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6장19절-21절의 ‘좀과 동록과 도적’ 비유
선지자선교회
●(마6:19)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고 도적질하느니라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눅12:33에 ‘너희 소유를 팔아 구제하여 낡아지지 아니하는 주머니를 만들라 곧 하늘에 둔 바 다함이 없는 보물이니 거기는 도적도 가까이하는 일이 없고 좀도 먹는 일이 없느니라’ 하셨으니, 소유를 팔아 구제하여 낡아지지 아니하는 주머니를 만들라 곧 하늘에 둔 바 다함이 없는 그 보물을 가리킵니다.

사61:10에 ‘내가 여호와로 인하여 크게 기뻐하며 내 영혼이 나의 하나님으로 인하여 즐거워하리니 이는 그가 구원의 옷으로 내게 입히시며 의의 겉옷으로 내게 더하심이 신랑이 사모를 쓰며 신부가 자기 보물로 단장함 같게 하셨음이라’ 하셨으니, 신부가 자기 보물로 단장함 같은 그 보물을 말씀합니다.

계21:2에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하셨으니,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신부가 자기 보물로 단장한 그 보물입니다.(계21:10-22 참조)

‘땅에 쌓아 두지 말라’

창11:4에 ‘또 말하되 자, 성과 대를 쌓아 대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니’ 하셨으니, 땅에 성과 대를 쌓아두지 말라 곧 바벨 성을 쌓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약5:5에 ‘너희가 땅에서 사치하고 연락하여 도살의 날에 너희 마음을 살지게 하였도다’ 하셨으니, 사치하고 연락하여 도살의 날에 마음을 살지게 한 그 땅을 말씀합니다.

계16:19에 ‘큰 성이 세 갈래로 갈라지고 만국의 성들도 무너지니 큰 성 바벨론이 하나님 앞에 기억하신 바 되어 그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잔을 받으매’ 하셨으니, 갈라지고 무너지는 큰 성 바벨론에 쌓아 두지 말라 하는 말씀입니다.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거기는 좀과’

약5:2에 ‘너희 재물은 썩었고 너희 옷은 좀먹었으며’ 하셨으니, 의복이 좀 먹은 것을 말씀합니다.

계19:8에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하셨으니, 성도의 옳은 행실을 못하는 그 좀 먹는 것을 말씀합니다.

‘동록이 해하며’

엡4:22에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하셨으니,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가는 구습을 가리켜서 동록이 해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벧후1:4에 ‘이로써 그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우리에게 주사 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너희로 정욕을 인하여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의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셨으니’ 하셨으니, 정욕으로 인하여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가리켜서 동록이 해한다고 하셨습니다.

○‘도적이 구멍을 뚫고 도적질하느니라’

‘도적이’

요10:7-10에 ‘그러므로 예수께서 다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는 양의 문이라 *나보다 먼저 온 자는 다 절도요 강도니 양들이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얻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하셨으니, 양의 문 되신 주님보다 먼저 온자는 다 절도요 강도 곧 도적입니다.  

• 먼저 온 자

마20:9-14에 ‘제 십일 시에 온 자들이 와서 한 데나리온씩을 받거늘 *먼저 온 자들이 와서 더 받을 줄 알았더니 저희도 한 데나리온씩 받은지라 *받은 후 집주인을 원망하여 가로되 *나중 온 이 사람들은 한 시간만 일하였거늘 저희를 종일 수고와 더위를 견딘 우리와 같게 하였나이다 *주인이 그 중의 한 사람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친구여 내가 네게 잘못한 것이 없노라 네가 나와 한 데나리온의 약속을 하지 아니하였느냐 *네 것이나 가지고 가라 나중 온 이 사람에게 너와 같이 주는 것이 내 뜻이니라’ 하셨으니, 집 주인을 원망하는 자들이 먼저 온 자입니다.

유1:15-16에 ‘이는 뭇 사람을 심판하사 모든 경건치 않은 자의 경건치 않게 행한 모든 경건치 않은 일과 또 경건치 않은 죄인의 주께 거스려 한 모든 강퍅한 말을 인하여 저희를 정죄하려 하심이라 하였느니라 *이 사람들은 원망하는 자며 불만을 토하는 자며 그 정욕대로 행하는 자라 그 입으로 자랑하는 말을 내며 이를 위하여 아첨하느니라’ 하셨으니, 1)모든 경건치 않은 자의 2)경건치 않게 행한 모든 경건치 않은 일과 3)또 경건치 않은 죄인의 주께 거스려 한 모든 강퍅한 말을 한 저희가 원망하는 자 곧 먼저 온 자입니다.

계19:20에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이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이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 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지우고’ 하셨으니, 짐승 앞에서 이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가 먼저 온 자입니다./ 거짓 선지자는 모든 경건치 않은 자의 경건치 않게 행한 모든 경건치 않은 일과 또 경건치 않은 죄인의 주께 거스려 한 모든 강퍅한 말을 하는 자입니다.  

‘구멍을 뚫고 도적질하느니라’

학1:2-6에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여 이르노라 이 백성이 말하기를 여호와의 전을 건축할 시기가 이르지 아니하였다 하느니라 *여호와의 말씀이 선지자 학개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이 전이 황무하였거늘 너희가 이 때에 판벽한 집에 거하는 것이 가하냐 *그러므로 이제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니 너희는 자기의 소위를 살펴볼지니라 *너희가 많이 뿌릴지라도 수입이 적으며 먹을지라도 배부르지 못하며 마실지라도 흡족하지 못하며 입어도 따뜻하지 못하며 일꾼이 삯을 받아도 그것을 구멍 뚫어진 전대에 넣음이 되느니라’ 하셨으니,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지 않으면 일꾼이 삯을 받아도 그것을 구멍 뚫어진 전대에 넣음이 된다고 하셨으니 그러므로 도적 곧 먼저 온 자는 거짓 선지자를 가리켜 말씀합니다.  

마7:15에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하셨으니, 거짓 선지자는 양의 옷을 입고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하셨습니다.

●(마6:20)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적질도 못하느니라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사61:10에 ‘내가 여호와로 인하여 크게 기뻐하며 내 영혼이 나의 하나님으로 인하여 즐거워하리니 이는 그가 구원의 옷으로 내게 입히시며 의의 겉옷으로 내게 더하심이 신랑이 사모를 쓰며 신부가 자기 보물로 단장함 같게 하셨음이라’ 하셨으니, 신부가 자기 보물로 단장함 같은 그 보물을 말씀합니다.

○‘하늘에 쌓아 두라’

계21:2에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하셨으니, 신부가 자기 보물로 단장한 것 같은 그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늘입니다.(계21:10-22 참조)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마6:19의 ‘좀과 동록’ 주석 참조)

○‘도적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적질도 못하느니라’

(마6:19의 ‘도적이 구멍을 뚫고 도적질하느니라’ 주석 참조)

●(마6:21)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마6:19의 ‘보물’ 주석 참조)

○‘네 마음도 있느니라’

마5:3에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하셨으니, 심령이 가난한 자의 그 마음도 있느니라 하는 말씀입니다.

• 심령이 가난한 자

삼하12:3에 ‘가난한 자는 아무것도 없고 자기가 사서 기르는 작은 암양 새끼 하나뿐이라 그 암양 새끼는 저와 저의 자식과 함께 있어 자라며 저의 먹는 것을 먹으며 저의 잔에서 마시며 저의 품에 누우므로 저에게는 딸처럼 되었거늘’ 하셨으니, 가난한 자는 아무것도 없고 자기가 사서 기르는 작은 암양 새끼 하나뿐인 그 가난한 자를 말씀합니다. 곧 아무 것도 없고 오직 어린 양 되신 주님의 대속의 피 공로를 힘입고 사는 자가 심령이 가난한 자입니다./ 그리하여 1)그 암양 새끼는 저와 저의 자식과 함께 있어 자라며(포도나무의 가지가 된 것을 말함: 겔17:6, 요15:5) 2)저의 먹는 것을 먹으며(주의 뜻을 온전히 이루는 것을 말함: 요4:34) 3)저의 잔에서 마시며(주의 피 대속의 생명수 샘물을 마시는 것을 말함: 계7:17) 4)저의 품에 누우므로(저가 주님 안에 주님이 저 안에 거하는 것을 말함: 요일4:16) 5)저에게 딸처럼 되었거늘(예루살렘 처녀들 곧 죄와 마귀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는 자를 말함: 아1:5, 아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