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과 체험에서 자라야


선지자선교회 1985년 6월 24일 새벽(월) 

 

본문 : 요한복음 14장 14절∼31절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조금 있으면  세상은 다시 나를 보지 못할 터이로되 너희는 나를 보리니 이는 내가 살았고  너희도 살겠음이라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가룟인 아닌 유다가 가로되 주여 어찌하여 자기를 우리에게는  나타내시고 세상에게는 아니하려 하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저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저에게 와서 거처를 저와 함께 하리라 나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내 말을  지키지 아니하나니 너희의 듣는 말은 내 말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니라 내가 아직 너희와 함께 있어서 이 말을 너희에게 하였거니와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내가 갔다가  너희에게로 온다 하는 말을 너희가 들었나니 나를 사랑하였더면 나의 아버지께로  감을 기뻐하였으리라 아버지는 나보다 크심이니라 이제 일이 이루기 전에  너희에게 말한 것은 일이 이룰 때에 너희로 믿게 하려 함이라 이 후에는 내가  너희와 말을 많이 하지 아니하리니 이 세상 임금이 오겠음이라 그러나 저는 내게  관계할 것이 없으니 오직 내가 아버지를 사랑하는 것과 아버지의 명하신대로  행하는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함이로라 일어나라 여기를 떠나자 하시니라

 

 14절에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 하나님이 이렇게  약속을 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기도할 때에 끝에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하고 아멘 합니다. 아멘 하는 것은 뒤에 도장 찍는 거와  같습니다. 아멘은 '내가 이렇게 지금 믿고 원합니다' 하는 마지막에 자기의  결재하는 도장을 찍는 거와 같은 그렇게 자기가 믿고 요대로 되기를 원한다는  그런 뜻입니다. 그러기에, 뭐 어떤 사람이 대표로 기도할 때에 모든 사람이 아멘  하는 것은 그 사람의 기도하는 고대로 되기를 나도 믿고 원한다 하는 그런 인을  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자기가 기도하는 가운데에 그 사람 기도하는 것이  자기가 생각하는 대로 마음에 맞지 안하고 그것이 진리에 맞지 안할 때에는  아멘을 하지 안하고 수정을 합니다. 속으로 '요런 요런 것은 제하고 그 나머지만  내가 아멘 합니다' 그렇게 수정을 해서 아멘을 하고, 또 어떤 기도는 '이 기도에  대해서는 내가 아멘을 하지 못하겠습니다.' 하고 아멘을 하지 안하면 그 기도에  동참하지 안한 것이 됩니다. 아멘 하면 자기는 그 기도에 동참한 것이 됩니다.

 또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하면 예수님께서 내 이름으로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 하신 고 계약대로 한 것이기 때문에 고 계약대로 하나님이 이루어  주셔야 합니다. 이루어 주시지 안하면 하나님이 약속을 어기신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은 약속을 어기시는 일이 영원히 없습니다.

 그러기에 기도할 때에 사람들은 기도하면 그저. 기도하면 그만 시작하면 한  시간이고 두 시간이고 이렇게 기도하는 사람들 있는데 그 방편이 좋지를  못합니다. 왜 그런고 하니 이래 기도하다가 길게 기도하면 그만 기도하던 토막에  가서 다 잡것이 끼여 가지고 그 기도가 하나님 앞에 합당치 못한 그런 끊어진  기도가 될 수도 있고 그 기도하던 것이 그만 거기에서 다른 생각으로 이래  옮겨져 버리니까 간절함이 없는 그런 기도도 되기 쉽습니다.

 그러기에 기도하는 데에 땀박 땀박하는 게 좋습니다. 뭐 어떤 것을 거석하고  간절한 마음으로 이래 기도하고 난 다음에는 그 다음에 즉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그러면 그 토막은 간절함으로 자기가 그것을 간절한  마음을 가지고 기도했고 또 거기는 다른 잡것이 섞이지 안하고, 실수나 또 하나님  앞에서 잘못하면 망령된 말이나 또 하나님 앞에 너무 버릇없는, 함부로 말하는  그런 일이 되기 쉽다 그 말이오. 함부로 말하는 그런 일이 되기 쉬우니 그런 일이  끼였을 때에는 그것 때문에 그 기도가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거요. 그러기 때문에,  간단 명료하게 기도하고 난 다음에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하는 것을 자주합니다. 이래서, 어떤 중요한 일은 한 마디 하고 주님 앞에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하는 것을 그렇게 뒤에 주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주의 이름을 붙이는 것이 그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서 어떤 사람이 기도하면서 '장기간의 고문과 고행 중에서도 주님을  경외하는 것과 주님을 믿고 바라보고 의지하고 맡겨 놓고 복종하는 일이 요동치  않게 해 주옵소서' 이렇게 하고 난 다음에, 그렇게 할 때는 간절한 마음으로 할  수 있으니까 고라고 난 다음에는 즉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요래 딱 그만 매듬질을 해 놓으면 뭐 그거는 그만 고대로 완성이 돼 버렸습니다.

이렇지만. 그럴 때는 간절한 마음으로 했지만 그만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하는 소리를 붙이지 안하고 마지막에 예수님의 이름을 붙이지  안하고 그 다음에 또 질질질 끌어서 다른 기도를 하다 보니까 그만 처음에 그만  간절한 것 없어지고 이제는 간절 없는 기도가 됐고 또 중간에 가다 보면 벌로  군소리하게도 되기가 쉽고 또 졸기도 쉽고 또 이렇게 안 된 말을 함부로 한 것도  있고 또 기도하다 보면 다른 공상으로 딴걸 생각하느라고 그만 그 기도가 동가리  지는 것도 있고 그렇게 허술하게 되는 일이 있다 그거요.

 그러기 때문에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하는 이 예수님의 이름을  붙여서 기도하는 것을 자주 붙여서 아주 중요한 데는 한 마디 하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이렇게 붙여서 기도를 합니다. 그저 어떤 사람들은  기도하면 초저녁에 시작했으면 그만 밤새도록 뭐 이런 말도 하고 저런 말도 하고.

또 공상을 하다 보니까, 기도하다 보니까 자기 기도 내버려두고 딴 데 가서 또 뭐  누구하고 친구 만나기도 하고 무슨 사업도 의논하기도 하고 또 이런 생각도 저런  생각도 온갖 생각 다 뒤죽뒤죽 하게 이렇게 하고 난 다음에 마지막에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이래 버리면 그만 간절성 다 없어져 버리고 그것이  허탄한 기도가 되기 때문에 그 기도가 하나님 앞에 직고되는 그런 간절함도  없어지기 쉽고 또 하나님 앞에 함부로 입을 벌리지 말라 했습니다. 함부로 입을  벌리지 말라 했는데 함부로 하나님 앞에 만만하게 이렇게 조심 없게 한 간구도  되기가 쉽다 그거요. 그러기 때문에, 기도할 때는 그렇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여게 말씀하시기를, 16절에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다른 보혜사를  준다 그 말은 무슨 말을 가리켜 말하는 것인고 하니, 예수님도 삼위일체 중에  제이위인 하나님이시요 또 다른 보혜사는 내나 제삼위가 되는 성령이십니다.

그러면, 한 하나님이시지만 십자가의 대속을 책임 맡으신 이는 성자  예수님이시요. 십자가의 대속을 이루어 놓은 그 대속을 사람들에게 완전히 적용을  시켜서 사람들로 그 대속의 공로를 힘입어서 대속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허락된  그 은혜를 우리에게 끌어다 줘 가지고 그 은혜를 우리가 받을 수 있고 은혜를  누릴 수 있고 은혜 생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그 일을 책임 맡으신 하나님이  성령님이십니다.

 그러면, 한 하나님이 이 면 맡고 저면 맡고 하기를. 비유는 잘되지 안하지만 한  사람이 한 사람이지만 호주의 의무를 맡고 또 남편의 의무를 맡고 또 아버지의  의무를 맡고. 그러면, 한 사람이지마는 그렇게 의무가 각각 다를 수가 있다  그거요. 아버지 의무를 맡았을 때에 그때 남편의 의무를 하면 안 된다 그거요.

아버지의 의무를 맡은 그 아버지가 자녀에게 대해서 남편의 의무를 맡을라 하면  그거는 큰 죄가 된다 그거요. 그와 마찬가지로 이렇게 한 하나님이시지만 성자의  대속의 일을 하 시고 난 다음에 다른 보혜사를 보낸다 그 말은. 예수님도  하나님이시요 성령님도 하나님이신데 내나 우리의 구원을 완성시키는 성령님을  우리에게 보내신다는 그런 뜻으로 말씀하는 것입니다.

 다른 보혜사를, 보혜사는 우리를 보호하고 우리에게 온갖 은혜를 끼쳐 주시고 또  우리에게 모든 것에 대해서 선생님 노릇을 해 주시는, 보혜사, 도울 보(保)자 은혜  혜(惠)자 또 선생님 사(師)자, 스승 사(師)자, 선생님 사(師)자. 성령님은 우리를  안보해 주시고 또 우리에게 온갖 은혜를 우리가 받아 가질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고 또 우리가 모르는 것을 가르쳐 주시는 선생님이라 말이오. 그래서,  보혜사라 그렇게 주님이 이름을 붙여서 말씀하셨습니다. 보혜사는 내나  성령님이십니다.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세상은 저를 받지 못해. 세상은 받지  못한다는 말은 예수님의 대속을 입지 못한 사람들은 성령을 받지 못합니다.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세상은 암만 성령을  말한다 해도 그 사람들이 듣지도 못하고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합니다.

성령님에 대해서 아무리 말한다 해도 그는 악령이 가루기 때문에 암만 말해도  입으로 외우고 해도 성령님에 대해서 아는 지식은 가지지 못합니다. 성령님이  하나님이시요 자기에게 참, 엘리사가 엘리야를 따라가다가 '무엇이 소원이 있거든  나한테 소원을 해라 소원하면 내가 하나는 들어 줄 수가 있다'이라니까 그때에  왕이 되게 해 달라고 해도 왕이 되게 해 줄 수가 있고 어떤 또 재벌가가 되도록  해 달라 해도 재벌가 되도록 해 줄 수 있는데 엘리사가 다른 것을 구하지 안하고  '당신의 영감을 나에게 갑절이나 주옵소서' 영감을 구했습니다. 영감은 세상  정권이나 뭐 재벌이나 온 천하 얻는 거보다 더 귀중한 것을 엘리사는 알았습니다.

오늘도 그렇게 아는 사람들 많습니다. 자기가 '온 천하를 할래, 너 영감 받을래?'  하면 영감 받을라 하지 온 천하 그것 받으려고 하지 않는 사람들 많이 있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은 거의 다 그럴 것입니다. 여게서는 혹 안 그런 사람 많이  있을란지 모르지.

 자, 이제 당장 한국 부자 세계 부자, 세계 권세가. 제일 권세가, 대통령 이런 것,  제일 권력가. 하나님이 주실려면 대번 된다 그 말이오. 감옥의 죄 수를 애굽 나라  총리 대신 세우지 안했습니까? 산골에 가 가지고 짐승 먹이고 있는 그 사람을  당장 왕을 세우지 안했습니까? 왕을 세웠는데 그 왕은 세계에 유명한. 역사에  유명한 그런 왕으로 세웠다 말이오. 하나님이 하실라면 할 수 있어요. 그러면,  세상에 제일 갑부되는 재산이나 또 왕이 되는 대원세나 그런 거 그거 할래,  성령의 감화를 성령의 은혜를 네가 받을래? 무엇 받을래?' 둘 중에, 자. 세상  왕이나 재벌이나 그것 받는 것을 성령의 은사 받는 것보다 낫다고 생각해 가지고  그것 받고자 하는 사람, 둘을 말하면 그거 받고자 하는 사람 손 한 번 들어 봐요.

자세히 생각하고 손들지 말아요. 돈 쪼그만한 것, 직장 한 달에 몇 푼씩 받는 그  직장 때문에됴 썩썩 내놓으면서 뭐 지금 손 안 들어요? 손드는 사람이 정직한  사람이라. '나는 요런 인간입니다.' 이런 줄 알고 주님 앞에 기도하고 회개를  해야지 그러면, 그런 모든 것보다 보혜사 성신을 주시는 것을 더 낫다고 생각하고  진정 원하는 사람 손 한번 들어봐요. 네, 맞소. 우리가 원하지요. 그런 사람 돼야  됩니다.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이 성령님이 세상의  불택자들은 다 이런데 우리는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입었기 때문에 성령님을  알게 됐고 성령님이 우리에게 오시고 또 우리와 함께 거하신다 그거요.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심이라' 성령님이 우리 안에 계시는 것을 우리가  압니다. 성령님이 우리 안에 계셔 가지고 우리에게 양심보다 더 강하게 우리에게  감동시켜 주시고 양심보다 우리에게 더 밝게 옳게 곧게 바르게 우리에게 깨닫게  해주신 그거요.

 '너희 속에 계심이라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부모 없는  것이 고아 아닙니까? 부모 없는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 하시고, 우리는  고아가 아닙니다. 하나님 아버지가 계시고 우리의 주님이 계십니다. 주님은  우리의 아버지시요, 우리의 남편이시요. 우리의 목자시요, 우리의 제사장이시요  우리의 선지자시요, 우리의 왕이시요, 우리의 중보자시요. 우리의 형이 되는  분이시요, 우리의 생명이 되는 분이시요. 우리의 생명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예수님이 갔다 다시 온다 말입니다  '조금 있으면 세상은 다시 나를 보지 못할 터이로되' 예수님이 십자가 못박혀  죽고 난 다음에는 다시 그들은 십자가에 못박아 죽이고 난 다음에는 예수님을  다시 보지 못합니다. "못 하되 너희는 나를 보리니" 택한 자들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난 다음에 그 다음에 심령으로 얼마든지 볼 수  있습니다. "보리니 이는 내가 살았고" 주님이 죽으심이 아니 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부활하셨기 때문에 너희들과 같이 있다 그 말입니다. '내가 살았고' 사망을  이겼다는 말입니다. "너희도 살겠음이라" 너희도 주의 피와 성령과 진리로 다시  새생명을 가지고 살기 때문에 예수님을 만나게 되고 예수님을 알게 되고  예수님이 너희 안에 계시게 되고 예수님이 같이 거처를 하신다 그러나 또  예수님뿐 아니라 다른 보혜사를 보내는데 다른 보혜사가 와 가지고 또 같이 하고  계십니다. 세상은 알지도 보지도 듣지도 못하는, 우리를 보호하고 우리에게  은혜를 끼치고 우리에게 모든 것을 가르쳐 주시는 보혜사. 따라합시다 보혜사!  보혜사! 보혜사가. 곧 성부 성자 성령은 삼위일체 중에 한 위이신데 한  하나님이시면서 직책을 우리를 보호하는 보혜사의 직책을 받은 분이  성령님이십니다.

 '살겠습이라' 20절에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이러면 차차 차차 그러면 이제 우리가 아버지  안에 주님 안에 주님은 우리 안에 아버지는 우리 안에 계시는 것을 우리가 지금  환하게 확실히 알고 있다 말이오. 이러기 때문에 우리가 무엇을 할려 할 때에  제일 거슬리는 것이, 할려고 하면 성령님이 거슬려서. 양심이 거리끼는 것보다도  성령님이 거리껴서 하기가, 나쁜 일 하기가 힘들고 성령님이 거리끼는 것보다도  주님이 우리 안에 계시는 것을 주님을 거슬리기가 제일 힘이 든다 말이오.

그래서, 사람들이 무슨 실수에 나아가다가도 양심에 막혀서 양심 때문에 가지  못하는 일 있고 그 보다도 그 성령에 영감에 거슬려서 영감 때문에 가지 못하는  일 있고 영감보다도 십자가에 대속하신 주님 때문에 가다가 가지 못하고  중단하는 일이 제일 많이 있습니다. 그러기에 주님이 우리 안에 계시는 것을  여러분들이 다 알고 체험하고 경험했을 것이라 그거요.

 '너희가 알리라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하나님의 모든 역사는 그 사람을 통하여서 피조물에게 나타낸다 그  말입니다. '나타내리라' 이 계명을 지키는 걸 사랑함으로 계명을 지키는 자가  주님을 사랑하는 자요 아버지께 사랑받고 주님에게 사랑받고 또 주님도 그  사람을 통해서 당신이 인간이 할 수 없는 그런 모든 일을 나타내 역사하신다 그  말이오.

 그러면, 하늘 나라는 별게 아니오. 세상에서 그 사람이 하나님에게 어떻게  쓰여지는 그대로의 하늘나라에서 쓰여지는 것이지 세상에는 쓰여지지 못하고  있다가 하늘나라에 가 가지고 쓰여지는 것 아닌 것입니다. 그러면 세상에서 그  사람이 하나님에게 많이 쓰여지고 중요하게 쓰여지고 그렇게 쓰여지면 그것이  하늘나라 가 가지고 그와 같이 중요하게 중대하게 그렇게 쓰여질 수 있는  사람이라 하는 것을 볼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세상 생활에서 내게  대해서 그 사람에게 대해서 어떻게 예정됐는지 그거 모르나 그 사람의  세상살이하는 것을 봐서 '아, 그 사람에게 어떻게 어떻게 예정됐는갑다' 하는 것을  짐작할 수가 있고, 또 앞으로 영원 무궁 세계에서 어떻게 될런지 그것을 우리가  똑똑히 모르나 그 사람 세상살이 하는 것을 봐서 '아. 저 사람은 앞으로 하늘  나라에서 어떻게 어떻게 살 수 있는 사람으로서 정해져 있는가 보다' 그렇게 이  세상살이에서 과거인 하나님의 예정과 미래인 하나님의 예정을. 과거 미래의 그  사람에게 대한 예 정을 우리가 짐작할 수가 있다 그거요. 그러기 때문에, 세상 이  살이가 영원 무궁인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지나가는 이것이 지나가고  마는 게 아니고 이 현실이라 하는 것은 영원이라, 그 말을 제가 요새는 자주 안  해도 제가 서부교회 처음에 와 가지고는 그런 말 많이 했습니다. 우리의 현실은  영원이라 우리 현실이, 현실로 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이 현실 이것이 바로 영원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영원을 결정 지우는 것이 우리의 현실인 것입니다.

 '가룟유다 아닌 유다가 가로되 주여 어찌하여 자기를 우리에게는 나타내시고  세상에게는 아니하려 하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저를 사랑하실 것이요' 주님을  사랑하면 주님의 말씀을 따라서 지키지 저게 대해서 이러니 저러니 이 의가 없다  그 말이요. 여게 유다는 예수님의 동태 형제간입니다. 동태 형제간. 예수님의 동태  형제간이오. 씨는 다룹니다. 씨는 달라. 예수님은 성령으로 잉태하셨고 유다는  요셉의 씨로 밴 사람이오. 그러나 모친은 하나라 그 말이오. 씨 다른 형제라. 배  다른 게 아니고, 배는 하나이고 씨가 다른 형제. 예수님은 씨가 무슨 씨인가?  성령으로 잉태했오 하나님이 그에게 오신 그분이 그 씨요. 그래 가지고 거기에서  마리아의 몸을 빌어 가지고 거기에서 인성을 이루었습니다.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저를 사랑하실 것이요' 주님을 사랑하는 표는  뭐이냐? 예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 주님을 사랑하는 표입니다. '그 사람이  주님을 사랑한다고 아무리 말해도 주의 계명을 지키지 않으면 주님을 사랑하지  않는 것이요, 또 그 사람이 주님을 뭐 독실히 사랑한다고 아무리 '주여  사랑합니다. ' 간절히 '내가 주님을 사랑합니다. 사모합니다' 어떻게 말한다고 해도  그거 가지고는 주님을 사랑하는 도수가 아니라 말이오. 주님을 사랑하는 강도가,  주님을 사랑하는 강도가 약한지 중간쯤인지 아주 최고의 강도로 주님을 사랑하는  것인지 그것은 뭐이냐? 그 사람이 계명을 지키는데 조금 지키기 쉬운 거는  지키다가 어려우면 못 지키는 사람은 조금 사랑하는 사람이요, 제법 어렵고  고난이 있어도 지키는 사람은 그 사람은 주님을 제법 사랑하는 사람이요, 모든  사람들이 다 그 계명을 지키지 못하는 어려운 때라도 그 사람은 요동치 안하고  주의 계명을 그대로 뭐 모든 생명이 다 위험하고 생명이 끊어지고 어떻게 된다  할지라도 주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을 요동치 안하고 지키는 그 사람이 자기 생명  보다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이라 그러면, 주님을 사랑하는 그 강도는 그 계명  지키는 것으로써 표시됩니다.

 그러면 '내 아버지께서 저를 사랑하실 것이요' 그러면 그 사람이 주님을  사랑하는 사랑의 도수가 강한 것만치 주님도 그 사람을 사랑하고, 주님을  사랑하는 도수가 강한 것만침 아버지도 그 사람을 사랑하고, 주님을 사랑하는  도수가 강한 것만침 계명 지키는 도수가 강하고, 주님을 사랑하고 계명 지키는  도수가 강한 것만침 주님과 아버지에게 사랑 받는 것도 그만침 강하고 주님과  아버지가 그에게 일을 맡기시는 것도 안심하고 일을 맡겨 가지고 시키시는 것도  다르다 그거요.

 그러기 때문에 교역자들이 자기가 뭐 어떻게 한다고 아무리 떠들어 쌓아도  주님이 '아 나에게 이걸 맡겨 주십시오.' 그러나 제일 쉬운 거, 약한거 그런 거. 힘  안드는 거, 제가 어겨 봤자 별 낭파되지 안할 그런 거 사소한 일 그런 거  지저분한 거나 맡기지 참으로 그 사람에게 중대한 일은 맡기지 않습니다. 왜?  맡겨 놓으면 그 사람이 가다가서 나중에 배신하고 뭣 할란지 모르기 때문에.

그러면, 신하고 안 할 것을 무얼 보고 아는가? 주님을 사랑함으로 그 계명 지키는  거 가지고 알 수 있다 말이오. 그 계명이 조금 어려워도 지키고 아주 나중에는  생명이 끊어져도 지키는 그 사람은 주님 맡기시는 그 일은 어떤 일이 있어도  배반치 안할 사람이기 때문에 안심하고 그에게 맡기신다 그 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주님과 우리와 사귀어지는 것이 인간과 사귀는 관계와 꼭 같습니다. 뭐  그저 죄만 없고 하지 그 방편은 꼭 같다 그 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네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먼 저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모든 율법이요  선지자니라고 그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우리가 저에게 와서' 우리가 저에게 왔다는 말은 우리는 누구를 가리켜  말합니까? '우리' 하는 것은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을 가리켜서  말합니다. '우리가 저에게 와서' 누구에게 와서? 주님을 사랑함으로 그 계명  지키는 자에게 와서 '거처를 저와 함께 하리라' 동거 동행하리라. 에녹이 동거  동행했는데 주를 사랑함으로 그 계명을 지키는 자와 성부와 성자와 성령은 동거  동행합니다.

 '나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내 말을 지키지 아니하나니 너희의 듣는 말은 내  말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이니라' 이러니까, 주님의 하신 말씀을  지키지 않는 것은 주님을 사랑치 않는 것만 될 게 아니라 아버지도 사랑치 않는  것이요. 주님을 대우하지 않는 것만 아니라 아버지도 대우하지 않는 것이라.

이러기 때문에, 그 계명 지키는 것이 이것이 볼 수 없이 사랑하는 볼 수 없는  사랑하는 것을 볼 수 있도록 나타나는 것이 뭐이냐 하면 계명 지키는 것이라 그  말이오. 사랑한다 하지만 그거야 눈에 보입니까? '나도 주님 사랑한다 다 주님  사랑한다고 하면 천 명 모여 가지고 주님 사랑한다 해도 꼭 같을 것이라 말이오.

'나도 사랑합니다' 이라지만 그 계명 지키는 것으로서는 등급 차이가 다 난다  그거요.

 '내가 아직 너희와 함께 있어서 이 말을 너희에게 하였거니와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그러니까 주님이 하신 일을 우리에게 다 알리시고 우리에게 인계시켜서 실상으로  우리가 누리도록 해 주시고. 또 주님이 말씀하신 그 말씀의 해석을 주님이 다  해주시고, 또 주님이 해 주실 말씀의 머리만 딱 말한 것을 그 다음에, 속한 모든  거기에 속한 모든 것을 다 연속해서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는 것이  성령님이십니다.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이러니까 우리가  성령님은 전지 전능의 하나님이신데 성령님을 우리가 영접할라고 애를 쓰는데  성령님을 영접할라고 애를 쓰면서 성령님을 배척하는 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잊어  버렸던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에게 생각납니다. 잊어 버렸던 하나님의 말씀이 길을  가다가도 그 말씀이 생각나서 '아' 그 말씀이 생각나니까, 가다가 기도하고  생각나니까 '아이구 내가 이 말씀을 어겼구나' 또 회개를 하고, 자꾸 우리 속에 또  하나님의 말씀을 생각나게 하는데, 이 세상 생각나게 하는 것은 마귀도 생각나게  하지만 하나님 말씀은 생각나게 하는 것은 틀림없는 성령님이라 그 말이오.

 자기에게 생각나게 할 때에 그때에, 생각나게 할 때에, 하나님 말씀을 나에게  생각나게 하시니까 이 말씀을 행하기도 하고 또 잘못했으면 회개도 해야 되겠다  그렇게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 그 말씀을 나에게 생각나게 할 때에 그때에 '아  성령님이 내게 오셨다. 성령님이 나에게 알게 해 주신다. 하나님이 나에게 오셨다.

하나님이 나에게 알게 해 주신다. 지극히 크신 하나님 없는 가운데 모든 것을  창조하신 이 하나님이 내게 오셔 가지고 나에게 알게 하신다.' 그 하나님이 내나  창조주 하나님이요 그 하나님이 곧 보혜사 성령님이신데, 그 하나님이 십자가에  못박히신 하나님이시요 나를 대속하신 하나님이시요, 다른 직책을 맡은. 직책맡은  데 대해서 말할 때는 보혜사요 보혜가 곧 그리스도의 영이요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박혔오. 그러기 때문에, 삼위일체 하나님이신데, 한 하나님이신데,  이런 직책 맡을 때에는 성부라 성자라 성령이라 그렇게 말하는 것이요.

 그러기 때문에, 주님 우리가 뭐 만나기 힘드는 게 아니라 만나기 쉽습니다. 그저  시간마다 만나요. 그러니까, 거석한 사람들은 주님이 자기 안에 계시면서 자꾸,  계속 계시면서 자기와 동행하는 것을 볼 수가 있지 않습니까? 그러고, 또  마태복음 10장에 말씀하시기를 '너희들이 총독이나 감독이나 또 모든 공회나 그런  데에 너희들이 붙들려 갔을 때에 그때 어떻게 대답할 것을 생각지 말아라 말하는  이는 하늘에 계신 아버지시니까 너희에게 어떻게 말할 것을 가르쳐 줘서 말하게  할 것이다' 그러면 평소에 그분으로 더불어 친밀해 놓으면. 친근해 놓으면 그분이  할 말을 가르쳐 준다 그 말이오. 할 말 하게 한다 그 말이오. 이러기 때문에,  승리한 사람들은 다 그렇습니다. 자기는 그 말 해 놓고 어째서 그 말했는가  모르요. 그 말을 어떻게 했을 까? 하나님이 가르쳐 주셔서 그 말 한 것이지  거기에 대해서 연구도 없었는데 하나님께서, 불쑥 나오는 말로 쑥 했는데 나중에  보면 딱 들어맞고 하나님 아버지가 하신 말이라. 그때는 죽을 동도 살 동도  모르고 그 말하면 무슨 일이 날 줄도 모르고 불쑥 발했는데 나증에 보니까 그  말이 권위 있는 말이요 하나님이 주신 말씀이라 그 말이오. 그런 것을 여러분들이  못 받은 게 아니라 많이 받았는데 그것을, '어떻게 받았는지' 어째야 됩니까?  생각해야 되는데 생각을 않기 때문에 그렇다 그거요.

 제가 요새도 거기에 대해서 감사를 합니다. 왜정 말년에 마지막으로 일본  사람들이 재일 승리할 그때입니다. 제일 승리해서 아주 뭐 의기양양한 그럴  때인데, 그때에 예배당은 전부 일본말 가르치는 일본말 가르치는 그런 예배당으로  삼아 버렸습니다. 삼으면서, 인제 도시에는 거기에는 일본말은 다 학교가 있어  가르쳤지만 시골 산중에는 일본말 하지 못하기 때문에 동네마다 일본말 가르치는  그런 강습소를 냈고. 또 예배당. 모두 시골에 있는 예배당들은 일본말 가르치는  강습소가 됐습니다.

 제가 개명 교회 있을 때, 여게 개명 교인 있는데 개명 교회 ○집사님이 그때  그것을 그때 있었지? 일본말을 거기 가르쳤지? 그랬는데, 그걸 가지고 내가 그걸  빌려 달라 하기 때문에. 좀 다른 날은 다 우리가 공부 일본말을 가르치고  주일날은 당신들이 예배 잘 드리도록 그래 하고 어짜든지 좀 빌려 달라 할 때에  제가 그것을 허락 안 했습니다. 이라니까, 나중에는 동회에서 와도 안 되니까  그때 주재소인데 주재소 직원들하고 와도 그래도 내가 못 한다 하니까 그 다음에  마지막으로는 서에서 직원들 몇하고 올라와. 경찰서에서 올라와 가지고 그것을 좀  빌려 달라고 사정을 합니다.

 그런데 그때 하나님께서 내게 지혜를 주어 내가 말하기를 '아. 나는 그거 빌려  줄 수 없습니다. 빌려 줄 수 빌려 줄 권리는 없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그  집을 주실 때에 예배드릴 수 있는 그런 권리만 허락받았지 그 집을 누구한테 뭐  빌려 주고 말고 하는 그런 권리 없습니다. 그 집이 우리 집이 아닙니다.' 고 말을  어떻게 했던지, '우리집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집이기 때문에 하나님께 우리는  예배 볼 수 있는 그런 권세만 허락받았지, 누구에게 뭐 빌려 주든지 세를 받든지  또 이렇게 뭐 하든지 그렇게 달리는 쓰지도 못하고 다만 우리가 그 집에 대해서  예배 볼 수 있고 기도 할 수 있는 그 권세만 얻었지, 그거 우리집 아닙니다'  이렇게 딱 말했다 말이오. 이라니까. 그 말하고 나니까 딱 됐어. 얼마나 좋습니까?  그 말 하니까 '아, 그렇지만 하나님이 눈에 보입니까? 사람을 통해서 하지  않습니까? '아, 우리는 또 그런 일을 할 권리가 없습니다.' 못 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나중에 말하며 하기를 '자기네들이, 우리는 빌려 줄 수 없으니까 강제로  밀고 들어오면, 우리가 권리가 약하기 때문에 밀릴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당신들 권력을 못 당하니까. 우리가 쫓겨나고 밀릴 수는 있지만 쫓겨나고 밀릴  수는 있지만 우리가 빌려 줄 권리는 없습니다. 빌려주지는 못 합니다.' 이라니까  그거 허락받으려고 거의 한 아마 한 너댓 시간 조아 댔을 것입니다. 너댓 시간  조아대도 나는 그라니까 평안해요. '아 하나님께 빌리십시오' '하나님께 어찌 안  보이는데 빌릴 수가 있습니까? 사람을 통해서' '아, 우리는 빌려 줄 권리가  없습니다. 당신들이 세력이 있으니까 밀고 들어와서 쫓아내면 우리는 쫓겨나지요.

당신들이 밀고 쫓아내면 우리는 쫓겨나서 다른 데서 예배보겠습니다.' 그래  가지고 이랬더니만 나중에 가서는 자기네들이 밀고 들어왔어. 밀고 들어와서  '밀고 들어오면 우리는 쫓겨나지요.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세력 센 사람에게  쫓겨나니까. 세력이 강한 사람한테 쫓겨날 수밖에 더 있습니까? 이것 때문에 뭐  순교 할 수는 없는 것이고 이거는 우리는 쫓겨납니다.' 쫓겨나 가지고 바로 그  예배당 바로 뒤에, 바로 예배당 뒤 그 마당에서 우리가 예배봤어요. 마당에서  예배본 것 ○○○집사 기억 나? 예? ○○○씨 큰집 그 마당에서 거기서 아랫  마당 거름 자리 있는데 그 마당에서 보지 안했어 거기서? 내치 거기서 해방뒬  때까지 거기서 봤습니다. 바로 거기에서. 그래 봐니까 거기 강사로 온 선생이  견뎌 배기질 못하니까 할 수 없어서 우리 예배 보는 데 와 참석해 가지고 예수  믿기로 하고 거기에 와서 예배보는 데 참석했습니다.

 하나님이 지혜를 주셔야 되는 것이오. 그냥 안 빌려 준다 이라면 거석할 것인데  그만 '하나님의 집이오.' 그거 거짓말 하나도 아니고 꼭 올바른 소리라. 그래  놓으니까 그 사람들은 뭐 더 어떻게 할 수가 없어. 또 나중에 그래 가지고 꼭  그라면 거석할 것인데 '당신들이 세력이 있으니까 강제로 뺏들면 우린 강한  자에게 뺏길 수 밖에 없지요' 요래 놓으니까 그만 그것은 뭐 하나님 앞에는  거리끼지 하나도 안하고 그 사람들은 뺏아서 도적질한 것이 되고 우리 침략한게  되고 우리는 약해서 그랬으니까 하나님 앞에는 동정받지 꾸중받을 일 안 했다 그  말이오. 그러니까, 언행심사에 실수하지 안하도록 하는 것은 당신이 지켜 주시고  말하게 해 주셔야 되지 그래 안하면 안 된다 그거요. 그러기 때문에, '너희들이  어떻게 말할 것을 생각지 말아라 말하시는 이는 너희 안에 있는 하나님 아버지가  말하게 하시느니라 이랬오. 그러니까 평소에 그분의 말을 가르쳐 주는 대로 하고  그분이 말하라는 대로 말하고 그분 시키시는 대로 잘 해야 그럴 때도 그분이  시켜 주시고 또 그분 시켜 주시는 것을 알아들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또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주님이 주시는 평안은 세상이 주는  평안과 같이 않습니다. 세상이 주는 평안은 뭐입니까? 세상이 주는 평안은 먼저  평안하고 그 다음에 고통 오는 것이 세상이 주는 평안이오. 주님이 주는 평안은  어떤 평안이냐? 주님이 주는 평안은 처음에는 십자가요 고통이오. 고통이나 그  고통을 무릅쓰고 계명을 지키고 난 다음에는 오는 평안은 세상이 빼앗아 가지  못하는 그런 평강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 전부 십자가의 도요. 먼저  낮아지고 그 다음에 높아지고 먼저 손해보고 그 다음에 유익보고 먼저  고통당하고 뒤에 평안하고 먼저 손해보고 뒤에 유익보고 이러니까, 주님을 위해서  먼저. 주님이 우리에게 은혜 주시는 것은 전부 주를 위해서 손해보는 그 길을  통해서. 손해봐도 주님을 사랑하면 그 다음에 결과로 보면 크게 유익이 되는 것이  기독교의 전 생활이라 그거요. 그러기 때문에, 요걸 모르는 사람은 예수를 못  믿어요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그래 주님이 주시는 축복을 주는데, 공연히 처음에 시작하는 것만 보고  두려워 떠는데 내가 너희들에게 주는, 하나님되신 내가 너희들에게 주는 것은  처음은 하잖고, 시작은 하잖고 끝은 좋고 마귀가 주는 것은 시작은 좋고 끝은  나쁘고 이런 것이니까, 시작에 나쁜 그것이 끝에 좋은 걸 주기 위해서 그런  순서를 밟지 안하면 안 되기 때문에 그런 것이니까 너희들은 염려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아라 그 말이오.

 '말라 내가 갔다가 너희에게로 온다 하는 말을 너희가 들었나니' 주님이 '갔다가'  그 말은 십자가 못박혀 죽으셨다가 다시 부활하셔 가지고 온다 그 말입니다.

'들었나니 나를 사랑하였더면 나의 아버지께로 감을 기뻐하었으리라' 너희들이  깨달으면 주님이 십자가에 못박히시는 걸 인해서 기뻐하지 십자가 못박혀  죽는다고 울고 그와 같이 하지 안할 것이라. '나를 사랑하였으면 내가 십자가에  못박히는 것을 너희들이 기뻐하고 즐거워하였으리라' 왜? '아버지는 나보다  크심이니라'  이러니까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혀 죽기 전에는 아직까지 마귀하고 서로  도전을 해 가지고 이와 같이 시비 투쟁 중에 있는 것이지만 십자가에 못박혀 딱  죽으시면 승리해 버렸습니다. 마귀가 예수님을 아무리 시험해 가지고 넘어  트릴려고 해도 죽기까지 넘어지지 안했으니까 마귀는 다시 더 넘어트릴 수가  없다 그 말이오. 다시는 더 넘어트릴 수 없고 예수님은 마귀가 다시 달려들 수  없는 완전한 승리를 해 버렸다 말이오. 이러기 때문에 '너희들이 십자가  못박히시는 이 비밀을 알았으면 주님을 참 사랑하였으면 기뻐하였으리라'  이러니까 손양원 목사님이 동인이 동신이 공산주의자들에게 살해를 당했을 때에  손양원 목사님은 감사하고 기뻐한 것은 우리가 믿음으로 보면 누구든지 다  깨달을 수가 있다 그거요. 그게 뭐이냐? 그게 이미 죄 짓다 죽을 수도 있고 늙어  병들어 죽을 수도 있는데 그 소유와 몸과 생명 정신 힘 전부 쏵 다 주를 위해서  바쳐서 다 끝이 났으니까 완성을 이루었다 그 말이오. 완성을 이루었어. 이러니까  공산주의가 아주 손양원 목사님 가정 위해서 왔습니다. 그러니까 동인이 동신이는  완성을 이루었으니까 그거 다 순교했으니까 이다음에 한없는 그 영광의 승리를  가지고 오게 됐기 때문에 기뻐하고 즐거워했습니다.

 '이제 일이 이루기 전에 너희에게 말한 것은' 내가 십자가 못박혀 죽기 전에  너희들에게 말하는 것은. 미리 말해 놓지 안하면 십자가 못박혀 죽으시니까 '아,  무능해 죽는 갑다' 이렇게 너희들이 생각할 것인데 이런 내용과 비밀이 있다  말이오 하나님과 계약이 있고 약속이 있고 악령으로 더불어 싸우는 도전이 있다  그거요. "말한 것은 일이 이를 때에 너희로 믿게 하려 함이라" '아, 주님이  말씀하시디만 과연 그대로 됐다.' 그래 가지고 마귀의 미혹에 '봐라. 예수 죽여  버리지 안했나? 너희들이 다 헛일 안 했나? 이렇게 마귀가 미혹 줄 때에 미혹을  받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미리 이런 내용이 있는 것을 너희들에게 말하고 알게  하는 것이라. 그러면, 그 일이 되고 난 다음에는 너희들로 하여금 의심하지  안하고 믿도록 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라.

 '이후에는 내가 너희와 말을 많이 하지 아니하리니 이 세상 임금이 오겠음이라'  이 세상 임금이 온다 말은 마귀 대왕이 온다 말입니다. 마귀 대왕. 세상 임금은  마귀 대왕을 말하는 것이오. 마귀 대왕이 와 가지고 예수님으로 더불어 마지막에  격투하다가서 십자가에 가서 그저 못을 박고 창으로 찌르고 자꾸 이렇게 막 욕도  하고 또 지금도 내려오면 된다 지금도 내려오면 우리가 믿겠다 이렇게 살살 꼬울  때에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안 된다 안 된다 하고 꼭 버티고 그들이 뭐라고 한다  해도 굴복하지 안하고 아버지에게 복종하는 것 아버지를 사랑하는 것 아버지에게  바라보는 것을 요동치 안하고 우리를 대속하는 것을 고통이 암만 많아도 우리  대속을 원하고 원 하는 마음에 세포 하나도 억지로 하는 일이 없이 그렇게  원하는 고 예수님의 싸움이 있오. 그러니까, 순전히 생명이오. 이라다가 그만 세상  생명이 딱 떠났으니까 마귀는 더 시험할래야 시험할 수가 없다 말이오. 생명이  남아 있으면 또 어짠 시험이든지 하지만 이제는 생명이 떠났으니까 더  시험할래야 시험할 수도 없고 흔들래야 흔들 수도 없고 이제는 마귀는 볼일 다  봤다 말이오. 이제는 손 들었다 말이오.

 "세상 임금이 오겠음이라" 마귀가 올 것이라. '올 것임이라 그러나' 세상 마귀가  와 가지고 예수님에게 대해서 온갖 시험 다 하고 오만 고통 다 하고 온갖 고문과  고행을 다 하지만 '그러나' 하지만 '저는 내게 관계할 것이 없나니' 제야 와서  그라든지, 뭐 십자가에 못을 박든 저 조롱을 하든지 뭐 채찍으로 깔리든지 뭐라고  하든지 그 까짓 거 상관없어. 제가 와 가지고 하는 것은 무슨 일을 하든지 거기에  대해서는 응할 게 하나도 없어. 거기에 대해서 상대할 것이 하나도 없어. 다만  아버지에게 상관해서 아버지를 섬기는 것과 아버지를 사랑하는 것과 아버지에게  복종하는 것 그것 만하지, 이러니까 저희들이 와 가지고 그와 같이 하는 것이  마귀가 와 가지고 심히 이렇게 하니까 그게 뭐입니까? 그것이 '오직 내가  아버지를 사랑하는 것과 아버지의 명하시는 대로 행하는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함이로라'  이러니까, 와서 자꾸 그렇게 애를 먹이니까 예수님이 아버지 사랑하는  사줄어집니까 사랑의 강도가 더 높아집니까? 예? 자꾸 아버지를 사랑치 못하게  아버지를 믿지 못하게 순종하지 못하게 자꾸 이렇게 애를 먹이고 고문과 고행을  하니까 그럼으로 인해서 예수님께서 아버지를 사랑하고 그를 높여 섬기고 그의  계명을 지키는 것 이것이 이 도수가 강해지게 합니까 약해지게 합니까? 예?  강해지게 하지요. 요만치 어려울 때 아버지를 사랑하는 것보다도 이만치 어려울  때 사랑하면 그 사랑하는 도수가 강하지 안해요? 주님으로 하여금 아버지를 더  사랑하는 도수를 강하게 만들고 아버지의 계명을 더 강하게 지키는 것을 더  강하게 가치있게 만든다 그 말이오. 이러니까 주님은 내가 어떻게 아버지를  사랑하는 것과 그 계명을 지키는 것을 세상 임금에게 보여주고 모든 세상들에게  보여줄 뿐이고, 그러니까 아버지를 사랑하고 그 계명을 지킨다는 것이 환하게 더  드러나서 더 강하게 빛나게 영광스럽게 드러날 것, 드러날 것뿐이지 하나도 거기  대해서 손해볼 것 하나도 없다 이랬습니다. 우리도 요 절수를 가져야 돼요 절  수를 가지고. 어떤 고문과 고행이 와도 올수록 주님 사랑하는 도수는 강해지지요.

그렇지 않습니까? 이런데, 그럴 때에 하나님이 참 같이 안 하면 안 돼.

 저는 그게 제일 겁이 나. 겁이 나는 것은, 나는 아픈 걸 견디지 못해요 아픈  것을 견디지 못하는데, '이거 고문과 고행을 해 가지고 이라면 그때 어떻게  견디노?' 이게 걱정이 되는데, 걱정이 되는데 그래도 믿는 것은 내가 한번 경험을  한번 해 봤어요. 경험해 본 것은 그때 공산주의자들이 제가 공산주의를 제가  반대했다고 해서 고제면에 거기에는, 거창군 내에 전부 인민 공화국 다 기성회를  다 했습니다. 면마다 안한 면이 없오. 기성회를 다 했는데 고제면만은 기성회를  못했다 그 말이오. 왜? 그때 내가 고제면에 있기 때문에. '우리는 인민 공화국을  용납할 수가 없다' 그래 반대했다 말이오. 그러니까 그것이 위에까지 직통돼  가지고 그라고 난 다음에 그만, 그들이 쫓겨나니까 그것이 내치 돼 가지고  있다가서 6. 25때 내려와 가지고 내 이름을 찾았는데 내 이름을 찾는다 하는  것이 백영기를 찾았오. 다른 교회마다 백영기라는 사람이 어디 있느냐고 이렇게  막 이래 쌓아면서. 치켜올리면서 이래 찾았는데 하나님께서 그 사람들의 기억력에  희자를 기자로 딱 바꿔 놓으니까 '아. 그 사람 우리 모릅니다' 이래 했다 말이오.

하나님이 그렇게 세밀하시오.

 그래 6.25후에 토벌대들이 공비 토벌한다고 이름을 가지고 열 다섯 명이 와  가지고 와 가지고 저를 그때 뭐 얼마나 때리고 그렇게 제 있는 집에 전부 장작불  막 뺑 돌려 놓고 밤마다 밤에 밤새도록 지키고 이랬는데 제집 아내는 그만 거기  있다가 놀라서 낙태를 해 버렸다 말이오. 낙태 그것도 순교자라. 이 다음에  순교자 하나 만날 것이오. 뱃속에서 나온 것은 순교자가 없는데 뱃속에서 있는  것은 순교자가 하나 있어. 주를 위해 순교했습니다. 불을 환하게 쓰고 나니까  그때 토벌대들이 와 가지고, 속은 공산주의의 파숫군이면서 외부에 토벌대 가명을  쓰고 들어와 가지고 그와 같이 했더라 그 말이오. 이래 그때는 우리집에 아무도  오지를 못했어요. ○○○집사도 그때 못 왔지? 우리집에 못 왔어. ○○○목사님  그분 하나만이 왔어. 그때 아이는 죽었는데 뉘가 아무 초상칠 사람이 있어야지?  ○○○목사님이 와 가지고 널을 만들어 가지고 초상쳤대요. 다른 사람은 오지  못하고. 왜? 오면 '이놈 백 뭣이 공산주의자로구나' 이래 가지고 그 동리에 전부  돌아다니며 묻기를 '백영희가 공산주의지? 빨갱이지? 다 이라면 '예 빨갱입니다.

안 하면 죽일 터이니까 그 골짝에서 나를 빨갱이라고 그렇게 말하지 안한 사람이  하나도 없었오. 다 빨갱이라고 말했다 말이오. 예수 믿는 사람 중에도 열심히  믿는 사람들만 안 그랬지. 그런데 내가 빨갱이를 반대했기 때문에 그 면에서는  인민 공화국의 발기회를 하지 못했다 그 말이오 그랬는데도 그거 다 그렇게  알면서도 총 앞에서는. 죽음 앞에서는 꼼짝 못하고 '빨갱이지? 말해라' 아니라  하면 '이놈 너하고 같은 분자로구나 이래말 할 터이니까 다 그래 대답했어요.

순교한다는 것은 그렇게 어려운 환경 속에 있기 때문에 선지자의 이름으로  선지자를 대접하는 자. 의인의 이름으로 의인을 대접하는 자는 의인의 상을 같이  받는다고 그렇게 말했습니다.

 그때 내가 한번 경험해 봤어. 날 데려다 놓고 뚜드려 패는데 뭐 이런 몽둥이  가지고 몽둥이가 한 서너 개 부러지도록 뚜드리니까 다른 사람들이 '이제 저거는  떡이 되었으니까 완전히 죽었다' 이랬는데 이제 그라고 나니까 모두 거기 옆에  사람이 뭐 수십 명이 둘러섰지만 뚜드려 맞는 것만 보지 말을 못해요. 왜? 나를  공산주의로 몰아 가지고 그랬으니까 무슨 말을 하는 날이면 '이놈 너도  공산주의로구나' 할 터이니까 죽기가 두려워서 말 못한다 말이오. 이랬는데, 다  뚜드리고 나니까, 몸End이가 다 부러지고 나니까 그래 물러서는데 그때에 아픈  게 하나도 없어. 아픈게 하나도 없어. 벌떡 일어나 가지고 지서로 쫓아갔오.

쫓아가 가지고 '이런 놈들 갖다 놓고 너거 하는 이게 뭐이냐? 너거가 전부  공산주의 아니냐? 어떻게 너희 이 토벌대를 공산주의를 몰아 놓고 이 꼴 하느냐?'  그래 가지고 내가 거기서 그만 전화를 지금 토벌대 대장한테 전화를 할라고  이라니까 막 붙들고 이래 거석하면서 용서해 달라 이래 쌓아서 내가 내버려두고  그래서 걸어 올라갔오. 걸어 올라가니까 집에 가니까 이제 죽었다고 소문도 나고  뭐 뭘 해 먹여야 된다 하면서 뭘 맛있는 걸 해놨어. 해 놨는데 어떻게 맛있는지,  뭐 아픈 거 하나도 없어요. 이러니까, 그와 같은 은혜 경험이 있으니까 하나님이  고문과 고행을 암만 가운데서라도 하나님께서 대신 맞아주고 아프지 않게 해  주시면 안 아프고 되겠다 그게 좀 경험을 하기는 했어요.

 신사참배 때문에 ○○○집사하고 ○○○목사. 지금 목사인데 그때 집사입니다.

둘이 경찰서 가 가지고 얼마나 죽도록 뚜드려 맞았는데. 실컨 뚜드려 놓고 그만  저거 마음대로 때리고 이래 놓으니까 이거 죽었다 싶어서 끌어 내 뜨리는데  하나도 안 아프더라도. 맞고 난 뒤에 덜렁덜렁 일어나 가지고 왔어. '어떻더노?  맞았는데 어뗬더노? 하니까, 나는 그때 맞지를 안했오. 그렇게 반대를 해도 날  때리들 안해요. 때리지 안했는데 그 사람들은 잡혀 가 서 맞았어. 맞아도 맞아도  신사 참배 안 했어요. 신사 참배 안 한다 하고 이래 버텼는데 ○○씨는 그 다음에  ○○○목사한테 가 가지고 '거기가서 보자. 그 어른은 했는가 안 했는가 보자'  갈라 하는 것 못 가구로 했더만 꺼덕꺼덕 올라가 가지고 ○○○목사한테 가니까  '국가 의식이니까 해야 된다' 고. 벌써 패전자라 그 말이오. 그래 가지고 역부로  제가 내려와 가지고 나는 신사 참배하겠습니다' 해 가지고 패전했고 ○○목사는  '패전 안 했어. 그 뒤에 안 한다고 그래 고문 고행을 당하고도 안 하고 그래 견뎌  나와 가지고 그랬습니다. 그래 그분들도 말했어. '그래, 맞을 때 어떻더노?'  뚜드리기는 그래 뚜드리는데 하나도 아프지 않습디다 예수님이 매를 대신  맞아주셔 가지고 하나도 아프지, 않습디다.' 모두 고문과 고행당한 사람들 다  말하는데 다 그래요.

 주남선 목사님도 고문과 고행당하다가서 이제 죽으니까 겨울에 시멘트 마당에  밖에 끌어내 버렸다 말이오. 끌어내 버리고, 하도 부애가 나니까, 이게 항복 안  한다고 부애가 나니까 끌어내 버렸는데, 끌어내 버렸는데. 내가 뒤에 물었오.

'얼마나 아픕디까' 이라니까 하나도 안 아프다고 이래. 하나도 안 아프더라'  그랬는데, 끌려 나왔는데 나와 가지고 얼마든지 거기 누워자 버렸어. 잤는데, 자고  일어나니까 땀이 흠뻑 났더래요. 겨울에 아주 세멘트 바닥 위에서 누워잤는데.

죽어서 끌어 냈는데 자고 일어나니까 땀이 흠뻑 난 것이 아픈 데도 하나도 없고  몸이 가쁜하이 그래 가지고 다시 들어가니까 '가라' 그래 쫓아내서 나왔다고. 그래  가지고 그 뒤에 들어가서 감옥살이 했습니다.

 오늘 우리가 이 평소에 주님 말씀대로 순종함으로 그분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것을 경험하고 체험하고 자꾸 해야 됩니다. 자꾸 경험하고 체험해요. 주님이 알려  주시는 거, 또 주님이 그랄 때에 그 문제를 해결해 주시는, 주님이 우리  생명보다도 더 가깝게 계시면서 우리의 모든 것을 다 좋고 옳고 바르게 이렇게  은혜로 도와 주시는 이 사실을 자꾸 경험 체험했으니까.

 아브라함, 아브라함도 자기에게 이삭을 번제로 드려라 이라니까 과거에 경험이  많이 있으니까, 이분시키는 대로만 하니까 다 끝이 좋더라 하는 것을 경험을 해  놨다 말이오. 딱 경험을 해 놨기 때문에 이제 그런 일 턱 닥치니까 문제 할 것이  없어 이삭을 제사로 드려라 하니까 '아. 이삭 제사로 드리라 하는 것 보니까 또  큰 축복 줄란갑다' 이래서, 다른 사람은 놀랄 건데 아브라함은 얼마나 좋았던지  밤새도록 잠도 자지도 안하고 밤새도록, 거기 나무 팼는데 집에서 나무를 뭐  어떻게 준비할꼬 이래 가지고 나무 쪼개 가지고 밤새도록 잠 안 잤어. 첫새벽에  나섰어. 자꾸 주님 시키시는 대로 보니까 좋고 또 해 보니까 좋고 이라니까  그렇게 경험 있는 사람. 주님이 시키시는 일에 대해 가지고 어려운 일 시키면 더  좋고 어려운 일 시키면 더 좋겠다 하는 것을 경험했기 때문에 의심하고 요동치  않는다 그 말이오,  그러기에 지금 우리가 평소에 당신의 인도를 따라서 감으로써 경험과 체험을  많이 쌓아야 됩니다. '예수 예수 믿는 것은 받은 증거 많도다' 이 체험 자기  몸으로 체험하고 경험한 이것이 있어야 돼지지 평소에 없으면 그 때에 뿍  있다가서 어려운 일 당하면 다 패전하기 쉽다 그 말이오.

 어쨌든지 우리가 주님을 사랑해야 되겠고 주님의 계명을 지켜야 되겠는데  사람들은 '조금씩 조금씩 절제해라' 담배를 끊는 사람들도 한 갑 피우던 것 반 갑  피우고 반 갑 피우던 것 한 두 개 피우고 두 개 피우던 것 한 개 피우고  이라라고 하는데 그 방편 틀렸소. 그거 틀렸어 그래 하는 사람 못 끊습니다. 아예  딱 끊는 게 제일 쉬워, 딱 끊는게. 담배도 뭐 '그만 된다' 안 피기로 딱 결정하고  딱 끊는 게 쉽지 쪼끔씩 쪼끔씩 하는 사람은 그 사람은 끊지 못합니다. 큰 환난에  매 맞기 전에는 끊지 못해. 술도 그래요. 무슨 죄도 그래요. 이제 쪼끔씩 조절해서  이라자 하는 사람들은 마귀의 시험에, 벌써 그 방편이 마귀 시험이라. 아예 어떤  것이든지 딱 끊어 버려.

 아예 이제 주님을 사랑하는 것, 세상의 어떤 거보다도 주님을 사랑하기로  작정하고, 주님을 사랑하는 자는 그 계명을 지키는 것이니까 '주의 말씀은 어떤  말씀이든지 이제 한 말씀도 어기지 안하고 주의 계명대로 살겠다. 털끝만 한 죄도  짓지 않겠다. 이제는 털끝만한 죄도 짓지 일겠다. 어떤 거보다도 나는 주님을  사랑하고 어떤 거와 대립이 돼도 주님은 사랑하고 그 까짓 거 다 포기하고  주님만 사랑하겠다' 이렇게 확정짓고 단정짓고 하는 사람이 그 사람이 실행을  하지 그렇게 뭐 '차차 차차 해 나가겠다 하는 사람은 다 마귀 방편이기 때문에 그  방편은 다 실패의 방편됩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오늘 새벽에도 저 뒷줄에 좀 많이 나오기는 나왔는데, 어짜든지 새벽기도 나와서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들 돈벌이하는 거보다 주님 사랑하고 계명 지키는 것이  낫아요 안 낫아요? 그게 낫아. 그게 돈벌이 중엔 상돈벌이라, 돈벌이도 되고  오마는 것 다 성공 다 되는데? 뭐 직장에 있는 사람이 상관 사귈려고 하지 말고  이 일에 전력 기울이면 상관 사귀는 것도 제일 잘되는데? 이게 돈벌이 중에도  제일 돈벌이요' 출세 중에도 제일 출세요 성공 중에도 제일 첩경으로 성공하는  거라. 지름길, 지름길 성공이라.

 지난 밤에는 이 장로님들 와서 기도하고 갔습니다. 기도 안한 사람은 새벽마다  이름 불러 가지고 표시를 합니다. 이게 뭐이냐 하면 장로님 들 꼭 기도를 다  해야, 장로님들 그래도 교회의 교인으로서는 뿌럭지인데 뿌럭지가 든든해야 위에  가지가 든든하지요. 이러니까, 장로님들은 장로의 그런 위치에 있으니까 해야  되지, 하면 하나님의 축복으로 자꾸 마구 가속도로 늘어 나갑니다. 우리는 뭘로  살아야 돼요. 뭘로 살아? 말해 몇 가지로 살아야 돼요? 두 가지. 하나는 뭐요?  기적! 하나는? 축복 기적과 축복으로 해야 돼지 그까짓 거 뭐 앉은뱅이 걸어가듯  그래 가지고는 안 돼. 훌훌 날아가 버려야 돼지. 퍼뜩퍼뜩 날아가서 퍼뜩 퍼뜩 해  버려야 돼요. 하나님의 기적과 축복이 오도록, 어떻게 하는고? 주님을 사랑하고  그 계명만 요동 안 하고 지키면 얼마 안 가서 기적과 축복이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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