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6장24절-34의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교훈
선지자선교회
●(마6:24)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며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며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한 사람이’는 창42:11에 ‘우리는 다 한 사람의 아들로서 독실한 자니 종들은 정탐이 아니니이다’ 하셨으니, 다 한 사람의 아들로서 독실한 자 곧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독실한 믿음의 후손을 말씀합니다. 주의 피로 구속 받는 자를 말씀합니다./ 롬5:14-17에 ‘그러나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 위에도 사망이 왕 노릇 하였나니 아담은 오실 자의 표상이라 *그러나 이 은사는 그 범죄와 같지 아니하니 곧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죽었은즉 더욱 하나님의 은혜와 또는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은 선물이 많은 사람에게 넘쳤으리라 *또 이 선물은 범죄한 한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과 같지 아니하니 심판은 한 사람을 인하여 정죄에 이르렀으나 은사는 많은 범죄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에 이름이니라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사망이 그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왕 노릇 하였은즉 더욱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이 한 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생명 안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하셨으니, 한 분 곧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생명 안에서 왕 노릇 하게 하셨다는 말씀입니다.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는 마20:1에 ‘천국은 마치 품꾼을 얻어 포도원에 들여 보내려고 이른 아침에 나간 집주인과 같으니’ 하셨고, 요15:5에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하셨으니, 포도나무의 가지가 되는 그 포도원 주인은 하나님 아버지이십니다./ 마10:25에 ‘제자가 그 선생 같고 종이 그 상전 같으면 족하도다 집주인을 바알세불이라 하였거든 하물며 그 집 사람들이랴’ 하셨고, 눅11:15에 ‘그 중에 더러는 말하기를 저가 귀신의 왕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 하고’ 하셨으니, 귀신의 집에 거하는 사람들의 그 집주인은 귀신의 왕 바엘세불입니다.

○‘혹 이를 미워하며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며 저를 경히 여김이라’

‘혹 이를 미워하며’

출20:4-6에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 사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하셨으니, 우상을 만들어서 그 우상에게 절하고 그 우상을 섬기는 것이 하나님을 미워하는 자입니다.  

‘저를 사랑하거나’는 요일4:16에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 안에 거하시느니라’ 하셨으니, 하나님 안에 거하는 자가 저를 사랑하는 자입니다.  

‘혹 이를 중히 여기며’는 삼상2:29에 ‘너희는 어찌하여 내가 나의 처소에서 명한 나의 제물과 예물을 밟으며 네 아들들을 나보다 더 중히 여겨 내 백성 이스라엘의 드리는 가장 좋은 것으로 스스로 살찌게 하느냐’ 하셨으니, 나의 제물과 예물을 밟으며 네 아들들을 나보다 더 중히 여기며 하는 말씀입니다.

‘저를 경히 여김이라’는 잠3:11에 ‘내 아들아 여호와의 징계를 경히 여기지 말라 그 꾸지람을 싫어하지 말라’ 하셨으니, 여호와의 징계를 경히 여김이라 하는 말씀입니다.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너희가 하나님과’는 창1:1에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하셨으니, 모든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말씀합니다.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는 창14:11-12에 ‘네 왕이 소돔과 고모라의 모든 재물과 양식을 빼앗아 가고 *소돔에 거하는 아브람의 조카 롯도 사로잡고 그 재물까지 노략하여 갔더라’ 하셨으니, 소돔과 고모라 즉 멸망할 큰 성 바벨론에 속한 재물을 말합니다.

●(마6:25)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왕하7:7에 ‘황혼에 일어나서 도망하되 그 장막과 말과 나귀를 버리고 진을 그대로 두고 목숨을 위하여 도망하였음이라’ 하셨으니, 죽을까 하는 그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염려하지 말라 하는 말씀입니다.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레15:13에 ‘유출병 있는 자는 그 유출이 깨끗하여지거든 그 몸이 정결하기 위하여 칠 일을 계산하여 옷을 빨고 흐르는 물에 몸을 씻을 것이요 그리하면 정하리니’ 하셨으니, 육신의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하는 말씀입니다.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하나님께서 육신의 목숨을 보존시키면 그 목숨에 따른 몸을 보존시키고 또 몸을 보존 시키면 그 몸에 따른 의복을 보존시킨다는 말씀입니다.  

●(마6:26)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 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천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 들이지도 아니하되’

‘공중의 새를 보라’는 렘15:3에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그들을 네 가지로 벌하리니 곧 죽이는 칼과 찢는 개와 삼켜 멸하는 공중의 새와 땅의 짐승으로 할 것이며’ 하셨으니, 하나님께서 징벌하는데 쓰시는 도구들을 말씀합니다. 북한이 연평도에 폭격을 했는데 그것은 우리 믿는 자들에게 경고하시는 징계의 몽둥이로서 이런 것이 공중의 새입니다.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는 신29:23에 ‘그 온 땅이 유황이 되며 소금이 되며 또 불에 타서 심지도 못하며 결실함도 없으며 거기 아무 풀도 나지 아니함이 옛적에 여호와께서 진노와 분한으로 훼멸하신 소돔과 고모라와 아드마와 스보임의 무너짐과 같음을 보고 말할 것이요’ 하셨으니, 심지도 못하며 결실함도 없으며 거기 아무 풀도 나지 아니함이 옛적에 여호와께서 진노와 분한으로 훼멸하신 소돔과 고모라를 말씀합니다.

‘창고에 모아 들이지도 아니하되’

창41:56에 ‘온 지면에 기근이 있으매 요셉이 모든 창고를 열고 애굽 백성에게 팔새 애굽 땅에 기근이 심하며’ 하셨으니, 애굽 백성에게 파는 애굽 땅의 창고를 말씀합니다.  

○‘너희 천부께서 기르시나니’

시100:3에 ‘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신 줄 너희는 알지어다 그는 우리를 지으신 자시요 우리는 그의 것이니 그의 백성이요 그의 기르시는 양이로다’ 하셨으니, 하나님은 우리를 지으신 자시요 우리는 그의 것이니 그의 백성이요 그의 기르시는 양이라 하는 말씀입니다.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우리를 지으신 자시요 우리는 그의 것이니 그의 백성이요 그의 기르시는 양이 되는 너희를 벌하는데 쓰는 공중의 새(짐승:계13:1)와 유황 불비로 멸망한 소돔 고모라(큰 성 바벨론:계18:2)와 이 땅에 권세 영광(맛있는 것들과 빛난 것들:계18:14)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하는 말씀입니다.  

●(마6:27)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나 더할 수 있느냐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창38:10-11에 ‘그 일이 여호와 목전에 악하므로 여호와께서 그도 죽이시니 *유다가 그 며느리 다말에게 이르되 수절하고 네 아비 집에 있어서 내 아들 셀라가 장성하기를 기다리라 하니 셀라도 그 형들같이 죽을까 염려함이라 다말이 가서 그 아비 집에 있으니라’ 하셨으니, 악을 행해놓고 죽을까 염려함으로 안 죽겠느냐 하는 말씀입니다./ 롬6:23 전반절에 ‘죄의 삯은 사망이요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하셨으니, 죄의 삯은 반드시 사망이라는 말씀입니다.
  
○‘그 키를 한 자나 더할 수 있느냐’

암2:9에 ‘내가 아모리 사람을 저희 앞에서 멸하였나니 그 키는 백향목 높이와 같고 강하기는 상수리나무 같으나 내가 그 위의 열매와 그 아래의 뿌리를 진멸하지 아니하였느냐’ 하셨으니, 그 키는 백향목 높이와 같고 강하기는 상수리나무 같으나 하나님 내가 그 아모리 사람을 진멸하지 아니하였느냐 하는 말씀입니다.

●(마6:28)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출29:4-9에 ‘너는 아론과 그 아들들을 회막문으로 데려다가 물로 씻기고 *의복을 가져다가 아론에게 속옷과 에봇 받침 겉옷과 에봇을 입히고 흉패를 달고 에봇에 공교히 짠 띠를 띠우고 *그 머리에 관을 씌우고 그 위에 성패를 더하고 *관유를 가져다가 그 머리에 부어 바르고 *그 아들들을 데려다가 그들에게 속옷을 입히고 *아론과 그 아들들에게 띠를 띠우며 관을 씌워서 제사장의 직분을 그들에게 맡겨 영원한 규례가 되게 하라 너는 이같이 아론과 그 아들들에게 위임하여 거룩하게 할지니라’ 하셨으니, 제사장의 의복을 말씀합니다./ 계19:8에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하셨으니, 너희가 어찌하여 세마포 곧 성도의 옳은 행실을 염려하느냐 하는 말씀입니다.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아2:1에 ‘나는 사론의 수선화요 골짜기의 백합화로구나’ 하셨으니, 우리를 죄 가운데 구속하신 어린 양 되신 주님의 십자가 대속을 생각해보라 하는 말씀입니다./ 롬5:8에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하셨으니,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신 그 사랑을 생각하여 보라 하는 말씀입니다.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롬3:24에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하셨으니, 어린 양 되신 주님의 피 공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입었다 하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구속받은 것이 우리의 수고와 공로로 구속 받은 것이 아니라 거저 은혜로 받은 구원이라 하는 말씀입니다.

●(마6:29)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요15:5에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하셨으니,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가 되는 그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하는 말씀입니다.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대상22:5에 ‘다윗이 가로되 내 아들 솔로몬이 어리고 연약하고 여호와를 위하여 건축할 전은 극히 장려하여 만국에 명성과 영광이 있게 하여야 할지라 그러므로 내가 이제 위하여 준비하리라 하고 죽기 전에 많이 준비하였더라’ 하셨으니, 솔로몬이 건축한 성전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하는 말씀입니다.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말2:15에 ‘여호와는 영이 유여하실지라도 오직 하나를 짓지 아니하셨느냐 어찌하여 하나만 지으셨느냐 이는 경건한 자손을 얻고자 하심이니라 그러므로 네 심령을 삼가 지켜 어려서 취한 아내에게 궤사를 행치 말지니라’ 하셨으니, 주님의 대속의 피 공로를 힘입어서 죄 없는 자, 자로 의로운 자,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 사는 그 경건한 자손 곧 백합화에서 피어난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하는 말씀입니다.

●(마6:30)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지우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 던지우는’

계20:10에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하셨으니, 불과 유황 못이 되는 아궁이를 말씀합니다.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신11:15에 ‘또 육축을 위하여 들에 풀이 나게 하시리니 네가 먹고 배부를 것이라’ 하셨으니, 육축을 위한 들풀 곧 육축은 곧 사단이 부리는 짐승을 말함이니 일곱 머리와 열 뿔 짐승(계12:3)도 하나님이 이렇게 조성시키거든 하는 말씀입니다./ 벧전1:24에 ‘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이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하셨으니, 하나님을 떠나서 육체로 이루어 놓은 바벨 성과 소돔 고모라도 멸망시키기 전까지 입히시거든 하는 말씀입니다.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히9:14에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으로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못하겠느뇨’ 하셨으니, 하물며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한 너희를 하나님을 섬기게 못하겠느뇨 하는 말씀입니다.

●(마6:31)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창38:11 ‘유다가 그 며느리 다말에게 이르되 수절하고 네 아비 집에 있어서 내 아들 셀라가 장성하기를 기다리라 하니 셀라도 그 형들같이 죽을까 염려함이라 다말이 가서 그 아비 집에 있으니라’ 하셨으니, 죽을까 염려하여 이르기를 하는 말씀입니다.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마6:25에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하셨으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하는 말씀입니다. 목숨이 있게 하면 몸이 있게 하고, 몸이 있게 하면 의복이 있게 하니 염려하지 말라 하는 말씀입니다.

●(마6:32)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이는 다 이방인들들이 구하는 것이라’는 왕상8:41에 ‘또 주의 백성 이스라엘에 속하지 아니한 자 곧 주의 이름을 위하여 먼 지방에서 온 이방인이라도’ 하셨으니, 주의 백성에 속하지 아니한 자를 말씀함이니 곧 주의 피로 구속함을 받지 못한 자들들이 구하는 것이라 하는 말씀입니다./ 엡4:17에 ‘그러므로 내가 이것을 말하며 주 안에서 증거하노니 이제부터는 이방인이 그 마음의 허망한 것으로 행함같이 너희는 행하지 말라’ 하셨으니, 이는 다 이방인들들이 그 마음의 허망한 것을 구하는 것이라 하는 말씀입니다./ 살전4:5에 ‘하나님을 모르는 이방인과 같이 색욕을 좇지 말고’ 하셨으니, 이는 다 이방인들들이 색욕을 쫓아 구하는 것이라 하는 말씀입니다.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요1:12에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하셨으니,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받은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하는 말씀입니다./ 롬5:8에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하셨으니,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한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하는 말씀입니다.

●(마6: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출19:6에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할지니라’ 하셨으니, ‘그의 나라’는 제사장의 나라로서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전이 되는 것을 말함이니 즉 저가 하나님 안에 하나님이 저 안에 거하는 하나님과 동행을 먼저 구하라 하는 말씀입니다./ ‘그의 의를 구하라’는 거룩한 백성으로서 죄와 마귀와 사망의 권세와 싸워서 이기는 자가 되기를 먼저 구하라 하는 말씀입니다./ 계5:10에 ‘저희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을 삼으셨으니 저희가 땅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하더라’ 하셨으니,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을 삼으셨으니 땅에서 왕 노릇 하는 것을 먼저 구하라 하는 말씀입니다.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하는 것과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 하시리라 하는 말씀입니다.

•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무엇을 먹을까- 양식-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이루는 것(요4:34)
무엇을 마실까- 음료- 주의 피 공로를 힘입고 사는 것(요6:55)
무엇을 입을까- 의복- 의의 행실을 이루는 것(계19:8)

●(마6: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 날에 족하니라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는 출8:9-10에 ‘모세가 바로에게 이르되 내가 왕과 왕의 신하와 왕의 백성을 위하여 어느 때에 구하여 이 개구리를 왕과 왕궁에서 끊어서 하수에만 있게 하오리이까 내게 보이소서 *그가 가로되 내일이니라 모세가 가로되 왕의 말씀대로 하여 왕으로 우리 하나님 여호와와 같은 이가 없는 줄을 알게 하리니’ 하셨으니, 우리 하나님 여호와와 같은 이가 없는 줄을 알게 하는 날을 가리켜서 내일이라 하셨습니다.

• 내일 일

1)열 가지 재앙과 2)홍해를 건너게 하심과 3)광야에서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인도하심과 4)반석에서 물이 나게 하심과 5)요단강을 건너게 하신 그 하나님이신 것을 나타내시는 그 내일 일을 말씀합니다.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출애굽 시키시고, 홍해를 건너게 하시고, 광야를 통과케 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이시니 염려할 것이 없다는 말씀입니다.

○‘한 날 괴로움은 그 날에 족하니라’

레7:35-36에 ‘이는 여호와의 화제 중에서 아론에게 돌릴 것과 그 자손에게 돌릴 것이니 그들을 세워 여호와의 제사장의 직분을 행하게 한 날 *곧 그들에게 기름 부은 날에 여호와께서 명하사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그들에게 돌리게 하신 것이라 대대로 영원히 받을 소득 이니라’ 하셨으니, 여호와의 제사장의 직분을 행하게 한 날 곧 그들에게 기름 부은 날을 말씀함이니 곧 피와 성령과 진리로 우리의 구원을 보증한 그 한 날을 말씀합니다./ 고후4:17에 ‘우리의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하셨으니, 그러므로 우리의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그러므로 한 날 괴로움은 그 날에 족하니라 하는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