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1984. 10. 23. 화새벽

 

본문 : 요한복음 14장 13절-14절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을 인하여 영광을 얻으시게 하려 함이라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

 

 우리 믿는, 예수 믿는 사람들은 권세 중에 제일 큰 권세가 기도입니다. 기도,  기도가 제일 큰 권세요 무기입니다.

 주님의 피공로로 사죄와 칭의와 화친의 이 공로를 입은 자가 우리 택함을 입고  중생해서 믿는 자들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이미 예수님의 지극히 큰 대속의  공로를 우리가 입고 있습니다. 이 공로로 우리가 살아난 것입니다. 또 이 공로로  말미암아 성령의 은혜가 우리 안에 계십니다. 그러면, 하나님이신 성령이  예수님의 공로를 받은 자. 이 공로가 그 안에서, 자기 안에서 역사하는 자에게는  이 공로를 위해서 하나님이신 성령님이 또 내주하시게 됐습니다. 또 성령님만  내주 하시지 안하고 진리, 진리가 우리에게 나타난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요  하나님의 말씀은 곧 진리입니다. 말씀은 수 없다고 할 만치 많은 말씀을  하셨으나 진리는 하나입니다. 이렇게, 예수님의 대속의 피공로와 성령의 감화와  진리, 이 셋으로 우리는 살아난 사람들이요 이 셋이 우리의 생명이 되어 있는  우리들이 예수 믿는 사람들입니다.

 제가 예수님을 잘 믿든지 못 믿든지, 뭐 일생 동안 믿으면서 의심을 하고  지내든지 말든지 이 세 가지 지극히 큰 능력이 그 사람 속에 생명이 되어서  역사하시는 것은 꼭 같습니다. 이것을 가리켜서 기본구원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이거는 사람의 행위의 여하에 따라서 이루어짐이 아니고 순전히 하나님의  은혜로써 지극히 큰 세 능력이 우리를 살렸습니다. 살리고 우리 안에 계십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또 우리는 주님의 대속의 이 공로. 죽으시고 살으신 이 공로로 인해서 우리가  중생될 수 있지 이 공로가 아니면 중생을 못 합니다. 그래 이 공로를 우리가  입은 사람들이요. 입을 때에, '너희를 다시 살린 것은 어떤 없어질 것으로  살리지 안했고 썩지도 않고 쇠하지도 않는 항상 살아 계시는 하나님의 말씀의  씨로 너희들이 살아났다' 그렇게 성경에 말씀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세 가지 능력이 자기 안에 있어서 살아난 사람, 이 사람을  가리켜서 예수 믿는 사람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아무리 그 사람이 예수님을  믿는다고 해도 이 세 가지 능력이 그 속에서 역사하지 안하면, 안 계시면 그  사람 예수 믿는 사람 아닙니다. '그리스도의 영이 너희 안에 안 계시면 너희는  그리스도인이 아니니라 뉘든지 그리스도의 사람이라면 그리스도의 영이 그 안에  내주해 계시느니라' 그렇게 성경에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지극히 큰 능력이 우리 안에 있다고  말씀했습니다. 지극히 큰 능력은 이 세 가지 종류의 능력인데 이 세 가지는 곧  하나입니다. 이 은혜를 입어서 택함 입고 이 세 지극히 큰 능력으로 말미암아  중생돼 가지고 비로소 예수님을 믿게 됩니다.

 예수님 믿는 행위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중생되는게 아니고 중생돼 가지고 즉시  믿는 사람도 있고 오래 있다가 믿는 사람도 있습니다. 제 경험에는 제가 중생 후  십 오 년 만에 예수 믿는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그 동안은 늘 예수 믿는  걸 반대하면서도 반대를 함으로써 내 속에는 나를 살리신 지금 생각하면 이 세  가지 지극히 큰 능력이 내 안에서 역사했다 하는 것을 제가 추억할 수가  있습니다. 아무라도 다 그렇습니다. 즉시 믿는 사람, 중생된지 오래 후에 믿는  사람, 어쨌든지 믿는 사람은 다 중생된 사람이 믿는데,  믿는 사람 가운데에 마귀가 보낸 멸망받을 자들이 더러 들어와 가지고 있는 거  있습니다. 이것은 그 사람이 아무리 입으로는 하나님의 도를 말하지마는  근본부터 종자가 불택자가, 마귀가 택자들을 미혹시키기 위해 가지고 불택자를  보내서. 불택자는 어떤 죄를 지어도 뭣이 형통하고 잘 되고 이라니까 '아, 예수  믿는 사람들이 백지 아무 것이 모양으로 그래 믿어야 복을 받는 건데 이거  공연히 꼼짝 못하게 하는 이거는 틀렸다' 이렇게 유혹을 받아서 믿는 사람이 그  사람 보고 믿음을 가지지 아니하고 내나 죄 짓는 그 생활을 하는 그것을 본을  보여 가지고서 죄를 짓도록 하려는 그런 역사가 있는 것뿐이지, 바른 신자라면  다 이 세 가지 능력으로 살아난 자들입니다.

 그러면 세 가지 능력으로 살아난 자들에게 어떤 권세가 있느냐? 이 권세는  기도의 권세입니다. 기도는 이거 아주 우리에게 특권입니다. 뭐 기도의 권세라는  것은, 요새는 기도 안 하는 기도라는 말이 고만 이래 악령들이 가로 취해다가  이렇게 사용을 해서 수많은 이종교마다 다 기도라는 말하고 있습니다. '기도.

기도한다.' 그들은 기도한다는 것이 우리 하는 걸 보고서 흉내를 내서 그렇게  '기도한다.' 또 그들도 다 예배본다 이랍니다. 이 불교고 이종교도 다  '예배본다.' 또 예배는 어느 날 보느냐? 우리가 보는 주일날 그들도 예배를  봅니다. 주일날 예배보는 그 거짓 종교가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심히  많습니다.

 그러나 기도의 권세를 가졌다 그 말은 우리가, 지극히 크신 분이 우리 안에  계시면서 지극히 크신 분의 그 인도를 받아서 우리가 기도하는 것은 또 지극히  크신 분에게 기도하는 것입니다. 지극히 크신 분의 인도를 받아 지극히 크신  분에게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이거는 지극히 크신 분으로 시작해서  지극히 크신 분에게 다 돌아가는 것이기 때문에, 지극히 크신 분이 우리에게  기도하라 하시고 기도 하게 하시고 기도하게 해서 기도 할 때에 그 기도대로  지극히 크신 분이 그 기도대로 이루어 주시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순전히 하나님 혼자 하시면서 그 사이에 우리가 끼어 있는  것뿐입니다. 그 사이에 우리가 끼어 있어서 하나님이 그 기도를 우리를 붙들고  하시고. '우리가 무엇을 구할지 알지 못하는 것을 성령님께서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 안에서 기도할 것을 우리에게 알려 줘 가지고 기도하게 한다'  이랬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당신이 소원하시는 일을 혼자 하실 것인데 혼자 하시면  언제든지 당신뿐이시기 때문에 당신 소원하시는 것을 혼자 하시지 안 하고  우리를 고 사이에 끼워서 우리를 통해서 그 소원을 가지도록 우리에게 소원을  넣어 줘서 우리가 하나님이 소원하시는 그 소원을 우리가 소원하게 하시고  우리가 소원할 때에 하나님께서 그 기도를 들으십니다. 그것은 순전히  하나님으로 발원한 것이 하나님으로 결과 맺기 때문에 그 사이에 우리가 낀  것뿐입니다.

 그 낀 거는 왜 그러냐? 하나님께서 하시는 모든 것을 우리를 통해서 하시는  것은 하나님의 그 무한하신 그 지혜와 능력. 무한하신 기능을 우리에게 다  주시려 함이요, 또 무한한 기능으로 우리가 받아 가지고서 무엇을 하는 그것을  하나님께서 모든 가진 걸 다 주시기 위함입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그 무한하신 하나님의 능력이 하실 일을 우리가 한 것처럼  하나님의 지극히 크신 능력이 하실 일을 우리를 통해서, '이것을 하라' 그럴 때  우리가 그것을 '이걸 해 주십시오' 하면 또 하나님이 해 주십니다. 그러니까  이것은, 기도라는 것은 하나님의 그 무한하신 그 능력을 우리에게 주어서 우리  능력이 되게 하려 하심이요, 또 하나는 하나님의 그 무한하신 그 충만을  우리에게 유업으로 주시기 위해서 하시는 것이 이것이 기도인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기도는 하나님이 '너 이거, 이것을 하나님에게 달라고 구해라'  그렇게 말씀하신 것은, 달라고 구해서 '하나님이여 이것을 주시옵소서' 이라니까  하나님이 주십니다. 그러면 우리에게 와 이루어지는 거는 뭐이냐? 하나님이  구해서 이루는, 그것을 만드는 지극히 큰 능력이, 하나님이 내나 구하는 그  구함의 그 능력이, 그 소원의 능력이 우리 소원이 되도록 하시고 우리 소원이 돼  가지고 우리가 하나님에게 소원하니까 그 일을 하나님이 내나 이루셔 가지고서  그 이루신 것을 우리의 것이 되도록 하려는 그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그  무한하심을 우리에게 상속시켜 주셔서 그를 유업으로 받도록 하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요것을 단단히 우리가 기억하고 기도할 때마다 이걸 새김질을 해야  됩니다.

 그러면 기도하는 것은, 여기에 '무엇이든지 내 이름으로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 '무엇이든지' 이렇게 말하니까 무엇이든지인 그 간구하는, 소원하는  무엇이든지인 그 무엇이라는 것이 무엇인가? 무엇인가? 그것이 곧 '무엇이든지'  그것이 하나님의 소원입니다. 하나님의 소원 하나님의 뜻이요, 인간의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소원이요 인간의 뜻이 아닌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에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뜻을 우리 안에 넣어서 우리 소원이 되게 하시고 이 소원을  이루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라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런고로 우리가 무엇이든지 구하는 것은 하나님의, 무엇이라는 그것이  하나님의 소원인 그것이라. 하나님의 소원을 우리를 통해서 우리가 소원하게  하셔 가지고 우리가 소원하니까 하나님이 그 일을 이루어 주시는 그 일이기  때문에 이 일은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완전자의 뜻이 우리를  통해서 이루어져서 이루어진 그 모든 것이 완전자에게 우리가 받은 유업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무엇이든지 여기 구할 때에 거기에 참고로 삼아서  '무엇이든지' 하는 그 무엇이 하나님의 소원이 되도록 해야 된다 하는 그  주의점과 방편점을 가리켰습니다.

 요한복음 15장 7절에도 '네가 내 안에 있고 내 말이 네 안에 있으면 원하는  대로 다 구하라 다 이루리라' 이랬습니다. 여기는 '무엇이든지' 했는데 거기는  또 '원하는 대로 구하라 다 이루리라' 이랬습니다. 원하는 대로 원하는 대로  구하면, 그러면, 사람이 제 비위에 거리낀다고 '저놈 저주받아 죽게 해  주옵소서'하는 것도 이루어 줄 건가? '이제 이 모든 것을 다 전부 내가 이  세계를 통일하고 우주에 있는 모든 것들이 다 나한테 다 복종하도록 해  주옵소서'하는 그런 욕심의 기도를 해도 들어 주실 것인가? 안 들어 준다 그  말이오.

 그러면 왜 무엇이든지를 말씀했는가? 그것은 '네가 내안에 있고' '네가 내 안에  있고' 그리스도의 이 대속의 공로와 진리와 영감 안에 있고 '내 말이 네 안에  있으면' 말은 진리요, 진리는 성령과 떠나지 아니하고, 진리와 성령이 우리에게  올 때에는 반드시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통해서 오지 그 공로가 아니면  우리에게 못 옵니다.

 이러니까, '내 말이 네 안에 있으면' 그 말은 우리가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을  준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서 무엇을 하려고 이렇게 생각하면 하나님이 공로를  베풀어 놨기 때문에 그 길이 아주 쉽고 미끄러진. 미끄러진 그런 길과 같아서  하나님의 뜻대로 우리가 하려고 하면 하나님의 뜻에 딱 들어맞는 그 일이  이루어진다 그 말이오.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어찌 알겠습니까? 이러나, 이제 이미 공로가 이래 됐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을 생각하고 원하기만 하면 하나님의 뜻이 우리 속에 와서  우리 마음이 밝아져서, 우리 안에 조명 영감이 있습니다. 조명 영감이란 비췰  조(照)자 밝을 명(明)자. 환하게 비춰 주는 영감이 우리 속에 있고, 또 말씀  안에 또 영감이 있고, 또 우리를 중생시킨 성령이 계시고 이라기 때문에 이거  전부 성령 역사이기 때문에, 우리가 말씀대로 하려고 이렇게 애를 쓰면 우리가  어떻게 변화되어지느냐? 우리 소원이 하나님의 소원을 따라서 하나님의 소원과  꼭 같은 소원이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내가. '원하는 대로 구하라' 원하는 것이 하나님의 소원이 내  소원이 됩니다. 이는 세 가지 능력과 우리에게. 우리 자체가 세 가지 능력으로  살아났고 또 이 세 가지 능력화 되도록 하기 위해서 안에 조명 영감, 내재적  영감. 또 활동적 영감, 이 성령과 진리가 역사를 해 가지고서 이렇게 마구 하기  때문에 우리가 원하기만 하면은 우리가 가속도로 이렇게 변화가 돼 가지고서  그만 우리 소원이 하나님의 소원과 같이 돼서 하나님의 소원 그 소원이 우리  소원이 된다 말이오. 이래 소원이 되니까 '원하는 대로 구하라' 하나님의 소원이  우리 소원이 됐는데 그 소원대로 구하라.

 '무엇이든지 다 이루리라' '다 이루리라' 이렇게 돼서 이루어지는 것이지  우리가 구한다고, 무엇이든지 구한다고 또 '다 이루어진다.' 하는 그것이 우리  죄악의 그 모든 만물보다 거짓된 욕심, 이 욕심이 이루어지는 거 아닙니다. 그  욕심으로 구하는 사람은 아직까지 그 사람이 하나님이 누구신지도 모르고 바로  구하려고 애를 쓰지 안했기 때문에 하나님의 소원이 그 사람의 소원이 되지를  안했나 그거요,  아마 여러분들도 성업한 것이 있을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 보면 자기가 소원이  있어서 기도하러가 가지고 금식기도 하는 사람 있습니다. 금식기도도 하고 이래  하려고, 며칠 금식기도 하려고 이렇게 올라가 가지고 기도를 시작하고 참 이래  다 버리고 '요번에는 인제 내가 이 소원이 이루어지도록 보름이고 한 달이고  내가 이루어지기까지 금식기도를 해야 되겠다' 하고서 기도를 시작하니까.

기도를 시작하니까 그만 그 심령이 밝아져서, 밝아져 가지고 하나님의 소원이  자기 소원이 되고 보니까 올라갈 때에 소원한 그 소원은 전부 그것이 이루어지면  큰 낭파될 소원이기 때문에 주님 앞에 자복하고 내려온다 말이오. '주님이여.

이것이 소원이 돼 가지고 내가 올라왔었는데 와서 보니까 내가 이런 망할 것을  소원했기 때문에 자복합니다. 이 일을 이루어 주지 아니하신 것을 감사합니다.'  이라면서. 기도하러 올라갔다가 회개를 하고 내려오는 사람 많이 있습니다.

이렇게 기도에 대해서 하나님이 이렇게 간섭을 하셔 가지고 우리를 바로 되도록  그렇게 합니다.

 그것을 여기도 밝혀서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  뭣 때문에 시행하느냐? '시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을 인하여 영광을  얻으시게 하려 함이라' 이렇게 우리가 구하면 구하는 그것이 이루어질 때에.

구하는 그것이 이루어지면 이루어진 그것을 보고 모든 사람들과 모든 만물들이  보고 '어떻게 하나님께 구했는데 하나님께서 저런 것을 이루어 주셨느냐, 저런  것을 이루어 주셨느냐? 그것 보니까 하나님이 악한 하나님이다. 하나님이 못 쓸  하나님이다. 하나님은 인간을 망하게 하는 하나님이다.' 그럴 거 아니겠습니까?  우리가 구해 가지고 이루어진 거 보니까 '야, 하나님은 참 인간을 행복 되게  하시는 하나님이로구나. 의롭게 하시는 하나님이로구나. 인간을 바르게 옳게  하시는 하나님이로구나. 그 사람이 하나님에게 기도해 가지고 기도한 그것이  이루어진 걸 보니까 전부 선하고 옳고 바르고 착하고 깨끗하고 참 모두 다  기념할 만하고 자랑할 만하고 모본할 만하고 그렇게 완전한 것을 다 주셨구나.'  이래서, 기도해 가지고 기도의 응답이 이루이진 거 보고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도록 하기 위함이라. 그러면 기도하는 그 간구하는 제목이 못 쓸  제목으로 간구한 것입니까. 참 칭찬과 영광과 존귀가 될 수 있는 그런 소원을  해서 간구한 것이겠습니까? 어떤 것입니까? 나쁜 간구이겠습니까? 좋은  간구이겠습니까? 좋은 간구이겠지요. 이러니까 여기에서 딱 매듭을 지워  놨습니다.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구하면 내가 시행한다는데 대해서, 무엇이든지  구한다는 이 구한다는 것이 하나님에게 그게 이루어지면 하나님에게 영광이 되고  그 이루어지면 그 사람 자체에게 복이 되고, 그 기도한 것이 이루어지면 그  본인도 복될 뿐 아니라 이루어짐으로 인해서 다른 이웃 사람까지 다 복이 되어  지고 유익이 되어 지고 좋게 되어 질 수 있는 이런 것이라 그 말이오. 우리가  구해서 이루어지는 것이.

 그러기 때문에, '무엇이든지'하는, 무엇이든지인데 어떤 무엇이든지인가? 네가  하나님에게 네 소원을 구해서 하나님이 네 간구의 기도를 들어서 응답을 하시고  그대로 이루어 주시면 이루어 주신 그 이루어진 것이 하나님 아버지에게 영광이  되도록, 하나님의 영광이 되려면 하나님 아버지에게 모든 보고 듣고 접하는 모든  것들이 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는 영광될 수 있는 그런 구함이라야 된다  하는 것을 거기에 딱 못을 박아서 해 놨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무엇이든지 우리가 하나님에게 기도하면 하나님이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다 이루어 주십니다.

 이루어 주시는데, 고 소원을 우리가 하기는 하는데 이루어지지 않는 그 원인이  몇 가지 있습니다. 하나는 뭐이냐? 우리가 참 간절한 소원을 가지고 구하지 않는  그것이 제일 많은 원인이 됩니다. 우리가 무엇이든지 입으로는 소원하지마는  실은 마음으로는 소원 안하는 일 있습니다. 입으로는 소원해도. 사람들 접촉해  보면은. 이라면 '아, 제가, 네 네 네 네' 대답은 이래 해도 입술로만 대답하지,  속에. 마음에 진정 원하지는 안하면서 입술만 대답하는 거 우리가 얼마든지 볼  수가 있다 말이오. 우리 둔한 심령에도 그게 보여진다 그 말이오.

 또 자기 마음까지는 '아 예.' 마음까지는, 말과 마음까지는 이렇게 원하는 것이  되어졌지마는 그 사람의 그 행동은 지금 어만 행동하고 있다 말이오. 마음과 그  말만 소원하지 지금 행동은 거기에 대한 정반대 행동을 또 하고 있다 말이오.

반대 행동 하는데 왜 그 반대 행동을 버리지 못하나? 반대 행동하는 그 일에  대해서 욕심이라는 놈이 강한 놈이 있기 때문에 그 강한 그놈이 말하고 마음하고  원해도 욕심 그놈이 방해해 가지고 안된다고 뒤로 잡아당기니까 그 줄을 끊지를  못해 가지고서 말로 하고 마음으로 원하지마는 행동은 안 된다 그 말이오.

행동은 그것의 반대되는 행동을 끊지를 못한다 말이오. 그래 가지고서 그 간구가  안 되는 수가 있습니다.

 또 우리가 말로 마음으로 행동까지 그렇게 뭘 구하니까. 구하는데 합당한 말과  행동 마음 하나님이 주실 수 있도록 그렇게 이 세 가지가 합해 가지고  하나님에게 기도한다고 해도 아직까지 사람이 지금 천리 만 리 거리가 멀다  그말이오. 만일 기도하는 그것을 그 사람에게 줘 버리는 날이면 그 사람 망할  것이라 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원하지마는 진정 그걸 원하는 사람이 되지  아니하고 원하는 그 사람의. 사람의 본질과 본성이나 그 사람은, 아주  하나님에게 구한 것은 다 선량한 것을 구한 것인데. 선량한 것을 구한 것인데 그  사람은 어떤 사람이 돼 있느냐? 이 선량한 것의 절대적인 원수가 돼 가지고  반대하는 그런 사람이 아직까지 돼 가지고 있으면 이것이 지금 모두가 다 일치가  되지 안하고 모순돼 있기 때문에 이게 이루어지지 안하고 하나님도 애가 터지고  그 사람도 이루어지지 안하니까 애가 터진다 말이오. 그러면 애가 터지는 이것은  자꾸 그렇게 하고 해 나가면 나중에 차차 돼집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무슨 지금 작업을 하시겠습니까? 말만 하고 할 때에는  하나님이 그 마음이 같이 그렇게 간구하도록 하기 위해서, 마음이. 같은 말과  같은 마음이 되도록 하기 위해서 작업을 합니다. 뭐 이번에 수해 났을 때에  수해에 대해서 복구 작업하는 거 보니까, 텔레비전에 나왔는데 보니까 밤이고  낮이고 막 죽자 살자 하고 이렇게 작업을 해 가지고서 그만 언제 수해가  났는지도 모르구로 퍼뜩 그렇게 그만 대자본을 들여 가지고 복구를 했다 그  말이오.

 이 모양으로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기도하면 그 입으로 기도하는데 그 기도에  말이 합작되지 안했기 때문에 말을 이걸 공작을 해 가지고 빨리 빨리 이거 이걸  작업을 해 가지고 마음까지 이 말과 하나가 되도록 하고 또 그라고 나니까  행동이 지금 어만 행동입니다. 이러니까 이 행동이 또 일치되도록 하기 위해서  또 작업을 하십니다. 이 작업을 하는데 따라서 하나님이 작업을 하시니까 우리도  거기에서 따라서 슬슬 작업을 당한다 그 말이오. 또 이렇게 이렇게 간구하고  보니까 나중에 가서는 그래 기도하다 보니까 차차 차차 사람이 조금씩 조금씩  변화돼 가지고서 이제 그 간구를 사람까지도 한꺼번에 간구해 가지고,  그 사람 말이 다이지 마음이 다이지. 또 행동이 다이지, 사람이 다이지 이 넷이  합해 가지고서 간구를 할 때에 그때에 이제 하나님께서는, 또 그 간구하는 것이  하나님의 소원과 같은 동일 소원이라야 되지 하나님의 소원에 정반대되는 그런  소원 가지고는 안 되니까. 이 넷이 되면 거의가 다 하나님의 소원과 같은 소원이  됩니다. 사람이 바꿔지고 마음이 하나님과 하나 됐기 때문에. 이래 가지고서 그  소원의 종류가 같이 됐습니다.

 그러면 이루어지는데 기도가 바른 기도가 안 돼서 이루어지지 않는 것 있고 또  그 기도는 바로 됐는데 기도대로 그것을 주면은, 이 어리석은 아이에게,  어리석은, 어리석은 조그만한 아이에게 여러 수천만 원짜리 보석을 그 손가락에  끼워서 보내 놓으면 그 아이가 어찌 됩니까? 뭐 손가락에 끼워 놓으면 쑥 빼  가지고 가지마는 만일 그 아이의 몸뚱이에다가 찬찬 수천만 원짜리 보석을 짜매  놨다고 하면은 그 아이 어찌 되지요? 그 아이가 보석 때문에 아주 힘있게 잘  살고 아주 보석 덕을 봅니까, 그 보석 때문에 어찌 됩니까? ○○○선생, ○선생.

그래. 예? ○○○집사 어때 그러면? 무슨 해를 볼꼬? 무슨 해를 보지? 그렇지.

유괴 당하지 유괴. 보석 그놈 가질려고 그 아이 훔쳐 가지고 간다 말이오.

훔쳐가 가지고서 자, 모르는 사람이면 보석만 빼뜰어 버리고 놓지마는 만일 그  아이가 아는 사람 같으면 그 아이를 죽이겠소? 살리겠소? 죽인다 그거요. 와? 안  죽이면 소문 날 것이거든. 이거 가지고. '이 보석 누가 가지고 갔노?' '우리  이웃의 아무 것이 그 사람이 날 끌고 가더니마는 이거 뺏들었습니다.' 이러면  나중에 탄로가 날 터이니까 죽여야 될 거라 그 말이오.

 이와 마찬가지로 온전한 기도가 되었을 때에는 하나님이 이루어 주시면 그  이루어 주시는 그것을 감당할 만한 그런 자가 되도록 가속도로 또 하나님이  작업을 하십니다. 이러니까, 기도만 하면 결과적으로는, 하나님에게 기도 자꾸  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와 가지고. 내게 와 가지고서 자꾸 급속도로 그 천군  천사를 모아 가지고 작업을 해 가지고 하시기 때문에 그 일이 사람도 이루어지고  모든 것이 다 변화가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기도하는 사람은 그런 걸 봅니다. '아, 이번에 일은' 어떤  사람이 기도하는데 '주님이여, 감사합니다. 이제 이번에는 주님의 피의 능력이  나를 구출 했사옵고, 성령님의 능력이 구출 했사옵고, 또 진리의 말씀이  구출했습니다. 이것뿐만이 아닙니다. 주님의 천군 천사를 동원시켜 가지고서  여기에 나를 이 함정에서 구출했습니다.' 하는 그런 함정 구출이 믿는  사람에게는 자주 있다 그 말이오, 자주. 자기가 깨닫고 보면 '이 함정을  함정으로 몰랐는데, 이 함정에 가서 여기에서 조그매만 더 지체 됐으면 완전히  멸망하는 건데 여기에서 구출했습니다.' 이러니까 우리를 지금도 천군 천사를  동원을 시키고, 우리가 간구, 우리 기도만 하면, 우리 기도는 내나 하나님이  시켜서 기도하는 것이오. '우리는 하나님께 구할 바를 알지 못하나 성령님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해서 기도한다' 이랬습니다.

 이러니까, 우리가, 이 기도라 하는 것은 이렇게 연관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 기도는, 자꾸 이 도리를 자기네들이 새김질을 해요. 기도를 가지고서, 기도의  힘이 없으면. 이 기도는 우리 안에 있는 그 세 가지 지극히 큰 능력이 우리를  붙드시고 기도하는 것인데 하나님의 당신의 소원을 우리 소원을 만들고 우리  소원을 만들어 간구할 때에 당신이 이루어서 영광을 받으신다. 이러기 때문에 이  기도는 하나님의 모든 그 역사를 다 독차지하는 역사라 말이오. 하나님의 모든  역사가 나 위해서 역사하도록. 작업하도록. 좀 전에 수해 나니까 수해 복구  작업에 전국의 힘이 쭉 몰려 들어 가지고서 작업을 해서 퍼뜩 하지 안했습니까?  이와 마찬가지로 이제 기도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전부의 그 모든 천군 천사의  능력과 온갖 능력이 다 합작해 가지고서 자기에게 와 가지고 역사하도록,  작업하도록 하는 것이요, 이래 가지고서 자기 소원과 하나님의 소원이 일치되게  하는 것이요, 이래 가지고 일치 된 것을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면은 하나님께서  당신의 능력으로 그 모든 소원하는 걸 다 이루어 주시는 것이기 때문에. 기도는  하나님의 소원을 내 소원 만들어 내 소원과 하나님의 소원을 일치되게 하는 것이  기도요 또 기도는 하나님의 모든 것을 내 것 만드는 것이 기도라. 그러기 때문에  기도의 시발은 하나님이요 기도의 결말은 하나님이시라. 우리는 그 중간에 끼여  가지고서 하나님이 하시기는 다 하나님이 하셨는데 내 것이 되도록 하시기  위해서 하는 것이 기도인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무엇이든지 구할 때에 이루어지지 안하면 그것은 받을  만한 내 자격이 없는 것 하나 있는가 그거 자꾸 살펴서 고쳐야 될 것이고, 또  하나는 내 기도하는 것이 그것이 아직까지 정말 기도가 되지 안하고 껍데기 외식  기도가 됐는가 그걸 자꾸 참된 진실한 기도가 되도록 우리가 노력을 해야 되겠고  그러면 이루어지는데 한 가지 있기는 있는 것 있습니다. 뭐 있느냐?  이루어지는데 이루어지는 데는 이 시간에 이루어져야 좋을 때 있고 또 몇 해  후에 이루어져야 좋을 때 있다 그거요.

 모르드개가 하만이에게 미움을 당해 가지고서 항상 하나님에게 간구하고  있는데, 하만에게는 하나님께서 왕과 통해 가지고 이렇게 형통하도록 만들고,  모르드개는 아무 그런 것이 없도록 그랬다 말이오. 이랬는데 모르드개의 그  공로와 모르드개의 간구를 언제 이루었느냐 하면은 하나님이 아시니까. "하만이  저놈은 너무 악하고 하니까, 저놈이 의인을 해치고 의인을 해치고 형통하니까,  의인을 해하면서 형통하는 그것이 자꾸 형통해지니까 '하나님이 어디 있노? 내가  하나님이다. 내가 제일이다' 이렇게 하고 있으니 내가 한번 꺾어야 되겠다." 해  가지고 '모든 만 인간에게 저걸 보여 줘야 되겠다.' 이래 가지고서 이리 이리  공작하다가  지금 하만이가 '모르드개 저놈을 지금, 저놈은 날 대항하는 놈이니까' 오십 척  나무에 달아서 죽일라고서 그렇게 나무에 달아 가지고 햇빛에 쪼여서 굶어서,  명태, 생명태 말리는 거와 같이 바짝 말라 그렇게 죽도록 하기 위해서 오십 척  나무에 떡 달아서 죽일라고 오십 척 나무를 딱 세워 놨다 말이오. 나무를 세워  놓고 내일은 달아 죽일 것이고 이제 달아 죽이는 걸 다 허락도 받았고 왕도, 다  왕에게도 다 허락도 받고 다 이랬는데 '저놈이 그런 놈이니까 저거 우리나라의  적입니다. 저거 달아 죽여야 됩니다.' 이러니까 왕도 그 말 알아듣고 '그래?  달아서 죽이라' 이래 놨는데  그날 밤에 하나님께서 성령으로 감동시켜서 그 왕이 도무지 견딜 수가 없어  고통이라 말이오. 이래 가지고 잠이 안 와서 그저 자꾸 이래 쌓다가 나중에 자기  나라의 사기 책을 좀 비서에게 가져오라 해 가지고서 읽어 보라 하니까, '왕을  죽일라고 이렇게 다 모해를 했었고 또 공모를 했을 때에 그때에 모르드개가  왕에게 그 사실을 고해 가지고 그것을 폭로를 시켜서 예방을 해서 안  죽었습니다.' 이라니까 왕이 지나간 것이지만 깜짝 놀라 가지고 '그때 그라면 그  모르드개에 대해서 어떤 공을 세웠느냐?' '아무 공 세운 거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럴 수가 있나?' 모두 공 세우지 않은 것이 모두 다 위정자들 못된 사람들  때문에 그랬다 말이오.

 그래서, '그러면, 보자. 문을 열어라. 거기 누가 있느냐?' 하만이는 지금 그날  지금 이거 달라고 이랬는데 달라고 그런 생각 하고 있었는데 '거기 누가 있노?'  '하만이가 있습니다.' '하만이 불러들이라' 불러들여 가지고 '이렇고 이렇고  이런 억울한 사람이. 참 공신인데 공신을 이렇게 높이 들어 주지 안했으니까  이거 어찌 되겠느냐?' '예 그는 왕의 옷을 입히고 왕의 모든 타는 것을 타고  시가 행렬을 해 가지고서 이렇게 아주 찬양을 해야 되겠습니다.' 이래 놨다  말이오, 저인 줄 알고. 저인 줄 알고 그래 놨는데 왕이 있다가 '그러면 그래라.'  이제 왕의 짐승 몰고 가고 또 왕의 옷을 모르드개에게 입히고 또 하만이를, 제일  높은 사람으로 말구정 들라 했으니까 제일 높은 사람이 왕 다음에 높은 사람이  하만이라 말이오. 하만이 말구정 들려 가지고서 온 시가 행렬을 했다 그 말이오.

하고 나서 그날 모르드개 달아 죽일 데에 하만이를 달아서 그 나무에  죽였습니다. 이러니까 그때 그 상을 그 전에 상을 베풀었으면 그렇게 요긴한  때에 쓰지 못한다 그 말이오.

 그러니까 우리가 기도하는 것이 안 이루어지는 것은, 기도가 바른 기도가 됐고  또 기도하는 그것이 참 바른 기도가 됐다면 그 사람도 바른. 기도 제목도 바르고  간구하는 그 간구도 바르고 이렇게 됐으면 그 다음에는 그 사람이 어찌 되느냐?  사람도 됐고 다 됐다 말이오. 기도에 대해서 간구도 바로 됐고 종류도 바로 됐고  또 그것을 받아서 가질 만한 사람도 바로 됐는데 일이 안될 때는 하나님이  기도를 이루어 주지 않는다고 그렇게 의심하지를 마십시오. 그럴 때에는  하나님께서 가장 효력이 참 백 프로 날 효력이 백 프로 효력이 날 수 있는, 그  기도 이루어지는 것이 백 프로 그 효과가 날 수 있는 그런 가장 요긴한 그때에  하나님이 주시기 위해서 기다리고 계신다는 것을 우리가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이 거짓말하시고 하나님이 이루시지 않는 게 아니라 안 이루어 질 때에는  언제든지 우리에게 고장이 있습니다. 우리에게 원인이 있어 이루어지지 안할  때는 우리에게 원인이 있는 것은, 우리가 간구하는 그 간구가 모자라든지 그것도  우리 원인, 또 간구는 옳기는 옳고 다 그것은 바로 전체가 합해 가지고  간구하기는 했는데 제목이, 간구하는 그 종류가 못 쓸 걸 간구하는, 종류가 바로  되지 못했든지, 그러면 우리에게 있는 사고라 그 말이오. 또 모든 종류가 바로  됐는데 안 이루어지는 거는 그걸 주시면 감당할 만한 그 사람이 되지 못했기  때문에 주시지 않는 그것도 우리에게 있는 고장이라 그거요. 다 됐는데. 줄 수  있는데 시기가 제일 복된 좋은 시기에 줘야 되겠는데, 지금 주면은 만일. 지금  주면은 일 억짜리가 되는데 고 때를 맞춰 줘 놓으면 만만억도 더 될 수 있는  그런 시기가 오는데 고 시점에 가서 주시려고 기다리고 있으니 고것도 우리에게  있는 원인이라 그 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간구할 때에는 아직까지 이루어지지 않는 것은 그 원인이  우리에게 있지 하나님에게 있지 않다는 것을 요것을 알고 우리에게 있는 것을  자꾸 요런 면으로 자꾸 수정을 해서 나가야 됩니다.

 우리는 지극히 큰 능력을 받았습니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을 인하여 영광을 얻으시게 하려  함이라' 기도가 이루어진 거 보고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도록 위해서 그러니까  기도 제목은 하나님께 영광될 수 있는 그런 거라야 되지 기도가 이루어져 가지고  하나님에게 욕이 돌아가고 예수교인들이 그렇다고 이렇게 욕 얻어먹을 수 있는  그런 일을 구하는 것은 안 이루어진다 그 말이오.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 이제 우리 여기 기도를  단단히. 큰 권세를 가졌는데, 우리 기도는 전쟁하는 사람으로 말하면 아주  무기입니다. 전쟁하는 사람으로 말하면 무기요. 그러기에, 마귀들하고 싸우는  데는 마귀가 제일 무서워하기를 사람의 무릎을 제일 무서워한다. 마귀가 사람의  무릎을 제일 무서워한다. 왜? 하나님 앞에 무슨 일만 있으면 그만 꿇어 엎드리고  그만, 무슨 일만 있으면 그만 꿇어 엎드려 가지고서 엎드린 사람은, 그 꿇어  엎드리는 것은 하나님을 힘입어서 해결 지으려고 하는 것이기 때문에 마귀가  제일 두려워 떠는 것이 그것입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이 기도는 큰 무기요 또 기도는 큰 권세입니다. 뭐 이 세상에  소련의 대가리되는 사람 미국의 대가리되는 사람이 대가리 되는 사람, 정상 뭐,  그걸 정상 회담이라 하던가? 정상 회담이라 하요? 예? 그래? 정상 회담, 대가리  회담 말이오. 대가리 회담하면 자기네들 대가리 회담 하니까 모두 사람들이 참  '어찌 되나?' 모두 다 거기다가 주목을 하고 주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대가리  회담은 뭣이 대가리 회담이냐? 자존자 지존자 창조주 대주재이신 그분하고 주의  구속받은 성도들하고 의논하는 이 기도가 참말로 대가리 회담입니다.

알겠습니까? 이게 정상 회담이오.

 이러기 때문에, 이로써 모든 거 하나님이 이루신다 했어. 무궁세계의 모든  존재들이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영광이 되는 것도 이 기도로 이루고 창조주와  피조물 사이에 조금 어름어름한 것도 다 이것을 조화 맞춰 가지고서 잘  화합하도록 되는 것도 성도들의 기도로 이루고 땅위에서 이제 뇌성과. 뇌성과  음성과 번개와 지진 이 역사도 또 성도들의 기도대로 이루어지고 다 한다  했습니다.

 우리가, 이 기도라 하는 것은 이런 보배인데, 그러기 때문에 마귀란 놈이  기도만 빼들어 놓으면 그만 다 됐소. 마귀는 성도에게 대해서 기도만 빼들면 다  돼 버렸소.

 이러기 때문에, 어떤 사람 책 쓴 걸 보니까 '기도 방에 풀이 났으면 헛일이다.

기도 방을 출입하는데 기도 방에 출입구에 풀이 났으면 벌써 그거는, 그 사람은  다 망해지고 만다. 기도에. 기도실에 길이 빤들빤들 달아 있고, 풀이 나지  안하고 빤들빤들 달아 있는 동안에는 그 사람을 망칠 자가 아무도 없다.'  그렇게, 언제 조그마한 책자를 보니까 그렇게 기록해 놨습디다. 고 책 이름이  기도라 하는 그런 책 이름인데 그렇습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어쩌든지 이런 보배의 권세를 우리가 가졌는데, 왜 우리 소원이 이루어지지  않습니까? 마땅히 그게 이루어져야 하나님에게 영광이 될 터인데 이루어지지  않는다 말이오.

 이거 가정에, 저도 늘 기도하고 있기는 있습니다. 가정에 불화가 있어 가지고서  부부간에 이혼한다 하니까 온 동네 조롱거리가 되는데. 이거 기도하면은  이루어지면 하나님께 영광될 거 아닙니까? 그러니까 기도 제목은 마땅히 기도할  만하다 말이오. 할 만하니까 그 기도에 대해서 우리가 기도가 이 네 가지가 합해  가지고 기도하는지 네 가지가 합해서 기도 하지 안하고 껍데기 외식 기도를  우리가 하고 있는 자가 아닌지 그것도 살펴야 될 것이고,  또 그렇지 않으면 우리가 그 기도가 이루어지면 안 될 우리 못 쓸 자체가  됐으니까 자체가 변화가 돼야 되는 그거든지, 내가 변화가 돼야 되든지 남편이  변화가 돼야 되든지 아내가 변화가 돼야 되든지 이 변화가 돼져야 되지  안되겠다는, 변화시키는 작업을 하나님이, '아, 너 기도 틀리게 했으니까  그거는' 이거는, 그걸 뭐라 합니까? 이거는 뭐, 돌려보내는 거 뭐라 합니까?  기각이라 하나요? 취소? '이거는 기각시켜야 된다. 이거는 안 되겠다.

돌려보내라' 이렇게 하시지 안하고, 안 되면 당신은 지금 막 부지런히 그 일이  이루어지도록 하기 위해서 쉬지 않는 그 작업을 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어쩌든지 기도만 하면 마지막에는 이루어집니다. 나는 몰라도 하나님이  작업하심으로 이루어진다 그 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기도를 놓지 맙시다. 그라면 다 이루어질 터인데 안되는 것은  사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수정을 하면서 낙망하지 말고 기도해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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