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로 무엇이나 성공

 

1986. 8. 22. 금새벽

 

본문:마태복음 7장 7절∼12절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면 돌을 주며 생선을 달라 하면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우리 믿는 사람은 제일 무능한 자요 제일 능력 있는 자입니다. 잘못하면 제일 무능한 자 되고 또 바로 하면 제일 능력 있는 자 됩니다. 또 믿는 사람이 세상에서 모든 사람 가운데 제일 불쌍한 사람이라 이랬습니다. 그러나 또 믿는 사람이 모든 사람 가운데 제일 행복된 사람이라 말씀했습니다.

우리는 이 모든 것이 믿고 행하는 데서 제일 권위 있는 사람 행복된 사람이 되고 안 믿고 안 행하는 여기에서 우리는 불쌍한 사람 되는 것입니다.

여게 말씀하시기를, 뭐이든지 “구하라. 구하는 자마다 얻을 것이다. 또 찾으라.

찾는 자가 다 만날 것이다. 두드리라. 두드리는 자에게 열릴 것이니라.” 하는 것을 거듭 말하면서 어떤 사람이든지 택한 사람이요 중생된 사람이라면 구하는 사람은 구하는 것마다 다 얻을 것이고 찾는 사람이 다 찾을 것이고 문을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구하는 것은 우리가 필요성을 알고 그 가치성을 알고 우리가 구하는 것입니다. 알고 구하는 것입니다. 구하는 것은 알고 구하는 것이오. 또 찾는 것은 내게 필요한 줄 알지마는 어데 있는지 모르기 때문에 우리가 찾는 것입니다. 또 문을 두드리는 것은 내가 거게 꼭 들어가기는 들어가야 되겠는데 이거 들어가지 못하니까 내가 들어가지 못하게 되어 있는 그 막고 있는 것을 다 그것을 열려서 내가 들어갈 수 있도록 그렇게 구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구하라, 찾으라, 문을 두드리라.” 이 세 가지는 우리가 이 세상에서 자기가 원하고 필요한 모든 것을 다 주님에게 구하는 그 방편을 세 가지로 말했는데 세 가지 방편에 다 포함됐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구하는 사람들이 돼야 겠습니다.

어떤 사람에게 내가 말을 들었는데 그분이 다니는 교회 목사는 ○○○목사님의 설교하고 백영희 목사님의 설교하고가 제일 질색이고 제일 반대고 듣기 싫어한다고 이라는데 그것이 그 사람에게 확실히 불행스러운 목사입니다. 말로는 그래도 좋습니다. 좋으나 속으로 어린 소견에 교인 뺏기지 않기 위해서 그런 말 한다 할지라도 속으로는 그 사람이 ‘이분들이 설교를 어째 하며 신앙 생활 어째 하는가?’ 하는 것을 자세히 살피는 사람이 돼져야 되지 속속들이 참으로 반대한다면 틀림없이 그 사람은 멸망입니다, 뭐 두말 할 것 없이.


선지자선교회 저는 ○○○목사 만나보지도 못했고 설교도 못 들었고 말만 들었는데 ○○목사님이 이번에 ○○금식기도원에서 ○목사님이 설교한 것을 테이프 두 장을 보냈읍디다. 두 장 이건데 좀 보라고. 들어 보라고. 한 장은 그 목사님 설교고 한 장은 또 다른 목사님 감리교 목사님 설교인데 그 들어봤어요.

들어보니까 그 설교하는 것이 제 비위와 꼭 맞습니다.

그분이 처음에 목회할 때에 ○○○저 아주 집 없는데 저게 삐탈에 가 가지고 천막을 쳐놓고 그렇게 개척 교회 예배를 드리는데 그 보니까 교인수보다 개구리수가 더 많이 모였다고. 개구리가 그저 어근어근하고 거게서 아무 사택도 없이 그 천막 밑에서 거게서 기도하고 또 설교하고, 기도하고 설교하고 이랬는데, 그분 그 기도하는 소리를, 나는 지리를 잘 모릅니다. ○○○앞에 그 무슨 역이 있는가 그 역에서 환하게 다 들렸답니다. 역에 있는 사람들이, ‘저 지금 저게 뭐 천막 교회 목사가 지금 기도하고 있구나’ 그 기도하는 소리가 역에까지 다 들려서 그만 소문이 나서 뭐 새벽이고 밤이고 고함지르면 ‘저 또 목사 기도한다, 저 미친 목사 기도한다.’ 이렇게 말했더랍니다. 그거 내나 ○목사님이야. 그렇게 기도했다 하는데, 그렇게 기도하니까 그만치 했기 때문에 그 사람이 성공을 한 것입니다.

그 사람 설교대로 행하고 지도대로 행하고 또 그렇게 하나님께 기도해 가지고 아주 인간 중에 못쓸 그 비참하고 가련한 그런 천한 인간이 전부 국제 인물 수준에 다 올라가서 경제적으로나 모든 면으로 다 대성공을 했으니까 그런 사람들이 다 일본 가면 일본 가 가지고 그 사람들이 모든 면으로 대실력가가 성공자가 되어졌지 또 미국, 세계 각국에 그런 사람들이 가 가지고 그 복음 들어서 성공하니까 그만 거게서 교회 세우고 거게서 있는 돈을 다 들여서 한 사람이 뭐 한 달에 몇천만이 아니라 뭐 억대를 십일조를 드리고 자꾸 이라니까 그 돈이 한이 없을 것 아닙니까? 거게 보니까 ○○기도원도 설비에 비용 든 것이 팔십억이라고, 팔십억. 또 어떤 사람이 그 밑에 있는 사람이 ‘그거 삼억입니다’ 그런데 그렇지 안하고 이번에도 그 두 가지 사업 때문에 이백억을 지금 빚을 져 가지고 ‘이백억을 빚을 지고 일을 할라고 하고 있다’ 그 테이프에 그래 나와 있어요.

이런데 그런 분들 다 보면 그렇게 기도의 사람들입니다. 기도의 사람이 아니고는 성공한 사람이 없습니다. 저는 그렇게 고함질러서 기도한 일은 없지마는 제가 지금 생각해도 기도는 참 많이 해서 기도의 사람이라고, 나는 그래도 뭐 경남의 기도의 사람이라고 소문 나기는 저입니다. ‘그 사람은 기도의 사람이라, 그 사람은 산기도 많이 한다, 금식 기도 많이 한다.’ 나는 그렇게 많이 하지는 못했지마는, 그때는 이렇게 교파가 장로교면 장로교 하나뿐입니다. 장로교 하나, 감리교 하나, 성결교 하나, 침례교는 그때 있느냐 없느냐 뭐 그저 조그만한 존재로 있었는데 그때 침례교는 아주 허무했습니다. 허무했는데 어떤 사람이 침례 교인 하나 와 가지고 아주 고약하게 전도를 해서 침례교가 아주 뭐 썩은 그런 침례교였는데 그후에 침례교가 다시 외나 미국에 있는 그 침례교가 들어와 가지고 전도를 했는데 그 침례교는 깨끗한 침례교입니다.

그렇게 장로교나 감리교나 또 침례교 그렇게 이런 교파들이 있었지 그저 뭐 지금은 장로교로 말해도 여러 수십으로 나뉘어졌고 감리교도 성결교도 여럿으로 이렇게 나뉘어졌지마는 그럴 때는 그렇지 안했습니다.

이랬는데, 제가 고신에 그때, 나는 뭐 바깥에 출입하지도 안하는 사람이고 그저 산골에 들어앉았는 사람인데 그때 고신에 오니까 모두 인사하는 사람들이 나를 어찌 아는지 알아요. 그때에는 제가 집사였습니다. ‘아, 백 집사입니까?’ 이래요.

그래 내가 그렇다 하니까 ‘아이고, 참 그렇게 기도를 많이 하신다지요?’ 만나는 사람마다 다 그렇게 말해요. 누가 말해 알았는지, 뭐 금식기도 또, 여기 고신에 그때에 총노회, 총회가 되기 전에 고신이 출발할 때에는 노회라면은 총회가 있고 노회가 있어야 되는데 그때 처음에는 몇 명 안되니까 그것이 노회겸 총회겸 그렇기 때문에 이름을 총노회라 이렇게 했습니다. 그 총노회 노회장이, 총노회 노회장이면 총회장이요 노회장인데 총노회 노회장이 누군고 하니 이약신 목사님이 그때 총노회 노회장이었습니다. 그분이 장로교 총회장으로도 여러 번 지냈고 아주 훌륭한 분입니다. 그런데 그때 고신 발족할 때에 제일 일차적으로 총노회의 회장을 몇 해 겸한 사람이 이약신 목사님이었습니다.

한번은 제가 집사로 있을 때에 제가 저 수영 가 가지고 집회를 하는데, 나는 수영이 어데 붙어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인데 하도 그렇게 간청을 해 쌓아서 와 가지고 집회를 하는데, 집회하는 한 시간이 지나고 두 시간, 월요일날 시작했는데 화요일날 고려신학교 학생들이 한 사람도 남기지 안하고 전부 휴학을 하고 싹 다 올라왔어요.

다 올라온 것은 이약신 목사님이 그 신학교 가 가지고 야단을 치면서 ‘너희들이 아무것도 성령 없고 진리 없고 능력 없으면서 여게서 말라빠진 그런 지식만 자꾸 배우고 있으면 어짤 거고? 그런 거 여러 수천 명 해 봤자 성령의 권능 있는 사람 한 사람을 당하지 못한다.’ 이라면서 ‘너희들이 성령 받을라면 여기 수영교회 지금,’ 수영로교회가 아니고 수영이라고 저게 있습니다. 저게, 뭐 어데 가는 데입니까, 거기가? 송정 가는 데 수영 이래 있지요? 수영 해수욕장 있지 안해? 수영 비행장 있지 안해? 수영 거기입니다. 그런 데인데 그 신학생들이 다 올라왔어.

와서, 그 모두 인사를 하면서, 나는 처음에 보는데 ‘우리 신학교에서 이런 일이 있어서 총노회장 이약신 목사님이 야단을 치고 휴학하고 가라 해서 전부다 휴학하고 다 올라왔습니다.’ 그래 가지고 그분들이 쪽 참석을 다 했습니다. 참석 다하고 그분들이 참 그때 은혜를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때까지 나는 아무도 모르는 사람인데, ‘산기도 하고 금식기도 많이 하고 기도 많이 하는 사람이라’ 또 ‘경남의 진동파라' 그 사람이 그 집사가 집회를 하면은 모두 다 진동이 돼서 뭐 사람들이 떨고 모두 다 이래서 진동파라, 진동파라는 이름을 가졌어요. 이랬었는데 지금 생각해도 기도는 하기는 했던 모양입니다.

늘, 집에 있으면서도 그저 틈틈이 그 산이 가깝기 때문에 산에 가 기도했습니다.

산에 가 기도할 때에 언제든지 방석 가져가지 안하고 바위에 가서 기도하는데 바위를 찾으면은 꼭 얽빡얽빡하게 험한 바위를 찾지 그렇게 뭐 매끈한 바위를 찾지 안해. 역부러 그런 바위를 찾습니다. 칼모양으로 뾰쪽뾰쪽한 그런 데에 그래 가지고 무릎 꿇고 기도하고 나면은 그만 이 앞정갱이가 옴팍돔팍하이 이래 가지고 그게 상당히 좀 시간이 가야 그게 메이고, 그 가서 그렇게 기도하고, 8 5도 제가 덕유산 상봉에 가 가지고 그게서 기도하다가 그때에 8 5 해방을 맞이해서 사람이 올라와 가지고 연락을 해서 그렇게 내려왔었습니다. 그러니까 언제든지 기도했던 모양이오.

이렇게 기도했었는데 그분도 보니까 기도에 힘써서 밤새껏 기도했답니다. 그만 거석하면, 아무것도 없으니까. 뭐 돈이 있나요 교인이 있나요? 아무것도 없고 집도 없고 그저 천막쪼가리 하나 쳐놓고 이라니까 하나님에게 부르짖을 수밖에 없어. 그러니까 그만 소문이 나기를, 고함지르면 ‘아, 저거 또 미치괭이 목사 저 ○○○목사가 지금 저기서 기도하고 있는가보다.’ 다 ○○○목사 기도 소리라고.

그 모두 지방이 다 환하게 듣는답니다. 역이 어북 먼데도 그까지 들렸대요, 그러니까. 고함을 질러서 또, 그분은 고함을 질러서 기도했었어. 고함을 질러.

나는 또 고함을 질러서 그래 기도하지는 안하고 그냥 그저 조용 조용히 기도했으나마 참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를 했었습니다. 그분도 기도를 많이 했어요.

그래 기도해 가지고, 지금도 말하기를 그래 말합디다. ‘하루 보통 세 시간 기도 하고 무슨 집회나 맡으면은 하루 다섯 시간 기도한다.’ 여게 뭐 일반 목사들 세 시간이 아니라 그 삼십 분도 기도 안 합니다. 삼 분도 기도 안 해요. 이러니까 그런 사람들이 그런 사람 다 욕합니다. 하루 종일 기도해 봤자 한 삼 분도 기도 안 하고 사람만 거머쥐고 자꾸 운동하러 돌아다니는 이런 목사들이 기도의 사람들을 욕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니까, 그 현재 나타난 것이 보이는 것이 뭐 그분들은, 저먼저 내가 오십만 명이라고 오십만 교인이라 했다가 그 신고를 써냈는데 보니까 ‘오십만이 아니고 오십오만 명입니다’ 이랬는데 그 테이프는 들어 보니까 매월 만 명씩이 그 교회에 ○○○교회에 가입을 한대요. 이래서 도무지 뭐 채여 못 견뎌서 또 어데 오천 명을 또 떼내서 지교회를 세우고 자꾸 지금 그렇게 한다고 말 들었습니다.

그거 하나님이 안 보내면 오겠습니까? 또 그분들이 어떻게 그 물질로도 뭐 몇 백억을 들여서 이렇게 하고, 일본에서도 방송을 몇 군데서 거석해 가지고 설교를 하고 또 미국에는, 그 무슨 방송이고? 위성 중개인가 또 이래 방송을 해 가지고 세계로 하고 그게 하루 복음을, 방송 설교를 전세계에서 이와같이 하고, 또 내가 말 들으니까 미국에서 그 전화 번호가 다 알려 가지고 있대요. 알려 가지고 있어서 누구든지 답답하면 그 전화를 해 가지고 ‘그 설교 좀 듣고 싶으니까 좀 들을 수 있습니까?’ 이라면은 즉시 그 전화로 설교를 해 준대요.

전화로 설교 테이프를 듣도록 그렇게 해 준대요. 이 세계에다 이라니까 그게 마귀 장난입니까 하나님의 권능입니까? 뭐이요? 하나님의 권능이요 마귀 장난이요? 이렇게 보여도 시기하는 마음 가지고 그 설교 듣기 싫다는 그런 목사는 그거 참 목사가 아니라 순 마귀입니다, 마귀. 그거는 양떼를 죽이는 것이라. 그런데 거게도 목사라고 떡 붙들려 앉아 가지고 있으니까 그거 문제 아닙니까? 우리는 기도하는 사람돼야 되겠습니다.

거게서는, 그분이 그래요. 그저 기도하는데 간단하게 기도해요. 마구 돈 없는 사람 돈 달라고 기도 한다고. 돈 달라고 기도하고, 권세 없는 사람 권세 달라고 기도하고, 직장 없는 사람 직장 달라고 기도하고, 병든 사람 병 낫게 해 달라고 기도하고, 또 어려운 문제 있는 사람은 이 문제 해결해 달라고 기도하고, 마구 옆의 사람이 듣거나 말거나 뭐 막 고함을 질러서 하나님께 마구 부르짖는답니다.

그라고 또 금식 기도원이라 하는 데 거게는 묘지인데 무덤 옆에마다 금식기도하는 굴이 있대요. 세멘트로 만들어 가지고 한 사람 들어가 기도할 만치 이렇게 만들었는데 거게 들어가 가지고 마구 뭐, 그러면 거기 가 들으면 뭐이 웅얼웅얼웅얼 그라는데 고함을 여게저게 원청 너무 많이 여럿이 지르니까. 그래 가지고 부르짖어서 일주일 기도하고 나와서 성공하고 나온 사람, 이주일 기도하고 성공하고 나온 사람, 어떤 사람은 몇달 하고 나온 사람, 이렇게 해서, 어떤 사람은, 거게도 두통거리가 있는 모양이라. 만날 교회마다 쫓겨다니는데 ‘너 기도해라. 기도 안 하고 이러니, 네가 기도 전연히 안 하지 잠만 씩씩 자고 나니까 되느냐?’ 이런 사람은 인제 가 가지고 하나님 앞에 나는 성경을 모르니까 성경을 깨닫게 해 달라고 그렇게 마구 하나님에게 호소하고, 설교하는 능력 달라고 호소를 하고, 또 이 교인이 안 불으니까 교인 붇게 해 달라고 호소를 하고 이렇게 해서 거기서 기도하는 사람마다 다 성공했대요.

그래 가지고 ○○○교회 금식 기도원이라 하는 것은 뭐 이렇게 유명하게 하니까, 그라니 하나님이 기뻐할 것 아닙니까? 도무지 기도가 없는 이 세상에 이렇게 기도하는 사람을 얼마나 기뻐하시겠습니까? 이 기도하는 사람에게, 한 교회 오십 명 그저, 어떤 사람은 일생 동안 오십 명 그리 아니면 백 명, 아주 오백 명이라면 큰 교회입니다. 우리 진영에서 이 장년반으로 말하면 오백 명 이상되는 교회가 뭐 두 교회인가 세 교회 있습니다. 주일학생들 다 모으면 몇천 명이 되지마는.

이런데 교인 달라고 이렇게 기도하고 이라니까 거게는 오십 오만 명이니까 이만하면 놀랄 만치 회개하고 따라갈 만치 ‘그분의 주장하는 대로 나도 기도하는 사람되자. 나도 금식하는 사람되자.’ 어떤 목사가 장 쫓겨 돌아다니는데 사모님이 오니까 그래 시켜, 보니까. ‘첫째는 기도를 하도록 해라. 또 안 되면 금식을 시켜라. 쫓겨나거든 네가 사모가 들어서 자꾸 이래 가지고 다 모든 걸 굶지 않고 밥을 먹고 지내도록 하니까 그렇지 않느냐? 절대 이제 심방하고 전도하지 말고 가만히 두고 돈 갔다 주거들랑 양식 팔아 가지고 밥 해 주고 없거들랑 함부래 연습해 가지고 금식기도 해라. 자녀고 뭐이고 전부 없으면 굶어라. 이래 놓으면 한 서너 달 지나면 배가 쫄쫄 고프면 제가 뭐 배지가 고프면 결딜 수 없어서 나중에 가서 하나님께 기도할 것이고 어째 그랄 것이다.’ 그래 가지고 시켰다고.

어쨌든지 우리가 기도해야 됩니다. 지금도 양산동에 어떤 사람 수십 명은 그 산만당에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계속 기도하고 또 새벽이면 전지 들고 거게서 뭐 비가 오든지 또 내려오고 또 올라가 기도하고 이라는데, 기도하는 사람이 성공합니다. 기도는, 왜 기도가 성공하느냐 하면은 기도하는 사람은 첫째로, 어떤 사람이 되면 기도하는 사람이 되느냐? 자기에게 이 어려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제 힘으로 안 되는 사람은 기도하게 됩니다.

어려운 문제가 있다고 깨달은 사람, 또 자기 힘으로는 할 수 없다고 깨달은 사람, 또 사랑하는 주님에게 구하면 이루어 주신다는 것을 믿는 사람 이 사람은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기뻐하시기를 자, 자기가 꼭 해야 될 중요한 일이 있는 그 사실을 알지도 못하고 있는 자보다 그 느끼고 있는 자, 또 제 힘으로 할 수 없다는 걸 느끼는 자, 사랑하는 주님에게 구하면은 다 이루어 주신다는 것을 믿는 사람 이 사람보다 하나님이 더 기뻐할 사람이 어데 있겠습니까? 그러니까, 자꾸 범죄해야 되는, 범죄해야 되는 그런 일을 범죄하고 있지 말고 어떤 일이든지 하나님께 ‘내가 요 범죄를 하지 않고, 요 범죄를 하지 안하고 요 일을 승리하게 해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하면 우주를 당신이 만들었고 전인류를 당신이 만들어서 그까짓 거 일시라도 다 죽일라면 죽이는데 하나님이 들어 주신다면은 인간들이 뭐라고 말할 거라? 말 못 합니다.

제가 그때 고제 있을 때 ○○○씨 고제 있었습니다. 고제는 일 면에 교회가 넷입니다. 넷인데 그때 제일 잘 믿고 유명한 교회는 개명교회입니다. 제가 개명교회 있을 때, 개명교회는 전도 많이 하고, 핍박 많고, 박해 많고, 제일 바로 믿을라고 애를 쓰는 교회입니다.

이랬는데 왜정말년에 신사참배 때문에 그 사람하고 한 육 년 동안 매년 싸웠습니다. 매년 ‘신사참배 하라 안 하라’ 이래도 하나님께서, 권능이 같이 하시니까 나를 끌고 가지도 안했어. 다른 교인들은 전부 개인 개인 교적부를 조사해 가지고 다 끌고 가 가지고 주재소에 데려다 놓고서 전부 각서 쓰고 도장 다 받고 이랬습니다. 그러나 개명 교인은 한 사람 끌고 가지도 못했고 항복도 못 받았고, 개명 교인 여기 많이 있어요. 개명 교인 그때 있는 사람은 신사참배 하나도 안 했습니다. 아이들도 하나도 안 했어.

그것은 아마 전국에서 그런 교회가 아마 더러 있을 터이나 어데 있는지 모르나 그저 뭐 혼자 하고 또 하다가 감옥에 들어가고 이런 사람들만 유명하게 말했지 저는 그걸 말하지 안했어요. 안 했으나 참 내 힘으로 하지 안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내가 말하지 안했으나 실은 그것이 하나님의 은혜가 더 큽니다.

매일 그 일본 부장하고 싸워서 시비해도, 매일 시비해도 굴하지 안하고, 또 하지 안하고, 또 얼마든지 신사참배 하는 것을 반대하고 돌아다녔고, 또 온 교인 하나도 안 하고, 그게 뭐 위대합니까 혼자 한 게 위대합니까? 이러나 내가 한 게 아니고 하나님이 해 줬기 때문에 내가 자랑을 하나도 안 했습니다.

안 하니까 나는 뭐 신사참배는 다 한 사람들로 다 이렇게 알고 있지마는 그 지방에 있는 사람은 다 알아. 그 교회 교인 하나도 안 했어, 그 교회 교인은.

○○○씨 그때 개명에 있었습니까? 개명교회 있었어요? 그라면 신사참배 했어요? 안 했어요. 거기 있는 사람들은 다 안 했습니다. 거기서 있다가 나간 사람들은 해도 거기 있는 사람은 안 했어요.

이렇게 하나님이 들으십니다. 들으시니까 뭐 그 사람들 세력은 지금 민주주의에서 뭣이 엄격한 직장이니 뭐이니 한다고 해도 그때 그 왜정말년에 신사참배 문제 때문에 하는 그런 문제에다 대면 문제 그 직장 문제 그까짓 거야 아주 사소한 일입니다. 하나님께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그래 놓으면 꼼짝을 못해. 말하지 못해.

나중에 가서는 하나님께서 신사참배 말을 못 하게 했는지 그다음에는 제가 대구로 이래 뭐 역에 다니면서, 언제든지 갈 때마다 수백 명이 나가도 다 보고 있다가 나만 뽑아내요. 수백 명이 다 나가도, 뭐 간판에 뭐이 붙었는지 수백 명이 가도 그때 사람들 조사를 다 해서 그뭐 세밀히 조사하는 그런 일을 했었는데 가면은 나만 똑 뽑아 가지고 가요. 뽑아 가지고 갑니다. 그때는 뭐 주재소인가 파출소인가 뭐인가 갔는데 가면 다른 것만 말하지 하나님이 입을 못 벌리게 하니까 그라고 난 다음에 신사참배에 대해서는 묻지도 안해요. 하나도 묻지도 안해. 하나님은 능치 못하심이 없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분을 이런 줄 알고 우리가 뭐이든지 하나님께 기도해야 될 터인데, 누가복음 18장에 보면은 원한을 가지고 원한적인 기도를 했는데, 이거 뭐 돼도 되고 안 돼도 되고, 줘도 되고 안 줘도 되고, 이렇게 하니까 우리가 헛일입니다. 뭐이든지 달라고 기도합시다.

거게 테이프에 보면 그런 말 했어, 세상 사람 세상 모든 일반 교회들은 말하기를 ‘그거는 ○○○교회는 祈福信仰이라. 빌 기(祈)자, 복 복(福)자, 복을 비는 신앙이라.’ 그러면 기복 신앙이 옳은 신앙인데 알지도 못하고 조롱하고 낯빤대기 똥칠하는 줄도 모르고 뭐, 기독교가 기복 신앙 아닙니까? 기독자는 하나님 앞에 복 달라고 구하는 것이 기독교 아니요? 무슨 복? 땅의 복 하늘나라의 복, 영복 육복, 다 하나님께 복을 받아야 되지 안 받고 어짤 것입니까? 시편 1편에 보니까 제일 시편 첫편에 “복 있는 사람은” 그런 사람이 다 복 그거 형통하고 하나님께서 인정하니까 그만하면 제일 행복된 사람 아닙니까? 이러니까 뭐이든지 구해요. 만일 구하다가 안 되면 ‘주님이여, 왜 주님이 나에게 복을 주시지 않습니까? 왜 병을 낫아 주시지 않습니까? 왜 내 이 문제를 해결해 주지 않습니까? 왜 나는 직장을 주시지 않습니까?’ 이런 걸 구하라 말이오.

공연히 저 혼자 찧고 까부는 호부래비같이 해 가지고 그래 가지고 뭐 저 혼자 해석하는 그따위 행세하지 말고 하나님께 구해요.

구하는데 안 주거든 어째? 안 주면 주님에게 또 구해요. 안 주면 ‘주님, 주님이 나에게 주실 수 없는 이유가 뭐입니까?’ 주실 수 없는 이유, 이유는 무슨 죄짓는 것이지 죄 안 지으면 그럴 수 없다 말이오. ‘주시지 못할 이유가 뭐입니까? 그 이유를 알려 주십시오.’ 그 이유를 알려 달라고 또 기도해요.

이러면 복을 안 주시면 ‘내게 죄가 뭐입니까? 이 죄를 알려 주옵소서.’ 죄를 알려 주면 죄를 또 회개하고 또 ‘이 죄는 내가 회개했습니다. 이 죄는 내가 고쳐서 다시는 그런 죄를 짓지 않습니다. 또 뭐입니까?’ 이뭐 죄를 가르쳐 달라고 기도하고, 복 주지 안하는 이유를 가르쳐 달라고 기도하고, 문제가 해결되지 안하는 것을 가르쳐 달라고 기도하고, 병이 안 나았으면 병 낫지 않는 이유를 가르쳐 달라 하고 이래 가지고 자꾸 이렇게 기도하면 하나님이 들어 주실 터인데 이거 뭐 흐리멍덩하게, 기도한다 하지마는 실실 졸아가면서 그따위 기도하는데 그런 기도를 하나님이 들으십니까? 누가복음 18장에 보니까, 과부가 밤낮 기도해서 그 불의한 법관도 귀찮아 못견딜 만치 그렇게 기도했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보니까 “너희가 악할지라도 자식이 떡을 달라 하면 돌 주며 생선 달라 하면 배암 줄 자가 누가 있겠느냐? 악할지라도 자식이 구할 때에 좋은 것으로 줄줄 아는데 하물며 하늘에 계신 독생자까지 주신 하나님 아버지께서 너희들이 기도하는 데에 좋은 걸 주시지 않겠느냐? 네 소원을 이루어 주시지 않겠느냐?” 우리가 도무지 소원하는 기도가 없다 그말이오.

나는 그 테이프를 가지고 은혜를 많이 받았어요. 내 비위에 딱 맞아. 그랬는데, 이러니까 그 교회서는 ‘기도하라’ 이라면 막 마구 천지가 진동을 한답니다. 뭐 전부, 하나님이여 이거 달라고 마구 고함을 질러 그라니까 그 ○○○교회서는 하늘을 찌르는 그런 기도를 하고 있어요. ○○○목사님이 그렇게 큰 소리로 고함 기도하니까 그 모든 사람들이 그래 기도를 해요.

그 기도하니까, 기도하니까 뭐 어떤 사람은 백 날 기도해 가지고 성공한 사람, 또 일주일 기도해 가지고 그만 해결된 사람, 또 뭐 이래 가지고 병 다 낫지, 와도 기도 안 하고 그런 자는 안 된대요. 기도한 자는 다 소원을 다 이루어 가지고 가요.

그라는데 결론에 요런 말씀이 있습니다. 12절에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이랬어.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네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거든 네가 남을 그렇게 대접하라. 네가 남을 대접하라.

너는 남에게 대접 받고자 하며, ‘다른 사람은 나에게 요렇게 해 줬으면 좋겠다’ 싶은 그대로 네가 남에게 해라. 요걸 딱 결론을 지워 놨습니다.

뭐이냐? 하나님께 네가 구하거든 하나님이 네게 구하는 것을 해 가며 구해라 그말입니다. 알겠습니까? 하나님에게 네가 뭣이든지 소원을 하거든 하나님이 네게 소원하는 거 있으니까 너도 하나님의 소원을 들으면서 하나님께 네 소원을 구해라 하는 요것이라 말이오. 요거 결론을 딱 해 놨어.

저는 하나님이 제게 구하는 것을 하나도 들어 주지 안하면서 하나님께 구하기만 하면은 요것이 딱 막혀 가지고서 안 된다 그말이오.

하나님이 우리에게 구하는 건 뭐 구합니까? 구하는 것은 성경에 다 기록을 해 놨다 그거요. ‘네가 진실한 사람이 돼라, 거룩한 사람이 돼라, 죄 안 짓는 사람이 돼라, 의로운 사람이 돼라, 또 네가 동정하는 사람이 돼라, 화목하는 사람이 돼라, 너 싸움 안 하는 사람이 돼라, 깨끗한 사람이 돼라, 정직한 사람이 돼라, 부지런한 사람 돼라, 아무리 억울하고 분해도 속 썩힐 줄 알고 참고 견디는 사람이 돼라, 무슨 일이든지 하거든 땀을 흘리면서 일을 해라.’ 하나님이 찍해야, 요구하는 거 뭐 당신이 뭐 모자라서 달라 하는 거 아니라 말이오. 전부 우리가 이런 사람 돼 달라는 것뿐이야. 이거 하면서 구하면 다 들을 터인데 왜 우리가 바짝 말라 있습니까? 이제, 오늘 당신이 원하시는 것은 서부교회가 욕도 제일 많고, 전국에서 신앙으로 말하면 부산 신앙이 제일 낫습니다. 제일 못하기를 서울, 서울 신앙보다 대구 신앙, 대구 신앙보다 부산 신앙이 낫는데, 왜? 부산 신앙이, 고신이 부산이 근거지고 제일 잘 믿는 사람들이 그때 고신으로 들어왔기 때문에 제일 낫습니다.

부산서 이 서부교회 백 조사로 있을 때에는 서부교회 제일 욕 많이 하는 교회, 이단이라고 몰아대는 교회가 서부교회입니다. 이래도 하나님이 축복하시니까 아직까지는 부산서는 서부교회가 제일 큽니다.

이러니까 이제 서부교회가 이 욕을 얻어먹는 이것이 우리에게 자꾸 정신차려서 힘쓰라 하는 것이니까 우리가 할 일은 뭐이냐? 우리가 기도하고 회개하고 기도하고 회개하고 자꾸 하나님께 이래 가지고 하나님에게 복을 받아서 그분들보다 떡 뛰어오른, ○○○교회가 뭐 욕해 봤자 교인 찍해야 몇백 명 가지고 경제가 어려워서 이래 곤란당하고 있는데, 항상 교회는 돈 적게 줄라 하고 교역자는 많이 달라 하고 이렇게 싸우고 있는 그 교역자가 ○○○교회를 욕한다 하는 것은 참 그거는 낯짜구가 없는 철면피의 사람이라. 낯짜구가 철판같은 사람이라. 어짜든지 썩 올라가면은, 서로 말하다가도 쑥 올라가 버리면 그 사람 욕 안 합니다.

이러니까, 전부 여게 있는 사람들이 다 신앙으로도 하나님의 기적과 축복을 받아서 사업도 이거, 돈도 이거, 권세도 이거, 또 모든 명예도 이거, 이라면 자식들도 다 이라는데, 공부시키는 것도 이렇게 다 할 수 있고 있는 건데 이라면 그만 좀 되면 교만하면 절단나버려. 끝까지 겸손하면 하나님이 계속해서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기까지 우리를 해 주십니다.

이러니까, 하나님께 기도하라 말이오. 왜 배짝 말라 가지고 쫄쫄 배를 곯아서, 쫄쫄 배를 곯으며 허리끈 조여매고 ‘배가 고파도 참아야지’ 배가 고파서 참는 그게 좋은 게 아니고 배가 고프거든 아버지에게 구해 가지고 배를 벌떡 일어서도록 뿔룩하이 먹고 힘써 일하는 사람이 돼야 되겠어. 뭣 때문에 직장도 저 천직장, 천한 물건이 돼 가지고 그와같이 하고 있습니까? 기도해 가지고서 자꾸 쑥쑥 올라가야지.

하나님께서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해 준다 하는 이것은 성경입니까 성경 아닙니까? 성경이라 그말이오. 우리가 기도하지 않기 때문에 안 됩니다. 뭐이든지 기도하십시오.

뭐이든지 구하는 자마다 다 얻는다 했어. 돈 없는 사람 돈 구하십시오. 병든 사람 병 낫기 구하십시오. 직장 없는 사람은 직장을 구하십시오. 자기가 새벽기도 못 나오는 사람 새벽기도 나오기를 기도하십시오. 또 주일을 지키지 못하면 주일 지키게 해 달라고 기도하십시오.

자기가 신앙에 자유 얻지 못해서 여게 매이고 저 매여 가지고 꼼짝 못 하고 예수 믿는다 하지만 양심에 가책만 받고 있지 말고 기도해서 어짜든지 진리대로 얼마든지 자유해도, 자유해도 직장도 떨어지지 안하고 자꾸 올라갈 수 있는 하나님이 돕는 이 기적으로 사는 이것을 가져야 되겠다 말이오.

다니엘이 그렇게 신앙으로 나가니까 천물됐습니까? 모든 사람이 시기했지마는 그대로 계속 기도하니까 시기하는 대장들은 다 죽여 버렸고 이제 그분은 얼마든지 올라갔습니다. 이 길이 있는데 우리가 기도하지 안하고 망하는 이거 고생만 하고 있는 것이 이거 참 불쌍하고 가련합니다.

이제부터는 마구 기도해요. 고함을 질러 하든지, 여기서, 여기서도 뭐 기도할라면 우리 예배당은 넓어서, 넓어요. 이 면적이 얼마나 되느냐? 한, 이것만 해도 한 약 사백 평 돼요. 이러니까 낮에 가면 내가 혼자 아무도 없는 낮에 들어오니까 무서워. 저 산골짝 같애. 저 구석에 가니 어떻게 깊은지. 여기도 깊으고.

이러니까 가 가지고 마구 기도해요. 인제 그전에는 그랬지만 뭐 얼마든지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해요. 기도하면 또 한쪽머리 부르짖어 기도한다고 기도 못 하구로 하는 시비 나. 그래도 하나님에게 기도해요. 하나님이 모든 것보다 능해요.

강해요.

이래서, 우리가 여러가지 우리가 지금 어려운 문제가 있으니까 내가 죽겠다고 살려 달라고 기도하는데 살려 달라고 호소하는 기도를 누가 나무래요, 나무래기를? 나무래거나 말거나 하나님이 내 기도 들으시면 내가 살고 기도 안 들으시면 일생 동안 천물로 비참하게 되고 이러니까 우리가 기도해야 될 것 아닙니까? 마구 하나님께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해요. 여기서 안 되면 산으로 가요.

산에 가 가지고 어떤 사람은 며칠이든지 밥을 굶고 자꾸 기도해서 자기 문제가 해결되고 소원 성취가 되거든 그대로 또 조심해서 살고 또 더 큰 것 소원하고 더 큰 것 소원하고 이래 가지고 나그네 세상에서 잘 준비해 가지고 가야 될 것 아닙니까?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하루 삼십 분 기도하는 거, 그저 졸다가 말다가 느렁느렁 그래 하지 말고 바짝 기도해요, 정신을 차려 가지고. 밥을 굶고 기도하고.

그저 기도하면은 졸음을 지내가야 됩니다. 졸음 고개를 넘으면은 자꾸 하나님께서 ‘요거 기도해라 조거 기도해라’ 자꾸 기도할 걸 자꾸 말해요. 그 기도할 때, 그때 요거 조거 기도해라 할 때 그때 기도한 것은 딱딱 다 이루어져요.

그라면 나는 생전 생각지 안했는데 ‘아무것이 위해 기도해야 되겠다. 또 아무것이 위해 기도해야 되겠다. 아무 장로 위해서 기도해야 되겠다. 아무 문제 위해 기도해야 되겠다. 아무 병신 위해 기도해야 되겠다.’ 하나님이 자꾸 그렇게 가르쳐 주는 대로 그래 기도한 것을 하나님이 다 들어 이루어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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