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7:24-27의 ‘반석 위에 지은 집과 모래 위에 지은 집’ 교훈
선지자선교회
●(마7:24)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마5:1-7:23에 주님께서 산에 올라가 제자들에게 가르치신 그 말씀을 행하는 자를 나타냅니다.

○‘반석 위에 지은’

창49:24에 ‘요셉의 활이 도리어 견강하며 그의 팔이 힘이 있으니 야곱의 전능자의 손을 힘입음이라 그로부터 이스라엘의 반석인 목자가 나도다’ 하셨으니, 목자 되신 구주 예수님이 반석입니다.

고전10:4에 ‘다 같은 신령한 음료를 마셨으니 이는 저희를 따르는 신령한 반석으로부터 마셨으매 그 반석은 곧 그리스도시라’ 하셨으니, 우리를 피 흘려 구속하신 그리스도가 반석입니다.

고전3:11에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하셨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공로로 우리에게 입혀주신 대형의 사죄와 대행의 칭의와 대화목의 화친이 반석입니다.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출28:3에 ‘너는 무릇 마음에 지혜 있는 자 곧 내가 지혜로운 영으로 채운 자들에게 말하여 아론의 옷을 지어 그를 거룩하게 하여 내게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하라’ 하셨으니, 하나님의 지혜로운 영으로 채운 것이 지혜입니다. 하나님의 지혜로운 영은 성령을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성령의 감동을 받아서 제사장 직분을 행하는 자가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곧 죄와 마귀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고 주님과 동행하는 자가 지혜로운 자입니다.

●(마7:25)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초를 반석 위에 놓은 연고요

○‘비가 내리고’

창19:24-25에 ‘여호와께서 하늘 곧 여호와에게로서 유황과 불을 비같이 소돔과 고모라에 내리사 *그 성들과 온 들과 성에 거하는 모든 백성과 땅에 난 것을 다 엎어 멸하셨더라’ 하셨으니, 하나님의 멸하시는 역사를 나타냅니다.

○‘창수가 나고’

삼하22:5-8에 ‘사망의 물결이 나를 에우고 불의의 창수가 나를 두렵게 하였으며 *음부의 줄이 나를 두르고 사망의 올무가 내게 이르렀도다 *내가 환난 중에서 여호와께 아뢰며 나의 하나님께 아뢰었더니 저가 그 전에서 내 소리를 들으심이여 나의 부르짖음이 그 귀에 들렸도다 *이에 땅이 진동하고 떨며 하늘 기초가 요동하고 흔들렸으니 그의 진노를 인함이로다’ 하셨으니, 하나님의 진노의 역사를 나타냅니다.

합3:10-12에 ‘산들이 주를 보고 흔들리며 창수가 넘치고 바다가 소리를 지르며 손을 높이 들었나이다 *주의 날으는 살의 빛과 주의 번쩍이는 창의 광채로 인하여 해와 달이 그 처소에 멈추었나이다 *주께서 노를 발하사 땅에 둘리셨으며 분을 내사 열국을 밟으셨나이다’ 하셨으니, 주님의 분노의 역사를 나타냅니다.

○‘바람이 불어’

슥6:1-7에 ‘내가 또 눈을 들어 본즉 네 병거가 두 산 사이에서 나왔는데 그 산은 놋산이더라 *첫째 병거는 홍마들이, 둘째 병거는 흑마들이, *셋째 병거는 백마들이, 넷째 병거는 어룽지고 건장한 말들이 메었는지라 *내가 내게 말하는 천사에게 물어 가로되 내 주여 이것들이 무엇이니이까 *천사가 대답하여 가로되 이는 하늘의 네 바람인데 온 세상의 주 앞에 모셨다가 나가는 것이라 하더라 *흑마는 북편 땅으로 나가매 백마가 그 뒤를 따르고 어룽진 말은 남편 땅으로 나가고 *건장한 말은 나가서 땅에 두루 다니고자 하니 그가 이르되 너희는 여기서 나가서 땅에 두루 다니라 하매 곧 땅에 두루 다니더라’ 하셨으니, 홍마와 흑마와 백마와 어룽지고 건장한 말로서 이는 하늘의 네 바람인데 온 세상의 주 앞에 모셨다가 땅으로 나가는 사단과 그에게 속한 악한 천사를 나타냅니다.

계6:2-8에 ‘내가 이에 보니 흰 말이 있는데 그 탄 자가 활을 가졌고 면류관을 받고 나가서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더라 *둘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들으니 둘째 생물이 말하되 오라 하더니 *이에 붉은 다른 말이 나오더라 그 탄 자가 허락을 받아 땅에서 화평을 제하여 버리며 서로 죽이게 하고 또 큰 칼을 받았더라 *셋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들으니 셋째 생물이 말하되 오라 하기로 내가 보니 검은 말이 나오는데 그 탄 자가 손에 저울을 가졌더라 *내가 네 생물 사이로서 나는 듯하는 음성을 들으니 가로되 한 데나리온에 밀 한 되요 한 데나리온에 보리 석 되로다 또 감람유와 포도주는 해치 말라 하더라 *넷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넷째 생물의 음성을 들으니 가로되 오라 하기로 *내가 보매 청황색 말이 나오는데 그 탄 자의 이름은 사망이니 음부가 그 뒤를 따르더라 저희가 땅 사분 일의 권세를 얻어 검과 흉년과 사망과 땅의 짐승으로써 죽이더라’ 하셨으니, 흰 말과 붉은 말과 검은 말과 청황색 말로서 사단이 부리는 짐승을 나타냅니다. 즉 사단의 환란역사와 미혹역사를 나타냅니다.

○‘그 집에 부딪히되’

고전3:13에 ‘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력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력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니라’ 하셨으니, 각 사람의 공력이 어떠한 것을 시험하되 하는 말씀입니다.

○‘이는 주초를 반석 위에 놓은 연고요’

고전3:12에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하셨으니, 반석 위에 금이나 은이나 보석으로 주초를 놓은 것을 말씀합니다./ 금이나 은이나 보석은 성전 짓는 예물(출25:3)을 나타냅니다.

• 금이나 은이나 보석

1. 금

벧전1:7에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 함이라’ 하셨으니,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한 믿음을 나타냅니다.

2. 은

말3:3에 ‘그가 은을 연단하여 깨끗케 하는 자같이 앉아서 레위 자손을 깨끗케 하되 금은같이 그들을 연단하리니 그들이 의로운 제물을 나 여호와께 드릴 것이라’ 하셨으니, 불로 연단한 깨끗을 나타냅니다.

3. 보석

슥9:16에 ‘이 날에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자기 백성의 양 떼같이 구원하시리니 그들이 면류관의 보석같이 여호와의 땅에 빛나리로다’ 하셨으니, 면류관의 보석 같이 빛나는 충성을 나타냅니다.

●(마7:26) 나의 이 말을 듣고 행치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나의 이 말을 듣고 행치 아니하는 자는’

마5:1-7:23에 주님께서 산에 올라가 제자들에게 가르치신 그 말씀을 행치 아니하는 자를 나타냅니다.

○‘그 집을’

고전3:13에 ‘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력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력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니라’ 하셨으니, 각 사람의 공력을 말씀합니다.

○‘모래 위에’

신28:24에 ‘여호와께서 비 대신에 티끌과 모래를 네 땅에 내리시리니 그것들이 하늘에서 네 위에 내려서 필경 너를 멸하리라’ 하셨으니, 비 대신에 티끌과 모래를 내리시므로 멸하시는 그 모래를 말씀합니다.

고전3:12에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하셨으니,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운 것을 말씀합니다./ 나무와 풀과 집은  큰 성 바벨론을 짓는 그 상품(계18:11)을 나타냅니다.

• 나무나 풀이나 짚

1. 나무

슥11:2에 ‘너 잣나무여 곡할지어다 백향목이 넘어졌고 아름다운 나무가 훼멸되었도다 바산의 상수리나무여 곡할지어다 무성한 삼림이 엎드러졌도다’ 하셨으니, 교만 자와 거만 자와 자고한 자를 나타냅니다./ 사람 자체에 대한 말씀입니다.

2. 풀

벧전1:24에 ‘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이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하셨으니, 육체로 이룬 그 모든 영광을 나타냅니다./ 사람이 이룬 것을 말씀합니다.

3. 짚

출5:12에 ‘백성이 애굽 온 땅에 흩어져 곡초 그루터기를 거두어다가 짚을 대신하니’ 하셨으니, 사단이 왕 노릇하는 바로의 성을 쌓는 것을 나타냅니다./ 바벨탑 곧 큰 성 바벨론을 쌓는 것을 나타냅니다.  

○‘어리석은 사람’

갈3:3에 ‘너희가 이같이 어리석으냐 성령으로 시작하였다가 이제는 육체로 마치겠느냐’ 하셨으니, 성령으로 시작했다가 육체로 마치는 자가 어리석은 자입니다. 성령의 감동대로 살지 않고 악령의 미혹으로 사는 자가 어리석은 자입니다./ 큰 성 바벨론을 쌓는 자를 가리킵니다.

●(마7:27)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

신29:23에 ‘그 온 땅이 유황이 되며 소금이 되며 또 불에 타서 심지도 못하며 결실함도 없으며 거기 아무 풀도 나지 아니함이 옛적에 여호와께서 진노와 분한으로 훼멸하신 소돔과 고모라와 아드마와 스보임의 무너짐과 같음을 보고 말할 것이요’ 하셨으니, 소돔과 고모라 같이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 하는 말씀입니다.

고전3:15에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 하셨으니, 공력이 불타 해를 받으므로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이 그 무너짐이 심하리라 하는 말씀입니다.

계20:13-14에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하셨으니, 둘째 사망 곧 불못으로 멸하는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 하는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