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15장21절-28절의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 교훈
선지자선교회
●(마15:21-28) 예수께서 거기서 나가사 두로와 시돈 지방으로 들어가시니 *가나안 여자 하나가 그 지경에서 나와서 소리질러 가로되 주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내 딸이 흉악히 귀신들렸나이다 하되 *예수는 한 말씀도 대답지 아니하시니 제자들이 와서 청하여 말하되 그 여자가 우리 뒤에서 소리를 지르오니 보내소서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나는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 외에는 다른 데로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노라 하신대 *여자가 와서 예수께 절하며 가로되 주여 저를 도우소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치 아니하니라 *여자가 가로되 주여 옳소이다마는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하니 *이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여자야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하시니 그 시로부터 그의 딸이 나으니라

○‘가나안 여자’

창9:18에 ‘방주에서 나온 노아의 아들들은 셈과 함과 야벳이며 함은 가나안의 아비라’ 하셨고, 창9:22에 ‘가나안의 아비 함이 그 아비의 하체를 보고 밖으로 나가서 두 형제에게 고하매’ 하셨고, 창9:25에 ‘이에 가로되 가나안은 저주를 받아 그 형제의 종들의 종이 되기를 원하노라’ 하셨고, 창10:6-20에 ‘함의 아들은 구스와 미스라임과 붓과 가나안이요 *구스의 아들은 스바와 하윌라와 삽다와 라아마와 삽드가요 라아마의 아들은 스바와 드단이며 *구스가 또 니므롯을 낳았으니 그는 세상에 처음 영걸이라 *그가 여호와 앞에서 특이한 사냥꾼이 되었으므로 속담에 이르기를 아무는 여호와 앞에 니므롯 같은 특이한 사냥꾼이로다 하더라 *그의 나라는 시날 땅의 바벨과 에렉과 악갓과 갈레에서 시작되었으며 *그가 그 땅에서 앗수르로 나아가 니느웨와 르호보딜과 갈라와 *및 니느웨와 갈라 사이의 레센 (이는 큰 성이라) 을 건축하였으며 *미스라임은 루딤과 아나밈과 르하빔과 납두힘과 *바드루심과 가슬루힘과 갑도림을 낳았더라 (블레셋이 가슬루힘에게서 나왔더라) *가나안은 장자 시돈과 헷을 낳고 *또 여부스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기르가스 족속과 *히위 족속과 알가 족속과 신 족속과 *아르왓 족속과 스말 족속과 하맛 족속의 조상을 낳았더니 이 후로 가나안 자손의 족속이 흩어져 처하였더라 *가나안의 지경은 시돈에서부터 그랄을 지나 가사까지와 소돔과 고모라와 아드마와 스보임을 지나 라사까지였더라 *이들은 함의 자손이라 각기 족속과 방언과 지방과 나라대로이었더라’ 하셨으니, 가나안 여인은 하나님의 백성이 아닌 이방 백성입니다.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치 아니하니라’

‘자녀’

갈4:28에 ‘형제들아 너희는 이삭과 같이 약속의 자녀라’ 하셨으니, 주의 피로 구속 받은 우리 성도는 이삭과 같이 약속의 자녀입니다.

• 약속의 자녀

창26:4 ‘네 자손을 하늘의 별과 같이 번성케 하며 이 모든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니 네 자손을 인하여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라’ 하셨으니, 하늘의 별과 같이 번성케 하며 이 모든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니 네 자손을 인하여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라 하는 그 약속의 자녀입니다.

‘떡’

요4:34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 하셨으니, 하나님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것이 양식 곧 떡입니다.

‘개들’

사56:10-12에 ‘그 파수꾼들은 소경이요 다 무지하며 벙어리 개라 능히 짖지 못하며 다 꿈꾸는 자요 누운 자요 잠자기를 좋아하는 자니 *이 개들은 탐욕이 심하여 족한 줄을 알지 못하는 자요 그들은 몰각한 목자들이라 다 자기 길로 돌이키며 어디 있는 자이든지 자기 이만 도모하며 *피차 이르기를 오라 내가 포도주를 가져오리라 우리가 독주를 잔뜩 먹자 내일도 오늘같이 또 크게 넘치리라 하느니라’ 하셨으니, 개들은 1)탐욕이 심하여 족한 줄을 알지 못하는 자요 2)그들은 몰각한 목자들이라 다 자기 길로 돌이키며 어디 있는 자이든지 자기 이만 도모하며 3)피차 이르기를 오라 내가 포도주를 가져오리라 우리가 독주를 잔뜩 먹자 내일도 오늘같이 또 크게 넘치리라 하는 자들입니다.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개들’

개들은 1)탐욕이 심하여 족한 줄을 알지 못하는 자요 2)그들은 몰각한 목자들이라 다 자기 길로 돌이키며 어디 있는 자이든지 자기 이만 도모하며 3)피차 이르기를 오라 내가 포도주를 가져오리라 우리가 독주를 잔뜩 먹자 내일도 오늘같이 또 크게 넘치리라 하는 자들입니다.

‘주인’

마12:8에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하시니라’ 하셨으니, 인자되신 주님은 안식일의 주인이십니다.

고전15:28에 ‘만물을 저에게 복종하게 하신 때에는 아들 자신도 그 때에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신 이에게 복종케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만유의 주로서 만유 안에 계시려 하심이라’ 하셨으니, 만유의 주는 하나님이십니다.

‘부스러기’

시147:17에 ‘우박을 떡 부스러기같이 뿌리시나니 누가 능히 그 추위를 감당하리요’ 하셨으니, 하나님의 징벌의 고난을 말씀합니다.

가나안 여자는 하나님의 약속의 자녀가 아닌 이방 사람입니다. 그러한데도 주님께 간청하기를 하나님의 약속의 자녀에게 징벌로 고난을 받는 그 관계라도 가지기를 소원했습니다. 그럴 때에 주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여자야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하시니 그 시로부터 그의 딸이 나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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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 마17장1절-5절의 ‘변형되사’ 연구 김반석 2011.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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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 마13장31절-32절의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비유 김반석 201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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