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철야,산기도)에 힘쓸 것


선지자선교회 1983년 10월 6일 목새

 

본문 : 단6:10-13 다니엘이 이 조서에 어인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그 방의  예루살렘으로 향하여 열린 창에서 전에 행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 하나님께 감사하 였더라 그 무리들이 모여서 다니엘이 자기 하나님  앞에 기도하며 간구하는 것을 발견하고 이에 그들이 나아가서 왕의 금령에  대하여 왕께 아뢰되 왕이여 왕이 이미 금령에 어인을 찍어서 이제부터 삼십 일  동안에 누구든지 왕 외에 어느 신에게나 사람에게 구하면 사자굴에 던져넣기로  하지 아니하였나이까 왕이 대답하여 가로되 이 일이 적실하니 메대와 바사의  변개치 아니하는 규례대로 된 것이니라 그들이 왕 앞에서 대답하여 가로되  왕이여 사로잡혀 온 유다 자손 중에 그 다니엘이 왕과 왕의 어인이 찍힌 금령을  돌아보지 아니하고 하루 세 번씩 기도하나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본구원은 꼭 같은 기본구원을 주셨습니다. 조 금도 차별이  없는 기본구원을 주셨습니다. 하늘나라에 가는 것은 순전히 기본구원으로 가는데  하늘나라의 영광은 기본구원으로만 됩니다.

 어떻게 해서 그것을 알 수 있느냐? 성경이 가르쳐 말씀하시기를 '자기의 행함이  없는 사람은, 또 행하나 잘못 행해서 그 행함이 다 심판에서 정죄받은 사람은  구원은 얻지만 불 가운데 구원을 얻은 것과 같다.' 그렇게 말씀을 했고,  또 '이 계명 중에 하나라도 범한 사람은 그 사람은 그만큼 하늘나라에 작은  사람이 된다' 그러면 작다는 말은 영광이 작다, 권세가 작다, 기능이 작다,  대우가 작다, 모든 것 작은 것을 다 말하겠지요. '이 계명을 지키고 그대로  가르치는 자에게는 하늘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러기에 하늘나라의 기본구원은 열 가지를 말했는데 열 가지 기본구원은 꼭  같지마는 그 기본구원을 세상에서 자기가 얻은 자로 사느냐 안 사느냐 하는 그  시험이 그것이 우리에게 닥치는 모든 현실들입니다.

 우리에게 닥치는 그 현실들은 기본구원을 네가 인정하나 안 하나? 네가  기본구원을 받은 자로 사나 안 사나? 기본구원을 네가 부인하나 믿나? 그것을  시험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기본구원을 인정을 한다고 하면 세상에서 어떤  현실을 하나님이 만들어 주신다 할지라도 그 현실에서는 다 만족할 수 있고,  기쁠 수 있고, 평안할 수 있고, 또 악령의 어떤 그 세밀한 궤계가 있다 할지라도  다 이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기본구원을 자기가 부인하고 믿지 안하고 말로만 가졌지 실은  기본구원을 가지지 못한 것, 그런 모든 것은 자기의 현실 생활에서 다 그대로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마귀에게 시험을 당할 때와 우리가 당할 때는 좀 다릅니다. 예수님이  마귀에게 시험을 당하실 때는 예수님은 마귀에게 진 그편에 서 있습니다.

예수님은 마귀에게 인류가 패전을 한, 패전해서 마귀의 정복한 마귀에게 정복된  그 무리 가운데에 예수님은 들어서 시험을 받습니다. 그러기에 예수님에게도  마귀가 역사하기를 왕권을 가지고 역사를 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서 승리하시고 악령은 예수님에게 패전을 당한  후에는 이제는 예수님께서 악령에게 왕권을 가지고 역사하시고 악령은 왕권을  완전히 박탈당했습니다. 예수님이 대속하신 것은 택자들을 대신해서 대속하셨기  때문에 대신 승리하신 것이기 때문에 택한 자들은 악령이 왕권을 가지지  못합니다. 또 마귀는 예수님에게 왕권을 빼앗겨서 예수님이 악령에게는 왕권을  지금 가지고 계십니다.

 그런고로 악령은 예수님이 대속하시기 전에는 그가 왕권을 가지고 왕권적으로  사람들을 대했지마는 예수님이 대속한 후에는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예수님과  모든 대속을 받은 택한 자들에게 대해서는 왕권을 가지고 시험하지를 못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지금 우리를 해하는 그 사탄은 예수님이 우리 구원에 알맞게  구원을 위한 그런 역사만 사탄이 하지 구원을 해하는 그런 시험은 하지를  못하도록 법적으로 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악령은 제 마음으로서는 우리 택자들에게 대해서도 얼마든지 시험해서  구원을 절단을 내고 싶지마는 그렇게 못 합니다. 주님이 시험하는 것을 한계를  정할 때에 한계 내에서만 하지 한계 이상은 하지를 못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얼마 며칠 전에도 제가 그말 한 것을 여러분들이 기억하고  있는지 모르지마는, 택한 자들에게는 구원에 손해가는 해는 절대 없습니다.

구원에 손해가는 해는 절대 없습니다. 그 사람이 죄를 어떻게 짓고 짓고 제일 뭐  천하에 제일 못쓸 죄를 짓고 깊이 빠졌다 할지라도 그 사람에게 구원을 해하는  고난은 없다 하는 것을 우리가 믿어야 합니다. 성경입니다.

 그러면 그 사람이 죄를 지었을 때에 죄로 인해서 온갖 징계가 있습니다. 그것을  그 죄로 인해서 벌받는 것과 같으나 벌과 징계와 다른 것은 징계는 그 사람에게  소망을 두고 그 사람의 희망을 이루기 위해서 하는 고난이 징계요 벌이라는 것은  희망 없이 그 사람을 멸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 벌인 것입니다.

 벌과 징계가 다른데 택자들에게는 징계가 있지, 그 사람이 만일 예를 들면 그  범죄로 인해서 죽었습니다. 죽었으면 그 사람이 죽은 그것도 그 사람에게 살아  있는 것보다 그 사람이 죽는 것이 구원에 낫기 때문에 그 사람을 죽는 데 붙여서  죽었지 그 사람이 남아 있는 것이 구원에 유익되다고 하면 절대로 죽는 일을  하지 않습니다. 기한 전에 죽지 않게 하십니다. 그런고로 범죄를 했든지  안했든지 의롭게 살든지 어쨌든지 택한 자들에게는 구원을 해하는 고난은 없다.

모든 질병도 그러합니다.

 예수님께서 다 질고를 담당하셨기 때문에 어떤 질병이라도 그 사람이 그 병이  들어서 구원에 유익하기 때문에 그 병을 전염되게 허락하고 사탄에게 붙였지  구원에 유익되는 길이 따로 있는데 해되는 그런 일을 붙이지 안합니다.

 그 사람에게는 병이 드는 것도 그 사람이 병으로 인해서 구원이 되든지 그럴  사람에게 병이 들게 하고 그 사람이 병이 안 들면 더 큰 재를 저질러서, 재를  저질러서 그 사람의 구원에 해가 되는 그런 병을  들게 하든지, 그러면 병이 안 들면 해가 되어서 구원에 방해가 되든지 또 더 큰  재를 저지르든지 또 그 병으로 인해서 그 사람이 회개를 해서 구원에 이르게  하든지 어쨌든지 택한 자들에게는 구원에 손해가는 고난은 없다, 어떤  고난이든지 다 구원에 유익을 위해서 오는 고난이다.

 기한 전에 죽는 것도 구원에 유익을 위해서 죽는다. 그 사람에게 기한이 남아  있다 할지라도 기한 전에 그 사람을 죽는 일에 하나님께서 사탄에게 붙이는 것은  만일 죽지 안하고 남아 있으면 그 사람이 더 큰 재를 저지를 것이기 때문에 그럴  수도 있다.

 제가 미국에 있는 그 백작이라는 그 사람의 전기를 읽어 봤는데 그 사람이 똑  욥과 같이 자기 자녀들이 그만 갑작스럽게 다 이렇게 저렇게 해서 다 죽어버렸고  이러니까 그 재산도 그만 다 포기해 버리고, 이분이 신앙이 참 좋은 분인데  낙망을 그저 하고 비관해서 이제는 남은 때 예수님은 안 믿을 수 없고 믿으면서  이리저리 그저 유람객으로 이렇게, 자기가 백작으로 있었으니까 그때 자기 밑에  하관으로 있던 사람들이 다 유력한 사람들이니까 그런데 모두 덕있게 살았으니까  그분들의 집에 대해서 방문이나 하고 이래 지냈는데,  많은 경험하고 난 다음에 마지막에는 자기가 '나 같은 사람은 가는 집집마다  화를 주고 하니까 나는 그만 죽는 것이 옳다' 해서 그 사람이 어디 갔다 오다가  그 깊은 바다에 그만 빠져버렸습니다.

 빠지니까 자기가 데리고 다니는 청년이 자기를 들어다가서 저 물가에 내놓아서  앉히고서 말하기를 '네가 눈을 떠라' 그래, 눈은 뜨고 있는데 '눈을 뜨라'이래서  정신을 차려 가지고 보니까 자기와 이제까지 동행해 다니는 사람이 천사요.

천사인데 그 사람이 가는 곳마다 그 노인이 가는 곳마다 노인이 보기에는 자기의  그 방문하는 참, 자기가 친한 모든 집이요 다 깨끗한 사람들의 집인데 그 집에  가는 곳마다 화근을 일으켰기 때문에 내가 집집마다 다니면서 남에게 화근을  일으키는 것 보다는 죽는 게 낫다 해 가지고 바다에 빠지다가 그 천사가  들어다가서 저 물 건너 언덕에 내놓으면서 '눈을 뜨라' 해 가지고서 보라 해서  눈을 떠 보니까 그분이 사람이 아니고 천사라는 것을 이 백작이 알았습니다  그 천사가 말하기를 '너거 자녀가 죽은 것은 보라, 네가 보라. 너거 자녀 이  사람은 이런 이런 것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그 사람이 고칠 희망 없고 지금이  제일 나은 신앙의 때다. 그러기 때문에 그 사람을 죽게 한 것이다.' 자기  자녀들의 죽은 것을 이렇게 그때 자기 심령의 눈을 열어 가지고 보니까 환하게  보여서 그 죽은 게 원망할 것이 아니고 참 주님이 그렇게 자기를 대우했다는  것을 감사를 느꼈고 또 가는 곳마다 그렇게 된 그것이 그 작은 화로 인해서 큰  화근을 면한, 화근을 면하게 된 그 사실을 이 백작이 눈을 떠서 봤습니다.

마음의 눈이 열려서 보았습니다. 그러고 난 다음에 그는 그때부터 나서 가지고서  미국 천지에서 그 백작이라 하면 모든 사람이 알 만한 그런 복음 운동을 하면서  여생을 주님에게 바쳤습니다.

 사람이 어떻게 사람의 장래를 알 수가 있느냐? 심령이 우리가 어두워서 모르고  심령을 하나님이 열면 여는 것만치 다 장래를 볼 수 있습니다. 야곱이 자기의  열두 아들에게 축복을 했는데 그 축복한 그 것과 그 뒤에 열두 아들에게 닥쳐진  그 일을 보면 야곱은 축복한 것이 아니라 열두 아들에게 대한 미래사를 그대로  증거한 예언이라 그렇게 볼 수가 있습니다. 그것은 야곱에게 하나님이 심령을  열어서 보여 주시니까 심령이 밝으니 '저 자식은 저리 되겠다 이리 되겠다' 해서  그 자식에게 대한 자기의 관찰이 아주 정확했습니다.

 -그래, 내가 무슨 말을 하다가 이리 그만 나갔는고 모를세. 그것 내가 토막을  알면 그 토막이 되면 참 좋겠는데 무슨 말 하다가 그리 갔는 지?-  기본구원을 우리가 정말로 가지고 있나 안 있나 하는 그것을 자기가 알고,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고, 아시지마는 하나님이 보시고, 사탄이 보고, 이렇게 하나님,  사탄, 모든 사람, 자기, 여게 대해서 정확히 알게 하려는 것이 현실이요,  기본구원을 자기가 기본구원에 대해서 자기는 어떠한 사람으로 기본구원에  관계를 가지고 있다 하는 것을 알리는 것이요, 가지고 있다 없다 너는 말뿐이다  허무하다 하는 것을 알리는 것이요, 또 기본구원을 알려서 기본구원에 대한  자기의 기본구원에 대함이 자기로서는 잘못된 그런 것을 깨닫고 바로 관계를  가지도록 하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기본구원을 가진 사람은,-인제 나옵니다. -기본구원을 가진 사람은  하나님이 이렇게 섭리하시는 모든 섭리는 하나도 기본구원을 가졌으면  기본구원에 복종을 하지 기본구원 얻은 자를 해할 수 없는 이 세상입니다.

그것은 사탄이 있지만 하나님께서 승리하셨기 때문에 기본구원 가진 자에게는 그  기본구원을 가진 영광을 드러내고, 기본구원을 가진 자의 권위를 드러내고,  기본구원을 가진 자를 존귀케 하기 위해서 있는 것이지 기본구원 가진 자는 해할  수 없는, 벌써 사탄은 기본구원을 가진 사람은 사탄의 머리 위에 다 올라섰고  사탄을 발 아래 밟고 있기 때문에 그 사람은 조금도 침노를 못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기본구원을 가지는 것이 이것이 뭘로 되느냐?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주야로 묵상한다는, 하나님 말씀을 읽고 묵상하는 여게서 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읽음으로써 기본구원이 자기에게 차차 차차 확실해지고 또  거게다가 묵상을 하는 데에서 기본구원이 자기에게 점점 확실해집니다.

 이러니까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주야로 묵상한다고 이렇게 말씀했는데,  이렇게 하나님 말씀을 읽고 나서 묵상하는 것은 자기가 눈 감고 그 말씀과, 또  말씀과 자기와, 또 말씀하고 자기하고 대하는 이 세상과 이 셋이 합할 때에 어떤  그 형편이 일어나겠는가 하는 그것을 묵상하는 데서 알게 되고, 또 묵상하는  데에서 자기가 현실을 만나 가지고 패전하고 난 다음이라야 알 것을 묵상에서  미리 알게 됩니다  묵상하는 사람은 자기가 앞으로 닥칠 일도, '내가 이 말씀대로 신앙 생활 하려  하면 앞으로 어떤 일이 오지 않겠느냐?'하는 것을 미래에 미리 자기에게 닥칠 그  일을 자기가 알게 되고, 또 그 일을 닥치면 자기는 패전하겠다 승리하겠다 하는  그것을 알게 되고,  이러니까 자기가 기본구원으로 말미암은 실력이 어느 정도 허무한가, 어느 정도  빈약한가, 어느 정도 자기에게 충실한가 이것을 자기가 미래가 닥쳐야 알게  되는데, 미래를 닥치기 전에 자기가 알게 되기 때문에 그 닥치는 것을 하나님  앞에 기도하고 또 자기가 각오하고 결심하고 이래서 다른 사람은 실패하는  자기의 기본구원에 대한 그 어떠함이 현실을 만나 가지고서 표시되기 때문에  그것은 사후에 깨닫기만 깨닫는 것이지 무슨 사전 방비라는 것은 할 수 없는  일이라 그거요.

 이런데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해서 주야로 묵상하는 사람은 자기와 기본구원의  관계가 어떠하다는 것을 다른 사람도 모르고 또 자기도 모르고 아직까지 그  형편을 사실을 닥치기 전에는 모르지만 묵상하는 데에서 미리 자기가 알게 되어  자기가 패전하기 전에 패전할 자로 알고, 자기가 약한 자로 나타나기 전에 약한  자라는 것을 알게 되고, 기본구원을 말로만 믿지 실상은, 전능의 아들이라는  '나는 전능자의 아들이라. 대주재의 아들이라. 전지자의 아들이라. 또 이런  사랑의 대상이라.' 하는 그것을 자기가 현실을 닥칠 때에 다 부인하는 것,  말로만 믿고 있었지 지식으로만 알았지 실상은 없다 하는 그런 것을 묵상하는  사람은 미리 안다 그말이오. 묵상은 자꾸 묵상해 생각하니까, 생각하니까 알 것  아닙니까?  사람이라는 것은 이렇게 추측, 추론, 추상, 또 과거를 추억, 이런 것이 있기  때문에, 자기 닥쳐 있는 데에서, 이 주라 하는 것은 자꾸 밀고 나간다 그말이오.

밀고 나가서 과거 것도 지금 어제 것에서 자꾸 뒤로 밀고 나가면 어머니  모태에서 잉태될 그때까지 밀고 나가 가지고서 알게 되는 것이고, 자기 또  미래적으로도 자기가 그것을 자꾸 밀고 나가서 알게 되려고 하면 자기가 죽을  때뿐 아니라 죽은 후 심판 때, 하늘나라에서 살 때 그때 일까지 미루어서 나가  가지고서 추측 추상 추론을 할 수가 있다 그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묵상이라 하는 그것으로서 자기가 기본구원에 대한 실력을  갖추게 되기 때문에 거게서 자기의 미래에 당한 일을 자기가 미리 패전할 것은  미리 알고 어려울 일 닥칠 것은 미리 어려운 걸 알고 이래 가지고 하나님에게  얼마든지 구하라 주시마고 하신 그 좋은 길이 있기 때문에 당신에게 구해 가지고  모든 걸 준비하다 보니까 무릇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닥쳐 오는 일이  갑자기 닥친 일이 없고 다 미리 미리 알아서 그리 하기 때문에 다 형통해진다  그거요.

 이러기 때문에 이 다니엘이 기도한 것을 보면 자기가, 참 포로되기 전에는 그걸  몰랐을 것입니다. 포로되기 전에는 몰랐지마는 그 나라 민족들이 다 멸망을 받고  포로가 돼 가지고 가는 그때부터, 마치 우리가 공산주의에 어려워서 피해  가지고서 월남할 때에 자기 있는 것을 다 빼앗기고 절단나고서 남쪽으로 월남할  때에 월남하는 사람들이 그때사 깨닫고 '아이구, _이제 모두 말하기를-이제는  내가 옷 두벌 놓고 살지 않겠다. 이제는 내가 무엇을 땅의 것을 준비하고 살지  않겠다.' 준비해 놓고 예수 믿을라 하던 이런 일을 회개를 하고 '이제는 예수  믿고 난 다음에 이것 저것 하지 예수 믿는 것 뒤로 미루고 이런 것 저런 것 하지  않겠다.' 하는 것은 이구동성으로, 거기에서 오는 사람들이 다 그렇게 삼팔선을  넘으면서 각오를 가졌더랍니다.

 가지고 거기서 오면서도 어떤 보따리를 좀 지고 오는 사람들은 그 보따리 지고  오는 것은 무엇 때문에 보따리를 지고 왔느냐? 지고 오는 그것은 삼팔선 넘어올  때에 옷을 줘야 환난을 면할 때도 있고 금덩이를 줘야 배를 태워 줄 때도 있고  이러니까 월남하기 위해서 그런 것을 가졌지 그것을 땅위에서 살면서 뭐 준비할  것으로 가지지 않겠다고서 각오를 하고, 결심했다는 말 내가 ○OO권사님에게서  내가 들은 적이 있습니다.

 어떤 이가 누가 오는데 그분이 말하기를 '이제는 내가 월남했으니 과거에 내가  그렇게 살던 생활이 다 헛일이라서 이제는 예수 믿는 일부터 먼저 해 놓고 이것  저것 하지 그 일만 하지 않겠다. 거게 지금 많은 금덩이를 독 속에 묻어놓고  왔습니다, 많은 좋은 옷을 독 안에다 넣어서 땅을 파고 묻어놓고 왔습니다, 뭣도  그랬습니다, 그 좋은 농장을 다 버리고 왔습니다, 그런 모든 점포도 다 버리고  왔습니다.' 그렇게 말을 하더라 말을 들었습니다.

 그렇게 다 그 사람들도 닥치니까 그 일 알았습니다. 이제는 후회를 해 봤자  소용이 없는 때에 알게 됐다 그말이오. 기도 없는 사람들은 묵상 없는 사람들은  소용이 없을 때에 알게 되고 이 기도는 소용이 있는 것을 모를 때에, 약한 것이  있는 것을 모를 때에, 패전할 것을 모를 때에 큰 강한 대적이 오는 것을 모를  때에 미리 알고서 그것을 주님에게 도움을 받아 가지고 해결할 것은 도움을 받아  가지고 해결 하고, 자기가 믿음으로 인정만 하면 되는데 인정 안 함으로 된 것은  인정함으로 해결되고, 이러니까 그 사람의 모든 행사가 다 형통해진다 그거요.

 이러니까 다니엘이 사자구덩이에 들어갔는데 그 나라에서 자기가 믿지 못한  것을 후회를 하고 포로돼 가면서 각오한 것은 벌써 하나님 앞에 떨어졌기 때문에  이래 됐으니까 하나님과 밀접하기를 힘쓰는 그것을 각오했기 때문에 포로돼 가  가지고서 들짱 그 학원에 들어갈 때에도 그 사람이 믿음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러고 그때부터 하는 기도를 놓지 안하고 계속 기도했는데, 그 사람이 기도하다  보니까 기도로 말미암아 면한 일도 많았을 것이고, 기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힘입어서 영광을 돌린 일도 많을 것이고, 믿음으로 말미암아 피난된 일도 많았을  것이라 그거요.

 동시에, 사드락 메삭 아뱃느고 그 사람들이 동시에 사람이지만 다니엘에게는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보다 더 앞서간 일을 당했기 때문에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에게는 우상에 대한 그 일이 어려움이 됐지만 다니엘에게는 그런 일은  상관이 없었다 그말이오. 없었는데 그다음에 그 다니엘에게는 사자구덩이의 그런  시험이 닥쳤습니다.

 닥쳤는데 그 다니엘은 보니까 그 기도하기를, 왕이 다른 무엇에게 구하는 자는,  삼십 일 동안으로 기한하고 다른 무엇에게 구하는 자는 사자구덩이에 넣기로  이렇게 왕이 어인을 찍어서 명령을 내리니까, 파사 나라의 명령은 절대  불변입니다. 이렇게 내린 그것을 보고 다니엘은 거게서 기도를 중단하지 안하고  기도가 계속됐습니다.

 그러면 다니엘은 벌써 그 사람이 감사함으로 기도한 것 보면 이기고도 남을  만한 그런 실력은 갖추었습니다. 그런 것이 올 것을 벌써 각오 하고서 그런 것을  여러 수백 번 수천 번 경험한 사람입니다. 사자구덩이도 수천 번 주님으로  인해서 묶여 들어갈 것도 생각했고, 불속에 묶여 들어갈 것도 생각했고, 그저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가 벌써 불미 가운데에 들어갔기 때문에 자기도 그와 같은  일을 당할 것을 생각을 하고서 수십 번 기도해서, 벌써 그 사람에게 시험되지  안할 일은 닥 치지도 안했다 그말이오.

 그러나 그 사람에게 기도하는 것 가지고는 그 좀 시험이 될 상바르니까 그 일을  닥치게 하나님이 하셨다 그말이오. 그러나 그 사람이 거기에 대해서도 오랫동안  기도로 준비했기 때문에 기도의 문제에 대해서도 그에게 시험이 되지 안했고  도리어 그 사람에게 시험이 합격됨으로써 자타에게 아주 구원을 이루었고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일을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갑작스럽게 어제, 다니엘의 그 기도에 대해서 많은 가책을  느꼈습니다. 제가 대구집회 때에 '우리가 벌써 이 전쟁에 대해서 많이 기도를  했는데 아마 전쟁에 대해서는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다 이것을 거의 해결을 한 것  같습니다' 그렇게 말을 했고, 그 뒤에 저도 거게 대해서 별로 기도를 안 했고  다른 기도는 하지마는 별로 기도를 안 했고 아마 우리 서부교회 교인들이  일반적으로 기도를 거게 대해서 힘쓰지 안한 줄로 압니다.

 또 그동안에 우리가 여기 경비 서는 이 일로 인해서 우리가 큰 유익을 본 줄  압니다. 경비 선 그 일로 인해 가지고서 우리가 많이 경성했고 또, 비웃는  사람도 있지만 거게 대해서 절실히 느껴서 은혜를 참 받고 기본구원을 입고  하나님을 입은 그런 사람들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을 옷처럼 입어라, 전신갑주를 삼아라. 하나님으로 전신갑주를 삼아라  하는 그건 하나님을 입으라는 것인데 그것이 기본구원을 입는 것은 전부  하나님을 입는 것입니다. 입는 것인데 그 일을 해서 은혜를 많이 받은 사람은  받았겠고 더 그로 인해서 범죄해서 화를 마련한 사람들은 화를 마련했을  것입니다.

 이랬는데 다니엘은 그 일이 자기에게 닥치지 안하든지 일을 닥치든지 그것을  기도하는 것을 끊치지 안하고, 기도 못 하게 죽인다고 해도 기도하는 일을  끊치지 안하고 계속했는데 우리는 기도하는 일을 뉘가 하지 말라고 그렇게  하지도 안하고 조금 환경과 주위의 형편 사정이 기도하기에 어려운 그런 일만  닥치지 다른 일은 닥치지 안했는데 우리가 기도를 포기한 이것이 하나님에게  노여움이 되지 않느냐 이래서,  대외적으로 국가적인 전쟁은 우리에게 나오지 안하는데, 국가적인 전쟁은  우리에게 닥치지 안하는데 이 개인적으로 개인의 화가 자꾸 우리 교회에 지금  부딪히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개인 화가 자꾸 우리 교회들에게 이르러서 지금 모두 말을 안 하고  있어도 이 속으로는 자꾸 개인적인 그런 화가 자꾸 닥친 사람도 있고, 만난  사람도 있고, 남한테 표시를 못 해도 만난 사람도 있고, 속으로 자꾸 개인적인  화가 지금 우리에게 부딪히고 있고, 또 개인적으로 화가 올 뿐 아니라 이는  망해야 된다 할 만한 그런, 화를 초래할 만한 그런 원인을, 하나님의 노여워하는  그 원인을 마련하고 자꾸 그 가운데, 빠지고 예사롭게 여겨서 자기의 멸망받을  그 화를 끌어올 만한 그런 원인을 만들고 있는 것이 우리 교인들 가운데 많이  있다 하는 것을 그것을 제가 자꾸 느껴집니다.

 이래서 보이는 대외적인 이것, 시대적인 국가적인 이런 화는 우리 기도로서  하나님께서 막아 주셨습니다. 다소 막혔습니다. 과거에 이북이 남침한다는 그런  것이 많이 이랬지만 자꾸 지금은 조건들이 또 남침할 수 없도록 되는 이런  조건이 되어지고 소련이 이렇게 거석하지만 이 모든 것이 성도들의 기도대로  그대로 이루어져 가지고서 이러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기도를 쉴 때는 하나님께서 멈추었던 그것을 다시 일으켜 줄  것입니다. 멈추었던 그것을 다시 일으켜 줍니다. 이러니까 그런 것도 하나님께서  한번 이것을 이래서 들어 주시면 그만 되는 것 아니라 이북을 꼭 이남에다가  요렇게 삼팔선을 갈라 놓고 우리를 시 련하는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이북을  무엇으로서 두느냐? '너희를 세상에 보내는 것이 양을 이리 가운데 보내는 것과  같다'고 말씀하신 대로 이북이 우리의 이리가 되어 가지고서 이북으로 인해서  이북을 봄으로써 이북을 발견함으로 우리의 이 신앙이 주님을 향해서 더 바  라보고, 의지하고, 더 간구하고, 주님을 힘입어야 되겠고, 주님에게 더 기도해야  되겠고, 더 회개해야 된다는 이 신앙 재촉을 하는 이런 일이 이루어지도록,  양 같은 우리들에게 이리로 이북을 만들어 가지고서 있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가  기도를 쉬면 그들이 반드시, 그들을 일으켜 가지고 또 우리를 침노할 터이니까,  우리가 기도하면서, 예를 들면 기도해서 힘 한 가닥을 들여 가지고서 우리가 그  화를 면할 것이라면 우리가 기도하지 안하면 그 화를 만나면 이 기도하는 힘의  삼배 사배의 그 힘을 들이지 안하면 그 화를 면할 수 없고 그 화로 말미암아  삼배 사배 몇배의 그 정력과 고통을 우리가 느끼게 될 것이라 그말이오,  그런고로 기도라는 것은 큰 화를 작은 고생으로서 이와같이 방지하는 것이  이것이 기도인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기도하는 일을 다시 시작해야 되겠습니다. 다시 시작해서,  국가적의 일이나 또 우리 교인 전체에 사생활의 일이나 모든 이런 것들이 자꾸  이렇게 일어나는 것이 이런 무슨 원인같이 이렇게 보여지는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기도를 원하신다 하는 그것을 생각이 나집니다.

 며칠 전에, 제가 그래 엊저녁에 생각을 하면서 자꾸 이래 생각하니까 며칠 전에  어떤 권사님이 나한테 와서 말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목사님 아무래도 우리가  좀 철야기도를 좀 시작하면 싶읍니다.' 이렇게 말해서, 내가 말하기를  '철야기도를 지금 할 만한 그런 연령이 안 돼 가지고 있으니까 철야기도를  한다는 것보다도 그저 무시로, 무시로 기도하십시오.'  무시로 기도하는 그 일을 연습해서 숙달시키도록 하고 또 자기는 앉아서,  일하면서 길을 가면서 무시로 쉬지 않는 기도하기를 연습해야 되지 철야기도  한다고 와 가지고서 그래 있으면 옆에 사람 있는데 권사님들이 돼 가지고서,  권사님들은 믿음이 앞서 있으니까 육체도 항상 앞서 있는 줄로 압니다.

 이러기 때문에 자녀라는 것은 그 부모가 모든 소견이나 모든 의견이 앞서 있고  자녀들을 끌고 있으니까 육체의 힘도 부모가 힘있는 줄 알고 된 일은 부모가  으례히 하고 수월한 일은 나에게 줄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는 것이 어리석은  후손들이 하는 일이오.

 이러기 때문에 그래 볼 터이니까 철야기도 하면서 '권사님도 철야기도 하다가  피곤하니까 누워 자더라' 이럴 모양이니까 거기에서 이러다 보면은 나중에 그만  병들어 가지고 일도 못 할 터이니까 권사님들은 지금은 때가 누워서 일할 때요,  앉아서 일할 때요, 마음으로 일할 때요, 영으로 일할 때요, 기도로 일할 때라.

 그러기 때문에 그렇게 할 때인데 돌아다니며 심방 이래 다니다가서 일찍  죽어버리면 헛일이라. 그러면 의를 지나치면 기한 전에 죽는다고 말했습니다  미련을 부리면, 그것 내나 죽음인데. 조금만 지나치게 이래 하면 그만 고장이  난다 그말이오.

 저는 언제든지 토요일날 고장나고, 금요일날 우 와 가지고 밖에서 이래 가지고  하니까 토요일날 고장나고 월요일날 고장납니다. 월요일날 그 설교하는 것은  괜찮은데 월요일날 아침부터 시작하면 계속해서 자꾸 사람들이 와서 그 난제가  있는데, 난제가 이것은 없어도 될 일인데 우리 교인들에게 자꾸 쓰지 못할 그런  딱한 사정들이 자꾸 나니 그 사정들을 하나를 말을 해서 설득을 시키고 이해를  시킬라 하면 사람이 진액이 빠진다 그말이오. 그걸 또 안 하면 그게 절단나 버릴  것이기 때문에 안 할 수 없다 말이오.

 '이게 내가 기도에 정력을 기울이지 안하니까 이제 이런 것들을 이렇게 타서  일러야 되겠고 가르쳐야 되겠고 하니까 이런 지금 화를 막는 그 정력으로  기울이게 되는구나. 내가 정력을 기도로 기울였으면 화는 간단하게 기도로 막게  될 것이고 또 모든 화 대신에 축복에 대해서 기울여야 할 그 정력을 화를 막는  이 정력 기울이는 것으로 내가 쓰게 되는구나.' 그런 생각이 자꾸 모이고  모여서, 아무래도 이제는 다시 이 기도를 시작해야 되겠다 하는 그런 것을  생각되어서 오늘 아침에 그것을 말하려고 한 것입니다. 다른 것 이래 줄줄 하는  그것은, 이런데 왜 우리가 이렇게 곤난을 당하고 이렇게 우리가 실력을 가지고  있는데 왜 이렇게 말하면 억만장자가 밥값이 없어서 뻘뻘 떨고 있는 것,  미치괭이 같은 그런 자로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느냐? 이게 우리가 묵상하는 일이  없기 때문에 우리를 모르고, 모든 환경을 모르고, 미래에 닥칠 일도 모르기  때문에 소경 놀음 하니까 아무래도 우리가 눈을 떠야 되겠다 하는 그런 생각을  가져서 그런 걸 다 모두 연상적으로 말한 것입니다.

 이러니까 다니엘이나 모두 기도의 사람들은 끝까지 세상 끝날까지 기도로  계속해서 밀고 나감으로써 자기가 모르고 지내는 환난이 다, 올 환난이, 환난이  보이지도 안하고 그저 지나가 버리니까 환난 없는 사람으로 살았고 또 환난이  온다고 해도 다른 사람이 제 삼자가 볼 때 '저 사람에게 큰 환난 왔다' 이랬지  본인에게는 환난된 게 하나도 없었습니다. 기도가 끊치지 안하면 그리 되는데  우리가 기도가 끊쳐지니 이게 아무래도 환난이 환난으로 올 것 같이 그렇게  보여집니다.

 제가 늘 말하지만 왜정 말년에나 6·25 때나 그때에 이 우리 한국에 닥친  환난이라면, 교회적 전체적으로 닥친 환난이라면 왜정 말년 신사참배 환난  6·25환난 그 환난 두 환난이 제일 큰 환난이었습니다. 그 두 큰 환난은, 저는  그랬어요, 그때는. 그 환난이 제게 닥치는 것을 제 삼자들이 볼 때에는  '큰일났다' 다 이렇게 큰일났다 이랬지만 다른 사람들이 보고 백지 놀래고  기절하고 야단이었지 저는 거게 대해서 본인에게는 환난으로 느껴지지를  안했습니다.

 제가, 공산주의자들이 가면을 쓰고, 여게 지방 공산주의자들이 토벌대가 돼  가지고, 공산주의자들이 토벌대가 돼 가지고서 나 하나를 공격하려고 열다섯  명이 왔습니다. 열다섯 명이 왔는데 토벌대라는 이름, 지리산에 있는 공비를  토벌한다고 토벌대 이름을 가지고서 왔기 때문에 그 사람들은 사람을 죽여도 뭐  아무 살인의 형이 없는 그때입니다, 다 금족령을 내려 놓고서 그때 할 때이니까.

 이랬는데 공산주의자가 토벌대직을 가지고 토벌대 이름으로 와 가지고서 저를  대적하는데 그때 제가, 다른 잘 믿는 사람들은 매를 안 맞았고 이랬는데 나만  그때 매를 되게 맞았습니다. 뭐 참 보는 사람들은 모두 놀래서 '이제는 죽었다'  하도록. 그러면 이만한 그런 몽둥이가 한번에 몇 개씩 뿔러져 나가니까.

 이래도 어쨌든지 맞고 난 다음에는 다른 사람들이 모두 죽었다 이러는데 나는  또 매가 끝나고 난 다음에는 또 일어납니다. 일어나 가지고 아픈 데도 없고 뭐  아프지도 안하고 되지도 안하고 뭐 저는 것도 없고 일어나 가지고 다시 그  토벌대 본부에 가 가지고 '너희들이 지금 이것 뭐 적색이든지 이렇지 어찌  이러면 이럴 수가 어디 있겠느냐?' 그것을 가지고서 시비를 반발하고 이래  거석하면, 그들도 이상해. 하나님이 그래 했기 때문에 그래요. 이러니까 '아,  예. 그만 알겠습니다. 어쩌든지 올라가이소 올라가이소.' 자꾸 이렇게 말하고  이래 가지고서 몇 차례 하다가 마지막은 그 사람들이 가 버렸습니다.

 그렇게 매를 맞아도 저는 그 아픈 것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제 삼자들이 보기에  '이제는' 뭐 몽둥이를 그 사람들이 뭐, 죽으라고 때린 것이니까. 또 저거가  그래도 죄 안 짓고. 그것 지금 공산주의자들이 복수하기 위해서 그러니까.

 그 면에 공산주의 인민공화국 발기회를 하는데 그 거창군내가 발기회 다  했습니다. 다 했는데 고제면 한 면만 발기회가 안 됐습니다. 그 안 된 것은 저  때문에 안 됐다 말이오. 그러니까 그 전체가 내게 대한 복수를 해 가지고서  그렇게 했는데 6·25 때에 그 문제가 저 위에 올라가 가지고서 그래서 저를  백영기라고 찾아서, 영희 인데 영기라고 찾았어요 이러니까 이름 한 자가 뺑뺑  돼 가지고서 자꾸 그게 면제해 나갔는데, 그것 다 하나님이 하시는 거라. 아무리  매를 때려도 아프지 안했습니다.

 또 왜정 말년에 신사참배에 대해서도 그 신사참배를 저만 안 할 뿐 아니라  자기가 거느린 교인들도 하나도 안하고 그 지금 그 면이 제일 그 신사참배가  심한 데인데 그렇게 하나도 안 한다는 그게 여러분들이 이야기로 들어 그렇지  이야기가 아니고 그것 예사가 아닙니다. 미친 소리 같아서 안 하지, 감옥에 가  가지고 들어 가지고 있는 것도 좋지만 돌아다니면서 이 신사참배를 반대를  하고도 그들이 하나도, 그들에게 재제받지 안하고 얼마든지 반대하고 지내는  그것은 더 초자연의 능력이라 볼 수가 있어. 그것 순전히 하나님의 능력이라.

 그때 그렇게 지냈고 또 6·25때도 다른 사람 다 피난 가고서 이랬는데 거게서  그들이 점령한 지 두 달 동안은 계속 매일 세 번씩 집회 했습니다. 이러니까  거창군 함양군 협천군에 즘 믿음으로 살라 하는 사람들은 '아무래도 백  조사님한태 가야 이 피난 한다'이래 가지고 거기 와 가지고 모이니까 그  조그만한 시골에서 사백 명이, 조그만한 교회, 그 교회가 한 사십 평 될런지,  삼십 평 될런지 몰라. 한 삼십 평 될 것입니다. 어쨌든지 그때 사백 명이  모았는데 앉아 가지고서 뭐 그래도 더운 줄도 모르고 기쁘고 즐거움으로서  그렇게 두 달 동안 계속해서 집회해도 아무도 무서운 걸 전혀 몰랐다 그말이오.

 그 다니엘이 참 이 당하면서 감사하고 이런 것처럼 그때 그리 그래 쌓아도  예사로 알고 나가서는 또 그들이 공습하는 것을 이래 보고서,저 인민군들이 저  짓을 하고 있다' 이것 예사로 말하고 내무서원 들이 와 가지고 지키든지  뭣이든지 왔거나 말거나 상관이 없이 아무 그게 상관이 없었다 그거요.

 그래 그걸 지금 생각하면 그것이 미리 기도의 역사라 그렇게 생각을, 판단을  가집니다. 그때는 거창군내나 경남에 교회들이 많았지만 기도에 대해서 아마  제가 기도하는 것이 제일 유력하게 했을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소문이 나기를  '그 사람은, 경남은 기도의 경남이라.' 이렇게 말이 났습니다. 그래 가지고서  '경남은 기도의 사람들이요 다 진동파들이라' 그 진동파라는 진동이 바로 제가  집회하는 거게서부터 나서 가지고서 했던 것입니다.

 이러니까 그때 뭐 교인들이 산기도 하고 어짜고 한다 하는 그런 것을, 산기도라  하면 별로이 말을 몰라. 지금은 산기도 그게 모두 퍼져서 산기도 많이 있지마는  그때는 산기도 말이 별로 없었는데 제가 개명 있을 때에도 그저 교인들은 거의  산기도입니다. 매일 밤마다 산기도 했소. 산에 가 가지고서 기도하다가 또  금식기도 하다가, 이것은 참 하나님 은혜라. 미쳤다고 할 만치 다른 사람들이 저  예수 미치괭라 할 만치 그렇게 기도했어요.

 산에 가 기도하고, 저 비탈로 돌아다니면서 기도하고, 제가 개명교회 있었는데  개명교회 교인들은 그저 제가 가면은, 네 군데 보는데 일주간 동안 있는 곳은  산에 기도합니다. 언제든지 밤이면, 낮에 일하고 밤이면 산에 가서 기도하고 또  낮에 내려와서 일하고,  그래 이러다가 하도 추워서 이 춥다 보니까 이 사람들이 밤에 산만당에 그 높은  산만당에서 그만 나무가 많으니까 나무를 놓고 불을 놨다 말이오. 불을 놓으니까  불이 크게 나니까 그 면내에 불이 환하게 다 비쳤다 말이요. 그래 가지고서  '이것 무슨 이제는 공비 장난인가보다' 이래 가지고 사람들이 경찰서에서  올라오고 뭐 동원이 되고 야단이 나고, 그러면 또 무슨 큰 일이 날 건데도 어찌  됐는지 해 가지고서, 그 동원이 그렇츰 크게 됐지만 가서 '우리가 기도하러 가서  그리 됐다' 이러니까 '불 같은 것 놓으면 다 놀라게 되니까 놓지 말라' 그러고  말았어. 그 모두 면해 나온 것이 다 기적적이라 그말이오.

 제가 또 위천 가서 있을 때도 그랬습니다. 위천 가서 제가 있을 때는 위천  교인들이 그 예배당에서 철야한 적이 많지를 못합니다. 예배당에서 철야하든지  그리 안 하면 산에 가서, 그뭐 무슨 일로 가든지 산에 가서 끌고 가 가지고서  산에 가서 데리고 가서 또 모두 다 산에 가서 밤새껏 기도하고 일찍 내려와서  새벽기도 보고 또 낮에는 또 일하고 또 밤이면 또, 밤을 기다리고 있다가 또  산에 가서 기도하고 또 새벽에 내려와 새벽기도 하고 낮에는 일하고, 그래도  하나님이 어쩐지 그 건강을 주시고 이랬는데.

 그러니까 그때는 쓸데 없는 소리는 못 들어요. 뭐 쓸데 없는 말만 하면 그만 턱  쿨쿨쿨쿨 잡니다, 모든 교인들이 다. 그러니까 그 죄되는 일은 죄 지을 여가가  없어. 그만 코 골고, 앉았어도 코 골고 자고 이야기 할 때도 코 골고 자고, 소용  없는 데는 코 골고 자고 또 그리 안 하면 그러니까 그 피곤이 다 풀려 가지고  잠을 안 자고 그랬어요.

 저거가 산에 기도한다는 그것은 바로 그 빨갱이 산이라는 곳이라. 빨갱이  산이라는, 아따 그 산 이름이 뭐인지? 이경순 권찰이 아는지? 누가 여기 위천  사람은 하나도 없네요. 거의 다 죽어버렸어. 빨갱이 산이라는 그 산인데 그 산에  가 가지고서 밤새껏 인제 기도하면 모두 떨어져서 저리 가고 이리 가고 모두 다  한테 뭉치지 안하고 다 각각 떨어져 가지고서 그래 기도했습니다. 밤새껏  기도하고 인제 새벽에는 고함을 지르면 다 주 모아듭니다. 모아들면 또 일찍  내려가 가지고  뭐 그때 뭐 깜깜하지 않습니까? 깜깜한데 그래 뭐 전지니 그런 것도 없어. 그런  것 살 줄도 몰랐어, 그때도 그게 있기는 있었는데. 전지도 없이 그렇게 더듬어서  작대기 짚고 더듬어서 이래 가지고 내려와서 새벽기도 하고 또 낮에 죽자껏 또  일하고 그러고 난 다음에는 또 새벽기도 하고.

 그러니까 제가 거기에 간 지가 그 교회서 시무한 지가 일 년 반 조금  넘었습니다. 일 년 반 조금 넘었는데 '삼 년이면 경제 회복은 완전히 되리라'  그렇게 말을 했고 또 일 년 반 됐는데 위천면에 있는 위천교회 교인들은 경제에  형편이 다 풀려서 그저 한 일 년 반만 있으면 다 경제 실력이 경제 형편에  대해서는 어려움이 없도록 되어지도록 그리 됐습니다. 그래 가지고 그 교회가  생긴 이후로 그때만치 그렇게 형편이 열린 일은 없었다고 이랬습니다.

 이러니까 뭐 연보가 뭐 어떻게 많이 나오는지? 나와서, 찍해야 시골서는 곡식  연보밖에 없다 말이오. 이러니까 곡식이 잘 되니까 연보를 많이 내고 또 낼라  하니까 곡식이 잘 되고 그랬더라 그거요. 그랬는데 그렇게 기도했습니다.

 기도했고, 또 제가 여기 서부교회 와 가지고도 서부교회에서 이 년을 신학교서  신학을 여게서, 저게서 시작만 해놓고 여기 와서 삼 년을 여기서 했던가 신학  졸업을 하고, 그때부터 핍박이 시작했습니다.

 핍박이 시작해서 뭐 고신에서 저를 몰기를 저게 이단자라고 이래 몰아  가지고서, 이단자가 아닙니다. 실은 내가 그들이 이단 걸음을 걷는 걸 지금 자꾸  말하기 때문에 그래 미워서 그랬습니다, 미워서.

 미운 그 이유가 다 있는데 미운 건, 말한 그것은 참 그때는 선지자의 말을  했어. 다 그때는 뭐 내야 어찌 되든지 자꾸 말한다고 말을 했었 습니다.

이러니까 그것 하나님이 다 기뻐하셨지마는 핍박이 오는데, 매장하니까 내가 이  서부교회 있으면 교회가 될 리가 있습니까? 마구 핍박이 오는데.

 와도, 그때에 이상하게 하나님이 은혜를 주셔서 그들이 욕을 하든지 말든지  내가 대항할 마음이 하나도 없어서 그 대항을 안 했었습니다. 그 욕을 하고  이러기 때문에 거게서 아예 마지막으로 선포해서, 그분 들이 나를 핍박을 하고  이래 몰아댈 때에 그때 내가 '이분들은 내가 다시는 내가 말을 예언을 해 줄  필요가 없다. 옳은 말을 해 줄 필요가 없다. 여게 대해서는 이분들과  속으로-그때는 쫓겨나지는 안할 때입니다. 쫓겨나지는 안했지만 그 며칠 전이오.

그런데-이분들과 다시는 여게 대해서 간섭을 내가 하지 않겠다.' 그렇게 생각을  하고 이분과 간섭을 하지 안하고 고신과 나는 아주 나는 따로 있으며 살, 신앙  생활 하지 간섭하지 않겠다 하는 그 각오를 가지고서 제가 머리를 깎았습니다.

 머리를 깎을 때에 깎고 나니까 갑자기 깎고 나니까 뭐 자녀들도 울고 야단이  났었어. 머리 깎으니까 빡빡 깎아버렸으니까, 그때 김현봉 목사 내가 볼 때가  아니오. 김현봉 목사는 알지도 못하고 소문도 못 들을 때요.

 이랬는데 머리를 빡빡 깎은 것은 내가 참 머리 깎고 중이 되는 것 모양으로  '이제 이 교계 있지만 이 교계 사람들을 접할 것이 아니고 나는 신앙 생활 해서  바로만 이래 나갈 일이지 그들에게 바른 소리 해 가지고는 자꾸 원수만 되아지고  효력이 없으니까 이러자.' 그것 그때 그 각오를 가지로 제가 머리를 깎았습니다.

머리 깎기 전에 제가 머리 기르고 있을 때에 사진 다 박아서 이래 놓고 그래  머리 깎았어.

 그러고 난 다음에 제가 서부교회 있을 때에, 그때 지금 있는 사람들이 모두 이  권사님들은 그때 젊었습니다. 권사님들은 지금은 늙었지마는 그때는 젊은  때들이고 그때 모두 젊은 사람들이 지금 많이 살아 있 습니다. 있는데 그때 제가  여기 목회하면서는 거의 예배당에서 철야한 일은 별로 없습니다. 다 산에 가서,  산에 가 가지고 그저 저녁 일찍 먹고는 보따리 이래 담요 한장 싸 가지고는 산에  가서 이 구석 저 구석에 가서 그래, 흩어져 가지고서 거기서 밤이슬 맞으며  밤새껏 기도하고 또 새벽에 일찍 내려와서 새벽예배 보고,  이러니까 그들이 외부에서 뭐 욕을 한다고 그렇츰 욕을 하지만 우리는 욕할  마음이 없고 그들에게 대항할 마음이 없고 아예 상관이 없이 그들이 그래도,  그게 기도의 힘이라  그분들이 그렇게 그러는데 내가 충격을 받았으면 내가 그만 절단날 건데  '오른뺨을 때리거든 왼뺨을 돌려 향하라' 하는 그 교훈이 뭐냐 하면 오른뺨 때릴  때에는 왼뺨을 돌려 향할, 왼뺨을 다시 맞을 각오도 가지고, 그러나 그들에게  악을 악으로 대항하지 안해서 아무리 악이 와 가지고 우리를 해해도 그 악에게  감염되어서 피동되어서 내가 악이 되지 안하면 그 전부가 나에게 면류관이 되지  유익이 되지 손해가는 일이 하나도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때 그렇게 기도하니까 그분들이 그렇츰 그래 쌓아도 아무 상관이  없었어. 아픈 자극이 하나도 없었어 이러니까 나중에 가끔 가다 언뜻 말 들으면  '그 사람들은 새벽기도 나오는 것이 다른 교회 낮예배만치나 나오고 새벽기도  많이 나오고 또 산기도 많이 하고 기도 많이 하고 그 사람들 행위는 다 행위가  다 성경적으로 깨끗한 행위하고, 그렇게 예수 잘 믿는 사람들을 공연히 욕을  하네. 욕하는 저거들은 보니까 이런데.' 자기네 있는 목사들이 그때 그런 말을  했었습니다.

 그것이 그때 그 어려움을 이겨 나간 그것이, 그때는, 뭐 어려움 이겨  나가겠다고 기도한 것 아니오. 어짜든지 하나님께 기도해야 되겠다 해서  하나님이 기도하게 해 주셔서 기도했지. 지금 가만히 생각하면 '그 어려움을  면해 나간 것이 그때 기도 때문에 그렇다. 그들이 그렇츰 핍박을 해 쌓아도  오히려 서부교회가 이렇게 부흥이 돼 가지고서 유치반이나 중간반이나 장년반이  이래 부흥이 돼 가지고 한 이것이 그 기도값으로 됐다.' 이랬는데 그후에는  기도가 끊어졌습니다.

 그때는 제가 대님을, 한복을 입고 있었는데 대님을 끄르고 밤을 지낸 일은  없었습니다. 제가 또 온지 삼 년 동안에는 한번도 담요 위에 요 위에 누워본  일은 없었습니다.

 그러니까 한번은 이래 기도하고 이래 기도하다가 나중에 거게 그러는데 그만  기도하다가 그만, 기도하다가 강단을 요 앞에 놓고 강단에 요래 기도하다가 나도  모르게 그만 기도하다가 그만 번듯이 드러누웠던 모양이라. 드러누워서 그걸,  한참 이래 자고 나서 보니까 강단 위에 번듯이 드러누워 가지고서 자고  있습니다. 그래 교인들이 기도하러 와서 볼 때에 어떻게 봤겠습니까? 이래도  그들이 다 인정을 하고 '저렇게 늘 이래 자지 안하고 기도하니까 얼마나 곤했기  때문에 저런가?' 이러니까 그것도 교인들에게 조롱거리가 되지 안했고 오히려  감동이 되어서 더 은혜가 된다 말이오. 이러니까 이것 뭐 신앙 생활 하면 이것도  보는 것도 은혜 모든 게 다 은혜가 되는 모양이라.

 그래 가지고 이렇게 되지 안했나 이렇게 생각이 되어지고 또 우리가 모르는  대로 그때에 다급한 공산주의의 이 박해가 우리에게 지금 오지 안하고 이래 있는  것이 우리가 기도의 힘으로 다 된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제가 대구집회 되기 전에, 공산주의자들이 전쟁적으로 와서  우리를 해한다는 것은 그것은 그때에 일단락이 졌다는 것을 내가 알았고, 그때  그러니까 이 모두 빨치산 게릴라전이 와 가지고서 게릴라전이 와서 이렇게  불사르고 한다는 그런 것으로 자꾸 생각이 되어 졌는데 그때 우리 교회는, 내가  공연한 말이 아니고 불을 사룰 만한 그런 일이 몇 번 있었습니다.

 그분들이 넘어오다가 붙들렸고. 또 다른 데 가 가지고 '먼저는 가 가지고  실패를 했는데 요번에는 가서는 틀림없이 서부교회를 완전히 전소시키겠다.'  이렇게 말하는 것이 또 들어서 왔다 말아오. 그러나 그 일이 안 된 것이 우리가  그때 경비하면서 늘, 그러니까 깰 수밖에 없고 기도할 수밖에 없어서 그런  것입니다.

 이러기에 우리가 오늘까지 살아나온 것은 전부 기도와 기적으로 살아나왔소. 이  가만히, 기도의 기적으로 살아나왔지마는 기도할 때는 기도의 기적을 얻기  위해서 기도하지를 안했더라 말이오. 그저 어짠지 그만 기도해야 되겠다 싶어서  기도했는데 지금 가만히 뒤를 돌아보니까 그 모든 것이 기도의 기적이다.

 그러면 그때에 고신에서 저를 그렇게 주 몰고서 애매하게 그렇게 박해를 그렇게  하고 이래도 우리가 기도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 모든 것이 유익되게 되어서  오히려 지금 고신에 제일 큰 교회 세 배나 장년반도 되고 주일학교로 말하면 한  칠 배나, 칠 배도 더 되는 이렇게 되어지고 뭐 세계에, 참인지는 몰라도 세계에  제일 큰 어린이 교회라고서 세계적으로 이렇게 되는 이것이 우리가 그때 기도한  것이다.

 그때 여게 OOO권사님 이런 분들 다 있는데 그때 집에서 아마, 집에서 잔  일이 더러 있었소? 혹 더러 집에서 잤소? 집에서 잔 일이 별로 없었습니다. 거의  다 교회서 기도하다가 엎드려서 자고 어짜고 뭐 이래 이랬지 집에서 잔 일, 또  교회에서 잔 일도 없고 저 산에 가 가지고 기도하다가 이래 어군드려 가지고서  그래 가지고 뭐 기도하다가 그만 꼬꾸러져 잤으면 잤지 그런 일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기도가 그 기도의 결과로 우리가 이렇게 됐고 기도의 결과로,  나중에 가서 보면, 엘리사가 눈이 열려 가지고 엘리야를 볼 때에 '이스라엘  국방은 엘리야 혼자 했다.' 하는 것을 그때 보고서 말했어. '이스라엘의  마병이요 불병거라' 국방 혼자 다 해. 그러면 누가 국방한지 모릅니다.

 이 국방은 지금 이것 뭘로 가지고서, 지금 군사력으로 하면, 군사력으로 말하면  이북과 이남이 이것 비교가 안 됩니다. 이북이 이남의 삼 배는 됩니다. 삼 배는  됩니다. 혹 이 배 되고 삼 배 안 되는 게 있지만 그 사람들이 악으로 단결된 그  마음 준비라는 것이 이북이 십 배도 더 됩니다. 이랬는데 이것 이래 가지고 되는  것은 하닥님이 지켜 주셔 그렇지 그리 안 됩니다.

 지금도 뭐 소련이 어떻고 어떻고 이렇게 지금 말할 때에 생각이 되어지기를,  너거는 암만해 봤자 사람을 믿고 사람의 힘으로 할라 하는 것이고 아예 이남에  대해서는 모두 말하기를 우리가 국력을 강화해 가지고서 어떻게 한다 하는 그런  소리 하지마는 그건 또 그들은 그리 해서 국력이 강해져야 되겠지요.

 되지만 국력이 강해지는 것으로 가지고서는 만분의 일이라도 이북을 대항하거나  그런 걸 피난하거나 그런 가능성이라 하는 것은 뭐 하나도 보지 않습니다. 저는  요만치도 보지 않습니다. 또 미군으로 말미암아 된다는 그런 것도 요만치도 보지  않습니다. 이건 순전히 하나님의 보호하심으로만 된다는 것을 그걸 하나도 섞여  있지 않고 그것만 봅니다.

 그러기 때문에 뭐 소련이나 공산주의자나 이렇게 저렇게 말을 해도 '장난  잘한다. 뭐라고 한다 해도 너거에게 주권이 없다.' 아무리 포프가 그 사람이  수양을 많이 받고 단결 가지고 있다 하더란대도 하나님께서 이 시간이라도 그  생명 호홉을 요래 버리면 그만 코르르 팩 거려 버리는데 뭐 그분이 권리가  있는데 다른 게 뭐 있겠습니까?  이러니까 우리가 기도를 시작합시다. 개인 일이든지 우리 또 우리 교회 전체  일이든지, 우리 나라 일이든지, 우리 민족의 일이든지, 이것 또 공산주의의  남침하는 일이든지 이 모든 것을 다해서 우리가, 본야 신앙 생활은 기도로 해  나가야 되는 것인데 우리가 기도를 쉰다는 이것은 말이 아닌데 지금 우리가  기도를 쉬고 있습니다.-○O○집사님 기도 안 할란가배? 인제 철야기도 해요,  가서. 집에 있지 말고 철야기도 여기 와서 해요. O○O집사님? 철야기도 해요,  인제. 집에 누워자지 말고.-이제부터는 여기서 철야하고 산에도 가고 이래서  어짜든지 우리 기도하는 사람 됩시다. 기도로 죽는 날까지 이렇게 신앙 생활해야  되어지는 것인데 우리가 그동안에 기도를 쉬었다 말이오.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연히 해서, 내가 말하는 거 아니고 하나님이 하셔서  기도는 일층 이층 삼층 어디서든지 자유로 기도하게 하고 또 이 수위를 튼튼한  사람을 지금 하나 보고 있습니다. 하나는 O○O집사가 수위하는데 ○O○집사는  그 수위를 감당할 수 있다고 내가 봅니다. 힘도 아마 우리 교회서는, 그 작아도  힘이 제일 셀런지 모릅니다. 그러고 또 유도도 좀 합니다. 이러고 또 성질이  까랑까랑해서 뭐 이렇게 아부하거나 그런 알 안 합니다. 이런데 한 분은 지금 또  보고 있습니다. 그분은 좀 순해서 이것 좀 훈련을 시켜야 되겠다 이렇게  보이지만 그분을 지금 제가 천망을 하고 있습니다. 오면 타협을 해 가지고서.

 그래서 인제 밖에서 경비를 이렇게, 뭐 수십 명이 경비하는 것보다도 한 사람  수위 옳은 사람 있으면 그게 낫습니다. 한 사람은 천명 만명의 눈을 더 당해요.

제가 대티에 가서, 가끔 가다 갈 때는 대티 동네가 이 동네는 못쓸 동네 이  동네는 좋은 동네인데 지금은 인제 바꾸어 돼 버렸어, 내가 거기 안 가니까.

 안심하고 여기 와서 일층에서 이층에서 삼층에서 안심하고 기도할 수 있고  거기만 할 것 아니라 그저 보따리 싸 가지고서 그만 혼자 산에 가 가지고서 산에  가서 기도하다가 또 첫새벽에 한 세시쯤 되면 거기서 살살 내려와 가지고서  예배드리고, 자기 직장 생활하고, 또 산에 가고, 이래 가지고, 이게 신앙  생활하는 사람입니다.

 우리가 본받을 것은 누구를 뭐 베드로 본받느냐 누구를 본받느냐? 그분들도 다  사도들 다 그래 살았고, 그러면 성경에 그분들의 말은 안 보이지만 예수님께서는  밤이면 언제든지 산에 가서 기도했고 또 자도 밤에 산에 가서 잤고 또 아침에  일찍 새벽에 나 와 가지고서 성전에 와서 하나님에게 예배드렸고, 예수님의  본받는 것이 우리가 본받을 것 아닙니까?  이러니까, 그래서 제가 한 몇 달 전에, '우리 O○○집사님은 기도에 기도부를  맡은 기도부장으로 세워야 되겠다' 그것이 내 마음에 여러번 있었습니다. 이래서  약간의 보수를 드려 가지고 이름을 '이분은 우리 서부교회 기도부장이라' 그렇세  그 세울 그 마음을 여러달 전에 제가 생각이 나 가지고서 '이분을 좀 그래  가지고서' 그것 뭐이냐? 이름을 알아서 다른 사람도 기도에 그렇도록,  O○O집사님이 신앙에 대해서는 그저 갈팡질팡 이래 가지고서 사람 보기에  실수하는 일이 많은 것같이 보여지지마는 그래도 하나님께서 기뻐하셔서 기도의  힘이 있습니다. 기도 힘있게 합니다.

 최권능 목사님이 그때 힘있게 일했지만 최권능 목사님 모두 보고서 그 영감은  하나의 미치괭이라고 할 만치 그렇게 전도를 해도 그렇게 전도를 했소. 소에다  지금 옹구에다 옹고랭이를 이 끼우는데 거기다 끼워 가지고 거름을 싣고 가는데  그 작지를 가지고서 뒤에 가면서 소를 작대기로 때려 주면서 '예수를 믿었으면  좋을 걸' 이러니까 그만 소가 훌쩍 옹구고 뭐고 다 풀어버렸다 말이오. 이러니까  주인이 '이놈, 어떤 놈이 이런 놈이 있느냐'고 다 나와서 두드리려고 하니까  그만 도망을 치고 이랬는데 그래도 그 말이 그 주인에게 깊이 박혀서 그 주인이  그만 그러고 난 다음에 견디지 못해 가지고서, 삼 년 만에 돌아가니까 그 주인  그 사람이 그 곳에 교회를 세웠더랍니다. 참 진정으로 이렇게 하는 그 기도는  전능의 능력이 와 가지고 인을 쳐 버리기 때문에 그게 되어져.

 이러니까 뭐 사람 보기에는 좀 요렇게 딱 도덕면이나 예의면이나 체면면을 딱  조직해서 그렇게 해서 묘한 사람이라 해도 속에 믿음은 한 내끼도 없는 사람  있습니다. 한 내끼도 믿음 없는 사람 있소, 묘한 사람 있어도.

 묘한 사람 내가 처음에 와 가지고 어떤 사람, 참 여기 앉았어 그만. 묘한 사람  있는데 '믿음은 한 내끼도 없다.' 믿음 한 내끼도 없어. 그러니까 전도해도  하나도 안 되어지요. 속에는 교만이 등천해 가지고 전부 자기 위해서 자기  자존심에서 일하고, 자존심에서 일하고 자기를 위해서 그 공명심에서 일하고  하니까 속에는 흉측한 예수님의 원수의 도둑놈이 들어앉았는데 사람 보기에는  그렇게 잘 꾸미니까 그 사람은 예수 잘 믿는다고서 그렇게 모든 사람들이  칭찬한다 그거요. 속에 믿음은 한 내끼도 없어요,  그래 내가 실수 많이 하는 김재순이라고 그 사람 죽었습니다. 폐병 들려  죽었습니다. 있는데 그 김재순에게 대해서 신앙 있는 것을 말했습니다. '여게서  지금-내가 그때 많은 사람이 따라왔는데-여게서 지금 만일 순교를 해야 될 만한  그런 입장이 떡 와 가지고서 났으면 여기 김재순이는 여게서 순교하겠다고  나서고 나머지기 여러분들은 다 뒤로 어느 구석으로 다 빠져 달아 나가지  순교하겠다는 생명 바칠 사람이 내가 보기에 안 보입니다.' 이렇게 말했어.

 이러니까 껍데기와 속 알맹이는 영 다릅니다. 다 바치는 그게 아니면 신앙이 안  되어져요. 그것 다 바쳐야 된다는 것은 다 바쳐야 영생이 된다 그말이오. 다  바치는 그것 뭐냐 하면 자기를 부인한다 그말이오. 자기 부인하기 전에 무슨  구원이 되어집니까? 안 된다 그거요. 다 바치지 안하면 절대 구원이 안 돼.

건설구원은 안 되어집니다. 다 바치는 그것이 자기를 부인한 증거요.

 네, 어짜든지 이제부터 오늘 밤부터 우리가 기도를 시작합시다. 그래서, 처음에  그때는 기도록을 놓고서 O선생님이 그것을 관리해 가지고서 기도를 하는 걸  표를 해 가지고서 오면 낱낱이 적고 또 그 외에 구역장들이 다 각각 기도록을  가지고서 오는 사람을 이래 체크를 해서 적고 이렇게 했는데 그러다가 나중에는  기도록을 놓고서 자기 이름들을 다 기록해 놓고 거게서 그 기도하는 사람들은,  자기가 왔다 가는 사람은 그날은 왔으면 그 표를 하고 이렇게 하겠는데 지금 그  기도록을 놓고서 다 기록을 하도록 그렇게 또 시작을 해야 되겠습니다. 이것  우리가 묵었습니다. 묵밭이 됐으니까 또 새로 개간을 해야 되겠소.

 이러니까 그것을 쓸 때는 그래 쓸 것입니다. 위에 번호를 쓰고 구역을 쓰지  안하고. 구역을 쓰지 안하고 번호를 쓸 것입니다. 번호를 쓰고 이제, 구역을  쓰면 즘 복잡하게 될 것이기에 구역 쓰지 안 하고 번호만 쓰는데 자기는 자기  번호만 기억하면 됩니다. 그 번호가 조로록 그래 있을 터이니까 '나는  몇천번이라 나는 삼천번이라' 하면 퍼뜩 넘겨 가지고 삼천번에 가 가지고서 자기  이름 그 이름에, 거기 가 보면 자기 이름이 있기 때문에, 번호 쓰고 자기 이름  기록하니까 그것 다 딱 기도한 표를 딱 할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서 오늘 밤부터 시작을 하겠는데 그 장부는 오늘 밤에는 안 될  것입니다. 아마 동원을 해 가지고서 열심히 하지만 남녀반에 교적이 있으니까,  남녀반에 기록해서 권찰님들 기록해 낸 이름이 있기 때문에 명부를 보고서 다  기록을 해서 이럴 터이니까 처음에는 좀 찾기가 어려울 것입니다. 처음에는  찾기가 어렵지만 대개는 여기 철야기도 오늘 밤에는 오는 사람들을 기록해  가지고서 제일 먼저 기록을 하겠습니다.

 그 오는 사람들 실상을 보고서, 여게 출두한 사람들을 보고서 이름을 다  기록하고 또 저 문 밖에 서 가지고, 오면서 '이름이 뭐이냐?' 그것 기록을 하고  번호를 적고 또 나중에는 와 '있는 사람 혹 빠진 사람이 있으면 적고, 그래  가지고서 온 사람들로 이름을 직어서 번호를 할 터이니까 적으면서 '자기는 몇  번입니다' 요렇게 가르쳐 줄 터이니까 그다음에 찾을 때에는 몇 번을 찾으면  쉬울 것입니다.

 이래서 오늘밤 다섯시부터, 다섯시 안에는 다 퇴근하는 사람 없을 터이니까  다섯시부터 여기서 대문 앞에 거기서 사람이 앉아 가지고 기록을 할 것입니다.

몇 사람이 앉아 가지고서 기록을 해서 열시까지 기록을 하겠습니다.

기록하겠으니까 그래서 오늘부터 시작을 합시다.

 우리가 지금 삼팔선을 막아 주신 것도 우리가 그 감사를 해야 되겠고, 분명히  기도로 인해 막혔지 그것 뭐 저거 가지고 막은 것 아닙니다. 저거가 막은 것 뭐  있습니까, 있기를? 기도로 그게 막혀진 것입니다. 기도로 막혀졌고 또 우리  나라가 이렇게 우리 교회가 이렇게 부흥된 것도 기도로 부흥이 됐습니다.

 또 우리 교인들의 가정이 안정된 것도 이 기도로 안정이 됐는데 지금 이제 자꾸  저 큰 불이 없는데 이 작은 불로서 개인에게 당하지 못할 일이 자꾸 지금  옵니다. 그 오는 것은 내가, 자꾸 오니까 내게 자꾸 와서 문제가 일어납니다. 와  가지고 그 문제를 내게 와 가지고 이야기를 하니 그 안 해 줄 수가 없고 또 그  문제를 이야기를 해 가지고 할라 하니까 벌써 틀려 놨으니까 고칠라 하니까 힘이  든다 말이오. '네가 왜 이걸 이렇게 했노? 이렇게 안 했어야 되지 않겠느냐?  이렇게 잘못 했으니까 지금이라도 이렇게 이렇게 해라.' 이렇게 말할라 하니까  벌써 손해볼 것을 거의 손해를 많이 봤다 그말이오. 이것이 뭐 이냐? 우리가  기도하지 안한 그 죄값으로써 자꾸 이런 것이 오는 것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오늘 오후 다섯시부터 명부를 가지고서 기록을 할 것이고 열시까지 명부를  기록할 것입니다. 그러고 또 한쪽머리는 거게 빠진 사람들을 기록을 하도록  이렇게 할 것입니다. 그래서 기도하는 기도록에 대해서 챙기는 사람을 하나  특별히 한 사람을 쓰겠습니다. 써 가지고서 챙기는 사람이 이것을 챙기도록 하고  이래 가지고 어짜든지 우리가 기도를 시작해야 되겠습니다.

 이러니까 여기서도 밤새도록 그저 남반은 신관 여반은 구관 또 신축한 데서  얼마든지 여게서도 밤새도록 철야할 수가 있습니다. 또 삼층은 잘 아는 대로  이편은 남반. 저편은 여반, 또 밑에 일층은 내나 신관은 샷터 내려놓고 신관은  남반 구관과 신축한 데는 여반, 그렇게 해서 우리가 기도를 시작합시다.

 아무래도 이것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영감을 주시는 것인데, 그러고 나서  생각하니까 권사님 한 분이 '아무래도 이것 우리가 기도를 해야 되겠다'하는 그  의논을 자꾸 자기네들은 일찍부터 했대요. 기도를 해야 되겠다 이래서 '이걸  목사님한테 한번 아뢰고 우리가 철야기도를 해야 되겠다' 아마 그분들에게도  '우리가 이 철야기도를 해야 모두 다 하지 않느냐?' 거게 대한 갈급을 가지고서  그런 말을 한 줄을 압니다.

 이대로 나가면 얼마 안 가서 뭐 서부교회라 하는 이것 부숴지기는 잠깐입니다.

이 사람에게 큰 환난 오고 저 환난 와 가지고 교회가 깨질 만한 그런 문제들이  자꾸 일어나 가지고 이것 개별적으로 개인적으로 이래 되어지면 그만 잠깐 전염  모양으로 잠깐 되어 가지고서 그것 절단나는 것이오.

 이러면 산 교회는 되지 안하고 죽은 교회 세상 교회, 하나님이 버린 성전  밖마당이 되면 그까짓 거야 이래도 저래도 상관 없습니다. 이러 니까 성전  밖마당만 지금 오늘 가득 차 가지고 있는 것이지 참 성전과 제단과 경배하는  자의 그 신앙을 가진 신앙은 못 본다 말이오. 이러니까 이것 우리가 뺏기면 안  됩니다.

 오늘 아침에 권찰회가 있는데 권찰회 모을 만한 특별한 무슨 의논들이  있습니까? 사건 없으면 우리가 이것 말고 그만 기도합시다. 기도하면 다 돼요.

의논할 것도 없고 뭐 모두 다 제대로 해결 다 돼 버리고 이러니까 어짜든지  기도로서 우리 정력을 기울이는 것은 백의 일을 기울이면 그 기도 안 하면은  기도한 정력의 백 배나 우리에게 뭣이 옵니다. -뭣이 있어요, 권찰회 할 일  있어?  네 그러면 오늘 아침에 권찰회 없습니다.

 지금도 말이지요 여기서도 하고, 젊은 사람들은 뭐 아침에 출근 시간이 만일  여덟시나 되는 사람은 여기서 기도하는 것보다도 도망을 쳐요. 달음질 쳐 가지고  그만 뛰어가서 지금 저 수원지 어디 가서, 그러면 좀 낫습니다, 한적한 곳에  가면. 가 가지고서 그래도 기도하고 저래도 기도하고 좀 일어나야 되지 이래  가지고는 안 돼.

 제가 좀 며칠 전에도 '내가 거창을 한번 갈까?' 그런 생각을 가지고서 이래  생각 가진 것은 과거에 기도하던 화산날망에 거게서 신사참배 이긴 그  화산날망도 가 보고, 덕유산 날망에도 한번 가 보고, 또 저 덕유산 상봉에  거게도 한번 가 보고, 또 기도한 냇가도 한번 가 보고, 이 교회들도 쳐 보니까  거창 지방에 교회가 뭐 열세 군데인가 돼요. 교회들도 이래 한번 가 보고 이럴까  이랬는데 어제 아침에 그 생각을 가지니까 좀 어두워져 버리요. '내가 이렇게  하고 돌아다니면 이것 어두워지는 거다.' 이래서 그래 안 가기로 작정을  했습니다, 날짜를 거의 받다시피 해 놨다가.

 젊은 사람들은 뛰어요. 그런다고, 그럴수록이 생기가 펄펄하고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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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6 기도로 권찰직을 감당/ 디모데후서 3장 15절-17절/ 840629 지권찰회 선지자 2015.10.26
535 기도는 권세, 감사는 자본/ 야고보서 5장 13절/ 820701목새 선지자 2015.10.26
» 기도(철야,산기도)에 힘쓸 것/ 다니엘서 6장 10절-13절/ 831006목새 선지자 201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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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2 기도 할 때 주의 할 것/ 로마서 8장 22절-23절/ 870115목새 선지자 2015.10.26
531 기도 응답이 되는 이유/ 요한계시록 8장 4절-5절/ 800711금새 선지자 2015.10.26
530 기도 응답의 조건/ 요한계시록 8장 4절-6절/ 800711금야 선지자 201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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