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22장1절-14절의 ‘혼인 잔치’ 비유
선지자선교회
●(마22:1) 예수께서 다시 비유로 대답하여 가라사대

○‘비유로 대답하여 가라사대’

마13:34-35에 ‘예수께서 이 모든 것을 무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고 비유가 아니면 아무것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선지자로 말씀하신 바 내가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고 창세부터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리라 함을 이루려 하심이니라’ 하셨으니, 창세부터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리라 함을 이루려 하시기 위해서 비유로 말한 그 비유로 대답하여 가라사대 하는 말씀입니다.

●(마22:2) 천국은 마치 자기 아들을 위하여 혼인 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과 같으니

○‘천국은 마치 자기 아들을 위하여’

‘천국은’

마11:12에 ‘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하셨으니,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는 그 천국은 하는 말씀입니다.

삼상23:26~28에 ‘사울이 산 이편으로 가매 다윗과 그의 사람들은 산 저편으로 가며 다윗이 사울을 두려워하여 급히 피하려 하였으니 이는 사울과 그의 사람들이 다윗과 그의 사람들을 에워싸고 잡으려 함이었더라 *사자가 사울에게 와서 가로되 급히 오소서 블레셋 사람이 땅을 침노하나이다 *이에 사울이 다윗 쫓기를 그치고 돌아와서 블레셋 사람을 치러 갔으므로 그 곳을 셀라하마느곳이라 칭하니라’ 하셨으니, 다윗이 사울에게 침노를 당하나 다윗이 하나님을 의뢰하고 의지하여 사울을 침노하는 자가 되므로 죄와 마귀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그 곳이 셀라하마느곳 곧 천국이라 칭합니다.

• 셀라하마느곳

1. 셀라

시71:3에 ‘주는 나의 무시로 피하여 거할 바위가 되소서 주께서 나를 구원하라 명하셨으니 이는 주께서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산성이심이니이다’ 하셨으니,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산성이심이 되시는 구원의 주님을 가리켜서 셀라라 말합니다.

2. 하마느곳

마1:1에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 하셨으니, 아브라함의 믿음의 자손과 다윗의 이김의 자손의 그 반열을 가리켜서 하마느곳이라 말합니다.    

3. 셀라하마느곳은 두 단어 곧 셀라와 하마느곳이 합쳐진 합성어입니다. 즉 구원의 반열이 되는 자들에게 피난처 되시는 하나님이심을 나타내는 이름이 ‘셀라하마느곳’ 입니다.

‘자기 아들을 위하여’

요1:14에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하셨으니, 말씀이 육신이 되신 하나님 아버지의 독생자 예수님을 위하여 하는 말씀입니다.

• 태초에 말씀

요1:1에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하셨고, 계19:13에 ‘또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하셨으니, 요1:1의 ‘태초에 말씀’은 예수님께서 인성을 입고 오시기 전 신성 되시는 그리스도를 나타냅니다. 계19:13의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하셨으니, 말씀이 육신이 되어 십자가에 속죄제물과 번제물이 되시는 주님의 신성을 나타내는 이름 중에 하나입니다.

○‘혼인 잔치를 베푼’

계19:7-9에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천사가 내게 말하기를 기록하라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입은 자들이 복이 있도다 하고 또 내게 말하되 이것은 하나님의 참되신 말씀이라 하기로’ 하셨으니, 어린 양의 그 아내가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고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입은 그 혼인 잔치를 베푼 하는 말씀입니다.

○‘어떤 임금과 같으니’

계19:14-16에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그의 입에서 이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저희를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하셨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가 되시는 주님을 비유해서 어떤 임금과 같으니 하셨습니다.

●(마22:3) 그 종들을 보내어 그 청한 사람들을 혼인 잔치에 오라 하였더니 오기를 싫어하거늘

○‘그 종들을 보내어’

계19:5에 ‘보좌에서 음성이 나서 가로되 하나님의 종들 곧 그를 경외하는 너희들아 무론 대소하고 다 우리 하나님께 찬송하라 하더라’ 하셨으니, 하나님을 경외하는 하나님의 종들을 비유합니다.

• 하나님을 경외하는 하나님의 종들

히11:7에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지 못하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예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으니 이로 말미암아 세상을 정죄하고 믿음을 좇는 의의 후사가 되었느니라’ 하셨으니, 노아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하나님의 종입니다.

창22:12에 ‘사자가 가라사대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아무 일도 그에게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라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하셨으니,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하나님의 종입니다.

창31:42에 ‘우리 아버지의 하나님, 아브라함의 하나님, 곧 이삭의 경외하는 이가 나와 함께 계시지 아니하셨더면 외삼촌께서 이제 나를 공수로 돌려 보내셨으리이다마는 하나님이 나의 고난과 내 손의 수고를 감찰하시고 어제 밤에 외삼촌을 책망하셨나이다’ 하셨으니, 이삭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하나님의 종입니다.

창42:18에 ‘삼 일 만에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나는 하나님을 경외하노니 너희는 이같이 하여 생명을 보전하라’ 하셨으니, 요셉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하나님의 종입니다.

○‘그 청한 사람들을 혼인 잔치에 오라 하였더니’

딤후1:9에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사 거룩하신 부르심으로 부르심은 우리의 행위대로 하심이 아니요 오직 자기 뜻과 영원한 때 전부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하심이라’ 하셨으니,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사 거룩하신 부르심으로 부르신 그 청한 자들을 혼인 잔치에 오라 하였더니 하는 말씀입니다.

○‘오기를 싫어하거늘’

렘8:5에 ‘이 예루살렘 백성이 항상 나를 떠나 물러감은 어찜이뇨 그들이 거짓을 고집하고 돌아오기를 거절하도다’ 하셨으니, 예루살렘 백성이 항상 나를 떠나 물러감은 어찜이뇨 그들이 거짓을 고집하고 돌아오기를 싫어하거늘 하는 말씀입니다.

●(마22:4) 다시 다른 종들을 보내며 가로되 청한 사람들에게 이르기를 내가 오찬을 준비하되 나의 소와 살진 짐승을 잡고 모든 것을 갖추었으니 혼인 잔치에 오소서 하라 하였더니

○‘다시 다른 종들을 보내며 가로되 청한 사람들에게 이르기를’

히5:7에 ‘그는 육체에 계실 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 이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고 그의 경외하심을 인하여 들으심을 얻었느니라’ 하셨으니,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신 주님을 비유해서 다시 다른 종들을 보내며 하셨습니다.

○‘내가 오찬을 준비하되 나의 소와 살진 짐승을 잡고 모든 것을 갖추었으니’

히13:11-12에 ‘이는 죄를 위한 짐승의 피는 대제사장이 가지고 성소에 들어가고 그 육체는 영문 밖에서 불사름이니라 *그러므로 예수도 자기 피로써 백성을 거룩케 하려고 성문 밖에서 고난을 받으셨느니라’ 하셨으니, 예수도 자기 피로써 백성을 거룩케 하려고 성문 밖에서 십자가 대속의 고난 받으신 것을 비유합니다.

○‘혼인 잔치에 오소서 하라 하였더니’

계19:7-9에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천사가 내게 말하기를 기록하라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입은 자들이 복이 있도다 하고 또 내게 말하되 이것은 하나님의 참되신 말씀이라 하기로’ 하셨으니, 어린 양의 그 아내가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고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입은 그 혼인 잔치에 오소서 하라 하였더니 하는 말씀입니다.

●(마22:5) 저희가 돌아보지도 않고 하나는 자기 밭으로, 하나는 자기 상업차로 가고

○‘저희가 돌아보지도 않고’

렘23:2에 ‘그러므로 이스라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내 백성을 기르는 목자에게 이같이 말하노라 너희가 내 양 무리를 흩으며 그것을 몰아내고 돌아보지 아니하였도다 보라 내가 너희의 악행을 인하여 너희에게 보응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으니, 너희가 내 양 무리를 흩으며 그것을 몰아내고 돌아보지 않고 하는 말씀입니다.

○‘하나는 자기 밭으로’

민22:23에 ‘나귀가 여호와의 사자가 칼을 빼어 손에 들고 길에 선 것을 보고 길에서 떠나 밭으로 들어간지라 발람이 나귀를 길로 돌이키려고 채찍질하니’ 하셨으니, 발람이 탄 나귀가 여호와의 사자가 칼을 빼어 손에 들고 길에 선 것을 보고 길에서 떠나 밭으로 들어간 것을 비유합니다.

○‘하나는 자기 상업차로 가고’

눅17:27-28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더니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였으며 *또 롯의 때와 같으리니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사고 팔고 심고 집을 짓더니’ 하셨으니, 노아의 때와 롯의 때와 같이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사고 팔고 심고 집을 짓는 것을 비유합니다.

계13:16-18에 ‘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육십육이니라’ 하셨으니,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가 되는 육백육십육의 표를 받아 매매하는 것을 비유합니다.

●(마22:6) 그 남은 자들은 종들을 잡아 능욕하고 죽이니

○‘그 남은 자들은’

롬11:7에 ‘그런즉 어떠하뇨 이스라엘이 구하는 그것을 얻지 못하고 오직 택하심을 입은 자가 얻었고 그 남은 자들은 완악하여졌느니라’ 하셨으니, 그 남은 자들은 완악한 자들을 말씀합니다.

막16:14에 ‘그 후에 열한 제자가 음식 먹을 때에 예수께서 저희에게 나타나사 저희의 믿음 없는 것과 마음이 완악한 것을 꾸짖으시니 이는 자기의 살아난 것을 본 자들의 말을 믿지 아니함일러라’ 하셨으니, 자기의 살아난 것을 본 자들의 말을 믿지 아니하는 자가 완악한 자들입니다. 사활대속의 주님을 증거 하는 주의 종들의 말을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 완악한 자들입니다.

○‘종들을 잡아 능욕하고 ’

렘19:14-15에 ‘예레미야가 여호와께서 자기를 보내사 예언하게 하신 도벳에서 돌아와 여호와의 집 뜰에 서서 모든 백성에게 말하되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이 성에 대하여 선언한 모든 재앙을 이 성과 그 모든 촌락에 내리리니 이는 그 목을 곧게 하여 내 말을 듣지 아니함이라 하셨다 하라’ 하셨고, 렘20:1-2에 ‘제사장 임멜의 아들 바스훌은 여호와의 집 유사장이라 그가 예레미야의 이 일 예언함을 들은지라 *이에 바스훌이 선지자 예레미야를 때리고 여호와의 집 베냐민의 윗문에 있는 착고에 채웠더니’ 하셨으니, 하나님의 말씀을 예언하므로 예레미야를 때리고 착고에 채운 것같이 종들을 잡아 능욕하고 하는 말씀입니다.

○‘죽이니’

창4:8에 ‘가인이 그 아우 아벨에게 고하니라 그 후 그들이 들에 있을 때에 가인이 그 아우 아벨을 쳐죽이니라’ 하셨으니, 가인이 그 아우 아벨을 쳐죽이는 것같이 죽이는 것을 비유합니다.

●(마22:7) 임금이 노하여 군대를 보내어 그 살인한 자들을 진멸하고 그 동네를 불사르고

○‘임금이 노하여 군대를 보내어’

‘임금이 노하여’

애4:16에 ‘여호와께서 노하여 흩으시고 다시 권고치 아니하시리니 저희가 제사장들을 높이지 아니하였으며 장로들을 대접지 아니하였음이로다’ 하셨으니, 제사장들을 높이지 아니하였으며 장로들을 대접지 아니하므로 여호와께서 노하여 하는 말씀입니다.

‘군대를 보내어’

시68:17에 ‘하나님의 병거가 천천이요 만만이라 주께서 그 중에 계심이 시내 산 성소에 계심 같도다’ 하셨으니, 하나님의 병거가 천천이요 만만이 되는 그 군대를 보내어 하는 말씀입니다.

○‘그 살인한 자들을 진멸하고’

‘그 살인한 자들을’

요일3:12에 ‘가인같이 하지 말라 저는 악한 자에게 속하여 그 아우를 죽였으니 어찐 연고로 죽였느뇨 자기의 행위는 악하고 그 아우의 행위는 의로움이니라’ 하셨으니, 자기의 행위는 악하고 그 아우의 행위는 의로우므로 가인은 악한 자에게 속하여 그 아우 아벨을 죽인 그 살인자들을 말합니다.

요일3:15에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 하셨으니,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라 하셨습니다.

요일4:20에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가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가 없느니라’ 하셨으니,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라 하셨습니다. 자기 것이 부흥하면 좋아하면서 남의 것이 부흥하면 시기하는 것이 곧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는 것입니다.

‘진멸하고’

암2:9에 ‘내가 아모리 사람을 저희 앞에서 멸하였나니 그 키는 백향목 높이와 같고 강하기는 상수리나무 같으나 내가 그 위의 열매와 그 아래의 뿌리를 진멸하지 아니하였느냐’ 하셨으니, 그 위의 열매와 그 아래의 뿌리까지 멸하는 것이 진멸입니다.

습1:2-3에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지면에서 모든 것을 진멸하리라 *내가 사람과 짐승을 진멸하고 공중의 새와 바다의 고기와 거치게 하는 것과 악인들을 아울러 진멸할 것이라 내가 사람을 지면에서 멸절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으니, 사람과 짐승을 진멸하고 공중의 새와 바다의 고기와 거치게 하는 것과 악인들을 아울러 진멸하는 것을 말씀합니다.

○‘그 동네를 불사르고’

창19:24에 ‘여호와께서 하늘 곧 여호와에게로서 유황과 불을 비같이 소돔과 고모라에 내리사’ 하셨으니, 소돔과 고모라에 유황과 불을 비같이 내려 불사르는 것과 같이 그 동네를 불사르고 하는 말씀입니다.

●(마22:8) 이에 종들에게 이르되 혼인 잔치는 예비되었으나 청한 사람들은 합당치 아니하니

○‘이에 종들에게 이르되’

계19:5에 ‘보좌에서 음성이 나서 가로되 하나님의 종들 곧 그를 경외하는 너희들아 무론 대소하고 다 우리 하나님께 찬송하라 하더라’ 하셨으니, 시대마다 세우신 하나님을 경외하는 하나님의 종들을 말씀합니다.

○‘혼인 잔치는 예비되었으나’

계19:7-9에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천사가 내게 말하기를 기록하라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입은 자들이 복이 있도다 하고 또 내게 말하되 이것은 하나님의 참되신 말씀이라 하기로’ 하셨으니, 어린 양의 그 아내가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고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입은 그 혼인 잔치는 예비 되었으나 하는 말씀입니다.

○‘청한 사람들은 합당치 아니하니’

딤후1:9에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사 거룩하신 부르심으로 부르심은 우리의 행위대로 하심이 아니요 오직 자기 뜻과 영원한 때 전부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하심이라’ 하셨으니,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사 거룩하신 부르심으로 부르신 그 청한 자들을 합당치 아니하니 하는 말씀입니다.

●(마22:9) 사거리 길에 가서 사람을 만나는 대로 혼인 잔치에 청하여 오너라 한 대

○‘사거리 길에 가서’

잠8:1-2에 ‘지혜가 부르지 아니하느냐 명철이 소리를 높이지 아니하느냐 *그가 길가의 높은 곳과 사거리에 서며’ 하셨으니, 지혜가 부르며 명철이 소리를 높이는 그 사거리 길을 말씀합니다.

• 지혜와 총명의 신

사11:2에 ‘여호와의 신 곧 지혜와 총명의 신이요 모략과 재능의 신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이 그 위에 강림하시리니’ 하셨으니, 구약에서는 여호와의 신 곧 지혜와 총명의 신이요 모략과 재능의 신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이라 이름 했고, 신약에서는 성령 곧 그리스도의 영이요 예수의 영이라 이름 했습니다.

행2:33에 ‘하나님이 오른손으로 예수를 높이시매 그가 약속하신 성령을 아버지께 받아서 너희 보고 듣는 이것을 부어 주셨느니라’ 하셨으니, 하나님이 오른손으로 예수를 높이시매 그가 약속하신 성령을 아버지께 받아서 너희 보고 듣는 이것을 부어 주신 신약 시대를 가리켜서 사거리 길이라 비유했습니다.

○‘사람을 만나는 대로’

행9:33에 ‘거기서 애니아라 하는 사람을 만나매 그가 중풍병으로 상 위에 누운 지 팔 년이라’ 하셨으니, 중풍병으로 상 위에 누운 지 팔 년이 사람을 말씀합니다. 곧 병든 자를 비유로 말씀합니다.

마10:8에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문둥이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되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하셨으니, 병든 자와 죽은 자와 문둥 병자와 귀신 들린 자를 가리켜서 사람을 만나는 대로 하셨습니다.

○‘혼인 잔치에 청하여 오너라 한 대’

계19:7-9에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천사가 내게 말하기를 기록하라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입은 자들이 복이 있도다 하고 또 내게 말하되 이것은 하나님의 참되신 말씀이라 하기로’ 하셨으니, 어린 양의 그 아내가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고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입은 그 혼인 잔치에 청하여 오너라 한 대 하는 말씀입니다.

• 세마포

계19:8에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하셨으니, 세마포 곧 성도의 옳은 행실을 하여 신랑 되신 주님을 맞이하는 그 혼인 잔치에 청하여 오너라 한 대 하는 말씀입니다.

●(마22:10) 종들이 길에 나가 악한 자나 선한 자나 만나는 대로 모두 데려오니 혼인 자리에 손이 가득한지라

○‘종들이 길에 나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하나님의 종들이 사거리 길에 나가 하는 말씀입니다.

○‘악한 자나 선한 자나 만나는 대로 모두 데려오니’

고전3:11-15에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력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력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니라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 하셨으니, 1)금이나 은이나 보석으로 이 터 위에 세운 자가 선한 자이고,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운 자가 악한 자입니다.

•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

1. 금이나 은이나 보석(성전 짓는 예물: 출25:1-7)

1)금

벧전1:7에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 함이라’ 하셨으니, 금은 불로 연단한 믿음을 상징합니다.

2)은

말3:3에 ‘그가 은을 연단하여 깨끗케 하는 자같이 앉아서 레위 자손을 깨끗케 하되 금은같이 그들을 연단하리니 그들이 의로운 제물을 나 여호와께 드릴 것이라’ 하셨으니, 은은 불로 연단한 깨끗을 상징합니다.

3)보석

슥9:16에 ‘이 날에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자기 백성의 양 떼같이 구원하시리니 그들이 면류관의 보석같이 여호와의 땅에 빛나리로다’ 하셨으니, 보석은 하나님의 속성적으로 이룬 성화를 상징합니다.

2. 나무나 풀이나 짚(큰 성 바벨론을 짓는 선악과: 계18:11-14)

1)나무

슥11:2에 ‘너 잣나무여 곡할지어다 백향목이 넘어졌고 아름다운 나무가 훼멸되었도다 바산의 상수리나무여 곡할지어다 무성한 삼림이 엎드러졌도다’ 하셨으니, 나무는 교만한 자, 거만한 자, 자고한 자를 상징합니다.

2)풀

벧전1:24에 ‘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이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하셨으니, 풀은 육체와 육체의 그 모든 영광을 상징합니다.

3)짚

출5:12에 ‘백성이 애굽 온 땅에 흩어져 곡초 그루터기를 거두어다가 짚을 대신하니’ 하셨으므로, 짚은 바로의 성 곧 큰 성 바벨론을 쌓는 것을 상징합니다.

• 이기는 자와 지는 자

1. 이기는 자의 공력(금과 은과 보석으로 세운 공력)

1)(계2:7)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과실을 주어 먹게 하리라

2)(계2:11)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자는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아니하리라

3)(계2:17)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또 흰 돌을 줄 터인데 그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한 것이 있나니 받는 자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

4)(계2:26)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5)(계3:5) 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반드시 흐리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6)(계3:12)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 이름을 그이 위에 기록하리라

7)(계3:21)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2. 지는 자와 공력(나무와 풀과 짚으로 세운 공력)

1)두려워하는 자들

2)믿지 아니하는 자들

3)흉악한 자들

4)살인자들

5)행음자들

6)술객들

7)우상 숭배자들

8)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여하는 그 둘째 사망(계21:8)

○‘혼인 자리에 손이 가득한지라’

마22:10에 ‘종들이 길에 나가 악한 자나 선한 자나 만나는 대로 모두 데려오니 혼인 자리에 손이 가득한지라’ 하셨으니, 종들이 길에 나가 악한 자나 선한 자나 만나는 대로 모두 데려오니 혼인 자리에 손이 가득한지라 하는 말씀입니다.(마22:10 주석 참조)

●(마22:11) 임금이 손을 보러 들어올새 거기서 예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을 보고

○‘임금이 손을 보러 들어올새’

계19:14-16에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그의 입에서 이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저희를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하셨으니, 임금 곧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가 되시는 주님이, 종들이 길에 나가 악한 자나 선한 자나 만나는 대로 모두 데려 온 손을 보러 들어올새 하는 말씀입니다.

○‘거기서 예복을 입지 않은’

계19:8에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하셨으니,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곧 성도들의 옳은 행실을 입지 않은 것을 말씀합니다.

○‘한 사람을 보고’

창42:13에 ‘그들이 가로되 주의 종 우리들은 십이 형제로서 가나안 땅 한 사람의 아들들이라 말째 아들은 오늘 아버지와 함께 있고 또 하나는 없어졌나이다’ 하셨으니, 가나안 땅 한 사람의 아들들의 그 한 사람을 가리킵니다.

고전3:10-11에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내가 지혜로운 건축자와 같이 터를 닦아 두매 다른 이가 그 위에 세우나 그러나 각각 어떻게 그 위에 세우기를 조심할지니라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하셨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세움 받은 자를 가리킵니다.

●(마22:12) 가로되 친구여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 들어왔느냐 하니 저가 유구무언이어늘

○‘친구여’

요15:15에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니라’ 하셨으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한 친구여 하는 말씀입니다. 즉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신 말씀을 가리킵니다.

•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신 말씀

1. (계2:7)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과실을 주어 먹게 하리라

2. (계2:11)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자는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아니하리라

3. (계2:17)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또 흰 돌을 줄 터인데 그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한 것이 있나니 받는 자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

4. (계2:26-29)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그가 철장을 가지고 저희를 다스려 질그릇 깨뜨리는 것과 같이 하리라 나도 내 아버지께 받은 것이 그러하니라 *내가 또 그에게 새벽 별을 주리라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5. (계3:5-6) 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반드시 흐리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6. (계3:12-13)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 이름을 그이 위에 기록하리라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7. (계3:21-22)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 들어왔느냐 하니’

계19:8에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하셨으니,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곧 성도들의 옳은 행실을 입지 않고 여기 들어왔느냐 하는 말씀입니다.

• 성도들의 옳은 행실

1. 계2:7에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과실을 주어 먹게 하리라’ 하는 그 성도들의 옳은 행실

2. 계2:11에 ‘이기는 자는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아니하리라’ 하는 그 성도들의 옳은 행실

3. 계2:17에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또 흰 돌을 줄 터인데 그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한 것이 있나니 받는 자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 하는 그 성도들의 옳은 행실

4. 계2:26-29에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그가 철장을 가지고 저희를 다스려 질그릇 깨뜨리는 것과 같이 하리라 나도 내 아버지께 받은 것이 그러하니라 *내가 또 그에게 새벽 별을 주리라’ 하는 그 성도들의 옳은 행실

5. 계3:5에 ‘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반드시 흐리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하는 그 성도들의 옳은 행실

6. 계3:12에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 이름을 그이 위에 기록하리라’ 하는 그 성도들의 옳은 행실  

7. 계3:21-22에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하는 그 성도들의 옳은 행실

○‘저가 유구무언이어늘’

신25:4에 ‘곡식 떠는 소의 입에 망을 씌우지 말지니라’ 하셨으니, 소의 입에 망을 씌우는 것을 비유해서 유규무언이라 했습니다. 참고로 히브리어 원어는(5392, 피모오) ‘망을 씌우다’입니다.

딤전5:18에 ‘성경에 일렀으되 곡식을 밟아 떠는 소의 입에 망을 씌우지 말라 하였고 또 일꾼이 그 삯을 받는 것이 마땅하다 하였느니라’ 하셨으니, 일꾼이 그 삯을 받는 것이 없는 것을 비유해서 유규무언이라 했습니다.,

●(마22:13) 임금이 사환들에게 말하되 그 수족을 결박하여 바깥 어두움에 내어 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니라

○‘임금이 사환들에게 말하되’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가 되시는 주님께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하나님의 종들에게 말하되 하는 말씀입니다.

○‘그 수족을 결박하여 바깥 어두움에 내어 던지라’

‘그 수족을 결박하여’

계20:1-2에 ‘또 내가 보매 천사가 무저갱 열쇠와 큰 쇠사슬을 그 손에 가지고 하늘로서 내려와서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잡아 일천 년 동안 결박하여’ 하셨으니,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잡아 일천 년 동안 결박하여 하는 말씀입니다.

‘바깥 어두움에 내어 던지라’

계22:15에 ‘개들과 술객들과 행음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및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마다 성 밖에 있으리라’ 하셨으니, 1)개들과 2)술객들과 3)행음자들과 4)살인자들과 5)우상 숭배자들과 및 6)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마다 성 밖 어두움에 내어 던지라 하는 말씀입니다.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니라’

계14:9-11에 ‘또 다른 천사 곧 셋째가 그 뒤를 따라 큰 음성으로 가로되 만일 누구든지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으면 *그도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리니 그 진노의 잔에 섞인 것이 없이 부은 포도주라 거룩한 천사들 앞과 어린 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으리니 *그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리로다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그 이름의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하더라’ 하셨으니,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으면 거룩한 천사들 앞과 어린 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으리니 그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리로다 하는 말씀입니다.

●(마22:14)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마22:10에 ‘종들이 길에 나가 악한 자나 선한 자나 만나는 대로 모두 데려오니 혼인 자리에 손이 가득한지라’ 하셨으니, 하나님을 경외하는 하나님의 종들이 길에 나가 악한 자나 선한 자나 만나는 대로 모두 데려 온 그 혼인 자리에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하는 말씀입니다.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

요15:19에 ‘너희가 세상에 속하였으면 세상이 자기의 것을 사랑할 터이나 너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도리어 세상에서 나의 택함을 입은 자인 고로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느니라’ 하셨으니, 너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도리어 세상에서 나의 택함을 입은 자인 고로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는 그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 하는 말씀입니다.

• 택함을 입은 자

계17:14에 ‘저희가 어린 양으로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저희를 이기실 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고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로다’ 하셨으니,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신 주님과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고 진실한 자 곧 이긴 자가 택함을 입은 자입니다.

계14:1에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 양이 시온 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 하셨으니, 어린 양이 시온 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는 그 자가 택함을 입은 자입니다. 곧 이긴 자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2023.08.09-128 김반석 2019.05.26
공지 복음서 주석 3차보완 계획 안내 김반석 2013.01.25
공지 '예수님 비유 해석’을 ‘성경적 복음서 주석’ 으로 변경 김반석 2011.03.01
공지 예수님의 비유 성경적 해석 - 2012.6.9 보완 김반석 2010.12.25
» ■ 마22장1절-14절의 ‘혼인 잔치’ 비유 김반석 2011.03.30
72 ■ 마21장42절-46절의 ‘모퉁이의 머릿돌’ 교훈 김반석 2011.03.29
71 ■ 마21장33절-41절의 ‘한 집주인이 포도원을 만들고’ 비유 김반석 2011.03.25
70 ■ 마21장28절-32절의 ‘맏아들과 둘째 아들’ 비유 김반석 2011.03.23
69 ■ 마21장19절의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교훈 김반석 2011.03.23
68 ■ 마21장12절-13절의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교훈 (2011.05,13 보충) 김반석 2011.03.23
67 ■ 마21장6절-9절의 ‘나귀와 나귀 새끼를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그 위에 얹으매’ 교훈 김반석 2011.03.23
66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들어가신 주님 김반석 2012.12.25
65 ■ 마20장26절-27절의 ‘크고자 하는 자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 교훈 김반석 2011.03.22
64 ■ 마20장1절-16절의 ‘포도원 품꾼’ 비유 김반석 2011.03.22
63 ■ 마19장28절-30절의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고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 교훈 김반석 2011.03.21
62 ■ 마19장23절-26절의 ‘약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비유 [2] 김반석 2011.03.21
61 ■ 마19장3절-9절의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 교훈 김반석 2011.03.21
60 ■ 마18장23절-35절의 ‘일만 달란트 빚진 자와 백 데나리온 빚진 동관’ 교훈 김반석 2011.03.20
59 ■ 마18장21절-22절 ‘일곱 번뿐 아니라 일흔 번씩 일곱 번’ 교훈 김반석 2011.03.20
58 ■ 마18장18절-20절의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교훈 김반석 2011.03.19
57 ■ 마18장12절-13절의 ‘길 잃은 양’ 교훈 김반석 2011.03.19
56 ■ 마18장1절-10절의 ‘어린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교훈 김반석 2011.03.19
55 ■ 마17장24절-27절의 ‘반 세겔’ 교훈 김반석 2011.03.19
54 ■ 마17장14절-20절의 ‘믿음이 한 겨자씨만큼만 있으면’ 교훈 [1] 김반석 2011.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