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건연습

 

1986. 2. 8. 토새벽

 

본문 : 디모데전서 4장 6절∼16절 네가 이것으로 형제를 깨우치면 그리스도 예수의 선한 일군이 되어 믿음의 말씀과 네가 좇은 선한 교훈으로 양육을 받으리라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오직 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하라 육체의 연습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 미쁘다 이 말이여 모든 사람들이 받을 만 하도다 이를 위하여 우리가 수고하고 진력하는 것은 우리 소망을 살아 계신 하나님께 둠이니 곧 모든 사람 특히 믿는 자들의 구주시라 네가 이것들을 명하고 가르치라 누구든지 네 연소함을 업신여기지 못하게 하고 오직 말과 행실과 사랑과 믿음과 정절에 대하여 믿는 자에게 본이 되어 내가 이를 때까지 읽는 것과 권하는 것과 가르치는 것에 착념하라 네 속에 있는 은사 곧 장로의 회에서 안수받을 때에 예언으로 말미암아 받은 것을 조심 없이 말며 이 모든 일에 전심 전력하여 너희 진보를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게 하라 네가 네 자신과 가르침을 삼가 이 일을 계속하라 이것을 행함으로 네 자신과 네게 듣는 자를 구원하리라

 

이 디모데서는 사도 바울이 기록했는데, 디모데는 사도 바울이 참 내 아들 디모데라 그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그는 혈육적 아들이 아니고 믿음의 아들, 바울에게 모든 신앙면에 대해서 다 배워 가지고 바울에게 있는 지식이나 믿음이나 행함이나 또 이루어진 그 결과가 꼭 같은 것을 말합니다. 자녀가 부모의 용모를 닮는 것처럼, 새끼는 그 에미 애비의 모든 형상을 닮는 것처럼 그렇게 디모데가 사도 바울의 그 신앙과 인격을 닮아서 그대로 된 것을 나타내서 참 내 아들 디모데라 그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그러기에 이 디모데서는 열심히 믿는 자와 또 열심히 믿는 자들이 믿음 어린 자에게 어떻게 해야 될 것을 가르치신 것이 주요되는 교훈입니다.

여기 6절에 「네가 이것으로 형제를 깨우치면 그리스도 예수의 선한 일군이 되어 믿음의 말씀과 네가 좇은 선한 교훈으로 양육을 받으리라」 우리가 자라가는 것은 여러 모로 자라갑니다. 이 몸도 자라가고 마음도 자라가고 또 영도 자라갑니다. 영은 중생됐기 때문에 흠이나 점이나 그런 범죄하는 일은 없습니다.

그러면 장성한 영과 어린 영의 차이는 무엇인가? 장성한 영은 실력이 있고 어린 영은 실력이 빈약합니다.

그러면, 영의 실력은 어떤 것을 가리켜서 영의 실력이라고 하는가? 영은 하나님이신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와 마음과 그 사이에 들어 있는 중보자입니다. 위로는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모든 것을 받아 가지고, 딴데서 받지 안하고 그분에게서 받아 가지고 또 자기의 마음에게 그 받은 것을 전달하는 것이 그것이 영입니다. 마음에게 시행시키는 것이, 실행시키는 것이 영입니다.

또, 마음은 영과 몸 사이에 들어 있어 영에게 받은 이 모든 것을 자기의 몸에게 전달하고 시행시키는 것이 그것이 마음이 할 일입니다. 또, 몸은 그 마음과 자기가 접촉하는 모든 사물 그것과 그 사이에 있어서 마음에게 받은 것을 자기가, 접촉한 사물이라는 것은 자기의 현실 말입니다. 자기의 현실은 일과 물건이 모여 가지고서 자기 현실이 되지 안했습니까? 자기 현재. 이러기에 자기 현실은 자기 몸도 아니요 자기 마음도 아니요 자기 자체가 아니요 자기 자체 밖에 있는 것이 자기 현실입니다. 자기 밖에 있는 것은 사람도 있고 사건도 있고 물건도 있고 악령도 있고 오만 거 다 있습니다. 있는데, 몸은 마음에게 받은 모든 것을 자기 현실이라는 그 현실에게 전달하고, 현실을 자기 마음에게 받은 고대로 현실에게 실행을 시키고, 현실을 자기 마음 고대로 현실을 만들어 내는 것이 고것이 몸의 작용입니다.

예를 들어서, 다니엘이 자기 마음에게서 받은 것을 자기 현실인 다리오 왕이 그렇게 말해도 다리오 왕에게 점령돼 가지 안하고 거게 설복돼 가지 안하고 거게 피동돼 가지 안하고 위에 하나님에게서 영에게서 마음에게서 받은 고것을 고대로 ‘나는 기도 안 할 수 없습니다. 기도 합니다’ 고대로 말했고 사자구덩이 집어 넣어도 자기가 마음에게 받은 고대로 그 몸으로 자기 환경, 자기 현실, 모든 그 사물들에게 고대로 시행을 시켰습니다. 고대로 실행을 했습니다. 자기가 고대로 행했습니다. 행할 때에 그때에, 위에서 가르치신 하나님의 것이 그 영에게, 영의 것이 마음에게, 마음의 것이 몸에게, 몸의 것이 그 환경인 파사 나라 그 전체에게 고대로 가서 전달하고 고 전달이 변동되지 안했을 때에 그때 그 능력이 파사 나라에 가득차서 파사 나라를 정복해서 하나님을 경외하게 했고 하나님을 섬기게 만들었던 것입니다.

우리는 이런 오묘한 존재로 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사람이 아무리 제대로에 위대하다고 해도 영의 지도를 받지 않는 그 심신은 멸망입니다. 중생되지 아니한 사람들은 그 마음을 지도할 만한 그런 기능이 없는 것이 죽은 영입니다.

불택자들은 그 영이 다 죽었기 때문에 그 영은 이 기능적으로는 아무 동작이 없습니다. 아무 동작이 없는 것이 중생되지 안한 사람들의 그 영입니다. 믿는 사람들의 영은 중생했기 때문에 그 영은 하나님에게 받아서 그 마음에게 전달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 영에 대한 지식이 너무도 지금 빈약합니다. 온 세계의 신학자들이 영에 대한 지식이 빈약합니다. 또 온갖, 조직 신학이나 성경 신학이나 뭐 여러 가지 신학의 그 학설들이 있지마는 영에 대해서는 심히 빈약해서 미개해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요것을 단단히 듣고 요동치 안해야 됩니다. 지금 딴 교계 나가서 딴 부흥회나 사경회나 가서 들으면 미혹받기 쉽고 여러분들이 받은 바의 옳은 도리를 빼앗기기 쉽습니다. 영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존재인데 물체가 아니고 영물입니다. 영에 특수성이 있으니 그 영은 받는 것이나 듣는 것이나 배우는 것이나 모든, 영이 받는 것은 하나님에게서만 받고 딴데는 받지 않습니다.

그러면, 에덴 동산에서 영이 죽었습니다. 그 영이 배암의 미혹을 받아 가지고 죽었느냐? 배암의 미혹을 받아 가지고 죽었다 하는 것이 일반 신학에서 말하는 것입니다. 영은 배암의 유혹을 받지 않는 특수 존재입니다. 그러면 그 영이 죽은 것은 뭣 때문에 죽었는가? 녜, 영은 죄 때문에 죽었습니다. 영이 죄 때문에 죽었으면 죄라는 것은 다 마귀의 유혹받아 가지고서 행동한 것이 죄인데, 그러면 영이 마귀의 유혹을 받지 않는다고 하면은 어떻게 범죄할 수가 있겠는가 생각하겠습니다.

영은 하나님에게만 받지 딴데에 받지 않습니다. 그러기에 영이 타락한 후에, 혹 사람들이 말하기를 ‘영이 하나님에게 피동되던 영이 이제는 마귀에게 피동이 됐다. 또 영이 하나님에게 쓰여지던 것이 이제는 마귀에게 쓰여지게 됐다.’ 그렇게 말하는 것이 일반 신학자들이 지금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거는 예수 믿는 진리를 알지도 못하고 근방에 가지도 못한 사람입니다.

영은 하나님에게만 받고 하나님의 것만 나타내는 것이 영입니다. 영은 하나님의 모형이라 말은 뭐인고 하니 하나님은 원형이요 영은 모형인데 하나님의 모든 것을 이 세상에게 나타내는 것이 그것이 영입니다. 영은 하나님의 모양과 꼭 같이 생겼습니다.

하나님 모양과 같이 생겼다 말은, 하나님이 무슨 모양이 있느냐? 모양이 없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모양이라고 하는 것은 무엇을 가리켜 말하는가? 하나님의 속성을 가리켜서 하나님의 모양이라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속성이 열 두 가지로 나타났으니 사람들과 같은 속성 가진 것이 여덟 가지고 사람들이 가지지 못한, 공통성 없는 속성을 가진 것이 네 가지로서 열 두 가지 속성이 성경에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러면, 영의 특수성은 하나님에게서만 받고 하나님만 증거합니다. 하나님의 것만 전달합니다. 하나님의 것을 어디다가 전달하는가? 마음에게 전달합니다. 마음에 전달하면 이 사람 마음에도 전달하고 저 사람 마음에도 전달하고 전달하는가? 전달 못 합니다. 꼭 제 마음에게만 전달합니다. 요것이 영의 특수성입니다.

하나님의 것을 받아 가지고 제 마음에게 전달하는데 마음에게 전달할 때에 하나님의 사랑을, 하나님의 지혜를, 하나님의 능력을 하나님의 거룩을,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을, 하나님의 진실을, 하나님의 의를, 하나님의 그 권위를 고대로 마음에게 전달합니다. 마음에 전달하면 그 마음이 고런 마음이 됩니다.

고런 마음이 돼 가지고서 고것을 버리지 안하고 고 마음이 또 몸에게 전달합니다.

몸이 또 그것을 버리지 안하고 받은 고대로 거머쥐고, 고대로 가지고 자기 현실인 사물에게 그대로만 전달하면 그것이 완전히 변화돼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요것이 기독교의 이 구원인데, 사람들은 받아 가지고는 버리고 엉뚱한 것을 받고 그라는 거게서 사고가 생기는 것입니다.

영은 하나님에게만 받고, 하나님에게만 쓰여지고, 하나님만 나타내고, 하나님의 것을 그러면 자기가 배우고 알고 받고 얻어 가지고 뭐하는가? 자기 마음에게만 전해 줍니다. 그러기 때문에 죽은 영은, 그 사람은 하나님에게서 오는 것은 하나도 받지 못합니다. 죽은 영은 하나님에게서 오는 것은 하나도 받지 못합니다.

그러면, 생명에 속하고 영원에 속하고 완전에 속하고 불변에 속한 것은 하나님에게만 있지 딴데는 있지 않습니다.

울어도 못하네, 다시 나지 못하니 힘써도, 울어도 못한다는 그것이 뭐이냐 하면은 중생되지 안한다는 고 찬송을 ‘울어도 못하네’ 고 찬송은 교리와 신조를 잘 깨달은 사람이 지었습니다. 뭐 다른 찬송들은 그 교리가 엉망입니다. 그저 일방적 지식을 가지고서 했지마는 찬송도 참 은혜를 바로 받아 가지고 깨닫고 찬송한 이들이 많이 있습니다.

여기 어제인가 언제인가 어떤 분이 와 가지고서, 여게 뭐 서울에 어떤 교회에는 아주 귀신을 잘 쫓아낸다. 귀신 잘 쫓아내는 목사라 이렇게 유명하다고 하는데, 또 여기○○교회의 어떤 그 권사가 한 분 있는데 그분도 아주 귀신을 잘 쫓아낸다고 그렇게 말을 하면서, 그 말씀은 들어 보면 우리가 배운 이 진리와 틀리는데 거게는 그 기적이 있어서 낱낱이 귀신을 불러 내면은 거게서 끌려 나와 가지고서 나가 버린다. 그라면 병이 낫는다 그렇게 말을 합디다. 그런데 그분이 그 미혹을 받지 안하고 ‘이것이 다 거짓부리고 이단이다. 말하는 말씀을 보니까 성경대로가 아니다.’ 그래서 다 배격해 이겼다 하는데 그 사람이 여기 오늘 아침에 나왔는지 안 나왔는지 내가 이래 보니까 안 보입니다.

저 어떤 교회에, 우리 ○○○조사님의 장모입니다. 암병이 들어 가지고 거게 가서 아마 한 달인가 두 달인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부인이 중간반 ○○○선생님인데, 말하기를, 거게서는 그 병을 뭐 암병이든지 뭐이든지 그 병을 바로 손으로 싹 거머쥐고 싹 잡아 떼면 쏙쏙 빠져 나가서 어데든지 약방에 빼닫이 모양으로 고만 무슨 병이든지 거머쥐고 쏙 잡아 빼 버리면 고만 단번, 그 병을 딱 거머쥐고 잡아 당기면 그 병이 쏙쏙 빠져 나온다고서, 어떤 병이든지 다 빠져나온다고 이래 가지고서 거게 한 달인가 얼마인가 있다가 세상을 떴습니다.

어제 세상을 떴다는 그런 보고를 제가 들었는데 마지막에는 거기 있다가서 빼 나올까 기다렸다가서 나중에 와 가지고서 여게서 마지막에 예수 믿는 이치는 어느 정도 바로 들었는지 들어 가지고서 그래 구원을 이루어 가지고 갔습니다.

이 세상은 전부 거짓말 세상입니다. ○○○씨가 그 거짓말 가지고서 꾸며서, 이래 떡 이래 가지고 있다가서 ‘자, 기도하고 난 다음에 병 나은 사람 손 드십시오’ 손 드십시오 하면 앉은뱅이가 일어나 가지고서 ‘이 사람은 앉은뱅이인데 이래 앉은뱅이가 일어났다.’ 그만 여기 앉은뱅이가 일어나, 저기 앉은뱅이가 일어나, 몇이나 일어나고 야단하고 하니까 사람들이 놀랬다 그거야. 놀랬는데 늘 다니며 보니까 그 사람이 장 그라거든, 그 사람이, 성한 사람이 올 때는 앉은뱅이노릇해 가지고 와 가지고서 일어났다고 하고 이라니까 그것이 얼마지나니까 들통이 났다 그거요. 그라고 난 다음에 이놈 사기꾼이다 이래 가지고서, 뭐 처음에는 한번 집회하면 금반지 보석 반지가 말로 세 말씩 된다고 했습니다. 돈 굉장히 많이 안 벌었습니까? 굉장히 많이 벌었는데 이제 그 돈은 다 없어지고 그분이 뭐 내가 며칠 전에 그라니까 뭐 갇혔다는 말이 그러던가 뭐 하나도 없이. 천년성 그거 다 절단나 버렸고 이랬는데, 그런 유혹을 받으면 안 됩니다.

택자들에게는 예수님이 그 병을 다 담당하셨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무슨 병을 담당하셨느냐? 죄 값으로 말미암아 나타나는 그 병을 담당하셨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예수 믿는 사람은 죄 값으로 오는 병은 하나도 없습니다. 요거 잘못 들으면 안 됩니다. 죄 값으로 오는 병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 무슨 병인가? 죄를 고치기 위한 병입니다. 회개 시키기 위한 병입니다.

그러면 죄 값으로 오는 게 아니고, 자기가 죄를 지어서 그게 왔다 할지라도 죄 값은 예수님이 담당하셨기 때문에 죄 값으로 오는 게 아니고 고 죄를 지었기 때문에 고 죄를 회개시키기 위해서 병이 오는 것입니다.

이것을 가리켜서, 죄 값이라는 것은 벌인데 믿는 사람에게는 죄를 범함으로 오는 그것을 가리켜서 뭐이라고 말합니까? 뭐이라고 말합니까? 징계. 따라 합시다.

징계! 징계! 죄 벌이 아니고 징계입니다. 고것은, 믿는 사람에게 오는 것은 무슨 고통이든지 고치기 위해서 오는 고통입니다. 고치기 위해서. 혹 말하기를 ‘사람에게 무슨 병이든지 온다고 그게 다 고치기 위해서 오는 것인가?’ 녜, 고치기 위해서 오는 것이 거의 다 전부라고 할 수 있고, 고치기 위해서 오지 않는 것은 죄에 빠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예방으로 오는 것 있고 그렇습니다.

하나 아주 극단에 있는 것을 들라고 하면은 사도 바울이 자기 몸에 찌르는 가시가 있었습니다. 몸에 찌르는 가시가 있다고 하는 것은, 찌르는 가시가 있다는 그것을 하나님께 기도를 했는데 세 번 기도하니까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게 준 은혜가 족하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에서 온전히 이루어진다. 이러기 때문에 네가 이거 없으면 너무 받은 바의 은혜가 많기 때문에 네가 교만해질 터이니까 교만해지지 못하도록 너를 조절하는 찌르는 가시를 네 몸에 뒀다.

이러니까 네가 이거 위해서 기도하지 말아라.’ 그거 바울이 말했습니다.

이러니까 바울은 믿는 사람 쳐놓고는 제일 잘 믿는 사람이라면 바울이 제일 잘 믿는 사람이라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그분에게 찌르는 가시가 있었다 하는 그것은 지금 여러 가지로 봅니다.

다메섹으로 가다가서 주님 만나 가지고 눈이 멀어서 그 빛에 부셔서 눈이 멀어가지고 눈병이다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도 있고, 또 문둥병이다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갈라디아서에 보면 ‘너희들을 시험하는 것이 내 몸에 있었으나 너희들이 나를 버리지 안했다.’ 그말은 사도 바울이 몸에 눈병이 나서 아마 눈에서 고름이 줄줄줄줄 흘렀는지 모르겠습니다. 또 몸에 문둥병이 나 가지고서 문둥병이 들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버리지 안했다 말은 그 병 들어도 병으로 인해서 더러워하면서 버리지 안하고 마구 빨라면 빨 수 있고 이렇게 그런 것이 상관없이 바울을 존경하고 앙모하고 가까이 하고 싶어서 바울에게, 눈이라도 빼달라 하면 너희들이 빼주지 안했겠느냐? 지금 이 복이 너희에게 어디 있느냐? 이렇게 은혜받는 사람들이 은혜 기관에게 그 마음과 모든 것이 마구 기울여 쏟아지는 그것이 은혜지, 복이지 그게화가 아닙니다.

바울같은 사람도 자기에게 어려움 있는 것이 그게 없으면 그 사람이 교만해 가지고서 시험에 빠질 것이기 때문에 빠지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 있었고, 또 욥으로 말하면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온 천하에 욥과 같은 그런 경건한 사람이 없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의인이 없다. 이랬습니다. 그라면서 사탄에게 ‘네가 욥을 봤느냐?’ `녜, 봤습니다.' `온 천하에 욥과 같은 그런 경건한 사람이, 의인이 없느니라.’ 이라니까 ‘뭐 그래도 하나님이 축복을 해 주시니 그렇지 시험을 하신다면은 그 사람도 하나님 배반할 수 있습니다’ ‘그라면 네가 그 생명은 해하지 말고 딴것으로써 네가 얼마든지 한번 가서 시험을 해 봐라.’ 시험해 가지고서 욥이, 있는 자녀가 다 몰사했고 재산 다 당장 없어져 버렸고 또 자기 몸에 병이 들어서 온 전신이 기와장같이 됐고 이러니까 뭐 생명만 남아 붙어 있지 나머지 고난은 다 당했습니다. 그래도 욥이 하나님을 배반하지 안했습니다.

자기 아내가 있다 말하기를 ‘네가 하나님 하나님 하다가서 지금 이런 화를 받아 가지고서 몸뚱이가 이제 남은 건 생명밖에 안 남았는데 그래도 또 하나님을 찬양하느냐?’ 할 때에 욥이 말하기를 ‘하나님이 주신 것 하나님이 가져 가시고, 하나님이 만드신 것 또 하나님께서 당신 뜻대로 이렇게 저렇게 하는데 무슨 불평이냐?’ 이랬습니다. ‘그랬으면 그 욥에게 고난 온 그 고난은, 그것은 고치기 위해서 고난 왔다. 죄를 범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빠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고난왔다. 그건 틀리지 않느냐?’ 이렇게 말할 수 있겠습니다. 나중에 보면은 고치기 위해서 온 고난이라는 것이 나타났습니다.

자기 세 친구가 말을 할 때, 자꾸 억울하게 집어다 붙이고 했을 때에 욥이 고만 거게 피동이 돼 가지고서 하나님에게 대해서 불평한 말을 했습니다. 불평을 했습니다. 그럴 때에, 불평하고, 난 다음에 하나님께서 그에게 나타나서 ‘네가 이런 불평하는 것이 이것이 마땅하냐?’ 자기도 그렇게 불평할 수 있는 그런 죄악이, 원죄가 말이오. 원죄는 자기 중심이 원죄 아닙니까? 자기 중심이라 하는 건 완전히 뽑아내 버렸고 자기 위주란 건 완전히 뽑혀 나갔고 하나님만 위하는 줄 알았는데 자기가 거게 대해서 세 친구들이 와 가지고 그래 말하는 데에 불평한 말이 나올 줄은 몰랐다 그말이오. 나오고 난 다음에 하나님께서 ‘네가 이 말 하는 것이 옳으냐?’ 그럴 때에 욥이 회개를 했습니다.

욥이 회개를 하고서 하나님 앞에 그 죄를 자복하고 회개할 때에 당장 그 몸이 당장 그 자리서 완전히 나아 버렸고 당장 하나님께서 재산을 과거의 배가 되게 했고 또 늙은 그 할망탕구에게서 아들 일곱과 딸 셋을 낳았는데 전국에 욥의 딸과같이 아리따운 자가 없었고, 그래서 욥을 통해서, 욥 같은 의인, 천하에 이런 의인이 없다고 하는 그 욥 같은 의인도 그에게 고통이 왔을 때에는 속에 뽑을 것이 있어서 고통이 왔지 필요 없는 고통이 안 왔다 그말이오.

욥에게 있는, 속에 있는 것은 뽑을라고 하면은 그와같이 어려움이 아니면 뽑히지 안합니다. 그런 어려움이 아니면 항상 감사하고 기뻐하고, 몸이 그래도 감사하고 기뻐했지 하나님께 대해서 불평할, 그 속에 그런 찌끄러기가 남아 있는 그게 나올 수가 있습니까, 암만 고통이 있었도 항상 감사하고 안 나왔는데? 고게 나오기까지 그이에게 어려움을 겪게 해 가지고서 고 속에 고놈이 나왔을 때에 고걸 쏙 뽑고 고것으로서 욥은 흠 없는 의인 됐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에게는 모든 병이 오거들랑은 고만 두 가지로 생각하십시오.

하나는, 우리에게 원죄와 본죄를 회개시키기 위해서 오는 것입니다. 그러면, 죄 값으로 오면 죄 값은 뭐 입니까? 죄 값은 뮈입니까? 사망! 죄 값은 사망인데 우리에게 그 오는 것은 죄의 값으로 사망으로 오는 게 아니고 살리기 위해서, 생명으로 옵니다. 사망으로 오는 게 아니라, 중생, 변화, 성화, 복활ㅡ다시 살아나도록ㅡ그 모든 신경이나 모든 것이 영생할 것으로 살아나도록 하기 위해서 오는 것이라 그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모든 병은 죄를 회개시키기 위해서 오는 것인 것을, 이것을 알아야 될 터인데 이거는 모르고 ‘예수님이 담당해서 다 죄를 담당했기 때문에, 병이나 마귀나 죄나 이런 것은 올 수가 없는 것이다. 그거는 다 마귀가 와 주는 것이기 때문에 다 나오라 하면 쏙쏙 나온다.’ 성경을 일방적으로 알고 성경을 잘못 알아 그렇다 말이오.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사랑하는 자에게는 징계가 있다. 징계가 없는 자는 사사로운 아들이요 참 아들이 아니라고 했는데 징계라는 것은 뭐입니까? 벌과 징계가 어떻습니까? 벌은 뭐이고 징계는 뭐입니까? 벌과 징계가 다른 게 뭐입니까? 벌은 어떤 겁니까? 벌은 어떻게 하는 것입니까? 죄 값으로 죽고 망하게 하는 것이 벌 아닙니까? 이걸 알아야 돼요. 벌이라는 것은 죄값으로 사망이오. 징계라는 것은 그 죄를 고치기 위해서 채찍으로, 사랑의 채찍으로 때려서, 징계는 사랑으로 그를 고치기 위해서 하는 것이 징계요, 사랑하는 부모가 자녀를 고치기 위해서 종아리 치는 그것은 징계요, 자기에게 잘못한 그 원수를 복수해 가지고 원수를 망하도록 복수하는 그것은 벌입니다. 대적입니다.

그러면, 징계가 없는 자는 사사로운 아들이요 참 아들이 아니라고 했는데, 징계라 말은 그 사람이 죄 짓는 그런 행동을 고치도록 하나님께서 타이르다가 안 되면 경제를 절단내다가 안 되면 몸에 병 들게 해 가지고라도 그걸 고치도록 하는 것이 하나님의 징계인데 사랑하는 자에게는 고치기 위해서 이런 방편 저런 방편 다 있으니까, 병으로 가지고 고치는 게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그 사람이 재산이 있을 때에는 고치지 안했는데 재산이 확 낭파되고 난 다음에는 고칩니다. 그 사람이 직장이 있다면은 안 고치는데 직장이 뚝 떨어지고 난 다음에는 고칩니다.

그 사람이 몸이 건강하다가 병이 들면은 고칩니다.

이러기에, 고치기 위해서 사랑의 징계로 하는 그 일을 고치든지 말든지 쏙 뽑아내서, ‘병, 무슨 병이고?’ `암병이다' 거머쥐고 쏙 빼 가지고 내버리고, 그라면 하나님께서 그 사람 고치기 위해서 그런 거 줬는데 고치지도 안하고 그것만 쏙쏙 빼내 버리면은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 낭파가 됐습니까 안 됐습니까? 낭파 아니요? 낭파지요? 그러면, 하나님의 권능이 당신의 하는 일이 낭파되도록 그 사람 말하는 대로 순종하겠소? 하나님은 하나님 일이 낭파가 돼도 그 사람이 ‘뽑혀 나오라’ 이라면 뽑혀 나오겠소? 그 권능이 뉘 권능으로 합니까? 뉘 권능으로 합니까, 뽑혀 나온다면? 하나님의 권능 가지고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뽑혀 나온다면? 그 사람들이 하나님의 권능 가지고 한다 하는 것 아닙니까? 그러면 하나님의 권능이 당신의 목적은 낭파가 돼도 그 사람 명령에 따라서 순종을 다 해야 된다면은 그 사람이 큽니까 하나님이 큽니까? 천부당 만부당의 이런 억설 같은 소리를 하고 있어도 거기 따라갑니다.

○○교회 권사라요. 그 사람을, 성경을 가르쳐서 입을 벌리지 못하도록 하지 못하고 그 권사로서 뭐 이래 돌아다니며 ○○교파에 대해서, 뭐 교리와 신조만 떠들어 쌓고 기적이 안 나오니까 무슨 소용이 있느냐고서 이래 쌓아도 그 사람을 제재를 못 한답니다. 이 세상이 그런 세상이오. 그런고로 우리가 그런 유혹을 받으면 안 됩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에 여러분들에게 지금 이 말씀을 봉독한 것은 무슨 목적으로 이 말씀을 봉독했느냐 하면 「네가 이것으로 형제를 깨우치면」 「이것으로 형제를 깨우치면」 이것이 뭐인데? 이 성경 말씀입니다. 「이것으로 형제를 깨우치면 그리스도 예수의 선한 일군이 되어」 그러면 하나님의 선한 일군은, 하나님의 선한 일군은 어떤 것이냐? 신구약 성경을 가지고서 ‘네가 이렇게 해라. 이것을 고쳐라.’ 자꾸 말씀 가지고 깨우치고 권하는 이것이 선한 일군이라 말이오. 선한 일군이라 말은 하나님 중심의 흠 없는 일군이라 그말입니다.

「일군이 되어 믿음의 말씀과 네가 좇은 선한 교훈으로 양육을 받으리라」 이말씀 가지고 다른 사람을 가르치면, 이 말씀으로 다른 사람을 가르치면 선한일군이고, 또 「믿음의 말씀과 네가 좇은 선한 교훈으로 양육을 받으리라」 이 말씀 가지고 다른 사람을 자꾸 가르치면서 사람을 고치면은 누가 양육 받습니까? 다른 사람을 이 말씀으로 권하고 교훈하고 가르치고 이 말씀을 믿으라 이렇게 하면은 누가 양육받지요? 누가 양육 받습니까? 디모데 네가 이 말씀을 가지고 다른 사람을 교훈하고 권면하고 또 믿으라고 이렇게 하고 가르치고 알도록 하고 믿도록 하고 행동하도록 하고 자꾸 이렇게 하면은 구원은 누가 받는다고 했습니까? 그 본문대로 말해요. 누가 받아요? 예? 자신. ‘네가 양육을 받으리라’ 「교훈으로 양육을 받으리라」 「네가 좇은 선한 교훈으로 양육을 받으리라」 그러면, 양육받는 것은 네 자신이 받고, 또 듣는 사람이 받고 둘 다 받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서 권찰 노릇을 하면서 이 말씀을 가지고서 권고하면 권함받는 그 사람이 양육 받습니까 내가 받습니까, 누가 받습니까? 손가락으로 가리켜 보이소. 둘 다 받습니다. 둘 다. 요걸 알아야 됩니다. 그라면, 설교자가 설교를 하면은, 은혜 있는 설교를 하면은 교인들이 양육받습니까 설교자가 양육받습니까, 누가 받습니까? 둘 다 받습니다.

「받으리라」 7절에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망령된 것을 버리라 말은, 망령되다 말은 나쁜 말로 해석하면 미친 행위를 버리고 그말이오. 망령되다 말은 미친 행위, 비정상이라 말이오.

망령이라 말은 비정상이라 그말입니다.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그러면 망령된 걸 버리라면 망령된 건 뭘 말합니까?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라 하니까 행동입니까 일입니까? 예? 망령된 행동입니까 망령된 말입니까? 또 허탄한 말입니까 허탄한 행동입니까? 이거 행동을 말합니까 말을 말합니까? 고 본문에 뭐를 말했소? 행동을 말합니까 말을 말합니까? 말을 말하고 있지 않습니까, 말을? 망령된 말, 허탄한 말, 고 끄트머리 신화(神話)라 하는 것은 말 화(話) 자입니다. 신화, 말 화(話)자.

그러면, 망령된 말이 무슨 말이며 허탄한 말이 무슨 말이냐? 망령된 말은 신구약 성경 말씀 외의 거는 전부 망령된 말입니다. 인간들의 말은 전부 망령된 말입니다. 왜 망령된 말인가? 안 될 걸 된다고 합니다. 모두 말은 이라면 잘 산다 잘 산다 하는데 마지막에 결론적으로 전부가 사망되기 때문에 다 헛일이라 그말이오. 땅 위에는 하나도 진실하고 실상을 이루는 권위 있는 말, 정상적인 말은 땅 위에 하나도 없다 하는 것을 요게서 딱 확정을 지워야됩니다. ‘땅 위에는 신구약 성경 말씀 외에는 정상의 말은 하나도 없다.’ 요것을 확정을 지우십시오.

요걸 확정 지우면 이 세상 망령된 말로 자기 지식을 삼아 가지고서 망하는 학박사들이 없습니다.

또, 허탄한 신화라 그말은, 허탄한 신화라 그말은 다 거짓부리에서 나왔다. 다 통통 거짓말이다. 또 신화라 말은 무슨 말입니까? 신화는 근거 없고 사실이 없고 실상이 없는 것을 말하는 말이 다 신화입니다. 신화라 말은 신화의 정의는 뭐이냐 하면은, 근거 없고 사실 아닌 그런 것을 가리켜서 신화라 그렇게 말합니다. 지금 뭐 단군의 자손이라. 단군은 곰의 아들인데 우리는 곰의 자손이라. 박 가들은 바가지 자손이라. 괭 가라 하는 괭 가가 있는데, 괭 가, 꺾괭이 괭 자 괭 가가 있습니다. 괭 가들은 꺾괭이 자손이라 이렇게 말합니다. 그래서 그 성이 꺾꽹이 괭 자라. 이게 전부 신화라 말이오. 전부 아담 해와의 자손인데 인간들이 그렇게 다 만들어 가지고서 다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 근거 없는 말, 거짓말, 사실이 아닌 말 그런 말을 가리켜서 신화라 말하는데 땅 위에 있는 모든 지식은 다 그것은 망령된 말이요 허탄한 말이요 다 신화들이다. 이러기 때문에 그런 걸 버리고,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오직 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하라」 「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하라」 「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하라」 「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하라」 「육체의 연습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세에 약속이 있느니라」 경건에 대해서 말씀할려고 하는데, 여러분들이 요 성경을 딱 접어 가지고 가 가지고, 표해 가지고 가서 집에 가서 요걸 자꾸 읽으십시오.

읽고, 또 고 경건에 대해서, 요 관주 성경은 우리에게 요런 단어가 요게도 있다 조게도 있다 하는 것이기 때문에 고 관주 성경은 우리에게 도움이 됩니다. 고 성경은 요게도 요 성경이 있다 조게도 요 성경이 있다 고걸 가르친 것이지 ○○성경이니 ○○○성경이니○○○성경이니 ○○○성경이니 하는 그 따위 것, 거짓말, 귀신이 내놓은 성경이 아닙니다. 그거 우리 교회서 다 많이 팔아 먹은 모양인데 그거 산 사람들, 이제 물을 수는 없고 제가 다 죄를 지어서 유혹받아 샀기 때문에 물지는 말고 고것을 쥐뜯든지 불에 태우든지 하고 쥐뜯고 불에 태우는 것보다도 더 거석할라면 거기다가서 붉은 글로 이단이라, 이단이라 다 써 놓으십시오. 성경은 선지 사도들이 계시해 놓은 신구약 성경밖에 없는데 무슨 성경이 자꾸 나옵니까? 그거는 ○○이란자의 성경이랍니다. 그거 성경이라 해놓고 거게 인간 말을 다 써 놨는데 그걸 이는 성경이라. 성경이라 했으니까 그 책에 쓰인 것은 다 성경 아닙니까? 그 책에 전부 아주 쓰지 못할 말들을 많이 기록해 놨습니다. 그것을 한국에서, 이 ○○성경이 인간을 망치는 마귀의 말이다 하는 것을 말하는 사람이 없어.

제가 하도 그래서, 보니까 귀신이 만들어 놓은 것 같애, 보니까, 대번에 썩 볼 때 보니 보고 ‘아, 이거 못 쓰는 겁니다.’ 내가 안 봤어. 안 보고 이라니까 ‘아, 이거 내가 그냥 기증으로 드립니다.’ `그래. 내가 그라면 돈을 주고서 그걸 내가 그러면 사서 한번 보지요, 어떤고, 거짓부리라 하는 거를, 거짓부리라 하는 것을 발견하고 내가 말하겠습니다.’ 이랬는데, 그라고 내가 약속한 대로 내가 광고를 했습니다. 그 사람이 교회 나올란지 안 나올란지 몰라도 광고를 했어 거기 보니까, 첫 페이지 보니까 고만 귀신 말이라. 사람들이 심령이 어두우면 헛일입니다.

이래서, 경건을 연습하라 했는데 경건 연습은 무슨 연습인가 하니 경건 연습은 하나님에게 대한 연습입니다. 연습이란 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배우고 익히고 또 행동해 본다 그말이오. 세 가지. 연습이라 말은 배우는 것이 첫째입니다. 배우고, 익히고, 또 자기가 실습을 해 보는 것 이 세 가지를 연습이라 말합니다.

연습이라는 이 단어의 해석도 여러분들이 사전을 가서 찾아보면 암만 찾아 봐도 요대로 있는 것이 몇 사전에나 나왔는지 몰라도 한번 찾아보십시오. 익힐 연(演)자 익힐 습(習)자인데 익힐 습(習)자는 자기가 실습을 하는 것을 말하고, 익힌다는 것은 자기가 배운 지식을 또 자꾸 익히는 것을 말하고 그러니까 하나님께 대한 지식을 배우고, 하나님께 대한 지식을 배우고, 하나님께 대한 지식을 잊어 버리지 안하도록 자꾸 연습하고 익히고, 자꾸 익혀 ‘하나님은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원 자존하신 하나님이라. 알지 못하심이 없으신 하나님이라.’ 자꾸 ‘하나님은 알지 못하심이 없으신 하나님이라. 하나님은 알지 못하심이 없으신 하나님이라.’ 자꾸 천 번이고 만 번이고 고만 꿈에도 ‘하나님은 알지 못하심이 없으신 하나님이라.’ 이것이 자기 몸에 꽉 뱄고, 자기 마음에 뱄고, 자기 지식에 뱄고 자기 정신에 뱄고, 자기 신경에 뱄고, 자기 감정에 뱄고, 꽉 배도록 하는 그게 뭐이냐? 익힌 것이라 말이오. 익힌 것.

또, 그것은, 익힐 습(習)자인데 이거는 습이라 하는 그거는 자기가 실습을 하는 걸 말해. 실지로 자기가 한번 실행해 보는 것, 하나님이 전능자로, ‘보자. 이 현실을 만났을 때에 전능자인가 전능자 아닌가 한번 실습해 보자.’ ‘너 기도한다. 하면 사자구덩이 집어 넣는다.’ ‘아, 집어 넣어도 이제 기도한다고 이걸 한번 해 보자.’ 하니까 사자구덩이 들어가 보니까, 실지로 실험하니까, 실습을 하니까 하나님이 전능의 책임자입니까 전능의 책임자 아닙니까? 책임자라 그말이오.

경건을 연습하는 것은 하나님에게 대한 지식을 자기가 배우고, 누구에게 배웁니까? 신구약 성경에게 배우고 성령님에게 배우고 성경과 성령님의 은혜를 받은 사람들에게 배우고 이렇게 자꾸 배워서, 배워서 첫째 알고 알고 난 것을 자꾸 익혀요. 몇백 번이든지, 환하게 돼 가지고 자기 속에, 꿈에라도 환하게 나타나고 어떤 현실을 만나든지 이 지식이 자기에게 썩 나오도록 익혀요. 익히고, 정말로 하나님이 이런 하나님인가 한번 실지로 한번 실험을 한번 해. 실습을 한번 해. 한번 실습을 한번 해 봐. 요 세가지 하는 것은 금생과 내세에 유익이 있다.

육체의 연습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을 연습하는 것은 금생과 내세에 다 무한한 유익이 있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제가 요 말씀을 증거하게 된 동기는 저 아래 저녁을 먹으니까 ○○이가 와 가지고서 뭐이 있다고 쫓아 올라와서 ‘테레비를 한번 보이소’ 이래요.’ 그래 내가, ‘그러면 열어라.' 이랬다 말이오. 그러니까, 기계 체조를 하는데 보니까 사람이 날아다녀요 훌훌 날아다녀, 그거 도무지 그럴 수 없는 건데 하거든. 그래 그 사람을 내가 가만히 보니까 한 가지만 하지 두 가지를 못 해요. 고 한 가지만.

고 한가지를 평생 연습했다 그말이오. 연습하니까 사람들이 깜짝깜짝 놀랄 만한 그런 일을 하고 있다 말이오. 공중에 사람, 우리는 풀쩍 뛰면 그대로 털퍽 떨어질 건데 혹 뛰어 가지고서 한 바퀴 넘고 두 바퀴 넘고 세 바퀴 넘는 사람이 제일 일등이더구만요, 보니까. 그런데 그래 넘는 거는 하나밖에 없고 요래 가지고서 요래 가지고 있는데 도르르르 요라는 거는 요래 세 바퀴 넘는 요거는 많이 있어요. 보니까 얼추 다 해요.

그걸 내가 보면서 ‘저것이 어데서 나왔느냐? 저거 순전히 연습이다.’ 연습 아닙니까? 그거 순전히 연습이야. 딴데 아니고, 순전히 연습이야. 연습해 가지고 저래 됐으니 저것도 하나 할라고 일생을 연습해 가지고서 그것 때문에 어릴 때부터 연습해 가지고서 일생 고것만 연습했어. 그것만 또 연습하면 먹고 살아요.

그것만 연습하면 그거 가지고 한 번에 돈을 얼마씩이나 이래 받으니까 돈벌이 하는 것, 뭐 학교 가는 것, 대학 가는 것 뭐이냐? 다 돈벌이하는 거라, 돈벌이 할 기술하는 거라. 자기가 뭐 고관대작되겠다. 그것도 돈벌이 할 기술 연습하는 거라.

이런 건데, 그거 연습도 돈벌이하는 것도 그것도 잘 돼요.

이런데, 저런 것도 연습을 하는데 우리가 하나님에게 대한 연습 이 경건 연습은 얼마나 힘들 것이며 얼마나 가치 있는 것이며 얼마나 보배로운가? 이 보배를 연습 한번도 안 하고 공짜배기로 받을라 하기 때문에 이 기독자들이 전부 노름쟁이요, 도박쟁이요, 전부 미신자들이다. 그래 내가 그걸 보면서 내 스스로 자신을 생각할 때에 어떻게 가책이 되는지, 이거 참 도박 예수를 믿는 거라 이래서,그래 내가 그걸 보고서 내가 한번 깨달았어요. 내가 경건 연습한다는 것이 저런 사람들이, 저런 사람들 연습, 그 사람들이 아마 하루를 연습 안 했으면 병들 거라. 그러니까 그뭐 매일 계속 연습해 가지고 그게 숙달돼서 그렇게 됐다 그말이오.

그러면, 그 경건 연습한다는 것이 하나님에게 대한 것을 하나님에게 대한 지식을 또 새로 배우고 또 익히고 ‘하나님은 어떤 분이시라’ 그것도 안 돼요.

‘하나님은’ 이제 일 분 동안이라도 하나님을 잊어 버리지 않고 하나님을 사모하고, 하나님을 생각하고, 또 하나님만 높이고, 하나님만 바라보고,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에게 맡겨 놓고, 하나님의 뜻이 뭐인가 따라서 순종하고 요것도 할라고 하면 요 하다 보면은 어떨 때는 어북 계속해서 몇 시간 가지마는 하다 보면은 그만 엉뚱이로 뚝 나가 버린다 말이오.

엉뚱이로 나가는 것이 뭘로 나갑니까? 엉뚱이로 어데로 나갑니까? 이 눈구멍으로 나갑니다. 눈구멍으로 나가, 눈구멍으로. 이래서 ‘이놈의 눈구멍’ 그렇게 욕을 한 일이 많이 있다 말이오. 왜? 눈으로 떡 봄으로 그만. 봄으로 그만 그리 가 버리고, 봄으로 고만 내 마음 거기 다 가 버리고, 나중에 보면 주님 다 잊어 버리고, 봄으로 다 나가 버렸고, 또 어떤 사람을 접촉함으로 나가 버렸고, 이 눈으로 제일 많이 나갑니다. 쓸데 없는 생각으로 제일 많이 나가고 이러기 때문에 우리는 참 잠근 동산으로, 우리 마음에는 하나님 외에는 딴것은 우리 마음 속에 있지 안하도록 하나님만 자꾸 이리 계속 마음에 계시면 된다 그거요.

내가 이발소 가서 이발하러 갔습니다. 이발을 하면서, 고 이발하면서 ‘내가 요 이발할 때에 딴것이 마음에 들어오지 안하도록 꼭 주님만 사모해야 되겠다.’ 고래 가지고서 인제 이발소 들어갈 때에 그래 가지고 들어가 가지고 하면서 이발을 다 하고 이제 툴툴 털고 인제 다, 다 되고 일어나서 나올 때인데 그때까지 고걸 한번 계속을 해 봤어요. 짤막한 시간이니까, 계속을 해 봤는데, 그래 뭐 남자도 인제 면도하고 여자도 또 면도하고 뭐 어짜고 하는데도, 인제 주님만 딱 계속해 봤는데, 계속을 하고 난 다음에 내가 나오면서, 계속해 가지고 ‘보자.

내가 어떻게 됐노?’ 하고 보니까 아, 얼굴이 환해요. 내 얼굴 내가 봐도 얼굴이 환한 게 아주 얼굴이 뭐 미남, 추접한 그런 미남이 아니고, 얼굴이 환하게 어떻게 광채가 나는지! 이렇게 성화가 되는데, 성화가 되는데 이 경건을 연습하지 못하고 망령을 부린다 그것을 내가 생각하고, 내가 기도는 그때 아프고 난 다음부터 저 양산동에 기도산에 갈 때에, ‘세 가지만, 말씀 연구하는 데에, 기도하는 데에, 말씀 증거하는 데에 세 군데만 남은 힘은 다 쓰겠습니다. ’ 요렇게 쓰면 모세의 얼굴을 보지 못한 거와같이 그렇게 광채가 나서 다른 사람들이 보지못할 만치 그렇게도 용모까지 변화가 되도록 해 달라고 그렇게 할라고 작정을 해 놓고 고만 다 허탄한 생활이라. 이거 보면, 하루 종일 보면은 이거 보면 사건 처리한다고, 일 처리한다고, 일을 처리하면 일이 그거 귀중한 게 아닙니다. 암만 많이 해도 당신 사모하고 당신만 바라보고 당신만 생각하고 당신으로 인한 경건만 못 합니다.

그래 가지고 다 헛일 했어. 그래 또 요번에 또 새로 인제 또 뭐, 아프고 또 난 다음에 또 작정하고 났는데 작정해도 고만 잊어 버려. 이 설교를 하면서도 잊어 버릴 때가 많다 말이오.

이러니까, 여러분들, 성공은 경건 연습에 있습니다. 그 경건 연습에. 명철한 지혜와 총명도 경건 연습에 있고, 심령의 눈이 밝은 것도 경건 연습에 있고, 모든 초자연의 기적과 축복이 오는 것도 경건 연습에 있고, 모든 용모 변화도 경건 연습에 있고, 마음 변화도, 생각 변화도, 성질 변화도, 인격 변화도, 모든 성화도 경건 연습에 있습니다.

이러니까, 지난 금요일날 모두 외처에서 온 교역자들 있는데, 가서 여러분들이 가서, 경건 연습에는 하나님께서 ‘금생과 내세에 약속이 있느니라’ 그 약속이 어떤 것인가 하는 것은 거게 찾아 보면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전부를 세밀하게, 우리에 있는 전부를 다 해 준다 했습니다. 그분만 사모해서 경건만 연습하면 다 해 준다 했어. 경건만 연습하면은 안 해 주는 것 없이, 빠진 것 없이 전부 다, 해 준다 했어.

녜.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보니까 엊저녁에는 재독하는 사람이 칠십 사 명밖에는 안 됐구먼요. 내가 설교하는 거보다 재독하는 것이 못지 않습니다. 내가 엊저녁에도 재독하는 거 내가 은혜를 나는 받았는데, 고 힘 있게 설교한 것을 기운 없이 따다 따다 하는 것보다는 아주 더 은혜가 됩니다. 그러니까 재독을 빠지지 말고 처음에 한 번 들으면 안 되나 두 번 듣고 세 번 듣고 자꾸 그게, 그게 뭐이냐 하면은 하나님께 대한 연습입니다. 경건 연습이오. 자꾸 들으십시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2022.07.04-5596 김반석 2022.07.04
공지 백영희와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2.07.04
공지 순생 순교의 종 백영희 목사님 [1] 선지자 2021.02.22
공지 법전과 주해서 · 성경과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0.05.30
공지 백영희목사님의 ‘목회설교록’에 관한 교훈 모음집 선지자 2019.12.18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자료 1,2,3차 통계표 [3] 김반석 2015.12.20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1] 선지자 2015.10.19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출간 백영희목회연구소 선지자 2015.10.16
541 겸손-목회충성/ 베드로전서 5장 5절-9절/ 890726수야 선지자 2015.10.24
540 겸손한 사람/ 베드로전서 5장 7절/ 840919수새 선지자 2015.10.24
539 경건/ 디모데전서 4장 6절-10절/ 811111수야 선지자 2015.10.24
538 경건/ 베드로후서 3장 6절-13절/ 811209수야 선지자 2015.10.24
537 경건/ 베드로후서 3장 6절-13절/ 811209수새 선지자 2015.10.24
536 경건/ 야고보서 1장 26절-27절/ 820120수새 선지자 2015.10.24
535 경건/ 디모데전서장 6절-10절/ 800810주후 선지자 2015.10.24
534 경건/ 디몬데전서 4장 7절-9절/ 811114토새 선지자 2015.10.24
533 경건/ 디모데전서 4장 7절-10절/ 811113금야 선지자 2015.10.24
532 경건/ 베드로후서 3장 8절-13절/ 811211금야 선지자 2015.10.24
531 경건/ 디모데전서 4장 8절/ 811112목새 선지자 2015.10.24
530 경건/ 야고보서 1장 26절-27절/ 790716월새 선지자 2015.10.24
529 경건/ 야고보서 1장 27절/ 790717화새 선지자 2015.10.24
528 경건 준비와 방편/ 마가복음 9장 16절-29절/ 880928수야 선지자 2015.10.24
527 경건 준비와 방편/ 디모데후서 4장 6절-8절/ 880905하관예배. 선지자 2015.10.24
526 경건에 대해서 금물/ 야고보서 1장 26절-27절/ 880923금야 선지자 2015.10.24
525 경건연습/ 디모데전서 4장 1절-10절/ 820324수새 선지자 2015.10.24
524 경건연습/ 디모데전서 4장 6절-9절/ 820801주후 선지자 2015.10.24
523 경건연습/ 디모데전서 4장 1절-16절/ 860209주전 선지자 2015.10.24
» 경건연습/ 디모데전서 4장 6절-16절/ 860208토새 선지자 2015.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