시되’ 하셨으니, 인자가 많은 고난을 받고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버린 바 되어 죽임을 당하고 사흘 만에 살아나야 할 것을 가르쳤으니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자 그 가르침이 어떻게 되는 것을 우리가 볼 것이라 하는 말씀입니다.

○포도원 밖에 내어쫓아

출29:14에 ‘그 수소의 고기와 가죽과 똥은 진 밖에서 불사르라 이는 속죄제니라’ 하셨으니, 진 밖에서 불사르는 속죄제물이 되신 주님을 비유합니다.

히13:11-12에 ‘이는 죄를 위한 짐승의 피는 대제사장이 가지고 성소에 들어가고 그 육체는 영문 밖에서 불사름이니라 *그러므로 예수도 자기 피로써 백성을 거룩케 하려고 성문 밖에서 고난을 받으셨느니라’ 하셨으니, 예수도 자기 피로써 백성을 거룩케 하려고 성문 밖에서 고난을 받으신 것을 가리켜서 포도원 밖에 내어 쫓아 하는 비유로 말씀하셨습니다.

○죽였느니라

행2:36에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이 정녕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하니라’ 하셨으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하는 말씀입니다.

행3:15에 ‘생명의 주를 죽였도다 그러나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셨으니 우리가 이 일에 증인이로라’ 하셨으니, 생명의 주를 죽였도다 그러나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셨으니 우리가 이 일에 증인이로라 하는 말씀입니다.

●(마21:40) 그러면 포도원 주인이 올 때에 이 농부들을 어떻게 하겠느뇨

○‘그러면 포도원 주인이 올 때에’

겔43:2-3에 ‘이스라엘 하나님의 영광이 동편에서부터 오는데 하나님의 음성이 많은 물 소리 같고 땅은 그 영광으로 인하여 빛나니 *그 모양이 내가 본 이상 곧 전에 성읍을 멸하러 올 때에 보던 이상 같고 그발 하숫가에서 보던 이상과도 같기로 내가 곧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렸더니’ 하셨으니, 전에 성읍을 멸하러 올 때에 보던 그 올 때를 말씀합니다.

창19:24-25에 ‘여호와께서 하늘 곧 여호와에게로서 유황과 불을 비같이 소돔과 고모라에 내리사 *그 성들과 온 들과 성에 거하는 모든 백성과 땅에 난 것을 다 엎어 멸하셨더라’ 하셨으니, 유황과 불을 비같이 소돔과 고모라에 내리사 그 성들과 온 들과 성에 거하는 모든 백성과 땅에 난 것을 다 엎어 멸하신 그 포도원 주인이 올 때에 하는 말씀입니다.

○‘이 농부들을 어떻게 하겠느뇨’

마21:35에 ‘농부들이 종들을 잡아 하나는 심히 때리고 하나는 죽이고 하나는 돌로 쳤거늘’ 하셨고, 마21:36에 ‘다시 다른 종들을 처음보다 많이 보내니 저희에게도 그렇게 하였는지라’ 하셨고, 마21:38-39에 ‘농부들이 그 아들을 보고 서로 말하되 이는 상속자니 자 죽이고 그의 유업을 차지하자 하고 *이에 잡아 포도원 밖에 내어쫓아 죽였느니라’ 하셨으니, 1)농부들이 종들을 잡아 하나는 심히 때리고 하나는 죽이고 하나는 돌로 쳤고, 2)다시 다른 종들을 처음보다 많이 보내니 저희에게도 심히 때리고 죽이고 돌로 쳤고, 3)포도원 주인 아들도 잡아 포도원 밖에 내어 쫓아 죽였으니 이 농부들을 어떻게 하겠느뇨 하는 말씀입니다.

●(마21:41) 저희가 말하되 이 악한 자들을 진멸하고 포도원은 제 때에 실과를 바칠 만한 다른 농부들에게 세로 줄지니이다

○‘저희가 말하되 이 악한 자들을 진멸하고’

‘저희가 말하되 이 악한 자들을’

요일3:12에 ‘가인같이 하지 말라 저는 악한 자에게 속하여 그 아우를 죽였으니 어찐 연고로 죽였느뇨 자기의 행위는 악하고 그 아우의 행위는 의로움이니라’ 하셨으니, 땅에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가인 같은 자가 악한 자들입니다.

• 악한 자 ‘가인’

창4:2-8에 ‘그가 또 가인의 아우 아벨을 낳았는데 아벨은 양 치는 자이었고 가인은 농사하는 자이었더라 *세월이 지난 후에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고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 제물은 열납하셨으나 *가인과 그 제물은 열납하지 아니하신지라 가인이 심히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가 분하여 함은 어찜이며 안색이 변함은 어찜이뇨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치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리느니라 죄의 소원은 네게 있으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가인이 그 아우 아벨에게 고하니라 그 후 그들이 들에 있을 때에 가인이 그 아우 아벨을 쳐죽이니라’ 하셨으니, 1)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고, 2)가인이 심히 분하여 안색이 변하였고, 3)가인이 그 아우 아벨을 쳐 죽였습니다. 이 세 가지 죄를 범한 자가 악한 자 가인입니다.  

‘진멸하고’

암2:9에 ‘내가 아모리 사람을 저희 앞에서 멸하였나니 그 키는 백향목 높이와 같고 강하기는 상수리나무 같으나 내가 그 위의 열매와 그 아래의 뿌리를 진멸하지 아니하였느냐’ 하셨으니, 그 위의 열매와 그 아래의 뿌리를 진멸하는 그 진멸을 말씀합니다.

• 진멸

계18:18에 ‘그 불붙는 연기를 보고 외쳐 가로되 이 큰 성과 같은 성이 어디 있느뇨 하며’ 하셨으니, 큰 성 바벨론이 불타 진멸 받았습니다.  

계20:10에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하셨으니, 마귀와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불과 유황 못에 진멸 받았습니다.

계21:8에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여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하셨으니,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진멸 받았습니다.

○‘포도원은 제 때에 실과를 바칠 만한’

갈4:4-5에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 나게 하신 것은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셨으니,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 나게 하신 것은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신 그 제 때를 말씀합니다.

○‘다른 농부들에게 세로 줄지니이다’

창4:25-26에 ‘아담이 다시 아내와 동침하매 그가 아들을 낳아 그 이름을 셋이라 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이 내게 가인의 죽인 아벨 대신에 다른 씨를 주셨다 함이며 *셋도 아들을 낳고 그 이름을 에노스라 하였으며 그 때에 사람들이 비로소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 하셨으니, 가인 곧 악한 자들 대신에 다른 씨 곧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그 다른 농부에게 세로 줄지니라 하는 말씀입니다.

고전1:2-3에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여지고 성도라 부르심을 입은 자들과 또 각처에서 우리의 주 곧 저희와 우리의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들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 좇아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하셨으니, 1)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여지고 성도라 부르심을 입은 자들과 2)또 각처에서 우리의 주 곧 저희와 우리의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들이 다른 농부로서 곧 신약의 교회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2023.08.09-128 김반석 2019.05.26
공지 복음서 주석 3차보완 계획 안내 김반석 2013.01.25
공지 '예수님 비유 해석’을 ‘성경적 복음서 주석’ 으로 변경 김반석 2011.03.01
공지 예수님의 비유 성경적 해석 - 2012.6.9 보완 김반석 2010.12.25
73 ■ 마22장1절-14절의 ‘혼인 잔치’ 비유 김반석 2011.03.30
72 ■ 마21장42절-46절의 ‘모퉁이의 머릿돌’ 교훈 김반석 2011.03.29
» ■ 마21장33절-41절의 ‘한 집주인이 포도원을 만들고’ 비유 김반석 2011.03.25
70 ■ 마21장28절-32절의 ‘맏아들과 둘째 아들’ 비유 김반석 2011.03.23
69 ■ 마21장19절의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교훈 김반석 2011.03.23
68 ■ 마21장12절-13절의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교훈 (2011.05,13 보충) 김반석 2011.03.23
67 ■ 마21장6절-9절의 ‘나귀와 나귀 새끼를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그 위에 얹으매’ 교훈 김반석 2011.03.23
66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들어가신 주님 김반석 2012.12.25
65 ■ 마20장26절-27절의 ‘크고자 하는 자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 교훈 김반석 2011.03.22
64 ■ 마20장1절-16절의 ‘포도원 품꾼’ 비유 김반석 2011.03.22
63 ■ 마19장28절-30절의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고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 교훈 김반석 2011.03.21
62 ■ 마19장23절-26절의 ‘약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비유 [2] 김반석 2011.03.21
61 ■ 마19장3절-9절의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 교훈 김반석 2011.03.21
60 ■ 마18장23절-35절의 ‘일만 달란트 빚진 자와 백 데나리온 빚진 동관’ 교훈 김반석 2011.03.20
59 ■ 마18장21절-22절 ‘일곱 번뿐 아니라 일흔 번씩 일곱 번’ 교훈 김반석 2011.03.20
58 ■ 마18장18절-20절의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교훈 김반석 2011.03.19
57 ■ 마18장12절-13절의 ‘길 잃은 양’ 교훈 김반석 2011.03.19
56 ■ 마18장1절-10절의 ‘어린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교훈 김반석 2011.03.19
55 ■ 마17장24절-27절의 ‘반 세겔’ 교훈 김반석 2011.03.19
54 ■ 마17장14절-20절의 ‘믿음이 한 겨자씨만큼만 있으면’ 교훈 [1] 김반석 2011.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