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1981. 9. 16. 수새

 

본문 : 이사야 49장 8절 여호와께서 또 가라사대 은혜의 때에 내가 네게 응답하였고 구원의 날에 내가 너를  도왔도다 내가 장차 너를 보호하여 너로 백성의 언약을 삼으며 나라를 일으켜  그들로 그 황무하였던 땅을 기업으로 상속케 하리라

 

나무를 모르면 그 열매를 보아 나무를 알려고 했습니다. 우리는 그 근거를 모를  때에 결과를 가지고 그 근거가 잘됐는지 안됐는지 그 근원을 찾아 바로 평가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기도해야 되는데 기도가 중요합니다. 기도를 자기가 바로 했는지 안했는지  그 결과는 뭘로 알긴다 다 기도는 자기가 바로한 줄로 또 기동에 자기가 은혜를  받은 줄로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 중에 틀린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기도원에 다니는 사람들 또 굴에 가 가지고 오래동안 사는 사람들 또 자주 가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 중에 참 바른 기도를 해서 기도에 응답을 받는 그런 사람들도  있지마는 기도에 응답은 없고 도리어 그 사람이 아주 악령의 미혹에 크게 빠지는  사람들이 대개 많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기도회에 가서 오래동안 상주해서 있는 사람이라면 기도원에 가  가지고 상주해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다는 아니지마는 대개 백에 구십구는 그  사람 못쓸 사람이라 그렇게 단정을 지어도 괜찮습니다.

또 자주 산기도 가고 굴에 가고 하는 사람도 대개는 신앙에 못쓸 사람이라 그렇게  도매금으로 평을 해도 무방합니다. 왜 그런고 하니 기도를 하는 것이 자기  주관대로 자꾸 생각합니다.

어떤 사람은 만물보다 거짓된 자기 마음이 작정해 놓은 (그 목적을 이것을)  달성하려고 그 목적에 대해서 자꾸 기도합니다. 그 목적에 대해서 목적을 생각하고  자기 혼자 생각하다가 또 하나님에게 이 목적을 달성해 주시옵소서. 자꾸 그렇게  해서 이 목적을 내가 달성하는 데는 이리 이리 달성해야 되겠다 달성하는 그  구체적 방편에 대해서 자기가 생각을 하지 그 생각하는 그 지혜도 자기  지혜입니다. 또 자기 목적을 하나님에게 이루어 돌라고 자꾸 간청을 합니다.

그러면 만물보다 거짓된 자기 욕심대로 하나님이 이루어주면 그 사람 망치는  것인데 어떻게 하나님이 이루어 줄 수가 있습니다. 이루어주지 못합니다. 이루어  주지 못하니까 거기에는 그 하나님은 그 기도를 듣지 아니하시고 이제 망하는 길로  끄는 마귀가 와 가지고 그 사람을 감동시킵니다.

그러면 삐뚤어진 생각 그것을 뭐 거침없이 달성하려고 자기 마음도 강해졌고,  결심도 돈독해졌고, 거기에 대해서 여러 가지 방편도 단단히 모색을 해서 연구를  했고, 또 그 일에 대해서 아주 열심을 힘을 기울려서 그 일을 이룰려고 합니다.

하는데 그 일이 자기 악에 힘이 그 일을 달성할 만한 악의 힘이 있으면 그 일을  이루고 악의 힘이 없으면 그 일을 이루지 못합니다.

그 일을 이룬 사람은 완전히 세상 사람이 되 가지고 그 사람을 마귀가 주관해서  세상만 보고 사는 사람이 되버리도록 그리 되버리고, 그게 이루어지지 안하면 그  사람은 그만 악령이 그 사람을 붙들어서 항상 굴 생활 기도원 생활 그 생활만  하도록 그렇게 만들어버립니다.

왜? 거기에 있어야 저 시키는 대로 하고 제 감동하는 데로 하기 때문에 제것  만드는 데에는 이 세상에 나오면 그래도 모든 사람을 접하니까 자기의 혼자 다  차지 못하지마는, 거기에 있으면 그 마귀 그놈이 저 혼자 주관해 가지고 그 사람을  얼마든지 할 수 있기 때문에 그 사람을 기도원에 있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기도원에 늘 가서 있는 사람은 이 세상 생활도 실패를 합니다. 실패요. 또 영의  것도 실패입니다. 그런데도 자기가 해석이 틀렸으니까 자기는 세상 것 다 참 주와  진리를 위해서 깨트리기 싫지만 주님과 진리 위해서 내놓고 양보하고 뺏긴 것인데,  자기가 자기 목적대로 하려고 애를써도 욕심대로 하려고 애를 써도 안된 그것은  세상것도 성공하지 못하고 실패한 그자가 이 된것을 모르고, 오히려 그것이  주님에게 다 받혀서 참 십자가의 생활을 하는 그것으로 오인을 해 가지고 자꾸  그렇게 삐뚤어집니다.

왜? 거 가면 진리 아닌 헛된 말 가지고 사람들을 붕 띄워버립니다. 뭐 불을 받아야  된다니 뭐 권능 받아야 된다니 뭣 받아야 된다니 이래 가지고 그저 없는 것도 있는  뭐 거짓말 막 주데 가지고 이렇게 그런 것만 해싸으니까 그 기도원에 와 가지고  거기에서만 그 권능 얻고 큰 일했다고서 이렇게만 말하니까 사람들이 많이 트려져  붙들어져 가지고 미혹을 받는다 이기요.

그러기에 우리가 기도를 바로했나 안했다. 그런 그 열매를 봐서 자기가 기도를  바로했는지 안했는지 그걸 판정해야 될긴데 그 결과를 보지 안하고 그저 기도를  시간만 왜 껏으면 또 밥만 굶었으면 기도를 바로 한 줄로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은  큰 위험에 빠진 사람입니다.

기도를 바로했는지 안 했는지 그 열매를 보아서 아는데, 열매는 무슨 열매를 봐야  압니까? 어제 아침에 배웠는데 무슨 열매를 봐야 알지? 예 뭐라하노? 뭐라했지?  다시 뭐라해. 아 내 귀에 안 들린다. 와 그건 소용없는 말이고 그말도 여러분들이  모르고 있소. 그 아는 사람 없소. 기도를 바로 했는지 안했는지, 자기가 기도를  바로했는지 안했는지 그 바로 했으면 어떤 열매가 맺습니까. 아냐. 아냐. 누가  그래 누가 이제 말했어. 누가 그 여러말 하네.

그래 기도를 바로 했으면 회개가 나오고 기도를 바로 한 것은 그 열매에 회개가  맺습니다. 자기가 알아요. 기도하고 난 다음에 회개되는 것이 마음으로 회개든지  지식으로 회개든지, 그저 어쨎건 자기가 회개가 되어서 그 기도하기 전보다 기도로  말미암아 자기가 하나님과 관계도 인간과의 관게도 자기의 모든 사물의 관계도 그  관계가 잘못된 것이 생겨나는 것, 발견하는 것 기도를 바로 했으면 아 이것은 내가  잘못했다. 잘못한 것이 발견된다 이기요.

잘못한 것이 발견된다 말은 죄가 발견된다는 말과 같은 말입니다. 삐뚤어진 게  발견이 됐다. 이게 잘못했구나! 이것은 이렇게 해야 되는데 그것을 세상을 따르고  아니고 성경 말씀을 비추어서 이거는 잘못됐구나! 왜 기도가 뭐이 기도인데,  하나님하고 의논하는 게 기도인데 하나님하고 의논하는 것입니다.

신구약 성경 이 말씀하고 의논하는 것이 하나님하고 의논하는 것이요. 하나님하고  의논을 하면 자기의 마음 면이나 행동 면에 있어서 자기 언행심사에 있어서  하나님에게 대해서, 사람에게 대해서, 자기에게 대해서, 사물에 대해서 삐뚤어진  게 그것이 발견됩니다.

'아 내가 이거 내가 참 이걸 모르고 이렇게 했구나! 또 그 삐뚤어진 그 결과가  어떤 그 보응의 결과가 맺겠나? 이거 내가 이 일이 있기 전에 이 보응이 오기 전에  내가 깨닫게 됐으니 참 감사하다.' 잘못된 게 깨닫아지고 또 어떻게 바로 해야 될  그것이 자기에게 환하게 아니 '이것은 이래해야 된다.' 판정이 되고, '이 일은  이렇게 해야 되겠다.' 그것이 되는 것이 기도를 바로한 것이요.

또 기도의 응답은 뭐인가? 자기가 그렇게 생각만 가진 것이 아니라 실제로 그  회개의 행위가 되어집니다. 그게 다 하나님의 응답을 받은 것입니다. 기도를 바로  했나 안 했나? 자기가 자기 기도한 것을 생각할 때에 그 회개가 되어서 모든 것이  바로되고 옳게 되는 것, 자기 욕심을 가지고 '아무래도 이 일을 이루어야 되겠다.

죽어도 이 일은 이루어 봐야 되겠다.' 자기 딴에는 그것이 전부 마음이 다 거기에 기울어져 있고, 재미가 거기에  기울어져 있고, 아주 욕심이 거기에 기울어져 있고, 일단 정신이 마구 거기에  기울어지는데 기도를 하니까 그것은 하나도 섞인 게 없는 망할 것이라 말이오.

사람들 앞에도 그거는 참 용납 못할 일이고 하나님 한테도 그러하고 자기의  생애에도 이 사람은 이런 일을 한 사람이라고 자기 이력서에 써 놓으면  어찌됩니까. 이거는 아주 아무 짝도 못쓸 일을 자기가 생각했다 이기요.

그러면 그 기도 가운데서 아 내가 이런 소원을 가지고 이런 욕심을 가졌으니  이것은 참 순전히 망할 것 뿐이겠습니다. 그것이 집어 던져진다 말이오. 아닌 줄  알면서도 그것을 아닌 줄 알고 망할 것인 줄 알면서도 던져버리지를 못하겠다.

그것을 버리지 못하고, 그 행동을 버리지 못하고, 이 일을 버리지 못하고, 그  재물을 버리지 못하고, 그 사람을 버리지 못하고, 이런데 그걸 발견은 했거든, 또  기도를 자꾸 하니까 이제는 넉넉히 그 모든 것을 다 회개할 수 있는 자기가 되어서  회개가 되더라 그 말이오. 그러면 이제 기도가 점점 그 바로되 나가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기도는 하나님의 성경 말씀을 가지고 하나님과 모든 사람과 자기와  일과 물건에 대해서 성경 말씀대로 됐나 안 됐나? 하는 그것을 비판하고  평가하면서 생각하는 그것이 기도입니다. 자꾸 달라고만 하고 뭐 간구만 기도하는  게 아니요. 그게 기도입니다. 그것이 하나님 하고 의논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눈에 보입니까. 하나님은 완전자시기 때문에 볼 수 없는 형체가 없는  없어진 자존자이십니다. 그러나 그분이 자기의 사진판을 내 놓은 것이 신구약  성경입니다. 자기의 뜻에 자기는 어떤 뜻을 가졌다는 그 뜻을 글로 써내 놓은 것이  그것이 신구약 성경이요. 당신의 성품을 당신의 마음을 당신의 능력을 당신의  소원을 당신의 진노를 당신과 바로 사귀는것을 당신을 멸시하는 것을 다 성경에  기록해놨다 말이오.

이러니까 성경 가지고 성경을 상대해서 생각하는데 성경 법칙만 생각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을 상대하면서 성경 그 법칙에 인도를 받아 가지고 성령의 지도를  받으면서 하나님과 관계 맺는 그것을 성경대로 맺으려고 하는 그것이, 하나님하고  교제하는 것이요 의논하는 것입니다. 이외에 기도가 없습니다. 이러면  어제아침에도 말한대로 그러면 내가 이런 은혜를 받고 감사함이 없었다. 이런 은혜를 받고 내가 배은을  했다. 배은을 했으면 죄 사해 달라하는 사죄가 나올 것이고, 자기가 감사하지  못했으면 감사가 나올 것이고, 또 그 은혜가 자기에게 있으면 써야되겠다하는 쓸  마음이 나오겠고, 또 자기가 그러다 보니까 모르는 일 있으면 하나님하고 의논을  해서 내 사정을 이런건 이렇고 저런건 저런데 이 어째야 됩니까? 도고의 기도가  있을 것이고 그러다보면 이제 마지막에는 하나님에게 뭘 구하는 것도  나오겠습니다.

이래서 기도는 성경대로 하나님과 나와의 모든 일을 서로 의논하고 사귀고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래보니까 하나님과 틀린것도 나오지, 또 하나님과 이렇게 해야  되는데 잘못된 것도 나오지, 사람과 잘못된 것도 나오지, 사람과 바로해야 되는  것도 나오지, 사물과 잘못된 것도 나오지, 바로해야 되는것도 나오지, 또 자기에게  대해서 잘못한 것도 나왔지, 또 자기에게 대해서 그 아주 꺽고 뽑아야 될것도  나왔지, 또 자기에게 살려야 될 것도 나오지 이 모두가 다 바로된 것이다. 그게  회개입니다.

기도를 한 그 결과는 회개가 되어지느냐? 공연히 가 가지고 아무리 기도한다고  시간을 거석하니까 '아 여기에 와보니까 모두 저렇게 믿는데 나는 꼬장 꼬장  꼬장배기로 쾌쾌묵은 옛날 예수 쓰지 못할 갖다 그런 예수 시대를 모르는 예수를  믿었다.' 그것이 세계에 가득찼습니다.

신학교 진보 신학이라고 자꾸 변해나가는 신학, 발전 신학이라고 또 옛날이 아니고  이 새 시대에 따라서 변해지는 것, 옛날 그 진리가 세계가 바꿔질 수록 그 진리가  더 범위가 넓고 더 확고하고 더 똑똑하고 더 세밀하고 이래되는 것이 진리지,  하나님이 하셨는데 하신 일이 오늘 콩이라 하더라. 내일은 그 희미하이 콩 이라던  것이 내일은 가 가지고 코 또 커 언제가서는 이 커 팥 사람들이 모르도록 콩을  슬며시 팥으로 바꿔서 슬거머니 이래 말하는데, 인간들이 어두어 놓으니까 그만  언제 콩이라 하더니 왜 이제 팥이라하노? 이렇게 말하면 그게 냉면을 당하지마는  그런 줄 모른다 그 말이오.

그러기에 역사 공부를 하라 그 말이오. 역사 공부 너거 주장은 언제는 콩인데  지금은 왜 팥이라 하느냐? 이 변하지 안했느냐? 하나님이 변하느냐? 하나님의 도는  변하지 안하고 더 똑똑히 세밀히 더 정확하게 인간이 모르니까 차차차차 알아지니  더 똑똑해지고 이렇게 일반으로 곧게 나가는 것이 하나님의 도지, 언제는 이랬다가  언제는 저랬다가 그렇게 되는 것이 아니라 그기요.

이래 기도를 하면 기도를 바로 했으면 자기에게 회개가 이루어집니다. 그런데 저  무슨 무슨 기도원 무슨 기도원 한번 표준이 자기 기분이라 말이오. 자기 기분이  나고, 기분이 좋고, 또 자기 기분에 힘이 나고 그까짓 기분 아무 소용없습니다.

기도를 바로해서 은혜를 받는 것은 뭐이냐? 자기에게 이놈 고쳐야 되겠다. 고칠  것을 발견하고 이 고치지 않으면 큰 화가 있다. 또 고칠 능력이 나오면 이게  기도의 응답의 좋은 열매고 은혜지. 가니까 마음이 붕 뜨는 것이 기쁨이 기분이  좋습니다. 근심 걱정 다 없습니다.

예수 믿어야 되는데 근심 걱정 다 없소? 이제 기쁘고 즐거움 뿐입니다. 평안  뿐입니다. 제가 회개를 할 터인데 어떤 굴에 기도원에 거기에서 제 마음  변해졌다고 그게 되졌습니까. 아 잘못된 것을 고쳐집니까. 잘못된 것을 고치는  데에는 그 잘못된 일을 한 그 장소에 와야 되고 그 사건에 와야되고 그와같은 환경  주위에 와야 고쳐지는 것입니다.

그래 그 다 고쳐졌습니까? 거기서 기쁘고 즐거운 것은 완전히 이걸 다 잊어버리고  타락을 했기 때문에 근심도 없고, 걱정도 없고, 고통도 없고, 사람이 잘못된 것을  많이 발견되 가지고 있으면 그 사람이 뭐 근심이 되어지고 또 이것을 고쳐야 될  것을 많이 발견되지면 어깨가 눌리겠소 벌떡 들이겠소? 어떻겠소? 저 (안) 집사.

눌리지 뭐이가 기쁘겠느냐 말이오.

이러니까 사람 마음이 강팍하다말은 이 세상 것으로만 거석하고 하늘나라의 것은  무시하기 때문에, 강팍해진 것은 기도원에 거석하면 사람에 간을 디비 가지고 그만  세상 것도 자기에게는 얼마든지 욕심을 부려도 되지 하늘나라의 것으로 욕심 부릴  것 없이 다 얻어놔 버렸지, 이러니까 마음에 기쁘고 즐겁다 이기요.

어떤 사람 부흥회 그 이 목사라고 있는데 그분은 부흥회를 인도하면 나중에는 그  교인들이 모두 그 막 기뻐 뛰고 춤만 춥답니다. 그거는 뭐이냐? 회개는 생  가르치지 안하고서 뒤에 하늘나라에 가서 받을 영광만 자꾸 가르쳐 줘놓으니까  기쁘고 즐거웠다 그 말이오.

그 사람이 목회한 교회가 끝이 없습니다. 그 교회 제일 장로 유력한 장로 한분  있었는데 회개 있었는데 마지막에 그 장로가 돈 들어먹고 자기 살림도 망치고 아주  망해버렸소. 목회를 못하고 이리 저리 돌아다녔는데, 지금 어데가서 목회한다 말  내가 듣기는 들었는데, 그러니까 사람을 임시 기쁘게 만드니 그 사람이 기쁘니까 연보도 잘하고 하지마는  회개가 없습니까 안됐다 이기요. 헛일입니다.

그러므로 참된 기도는 그 열매로 회개가 이루어집니다. 회개가 이루어지요.

하나님과 의논하니까 고칠 것 많아서 고쳐지니 그게 회개지, 또 자꾸 잘못된 것을  고칩니다. 잘못된 것을 고치니까 뭐이 나옵니까. 또 무슨 열매가 맺습니까.

잘 회개 그게 잘못된 것을 고친 것인데, 기도하니까 회개 나오고 그 회개하니까 뭐  나오지? 누구, 어찌 말하네. 크게 말해봐. 응 실행 예. 그렇게 하나님하고 의논해  가지고 잘못된 것을 고쳤다 말이오. 잘못된 것을 고치니까 뭣 돼.

어제 세 가지 다 말했는데, 응 의식주 나와 의식주 의식주 육신의 축복이 온다  말이오. 회개하면 첫째로 육신의 축복와요. 육신의 축복은 삼념만이면 은히 다  받으 수가 있습니다. 회개하니가 이제는 내가 회개를 바로했나 안했느? 그 표적이  뭐이냐? 자기의 육신의 그 일이 이제 술술 풀리 지느냐 하는 그것이 증거입니다.

의 식주의 은혜가 앙. 그래보십시오.

그러면 장사하는 사람은 장사하는 사람은 그만 장사하는 그 사람이 바꿔져버리,  정신이 바꿔져버리. 이러니까 자기는 그렇게 죄짓지 안하고 참 깨끗하게 하는데  그날은 수입이 많습니다. 또 자기가 하는 일이 어데서 도와줬는지 술술 피입니다.

자꾸 일이 꾀이 가지고 되지 안하고 술술 피이요. 의식주의 축복이 옵니다.

자 기도회에서 회개하니까 의식주의 축복이 와 또 그 다음에 뭐 옵니까. 안보가  옵니다. 그 다음에 안보가 와요. 자 모두 보니까 원 저 사람 모두 다 날 대적하는  원수지 싶었는데 기도하고 회개하고 육신의 축복을 받는데 여기에까지 오고  보니까, 모든 사람이 다 아름답게 보이고 그 사람들이 다 날 위하는 사람으로  보이지 해하는 사람으로 보이지지 안하고, 그래 보일뿐만 아니라. 아 그 사람들이 어제 볼적에는 날 원수로 삼았는데 내게  대해서 그렇게 악하고 독하지 안하고, 순하고 또 좀 있으니까 그 사람들이 내게  협조를 하고 이래 가지고 모두 남보고 조그마한데부터 큰데까지 나를 도스리고  있는 악독의 그 공산주의 김일성이가 그게 세력이 물러집니다. 뭐 해로운게 툭  터지고, 그러면 그 사람들이 국교를 하는 것이 틀려지고 또 저거끼리 내란이 나고 뭐 자꾸  이래 가지고 원수는 멸해지지, 하나님이 내게 대해서는 보호하시는 하나님이 날  책임지고 보호하시는 그 보호의 흔적이 자꾸 나온다 그 말이오. 보호하시는 그  표적이 나와 그것을 여 말하지 안했소. "용사의 빼앗은 것을 어떻게 도로 빼앗으며  승리자의 사로잡힌 것을 어떻게 건져낼 수 있으랴만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용사의 포로도 빼앗을 것이요 강포자의 빼앗은 것도 건져 낼것이니 이는 내가 너를  대적하는 자를 대적하고 네 자녀를 구원할 것임이니라." 이제 하나님의 안보가  슬슬 자꾸 나옵니다.

자 이러니까 그 사람이 이게 바로됐으면 결과적으로 무슨 열매가 맺겠습니까. 예  이러면 그 하나님의 보호를 받지 하나님의 보호를 받으면 그 다음에 차차 차차 그  하나님만을 바라보는 그런 사람이 되집니다. 하나님을 바라보는 사람이 돼져.

그러면 이제 그 사람에게 모든 것이 영광으로 이루어집니다. 이제는 사람 정리가  되고 원수는 다 도망가버립니다. 모든 사람은 자기를 옹호하고 이러니까 영광이  이루어집니다. 이것이 원인이 있으면 결과를 봐야 원인을 바로됐는가 그걸 알지.

그렇지 안하면 그것을 바로됐다고 자기가 판정을 해서 안 됩니다. 이 결과가  되거들랑 내가 바로했는가 보다 이렇게 해야 됩니다.

자 그러면 첫째 기도하면 뭐 나온다 했습니가. 회개. 또 회개 나오고 나면은 그  다음에 뭐 나옵니까. 회개가 나오면 회개가 나오면 하나님을 바라보는 그것도  거기에서 부터 나오지마는 "네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네 그때 참 온전히  바라보게 됩니다. 이제 회개하면 그때부텀 여호와를 바라봐요.

그런데 증거는 우리가 알 수 있는 보이는 증거라야 되지는데 그걸 회개하면 그  다음에는 무엇이 환하이 뚜렷하게 나옵니까. 의식주가 뚜렷이 나옵니다. 육신의  복을 받아요. 또 육신의 복 받고난 다음에는 무슨 복 받습니까. 영광은 그거는 다  따라와요. 영광 육신의 복 받으니까 영광이 되집니다.

원수가 다 절단나고 하나님의 안보가 오니까 영광이 올밖에는, 의식주가 오고 그  다음에는 영광이 온다. 그것 순서가 오고 영광이 오는 것은 하나님이 모든 것을  책임을 지고 일하니까 모든 원수는 다 물러가 버리고 내게 속한 자는 전부 다 와서  내 장식이 됩니다. 의식주가 해결이 되고 그 다음에는 하나님이 나를 대신해서  하시는 하나님이 이 안보라해도 되고 영광이라해도 됩니다. 하나님의 이 안보가  옵니다.

그러면 그 다음에 그 사람이 뭘하게 됩니다. 이제는 참 전적 하나님을 바라보게  됩니다.

이러니까 다섯 가지 여섯 가지 그 결과를 봐서 그걸 우리가 알아야 되지, 결과를  보지 안하고 자꾸 그래하면은 자기가 속아서 아주 삐뚤어지기 쉽습니다. 기도의  결과는 회개가 있어야 되고, 회개의 결과는 이제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을 회개  그거하면 하나님을 바라보게 되지요.

바라보게 되나 하나님을 바라보는 그 일이 거서부텀 시작해 가지고 하나님을  바라보니까 저 세 가지 축복이 오는데, 받은 그거 부터 시작해 가지고 이제  마지막에 하나님을 자기가 하나님의 안보 영광 다 받고 난 다음에라야 비로서  하나님을 참 바라보는 사람이 됩니다. "그제야 네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첫째 바로 바라보는 자에게 자 의식주 나오고 고 다음에 어제 아침에 영광이라  했습니까. 안보 나오고, 또 고 마음에 영광 나오고, 또 전적 이제 하나님을  바라보는 사람이 됩니다.

이러니까 고것이 다 하나라요. 고게 이거 기도가 완전히 되야 회개가 완전히 되고  하는 것이지마는, 그것이 기도부터 완전히 다 되고 난 다음에 또 회개를 그 다음에  시작되는 것 아닙니다.

기도가 콩알만침 기도했으면 고 기도에는 반드시 콩알만한 회개가 맺습니다. 또  콩알만한 회개를 맺고 난 다음에는 하나님께서 콩알만한 의식주에 또 은혜가 온다  말이오. 콩알만한 의식주가 오고 난 다음에는 그 사람이 모든 사람에게 다 이  사회에서도 가정에서도, 그 사람을 다른 사람들이 다 환영하는 그 영광이 옵니다.

또 된것만큼 하나님의 보호의 이 안보의 책임이 옵니다.

그러면 점점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이 점점 강해지게 됩니다. 그러면 이것이  조금되면 그 다음에 조금되고, 또 조금되면 그 다음 게 조금되고, 거 다되고 나서  고 다음에 회개되고 요래 되는 게 아니라. 옆으로 되나가요. 옆으로 요거  보스라기만큼 되면 된것 만큼 요것도 보스라기만큼 되고 되고 되고 이랬는데 그  백분지 일밖에 안돼. 이것도 백분지 일밖에 안되고, 이것도 백분지 일밖에  안됐는데 고 다음에 이거 백분지 오십을 하고 나니까 요것도 백분지 오십밖에  안돼.

이러니까 여기에서 이것부터 다 되고 이래 이래 가는 게 아니고 옆에서 이렇게  끌어 들어간다 말이오. 요거 좀되면 요것도 좀되고 요것도 좀되고 옆에서 이래  가지고 마지막에 이것이 다 전체가 한몫 다 된다 이기요. 이렇게 되나가는 것으로  우리 신앙이 자라가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그 사람이 그 기도에 완성을 해야 그 다음에 회개가 다시 시작되는 것이  아니고 기도를 한것 만치 기도가 바로 된것 만치 회개가 바로됩니다. 회개가 바로  된것 만큼 그 사람의 의식주가 바로됩니다. 또 그것이 다 모두 바로 받았으면  영광이 바로됩니다. 또 그랬으면 하나님의 안보가 점점 눈에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것이 동시에 도는 것입니다. 동시에 되는데 옆으로 되나가요.

그러면 그 사람이 참 여호와를 바라보게 된 것입니다. 바로 바라보는 것 기도하면  회개되고 회개되면 회개된 것만치 하나님하고 의논해 가지고 의논하니까  필연적으로 회개하게 되고 잘못된 걸 고치게 되니까 하나님과 자기와의 밀접하게  됩니다. 밀접하게 되지니까 그 다음에 제일 보기 쉬운 육신의 축복받고, 그  다음에는 그 사람의 축복받고, 그 다음에는 하나님의 능력에 보호 역사가 일어나게  됩니다.

그러면 그때사 참 여호와인 줄 네가 나를 알리라 "네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그렇게 다 경험하고 체험하고 난 다음에는 하나님을 참 하나님께서 계시는구나!  이렇게까지 하나님이 하시는구나! 하는 것을 자기가 경험에서 다 알지 경험하지  않고는 사람이 그걸 모릅니다.

그러므로 기독교는 체험의 종교라, 실험의 종교라, 경험의 종교라 하는 것입니다.

요새는 우리가 기도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안 됩니다. 그리고 자기가 자기를  알아요. 기도하는 것도 나를 기도를 하고 또 밥을 먹고 자고 이러면서 기도를  하니까 기도가 잘 되는지, 자기는 늘 굶을 수는 없지마는 밥을 굶으니까 기도가 잘  되는지, 예배당에서 철야하니까 잘 되는지, 집에 가야 잘 되는지 그걸 자기가  자기를 겪어보면 알아.

기도 잘 되는 것은 뭐이냐? 회개가 잘되는 것입니다. 회개가 잘되는 것은 하나님과  자기와의 다른 것이 자꾸 고쳐지니까 하나님과 자기와 밀접해지는 그 증거가  회개가 잘된 것입니다.

이러니까 아주 기도 생활도 신앙생활 오래한 사람은 그 사람은 자꾸 단식 기도나  산에가 거석하면 자기가 회개할 것도 하지 못 합니다. 기운이 있어야 회개하지 또  아주 창자리같은 사람은 너무 육신에 가해 가지고 안돼. 육신이 강해서 안되는  사라은 굶겨야 됩니다. 잠을 자지 안해.

육신이 강해서 안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은 육신이 약해서 안된다 그 말이오. 참  옳고 바른 것을 다 알고 이렇게 해야 되겟는데 이 예수님께서 겟세마네 동산에서  "아 알기는 아는데 육신이 약하도다" 이 약해 가지고 안돼. 그러니까 천사가 와서  힘을 도와 가지고 나머지기 기도에 끝을 맺었다 말이오.

그래 이러니까 자기를 봐서 예배당에서 안되면 산에 그냥 안되면 굶고, 굶어도  자꾸 육신의 생각만 나고 자꾸 믿음의 회개가 안되지면 그럴러면 더 굶고, 그래서  어쩌든지 바른 기도가 되고, 또 바른 회개가 되어지고, 하나님과 자기와의 바른 그  밀접한 관계가 맺어지고, 또 바른 회개가 되어지고, 하나님과 자기와의 바른 그  밀접한 관계가 맺어지고, 또 그러므로 자기에게 이 의식주 그것도 하나님이 축복을  하시고, 또 점점 자기가 종연해지고 또 하나님이 보호를 해서 그 아무리 뭐 강한  원수도 그 원수가 자꾸 전쟁을 안해도 해결되는 것, 마틴은 대장인데 그 사람은 평생 사람 죽여보는 일 안했습니다. 그러나 그 사람이  대장으로 있는 동안에는 전쟁을 이겨보지 안한 일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면 전쟁을 어떻게 사람 안 죽일 수가 있느냐? 저 사람들이 다 침략전으로  왔다가는 마지막에 그 사람들이 저 먼대로 다 물러가고 돌이켜 회개하고 물러가고,  이래서 그분이 있는 동안에는 전쟁은 많이 일어났지마는 전쟁은 한번도 진 일도  없고 전쟁에 사람 죽은 일 없고, 해결된 그것이 성 마틴이라는 대장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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