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건연습

1982년 8월 1일 주후

본문 : 딤전 4:6-9 네가 이것으로 형제를 깨우치면 그리스도 예수의 선한 일꾼이 되어 믿음의  말씀과 네가 좇는 선한 교훈으로 양육을 받으리라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오직 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하라 육체의 연습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 미쁘다 이 말이여 모든  사람들이 받을 만하도다

 본문에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가 어떤  것인가?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는 이 경건 연습을 뒤로 두고 하는 모든 지식들을  가리켜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물리의 과학이라는 것은 물리기 때문에 거짓부리가 없는 지식입니다. 그러나  물리의 지식 이 경건을 위해서 있는 것이지, 경건을 반대하는 경건에 무익한 모든  지식은 망령된 지식입니다. 제가 일생 동안 세계에 제일 과학자가 된다 할지라도  그 과학의 지식이 경건을 연습하는 데에 도움이 됐다면 그 지식은 망령되지  않지만, 그 지식이 경건을 이루어 나가는 데에 방해되는데 그것이 좋다고  생각하는 것은 다 망령입니다. 망령된 지식이요.

 이런 말은 세상이 들으면 비웃지만 비웃는 그 사람이 회개를 안하면 하나님  앞에 비웃음을 받습니다.

 망령된 지식이 무엇이며 망령된 말이 무엇이며 망령된 행위가 무엇인가? 망령된  말도 지식도 행동도 이 경건을 무시하는 그런 모든 것은 다 망령됩니다. 이것 참  몰랐습니다. 마치 미친 것과 같습니다. 미친것과 같소. 천하에 제일 과학자라  할지라도 자기가 구속하신 창조주 하나님이 목적하신 인간 제일 목적인 이 경건  연습을 무시하는 지식이라면 저는 미친 지식을 가졌습니다. 미친 자요 망령된  자요.

 그러므로 어떤 행동이든지 지식이든지 말이든지 이 경건을 무시하는 것이면  그것이 다 망령된 것입니다. 참 몰라서 그러하지 그것이 뒤에 자기에게 가슴을 칠  수 있는 그런 모든 행위들입니다.

 또 어떠한 행위도 그렇습니다. 세계 인류가 다 좋아서 노벨상을 베풀고 환영을  한다 할지라도 그것이 경건을 연습하는 경건을 달성해 나가는 데에 도움이 되지  아니하고 경건을 위해서 있다는 이 사실을 모르고 경건 빼놓고 그것이 가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그 사람은 망령된 사람입니다. 망령된 사상을 가졌습니다.

망령된 행동을 하고 그 망령 가운데서 자기는 멸망 받을 것입니다.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신화"는 일반적으로 생각하기를 과학적 근거가 없는  실상이 없는 그 근원을 모르는 흘러 내려오는 그런 말을 신화라 그렇게 일반들은  생각하지만, 여기에 신화는 시작도 없고 끝이 없는 허무한 말들을 가리켜서 다  신화라 그렇게 말한 것입니다.

 하나님에게서 나온 것이어야 근거가 있는 것이고 또 하나님을 향하여  하나님에게 도달이 되어야 그것이 결실이 있는 것인데 그 근원도 없고 결실도  없는, 악령이 타락한 인간들에게 이렇게 저렇게 중얼거려 움직이는 그 방편에서  일생을 허비하게 하는 그 모든 말들을 가리켜서 신화라 그렇게 말합니다.

 세상에 가득찬 말들이 그것이 궁극적으로는 하나님에게서 나왔지만 인간이  무책임하게 만들어 놔 가지고 또 무책임한 방편을 써서 그 결과가 어떻게 될  것인가 하는데 대해서도 무책임한 그 모든 발원 방편 계획 성과 그 모두 다 실상  없는 그런 것을 가리켜서 신화라 여기에 표현한 것입니다.

 "헛되고 헛되고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사람이 해 아래서 수고 한  것이 무엇이 자기에게 유익한고" 유익 없는 그것 가지고 공연히 인간을 분주하게  만들고 아무 뿌리도 없는 것 위에 아주 든든히 있는 듯이, 아무 결과도 없을 것  가지고 이런 결과가 뚜렷이 있는 듯이, 전부 속이고 속는 그런 행동하는 그것을  한 말로 말해서 여기에 신화라 그렇게 말했습니다.

 이 신화라 하니까 무슨 나타난 역사 이전에 사람들이 뭐 허망한 것을 꾸며 놓은  그런 것으로만 생각하지만 그것이 아닙니다.

 그러기에 경건을 무시하고 경건과 상관없는 모든 사상 주의 교훈 지식 지도 그  전체가 다 신화 속에 든 것입니다.

 그러므로 "허탄"이라 말은 실속 없는 것에서 나왔다 그말이요 거짓부리에서 나온  그 거짓부리에서 순전히 거짓말에서 나와 가지고 시간이 가고 줄기가 생기고  하니까 뭐 요동치 않는 실상이 생겨진 줄로 사람들은 생각하지만 천 년 만 년  가도 생겨지지 않습니다. 없습니다. 그런 것을 가리켜서 허탄한 신화라고  말합니다.

 "허탄한 신화를 버리라" 그 말은 경건 연습 외에 네가 모든 언행심사 행동을  버리라. 이것은 몇 천년 역사 통계에 유익하고 전체 공통성에 유익하고 사회성이  있고 역사성이 있고 암만 떠들어 봤자 뿌리도 없는 것이요 결과도 없는 것이요  전부가 더 허무한 거짓말밖에는 없는 것이니까 그런데 속지 말아라 하는  말입니다. 경건을 위하여 있지 않는 인간의 지능이 다 망령된 것이요 또 허탄한  것이요 거짓말들인 것입니다. 이것을 확고히 잡아야 됩니다.

 "버리고 오직 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하라" 그러면 이 경건은 우리에게 종자적으로  있는데 이것을 연습하면 숙달됩니다. 연습 안하면 숙달 안됩니다. 뜀뛰는 것을  연습하면 천하에 제일 되는 무슨 챔피언을 차지한 뜀뛰는 것이라도 내나 뜀뛰는  그것이 숙달된 것이지 춤추는 것이 숙달된 것 아닙니다.

 "경건"이라는 이 종류를 연습하라는 것입니다. 딴 것 아닙니다. 경건을 연습하라.

연습해서 시작하는 자도 경건 연습, 숙달된 자도 경건 연습, 제일 일등 되는 그  자도 경건 일등, 경건이라는 종류 그 외에 딴것을 말하지 않고 경건을 연습하라  말했습니다.

 경건은 오전에도 말했지마는 네 가지를 말합니다. 첫째는 주님의 구속을 받아  주의 피에 팔린 것이기 때문에 주의 것입니다. 알든지 모르든지 주의 것입니다.

경건을 연습하라 하신 말씀은 주의 것인 것을 연습하라 하신 말이요. 주의 것인  사실의 인식을 연습하고 또 주의 것으로 행동하는 것을 연습하고 연성하기를  아무리 능숙해도 주의 것으로 달성이 되도록 숙달하는 이것이 성자입니다.

 주의 구속으로 주의 것인데 네가 주의 것인 줄 모르고 사니 네가 깨닫고 주의  것임을 연습해라. 주의 것임을 연습해라. 아! 나는 주의 것이다 그것도 연습이다  경건 연습이다. 또 주의 것으로 한번 행동해 보자 아! 그것도 경건 연습이다.

경건을 연습하라 이래 가지고 결과적으로 주의 것이 된 이것을 완전히 달성해라  주의 것임을 연습해서 경건에 이르도록 주의 것이 이제는 되도록 연습해라.

 둘째는 주의 것이기 때문에 주 위하는 것을 연습해라. 네가 작은 일에서도 주  위하는 것 연습하고 큰 일에도 주 위하는 것 연습하고 한가할 때도 복잡할 때도  급할 때도 위험할 때도 평안할 때도 삶에서도 죽음에서도 너를 올릴 때에 높은  데에서도 주 위하는 것 연습해라 높아졌다가 뚝 떨어뜨려서 깊이 빠져도 네가 또  주 위하는 것 연습해라. 올라가도 내려가도 커져도 작아져도 성공해도 실패해도  바빠도 한가해도 주를 위하는 연습을 해라. 주의 것인 연습과 주를 위한 연습  구속으로 주의 것 됐기 때문에 주를 위해야지.

 셋째로 주의 것으로 주를 위하여 하는데 이러니까 우리에게는 의가 없으니  당신이 머리시기 때문에 당신에게 피동되는 순종연습입니다. 순종연습을 해라  순종연습 이것이 경건 연습입니다. 순종연습.

 그 다음에 마지막의 것이 뭐이냐? 넷째로 된 마지막의 것이 영감 진리대로 옳게  바로 된 것입니다. 그것이 넷째입니다. 아무리 옳게 바로 되었어도 위의 세  가지가 없으면 생명은 없습니다.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제일 마지막 영감과  진리대로 뚜렷이 되어진 것. 그것이 가치 있는 것 아닙니다. 그것보다 가치 있는  것은 당신에게 순종하는 그보다 가치가 있습니다. 그보다 가치 있는 것은 주를  위한 그것이 가치가 있습니다. 그보다 가치 있는 것은 구속받았기 때문에 주의 것  된 이것이 가치가 있습니다.

 그러기에 아무리 그 사람이 의라 할지라도 이것은 의는 될지라도 경건은  아닙니다. 그 사람이 아무리 순종했다 할지라도 주의 것이 된 그 근원이 없고  주를 위하지 아니한 순종이라면 다 사망입니다.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이러니까 경건에 이르도록 경건을 연습하라. 경건 연습 하는 것은 경건은 네  가지인데 네 가지를 연습하라는 말입니다.

 첫째는 주의 것인 연습. 아! 주의 것인데 깜박 잊어버리고 내 것으로 살았습니다.

깜박 잊어버리고 상관의 것으로 살았습니다. 깜박 잊어버리고 가족의 것으로  살았습니다. 깜박 잊어버리고 돈으로 나를 산 그 주인의 것으로 살았습니다.

안됩니다. 우리는 주의 피에 팔린 자들이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나는 주의 피에  팔린 주의 것이다 하는 이것을 연습하고 연습했는데 또 환경과 형편이 바뀌니까  서툴어졌습니다. 그만 주의 것인 것을 잊어버려서 주의 것 무엇의 것 반반에 섞여  졌습니다. 서툴어졌습니다.

 주의 것인 것이 숙달되고 능숙해서 자다가도 바빠도 틈나도 올라가도 내려가도  아무리 재미있어도 싫어도 괴로워도 피곤해도 평안할 때도 두려울 때도 언제든지  주의 것인 이것을 또 이런 자리에서 연습하고 이런 지장 있는 데서도 연습하고  이런 방해가 있는데서 연습하고 이렇게 급할 때도 연습하고 해서 이제 이  연습으로 인해서 완전히 경건에 도달하도록 까지 경건을 연습하라 주의 것인  것을 인식으로 연습하고 행동으로 연습하고 그 자체로 연습해서 주의 것 되어라  주의 것 되어라 주의 것 되어라. 주의 것 아닌 것이 주의 것 되는 것이 아니고  주의 것 되어 있는데 이것이 너무 서툴어서 주의 것의 행동을 못합니다. 무궁세계  가서도 서툴러 놓으니까 주의 것이지만 주의 것 행동을 하나도 못합니다. 주의  것으로 살지를 못합니다. 세상에서 연습한 것 만침 됩니다. 주의 것인 연습을  해라. 주의 피로 주의 것 되었기 때문에,  둘째는 주를 위하는 네가 되어 있다. 주를 위한 것이기 때문에 주를 위한 것인  이 연습을 해라. 주를 위한 연습을 하되 네 독단으로 하지 말고 그분에게  피동으로 주의 것 주를 위한 노릇을 하는 그에게 순종하는 순종을 연습해라.

이리해서 주의 뜻대로 된 옳고 바르고 참되게 된 의가 이루어지도록 연습해라.

의가 되게 연습해라.

 의는 열매라면 열매가 얼마든지 맺을 수 있는 믿음은 가지다. 가지를 얼마든지  낼 수 있는 그 둥치는 주를 위함이다. 둥치를 자르면 새움 나서 자랄 수 있는  것처럼 위함보다 주의 구속 받았으니 주의 것이 이것이 뿌리요 근원이다. 이것을  연습해라.

 어떤 기악자를 내가 만나서 '아 이 사람은 피아노를 좀 집에서 많이 연습을 했기  때문에 수업료를 조금만 내어도 안됩니까? 또 보통 삼년이라면 이 사람은 한  이년이나 배우면 안되겠습니까?' 내가 배울 사람이 있어 묻는 것이 아니라 한 번  내가 뭐라고 답하는가 해서 물어 봤습니다. 그러니까 그 사람이 말하기를 '그  사람 가르치기가 더 좀 힘이 듭니다. 시간이 더 걸립니다.'  '왜 그렇습니까?' '잘못 연습을 해 놨기 때문에 잘못 숙달돼 놨기 때문에 잘못된  그것을 뽑아서 아무것도 없는 거와 같은 그 진공을 만드는데 더 힘이 듭니다.

이거는 참 힘듭니다. 진공을 만들고 난 다음에 초보부터 하나씩 둘씩 배워 나가야  됩니다.' 하는 말합니다.

 내 속으로 전도를 하면서 참 신앙생활이 이렇겠구나 사이비한 666인 인간의  자율 인본의 지식 타락한 인간들이 타락시킨 마귀에게서 벗어 나오고 흘러나와  가지고 예수님 재림 때는 지식이 더하여 지리라 말씀하신 대로 이 지식은 전부  죽은 지식이 자꾸 되어지는데 죽은 지식이 되어집니다. 죽었습니다. 인간 지식은  죽었습니다. 천하에 학자들이 반대해도 죽었습니다. 반대하면 하나님의 심판 앞에  가서 저는 내 앞에 무릎을 끓어야 할 것입니다. 왜? 이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죽었습니다. 죽은 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 중보자가 없으면 그는 비판하지만  죽음에서 살려내는 부활이요 생명이신 주님의 구속의 은총이 왔기 때문에 죽은  지식이 주님 앞에 돌아와서 주를 저희의 머리로 삼으면 죽은 것이 생명 얻으면,  죽은 장사는 약골보다 두 짐이나 될만침 무겁다가, 생명이 돌아오니까 가마니 세  가마니 네 가마니도 짊어지고 달아납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인간에게 있는 모든 것은 다 죽은 것인데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이것이 그에게 귀속되어 생명을 얻으면 많으면 많을수록 가치 있지만 이것이  아무리 많아도 생명이 없으면 짐덩이 되고 썩는 냄새만 독하고 많지 가치 있는  것 아닙니다. 이것은 천지는 변해도 변하지 않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이러므로  이 모든 666인 이것을 버리고 하나님의 것으로 바꾸어 가져야 됩니다. 어떻게  경건으로 바꾸어 가져야 됩니다.

 아무리 그 사람이 잘났든지 못났든지 모든 존재는 주의 것이 된 것만 영원한  나라에 들어갑니다. 주를 위하는 것만 영원한 나라에 들어갑니다. 주님에게  피동되는 것만 영원한 나라에 들어갑니다. 이 세 가지 뿌리 둥치 가지를 가지고  거기에서 맺어진 의가 된 것이라야 그 나라에 들어갑니다.

 이것 많다고 이만하면 되지 어리석은 소리요. 피아노 배우는, 그 가르쳐 주는  선생이 잘못된 것이 많으니까 가르치는 것보다 뽑기가 힘든다 이렇게 자기  부인에 666이 적은 사람이 부인하는 것이 많은 사람이 부인하는 것보다  쉽습니다.

 이렇게 부자인고로 그것을 다 버리고 나를 쫓으라 하니까 많기 때문에 근심하고  돌아갔습니다. 만일 그것이 적었으면 그까짓 거 가져 봤자 하고서 버리고 주를  따랐을 것입니다. 근심하며 돌아가고 난 다음에 주님 말씀하기를 "부자가  하늘나라 들어가는 것보다 약대가 바늘구멍으로 들어가는 것이 쉬우리라"  말씀했습니다. 어리석지 맙시다. "지혜 있고 통달한 자에게는 숨기시고  어린아이에게 나타내신다"고 말씀했습니다.

 왜? 하나님이 하후하박으로 그리하실까? 이것은 썩은 것을 가득 짊어지고  그것을 자랑하고 그것을 아무리 부인하라고 부정하라고 암만 말해도 여섯, 더  많으면 육십, 더 많으면 육백, 더 많으면 육천, 암만 해야 육수를 떠나지 못하는  것이기 때문에 부인하라고 해도 그것 가지고 될 줄로 알기 때문에 하늘나라  가보면 문벌 좋은 사람, 학벌 좋은 사람, 이 세상 것으로 부요하고 강한 사람  이런 사람들이 하늘나라에 위대한 인물들이 많지 못하다 그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또 야고보서에 말씀하시기를 오히려 적은 자들이 복이 있다 했습니다. 많은  자보다 적은 자가 좋은 것 아니지마는 서도 적으니까 바꾸기 쉽고 많으니까  바꾸기 어렵고, 아, 쓸모 없는 자기 때문에 쓸모 없는 것을 얼른 버리고 쓸모  있는 걸 취하는데 많은 쓸모 없는 걸 가졌으니까 이것이 많으니까 어디 좀 쓸모  있으리라 생각하고 쓸모 없는 것을 항상 거머쥐고 쓸모 있으리라 생각하고 참  쓸모 있는 것과 바꾸지 안하기 때문에 안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떤 큰 지주가 자기의 참 좋은 대리인이 있었는데 그만 그 대리인이  병들어 죽었대요. 이래서 갑자기 사람을 구하는데 단번에 실력 있는 사람은  구하지를 못할 것이고 차차 길러야 하기 때문에 어떤 사람 하나 등용해 놓고  '너는 무엇이든지 내가 시키는 대로해라. 너는 이미 내게 속한 사람이요 나를  위하는 사람이요 내게 순종으로 내 목적을 달성해야 할 사람이기 때문에 네가 네  지식에 어떤 걸 네 지식을 완전히 부인하라. 네 지식대로 하지 말고 시키는  대로만 꼭 하라.' 제법 잘합니다.

 아주 잘해서 속성이 된다 생각을 하고 주인이 한번은 떠나면서 '내가 언제 올 줄  모르니까 나올 때까지 내가 너한테 시키는 것 그것만 하고 내가 시키지 안한  것은 하면 안 된다.' 시키는 것만 하고 떠났는데 농기는 일년에 한번 지나면 다시  얻지 못하는 것인데, 아! 농기가 지나가서 파종할 시기가 지나가도 주인이 안  옵니다. 1년을 파종을 못한다면 그 재산이 몇 십억 몇백 억이 될는지 모르는데  파종 때가 됐는데도 주인이 오지를 않습니다.

 이러니까 기다리다 기다리다가 안되어서 '요것만큼이야 요거는 뭐 시기는 또  오는 것이 아니니까 요것은 아무래도 주인이 시키지 안한 일이라도 요것만큼은  해야 되겠다' 생각을 하고 이제 모든 소속인 들을 다 모아 놓고 창고를 열어  가지고서 무슨 파종을 어떻게 하고 어떻게 하고 비행기로 할 것은 비행기로 하고  또 공기로 할 것은 공기로 하고 기계로 할 것은 기계로 하고 해서 파종을 다 해  놨습니다.

 이러니까 주인이 이제 다하고 난 다음에 왔습니다. 주인이 와서 파종을 알고  왔소. 파종을 하려고 '곳간을 열어라. 종자를 꺼내게.' '아! 때는 지나가고 해서  종자를 다 뿌렸습니다.' 칭찬할 줄 알았는데 '내가 너를 기르느라고 벌써 한 십여  년을 공을 드렸는데 다 허사 했다. 오늘부터 그만둬라 못쓴다'고 버려서 던져  버렸습니다.

 내가 그 말을 어떤 신실한 목사님에게 들었습니다. 왜? 일 년 농사짓고 안 짓는  것이 문제가 아니고 정말 내 것으로 나를 위하여 내게 순종하는 사람 하나를  길러 만들어 내는 것은 내게 있는 부동산보다 나는 그것이 내게 필요하고 더  크다. 이랬는데 너는 내가 그렇게 긴 세월을 가르쳐 길러도 그 속에 그것이  변화되지 안하고 그대로 있으니 어떤 때 무슨 일할 사람인지 모른다 하면서 그만  그날부터 그만두라고 쫓아냈습니다. 그럴 것입니다. 그 사람이 물질을 구하는  사람이 아니고 사람을 구하는 사람입니다.

 오전에 말씀도 그와 같은 말씀입니다. 우리가 아주 쉬운 것 자기가 할 수 있는  것 자기와 주님과 공통성 있는 거기에서 자기를 부인하고 주님으로 인하여  움직이는 이것을 거기서 연습해야 됩니다. 거기서 연습하지 못하고 자기 주관대로  하고 하다가 자기 주관이 끝날 때에 그분에게 피동 되는 그런 일은 절대  안됩니다.

 자기와 주가 공통성 있는 거기에서 자기를 부인하고 주로 동하고 정하는 그  연성이 시발되어야 되지 거기서는 하지 안하고 같으니까 같은 줄로 알고  지나갔다가 둘이 갈라질 때에 그때 가 가지고 당황해서 이럴까 저럴까 하면  반드시 그때는 자기의 주관대로 기울어지고 실패하고 난 다음에 후회는  있을지라도 그에게 성공은 있을 수 없습니다. 후회라는 것은 다시 새로 자기에게  재차 있을 수 없는 일인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평소의 생활 평범한 생활 보통 생활 여기에서 네 가지를  연습하시다. 여기에서 네 가지를 연습해서 연성 숙달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주의  일을 하면서 설교를 하면서, 설교하면 설교보다 더 의로운 일 어디 있겠소!  설교하면서 주의 것으로 하는 연습, 주를 위하는 연습, 주님에게 피동으로 하는  연습, 주님의 지능으로 만든 주가 만들어 놓은 그것 되게 하는 연습, 우리에게  종자는 있는데 이것을 연습하므로 되기 때문에 연습하라. 경건에 이르도록 경건을  연습하라.

 "육체의 연습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금생과 내세에 약속이 있느니라"  어떤 약속? 금생에도 이 네 가지가 이루어진 데는 그것은 전부가 영생입니다. 이  네 가지로 된 것은 금생에도 영생입니다. 그는 사망에 이르지 않습니다. 이것 네  가지로 된 것은 다 영생입니다. 이것이 금생의 약속입니다.

 내세의 약속은 하늘과 땅의 것이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될 때에 이 네 가지가  일합니다. 이 네 가지가 하늘과 땅의 것이 통일된 그 모든 것은 이 네 가지에게  속했습니다. 이 네 가지는 그것들에게 하나님의 충만으로 충만시켜 줄 수가 있는  것이 영원무궁세계의 약속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주님과 자기와 공통성 있는 데에서 구별하지 안하고 연습  생활하지 안하고 연습 없이 자기 단독이 행동한 사람은 그 사람은 갑자기, 이  공통성에 현실을 당할 때에는 자기도 모르게 자기대로 살고, 지나가고 난 다음에  후회하면 무슨 소용 있습니까?  그러므로 우리는 이 네 가지를 연습합시다. 연습은 자꾸 입히는 것입니다. 또  이것을 또 해보고 또 해보고 또 해보는 것입니다. 경건 이 네 가지. '아! 나는  피로 구속받은 주의 것이다. 주의 것이다. 주의 것이다. 아! 이 시간에는 주의  것인 걸 잊어버리고 살았네. 이 시간은 주의 것으로 시작은 했는데 끝은 내  것으로 마쳤네. 아! 주의 것으로 주를 위하여 아 주를 위하는 것이 아니고 일을  위해서 했구만. 주일학교 학생 위해서 했구만. 피조물 위해서 했구만. 아 주를  위해서 한다고 해도 구속 때문에 주를 위하는 것 잊어버렸구만.' 또 이 연습을  하려고 해보면, 해도 또 실패 또 해야 되고 또 실패 또 해야 되고 한 것마다  실패요 한 것마다 실패 속에 성공이 자기도 모르게 이루어져 나가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실패는 자기 눈에 보이는 것이요 성공은 하나님과 다른 사람에게  보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은 칭찬하는데 자기는 자꾸만 죄인 됩니다. 이것이  기묘하게 경건 연습의 형태입니다.

 그러므로 '아! 이 시간 진리대로 하기는 했는데 내가 알고 있는 진리 내  진리대로 했네 내 주관대로 했네 내대로 했네 주님에게 순종이라는 것  잊어버리고 했네. 그분은 머리요 나는 그의 몸인데 그분에게 피동으로 하지  안하고 나 혼자 했네.' 또 한 것이 의는 의인데 진리대로 하기는 했는데 순종  연습은 잊어버렸습니다.

 순종 연습은 잊어버리고 또 의는 되기는 됐지만 위에 세 가지 연습하여 의가  되는 것도 위에 세 가지 합한 의가 되도록 하는 연습을 하고 보니까 그에게  깨달아진 것이 욥이 인간의 의는 때 묻은 옷과 같다 하는 것처럼 내 마음에  자책할 것이 없으나 이러므로 내가 죄인 된 것을 내가 벗어나지 못한다. 무익한  종이라. 기묘합니다.

 이러기 때문에 경건 연습을 착수해서 경건 연습하면 이 연습은 계속되고 이  연습은 그쳐질 시간이 없는 것입니다.

 다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경건 네 가지. 네 가지 연습 없이 살아 인간으로 보고 나타난 의만 되면  됐습니까. 의가 되어도 소용없소. 말씀대로 한 그 의는 소용없습니다. 위에 세  가지가 있어 열매맺은 의라야 경건이 됩니다. 거룩한 행실은 경건 만드는 그것을  말하요. 거룩한 행실, 구별하고 구별하고 또 연습하고 연습하고 연습하는 걸  말합니다.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주의 날이 나타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예수 믿는 것은 허영에 떠가지고는 안됩니다. 덤벼 가지고는 안됩니다. 떠들어  가지고는 되는 것은 아닙니다. 정말로 세미한 음성에서만 됩니다. 철저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자기를 부인치 않으면 안됩니다. 주관 가지고는 안됩니다.

자기의 일대 적이 어떤 자인 줄 알고 그 자로 더불어 싸워서 그 자를 정복해야  그 다음에 모든 가정이 있는 소유를 다 늑탈 할 수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