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1981. 11. 17. 화요일 새벽

 

본문 : 마태복음 7장 7절 - 8절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를 주실 때에 우리 상관없이 당신이 우리에게 주신  은혜 있습니다. 이것을 가르쳐서 기본 은혜라 할 수 있습니다. 안 믿을 때에도  그러하고 믿을 때는 더우기 그러합니다.

우리가 기본구원을 받은 것과 앞으로 받을 것은 구하지 안해도 주님이 주십니다.

그러나 성화구원 곧 건설구원에 속한 것은 우리가 구할 때에 하나님이 주시도록  돼가지고 있습니다. 왜? 기본구원을 주신 것이 하나님과 우리와의 밀접한 사귐을  영원히 갖고저 하는 것이 하나님의 목적입니다.

많은 피조물이 있으나 많은 피조물과 하나님과 그 사이에 교회를 세우시고  교회를 제사장 위치에서 세웠고 선지자 왕의 위치에 세워서 하나님께서 교회를  통하여 모든 것을 통치하시고 또 모든 피조물의 것을 교회를 통하여 하나님이  받으십니다. 교회를 통하여 주시고 또 교회를 통하여 하나님이 온갖 받으실  것을, 받으시려는 이것이 하나님이 목적하신 교회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중요한 것이 하나님과 교회와 사귀는 것입니다. 늘 교제하는 것,  우리 통해서 만물에게 또 만물의 것을 우리 통해서 하나님이 이렇게 관계를  가지시기 때문에 우리의 위치에 감당은 하나님과 서로 교제하는, 동행하는 이  하나님과 관계를 맺는 이것으로 모든 사명을 감당할 수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우리로 더불어 교제하시는 것을 그렇게 하나님이  좋아하십니다. 그걸 원하십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알고 또 우리를 스스로 알고 우리 위치를 알고  우리에게 속한, 우리에게 속한 모든 피조물을 알고 행동하는 것을 원하십니다.

그런고로 우리 행동 가운데에 제일 중요한 행동은 하나님으로 더불어 교제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어떤 분인 것을 바라보는 것을 하나님이 중요하게 여기시고 또  하나님에게 내가 어떻게 해야 되느냐? 내가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는 그런 것이  둘째로 중요하고, 또 셋째로는 하나님에게 내가 구할 것이 뭐이냐? 이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면 이것이 한말로 말해서 기도입니다. 이것이 다 기도요. 하나님이 두려운  줄 모르면 하나님 앞에 자복하고 용서를 구할 리가 없습니다. 또 하나님이 모든  것을 알고 공평되게 심판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면 하나님 앞에 숨길 것이 없이  미리 들어내서 의논할 리가 없는 것입니다.

또 하나님이 능치 못하심이 없으신 이 전능의 하나님인 것을 모르면, 하나님의  신실하신 이 우리의 주가 되는 것을 모르면 모든 것을 하나님으로 더불어  의논하고 그분에게 구할 것이 없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기도하는 것은, 기도는 특별히 우리가 받던 것을 감사하고 또 받은  은혜를 감당 잘못한 데 대해서 사과하고 또 우리의 모든 사정을 구하고 또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구하고 하는, 이것이 다 기도인 것입니다. 이것이 참  하나님을 아는 것이요.

하나님 앞에서 바른 교제하는, 생활하는 것인데 하나님이 우리에게 대해서  하나님과 서로 교제하는 것을 제일 기뻐하십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기뻐하시기를  교제하시기를 참 기뻐하십니다.

그런데 우리가 하나님에게 구한다고 하다가 보면 잘못된 것을 구하기 쉽습니다.

잘못된 것을 구해서 하나님 앞에 근심되게 하는 일이 많고 하나님 앞에 잘못  구한 것이라면 그것은 잘못 구해도 좋습니다. 왜? 잘못 구했으면, 구하는 구거는  잘못됐지만 그래도 하나님을 상대했기 때문에 효력을 봅니다.

잘못 알고 기도해도 기도는 반드시 그 효력을 봅니다. 그렇지만 잘못 기도하다  보면 자기 욕심대로 나가서 그만 자꾸 욕심이 되풀이 돼가지고 잘못된 욕심이 더  짙어지기 쉽습니다. 잘못된 것을 하나님에게 한 번 구하고 두 번 구하고 이래  기도하는 가운데서 잘못된 욕심이 점점 강해져서 그것이 고집이 돼가지고 그  자기가 생각하는 것도 그러하고 꿈도 그래 꾸이고 아주 비판도 그러하고 아주  기도로서 잘못된 사람이 되기 쉽습니다.

그러기에 기도를 많이 한 사람으로서 바로 된 사람이 많지만 잘못된 사람들도  많습니다. 기도 안하는 사람보다 오히려 기도함으로 잘못된 사람들이 돼서  마지막에는 아주 고집으로 고집이 요동치 않는 그런 고집의 사람이 되기  쉽습니다.

그 신앙 생활 말년에 지혜로운 사람이 안되면 미련한 사람되고 또 아주 예민하고  날카로운 그 행동이 빠른 그런 사람이 안되면 고집의 사람되고 고만 그렇게 잘못  삐끌어지기 쉽다 그말이오. 그것은 우리가 기도를 잘못하는 데에서 생겨지는  그런 폐단들이 많습니다.

우리는 기도해야 되는데 또 기도를 잘못하면 안 됩니다. 이러니까 암만 기도해도  잘못됨이 없고 암만 기도해도 잘못됨이 없고 또 기도하는 대로 그것만 얻으면 다  되고 그런 요령이 있다 그말이오.

요령, 우리가 그것만 기도하면 그 안에 포함이 다 됐어. 뭐 이것 저것 뭐 예를  들면, 자기가 하나님에게 기도해야 될 그 올바른 기도의 제목이 백 가지든지 천  가지든지 우리가 기도를 간단하게 세 가지만 하면 그기 다 그 안에 들었습니다.

백 가지 기도가 다 그 안에 들었소.

그러기에 이 세 가지는 또 우리가 확실히 알고 하는 기도기 때문에 이건  암만해도 그 기도의 제목이 잘못이 아닙니다. 이러니까 기도를 내가 지난밤에도  와 보니까 좀 기도하는 사람들이 좀 많아졌습니다.

장로님은 와서 기도하는 데에 좀 하는 사람들이 오는가? 안 오는가? 그것을  그래도 장로님들이라면 자기네들이 존경해서 다 선택한 것이기 때문에 모두 다  우러러 보고 있으니까 장로님들이 와 가지고 이렇게 좀 나타나서 정 그리고  이러면 기도하러 오는 사람들도 힘이 나고 또 마음에 끌리기도 하고 눈에  바시기도 하고 이래서 기도하는 사람들이 좀 많으리라 생각했는데 내가 며칠  그러고 난 다음에 지난 주일날 그러고 나서 암만 봐야 장로님 안면은 보이지  않습니다. 물론 어두운데서 기도하고 가니까 안 보이지만 장로님들 얼굴이 안  보이. 그렇게 장로직이 하기 쉬운 것 아닙니다. 그저 이름만 가지고 이래 가지고  있는 것 아니고 참 이 직분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그 직분 때문에 억지 의를  이루고 억지로 성화되서, 그러기에 이 성직이 좋다는 것입니다. 그 성직 때문에  이거는 할 수 없다 이기요.

이래 가지고 그래 참 하기 싫은 것도 안 할 것도 못 할 것도 이거는 억지로 어쩔  수 없어 했지만 그것도 뒤에 가서는 일생 동안 살고 보면 얼마나 저축이 많은지  많이 기도하러 오는데 기도하러 와 가지고 어떤 기도 제목으로 기도를 해야 될  것인가 해서 그 기도 제목을 잘못 알면 잘못하면 자기 잘못된 사욕을 자꾸  구하니까 그 사욕이 짖어지고 짖어지고 이래 가지고 나중에는 사욕에 사람  주관의 사람으로 점점 타락하게 됩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에 기도하는 것은 반드시 주신다는 이 확신을 가져야 되겠고,  "구하라 주실 것이요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이랬으니까 구하는 자는  하나도 얻지 못할 것이 없다 그말이요. 우리 기도할 때에 그 마음이 있어야  됩니다. '내가 구하는 것은 주님이 주신다 틀림없이 주신다' 하는 이 확신을  가지고 기도해야 되는데 확신 가지고 잘못 기도하면 안 되겠다 그말이요.

그러면 확신 가지고 기도할 것이 뭐이냐? 그 내나 또 근본으로 돌아갑니다.

주님이 우리를 구속해 주신 이 구속만 바로 이루어지면 모든 것 다 됩니다. 죄에  대해서 의에 대해서 하나님과 화친에 동행에 대해서 이 세 가지에 대해서  기도합니다. 이 세 가지만 기도하면 천 가지고 만 가지고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그 안에 다 내포되어 있습니다.

죄는 주님의 법칙을 내 마음으로나 내 몸에 움직으로 마음에 움직임, 마음에  행동 생각은 마음의 행동 아닙니까? 욕심은 마음의 행동 아니요. 감정도 마음의  행동 기쁨도 마음의 행동 이런 것 다 마음의 행동이요. 또 이 몸의 행동 마음이  움직이고 몸이 움직이는 이 일이 죄 짓지 않게 해 주옵소서.

말하자면 죄는 하나님의 법도를 어기는 것인데 '주여, 내가 오늘 사람을  상대하는 데에도 내가 죄 짓지 않겠다. 사람 상대하는 데에도 삐뚤어짐이 없게  해 주옵소서. 하나님 법칙 안에 있고 하나님 법칙에 삐뚤어지지 않게 해  주옵소서. 가족을 접하는 데 원수를 접촉하는 데에도 또 내가 물건을 접하는  장사를 접촉하는 데에도 내가 물건을 사러 오는 사람을 접하는 데에도 모든 사람  접촉에 내가 삐뚤어지지 않도록 죄 짓지 않게 해 주옵소서.' 이걸 자꾸 구한다  그말이요. 이것이 되면 다 되. '내가 물건을 물건에 대한 죄를 짓지 않게 해  주옵소서.' 내가 권세에 대한 요구라면 종류가 얼마든지 많다 그말이요.

'모든 일에, 모든 일에 대해서 모든 물건에 대해서 모든 사람에 대해서 모든  두려움에 대해서 모든 급한 데 대해서 모든 기쁨에 대해서 모든 재미에 대해서  모든 죄 짓지 않게 해 주옵소서.' 이거는 안심하고 기도할 수 있어. 이거만 되면  다른 것 다 되.

이러니까 모든 데 대한 이 삐뚤어지지 않도록 죄 짓지 않도록 하나님 말씀대로  되도록 고렇게 자꾸 이것을 우리가 구하면 하나님이 주실 것을 확신하고 구하라.

확신하고 구해요. 우리가 어떤 것에든지 삐뚤어지지 안하면 성공입니다.

삐뚤어지지 안하면 벌써 실패라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이러면 삐뚤어지는데 그저 삐뚤어지는데' 하다가 처음에는 자꾸 이래 기도하면  하나님이 주셔서 '아, 내가 가족 접촉에 삐뚤어지지 않게 해 주옵소서' 그래  얼마나 어렵습니까? '또 자주 만나는 사람, 같이 일하는 사람에게 대해서 내가  하나님 말씀대로 하고 삐뚤어지지 않게 해 주옵소서' 이라니까 이 일이 얼마나  중대한 일이며 얼마나 큰 일이며 얼마나 두려운 일이며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모른다 그말이요.

사람에게 대해 삐뚤어지지 않도록, 이러니까 처음에는 삐뚤어지지 않도록  구했지만은 아 사람에게 구했는데 가까운 사람 한 사람 그 사람에게 대해서  실수하지 않도록 해 달라고 기도했는데 나중에는 그 사람뿐 아니라 차차차  사람의 범위가 넓어진다 그말이요. 이것이 뭐이냐? 이것이 뭐이냐? 자기를 밝게  하는 것입니다.

이 일을, 이것이 자기를 광명하게 하는 것, 자기를 빛되게 하는 것이라고,  그러면 자 그러니까 자꾸 이것이 돼지니까 그전에는 사람 만날 때 벌로 만났는데  아 이 사람 만날 때도 조심이 되어지고 저 사람 만날 때 조심이 되어지고 자꾸  모든 사람한테 조심이 되어지니까 이것이 뭐이냐? 자기 자기가 정금같이  정금같은 사람이 되어집니다. 자기가 귀중한 사람이, 귀중한 사람되면 다 되는  것 아니겠소? 이러니까 우리가 기도할 때는 반드시 기도하면 하나님이 주신다는 이 확신을  가지고 기도하는데 확신 가지고 기도 하는데 기도의 제목을 잘못 택하면 탈  되겠더라 그말이요.

그러면 기도의 제목을 잘못 택하면 탈이니까 기도의 제목을 세 가지만 택했다  그말이요. 하나는 모든 면에 대해서 죄 짓지 않게 해 주옵소서 죄 되지, 죄라는  거는 삐뚤어졌다 그말이요.

삐뚤어졌다 말은 인간들이 말한 삐뚤어진 것이 소용없어. 하나님의 주신 그  법칙에 준해서 삐뚤어졌다 말이요. 하나님의 법칙대로 안된 것은 천하 인간이 다  좋다 해도 삐뚤어진 것입니다. '하나님의 법칙을 준해서 삐뚤어지지 않게 해  주옵소서' 고거 기도하고 또 불의에 대해서 기도한다 말은 불의에 대해서 의에 대해서 기도해. 의에  대해서는 '불의를 하지 않게 해 주옵소서. 의롭게 하게 해 주옵소서.' 불의는  뭐이 불의입니까? 불의는 자기 생각대로 자기 주장대로 또 그리 안하면 피조물 무슨 사회나 국가나  뭐 어떤 것이든지 하나님 외에 딴 피조물 그거 주장대로 하는 것이 불의입니다.

그거 주장대로 하는 것이 불의요. 그러면 '불의의 불의를 범하지 않게 해  주옵소서.' 이걸 자꾸 기도한다 말이요. 얼마나 큰 기도며 얼마나 범위가  넓습니까? 그러면 거기에 대해서 종류가 있을 것이라 말이요. '그 내가 일할 때에 무슨 일  할 때, 무슨 사건 내가 지금 오늘 사건이 있는데 일할 때에 그 피조물 주장으로  내가 하지 않게 해 조옵소서.' 그러면 자기가 공장에 가서 일하는 데에도 공장에  가 일하는 데에도 암만 감독이 시키는데 공장장이 시키는데 자기는 늘  기도하기를 '불의를 범하지 않게 해 주옵소서.' 기도했기 때문에 내가 공장장이  시키는 대로 하느냐? 공장장이 시키는 대로는 안 해야 되는데 하나님이 시키는  대로 해야 되는데 그러면 공장장이 시키는 일인데 이 일이 하나님이 이 공장장을  통해서 시키는 일이냐? 그러면 하나님의 뜻에 맞은 일이면 공장장을 통해서  우리에게 시키는 일이라 그말이오.

성경에 말하기를 "권세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지안한 것이 없으니 모두  하나님께로부터 났다" 이러니까 하나님께서 이 권세자를 세우고 저 권세자를  세워 가지고 이 일은 이 권세자를 통해서 시키고 저 일은 저 권세자를 통해  시켜서 하나님이 그걸 통해서 하나님의 종으로 하나님의 일꾼으로, 성경에 보면  하나님이 세우신 하나님의 종들이라 이랬다 말이요.

불신자들 이러니까 그를 통해서 시키는 것이냐? 하나님의 명령이 그리 전해서  절단되서 하달돼 온 것이라면 하나님의 시킨 것이니까 하나님이 시킨 것인 줄  알고 확신 가지고 담대히 있는 충성 다 해야 되겠다 말이요.

이제까지는 그 감독이 시키는 대로 했지마는 그 감독이 지금 말하는 것은 하나님  시키는 것이 아니라 그말이오. 하나님 시키는 것이 아니고 이거는 마귀 시키는  것이지 하나님 명령에는 거슬려졌다 말이요. 거슬려지면 이것은 하나님이  시키시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안 한다 이기요.

아! 지금 여러분들이 참 수고를 많이 했는데 내일은 공휴일인데 이거 천상 이  일을 하다 보니까 이래 됐으니 내일은 주일을, '내일은 참 공휴일이니까 내일  일요일은 다 나와서 일을 해야 되겠습니다' 하면은 자 그 일을 하나님이 시키는  것입니까? 그 사람이 시키는 것입니까? 사람이 시키는 것이라 말이요. 이럴  때에는 뭐이냐? '이 불의를 하지 않게 해 주옵소서. 피조물 주장으로 살지 않게  해 주옵소서.' 이걸 자꾸 기도한 사람은 그럴 때에 하나님께서 '주일날 일하는  것은 내가 시키는 것 아니다. 이거는 인간 생각이다.' 이러니까 마음에 '아  이래서는 안 되겠다. 기도하지 안한 사람은 이거 좀 찡찡한데' 하고 그만 그냥  하고 예수 믿는 사람이나 그리 안하면 그만 사정이 그러니까 그만 그리하고  이러니 기도 많이 한, 기도 좀 한 사람은 주일날인데 이 안 되는데 마음에 좀  안됐다. 기도 많이 한 사람은 뭐 그럴 것이 뭐 있는가? 그런데 주일날은 그 내가  하나님 앞에 예배를 드리야지 이 날이 날 중에 제일 중한 날인데 그만 확신  가지고 해버리고 확신 가지고 했는데 하나님이 그 뒤 일을 수습을 잘해서 주일  잘 지키고 일 잘 되도록 주일을 지킴으로 인해서 일이 더 잘 된다 그말이오.

다니엘이 그 왕의 조서를 듣지 아니함으로 낭파되는 것 아닙니까? 낭파되고  사자굴에 집어넣기까지 낭파가 됐는데 그렇게 낭파가 되어도 하나님 명령을  어기지 안하게 된 그 죄를 짓지 안한 그것이 권능이라 그말이요. 그렇게  되기까지 하나님과 동행한 권능이라 말이오.

권능인데 또 그렇게 된 그것이 끝이 아주 없어졌으면 참 천국에서 있으니까  그것도 좋지마는 또 오히려 세상에 문제가 걸려가지고 이렇게 됐으니까  살아나오니까 그 모든 원수 다 죽여 버리고 도로 하나님 영광을 크게 나타내지  안했습니까? 그것도 하나님의 동행이라 말이요.

본인이 말하기를 '네가 섬기는 하나님이 널 구원하시느냐?' '예. 내가 섬기는  하나님께서 나에게 죄가 없는 것을 알고 왕에게도 내가 조금만치라도 내가 직분  다해서 불의를 행하지 안한 것이 환하게 명백하기 때문에 이래 했습니다.' 이러니까 그분이 벌써 죄의 문제에서 확신이 있으니까 죄 짓지 안하다. 죄 짓지  안했다. 여기에 대해서 불의를 행하지 안해서 여기에 대해서 확신이 있으니까  담대히 안심했고 또 하나님이 와서 일을 해 줬다 말이요. 무엇 때문에 사자  입에서 구했느냐? 나에게 불의가 없는 것을 하나님이 확실히 아시기 때문에 왕의  명령으로 날 사자 구덩이 집어넣는데 내가 왕에게 털끝마치도 해를 끼친 것이  없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이런 억울함을 끼칠 수가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확신  있다 말이요.

이러니까 불의를 범하지 아니하도록 의롭게 살도록 의에 대해서 불의를 범하지  않겠다 하는 이것을 기도하고 불의를 범하지 않게 해 달라 그말은 어떤 피조물의  그이의 주장이라도 뭐 자기 부모의 주장이 상관의 주장이든지 자기 뭐 가족의  주장이든지 나라의 주장이든지 그 피조물의 주장을 따라 하지 아니하고  자기주장도 자기주장이요, 피조물의 욕심도 그것입니다. 의롭게 이거는 하나님을  따라서 이것을 의에 대해서 기도합니다.

그 다음에 셋째는 '언제든지 하나님 모시고 살게 해 주옵소서' 그거라 '하나님  모시고 살게 해 주옵소서' 어데든지 아무리 큰 게 와도 하나님 모시고  하나님부터 먼저 모시고 그 다음 아무리 높은 곳도 아무리 두려운 곳도 하나님  두려우신 하나님으로 모시고 그 다음에 그걸 두려움으로 이러니까 하나님을  제일로 모시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이것을 구한다 그말이오.

이 세 가지는 얼마든지 기도하고 이 세 가지만 또 기도하면 다 된다 그말이요.

이러기 때문에 기도하러 와 가지고 어떻게 기도할까 하는 기도에 대해서 몰라서  잘못된 것을 구하면 사욕적 기도가 되기 때문에 나중에 결과는 고집통 되고 사람  미련한 사람되고 아주 예수 믿는 사람이 잘못된 것도 한 번 고집 내놓으면  요동하지 않습니다. 이기 뭐이냐? 잘못 믿어 그렇다 그 말이오. 예수 믿는 사람  잘못된 것 번개같이 고쳐집니다.

그러므로 요 세 가지를 구하면 하나님이 주실 것인 것을 확신하는 믿음을 가지고  요 세 가지를 구하면 이 세 가지 구하는 기도가 범위가 자꾸 넓어집니다. 죄에  대해서 의에 대해서 하나님과 이 친밀한 동행에 대해서 기도하면 범위가 자꾸  넓어진다 그말이오.

내가 가만히 과거 생각하면 이때는 하나님과 동행 못했다. 이때는 불의를 했다.

이때는 의를 했다. 이때는 죄를 지었다. 이때는 죄를 짓지 안했다. 이래 가지고  그러면 자기가 새로워지지 깨끗해지지 자기 행위가 깨끗해지지 경영이  깨끗해지지 소원이 깨끗해지지 모든 것이 깨끗해지니까 모든 것이 성공이 거  있다 그 말이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이제 기도하는 사람이 차차 많아지는데 어짜든지 와서 여 와서 기도하는 거와  달라요. 집에서 기도하는 거와 와서 기도하는 것 또 다릅니다. 사람이 수가 많이  모인데 따라서 은혜가 더 많다 했습니다. 말세가 될수록 모이기를 더우기 힘써라  했어. '뭐 어데서든지 하면 안 되나?' 고것도 그럴 때에는 그럴 그래야 될 수  밖에 없는 때는 그렇지만 우리 성의가 모자라서 그럴 때도 있습니다. 그렇지는  안해야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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