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회개 하나님 소망

 

1981. 10. 21. 수야

 

본문 : 이사야 49장 8절 여호와께서 또 가라사대 은혜의 때에 내가 네게 응답하였고 구원의 날에 내가  너를 도왔도다 내가 장차 너를 보호하여 너로 백성의 언약을 삼으며 나라를  일으켜 그들로 그 황무하였던 땅을 기업으로 상속케 하리라

 

지금은 위험한 때입니다. 얼마전에 신문 보니까 구세군 총사령관이, 구세군의  총사령군이라면 독실한 신앙가라고 할 수 있는데 그 사람이 말하기를 구원이  기독교에만 있다고 고집하지 않는다. 기독교 외에도 구원이 있다는 말입니다.

또 천주교에서도 개혁교가, 천주교는 우상 종교기 때문에 그 천주교에서 개혁교가  개혁하려고 한달 동안에 역사에 나타난 수만 해도 십만명이 순교를 당하면서  교리와 신조를 밝혀 놓은 것입니다. 그 후에 예수를 바로 믿으려고 하다가  천주교에서 죽임을 받은 사람은 얼마나 되는지 모릅니다. 그런데 이제 성경을  천주교대로 번역을 거의 다 해 갑니다. 그 사람들 돈 많으니까 돈 탐하는  학자들은 전부 그 사람들에게 매수 당해 가지고 성경 번역을 그대로 합니다.

또 합리주의라는 인간 이치에 맞도록 예수 믿자는 합리주의가 지금 물밀듯 밀고  들어오고 있습니다. 예수를 믿되 자기 직업에 따라서 예수 믿어야 된다고 산업  전도가 지금 물밀듯 밀고 들어오고 있습니다. 공산주의와도 협동해서  영공정책으로 신앙을 한 정치의 지혜로 방편으로 삼는 이 정치주의가 세계에  지금 머리가 되어 가지고 있습니다.

예수를 바로 믿기가 얼마나 어려운 때를 당했는지 모릅니다. 여러분들이 성경을  그렇게 똑똑히 압니까? 교리와 신조에 굳게 서 있습니까? 그렇지 않으면 성령의  권능을 받아 가지고 있습니까? 뭐이든지 하나 있어야지. 여러분들은 아무리  교리와 신조를 공부할라 해도 그게 여러분들이 가지 못할 그런 길이요, 그저  일반적으로 성경 열심히 읽으면서 성신의 감화 감동이 여러분들을 주장하도록  하는 이 일이 제일 쉽습니다. 성신의 감화 감동을 받아 있는 사람은 자기가  몰라도 성령이 가르쳐 줘서 아닌 거는 아니라 옳은 건 옳다 구별을 해요.


선지자선교회 6. 25때에 (개명교회)라는 교회가 있는데 거기 사람들은 전부 국민학교 공부 안한  사람들입니다. 국민학교 졸업 안한 사람들입니다. 어째 노력으로 성경은 한글을  공부해 가지고 자습해 가지고 읽는 사람들인데, 그때에 그 인민군들이 와 가지고  그렇게 들볶고 공비들이 와서 그래 볶아도 그들은 다 진심으로 믿었기 때문에  성령의 은사를 받으니까 원수가 오기 전에 피할 길을 열어서 피하고 만나면 할  말을 알게 해 줘서 죄짓지 안하고 바른 대답 했고, 담대할 때는 담대함을 줘서  담대히 승리를 줬고, 똑똑한 사람들은 다 절단 났습니다. 제 지식을 제 기능을  믿는 똑똑한 사람들은 그때에 다 도망쳐 가지고 돌아다니면서 여기 피난 와  가지고 신앙이 엉망으로 됐다가 (초량)교회에서 그때 회개하기는 했지마는 그  뒤에 신앙을 찾지 못했습니다. 신앙적으로 얼마나 위험한 때가 왔는지 몰라.

공산주의 오는 그거는 뭐 한번 죽을 몸둥이 죽는 것이지마는 우리의 신앙이  꺼꾸로 돼 버리면 이거는 영원히 절단나는 것입니다.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또  요새 보니까 남한을 어지럽히게 하기 위해서 이북에서 직접 무장 간첩을  남파시키지, 정치 공작원들을 일본에서 마구 또 보내지, 괴릴라전을 지금 직접  지금 실행하겠다고 이번에 보면 학생들 동원해 가지고 하기 위해서  사억이천만원이 장학금이라 하면서 왔어요.

몽둥이가 점점 가까와 옵니다. 몽둥이가 점점 가까와. 마귀가 택한 자와 불택자를  압니다. 마귀가 택한 자와 불택자를 알아요. 택한 자는 제가 예수를 암만 내놔도  택자기 때문에 저것이 아닌 줄 알아요. 아닌 줄 알기 때문에 기어코라도 그것을  이용해 가지고 믿는 것을 반대해서 구원을 완전히 절단내고 난 다음에 그다음에  없애 버립니다.

어떤 때인 줄 알고 정신을 차려야지, 오늘에 이런 모든 신앙적으로 육체적으로  양면에 어려움이 몰려오니까 미국으로 도망가자, 미국은 더 먼저 됩니다. 지금  공산 치하에서도 신앙의 자유를 가진 사람들 많습니다. 이러니까 낙관시하고 그런  건 모르고 지금 뭐 먹을 것 입을 것에만 극급하고 한다. 한자리 올라가는 것만  극급하고 제 모가지 달아날 것은 생각지 안하고 마치 새잡이가 저 새가 있으니까  그 놈 덮치려고 용기를 내 가지고 이놈 덮치려고 애를 쓰고 있는데 제 뒤에  포수가 총을 딱 겨눠 가지고 탕 거리면 저는 똑 떨어지는데 뒤에 총 겨누는 거는  모르고 새 욕심만 내는 것처럼 지금 이 무서운 몽둥이가 뒤에서 걸치고 있는  거는 모르고 뭐 한칸만 올라가려고 또 돈 한푼 더 끌어 모으려고 뭘 가정에 그  장식 하나 기구 하나 더 마련하려고 지금은 그런 때가 아닙니다. 자다가 깰  때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디로 가겠소? 낙망을 할 겁니까? 낙망하면 소용있습니까?  낙망은 사망입니다. 우리는 갈 길이 있습니다. 할 일이 있소. 저 지난번에도  우리가 기도하면 자연히 회개 나오고 기도하고 회개하면 눈이 밝아져서 우리  주님 외에는 아무 것도 바라볼 것이 없고 왜 그분이 최고의 총사령 사령장이라,  최고의 그분이 모든 걸 주권하고 있소. 인간 숨 한번 쉬는 것도 그분이 허락  안하면 딸칵 끊어져. 그분이 모든 주권을 가지고 있소. 그분이 전능자라, 그분이  주인공이라. 모든 것을 그분이 참모해요.

이분이 우리와 원수되어 있으면 볼일 다 봤지마는 이분이 우리를 사랑하시면서  당신의 말만 들으랍니다. 당신 인도만 따르랍니다. 따르면 다 해결해 주시마고  기도하면 절로 회개 나오고 기도하고 회개하면은 주님 외에 딴거는 바라볼 것이  없고 의지할 것이 없고 따를 것이 없고 나를 맡길 만한 것도 없어 어따  먀기겠소? 주님만 바라보면 그분이 내가 빼앗긴 모든 자손이나 소속한 식구나  자기 편에 속한 사람 다 빼앗아 갔지마는 다 전부 빼앗아 주겠다, 또 길에서 먹고  마시게 하겠다, 의식주를 다 책임져 주겠다, 너를 이렇게 영광스럽게 만들겠다, 네  원수를 내가 다 복수해서 갚아주겠다.

이분이 우리 주님이시요 우리 위해서 피 흘리신 하나님이십니다. 아! 이분이  계시는데 이분이 말씀하는대로 하지 안하고 하는거야 그 망해야 마땅할 것  아니겠소? 제가 그때 제 이차대전 때인데 어떤 아주 미인이요, 아주 미인입니다.

공부도 다 학벌을 나왔고 민첩하고 훌륭한 여인이요 이랬는데 예수 믿는 것은  등한히 하고 어떻게 귀골이든지 돈 많고 이랬는데 자기는 잘 살겠다고 서울 가  가지고 그만 그 폭격하는 바람에 맞아 가지고 배가 터져서 간이 나왔느니 창사가  나왔는데 그래도 움직이지는 못해도 소리는 하더랍니다. 이래 가지고 울면서 자기  가족들과 함께 있다가 그만 그래 버렸으니까 가족들에게 살려 달라고 이러지마는  위에서 자꾸 폭탄이 쏟아지는데 어떻게 하겠소? 이러니까 울면서 그 부르짖는걸  내비두고 갔는데 할 수 없이 그걸 내비두고 끌고 가지도 못하고 지고 가지도  못하고 내비두고 갔어. 그 사랑하는 부모들이지마는 죽을 지경이니까 어쩔 수  없이 갔다 말이오. 이 사람은 이미 버린 사람이니까 우리나 살지 하고 갔어. 와  보니까 산산히 거석해. 거기서 꺼꾸러져 죽어 가지고 있어.

뭐 의지할래요? 여러분들, 누가 여러분들 동정해 주겠다고 생각해요? 안돼요.

최후까지 우리 따라올 이 없습니다. 동정할 이도 없어 의지할 이도 없고 믿을  이도 없고 어떻게 사랑한다고 자기가 책임지고 죽어도 같이 죽자 그것도 안돼요.

나중에 보니까 그렇게 말하던 사람들 하나님께서 똑똑 갈라서 살아 있어도 평생  만나지 못해.

요새 모두 가족찾기운동이라고 하고 있는데 그런 사람들마다 다 서로 좋아서 못  견뎌. 너 아니면 나 못 살라고 나 아니면 너 못산다 하는 거석한 사람들 하나님이  똑똑 떼 놓으니까 다 떨어졌어. 그저 좋은 것도 하나님이 그렇게 좋게 해 주셔야  되고 하자는 것도 하나님이 해결해 주셔야 되지 따뜻한 부부도 가정도 사업도  하나님이 그렇게 누리게 해 주셔야 되지 하나님이 안해 주시면 좋은 것이 변해서  나쁜 게 돼 버립니다. 사랑이 변해서 미움이 돼 버리고 원수가 돼 버려요.

이분에게 다 주권이 있어.

어짜든지 기도하자 하면 요리 붉어지고 조리 붉어지고 기도도 하지 안하고  예수믿는 것은 등한히 하고 예배볼때 되면은 예배 다같이 다 될때 그때사 어정  어정 오고, 세상 일에는 물셀틈없이 알뜰히 한다고 암만 해야 소용없습니다.

노아 홍수때에 사람이 (아가) 자기 오만 것 다 만들어 놨지요. 다 구 비해 놨지요.

홍수 척 내리니까 뭐 구비해 놓은 것도 소용없고 찬란한 것도 소용없고 높은  것도 소용없고 권세도 소용없고 잘난 것도 소용없고 애정도 소용없고 재미있는  가정도 소용없고 다 홍수 밑에 들어갔는데 무슨 소용있어. 하나님이 구출한 노아  여덟 식구만이 남아 있었습니다. 그때와 같이 앞으로는 그때는 물이지마는 지금은  더 뜨거운 불로 한다 했습니다.

어리석지 맙시다. 하나님께서, 그분이 성갈없는 분 아니고 창자 없는 분 아닙니다.

무서운 분이시요. 원수를 갚으려면 영원히 갚습니다. 한번 봐준다 하면 영원히  봐줍니다. 이러기에 이 세상에 있는 동안에 그분을 그분으로 대우한 그 사람에게  있어 영원히 그 대우를 해준다 했습니다. "냉수 한 그릇의 수고도 내가 결단코  잃지 않겠다" 네가 나를 생각하고 나를 위해서 수고한 수고는 냉수 한 그릇의  수고도 내가 결단코 상을 잃지 않겠다. 내가 원수에 대해서는 호리라도 갚기  전에는 결단코 나오지 못한다. 택한 자라도 하늘나라도 범위가 있어 그 범위 밖에  못나오면 그게 감옥이라 천국감옥. 천국에는 감옥이 없는 줄 아요? 천국에는  한계가 없는 줄 압니까? 한계가 있어 범위가 있어. 그 범위 벗어나지 못하면 그  범위가 자기로서 제한돼 있는거라.

이제는 돈을 탐할 때가 아닙니다. 권세를 탐할 때가 아니요. 취미나 행락이나  무슨 아기자기도 있고 재미난 가정도 있고 부부도 있고 직장도 있고 사업도 뭐  있지. 단념하고 당신과 삐뚤어져 놓으면 헛일입니다. 어떤땐 줄 알고, 지금 어떤  때인 줄 알고 그런데 기울어져 가지고 지금 세상 잠을 자고 있습니까?  우리에게는 길이 있습니다. 길이 있어.

도시 복판에 파괴를 하도록 지금 공작하고 벌써 백 수십명이 여기 나왔대요.

신문에 그래놨어. 요긴한 것 다 부수고 사람도 뭐이 이래 가지고 마구 소란을  피우고 그게 게릴라전입니다. 인심을 소란시키는 것, 우리는 그런 줄 알고 마음이  소란될 게 아니고 우리 살 길이 있으니까 그 길로 힘있게 달려 준비해야 됩니다.

준비하면 하나님이 하는데 그까짓거 뭐입니까?  이 소리를 여기서, 지금 와 가지고 여기 있습니다. 있으면서 저놈 하지만 저놈  해봤자 하나님 허락지 안하고 그까짓거 뭘 어짜겠소? 우리 살길이 있어  정신차려야 됩니다. 공연히 기도회를 시작한 줄 압니까? 제가 사일 전에 이상한  그 광경을 밤새로 한시 돼서 이상한 광경을 봤어. 보고 난 다음에 이상했어.

그날밤하고 그 이튿날하고 내가 철야기도를 했습니다. 했는데 오늘 신문에 보니까  그게 보도가 나왔어. 제가 생각한 대로 그게 나왔어.

이제 여기 읽습니다. 8절 "여호와께서 또 가라사대 은혜의 때에 내가 네게  응답하였고 은혜 주실 때에 네가 기도하면 내가 응답하겠다" 사건을 앞에 두고  사건이 닥치기 전에 미리 하나님이 예언하신 그 경고시키는 말씀을 듣고 준비로  기도한 자에게는 '오 내가 들어주마' 그 기도에 대해서 응답을 하고 구원의 날에  내가 너를 도왔다. 구원되는 그날에 내가 하나님께서 돕겠다. 미리 기도하고  약속된 그자를 그때 돕지. 임시 급해 놓으니까 그때 가서 당황한다고 도와주는 줄  압니까? 미리 도움을 약속받아놔야 됩니다.

"내가 장차 너를 보호하여 너로 백성의 언약을 삼으며 나를 이렇게 그들로 그  황무하였던 땅을 기업으로 상속케 하리라" 이러니까 당신만 좋아하면 우리 있는  곳이 황무해지는 곳이 아니고 우리 있는 곳이 살기 좋은 곳이 된다고  말씀했습니다. "네 죄가 주홍같고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나로 더불어 의논해라  즐거이 순종하며 땅에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고 네가 거역하고 배반하고  듣지 안하고 망령을 부리면 칼에 삼키워지리라 변함없는 여호와가  말씀하셨느니라 말씀했습니다.

9절에 "내가 잡혀 있는 자에게 이르기를 나오라 하며 여기 메이고 저기 메이고  붙들려 매여 있는 자들아 붙들리지 말아라" 여기에 붙들리고 저게 붙들려서  진리대로 못 살라고 여기 붙들려서 예수 바로 못믿고 저게 붙들려 예수 바로  못믿고 적에게 붙들려서 새벽기도도 못나오고 예배도 바로 드리지 못하고 기도도  못하고 여기 저기 붙들린 자들아 암만 붙들려 봤자 소용없다. 그게 널 구원하지  못한다. 붙들린 자야! 사로잡힌 자야! 거기서 자유하라 확 벗어놓고 나오라 흑암에  있는 자에게 나타나라 하리라 이런 어두움에 이런 죄 가운데 파묻힌 자야 떨쳐  나오라 저런 거짓에 붙들린 자야 떨쳐 나오라 저런 불의에게 삐뚤어진 자에게  잘못에게 죄악에게 이런 어두움 저런 어두움에게 있는 자들아 나오라 뛰어나오라  죽든지 살든지 그까짓거 사업이 어찌 되든지 뭐 가정이 어찌 되든지 죄에서 벗어  나오라. 죄를 벗어버리라. 이 모든 세상 세력에게 붙들린 자야 거기서 튀어  나오라 그러면 굶어 죽으려고 이 염려가 먼저 된다 그말이오.

그들이 길에서 먹겠고 뭐 집에 들어갈 것 없이 길에 너 먹을 것 있다 먹여준다  그말이오. 길에서 먹겠고 모든 좌산에도 그들의 풀밭이 있을 것인즉 빨간 아주 풀  한포기 없는 발간 산에도 인간이 보이지 안하는 초장이 있어서 양떼들이  번들번들 살찐다.

너희 보기에는 이렇게 회개하고 믿음으로 나가면 망할 것 같지마는 인간이  모르는 그 하나님의 축복 속에 너희들이 영육이 윤택하게 살 수 있는 길이 있다.

이분을 믿어야 됩니다. 이것은 믿으면 당장에 현저히 세상에서 볼 터인데  세상에서 볼 수 있는 이것도 믿지 못하는 사람이 뭐 천국을 영생을 어찌  믿습니까? 믿기를. 믿어보라 그말이오.

그들이 주리거나 목마르지 아니할 것이며 더위와 볕이 그들을 상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을 긍휼히 여기는 자가 그들을 이끌어 샘물 근원으로 인도할 것이니라  모든 일이 시원하고 형통하고 평안하고 목마를 때에 물마시면 좋은 것처럼  너희들의 모든 불만 불평이 다 해결이 되고 만족이 되어지리라.

11절 내가 나의 모든 산을 길을 만들고 이 하나님께서 이리 막아놓고 저리  막아놓고 모든 이 불통되는 그런 걸 다 하나님이 이렇게 회개하고 믿고 주님만  바라보는 자에게는 모든 것을 다 형통케 해 주겠다 나의 대로를 돋우리니 깊은  것은 돋우고 높은 것은 까뭉개서 네 앞길이 네 방해하는 것을 전부 제거해  가지고 형통케 해 주겠다.

이렇게 되면 혹자는 원방에서 혹자는 북방에서 서방에서 혹자는 싯딤 땅에서  오리라 이제 내게 속한 자들아 다 이리 저리 흩어졌으니 동서남북에서 자꾸  내게로 모여들게 되리라 요렇게 지키는 사람 지금도 그 사람이 가면 아무것도  없는 그곳에서 교회가 안된다 하는 데도 그만 교인들이 주 모여 들어 가지고  교회가 됩니다.


6. 25때 다 피난가고 하는데 제가 (위천)교회 있었는데 6. 25의 전쟁에 다  도망가고 피난가고 전부 어디로 갔는데 양사방서 어떻게 교인이 모여 왔는지  사백 여명이 모였어. 그 시골에서 사백 여명이 요새는 사람 모이는 수가 전부 다  많습니다. 그때는 그 교회 그저 한 오십명 사십명 이래 모였는데 사백명이  모였어.

13절에 "하늘이여 노래하라 땅이여 기뻐하라 산들이여 즐거이 노래하라 천지  만물들아 기뻐하고 노래하라 그 백성을 위로하였은즉 그 고난당한 자를 긍휼히  여길 것이니라" 이렇게 앞에 어려운 일 있는 것을 알고 벌벌 떨면서 산에서  예배당에서 집에서 기도하면서 이렇게 이 어려움이 오기 전에 미리 어려움을  보고 고통을 당하면서 하나님에게 부르짖는 자라도 이제 하나님께서  위로하십니다.

고난당한 자를 긍휼히 여길 것임이니라 이 반대는 뭐입니까? 이런 어려움이  있어도 마음을 강팎하게 해 가지고 어려움 당하면 죽지 뭐 또 어려움이 뭐  당하겠나 백지 말뿐이지 이렇게 강팎하고 완고한 자에게는 긍휼 반대의 하나님이  진노하실 것임이니라. 14절에 "오직 시온이 일하기를 믿는 자들이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나를 버리시며 주께서 나를 잊으셨다 하였거니와" 얼마동안 조금  당분간 하나님께서 둬 두면 구원이 없는 것 같아서 당황하고 야단을 지기는데  그러니까 아이구 하나님이 날 버리는 것 같다 이렇게 될 것이라 그말이오.

환난이 와 가지고 환난을 당해야 맛을 알지 환난이 오면 이제는 죽겠습니다.

'주여 구원해 주옵소서' 말하지마는 안 듣습니다. 미리부터 기도한 자, 회개한  자의 말을 듣지 미리 기도한 자 말을 듣는 줄 압니까? 환난 때에 시편 91편을 보면 "환난 때에 저희가 나에게 부르짖으리니 내가 그를  구원하리라" 미리부터 해 놓은 자가 돼. 미리부터 준비 안한 자는 그때 가서  기도해봐야 그게 됩니까? 그때 급하니까 미리 기도하고 회개하고 한 자가 그때  기도해야 응답이 있지 미리 기도하지 안하고 회개하지 안하고 그때 급하니까  살려주십시요 하는 소리야 누가 안하겠습니까? 그 기도 듣습니까?  여인이 어찌 그 젖먹는 자식을 잃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니라 내가 널  손바닥에 새겼고 너의 생명이 항상 내 앞에 있나니 네 자녀들은 속히 돌아오고  너를 헐며 너를 황폐케 하던 자들은 너를 떠나가리라. 우리를 헐뜯고 우리를  헐어뜯고 우리를 마구 피괴하려고 하는 그자들은 어디로 도망쳤는지 없어.


6. 25때에 여기 (초량) 교회서 나흘 동안 밥을 굶고 마구 울면서 회개를 하니까  그만 회개하는, 나흘만에 후퇴 명령이 내렸어. 그래 가지고 다 도망쳤어, 어디로  도망쳤는지. 하나님 말씀 꼭 고대로입니다. "너를 헐며 너를 황폐케 하던 자들은  너를 떠나가리라 네 눈을 들어 사방을 보라 그들이 다 모여 내게로 오느니라"  이러니까 이제는 거기 구원이 있으니까 모든 사람들이 다 그로 꾸벅꾸벅  모여듭니다.

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나의 삶으로 맹세한다 하나님이 삶을 두고 영생함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반드시 그 모든 무리를 장식으로 삼아 몸에 차며 장식  귀고리 코거리 뭐 손거리 그 반지 이런 것 그 몸에 차는 것 아닙니까? 이제 너를  대적하는 자들이 네 장식처럼 너에게 네 장식물이 돼서 너를 빛나게 하는 것이  되어지리라. 너를 삼키고 해할라 하는 자들이 뛰기를 신부처럼 할 것이다. 신부가  좋은 것으로 몸에 청청 감는 것처럼 그게 너를 아름답게 네게 청청 감아서 너를  아름답게 만드는 것들이 되어지리라.

대저 19절에 "네 황폐하고 적막한 곳들과 네 파멸을 당하였던 땅이 이제는  거민이 많음으로 좁게 될 것이며 너를 삼켰던 자들이 멀리 떠날 것이니라" 삼켰던  자들이 멀리 떠나갑니다. 삼켰던 자들이 멀리 떠나 가. '조게 조 소리 하니까 조걸  얼른 삼켜버려야 되겠다' 하나님이 계시니 마음대로 됩니까? 나만 회개하면  삼킬라 하는 그자들은 어떻게 멸망하는지 요다음에 있소. 그거보다 우리 하나님은  크시요. 고난 중에 낳은 자녀가 후일에 네 귀에 말하기를 이것이 우리가 좁으니  넒혀서 우리로 거처하게 하라 하리니 "그때에 내 심중에 이르기를 누가 이  무리들을 위해서 이 무리를 낳았으며 길렀는고 나는 자녀를 잃고 외로와졌으며  사로잡혔으며 유리하였거늘 이 무리는 누가 양육하였는고 나는 홀로 되었거늘 이  무리는 어디서 생겼는고 하리라" 이렇게 자기가 이렇게 절단난 가운데도 회개  기도하고 회개만 하면은 자꾸 이렇게 모여들고 이루어집니다.

이런 분이 우리에게 계셔. 기도하고 회개만 하면 이분이 우리에게 모든 걸 다  해주셔. 22절에 "나 주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열방을 향하여 나의 손을 들고  민족들을 향하여 나의 기호를 세울 것이라" 이제 하나님께서 보라 하나님이  계약한 대로 이대로 이루어진 것 보라. 이 계약 지킨 자 보라 하나님이 깃대를  높히 들면서 보라 내가 말한 이대로가 아니냐, 그들이 네 아들들을 원수가 네  아들들의 품에 안고 네 딸들을 어깨에 메고 올 것이며, 이렇게 주님과의 관계만  바로 맺어 놓으면 이렇게 존귀해지는데 (것이며) 열왕은 네 양부가 되고 (되며)  왕비들은 네 유모가 될 것이며 그들이 얼굴을 땅에 대고 내게 절하고 내 발에  티끌을 핥을 것이니라. 네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이렇게 되면 아, 참 하나님  말씀은 과연 그대로구나 이렇게 되는 꼴을 보면 그 사람이 참 하나님을 놀래고  과연 하나님 말씀대로 그대로구나 그때야 하나님이 요렇게 야라지게 하시는  하나님인 것을 네가 그때야 알리라 "나를 바라본 자는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라"  24절 "용사의 빼앗은 것을 어떻게 도로 빼앗으며 용사가 네것을 다 빼앗아  갔으니까 어떻게 도로 빼앗으며 용사의 빼앗은 것을 어떻게 도로 빼앗으며  승리자가 너를 사로잡아 갔는데 어떻게 건져낼 수 있으리라마는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용사의 포로도 빼앗을 것이요 강포자의 빼앗은 것도 건져낼  것이니 이는 내가 너를 대적하는 자를 대적하고 네 자녀를 구원할 것이니라" 내가  너를 학대하는 자로 자기 고기를 먹게 하며 새술을 취함같이 자기 피에 취하게  하리니 모든 육체가 나 여호와는 네 구원자요 네 구속자요 야곱의 전능자인줄  알리라 네가 성전 건축을 하라 그리하면 그들이 저희 칼에 다 엎드려져서  절단나게 하겠다.

우리 살길은 이 길뿐입니다. 기도와 회개 뿐이요. 기도하고 회개하고 하나님  바라보는 것 요 세 가지만 하면 사자구덩이 집어넣어도 사자가 입을 벌리지 못해.

앞에 놓고 독침으로 이놈 찌른다 해도 소용없어. 세상을 떠날 때가 됐으면 주와  진리를 위해 죽으니까 순교로서 영광스런 이미 죽는 죽음을 귀중하게 이용했고  남은 시간이 있으면 어림도 없어. 안돼. 시간계 공간계 활동계 인간 심리계  생사계를 당신이 주관하고 있는데 아무도 그 손 못대요.

이런데 우리가 지금 이런 어려운 문제를 가지고 생각하면은 생각하면서 기도하고  회개해야 될 터인데 이거는 교회들이 생각지 안해. 강단에 이거 한마디도 없어 다  죽었어 한마디도 없어. 어짜든지 지금 이 교파 저 교파 교파 싸움이나 하고, 저희  구멍가게나 만들고, 저희 인기나 끌고 저희 자랑이나 하고 인간끼리 저희끼리  화목이나 하고 저희 인기나 끌자고 아주 신사라 화평한 사람이라 사랑의  사람이라 이러지. 이런 말 하면 뒤질까 싶어서 말 한마디도 안해. "나를 위해서  목숨을 버린 자는 찾을 것이요, 목숨을 구원하기 위해서 나를 버린 자는 잃을  것이니라" 요 말씀 우리는 믿어. 믿습니까? 예 살기 위해서 주님 버리면 죽고  주를 위해서 생명을 버리면 산다는 말씀을 믿습니까? 대답하십시요. 믿습니까? 예  믿습니까? 예 이겁니다.

여러분들 때는 왔어, 좋은 때가 왔어. 믿는 자에게는 생명과 영광과 평강이요.

믿는 것 배반하고 제대로 돌아가는 자는 다 제 꾀가 저를 망치게 되는 것입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어짜든지 이 안에서 해결지워요. 우리 하나님은 살아 계십니다. 이 자리에서  기도로 결정하고 오늘까지 주홍같고 진홍같이 붉은 죄가 있어도 회개해요.

회개하면 돼. 네 죄가 주홍같고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주님의 피로 의논하고  회개하면 돼. 그러면 땅에서 아름다운 소산을 먹어요. 이 약속을 무시하고  배반하고 팔면 칼에 삼키워 멸망당해요. 어짜든지 이 시간에 이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회개하고 기도합시다.

신관에는 불을 꺼주시고 저 뒤에 쪼그만 불만 남겨놓고 또 소지품을 다, 저 누가  저 가방 저 걸어놓고 저래 가지고 있어요. 예 소지품 단단히 무릎 위에 놓고  기도해요. 이런데 도적이 많이 와요. 여기에 별별 사람들이 다 와요. 철야기도도  하고 산기도도 하고 들기도도 하고 금식기도도 하고 우리는 지금 기도할  때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2022.07.04-5596 김반석 2022.07.04
공지 백영희와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2.07.04
공지 순생 순교의 종 백영희 목사님 [1] 선지자 2021.02.22
공지 법전과 주해서 · 성경과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0.05.30
공지 백영희목사님의 ‘목회설교록’에 관한 교훈 모음집 선지자 2019.12.18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자료 1,2,3차 통계표 [3] 김반석 2015.12.20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1] 선지자 2015.10.19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출간 백영희목회연구소 선지자 2015.10.16
541 기도로 환난 준비/ 요한계시록 2장 12절-17절/ 831010월새 선지자 2015.10.26
540 기도로 준비하자/ 마태복음 13장 3절-9절/ 800806수새 선지자 2015.10.26
539 기도로 예비않으면/ 요한복음 14장 12절-14절/ 800914주후 선지자 2015.10.26
538 기도로 무엇이나 성공/ 마태복음 7장 7절-12절/ 860822금새 선지자 2015.10.26
537 기도로 모든 일을 하자/ 야고보서 5장 16절-18절/ 791224월새 선지자 2015.10.26
536 기도로 권찰직을 감당/ 디모데후서 3장 15절-17절/ 840629 지권찰회 선지자 2015.10.26
535 기도는 권세, 감사는 자본/ 야고보서 5장 13절/ 820701목새 선지자 2015.10.26
534 기도(철야,산기도)에 힘쓸 것/ 다니엘서 6장 10절-13절/ 831006목새 선지자 2015.10.26
» 기도 회개 하나님 소망/ 이사야 49장 8절/ 811021수야 선지자 2015.10.26
532 기도 할 때 주의 할 것/ 로마서 8장 22절-23절/ 870115목새 선지자 2015.10.26
531 기도 응답이 되는 이유/ 요한계시록 8장 4절-5절/ 800711금새 선지자 2015.10.26
530 기도 응답의 조건/ 요한계시록 8장 4절-6절/ 800711금야 선지자 2015.10.26
529 기도 생활/ 야고보서 5장 13절-19절/ 791226수새 선지자 2015.10.26
528 기도/ 에베소서 6장 18절 상반절/ 890203금새 선지자 2015.10.26
527 기도/ 마태복음 7장 7절-8절/ 790720금새 선지자 2015.10.26
526 기도/ 마태복음 7장 7절-8절/ 811117화새 선지자 2015.10.26
525 기도/ 이사야 49장 8절/ 810916수새 선지자 2015.10.26
524 기도/ 마태복음 7장 7절-8절/ 790719목새 선지자 2015.10.26
523 기도/ 요한복음 14장 13절/ 801209화새 선지자 2015.10.26
522 기도/ 요한복음 14장 13절-14절/ 841023화새 선지자 2015.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