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건을 연습하자

 

1988. 08. 26. 금새.

 

본문: 딤전 4:6-11  네가 이것으로 형제를 깨우치면 그리스도 예수의 선한 일꾼이 되어 믿음의  말씀과 네가 좇는 선한 교훈으로 양육을 받으리라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오직 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하라 육체의 연습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 미쁘다 이 말이여 모든  사람들이 받을 만하도다 이를 위하여 우리가 수고하고 진력하는 것은 우리  소망을 살아 계신 하나님께 둠이니 곧 모든 사람 특히 믿는 자들의 구주시라  네가 이것들을 명하고 가르치라

 

 '네가 이것으로 형제를 깨우치면 그리스도 예수의 선한 일군이 되어' 하나님 말씀  가지고서 사람을 깨우치는 것이 선한 일군노릇 하는 것입니다.

 '되어 믿음의 말씀과 네가 좇은 선한 교훈으로' 믿음의 말씀, 믿으면 성공되는 이  말씀, 또 선한 교훈으로 그 사람들이 다 양육을 받으리라. 이렇게 하면 가르치는  사람도 양육받고 가르침을 받는 사람도 양육받고 그렇게 다 자라가게 됩니다.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망령된 말은 어떤 게 망령된 말인가? 하나님  말씀을 거스리는 그런 말은 모두 다 망령된 말입니다. 하나님에게 순종하지  안하고 하나님 말씀을 거스려서 건방되게 말하는 그뭐 전부 다 망령된 말이오.

소용없는 말이오. 쓸데없는 말이라. 실지로 이루어지지 않을 말이라.

 또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공연히 사람들이 제 생각대로 꾸며내는 거 모두 신화,  전부 뭐 이종교는 그 전부 신화입니다. 이종교는 전부 거짓말로 꾸며놓아  가지고서, 그러기 때문에 이종교 창설자가 지옥의 제 일 밑층에 내려가게 됩니다.

이종교는 뭐이 이종교인가? 기독교 아닌 건 전부 이종교요.

 '오직 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하라' '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하라' 경건이라는 말은  하나님을 위해 그분의 명령에 순종함으로 복받는 그것이 경건입니다. 자기가  진리대로 살아도 하나님을 위해 사는 자 있고 진리대로 사는 것 자기 명예 위해  사는 자 있고 별 게 있는데 하나님을 위해서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그것이  경건입니다. 경건을 연습하여 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하라.

 '육체의 연습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 미쁘다 이 말이여' 미쁘다 이 말은 이 말은 참 모든 사람이 다  어리석은 사람도 깨달을 수 있고 지혜로운 사람도 깨달을 수 있다 하는 일반적인  공통된 그 이해하기 쉬운 옳은 말씀인 것을 말합니다.

 '미쁘다 이 말이여 모든 사람들이 받을 만 하도다 이를 위하여 우리가 수고하고  진력하는 것은 우리 소망을 살아계신 하나님께 둠이니' 그러면 소망을 땅에 두는  사람이 있고 소망을 제 학력에 두는 사람 제 명철과 아주 민첩에 두는 사람,  자기의 노력에 두는 사람, 자기의 배경인 어떤 위대한 사람에 두는 사람 뭐 그런  게 다 많은데 우리는 하나님의 축복에 소망을 둡니다.

 '진력하는 것은 우리 소망을 살아계신 하나님께 둠이니' 이걸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곧 모든 사람 특히 믿는 자들의 구주시라 네가 이것을 명하고  가르치라'   이래서, 어제 아침에도 경건을 말했는데 아무래도 우리가 경건을 연습해야  됩니다. 이 신앙 생활은 연습해야 되는 것인데 연습하지 안 하면 안 됩니다.

 악령, 악성, 악습. 악령은 악령에 그 유혹을 받는 것이고 침노받는 것이고, 악성은  악령의 유혹을 받아 가지고 제가 자기 중심에 인간성이 돼 버린, 자기 위주 자기  중심의 인간성 변한 그게 내나 원죄입니다. 악습은 악령과 악성으로 인해서 한  행동 한 행동해서 그걸 모은 것이 악습입니다.

 그러면 이 세 가지, 악령·악성·악습 이 세 가지 중에 어느 것이 제일 끊어서  회개하기가 어렵습니까? 어느 것이 제일 어렵습니까? 자, 일호입니까 이호입니까  삼호입니까? 자, 일호라고 생각하는 분들 손 들어 보십시오. 이호? 삼호? 잘  알기는 아네. 삼호야, 삼호. 삼호가 제일 어려워. 삼호만 하면, 삼호하면 이호되고,  또 삼호 이호하면 일호되고 그거는 저절로 돼져요, 그까짓 거야.

 그런데, 우리가 자꾸 연습해야 됩니다. 연습하는 것은 내가 아는 것을 또 알고,  아는 것을 또 한번, 아는 것을 또 내가 알아보고, 알아본다 말은 이거는 소다  그라면 말이지. 이게 소면 소라고 소로 아는 것이 지식이요, 그러면 지식을  연습하는 것은 '이게 소다. 이게 소다. 소다. 소다.' 자꾸 '소다' 함으로 자기에게  심령에 배이고 자기 육체에 배이고 피부에 배이고 배입니다. '소다. 소다.' 그게  연습이라.

 지식도 그렇게 자꾸 지식을 그걸 한 번 또 그 지식하고 두 번 지식하고 자꾸 그  지식을 거듭하면 그것이 연습이 되어지는 것이요. 또 그 다음에는 뭐입니까?  지식하고 난 다음에 뭐합니까? 믿는 거, 인정하는 거, 믿는 거라 말이오. 인정하는  거. 그 믿는 걸 또 빌고 또 빌고 또 믿고 '이거는 소다. 이거는 소다. 이거는 소다.'  소다 하는 걸 그거 자꾸 말하는 건 지식도 연습하는 것이요 소라고 이게 소라고  자기는 '이거는 틀림없는 소다. 이거 소다.' 자꾸 이래함으로 자꾸 연습이 되어지는  거라 말이오. 자꾸. 거듭 거듭 함으로 연습이 돼져. 그 다음에는 또 뭐입니까? 그  다음에는 또 자기가 행하는 거라. 자꾸 행하는 것도 행해 보고 행해 보고 자꾸  이래 행해 보는 그것이 연습이라. 그러면 좋은 결과가 맺어져요.

 그런데,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그 첫째 빛을 말했는데 첫째 빛에 그 결실한  열매는 몇 가지입니까? 첫째 빛을 행하면 열매가 몇 가지 열매가 맺습니까?  손가락으로, 저 뒤에는 모두? 저 뒤에, 한 손가락으로 들어 봐요, 모두. 모르거든  연습을 했으니까 옆에 사람 보고라도 들어. 들어 봐, 놓지 말고. 뭐 팔 아프기는,  뭐. 뻐뜩 좀 들고 있어 봐요. 뭣이 아프다고. 손가락에 그 둘 든 사람 있어요?  전부 이 서이요? 저기 또 누가 하나 둘 들었네. 서이 들다가 '둘 든 사람 있어요.'  하니까 둘 퍼뜩 바꿔 든다. 그래 알아 가지고는 소용없어.

 첫째 빛에 열매는 세 가지입니다. 세 가지 세 가지인데 세 가지 중에 첫째가  뭐입니까, 제일 귀한 게 뭐입니까? 제일 귀한 거. 자, 자기 속으로 한번 대답을 해  봐요. 내가 말할 터이니까 맞은가 안 맞은가 봐요. 제일 귀한 것 자신이 참사람  되는 것. 맞아요? 맞은 사람 손 들어 봐요. 저 뒤에는 안 드네. 맞아요.

 또 둘째 열매는 뭐입니까? 자기가 한번 대답을 해 봐요. 그라면 속으로. 내가  대답할 터이니까 인제 맞은가 안 맞은가 한번 대조를 해 봐요. 둘째 열매는 자기  하는 모든 일이 형통해져. 막히지 안하고 술술 꾀여서 자꾸 형통해져요.

 형통해지는 것 둘째인데 자, 형통해지는 걸 둘째로 생각했던 사람들 손들어 봐요.

생각했던 사람. 생각 안 한 사람 손을 들지 말고 둘째 열매가 자기 모든 하는  일이 형통해지는 것이 둘째 열매라 그렇게 자기 속으로 생각해서 내가 말하는  거와 자기 생각한 거와 답이 맞아떨어진 사람만 손 들어 봐요. 저 뒤에 안 드는  사람 많다 불쌍하다. 또 셋째 열매는 뭐이 셋째 열매인고 또 자기가 또 답을 해  봐요. 그라면 내 답과 맞는가 안 맞는가? 셋째 열매는 자기의 모든 소유가  윤택해져. 기름이 줄줄 흐르고 자기 모든 소유가 다 풍성해지고 좋아진다  그말이오. 그러면 셋째 열매는 자기의 모든 소유가 윤택해지는 것, 자, 그 답이  자기 생각과 내 말이 맞은 사람만 손들어 봐, 맞았던 사람만. 그러면 다 됐어.

 그런데, 요것을 여러분들이 보고서 잘못하면 안 될 그런 미혹의 길을 마귀란  놈이 여러분들 미혹시킬 것이기 때문에 미혹받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하나 더  말합니다.

 열매가 세 가지 맺는데, 세 가지 맺는데 이 세 가지는 하늘에 속한 거 세 가지  땅에 속한 거 세 가지, 이 세 가지가 두 종류가 있습니다. 하늘에 속한 거 세 가지  땅에 속한 거 세 가지 두 종류가 있는데 신앙이 장성한 사람들은 하늘에 속한  것도 그것도 알고 땅에 속한 것도 알기 때문에 '저 사람은 하늘에 속한 것은 내가  모르겠으나 땅에 속한 것이 그것이 잘된다' 사람도 '저 사람은 참 - 신앙 없는  사람들이 그 사람이 뭐인지 볼 수 없을 빤치 - 그 하늘에 속한 사람이 저 사람은  아주 점점 온전해져 간다' 하늘에 속한 사람이 온전해져 가는 거 뭐인지 알아요?  하늘에 속한 사람이 온전해 가는 것은 그 사람이 보니까 하나님과의 관계,  진리와의 관계, 이래서 예수님의 대속과의 관계 그 관계가 점점 견고해지고 그  면이 아주 강해집니다. 확고해 집니다. 그 것이 하늘에 속한 사람이 온전해져  가는 것이고,  또, 땅에 속한 사람이 온전해져 가는 것은 그 사람이 땅에서 모든 학위라든지  직위라든지 명예라든지 또 그 사람의 무슨 하는 일이라든지, 그래서 세상 사람이  볼 때에 그 사람은 '저 사람은 참 예수 믿고 난 다음에 점점 잘돼 간다' 이렇게  말하는 말을 칭찬을 들을 수 있는 그런 것은 땅에 속한 사람이 점점 온전해져  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다 불탈 것이라. 꾀쟁이들 잘난 사람들은 그것을  위주로 해 가지고서 그것만되면 가치 있다고 생각하고 교회들도 그게 점점  온전해져 가면 그 대우는 할 줄 알지마는서도 하늘에 속한 사람이 온전해 가는  것은 대우를 할 줄을 모릅니다.

 또, 형통도 땅에 속한 그 자기 하는 일이 형통하는 것은 무슨 일을 뭐 사업을  하든지 뭣을 하든지 그 업이 점점 형통해져 갑니다. 그게 형통한 사람, 땅에 이  모든 하는 일 땅에 속한 일들 하는 것이 형통한 사람 있고, 또 하나는 땅에 속한  일은 뭐 그것이 보통으로 된다 할지라도 그 사람이 하나님의 뜻대로 진리대로  의롭게 살라 하는 믿음 생활하는 것이 자꾸 형통해지는 사람 있습니다. 그 사람이  믿음 생활하는 것,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무릇  그 행사가 형통하리로다' '그 행사가 형통하다' 그 행사가 형통한 것은 어째? 예수  믿는 일이 형통한 것이 형통한 것이요 땅에 있는 것이 형통한 것이요? 땅에 있는  것도 형통이지마는 그건 껍데기 형통, 알맹이 형통은, 그 사람은 어째어째 자꾸  일이 참 예수 잘 믿는 사람이 되어지는 것 있어, 예수 잘 믿는 사람이 되어지는  것.

 또 그 사람은 예수 잘 믿는 그 일은 자꾸 이리저리 미혹이 돼 가지고 그 일은  잘 안 되고 땅에 것만 땅에 일만 잘 되는 사람이 있어, '그 사람 그 친구를  만났는데 그 친구가 그 사람을 도와서 땅의 일은 잘 되는데 그 도움받는 친구를  만남으로 인해서 믿음에는 손해본다.' 자꾸 믿음에 손해보는 그런 일, 믿음에는  손해가고 새상 일하는 데에는 유리한 그런 사람이 있는 그거는 땅의 것은  형통하지마는서도 하늘의 거는 형통치 안한 사람이 있어.

 그러니까, 우리가 고 두 가지를 보지 못하면은 그 사람이 예수를 열심히 잘  믿는데 땅의 일은 형통하지 안함을 인해서 하늘의 일이 더 형통합니다. 땅의 일이  형통하지 안하니까 그 사람은 하늘의 일로 더 형통하게 해요. 그거 이해가 되요,  그거 무슨 말인지? 땅의 일은 오히려 형통하지 아니함을 인해서 하늘의 일이 더  형통합니다. 보니까 그 사람이 아주 내외간인데 그만 남편이 아내를 마다하고  이혼을 이래 할라 합니다. 이혼을 할라 하니까 이혼할라 할수록이 이 사람은  이혼할라 하는 그 바람에 기도를 열심히 하고 또 하나님 앞에 잘 보일라고 애를  쓰니까 그 남편이 이혼할라 하는 바람에 그만 그 부인의 신앙이 온전해져  버렸습니다. 예를 들면 말이지. 그래 가지고, 모든 것이 자꾸 그 사람 신양 생활이  자꾸 온전해지도록 만들어지는 '저 사람은 그 주위 환경에서 자꾸 신앙 생활이  형통하게 만든다'  또 그 사람은 믿음의 생활은 형통하지 안하고 세상 일이 자꾸 잘돼요. 세상 일이  잘되면 어찌되요? 세상 일이 잘되면, 속에 알맹이는 잘못 되고 세상 일은 잘되면  그 사람이 겸손해져요 교만해져요? 교만해져요. 그래, 속에 알맹이는 자꾸  잘못되고 세상 일만 잘되면 세상 일 잘된 그거 하늘나라 가지고 가요 못  가져가요? 못 가져가.

 이제 여러분들이 이걸 모르면은 '예수 믿어도 소용없네' 외나 진짜로 복 받는  사람은 소용없네 하고서 복 못받는 사람 그거 껍데기 복 받는 사람은 '복 받았다'  이렇기 때문에 모두 교인들 만나서 말을 들어보면 껍데기 복은 감사하고 가치로  여겨서 이렇게 좋은 줄 알지마는서도 알맹이 복은 모두 안 받을라고 싫어서 그  망하는 것인 줄 안다 그말이오. 망하는 것인 줄 알아. 믿음의 사람들은 그렇지  안해요.

 그래서, 또 자기 소유가 윤택해지는 것도 그 사람이 보니까 하늘의 소유는 점점  윤택해져. 그 사람이 하늘의 소유가 뭐인고? 하나님으로 점점 부자돼. 그 땅의  것이 손해가면 하나님이 그 소유가 돼서 하나 님으로 부자되고 진리로 부자되고,  하나님의 뜻대로 행동하는 것이 그걸 뭐라 해요? 하나님 뜻대로 사는 걸 뭐라  하지? 여기 O군. 자, 하늘에 속한 소유가 윤택해지는 거, 하나님 부자 진리 부자  또 그 다음 뭐이 부자야? 영광 부자? 그런데 하나님 부자, 진리 부자, 그 다음  부자는 뭐이겠지? 하나님 부자, 진리 부자, 또 자기 믿음 부자, 하나님 부자 진리  부자 믿음 부자 되면은 하늘에 부자라요. 그러면 믿음이 뭐인데? 믿음, 예수님의  대속을 자기가 지니고 있는 것이 믿음 아니요? 이래서 예수님을 잘 믿으면 그  빛으로 나타나는 것이 세 가지 빛으로 나타나는데 하나는 자체가 점점 온전한  사람이 돼 가는 것, 온전한 사람이 돼 가지고 가는 것이 둘이요 하나요? 둘이라,  둘. 껍데기 알맹이 둘이라, 껍데기 알맹이 둘. 껍데기는 땅에 속한 것으로써  알맹이는 하늘에 속한 것으로써,   왜 이걸 말하느냐 하면 이걸 모르면은 외나 알맹이 하늘에 속한 것으로 참  알맹이 부자가 되고 알맹이 형통이 되고 알맹이 온전한 사람이 돼지는데 이  껍데기만 아는 사람은 '예수 믿어 그 사람 망했는데' 예수 믿어서 공산주의가 올  때에 순교를 당해도 요동치 않는 그 사람되어지는 그것은 알맹이 사람되는 거라,  온전한 사람되어지는 거라. 이런 건데 그거는 하지 안하고 이 세상일로써 그저  도덕이나 모두 사람들에게 사회성이나 도덕성이나 이런 걸 가지고 '그 사람은 참  예수님 잘 믿는다' 잘 믿어봐야 그까짓 거 아무 소용도 없어.

 내가 저게 위천교회 있을 때에 그때에 저 OOO씨라고 O부인이라고 있는데  그분이 집사라. 집사인데 아주 그 OOO씨들 집에 가 가지고서 부자 맏며느리가  돼 가지고 이러니까 이래서 그 사람은 뭐 아주 점잖다고 대우도 받고 모든  사람이 다 안 믿는 사람들도 칭찬하고 이런데 내가 볼 때는 이 안 믿는 거  밉상이라. '저놈의 할마이 밉상이라. 저놈의 할마이 뒈져 버려야지 소용없다.' 나는  처음에 그때 전도사로 가 가지고 대번에 그 밉상으로 봤어.

 왜? 보니까 팔방미인으로 안 믿는 사람에게는 뭐 사람 훌륭하다 위대하다  젊잔하다 예수 믿어도 저래 믿어야 된다 이래 칭찬 받는데 속에 믿음은 한  내끼도 없어. 그래 놓으니까 그놈의 자식들도 하나도 안 믿어. 안 믿어서 나중에  뭐 저 집사로 돌아다닐 때에 손자 둘인가 그 믿는다고 이래 따라다니고 그것도  다 낙심이 해 버리고 나중에 병들어 뒈질라 할 때 가니까 '푸우 푸우' 이래 가지고  사흘을 말도 안 하고 있는데 그 내가 평소에 미워 보기 때문에 '이제 죽어들랑 -  내가 그때 교역자한테, 전도사인데. - 죽거들랑 그거 아무것이 소리해서 주례해  가지고서 장사해라. 그라고 나는 지금 내가 기도하러 간다.' 가 버렸어.

 '뭐 가만히 있어봤자 희망이 없겠다' 그 행여나 죽을 때라도 만일 자손들에게 '참  예수 믿는 것이 참 좋다. 나는 하늘나라 간다. 어짜든지 너거도 다 예수 믿으라.'  이 말 한 마디라도 하고 가면 그거 참, 좋을 건데 푸우, 푸우거리면서 사흘  동안이나 그래 뭐 푸푸 불고 그래 하고 있다가 그냥 뒈져 버렸어. 그거 그만 짚불  까무라지듯이 아무 말 없이 뒈져 버렸어. 이라니까 죽을 때나 그래 자손들에게  전도할까 이랬더니만,  살았을 때에는 사람들에게 자기 좋은 사람이라고 젊잔하다고 양반이라고 그  소리 듣기 위해서 예수 증거로 욕 한 마디도 안 얻어먹은 고 인간이라. 사람들은.

그 사람 다 칭찬하고 이랬지마는서도 하나님 보시기에는 아주 더러운 인간이야.

그래 나는 더러운 여자라 이랬어. '저놈의 집구석은 망할 것이다' 자손도 하나도  안 믿어요. 아마 거의 망했을 것이야. 사람이 그 가정에 하나가 믿도록 해  가지고서 그 사람을 통해 그 가정을 구원할라고 할 때에 그 가정이 순종해서  믿으면 가정이 잘 되고 또 암만 증거를 해도 안 믿는 가정이면 가족들만 망하고  그 사람은 구원을 잘 이루어 가지고 갑니다. 안 들으면 안 들은 가족이 망하고,  자기가 증거해야 될 터인데 핍박을 두려워해서 자기 사람 좋다 소리 듣기 위해서  전하지 안하면은 자체가 망하고, 알아듣겠어요? '내가 세상에 온 것은' 뭐하러  왔다고? 뭐하러 왔다 했어? '화평을 주러 온 것이 아니고' 또? 검을, 분쟁을 주러  왔다 했어,   예수 믿는 사람이, 아주 화평해서 모든 사람들이 '그 사람 참 좋다' 화평 사람,  진리고 하나님이고 다 버려버리고 인간들 좋도록만 해서 화평 생활 한 그거는  껍데기 사람 잘되는 것이고, 또 알맹이 사람 잘되는 것은 어짜든지 하나님이  좋아하고 진리가 좋아하고 믿음이 좋아하는 그 사람이 돼져야 돼요,  이런데, 알맹이만 가지면 됩니까 껍데기만 가지면 됩니까 둘 다 가져야 됩니까?  자. 알맹이만 가지면 된다는 사람 손가락 하나 들어 봐요. 또 껍데기만 가져야  된다는 사람 들어 봐요. 알맹이 껍데기 둘 다 가져야 된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봐요. 알맹이 껍데기 다 가져야 돼.

 다 가져야 되는데 둘 다 한목 가질 게 아니고 하나만 가지면 둘 됩니다. 하나를  가지면서 둘이 되기를 원하면 저절로 돼져요. 그러면 알맹이 가지고 껍데기  되기를 원하면 돼져요 껍데기 가지고 알맹이 되기를 원하면 돼져요? 알맹이 돼  가지고 껍데기 되기를 원하면 돼져요 그런데, 사람 눈에 보기에는 껍데기가 먼저  돼요 알맹이가 먼저 돼요? 콩 껍데기가 먼저 돼요 콩 알맹이가 먼저 돼요?  껍데기가 사람 보기에는 먼저 되지? 아니야. 알맹이가 먼저 돼. 알맹이 고것  될라고 껍데기 만들어져요. 알맹이 고거 뒤에, 콩에는 속에 생명이 들어 있습니다.

콩에는 생명이 들었어. 고것이 지금 제 집을 짓느라고서 그래 집을 짓는 거라.

아이고 어려워라.

 이래서, 열매 세 가지. 세 가지 열매. 세 가지 열매를 맺을라면, 세 가지를 열매를  맺어야 되는데 맺을라면 우리가 첫째 빛이 될라고 하면은 세 가지 열매 맺으면  첫째 빛이 되는 것인데 이 빛이 될라면 몇 가지 해야 돼요? 자, 몇 가지 해요? 몇  가지? 예수님의 대속에 대해서 몇 가지 해야 돼요? 손가락으로, 몇 가지 돼요?  대속에 대해서? 대속에 대해서 세 가지 해야 돼요. 사죄, 칭의, 화친을 입고 벗지  안해야 돼.

 또 그 다음에 하나님께 대해서는 몇 가지 해야 돼요? 또 세 가지라. 두려워하고,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안하면 안 돼. 하나님은 지극히 크신 분이기 때문에  두려워야 돼. 지극히 크신 분이기 때문에 지극히 크신 분을 두려워하고, 또  둘째로는? 복을 받도록, 또 셋째로는? 순종하고 기도해야 돼. 알겠습니까?  복은 몇 가지 있어요? 복은 몇 가지입니까? 몇 가지 복이라요? 손가락으로, 복은  몇 가지 복입니까? 인제 모른다. 복은 두 가지라고 오늘 아침에 배웠지? 복 두  가지. 하늘의 복 땅의 복, 하늘의 형통 땅의 형통, 또 하늘에 속한 사람 땅에 속한  사람.

 이래서, 자기가, 그러면 이 복 받는 빛이 되는 공작, 빛이 되는 데에는 몇 가지  일을 해야 된다고 오늘 아침에 또 재독했습니까? 몇 가지 일? 손가락으로? 이  빛이 되는 복을 받는 데에는, 빛이 되는 복은 몇 가지지요? 또 손가락으로? 세  가지,  빛이 되는 이 복을 받는 데에는 몇 가지를 해야 이 복을 받지요? 손가락으로?  손가락으로? 뻐뜩 들어 봐요. 뻐뜩 들어 봐요. 여기 앞에 꼬마들 인제 어린  아이들은 잘 드는데 저 뒤에는, 한번 들어봐요. 몇 가지? 이거? 저 손 들어 봐,  여기 여기 하나 맞았어. 하나 들고 있어. 이 봐, 이 사람이야, 이 사람.

OOO집사님의 꺼꾸로 둘째 사위, 저 사람. 저거 뭐 대학 졸업한 사람도 있고 뭐뭐  꽉 찼는데, 의사들도 있고 한데, OOO집사님은 그분은 서울의대 졸업 맡고서,  의사들도 뭐 다른 의대 많은데 서울의대가 제일 나아. 졸업 맡고 이제 의사노릇  하는데, 여기 와 앉았을 거라. 어데 앉았더라? 한번 손 들어 봐. 저기 앉았어. 저  사람도 예수 잘 믿고 지금 몇 층에 부장인가 부장이라. 부장이라도 나중에 저거  못 따라갈 것 같애. 저거 나중에 가서 큰 목사 돼요. 어짜든지 이것도 저것도  아무것도 없고 나는 예수밖에 없다. 그만 예수 한 분만 믿고 의지하면 그것이  나중에 가서 하나님으로 부자됩니다.

 그래 여섯 가지 해야 돼, 여섯 가지. 하나는 예수님에게 대한 거 몇 가지? 세  가지, 또? 하나님에게 대한 거 몇 가지? 세 가지, 그래 여섯 가지 해야 돼요.

 자꾸 연습해요. 연습하는 것은 또 길가 가면서도 또 자꾸 한번 주욱 재독해 보고  또 길가 가면서 재독하고 자꾸 고거 일하면서도 자꾸 그라면서 그라는 데에 자꾸  그리 하는 데에 뭐이 돼져요? 그렇게 하는 데에 뭐이 돼집니까? 뭐이 되어  집니까? 몇 가지가 돼져요? 세 가지가 돼 져요. 세 가지.

 세 가지가 되어지면, 세 가지가 돼지는데 사람이 점점 참사람 돼지면 밥먹을 수  있어요 굶을 수 있어요? 세 가지 되어지면 어찌 돼요? 세 가지 돼지면 밥을 먹을  밥이 있어요 없어요? 있어, 있어. 세 가지만 돼지면 다 돼, 그까짓 거. 세 가지  돼지면, 하나님이 세 가지만 돼지면 당신이 이 사람에게 뭐이 제일 좋겠다 싶은  대로 다 줘. 그렇지, 자기 모두 하는 일이 형통해지고 자기 소유 윤택해지면 다  되는 것 아니겠소? 이러니까 자꾸 연습을, 경건을 연습해요.

 이래서 이제는, 오늘 아침에 이 설교를 안 하는 거라. 그저 어쨌든간에 자꾸 그  연습만 할 거라. 인제는 앞으로 새벽기도 모이면 '자, 연습합시다.' 하거든 그만 쭉  뭐 뭐 연습하고 여기서 연습하기를 시작해 가지고서 길가 가면서도 연습하고  모두 다른 사람이 중얼중얼하면, 얼마 동안 미쳤다 해야 돼. '저거 미쳤다. 저거  미쳤다.' 바로 미치면, 다른 사람이 볼 때에 미쳤지 참 하나님이 보실 때는  참사람이라. 인간들 보기에는 왜? 인간들 저거가 이해 못 할 일 하니까 미쳤다  하는데 그거는 하나님은 인간들이 모른다 했어.

 이러니까 자꾸 중얼거려. '내가 세상 빛이 돼야지. 내가 빛이 돼야지.' 그러면  나중에 거석하면 속으로만, 가 가지고 '빛이 돼야지' 어데 앉으며 '내가 여기서도  이 자리에서도 내가 빛이 되어야지' 자꾸 '빛이 되어야지. 빛이 되어야지.' 그 빛이  되는 건 어떻게 하는 게 빛이 되는 것인데? 첫째 빛이 뭐인가? 둘째 빛 셋째  빛이 뭐인가? 여게서는 첫째 빛도 해야 되겠고 둘째 빛도 해야 되고 셋째 빛도  해야 되고 이래 빛이 돼야 되고 빛이 돼야 되겠다. 빛이 되는 데는 여섯 가지를  하면 빛이 되어진다. 자꾸 이렇게 자기 가정에서도 이 여섯 가지를 하면은 빛이  되어 집니다. 빛이 돼져. 여섯 가지 하면은 부모를 잘 봉양하게 돼져.

 우리 교회에 나오는 사람 그 뻑뻑 얼마나 얽었는지 내가 중매할라 하니까 이  권사님들 그때 뭐 집사님들인데 모아 가지고서 그라는 거라. 웃어. 왜 웃느냐  하니까, 없을 때 쭉 웃어서 왜 웃느냐 하니까 '아이고 너무 얽고 흉측하고 너무  얽고 징그러워서 그래 누가 시집갈라 하겠나?' 그 찌글찌글 찌글찌글 웃으면서  그래. 나는 보기에는 참 미남인데 모두 웃은 거 기억나요? 웃는다고 내가  야단치고 그 사람이 참 아주 잘났는데 모두 미관을 볼 줄 몰라 그렇다 내가 이래  말했는데 그 기억나요? 기억나는 사람 손 한번 들어 봐. 내가 그 말 한 거  기억나는 사람. 하나밖에 안 드네. 다른 사람 모두, 둘 들었고. 저 뒤에 다 들어.

왜 안 들어? 저 서이 들었고. 뭐 이제는. 많이 들었어, 그때 많이 내가 들었어.

이랬는데 지금은 인제 아주 번들번들번들 합니다. 그만 거지인데 부자가 됐어.

 이번에 또 어머니가 조금 좀 주책이라. 이런데도 형제들이 다 모실라 하고 다  이라는데 그 아들 며느리가 어찌 됐든지 우리 집에 모시겠다고 모셔 놓고서 잘  모시고 있어. 잘 모셔. 그래 내가 언제 한번 칭찬한번 해 줄라 하는데 오늘  아침에 왔는가 모르겠다. 직장 때문에 새벽기도 어떨 때는 못 나올 때 있어. 그  잘 살아요, 아주. 내가 저 아래 보니까 저 여자 어떤 여자 저 버틀 좋은 참  귀부인이 왔다. 버틀 좋은 귀부인 보니까 그 사람 부인이야. 그것도 OO씨 딸인데  못났어. 저런 것도 시집갔겠나 이랬는데 아따 어떻게 버틀이 좋은지, 그전에  결혼할 때, 아마 그것도 나았는지 몰라요. 귀머거리라, 귀머거리. 귀머거리인데  내가 요번에 말해 보니까 잘 들어. 다 치료된 모양이라 내가 인사를 하는데  보니까 자세히 보니까 그 좀 한참 내가 물어 보니까 그 사람이라.

 하나님만 좋아하면 모든 것 다 돼요. 엿새 동안에 모든 것 만드신 이가 당신  좋아하는데 그분에게 땅에 것을 안 준다 말이요? 어리석지 마라. 나를 바라는  자는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라 했어. 하나님 바라보지 안하고 저 잘난 거 바라는  사람은 나중에 참 비참하게 되는 거라. 그러니까 잘난 사람 쳐 놓고 나중에 가서  보면은 비참하지 안한 사람이 없어. 잘난 사람이 하나님으로 자기의 소망 삼는  사람이면 더 잘나지지. 잘난 사람이 저 잘난 거 그것 보고서 하나님 보지  안하니까 망하지.

 '내가 이렇츰 선천적 후천적으로 자꾸 총명이 있고 지혜가 있는데, 내가 버틀이  잘 생겼는데, 내가 일류대학에 졸업을 했는데, 내가 뭐이 있는데 기술이 있는데,  뭐 지위 직장이 좋은 거 가지고 있는데,' '야, 이놈아 망한다. 그것 가지고 살 줄  아나?' 하나님께 대해서는 아주 거지가 돼 있는 것이 그런 것으로 부요한 그자는  다 망합니다. 아무것도 없어도 하나님 한 분만 계시면 됐다 하는 그 사람을  하나님께서 높이 들어 주십니다.

 이 말씀이 맞아요 안 맞아요? 맞은 사람들 손 한번 들어봐요. 녜, 맞은 사람 손  들으라 하니까 마지못해서 이라는 사람 있고 '맞아요' 하니까 뭐 이렇게 하는 사람  있다. 저 보니까. 여반에도. 그 사람 복 받아요. 하나님은 보고 있어요. 맞아요 안  맞아요 이라면 하나님은 내 눈보다 억억억억… 만 배도 밝습니다. 환하게 봐.

이러니까 '맞아요' 하니까 '에, 손 들라 하니까.' 아무 생각없이 들어야지요. 이  속으로, 들면서 또 속으로 들면서도 '아이고. 뭐 아이들 모양으로 참 아니꼽다'  하는 그것도 있을 것이고 '에, 부득이 들어야 되겠다.' 하는 그것도 있을 것이고  '아 맞다.' 이러니까 손 들라 하니까 막 이래 하는 사람 볼 때 하나님께서 저놈은  내 새끼다 하고서 사랑하시오. 알겠어요? 하나님은 알지 못하심이 없고 능치  못하심이 없어. 다 아셔.

 하나님 앞에 우리가 노력을 뭐 노력해야 돼요? 하나님 앞에 인정 받을라고  노력해야 돼. 인정받을라고. 그분이 인정하면 다 됐어 그분이 작대기 쭉 그으면서  '너는 교만하다' 물리치면 그만 제 평생 죽도록 고생만 하다가 망하고 맙니다.

망하는 것은 돈 없어지는 게 망하는 것이요 자, 돈 없어지는 것이 가난해진 것이  크게 망한 것이요 사람 믿음 없는 사람되는 것이 크게 망한 것이요? 믿음 없는  사람 돼 가지고서 뒈지는 그것이 제일 크게 망한 거라. 돈 없는 그거는 큰 망한  게 아니야. 그까짓 거야 없어도 있어도 좋아요. 그거는 많으면,  자 자기에게 필요한 재물, 필요한 재물 있는 것이 복있는 사람이요 필요 이상  재물이 많이 있는 사람이 복있는 사람이요? 어떤 사람이라? 필요 있는 재물 있는  사람이 복있는 사람이라. 필요 이상 있는, 필요외 필요 없는 필요 이상 이상에  많은 재물 있는 사람은 그 사람은 복이 있소 화가 있소? 여기 OO.화가 돼요?  신문기자니 더러 내놔. 신문에 더러 내놔요, 그런 것 다. 그라면 하나님이 복  주시지.

 화가 돼. 왜 화가 돼요? 필요 이상의 재물이 많이 있으면 왜 화가 돼요? 여기  말해 봐요. 저분 한번 말해 봐요. 빨간 옷 입은 분. 말해 봐요 왜 화가 되지?  문제가 어려워. 자 우리 저 OOO사모님 한번 대답해 봐요. 왜 화가 되지? 교만이  있으니까 화가 돼? 그거는 한 이 점이나 될까?  자, 여기 또 누가 말해 봐요. 왜 화가 돼요? 남용이라 화가 돼? 남용 그것도  화지. 남용 그것도 화가 돼요. 또? 그놈 관리하느라고 골탕만 쥐 먹어. 이거는  몰라요. 이거는 자기가 경험해 봐야 알지 몰라. 돈 많은 사람 필요 이상 돈 많은  사람은 그놈 보관해야 되지 그놈 또 관리하는 것은 주고받아야 되지 그놈 또  활용해야 되지 이라니까 관리하느라고 아마 OOO씨 그거 자기 필요 이상의 재물  가지고서 관리하느라고 일생 동안 밤으로 늦게까지 잠 못자고 밤새도록. 하루  종일 그놈 관리하느라고 야단입니다. 그놈 관리해서 밥맛도 없지마는서도 내나 그  직공들은 막 뚤뚤 뭉쳐 한 그릇 먹는데 아마 밥을 먹을라면 까끌까끌해서 밥도  먹지 못하고 그놈 관리하느라고 골탕만 쥐먹었지 자기에게 아무 소용이 없어.

 그 필요 이상의 재물은 관리하느라고 골탕만 쥐먹지 자기에게 소용이 없다고서  필요 이상의 재물은 관리에 해독을 받는다 하는 그 말이 맞은 사람 손 한번 들어  봐요. OOO집사님 맞아요? 소용없는 그러니까 그 부자될라고 애쓰지 마.

어짜든지 필요 이상 재물은 소용이 없는 줄 알아야 돼요. 그래 성경이 말해 놨어.

먹을 것과 입을 것 있으면 족한 줄 알지 그 이상은 필요가 없다 성경에 말해  놨어,  그것도 많이 가져 본 사람이라야 알아요. 많이 가져 본 사람은 자기에게 필요  이상, 자, 필요 이상이 있어 놓으니까 죽을 때도 옳게 못 죽어. 내가 며칠 전에도  말 들었는데 죽으니까 큰아들은 또 저 그거 안 준다고 자꾸 옆에서 '아버지  허락하이소. 아버지 허락하이소.' 또 딸은 있다가 '아이, 아버지 어짤랍니까?  어짤랍니까?' 암말도 안 하고 푸우푸우 하고 있으니 기가 찬다 말이오. '아버지  어짤랍니까?' 이 말 안 하니까 옆에 찝어. 송장을 집어, 죽을라 하는 걸. 자꾸  찝어. 이라니까 그걸 말할 수도 없고 이놈도 도둑놈 저놈도 도둑놈 하니까 이거  어떻게 할 수가? 그거 돈 없으면 말이지 그렇게 잘 죽고 아이고 우리 아버지  죽는다고 슬퍼서 울고 할 터인데 돈이 있어 놓으니까 돈 이놈 때문에 옳게  죽지도 못하고 골탕을 쥐먹어 우리 교인 어데 있다는데 요새 그 말 들었어요.

어데 그래 죽었다고서.

 이러니까, 나중에 죽을 때만 그렇습니까? 죽고 난 다음에 어때? 죽고 난  다음에는 저거 형제끼리 막 시비가 납니다. 너는 많이 차지했다 너는 작게  차지했다. 이래 가지고서 또 형제끼리 시비하지, 삼대까지 망해, 삼대. 알겠어요?  재물을 필요 이상에 가진 것을 자기 망하고 아들 망하고 손자 망하고 삼대까지  망한다는 것 이해가 돼요? 이해되는 사람들 손 들어 봐요. 몰라? 이해가  됐을진대야 자유하지. 이해가 됐었다면. 사람이 부자되기 위해서 만날 종노릇하는  거라. 뭣 때문에 그런 어리석은 짓을 하고 있어? 좀 알고 살아야 돼요t   하루 삼십 분 기도 잃지 맙시다. 지금 여기 저 남권찰님들 저 기도하러 인제  팔복산에 갔다가서 그만 거기 영 마귀 소굴이 돼서 못 있겠대요. 거창 우리  기도원에 가니까 좋다고 하는데 기도하고 오는지 귀신 운동을 하고 오는지?  그전에 가면 귀신 운동하러 가. 운동하고 와서 갔다오면 요거 죽고 갔다오면 조거  죽고 귀신 운동이라. 가 가지고서 이러니 저러니 하면서 어짜든지 목사님은 뭐  설교를 한 소리 또 하고 뭐 이런 정치는 나쁘고 저런 정치는 나쁘고 이래  가지고서 귀신노릇만 실컷하고 하고 와서, 오면 알아요. 내가 그러기에, 갈라 할때  '또 귀신노름 하러 갈라 하나? 가거들랑 한데 모이지 말고 기도나 할라면 가라,'  내가 이래요. 내가 얼마나 똑똑히 알고 내가 그런 소리를 할 건가? 하는데 안  그렇다 하면 내가 안 들었지만 내가 다 알아요.

 자 개가 모이면 뭣 노릇해요? 무슨 소리해요? 개 노릇하지. 소가 모이면 뭣  노릇해요? 소 노릇 해. 사람을 알기 때문에 안 봐도 그 사람들 무슨 말했을 것을  환하게 다 알아요. 알겠어요? 이렇게 사람도 이런데, 여러분들도 잘 알아요.

여러분들이 만일 우리 교인 백 명을 냅두고 이래 떡 평가할 때 이 사람은 어떤  사람 저 사람은, 이 사람은 단점이 뭣고 이 사람은 장점이 뭣고 하면 다 압니다.

우리가 다 알고 있지 안해요? 우리 사람도 다 알고 있지 안해? 말 안 해 그렇지.

 이런데, 하나님이 모든 것을 아시기 때문에 그분에게 됐다 인정받으면 돼.

그분에게 인정받기를 목표로 하고서 날마다 달리는 그 사람은 모든 것이  형통해지고 좋은 결실을 가집니다.

 녜,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봐, 이래도 복 받으러 온 사람 몇 안 돼. 저거가 바빠서, 그 귀신에게 홀려  불쌍한 것이지 괘씸할 것도 없고 욕할 것도 없고 불쌍하고 가련한 자들이라. 이거  마귀에게 붙들려 가지고 꼼짝을 못 하고 있는 거라. 그러니까 나오고 싶어도 못  나와. 새벽기도 나온 사람은 마귀에게 하나님이 해방을 시켜 줘 그런 것이니까  감사해야 되지 '나는 나오는데 그거 사람 같지 않다' 교만해서 다른 사람 멸시하면  저도 마귀에게 홀키게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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