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9장3절의 ‘참람하도다’ 연구
선지자선교회
● (마9:3) 어떤 서기관들이 속으로 이르되 이 사람이 참람하도다
1. 마9:2-3에 ‘침상에 누운 중풍병자를 사람들이 데리고 오거늘 예수께서 저희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소자야 안심하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어떤 서기관들이 속으로 이르되 이 사람이 참람하도다’ 하셨으니, 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는 구주이심을 믿지 않는 것이 참람한 것입니다.
2. 마26:64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가 말하였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후에 인자가 권능의 우편에 앉은 것과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너희가 보리라 하시니’ 하셨으니, 예수님께서 구름 타고 재림하시는 영광의 주가 되심을 믿지 않는 것이 참람한 것입니다.
3. 요10:30-33에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대 *유대인들이 다시 돌을 들어 치려 하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아버지께로 말미암아 여러 가지 선한 일을 너희에게 보였거늘 그 중에 어떤 일로 나를 돌로 치려 하느냐 *유대인들이 대답하되 선한 일을 인하여 우리가 너를 돌로 치려는 것이 아니라 참람함을 인함이니 네가 사람이 되어 자칭 하나님이라 함이로라’ 하셨으니, 주는 그리스시오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지 않는 것이 참람한 것입니다.
4. 계13:5에 ‘또 짐승이 큰 말과 참람된 말 하는 입을 받고 또 마흔두 달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 하셨고, 계12:9에 ‘큰 용이 내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쫓기니라’ 하셨고, 요8:44에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하셨으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거짓말쟁이가 참람된 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