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11장11절-12절의 ‘세례 요한보다 큰 이가 일어남이 없도다’ 교훈
선지자선교회
●(마11:11)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세례 요한보다 큰 이가 일어남이 없도다 그러나 천국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저보다 크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마5:18에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하셨으니,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하는 말씀입니다.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세례 요한보다 큰 이가 일어남이 없도다’

왕상3:5-12에 ‘기브온에서 밤에 여호와께서 솔로몬의 꿈에 나타나시니라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네게 무엇을 줄꼬 너는 구하라 *솔로몬이 가로되 주의 종 내 아비 다윗이 성실과 공의와 정직한 마음으로 주와 함께 주의 앞에서 행하므로 주께서 저에게 큰 은혜를 베푸셨고 주께서 또 저를 위하여 이 큰 은혜를 예비하시고 오늘날과 같이 저의 위에 앉을 아들을 저에게 주셨나이다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종으로 종의 아비 다윗을 대신하여 왕이 되게 하셨사오나 종은 작은 아이라 출입할 줄을 알지 못하고 *주의 빼신 백성 가운데 있나이다 저희는 큰 백성이라 수효가 많아서 셀 수도 없고 기록할 수도 없사오니 *누가 주의 이 많은 백성을 재판할 수 있사오리이까 지혜로운 마음을 종에게 주사 주의 백성을 재판하여 선악을 분별하게 하옵소서 *솔로몬이 이것을 구하매 그 말씀이 주의 마음에 맞은지라 *이에 하나님이 저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것을 구하도다 자기를 위하여 수도 구하지 아니하며 부도 구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원수의 생명 멸하기도 구하지 아니하고 오직 송사를 듣고 분별하는 지혜를 구하였은즉 *내가 네 말대로 하여 네게 지혜롭고 총명한 마음을 주노니 너의 전에도 너와 같은 자가 없었거니와 너의 후에도 너와 같은 자가 일어남이 없으리라’ 하셨으니, 지혜롭고 총명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 솔로몬 너의 전에도 솔로몬 너와 같은 자가 없었거니와 솔로몬 너의 후에도 솔로몬 너와 같은 자가 일어남이 없으리라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세례 요한보다 지혜롭고 총명한 마음을 가진 큰 이가 일어남이 없도다 하는 말씀입니다.

• 지혜로운 마음과 총명한 마음

1. 지혜로운 마음

출28:3에 ‘너는 무릇 마음에 지혜 있는 자 곧 내가 지혜로운 영으로 채운 자들에게 말하여 아론의 옷을 지어 그를 거룩하게 하여 내게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하라’ 하셨으니, 마음에 지혜 있는 자는 곧 지혜로운 영으로 채운 자입니다./ 사11:2에 ‘여호와의 신 곧 지혜와 총명의 신이요 모략과 재능의 신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이 그 위에 강림하시리니’ 하셨으니, 지혜로운 영은 여호와의 신 곧 지혜와 총명의 신을 말씀합니다./ 요14:26에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하셨으니, 지혜로운 영은 보혜사 성령을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지혜로운 영으로 채운 자들’은 요일3:24에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자는 주 안에 거하고 주는 저 안에 거하시나니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우리가 아느니라’ 하셨고, 요일4:13에 ‘그의 성령을 우리에게 주시므로 우리가 그 안에 거하고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아느니라’ 하셨으니, 성령이 우리 안에 우리가 성령 안에 거하는 자들이 지혜로운 마음을 가진 자들입니다.  

2. 총명한 마음

대상22:12에 ‘여호와께서 네게 지혜와 총명을 주사 너로 이스라엘을 다스리게 하시고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율법을 지키게 하시기를 더욱 원하노라’ 하셨으니, 지혜는 성령의 감동으로 이스라엘을 다스리는 마음이 지혜이고, 총명은 성령의 감동으로 하나님 여호와의 율법을 지키는 마음이 총명입니다. 그러기에 지혜는 성령의 감동으로 하나님과 동행하는 그 지혜이며, 총명은 성령의 감동으로 죄와 마귀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는 그 총명입니다.

○‘그러나 천국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저보다 크니라’

계21:9-23에 ‘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 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하나님의 영광이 있으매 그 성의 빛이 지극히 귀한 보석 같고 벽옥과 수정같이 맑더라 *크고 높은 성곽이 있고 열두 문이 있는데 문에 열두 천사가 있고 그 문들 위에 이름을 썼으니 이스라엘 자손 열두 지파의 이름들이라 *동편에 세 문, 북편에 세 문, 남편에 세 문, 서편에 세 문이니 *그 성에 성곽은 열두 기초석이 있고 그 위에 어린 양의 십이 사도의 열두 이름이 있더라 *내게 말하는 자가 그 성과 그 문들과 성곽을 척량하려고 금갈대를 가졌더라 *그 성은 네모가 반듯하여 장광이 같은지라 그 갈대로 그 성을 척량하니 일만 이천 스다디온이요 장과 광과 고가 같더라 *그 성곽을 척량하매 일백사십사 규빗이니 사람의 척량 곧 천사의 척량이라 *그 성곽은 벽옥으로 쌓였고 그 성은 정금인데 맑은 유리 같더라 *그 성의 성곽의 기초석은 각색 보석으로 꾸몄는데 첫째 기초석은 벽옥이요 둘째는 남보석이요 셋째는 옥수요 넷째는 녹보석이요 *다섯째는 홍마노요 여섯째는 홍보석이요 일곱째는 황옥이요 여덟째는 녹옥이요 아홉째는 담황옥이요 열째는 비취옥이요 열한째는 청옥이요 열두째는 자정이라 *그 열두 문은 열두 진주니 문마다 한 진주요 성의 길은 맑은 유리 같은 정금이더라 *성 안에 성전을 내가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하셨으니,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 그 천국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저보다 커서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라 하는 말씀입니다.

●(마11:12) 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눅16:16에 ‘율법과 선지자는 요한의 때까지요 그 후부터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전파되어 사람마다 그리로 침입하느니라’ 하셨으니, 짐승으로 제사를 드려서 구원을 얻는 때는 구약의 세례 요한의 때까지요, 주님의 십자가의 대속공로를 힘입어서 구원을 얻는 때는 신약의 지금까지라 하는 말씀입니다.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삼상23:27-28에 ‘사자가 사울에게 와서 가로되 급히 오소서 블레셋 사람이 땅을 침노하나이다 *이에 사울이 다윗 쫓기를 그치고 돌아와서 블레셋 사람을 치러 갔으므로 그 곳을 셀라하마느곳이라 칭하니라’ 하셨으니, 사울이 다윗을 쫓아 침노할 때에 다윗은 하나님과 동행하므로 하나님께서는 다윗의 피난처가 되셨으니 그것을 이름 해서 ‘셀라하마느곳’이라 했습니다./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면을 말씀합니다.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삼상27:7-10에 ‘다윗이 블레셋 사람의 지방에 거한 날 수는 일 년 넉 달이었더라 *다윗과 그의 사람들이 올라가서 그술 사람과 기르스 사람과 아말렉 사람을 침노하였으니 그들은 옛적부터 술과 애굽 땅으로 지나가는 지방의 거민이라 *다윗이 그 땅을 쳐서 남녀를 살려 두지 아니하고 양과 소와 나귀와 약대와 의복을 취하고 돌아와서 아기스에게 이르매 *아기스가 가로되 너희가 오늘은 누구를 침노하였느냐 다윗이 가로되 유다 남방과 여라무엘 사람의 남방과 겐 사람의 남방이니이다’ 하셨으니, 다윗과 그의 사람들이 올라가서 그술 사람과 기르스 사람과 아말렉 사람을 침노하고 그 땅을 쳐서 남녀를 살려 두지 아니하고 양과 소와 나귀와 약대와 의복을 취하였습니다./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는 죄와 마귀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는 면을 말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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