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건

1980. 08. 10. 주후

본문: 디모데전서4:6-10, 6:5-6 네가 이것으로 형제를 깨우치면 그리스도 예수의 선한 일꾼이 되어 믿음의  말씀과 네가 좇는 선한 교훈으로 양육을 받으리라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오직 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하라 육체의 연습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 미쁘다 이 말이여 모든  사람들이 받을 만하도다 이를 위하여 우리가 수고하고 진력하는 것은 우리  소망을 살아 계신 하나님께 둠이니 곧 모든 사람 특히 믿는 자들의 구주시라

딤전6:5-6 마음이 부패하여지고 진리를 잃어버려 경건을 이익의 재료로 생각하는 자들의  다툼이 일어나느니라 그러나 지족하는 마음이 있으면 경건이 큰 이익이 되느니라

천하에 있는 사람은 한 사람도 빠짐없이 다 연습하는 사람들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인간의 전 생활은 연습생활입니다. 연습이라는 것은 또 되풀이하고  되풀이해서 점점 그것을 익숙하게 하는 것이 연습인 것입니다. 연습할려고  생각하고 하든지 생각지 아니하고 하든지 인간은 다 연습하는 인간이며 연습의  결과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 연습은 세상에 종류가 심히 많습니다. 무슨 일이든지 행사든지 어떤 것이든지  연습을 하면 점점 익숙해지고 또 연습을 하면 거기에 마음이 붙어지고 또 연습한  그대로의 성질이 되고 또 그대로의 취미가 되고 그대로의 마음이 되고 그대로의  몸의 기능이 됩니다.

 그러기에 무슨 연습을 하든지 연습한 그대로의 사람이 되어지는 것은 이것은  변개 못할 필연의 일인 것입니다. 그러기에 대개 도시의 사람은 그만 일생 살고  나면 하나의 기계같은 사람이 되고 말았습니다. 물질을 연습하는 사람은 하나의  물질 같은 사람이 되고 또 인인 관계를 연습한 사람은 자기가 접촉하는 그  사람과 같은 사람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무슨 일을 할 때에 그 일을 함으로 그 일이 잘되나 못되나 또  능숙해지나 안지나 이것만 생각하고 하는 사람이 대부분이고 무슨 일을 제가  하든지 일한 그대로의 사람이 될 줄은 모릅니다. 그러나 그 사람의 하는 일과 그  자기라는 사람과는 도무지 달라지지 않습니다. 꼭 하나입니다.

그러기에 사람이 행동을 만들어내고, 그 행동이 자기라는 사람을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자기가 하는 그 행동을 하든지 그 일이 잘 되나 못되나 그 일에  대해서 능숙해지나 안 능숙해지나 이것도 생각지 안하고 또 돈만 보고 그 일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돈만 보고 일생동안을 그 일하지만은 그 일하는 가운데에  자기는 그 일이 능숙해졌고 또 그 일에 취미가 붙었고 고만 그 일대로의 성질을  가지게 됐고, 마음도 뜻도 자기의 지혜, 지식도 고게 맞은 고 지혜, 지식이 자기  지혜 지식되고, 능력도 그렇습니다. 완전히 자기 행동이라 하는 것은 자기라는  사람을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오전에 "외모로 취하지 아니하시고 각 사람의 행위대로 판단하신다"  하는 그 말씀이 곧 그 사람이 어떠한 사람이 됐든지 사람이 된대로 판단한다  말입니다. 어떠한 사상의 사람, 어떤 정신의 사람, 어떠한 성질의 사람, 어떠한  욕심의 사람, 어떠한 취미의 사람이 됐든지 사람이 된 그대로 평가받는다 하는  이 말씀입니다.

그러기에 그 사람에게 세상적으로 다른 면이 구비해도 취미 하나만 잘못된 것을  가져도 그 사람 못 씁니다.

또 다른 면이 다 좋아도 그 사람이 성질 하나만 잘못 못된 걸 가졌어도 못  씁니다.

또 그 사람이 모든 면이 좋다할지라도 못된 버릇이 하나 있습니다. 못된 버릇  하나 있소. 그거 하나 있으면 못된 버릇이 들어서 그 사람 아무 짝도 못 쓰는  사람 되 버리고 맙니다.

 그러면 사람은 이런 면으로 좋은 것을 다 원하지 나쁜 것을 원치 아니하는 것이  사람이지만은 자기가 돈만 보고 권세보고 지위보고 자기 행락보고, 자기  목적보고 행동한 그것이 자기가 싫어하는 그것이 될 줄은 몰랐습니다. 이 일만  성공하고 내가 쓰던 방편은 버리면 되겠지 하지만은 자기가 사용한 방편은 벌써  자기가 되 버렸기 때문에 그걸 뽑아 버리지 못 하는 것입니다.

시골에서 말하기를 '백정이 고을살이를 나가도 버드나무 잎을 물고 죽는다' 그  말은 백정은 그 버드나무로 가구들을 만드는 데에 그게 대대로 뱄기 때문에 일시  원으로 나가도 그게 대대로 뱄기 때문에 그것을 면하지 못한다 그말이요.

그러기에 '습관은 제 이의 천성이라' 습관이라는 것은 그 사람의 천성이 되  버린다 이렇게 말합니다.

 그러기에 사람은 무엇을 연습하든지 그것을 되풀이하면 그것이 능숙해지고 또  그대로의 사람이 되 버립니다. 사람이 강팍한 일도 한 번, 두 번 자꾸 이렇게  되풀이할수록 점점 그 사람은 강퍅이 능숙해지고 또 강퍅한 사람이 되 버리는  것입니다.

또 이번만 거짓말하고 이 다음에 내 안하지 해도 벌써 거짓말 한 번했으면  그것이 자기의 성질에 뱄고 마음에 뱃고 뜻에 뱃고 지식에 뱃고 몸에 뱃고  움직임에 뱃고 못 뽑아 버립니다.

그러기에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대해서는 좋지 못한 나쁜 행동을 해서 다른  사람에게는 나쁜 행동을 하는 것은 그 사람에게 나쁘라고, 나쁜 행동하고 다른  사람에게 나쁜 행동한 사람이 다른 사람은 다른 사람 그 사람에게 해로우라고  나쁜 행동했지만은 자기에게 대해서야 나쁜 행동을 하면 자기가 해를 받을  것이기 때문에 자기에게 대해서는 나쁜 행동을 안 할라고 모든 사람들이  생각합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에게 대해서 나쁜 행동한 그것이 벌써 자기가 되어 있기 때문에  그 다음부터는 자기가 자기에게 대해서 아무리 좋게 할라고 해도 고만침 나쁜  행동을 할 수밖에 없는 사람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사람이 세상에서 연습할 것은 뭐 백가지도 천 가지도 넘습니다. 다  연습하면 능숙해집니다. 또 연습하면 자기 기술만 그런 것이 아니라 자기  성질이나 마음이나 뭐 사람도 그 사람 돼버립니다.

이러기에 어떤 것을 우리가 되풀이하느냐? 어떤 사람은 공직 생활을 연습하고,  교직 생활을 연습하고, 상업을 연습하고, 예술을 연습하고, 또 주부의 생활을  연습하고 뭘 하든지 이렇게 연습하면 그것이 차차 차차 익숙해 가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 일만 연습했으니 했으니 해놓은 일도 그 일입니다. 자기 해놓은  일도 그 일이요. 자꾸 그것을 또 하고, 또 하고 했으니까 해놓은 일은 그일  아니겠소. 또 그렇게 하다 보니까 자기에게 기능도 그것을 잘하는 기능자가  됐습니다. 기술도 그 기술이 성장됐습니다.

 또 그것만이 아니라 자기의 인간의 모든 요소가 다 그대로의 요소가 됐습니다.

이러니까 나중에 보니 자기가 연습한 그 연습하고 일하고 자기라는 그 자기하고  셋은 하나입니다. 하나가 됩니다. 이대로 하나님이 보응하신다는 말입니다.

"행위대로 판단하신다" 말은 이대로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된다 하는 말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심판이라 말은 지공의 심판이라 말이요, 자연의 심판이라  말이요, 필연의 심판이라는 말과 같은 말입니다. 필연적인 보응을 자기는 받아야  합니다.

 그러니까 연습을 하는 데에는 그 종류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떤  사람은 이런 종류 저런 종류 종류를 좋은 종류를 선택해 놓으면 그 사람은  일생동안 살고 나면 세상에서 존귀한 사람입니다. 참 가치 있는 사람입니다.

벌로 임시 재미있다고 해 가지고 잘못된 것을 선택해 가지고 잘못된 것을  연습하면 이는 일년, 십년 가서 늙어지면 차차 차차 천해지고 비참하고 가련해  집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 세상에서 사는 사람도 자기가 무엇을 지금 일생동안  연습할건가 내가 이렇게 자꾸하고 하고 하는 것은 나는 보면 먹기 위해서 일하고  일하고 나니까 피곤하니 자고 또 자고 나서 깨니까 먹기 위해서 또 일하고  일하고 먹고 자고 일하고 먹고 자고 이것을 이렇게 되풀이하는 가운데에서 그저  먹고 자고 먹고 자고하는 이것 뿐으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고, 먹고 자고  일하는 이것뿐 아니라 일하는 가운데에서 자기라는 사람이 그거 화되는 것  자기가 하는 일화 되는 것 이것을 생각하고 사는 사람은 인간적으로 철학이 있는  사람입니다. 인간생활 철학이 있는 사람이요. 그 사람은 생활철학이 있는  사람입니다.

 이렇게 해서 자기가 일시 편리하고 어렵고 또 자기가 취미 있고 없는 이것을  억제해서 자 냉정스럽게 내가 인생살이를 걸어가겠는데 내가 어떤 그 일을  선택해가지고 그 일을 되풀이하는 일을 하겠느냐 일생 되풀이하면 나는 그와  같은 그대로의 사람이 되어지는 문제이니 내가 돈만 보고 옷만 보고 권세만 보고  할 것이 아니라 내가 사는 이 생애에는 어떤 그 어떤 종류의 그 생애를 내가  취해 가지고서 해야 되겠느냐? 이것을 자기의 수입으로 생각하고 하는 사람은  잘난 사람입니다. 이 사람은 세상에서 잘난 사람이요,  어떤 사람은 그거는 생각지 아니하고 돈 수입만 봅니다. 권세 수입만 봅니다.

일시 자기 인기수입만 봅니다. 행락 수입만 봅니다. 취미수입만 보요. 이것은  너무도 그 견해가 어리고 좁은 사람입니다. 그 생애 가운데에서 내가 무엇을  선택해야 그래도 일생 살고 난 다음에 세상을 떠날 때에 좀 덜 부끄럽고 내가  죽고 난 다음에라도 이 좋은 것을 자손에게 남겨주고 그 뒤가 떳떳할까? 이것을  생각하면서 자기의 생애를 종류 선택할 때에 관심을 가지고 선택하는 사람이  세상에서는 지혜 있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이것을 망라해서 벌로 택한 사람이나 잘 선택한 사람이나 할 것  없이 육체를 연습하는 것은 유익이 적다 그렇게 말했습니다. '육체를 연습한다'  그 말은 무엇을 가르쳐서 말한 것인고 하니 인간에게 속한 것을 연습하는 사람은  유익이 적다 그 말입니다. '육체를 연습한다' 그 말은 육체연습은 권세연습도  자기가 권세를 가지고 그 권세를 가지고 권세를 잘 사용하니까 점점 권세가  올라갑니다. 자기가 자꾸 돈벌이를 연습하니까 점점 돈벌이하는 기술이  올라갑니다. 돈이 많아집니다. 자기가 어떤 예술을 이것을 자꾸 되풀이 이렇게  하니까 점점 그 예술이 능해져갑니다.

이래서 또 어떤 사람은 나는 도덕가가 되겠다해서 양심생활 도덕생활을 자기가  자꾸 연습을 해서 되풀이해서 또 자기가 덕을 세울라고 도를 닦을라고 이라니까  도덕이 점점 이제 성장돼서 능숙해져서 그 사람을 도덕가라 이렇게 말합니다.

 또 어떤 사람은 종교를 창설해 가지고 자기 종교를 자기가 신봉하면서 종교  생활을 자꾸 연습을 하니까 불교에서 참선한다 것 모양으로 이렇게 하니까 그  종교인으로서는 그 종교의 사람으로서는 그 종교가 능숙해 갑니다.

 그러나 이런 것들은 통 털어서 말씀하기를 육체연습이라 그렇게 말씀했어  육체연습이라. 우리는 그리도 이 삼강오륜은 지켜야 된다. 우리는 어떤 그  문벌을 가지고 있는 좋은 족속이다. 이래가지고 자기의 가문에 대한 모든  연습들을 하면은 점점 자라서 그 사람이 문장 노릇을 합니다. 그 가운데서 어른  노릇 문장 노릇을 하게 됩니다. 이런 것도 다 좋습니다. 아 나는 인류봉사의  사람이 되겠다해서 이런 것도 자꾸 연습하면 차차 차차 봉사생활이 확대해지고  무대가 넓어지고 많은 사람들이 알아지고 또 일한 양이 많아지고 점점  능숙해지고 커지고 부유해집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을 통틀어서 성경이 말하기를 육체를 연습하는 것이라  육체연습이라 그렇게 말했습니다. 육체 연습이라 말은 인간이 인간이 인간에게  속한 것 인간 생활연습이라 그 말입니다. 이것은 유익이 있지만은 유익이 적다  이랬습니다. 적은 것은 제가 살아있는 동안에는 유익이 있지마는 서도 죽은  다음에는 유익이 없고 또 그것이 제가 아는 것의 범위의 사람에게는 유익을  끼쳤지마는 다른 사람에게는 해를 끼치는 것이 된다는 것입니다.

 또 이 세대에는 유익은 있지만 다른 세대가 오면 또 해가 된다는 것입니다.

사람은 인재명이라고 사람은 아름을 두고 죽는다 하지만은 그것이 시대가  변해지면 없어지고 예수님이 재림하셔서 이 세상이 끝나버리면 그런 것 다  없습니다. 완전히 불타버리고 없어져 버립니다. 이 세상에서 위인 무슨 성자  성녀하는 것이 다 불타버리고 하나도 남아있지 않습니다. 왜? 이것은 육체의  연단이요. 육체의 연습이요. 육체의 되풀이요. 육체의 성장이요. 육체에 속한  것이기 때문에 이런 것들은 다 수명이 짧습니다. 범위가 좁습니다. 중량이  가볍습니다. 효력이 적습니다.

그러나 거기 연습하는 것 하나 또 말했습니다. '경건을 연습하는 것은 유익함이  많으니 금생과 내세에 약속이 있느니라.' 하나님이 신구약 성경에 약속했습니다.

그 약속 하나 들어 볼라고 하나님의 몸같이 하나님의 수족같이 하나님이 자기  안에 생명처럼 내주 하셔 가지고서 하늘의 것과 땅의 것과 이제 것과 장래 것과  모든 것을 그 사람에게 하나님께서 상속시켜준다 했습니다. 지위와 소유와  권세로서는 이보다 더 큰 것 있습니까? 이보다 더 큰 것 있오? 그 때에 세계에  지금 아람들이의 누가 어느 강대국의 정권을 잡았다 하는 그런 것은 다 먼지같이  안개같이 다 사라져버리고 그 행동한 행동의 뼈다구만 추려가지고 하나님 심판  앞에서야 하는 것입니다.

 약속이 있는 것은 그는 영원한 생명을 가졌습니다. 영원 불변의 완전성 가진  것을 다 기업으로 받습니다. 하나님이 기쁨과 만물의 환영을 받습니다.

영생입니다. 그런고로 경건을 연습하는 것은 그 유익이 무한하다 범위로도  무한하고 시간으로도 무한하고 권능도 무한하고 영광도 무한입니다. 경건을  연습하는 것은 우리 앞에는 이 두 가지 연습이 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알기 전에는 한 가지 연습 밖에는 없었습니다. 이 세상에 한  가지 연습 밖에는 없었소.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보배 피공로로 말미암아 우리  앞에는 두 가지 연습이 우리 앞에 놓였습니다. 육체를 연습하는 자는 제가  잘났다고 명철하다고 암만 해봤자 솥 안에든 팥이 솥 안에 있지 제까짓기 솥  밖에 나가는 것처럼 암만 해봤자 육체의 연습 그 범위를 벗어나지 못합니다. 그  안에 있소. 이 범위를 아는 사람들은 그 사람을 부러워하지 않습니다. 그 사람을  크다고 하지 않습니다. 매우 작은 자라고 평가합니다.

이것이 우리 앞에는 있습니다. 경건을 연습하는 것이 있습니다. 우리는 육체의  연습이냐 경건의 연습이냐 육체에 되풀이하느냐 경건을 되풀이하느냐 무엇을  되풀이하느냐 무엇을 거듭거듭 하느냐 이 둘을 우리는 또 깨어서 심사해야  됩니다. 내가 육체연습하고 있나 경건 연습하고 있나. 경건 연습은 그 종말은  생명과 평강과 영광입니다. 영원 무궁합니다.

 그러면 경건을 연습이라는 것은 어떤 것이 경건 연습인가? 경건 연습은  하나님을 위하는 연습입니다. 하나님을 위하는 연습이요. 어데서든지 하나님  생각하는 연습. 아무리 바빠도 하나님 생각하는 연습. 아무리 바빠도 그 사람이  갑자기 생벼락 같은 일을 드리닥쳐도 그 사람에게 하나님 생각하는 것보다 앞서  생각하게 하지를 못해 어떤 돌발적으로 꽝! 하고 와도 하나님 생각 먼저하고  그것 생각하지 하나님 생각 뒤에 하지 안해. 연습을 많이 해서 하나님 생각,  하나님 중심, 하나님 위함. 이래서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하나님이 만족히  여기시는 이 연습.

 그런데 이 연습은 당신이 진리로 법칙을 줬기 때문에 이 법칙대로 연습하지  않으면 안되. 하나님을 위하여 당신의 법칙대로 하는 이 연습이 경건  연습입니다. 이것이 경건 연습이요,  이 연습이 숙달돼서 아무리 급박한 일이든지 아무리 큰 권세 앞에서든지 아무리  혹독한 죽인다는 어떤 두려움 앞에서든지 많이 연습해서 당신이 주신 법칙을  법칙보다 얼른 나와 가지고 그 법칙대로 자기는 언행심사를 하지 어떻게  연습해봤는지 그 법칙대로 하지 그 법칙 쓰는 것이 서투럽지를 안해. 사형  앞에서도 그 법칙 쓰는 것이 서투럽지 안해. 그 법칙밖에는 쓰지 못해 연습을  해서. 하나님 주신 이 법칙 쓰는 것을 평소에 연습 많이 해서 이 법칙밖에는  연습이 됐기 때문에 그만 자다가도 이 법칙 나오고 두려울 때도 이 법칙 나오고  이 법칙 씀으로 죽음이 외도 이 법칙 삶이 와도 이 법칙 이 법칙밖에는 쓸 줄  몰라.

 이렇게 이 법칙 쓰는 이것을 연성해서 네가 숙달돼서 급할때나 수월할 때나  밤에나 낮에나 의외에나 어떨 때라도 이 법칙 쓰는 일이 능숙해져서 이 법칙만  쓰지 이 법칙 외에 딴 법칙을 쓸 수 없는 이 사람으로 죽기 전에 네가 연습해라.

죽기 전에 연습해라. 어데서든지 마라하지 안해도 속으로 하나님 생각하고  하나님 바라보고 하나님 눈초리보고 세상이 위협해도 당신의 눈이 더 무서워  세상이 나를 옹호해도 당신의 세력이 커 그분이 나를 버리면 소용없어. 이분을  바라보는 연습, 생각하는 연습, 그분의 눈초리를 보는 연습, 그분을 기쁘시게  하려는 연습, 그분에게 소망을 두는 연습, 그분 중심, 그분으로 동하고 정하려는  연습. 이것을 당신이 주신 유일한 법칙이 있으니 이 법칙대로 당신 바라보고 이  법칙대로 당신 기쁘게 하고 이 법칙으로 당신의 노를 피하고 이 법칙이 말하는  당신의 배반을 피하고 이래서 이분을 생각하고 이분의 법칙대로 사는 이것을  연습하는 것이 경건을 연습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가는 길입니다.

 다른 사람 보기에는 다같이 장사하고 다같이 태짐지고 다같이 종업하고  수종들고 종노릇하고 다같이 감옥에 갇히고 다같이 길 걸어도 외모는 같지만은  속으로는 질은 육체연습 경건 연습 다릅니다. 우리가 어떤 현실에서든지 그 일을  하면서 다른 사람보다 나는 사무보는 사람이라, 나는 장사하는 사람이라, 나는  이런 직책 저런 직책을 지금하고 있는 사람이라, 나는 교편을 잡고 있는  사람이라, 나는 정치를 하고 있는 사람이라, 나는 주부생활하는 사람이라, 남  밑에 일을 하고 있는 사람이라 보여져도 그 속에 경건을 연습하는 것이 자기의  그 전 생애로 된 요것이 산 사람입니다. 이게 위인이요 온 세계를 점령해서 주먹  안에 쥐고 흔드는 것이 위인이 아니라 자기 현실에서 경건을 연습하는 것이 자기  생애인줄 알고 요 연습만이 자기 연습으로 자기 생애로 이게 위인이요. 이것이  앞으로 하늘과 땅의 것이 통일 될 때에 하나님이 그에게 맡깁니다. 이게 인생의  실력이요. 이게 가치입니다.

 기독자가 이것을 모르고 산다면 그는 죽은 자가 아니라면 자는 자요. 중생된  자라면 자는 자요. 자기 생활 못 하는 자입니다. 육체의 연습은 유익이 적으나  경건을 연습하는 것은 유익이 많으니 금생과 내세에 약속이 있느니라. 마음이  부패하여지고 진리를 잃어버려 경건을 이익의 재료로 생각하는 자들의 다툼이  일어나느니라. 그러나 자족하는 마음이 있으면 경건이 큰 이익이 되느니라.

우리가 경건 연습하면서 경건 연습하면서 내게 유익이 되나 해가 되나 이 세상  이해 그것을 따져서 그것을 따져서 그것을 근거로 삼아서 그것을 표준으로  자지고 있는 자가 경건 연습 할라고 안됩니다. 그런 자들이 세상에 신앙생활이  번민 고통입니다.

 우리는 경건 연습이니까 이 경건 이것만이 우리는 숙달할 것이니까 이해는  상관없어. 그거는 주님에게 맡겨 놓고 경건만이 우리 연습이라. 경건이 되느냐  안되느냐 이 시간 경건이 됐느냐 안 됐느냐 경건 숙달만이 우리 연습이니 이  경건 연습을 위해서 자기의 세상도 부귀도 영화도 존귀도 권세도 자기 몸도  생명도 다 투자해서 경건 연습하는 여기에 투자 해놓고 연습하는 것이 이것이  경건 연습하는 자지 이 경건 연습하면서 이해를 따져 가지고 이일은 이로우니까  경건 연습하고 해가 되니까 경건 연습 안하는 요 자들의 신앙 생활이 번민  고통이라. 우리는 이런 생활이 아닙니다. 우리가 경건 연습할때에 어떤 것이  이롭고 해롭든지 상관없이 경건만 됐으면 됐어. 죽어도 살아도 됐소. 이것이  우리의 생애입니다.

한 종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하나니 이를 중히 여기면 저를 경히 여길 것이고  저를 중히 여기면 이를 경히 여기는 이거는 필연한 일입니다. 경건을 연습해서  경건 성공을 할라 하는 자가 하나님을 위한 진리로 사는 요걸 성공해서 하나님을  위하는 진리대로의 실력과 하나님을 위한 진리대로의 생애의 사람, 하나님을  진리대로 위하는 이 능숙자, 숙달자, 이 실력가, 요 사람이 돼버리는 요 사람,  요 실력, 이일, 이것을 자기 것으로 삼는 사람은 이해 생사 불고하고 이것만이  해야됩니다. 땅위에 이해니 생사니 하는 이것을 가지고 경건 연습 못 합니다.

 그것은 하나님께 맡겨두고 경건 연습 하나만 합니다. 하면 하나님께서 필요하면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난 민족되게 해 준다했습니다. 미국이 지금 저렇게  누리는 것은 이 경건 연습만을 자기의 할 일로 알던 그 청교도들의 그들의  혜택이 지금 남아 와가지고 사는 있는 것입니다.

 지금은 그들에게 아무 볼 것이 없어.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너를 뛰어나게  하리라. 남에게 꾸어주고 꾸지 않게 하리라. 위에만 있고 아래 있지 않게  하리라. 머리만 되 꼬리되지 않게 하리라. 네가 하는 모든 일에 하나님이  돌아보셔서 네 창고가 넘치리라. 네 생각보다 성공이 뛰어나리라.' 이것이 세상  약속입니다. 금생과 내세 하늘나라도 그는 모든 면으로 성공입니다.

 이래서 이 걸음 걷다가 경건으로 세상 모든 것을 취해보고 '주여 이제는  경건으로 세상 모든 것을 취해 봤으니까 이 경건에 좀 더 탁월한 경건 순전한  경건 주만을 위해서 내 모든 것을 주와 진리를 위해서 솔빡 다 드릴 수 있는 이  경건의 완성을 나에게 주시옵소서'하는 그 소원자에게 환란과 박해와 순교가  있는 것입니다.

 그런 것은 다 억지로 당하는 사람들은 아니요, 원하고 원해서 안 써도 저절로  지키는 것 있고 힘을 써야 그 계명을 지킬 수 있도록 환경을 주시고 생명까지 다  받쳐야 그 계명을 지킬 수 있도록 환경주시면 자기는 몸과 생명을 다 받쳐서 그  계명을 지켰지만은 생명도 안 받히고 몸도 안 받히고 수월하게 놀아도 그 계명  지킬 수 있는 환경 아 정직을 지킬라 하는 데 아무도 거서 그 거짓말할래야 할  수 없는 그런 형편이면 그 정직 그거야 뭐 힘 하나도 안드리도 되지.

 이러니까 하나님의 계명지키는 것이 무겁게 힘들게 해서 자기의 가진 것을 다  드리지 안하면 안되도록하는 그런 환경을 주시는 것은 그 사람의 소원이 '주님이  다해서 나 사랑해 구속해 주셨으니 나도 내게 있는 걸 다해서 당신 위하고  계명지킬 수 있는 그런 형편을 주옵소서' 하는 그 자에게 주는 것입니다. 세상을  빈곤하게 빈곤하게 그렇게 주시는 하나님이 아니요. 경건은 "금생과 내세에  약속이 있느니라"

 따라합시다.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세에 약속이 있느니라!  믿읍시다. 믿고 삽시다. 이분은 실업자 아닙니다. 이분은 거짓말하는 분 아니요.

변동하는 분 아닙니다. 변하는 분 아닙니다. 믿읍시다. 믿고 살아 봅시다.

 다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