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일반적인 계명

 

1985. 3.  17. 주전

 

본문 : 갈 5:16-26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리라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 헛된 영광을 구하여 서로  격동하고 서로 투기하지 말지니라

 

 오늘은 어린 교인들이 너무 모르고 있기 때문에 어린 교인들을 위해서 좀 어린  말을 할려고 합니다. 그러니까, 장성한 분들은 자기가 이미 그런 것을 다  회개했으면 하나님께 감사할 것이고, 교만하지 말 것이요, 또 의에 나아가도록  힘써야 할 것입니다.

 첫째는 하나님이 금하시는 이 죄가 되는 것을 그저 제가 해석할 여가는 없고 몇  가지 들어서 제가 기록한 것을 읽겠습니다. 이러니까, 듣고 깨달아서 고칠 것이요,  또 그 다음에는 어떻게 살아야 된다는 것을 말씀할 것인데 혹, 하다가 시간이  없으면 오전에는 해서는 안 될 것만 몇 가지 들어서 말씀을 하겠습니다.

 로마서 14장 23절에 보면 '믿음으로 아니한 것은 다 죄라.' 이랬습니다. 이 말씀은  무슨 말씀인고 하니 하나님으로 인하여 하나님께 피동 돼서 하지 안하는 것은 다  죄라는 말입니다. 이 말을 좀 더 깊이 생각하면,  그러기 때문에 우리의 언행 심사, 우리가 말할 것이나 생각할 것이나 행동할  것이나 그런 것에 대해서 주님이 인도하시지 않는 것은 하나도 없다 하는 말입니다.

주님의 인도대로 하지 않는 것은 죄라 그 말은 하나도 빠짐없이 주님이 다 세밀히  인도하시니까 인도하시는 대로만 하면 의가 되지만 주님의 인도가 아닌 제  단독으로나 어떤 사람이나 물건에게 피동돼 하는 것은 죄라 그 말씀입니다.

 제가 몇 가지만 말합니다.

 우리 믿는 사람들은 사람을 미워하는 미움을 가지면 안됩니다. 미움이 그 속에  있을 때에는 구원은 절대 안 이루어집니다. 성경에 말하기를 무슨 이유야, 미워할  만한 그 이유가 있지요. 미워할 만한 이유가 있어도 '미움이 있을 때에는 그것이  살인이기 때문에 그 속에 영생이 없다.'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잠깐  우리가 연약해서 퍼뜩 미움이 들어왔을지라도 그 미움을 깊이 생각해서 그 미움이  도리어 그 원인이 자기에게 있다는 것을 그걸 생각해 가지고 회개를 해야 되지 그저  속단적으로 남만 밉게 이렇게 생각하면 구원이 없습니다. 사람을 미워하는 것을  하면 안 됩니다.

 또, 다른 사람을 훼방하는 것, 훼방하는 것은 남을 빚고 깎는 것입니다. 어쩌든지  그 사람을 해가 되도록 그 사람을 말로하고 행동을 해서 다른 사람을 북돋아 주지  못하고 다른 사람을 빚고 깎는 그 훼방하는 그 일을 하면 하나님을 잊어버립니다.

그 사람에게는 하나님이 가까이하지를 못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아무리 모여 앉아  가지고 남을 수군거려 훼방하는 것이 재미는 있을지 몰라도 그 무슨 재미가 있어서  우리의 전부가 되는 하나님 잊어버리고 할 게 뭐 있습니까? 하나님보다 낫습니까?  훼방하는 버릇을 아주 버려야 됩니다.

 또, 우리는 교만하지 말아야 됩니다. 교만한 자는 하나님께 물리침 받습니다.

자긍을 하지 말아야 됩니다. 자긍 한다 말은 제 자랑한다 말입니다. 자긍은 제  자랑인데 제 자랑하는 그런 일을 안해야 됩니다.

 또, 하나님과 진리에 대해서 성경 말씀에 대해서나 하나님께 대해서 의심을 품으면  안 됩니다. 성경 말씀도 천지는 변해도 변하지 않는 말씀이요,  또 하나님은 성경에 말씀한 대로 영원히 털끝만치도 변하지 아니하시고 그대로  하는 하나님입니다. 우리 마음이나 행동에 악독을 가지면 안 됩니다. 악독을 가지면  그 사람의 앞날이 펴이지 안합니다. 앞날을 하나님께서 그 악독 가진 자는 교만한  자기 때문에 악독 가진 자에게는 그 앞길을 막아서 참 불탄 개가죽 모양으로 자꾸  오그라져들구로 그렇게 만듭니다. 악독한 그 생각이나 성질이나 말이나 행동하는  사람은 그 악독이 다 자기에게로 돌아가지 상대방에게 가지를 아니합니다.

 또, 우리는 잔인한 마음이나 행동을 안해야 합니다. 잔인이라 말은 다른 사람에게  모질박게 아주 하는 그런 것을 가리켜서 잔인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아주 모질박게  하는 사람. 남자도 그러하고 더욱이 더 여자는 잔인성이 있으면 그 자녀가 다  불행합니다. 굉장한 불행으로 망하고 맙니다. 우리가 잔인성을 가지지 안해야 되고,  또, 사람들에게 냉정해서는 안 됩니다. 냉정해서는 안 되지만 또 다정해도 안  됩니다. 그러면, 속으로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가지고 사랑하지만 외부에는 신중히  해서 사람들에게 공연히 이렇게 정 있는 듯이 해 가지고 다른 사람을 미혹시키는 그  간교한 마귀 성질을 완전히 뽑아 버려야 됩니다.

 또, 우리는 거짓말을 말아야 됩니다. 거짓말하는 사람은 거룩한 성에 들어가지를  못합니다. 제가 그 거짓말을 완전히 청산하고 이제는 거짓말 안하기로 작정했으면  해 놓은 거짓말을 다른 사람에게 발표 안할지라도 자기 혼자라도 거짓말한 것을  깨닫고 이제는 거짓말을 앞으로는 안하겠다 하고 거짓말을 고쳐야 하나님이 그  사람과 함께 하지 거짓말을 버리지 안하고 자기가 금방 거짓말 안한다 하고 또  거짓말하고, 거짓말하는 그 습성을 거짓말한 사람은 거짓말한 그 습성을 고치기  전에는 하나님과 동거 동행은 절대 안되는 것입니다.

 또, 거짓 걸로 사람을 미혹시키는 표리가 다른 그런 웃음을 가져서는 안됩니다.

 또, 안팎이 다른 중심이 아닌 그런 행동을 해서는 안 됩니다. 거짓된 행동을  해서는 안 됩니다. 이러면, 이것은 외식에 속하기 때문에 화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또, 음행 해서는 안 됩니다. 남의 남자나 남의 여자에게 대해서 음행 하는 일을  해서는 안 됩니다. 이런 것도 다 있으면 회개를 하고 고치기 전에는 하나님의  축복은 중단돼 있는 것입니다.

 또, 온갖 더러운 것, 이런 것 저런 것 온갖 더러운 행위 더러운 것, 행위 더러운  것, 또 행위 더러운 것뿐만 아니라 물질 더러운 것도 이런 것도 다 포함됩니다.

권찰님들이 심방 가서, 심방 가서 양치도 안 하고 이래 가지고 입에서 아주 썩는  독한 내가 나는데 그 사람이 자기에게서 나오는 그 독한 요소는 냄새가 흉하지  않습니다. 짐승도 새끼를 제 새끼인지 남의 새끼인지 그것을 분별할 때에는 새끼의  황문에서 나온 새끼의 용변해 놓은 용변을 맡아보고 제 새끼 남의 새끼를 아는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사람도 제게서 나온 똥의 냄새는 흉하지 않습니다. 또  자기 이가 썩어서 입에서 이가 썩어 가지고 굉장한 악취가 나오는 것도 자기는  그것을 맡으면 맡을 만한 것입니다. 자기에게 나온 그런 악취는 저는 맡을 만하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굉장히 그 독한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제가 모르는데 얼마 전에는 '서부 교회는 예배보러 여름에 올 수가  없다.' '왜 못 오느냐?' '아주 발에서 발새에서 썩는 냄새가 나는 그 코를 찔러서  도무지 용역 해서 암만 견딜라 해도 그 시간을 견디지 못하게 되니 여간 그 지옥  생활이 아니라 못 가겠다.' 그렇게 하는 사람들 많이 들었습니다. 그런 것도 다  더러운 것입니다.

 또, 남 앞에 가서 말하는 사람들이 입에 썩는 냄새를 내 가지고 어떤 사람은 이가  혹 상해 가지고 있으면 양치를 한다 해도 안 됩니다. 그러면 그런 것을 빼서 없애  버리든지 해야 되지 남에게 악취가 나오면 입에서 나오면 그것이 자기에게 대해서는  큰 손해입니다. 그런 것도 다 온갖 더러움이라 하는 속에는 그런 것도 들었습니다.

몸도 정비하고, 또 의복도 값비싼 옷을 안 입어도 헌 옷이라도 깨끗이 씻고 입는  그런 것을 해야 됩니다. 자기 사회에 나갈 때에는 의복이라도 차리고 목욕이라고도  하고 내일 또 사람 앞에 갈 터이니까 눈이 뻐끔 들어가 가지고 이래 가지고 안될  터이니까 '어라 내일 출근할 터이니까 좀 조심을 해서 옷도 옷차림이나 모든 것  주의해야 되겠다.' 이렇게 하지만 교회쯤이야.' 그까짓 거 옷이 아무나따나 냄새가  나거나 말거나 눈구멍이 들어가거나 말거나 이래 가지고 이렇게 해 가지고 하나님  앞에 나오는 것은 그 다 더러운 것입니다. 온갖 더러운 것, 물질적으로 더러운 것,  정신으로 더러운 것, 또 마음으로 더러운 것, 행위로 더러운 것, 온갖 더러운 그런  것을 우리가 다 고치도록 노력을 해야 됩니다.

 또, 호색하는 것, 호색한다 말은 성경에 호색한다 말은 남자가 여자를 좋아하고  여자가 남자를 좋아하는 그 호색보다도 이 세상 그 번쩍거리는 외모의 빛깔을  좋아하는 그것을 가리켜 말합니다. 그 질을 좋아하지 안하고 겉으머리 발라 맞춘 그  색깔 말을 좋아하는 그런 것이 다 호색이기 때문에 그것도 호색, 그러니까 결혼할라  하는 결혼의 대상을 가릴 때에 속에 그 인질이 어떤지, 인질이라면 믿음인데 믿음이  어떤지 인격이 어떤지 그보다는 그 밑에 껍데기는 그 사람 가면 밥이나 안  굶기겠나? 또, 생활 박력이나 그런 것은 안 보고 낯빤대기만 뻔들뻔들하면 좋고  좋은 의복이나 번들번들하게 입고 있으면 좋아하는 그것이 호색입니다. 그  호색이나, 또 이 세상 문체를 좋아하고 모든 그 질을 좋아하지 않는 그런 것이 다  호색이기 때문에 예수 믿는 사람들은 문체보다 질을 좋아해야 되고, 또 질로  치우치면 안되니까 문체와 질이 다 상반하게 아롱아롱하도록 이렇게 해야 하는  것입니다.

 우상 숭배, 무슨 제사는 선조에게 드리는, 제사 지내는 것이 아니고 그것은 고려  말년에 중국에서 안회헌 선생이 끌고 온 것인데 주공 때에 제사라는 것이 너무  귀부를 하다 보니까 사람들이 물질로서 모두다 완전히 도덕이 다 부패해졌을 때에  그때에 그것을 고치기 위해서 거짓부리로 인간을 어리석은 사람들을 하나의  유혹시켜서 그래라도 미신이라도 가지고 고쳐야 되겠다 해 가지고 제사 제도를  꾸며낸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때에 제사가 왕은 제어천하고, 왕은 하나님 앞에 제사를 드리고,  또 공후 백작이라 하는 그 양반들은 삼대 제사를 지내고, 아주 서민들은 부모 하라,  자기 부모의 집에서 자기 자는 방에서 단 위의 제사만 지내라 한 것인데 이 제사라  하는 것이 고려 말년에 들어와 가지고 고려장을 막았습니다. 고려장을 막았으니까  고려장 하는 사람은 그런 거라도 해 가지고 고려장 하는 일을 고쳐야 되지만  고려장을 안 하고 부모가 자기에게 하나님이 은혜의 기관으로 그 부모가 아니면  자기가 날 수 없는데 하나님의 부모를 통해서 자기를 창조해 주신 그 은혜를 깨닫고  부모에게 효성할 줄 아는 사람이면 고려장 안할 그런 정도의 사람이라면 제사는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사를 다하지 말라 하는 것이고 제사는 그 사람을  일생 동안 데리고 다니면서 미혹한 마귀가 와 가지고 그 제사 그것을 운감하게 됐기  때문에 그것은 우상 숭배가 되니까 하지 안해야 됩니다.

 또, 우리 믿는 사람은 술수를 알아야 돼, 술수라 하는 것은 꾀 술(술)자 그 수라는  수(數)자입니다. 이렇게 이 꾀를 부리고 저 꾀를 부리고 사람을 대할 때에 이렇게  저렇게 꾀를 부려 가지고 이 꾀를 써서 사람을 꾀어 넘기는 그 술수 하면 그 꾀에  속아 가는 사람은 그것만 속았지만 그 술수 가지고 다른 사람을 꾀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마귀에게 붙이기 때문에 실컷 꼬와 가지고 마지막에는 꼬운  것이 자기를 망치는 일이 되고 말도록 고래만 하나님이 갚으시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술수 하는 일을 하지 말아야 되고,  또, 원수 맺는 것 이런 것도 말아야 됩니다. 상대방은 풀지 안할 때에는 그거는  어쩔 수 없어서 나 혼자 기도만 하지만 우리 믿는 사람이 다른 사람들에게 대해서  원수 맺는 그런 일을 하고 있으면 그것이 하나님과 자기와의 끊어졌기 때문에 그것  때문에 하나님을 다시 만나지 못합니다. 그걸 고쳐야 만나지 고치기 전에는 만나지  못하는 것입니다.

 또, 우리는 될 수 있는 대로 분쟁을 안해야 됩니다. 분쟁하는 일, 그 분쟁하는  것도 그것도 손해입니다. 분쟁을 하면 분쟁이 완전히 해소되기까지는 영생이  이루어지지를 아니합니다. 며칠 전에 어떤 교회에 그 교인이 와 가지고 말했습니다.

이 진영이 합해지는 것, 또 나눠지는 것, 또 이렇게 되어지는 것, 나눠지는 것도  좋을 수 있고 합해지는 것도 좋을 수 있다. 그런데, 나눠지는 것도 그 자리에서  그만 신앙 생활 할 일이지 나누어질 필요가 없다. 또, 나누어졌으면 다시 나누어진  그 자리에서 신앙 생활 할 일이지 합하는 일을 할 필요가 없다. 왜? 나뉘면 나뉘어  가지고 몇 해 그만 허송 세월 합니다. 또, 나뉬던 것이 합하면 좋은 줄 알아도  합하면 그래도 서로 딴 남남이니까 그게 잘 안 맞으니까 다른 진영끼리 합하니까  맞지 안하니까 그것 때문에 또 얼마 동안 구원에 헛일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단짝 같은 그런 부부라도 그 부부가 삼 년까지는 아직까지 다른 질이  있습니다. 외식을 해 가지고 서로 조화적으로 맞추어서 이라지 깊이 보면 각각  딴사람이기 때문에 그 조화가 맞지를 안하니까 그게 다 안 맞아서 한 사상이 그  정신의 사람이 되기까지는 언제든지 그 사이에게 무엇인가 그 분요가 있는  것입니다.

 또, 우리는 시기하지 말아야 됩니다. 시기는 상대방이 있는 것을 좋은 것인 줄  알고 그것을 부러워해 가지고 시기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 시기 죄는 큰 죄입니다.

인류에게 제일 첫째 죄가 선악과 먹은 죄가 첫째 죄요, 둘째 죄가 시기죄입니다.

시기죄로서 가인이 아벨을 죽였습니다. 선악과 먹은 죄는 그 전체적으로 사망이 온  것뿐이지만 이 시기죄는 즉시 살인을 내고 말았습니다. 시기, 분내는 것, 우리가 될  수 있는 대로 의의 분이야 품을 수 있지만 잘못하면 의의 분이라고 해 가지고 그  자기의 욕심의 분을 내기 쉽습니다. 분내는 일을 하지 안해야 되고.

 또, 그 교회만 틀린 게 있으면 그것을 말해서 고쳐야 되지 고치지는 안하고  자기네끼리 모아 가지고 수군 수군 하면서 당을 짓는 것 이런 거는 다 하나님의  교회를 훼방하는 일이 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망하고 만 것입니다. 당 짓는 일을  하지 안해야 됩니다. 당은 주의 피와 성령과 진리로 하나 되는 당 외의 것은 다 당  짓는 것입니다. 당짓는 것이기 때문에 그거 외에 저희끼리 뚤뚤 뭉쳐 가지고 뭐  하는 것은 당 짓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는 애국 운동, 건국 운동, 사회 운동, 문화  운동, 정치 운동,무슨 운동을 해도 그거는 다 당 짓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피와  성령과 진리로 똘똘 뭉친 그 한 뭉텅이 그 뭉텅이 외의 것은 다 당 짓는 것이니까  내가 이라는 것이 당 짓는 것이 되지 않느냐? 좀 살필 것입니다.

 또, 이간 노릇을 안해야 돼, 이간하는 일이라 하는 것은 이 사람과 저 사람과  사이를 비틀 트려 놓습니다. 이간을 붙이는 사람은 간교한 사람인데 사람과 사람  사이를 비틀어트린 사람, 그 사람은 자기와 그 사람을 하나 만들고 다른 사람과  하나 된 것을 벌어지도록 해서 나뉠 이(離)자 사이 간(間)자, 사이를 뚝 벌어지구로  만드는 것이 이간죄인데 그 이간을 가진 사람은 하나님이 쓰지 않습니다. 나라의  대사를 시켜도 대사로 파송해도 그 대사가 나라 일이면 나라일 하나만 해 가지고  해야 되지 대사 하러 가 가지고 제 주머니 채우고, 제 양덕 채우고. 제 교섭하는  그런 것은 이간하는 자이기 때문에 그런 자는 결국 자기가 그 해독을 마시고야 마는  것입니다.

 사업가들도 그 사업가들을 어디 딴 데 가 가지고 시찰하고 견학하러 보냈다고 떡  보내니까 보내 가지고 자기 회사와 관련되는 그 관련을 가 가지고 이간을 붙여  가지고 딱 벌어트리게 만들어 놓고 제가 싹들어 서 가지고 하는 그런 일, 우리 한국  사람은 잘하는데, 왜 한국 사람은 소국이기 때문에 너무 정권이 바뀌어집니다.

정권이 바뀌어지니까 자꾸 그런 사람들이 조성돼 나가는데 대개는 섬나라에 그런  일들이 적습니다. 섬나라는 적은데 우리 나라는 이 대륙의 귀때기 속했기 때문에  그런 사람들이 많이 납니다.

 그래서, 내가 어떤 일본 재일 교포에게 왜 자기가 다 같은 동포이면서 동포를  채용하지 안하고 일본 사람을 채용하고 우리 나라 사람들은 자기 동족은 실직을  하고 있는데 채용을 안하느냐?' '아이고 말도 마십시오. 안합니다. 한국 사람은  채용해 놓으면 와 가지고 얼마 동안 굽실거리다가 나중에는 반드시 이간을 붙여  가지고 제가 그것을 가로 취해 가지고 그 업을 가로 떼 가지고 나가는 그런 버릇을  하지 일본 사람들은 그런 사람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거는 도무지 함부래  도적인 줄 알고 취급해야 되지 도적인 줄 알고 취급하면 동족에게 또 너무한다 할  것이고 이러니까 아예 욕을 얻어먹어도 그만 눈 찔끔 감고 등용을 안합니다.'  그렇게 말했습니다 그렇게 말하는 사람 내가 많이 봤습니다.

 또, 우리 나라에서도 '왜 우리 교인을 쓰지 않느냐?' 이러니까 '교인을 쓰지  안하느냐?' 이러니까, '아, 교인은 거짓말 잘하는 것 교인, 꾀 있는 것 교인, 아주  무책임하고 입을 내 돌려 가지고 이렇게 나팔 잘 부는 교인, 이 교인 안 씁니다.

이렇게 말해. 내가 그랬어. 그 사람 나무랬어. '네가 틀렸다. 교인을 쓰되  교인이라고 네가 사정하지 말고 교인을 인부로 쓰는 것 아니냐? 인부는 거기 가서  대가의 합당한 일을 시켜야 된다. 안 되면 채찍을 들고 갈겨라. 말의 채찍 말이오.

그래 가지고 안 되거들랑 탁탁 그 면직을 시켜 쫓아내 버리고 그래 그 사람을 고쳐  써야 되지 형제간에 이렇게 말해 놓으면 교회 가 가지고 아이고 그 사람 독하다. 이  소문나는 것이 겁이나 그러냐? 그 소문나는 게 겁이 나서 욕을 얻어먹어도 그  사람을 고쳐 주는 것이 그게 십자가의 고난이다.' 그렇게 말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이런 것을 참 조심해야 됩니다.

 분리는 이것은 쪼개는 것입니다, 나누는 것, 사람이 뭐이든지 거석해 나눠 가지고  이렇게 사람을 쪼개이를 내는 것, 단체를 쪼개이 내고 교회를 쪼개이 내고 가정에도  쪼개이 내는 것은 한 쪼개이만 낼 수 있습니다. 가정이나 교회가 마귀의 것이 되어  있을 때에는 하나님의 것 가지고 하나님의 것을 만들라고 하면 자연히 그 분쟁이  납니다. 그걸 가리켜서 주님 말씀하시기를 '내가 온 것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것이 아니라 이미 부패해 가지고 있는 세상이기 때문에 화평을 주러 온 것이 아니고  분쟁을 주러 왔다.' 이랬습니다. 이 악으로 화평 돼 있으니까 거기서 옳은 것으로서  그걸 고치려고 하니까 분쟁의 마찰이 없을 수 없으나 분쟁 마찰해 가지고 악으로  하나 되어 있는 것을 아무리 분쟁을 해 가지고라도 옳고 바른 것으로서 고쳐야 된다  하는 것을 가리켜서 예수님 말씀하시기를 '내가 온 것이 분쟁을 일으키러 왔고  화평을 주러 온 것이 아니다.' 그렇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간교한 일, 간사한 일을 하지 말아야 됩니다. 간교한 일을 하는  사람은 자기에게 절대 평강이 없습니다. 간교한 일을 한 사람은 그 사람이 안정의  평강을 가지지 못합니다. 그 간교한 그 마음 그것이 떠나기 전에는 하나님이 오지  안하고 자기가 간교한 마음을 가지게 되면 자기에게 속한 사람은 다 간교한 사람이  옵니다. 자기가 간교하면 자기의 친구는 어떤 사람이 친구가 되느냐 하면 무지  무능한 약자, 무조건 짐승 모양으로 맹종하는 무지 무능자, 외식자, 간교자, 약자  그런 자만 자기에게 오지 실력 있고 원만하고 든든한 사람은 자기에게 오지를  아니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간교한 사람은 망하고 진실한 사람에게는 충성된 사람이 나오지만  간교한 자의 친구는 전부 무지 무능자, 외식자, 이중 삼중자 그런 자 밖에는 안  오기 때문에 속히 망하게 됩니다. 간교는 다 망하는 것입니다.

 또, 이단이라 하는 것은 어떤 것이 이단이냐? 이단은 예수를 믿되 예수님의 피와  성령과 진리가 주동이 되지 안해서 어떤 정권이 주동이 됐든지 돈이 주동이 됐는지  어떤 사람이 주동이 됐는지 이런 것이 주동이 됐으면 그거 다 이단 된 것이라. 그  교회가 이단 교회냐? 이단 교회는 예수 믿는다고 이단 교회가 아닌 게 아니고  주님의 대속과 영감과 진리가 그 교회를 주장을 해 가지고 자기들이 영감대로  진리대로 주의 대속의 공로대로 살지를 못할지라도 평가는 저게 옳다 이래야 될  터인데 자기네들이 하지 못하면서도 이 대속의 공로와 영감과 진리를 무시하고  영감에 삐뚤어진 것을 좋다고 찬성을 하고 진리에 삐뚤어진 걸 좋다고 찬성하고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에 삐뚤어진 걸 좋다고 찬성하는 그 교회나 단체나 교파가 다  그것이 이단의 것들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자기가 신앙 생활하는 것이  이단이 되지 않느냐 하는 것을 항상 주의해야 합니다.

 또, 투기라는 것, 투기하지 말라 하는 투기하지 말라 하는 것은 사람을 미워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또, 술 먹지 말 것. 제가 듣고 있습니다. 제 귀가 또 많은 사람을 접하기 때문에  귀가 밝을 뿐 아니라 사람들에게 내가 별로 듣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나한테 와서  말해 주지를 안해요. 그 사람이 와서 말해도 말하면 이 내가 강단에서 자꾸 그래  놨으니까 '이거 그러면 날 도로 이 말했다가는 나까지 도매금으로 실려 들어갈라.'  이러니까, 나한테서 그런 말 안해요. 안해도 제가 압니다. 우리 교인들의 안면을  모르면 할 수 없고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이 이래 접촉을 하면 '저 사람은 아직까지  술을 끊지 못하고 있다. 저 사람은 담배를 끊지 못하고 있다.' 하는 것을 알 수가  있다 말이오.

 그것도 그게 나쁜 것 아닙니다 . 담배끊지 못하는 사람, 술 끊지 못하는 사람, 또  노름 끊지 못하는 사람, 또 혈기를 끊지 못하는 사람, 또 악독을 끊지 못하는 사람,  불량을 끊지 못하는 사람, 모든 물욕을 끊지 못하는 사람, 또 음욕을 끊지 못하는  사람 다 그게 다 인간의 단점인데 내나 담배끊지 못하는 것도 그런 단점 한가지인  것입니다. 사람마다 장, 단점이 있으니까 자기로서는 무엇이 제일 단점인가?  자기에게 제일 단점 있는 그놈을 단단히 보고 그놈 하나를 고치려고 하다 보면 다른  것 다 고쳐져 버립니다. 그러니까, 제일 단점 되는 그 큰놈 그놈을 자기로서는  말이요 어떤 사람은 다른 건 다 잘하는데 이 사람은 담배 피우는 그게 제일  단점이라. 그러면, 담배 피우는 그걸 하나 고치려고 하다 보면 다른 것 다  고쳐집니다. 어떤 사람은 담배끊는 것이야 '담배 그까짓 거야 뭐 고치기 힘들어?'  또, 그 사람은 고치기 힘 안 드는데 저는 담배에 대해서 단점이 아니고 다른 데  단점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단점을 찾아 가지고 단점 하나 고치면 다른 게 다 고쳐지는 것이니까  단점에서 고치기를 시작하는 방법도 있고 단점 그거는 고칠라 하니까 힘이 드니까  이제 지극히 작은 점에서부터 조금씩 들어가 가지고 올라가 가지고 단점에 도달해서  단점을 고치는 그런 방편도 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양쪽으로 양면으로 가지고  고치는 사람이 복이 있습니다.

 우리는 방탕하지 말아야 됩니다. 방탕이라 말은 자기가 한갓 된 그 자기 사명,  자기 책임, 자기 업무, 자기 목표, 자기의 생활, 자기 업, 뭐이든지 자기에게  분담된 자기 것이 있는데 그 하나를 가지고 달성할려고 하지 안하고 이거나 저거나  이렇게 이것도 좋다, 저것도 좋다, 여기 소원, 저기 소원, 이 욕심 저 욕심 하는  그거나 한 남편이면 족하지 그 남편 어디 이 남자 저 남자 탐하는 것이나 똑같은  죄입니다. 그게 다른 죄가 아니오. 그 죄는 그거는 사람들이 이 사회에서 큰 죄다,  다스리지만 자기가 무슨 업을 이 업을 했다가 이 업이 낫나 저 업이 낫나? 이래 이  업 저 업 돌아다니면서 이렇게 선택하고 돌아다니는 그것은 사람이 범죄로 정죄하지  안하지만 그 죄나 그 죄나 구원 이루지 못하는 데는 똑같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예를 들면은 우리는, 자기가 만일 사창굴에 들어가 가지고 창녀가  됐습니다. 창녀가 됐으면 그거야 의례히 죄 아닙니까? 창녀가 돼도 그만 창녀가  됐으니까 내가 거기서 그만 나오랍니까? 뭐라고 지도하겠습니까? 나는 나오라  소리하지 않습니다. '창녀의 자리에서 나오지 말아라. 네가 그 자리가 네  현실이니까 거기서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면 네 앞길이 나설 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하라고 '창녀인데 거기서 네가 네 몸을 파는, 매음하는 것은 죄기 때문에  거기서 매음을 하지 말아라. 그 자리에서 매음을 하지 말아라.' 매음을 안하면  나중에는 맞을 것입니다. '너 이놈 내가 여기 네 계집 내가 여기에서 이것 때문에  내가 돈주고 사 왔는데 매음을 안 해?' 두드려 맞을 것입니다. '두드려 맞아서  죽으면 순교다. 맞아도 매음을 하지 말아라. 매음을 안하면 나중에 가서 때리다  때리다 안 되니까 이거 죽이면 살인 당할 것이고 안 됐다 가거라. 쫓아 내버리면  쫓겨나면 쫓겨 나오너라.

 쫓겨 나오면 쫓겨 나오고 난 다음에는 너에게 이제 쫓겨 나왔으니까 이제부텀은  벌로 덤빌 것이 아니라 '보자 내가 무슨 일해야 되겠느냐?' 여기 일 할까 저기  일할까? 할 때 먼저 네가 믿음 생활할 수 있는 그 일을 네가 돈이야 많든지 적든지  택해라 죄 안 지을 수 있는 그런 길을 택하고, 영감대로 살 수 있는 양심 자유,  신앙 자유 할 수 있는 그 길을 택해라. 그러면, 그 길을 택해서 돈이 월급이 작아서  배가 고파 월급이 작으면 네가 그 밥 먹던 것 죽 먹고 죽도 못 먹게 되면 떠 세끼  못 먹으면 두 끼만 먹고.' '그러면 어찌됩니까?' '그러면, 마르지. 마르면 하나님이  보시기 때문에 마르면 또 월급을 더 주게 하든지 마르면 딴 데로 옮기든지  하느니라.

 그러기 때문에, 신앙이라 하는 것은 현실에서 그 현실을 떠나지 말아라. 그  현실에서 하나님의 뜻대로 믿음을 지켜라.' 예를 들면 그런 것인데 이 사람들이  직업이든지 직장이든지 제 마음대로 돈 적다고 힘들다고 피곤하다고 제 마음대로  하는 그런 것이 다 방탕입니다. 그게 방탕이오. 그것이 내나 자기 남편 두고 지금  남의 남편 취하는 음란 음행이라. 다 한가지 죄입니다. 그런 줄 알고 우리는 살아야  됩니다.

 방탕, 음란이라 하는 것은 음행이 아니고 음행이라 하는 것은 부부끼리라도  하나님께 욕되게 하는 것, 욕되게 하는 것 그런 것이 다 음란입니다. 지나치게 하는  것, 이래 가지고 몸이 병이 들어서 이래 가지고 마누라가 병이 들어 가지고 일찍  죽고, 그러니까 무례한 남자는 건강한 남자가 약한 여자 만나 놓으면 그만  상처합니다. 상처하면 건강한 남자는 또 하나 또 대로 들여세워도 또 상처합니다.

 이러기 때문에, 결혼시킬 때에 막냉이하고 맏새끼하고 결혼시키면 안됩니다.

대개는 맏이 강합니다. 몸이 강합니다. 막냉이는 약합니다. 이러니, 그래 놓으면  막냉이가 일찍 죽습니다. 그것도 다 그게 무엇이 음란이냐?'아, 나는 하나님께서  이런 부부를 줬기 때문에 나는 이 모든 성생활에 대해서 절제를 해야 되겠다.' 다른  사람은 사람의 수에 비해서 나는 그 십분지 구를 절제하든지 십분지 일을  절제하든지 절제해서 그것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욕이 되지 안하도록 그렇게 하는  것이 돼야 될 터인데 그렇게 하지 안하는 것이 전부 음란입니다. 음란 죄를 얼마나  지니고 있는지 모릅니다. 소돔 고모라 성 이상입니다.

 그러니까, 그런 걸 회개 안하면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 했습니다. 구원이  없습니다. 그거 믿기야 기본구원이야 있지만 건설구원은 그러다가 어째 혹 걸리면  건설구원을 시작을 할까 싶어서 그런 것이지 그런 것을 가지고는 건설구원은 안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네 행위의 온전한 걸 내가 찾아보지 못한다.' 이랬습니다.

온전에 도달해야 건설구원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또, 토요일 날은 서로 부부끼리라도 좀 나눠 가지고 주일을 거룩하게 준비를 해야  됩니다. 토요일날 이렇게 주일을 범하는 그런 토요일인데 주일 범하는 그런 죄를  범하지 말아야 될 것입니다.

 또, 성경에 음란이나 음행에 대해서 혈육을 범하는 것은 혈육을 범하는 것은 죄가  몇 배가 큽니다. 혈육을 범한다는 것은 그 나라의 입법에서 '이는 결혼할 수가  없다. 이는 그 동침할 수도 없다.' 하는 것이면 그것은 다 혈육을 범하는 것인데  우리 나라에서도 '동성 동본에는 결혼하지 못한다.' 하는 그런 것은 너무 무례한  것이기 때문에 옛날 묵어서 썩은 그런 모든 그 중국에서 나온 아주 그거는 지나친  것이기 때문에 그것이 곧 폐지될 것이고, 지금도 동성 동본이라도 아주 먼 사람  그런 사람은 결혼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또 유태인들은 자기와 혈육 관계가 없는 사람하고는 결혼 안합니다. 왜?  남의 피하고는 더럽다고 합하지 안할려고 해 가지고 유대인들은 혈육 관계가 없으면  결혼을 하지 못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꼭 이종 사촌이나 고종 사촌이나 그들의 법이  그래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들은 그래 안하는 게 죄지만 우리 나라는 그걸 보고 '그  나라 그러니까 여기서는 이종 사촌이나 고종 사촌간이나 사촌간이나 집안간이나 그  또 부모니 자녀니 부자간이나 형제간이나 이런 건 괜찮지 않겠느냐?' 이러면  여기서는 죄가 됩니다. 어떤 데는 죄가 안 될지라도 여기는 죄가 됩니다. 그런데,  성경에 가까운 근친 하는 이런 것은 그 육체를 범하지 말아라.' 이랬습니다.

그러므로, 이런 것도 다 죄입니다.

 또, 우상 숭배는 이거 앞으로는 단군 신사가 나올는지 신사가 나올는지, 또 국기  배례의 무슨 이런 일이 나올는지, 또 국신 무엇을 거석해 가지고 무슨 국신이라고  어떤 거는 OOO 동상을 만들어 놓고 절 하라고 하는 그런 게 나올는지 모릅니다.

어찌됐든지 산사람 외에는 절은 못합니다. 이걸 아십시오. 산 사람 외에는 절은  못합니다. 아무리 만일 대통령이 살아 있다 할지라도 산 사람에게는 서로 볼 수  있고 대면할 수 있어야 절을 하지 볼 수 있어야 절을 하지 저 한 천리밖에 있는  사람보고 절을 하는 것은 그거 내나 우상 숭배가 되는 것입니다. 왜? 우상 숭배가  되느냐? 천 리 밖에서 절하는 것이 인사하는 것인데 인사 받지 못할 때에 인사하는  것은 그를 벌써 상대방을 신격화했기 때문에 그것이 죄가 되는 것입니다.

 또, 제사 음식 그런 거 안 먹어야 됩니다. 또, 어떤 사람이 제가 봤는데 그 사람이  오늘 여기 왔는지 모르겠습니다. 그 목사가 여기 왔는지 모르겠는데 그분은 그만  배가 고프면 어디 손 비빈 그 밥이나 그런 거 내 놓은 거 있으면 그걸 이래 먹는다  이러는데 그것도 아주 배가 고파서 참 안 먹으면 죽을 지경 될 때에는 그거 먹는  것이 죄가 아닙니다. 아니지만 그 안 먹어도 될 수 있을 때에 그때 '우상 제물에  먹으면 어때?' 하고 먹으면 자기 양심이 더러워지기 때문에 뒤에 죄를 이길 힘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그 사람 그렇게 한다 하는 걸 내가 나무라고 고치라 했는데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또, 다노모시 하는 것 이거 말아야 돼요. 다노모시하는 것은 첫째로 자기의 순결,  자기의 성결이 망합니다. 다노모시를 하면 자기의 성결이 망합니다. 또, 자녀의  교훈이 다 헛일입니다. 또, 경제가 망합니다. 남에게 피해를 거석해 남을 미혹하는  그런 죄를 범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 망하고, 믿음 망하고, 자손 망하고, 행복 망하고, 자기 인격 망하고,  가정 망하고, 돈 망하고 하는데 그게 망하는 거 중에 제일 아주 적게 망한 사람,  제일 적게 망한 사람이 어떤 사람이냐? 다노모시하다가 돈을 떼여서 돈 망한 사람  그 사람이 제일 적게 망한 사람입니다. 다노모시를 해 가지고 남의 돈을 이리 저리  해 가지고 저는 끝있게 하고 어리석은 자는 돈 다 떼이도록 이렇게 갑자기 돈이 와  놓으니까 '그 이자 얼마 주마.' 하고 갚을 수도 없는 사람에게 살금살금 말해  가지고 이래 떡 말하니까 '그 사람이 돈을 달라 하는데.' '그 사람 괜찮다. 줘라.'  그래 가지고, 돈 빌려 가지고 살짝 돌려서 제가 취한다 말이오. 이런 자는 얼마나  망해야 되겠습니까? 이런 짓을 하기 때문에 그 화가 삼대 사대 내려갑니다.

 이러니까, 우리 교회에서는 그전에 다노모시하지 말라 했는데 그걸 얼마 동안 다  말했기 때문에 구역장들이 다 알고 있으니까 안하지 싶어서 했는데 그 뒤에  다노모시를 많이 한다고, 그래 가지고 망하는 일이 많이 있습니다. 다노모시 그거  하면 안 됩니다. 다노모시 한 사람들은 누구든지 권찰 직은 할 수 있지만 집사 직은  못합니다. 그러니까 집사는 자기가 사면을 해야 하나님 앞에 진노를 풀지 사면을  하고 그것을 정리하고 난 다음에 다노모시 정리하고 난 다음에 다시 자기가 '내가  이것 때문에 사면했는데 정리했습니다.' 하면 즉시 그날 기쁨으로 즐거움으로 집사  직을 다시 그에게 임명할 것입니다.

 또, 남의 돈을 떼먹는 이런 일을 안해야 됩니다. 돈 떼먹는 일 안해야 됩니다.

 또, 보증은 설 수 있습니다. 보증은 설 수 있으나 돈을 보증 섰다가 물 때에  원망을 하거나 불평을 하면 안 됩니다. 자기가 잘못 판단함으로 보증 섰으니까 보증  서서 좋기만 하고 인사만 듣고 돈은 안 울고, 인사 듣고 돈 안 무는 일이야 누가  안하겠소? 인사만 듣고 돈은 안 물고, 이러니까 인사는 듣고 보증 서 주면 좋다고  내가 칭찬하고 그 참 환영하고 이렇게 감사는 받고 돈은 안 물 수 있는 그 생각  가지고 보증 서는 그것이 벌써 마음이 곧지를 못한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보증을 설 수 있지만 보증할 때에는 아예 이 보증이 지금은  튼튼하지만 정함이 없는 재물이기 때문에 언제 어찌될지 모르니까 내가 보증 섰으면  반드시 내가 뒤에 물 일이 있을지 모른다. 물어도 내가 불평 없겠다? 아, 내가  물어도 이거는 물어도 할 수 없다.' 물어도 할 수 없는 줄 알고 보증을 서고 보증을  서서 물었을 때에는 불평을 하지 말고 '이거는 내가' 물지 안할 줄 알고 이렇게  오판해서 잘못 판단해서 이래 됐다. 또, 그렇지 않으면 내가 잘못되면 물지. 물어도  어쩔 수 없어 섰다. 물어도 안 서 줄 수는 없다. 지금도 또 물어도 안 설 수 없다.'  그런 사람이면 보증할 수 있습니다.

 그런고로, 오판으로 남을 망친 죄를 회개해야 됩니다. 자기가 보증 서 주지  안했으면 보증 안 서 줬으면 그 사람이 그런 사업을 하다가 중단 해 버리고  못하니까 원망할 것입니다. '이놈 네가 들어서 보증 서 줬으면 이 사업을 할 것인데  사업을 보증 안 서 줘서 못했다.' 그 사람에게 원수로 보여줬지만 그 사람이 그  일을 해 가지고 망할 사람이 망하지 안했으니까 남을 망치지 안하게 했으니까  지금은 원망할지라도 하나님 앞에 그거 다 보게 되니까 '아, 내가 그때에 보증  섰으면 망할 터인데 보증 안 서서 망하지 안했구나. 감사합니다.' 이제 하늘나라에  가 가지고 심판 너머 감사 받는 일이 얼마나 많을지 모릅니다. 그때에 감사, 지금  세상을 감사했는데 나중에 가 보니까 '이놈 네가 도적놈이고 네가 원수로구나. 이래  가지고 저희 부부끼리 지금은 좋아서 얼신 얼신거리지만 나중에 가죽 껍데기를 휘덕  벗어버리고 하나님의 심판 앞에 이제 신령한 사람으로 서 놓으면 그때 가 가지고  '내 원수가 내 남편 저게 제 일등 원수로구나.' 그렇게 원수 복수하는 그 복수의  세계가 지옥인 것입니다. 그런고로, 그 보증 서는 일에 대해서 주의해야 됩니다.

 또, 돈을 빌릴 때에는 받을 생각하지 말고 빌리라 했습니다. 성경에 말씀하시기를  남에게 무엇이든지 빌릴 때에는 받을 생각하지 말고 빌리라 했습니다.

 또, 받을 생각을 하고 빌렸으면 받되 못 받아도 자기가 자책 반성하고 욕을 말고  소란을 피우지 말아야 합니다. 왜? 자기가 빌릴 때에 받을 요량하고 그 사람 갚을  요량하고 이랬는데 나중에 결과적으로 보니 갚을 수가 없어서 못 갚는 것 아닙니까?  이러니까, '아, 이거는 내가 받으리라 생각하고 빌렸는데 내가 그때 오판이로구나.

잘못 판단했구나. 오판해서 내가 안 빌려 줬으면 그 사람이 백만 원 도적이 될  터인데 내가 천만 원을 빌려 줘서 천 백만 원 도적이 됐으니까 나 때문에 천만 원  도적이 더됐으니까 내가 오판함으로 다른 사람들을 망쳤다.' 이것을 생각하고  자기가 반성하고 회개나 할 일이지 저 돈 빌려 줬는데 내가 무이자로 돈 빌려  줬는데 안 갚는다고 욕설을 하고 소란을 피우는 그거는 무식한 사람이고 인격이  아무것도 없는 사람입니다. 인격이 있는 사람은 못 하고, 또 그런 생활 안합니다.

제가 빌렸다가 빌릴 때 그거 다 사고 빌리고 빌렸다가 만일 못 받게 되면 못 받게  되면 '아, 내가 받을 요량하고 했는데 그만 그게 계산이, 계산이 틀렸네. 내가  오판했네.' 이러는 사람이 많고 그보다 더 나은 사람은 '야, 내가 돈 떼이는 거야  괜찮지만 내가 그 사람 안 빌려 줬더라면 그 사람이 빚은 진 자가 안 됐을 터인데  이만침 하나님 앞에 빚진 자가 됐으니 그 사람 내가 망친 사람이 됐네.' 자기  반성으로 자기가 회개하는 그 사람이 양심 가진 사람들입니다. 다 신앙 있는 사람  다 그래 삽니다. 껍데기로 사는 게 아니고 다 그래 사요.

 그래 놓고 돈 빌려주고 못 받고 난 다음에는 도적이니 뭐이니 욕설을 하고 이래  하는 것은 안 믿는 사람들은 하지만 성도는 그렇게 못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성도는  안팎에 눈이 있어야 됩니다. 미래 일도 보고 미래 일을 봐서 그것이 현재로 닥칠  대로 후회가 없는 일을 해야 되지 미래 일을 못 보면 어쩝니까? 안팎에 눈이 있다  말은 겉으머리 나타난 거야 누가 모르겠습니까? 나타나지 안한 궁구 속에 들어 있는  미래사를 아는 그게 안팎에 보는 눈이 있는 것 아닙니까?  그리고, 또 이자를 바라고 빌렸습니다. 이자로 빌렸으면 동업하는 것입니다.

이자를 빌렸으면 나도 빌려 가지고 이익을 다 도모하는 도모하고 그 사람은 장사해  가지고 사업해 가지고 이익 볼라 하는 사람이고 나는 거기서 돈 빌려주고 이익 볼라  하는 사람인데 이익의 영리 동업이라 말이오. 이익을 경영하는 영리 동업하는  것이니 패망으로 못 받으면 장사하던 사람이 사업하던 사람이 패망해 가지고 받지  못하면 피차 무지 오판으로 피차 무지해 가지고 오판해 가지고 협동으로 실패한  것이니까 쌍방이 다 동질 동실패의 사람이니 원망 욕설하는 것은 다 자기에게로  돌아가는 범죄가 되는 것입니다. 알겠습니까?  그 이자를 바란 사람은 그 사람이 그래 했는데 그 사람 있고는 제가 안 갚을 수가  어떻게 있습니까? 있는데 망해서 갚을 수가 없어서 그랬으면 자기는 이자 그거 바라  가지고 그 업을 했다가 그 사람 망해서 그랬기 때문에 그 사람은 오판해 가지고  경영을 잘못해서 했고 자기는 또 거기 대해서 이자받아 먹겠다 해 가지고 한 그  비판이 틀렸기 때문에 그런 것이니까 그런데 대해서는 다 같은 실패자인 줄 알고  오히려 '내야 앉아서 돈만 떼였지만 그 사람은 죽도록 이 돈을 갚지 못하기까지  고생을 했으니 얼마나 고생을 했느냐?' 오히려 하나님 앞에 반성하고 위로하지  위로할 사람이 돼지고 거기 대해서 그 사람만 죄 짓고 저는 의인이라 하는 그  가증스러운 것입니다.

 그래서, 그 참 신사의 나라에서는 그렇다고 합니다. 돈을 여수 거래해 가지고 아예  문서 없이 거래할 수 있으면 하고 계약을 써야 거래할 수 있는 자라면 거래를  안한답니다. 또, 그 문서를 둬 가지고 거래를 했는데 그걸 그냥은 못 받고 문서  가지고 법에다 붙여야 받을 수 있을 때에는 법에까지 가야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때에는 아예 법에 가지 안하고 내가 이만침 꼭 법을 이렇게 힘입어야 되기까지  되니 사람이 그 나라에 그 법을 다 이용할려고 하면 그 나라가 어떻게 살겠습니까?  이건 모든 공존 공영에 침해하는 자이기 때문에 아예 법에 문제가 되면 그만 말  안한답니다. 법에까지 나가야 받아야 된다면 내가 이거 잘못했으니까 내가 법 안 할  터이니까 자기가 혹 뒤에 가서 할 수 있으면 갚고 그거 내가 이거 잊어버린다.'  그러고 말지 법을 꼭해 가지고 한다는 그런 것은 아주 그 신사의 국민들은 그걸  안한답니다. 스웨덴 사람들은 다 그런데요.

 또, 그리고 그 요새 우리 나라에서는 요새 지금 서민 동정이라고 해 가지고 서민  금고니 뭐이니 하는데 이 서민 금고 이것이 나라를 망하는 것입니다. 나라를  일으키는 게 아니고 망하는 것이오. 서민 은행에서 그저 돈을 빌릴 수 없는  사람들이 자꾸 서로 저희끼리 이래 뭉치면 빌리고 빌리고 이래 가지고 또 이자가  싸다 이래 가지고 빌리니 그 사람이 왜 하나님이 다 물질의 주인인데 그 사람에게  돈이 있어 필요하면 하나님이 주십니다. 돈이 그 사람 손에 안 가는 것은 돈이 필요  없기 때문에 그 사람에게 안 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개별 주권, 섭리하고  계신다는 이 사실을 확실히 믿는 다면 그 모든 것이 해석이 될 것입니다. 이런데 그  사람이 만질 수 없는 돈을 이용할 수 없는 돈 활용할 수 없는 돈을 활용을 하니까  마지막에는 관리를 잘못하니까 망할 수밖에 없다 그 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일본 나라가 우리 나라의 경제를 완전히 다 완전히 도취를 한 것은  완전히 쏵 다 뺏든 것은 그때에 8.15 해방 전에 그때의 일이 지금까지만 일본  식민으로 있었으면 우리 한국 나라에서는 제 재산 가지고 있는 사람이 별로 없을  것입니다. 그 뭐로 가지고 그 사람들이 뺏들었느냐? 이 모두 사채는 이자가 비싸서  오 부니 육 부니 이랬습니다. 오 푼변, 또 대 푼변이 있는 것은 만 원이면 한 달에  천 원이 대 푼변이요, 또 오 부변은 만 원에 오천 원이오 부변인데 이렇게 이자  비싼 돈 쓰다가 은행에 금융 조합에 이자가 싸니까 '이까짓 거야 암만 써 봤자 이거  괜찮다.' 이자가 싸다고 생각을 해 가지고 써서 우리 나라의 재산을 쏵 다  홁았습니다.

 요새 지금 서민 은행이니 뭐이니 하는 이게 지금 앞으로 인제 좀 두고 보십시오.

앞으로 큰 박살이 날 것입니다. 이거 경제에 도무지 경제에 대한 아무런 지능을  가지지 못한 사람들이 이와 같이하는 것입니다.

 또, 그리고 동질 그 같은 질의 담보는 담보가 되지만 이질의 담보는 안 됩니다.

예를 들면 물질은 물질로 담보해야 되지 물질을 도덕으로 담보 못합니다. 물질을  물질로 담보해야 되고, 인격은 인격으로 담보해야 되고, 권세는 권세로 담보해야  되고, 신앙은 신앙으로 담보해야 되지 신앙이나 성직 그것이 돈 담보가 못되는데  '이 사람 목사기 때문에 어쩌든지 이거 빌려주면 안 되겠느냐? 이건 권찰이기  때문에 돈 빌려 줘도 안 되겠느냐?' 그거는 권찰이 성직자이니까 장로니까 장로로서  성직을 가졌지만 그 사람 돈이 하나도 없는 사람이라면 돈에 대한 권리가 없습니다.

돈 한 푼도 없는 장로보다 장로에게 돈 빌리는 것보다 아주 흉측한 그 부동산이나  그런 것이 많이 있는 사람에게 부동산 잡고 돈 빌리는 그게 낫습니다. 그게 낫지  성직자이니까 성직은 물질의 담보가 안된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무엇이든지 그  질은 동질의 담보가 되는 것이지 이질에는 담보가 안된다는 것을 우리가 알아야  합니다.

 그 신앙이나 성직을 돈 담보로 알고 돈을 빌리는 사람은 그 사람은 아주 범성죄를  짓는 것입니다. 그것보고 돈주는 사람이나 그것을 또 잡는 사람이나 그것이 다  하나님이 반드시 패망을 줄 것입니다. 그 패망을 해야 돼. 패망을 줄 것 아닙니까?  반드시 패망을 줍니다. 그런고로, 예수님의 대속과 구속의 담보, 구속의  담보시지요. 주님은 대속을 담보하시고 구속을 담보하시지 그런 돈 담보는 주님은  못합니다. 돈 담보는 주님은 안 됩니다. 이러니까, 주님과 신앙을 잡히고 돈 내는  사람이나 이것을 잡고 돈을 주는 사람이나 이게 전부 하나님이 저주를 자꾸  초래하는 것이고 화약 지고 불로 들어가는 것이라 그 말이오. 망하는 것입니다, 안  됩니다.

 또, 빌리는 것이나 외상 물건이나 월부는 아니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어쩌든지  가서 살 때에 '나는 이제 내가 안 빌리고 살겠다. 배가 고프면 가 가지고 밥을  얻어먹었으면 얻어먹고 했지 나는 이제 남의 것 빌려 가지고는 안 살겠다. 또,  외상은 안 가져오겠다.' 만일 그 장가를 갔는데 그 부인이 아침을 안 하고  있습니다. 아침 안하고 있는데 '왜 아침을 안하느냐?' 쌀이 떨어졌다.' '쌀이  떨어졌으면 저 쌀집에 가서 외상을 달라 하지.' '아, 나는 외상은 안하기로 나는  작정하고 하기 때문에 안합니다.' 그러면, 그 여인 반드시 부자가 됩니다. 그 참  장가 잘 갔습니다. 떡 갖다 이러니까 '돈도 안 갖다 줬는데 이게 어쩌는가 보자.'  하니까, 뭘 반찬도 잘하고 뚜렷하게 삽니다. 이거 보니까 집안이 좀 있으니까 한  두달 있으니까 번들번들합니다. '아, 이거 다 어디 났어?' '예 이거는 월부로 샀고,  조거는 월부로 샀고, 이거는 외상으로 가져왔고, 어쩌고.' 하면 그 여자 당장  쫓아내 버려야 됩니다. 이 여자는 쫓아내 버리고 아무짝에도 못 쓸 여자요.

 그러기에, 이런 것 아니하는 것이 제일 좋고 만일 그런 것을 했다고 하면 말썽  없이 신실히 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또, 돈을 주지 안한 그런 월부나 그런 물건은  제 것이 아닙니다. 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것은 그대로 두고 쓰다가 그걸 돈을 못  갚으면 그대로 반납을 해야 되는 것이지 그걸 가지고 간접의 도적입니다. 직접  도적질하면 걸릴 터이니까 그래 가지고 하는 그게 여기 우리 나라에서는 그런  추궁하는 추궁 추리의 판단이 지금 없지만 추궁 추리의 판단이 있어야 됩니다.

그래야 재판을 바로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교인들끼리 동업하면 안됩니다. 교인들끼리 동업하지 마십시오. 또,  형제끼리 동업하면 안됩니다. 동업하면 좋을 줄 알아도 그것이 손해입니다. 왜?  동업을 하면 교인 끼리나 형제끼리는 윤리의 윤리의 정이요, 교인끼리는 신앙의  사랑이요, 사랑인데 동업이라 하는 것은 서로 싸우는 것입니다. 주먹을 거머쥐고  싸우면서 어찌됐던 간에 똑같이 안 가르고 좀 많으면 '그게 많다.' '내가 좀 많이  하더냐?' '왜 많이 하노?' 이래 싸워 가지고 주먹으로 때리고 이래 때리고 패고  이래 가지고 그거는 전투 생활인데 전투 생활을 윤리가 가지고 하고 있고, 전투  생활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이와 같이 그걸 하나 하게 되면 반드시 사업이 깨져  버리든지 하나님의 사랑이 깨져 버리든지 사업을 안 죽일라 하면 '저 예수 믿는 거  안 믿는 사람보다 더 독하다.' 이 말을 듣든지 그렇지 않으면 형제간에 '형제간도  몰라, 참 윤리도 없이.' 윤리가 안 깨질라 하면 사업이 죽을 것이고 사업이 안  죽을라 하면 윤리가 깨지게 됩니다. 그러니까 아예 그런 것은 질이 다르기 때문에  그것은 윤리는 윤리에 써야 되고 사랑은 사랑에 써야 되지 이 물질을 버는 그런  동업에 쓰면 안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성경에 믿는 사람끼리 동업을 하지 말라고  성경에 명문을 해 놨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자기 분수에 지나친 그 생활을 다 죄인 줄 알아야 됩니다. 자기  분수에 지나친 생활. 여기서 오늘 이 설교 듣고 월부한 거 있으면 월부한 거 있으면  그것을 손해보고 도로 갔다 갚아 버리든지 그리 안하면 지금 그것을 월부를 갚아  버리든지 못 갚으면 하나님 앞에 죄인 줄 알고 이거 다 벗어나기 전에는 '죄가  벗어나지 않는다. 월부 이거 다 갚기 전에는 이 죄가 벗어나지 않는다.' 이래  가지고, 그것을 보관하든지, 또 자기 월부를 하는데 월부 지금 백만 원 재산 있는  사람이 십 원 월부한 그것이야 '내가 지금이라도 급하면 주지만 지금 급하면 줄까?'  '아, 괜찮습니다.' 자기에게 그 담보가 몇 배나 있는 사람은 그 월부를 해도  도적질이 되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담보가 있기 때문에, 자기 분수에  지나친 생활은 다 죄인 줄 알아야 됩니다.

 이래 가지고, 어떤 사람은 월부해 가지고 가져오면 딴 데 팔아먹고 팔아 가지고 돈  쓰고 나중에 월부 사람이 와 가지고 '아, 그러면 내가 물건 가져 갈랍니다 물건  주십시오.' 물건 있어야지. 물건 왜 찾느냐고 내가 돈주면 될 것 아니냐? 내가 돈  안 주고, 당신 물건 도로 가져가겠다고 하니까 물건 팔아먹었다 말이오. 그런  악질은 예수의 복음을 팔기 때문에 저주가 자꾸 이래서 소나기 쏟을 터이니까  제까짓 게 암만 해 봤자 안 망하고 됩니까? 그 피의 기운이 있을 때에는 이러고  있지만 나중에 쪼그라서 비참하게 망하게 됩니다. 늙을 때 비참하게 됩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우리 교회도 그런 사람 있어요, 지금, 내가 알아요.

 또, 우리 믿는 사람은 의의 분이나 잘못하면 혈기 되기 쉬운데 혈기를 우리는  죽이기로 날마다 힘씁시다. 혈기 있는 사람이 문제가 아니라 혈기를 죽이지 안하고  기르는 사람이 문제입니다. 혈기 있으면 자꾸 죽이려고 애를 쓰면 죽어집니다. 혈기  없는 사람 누가 있습니까? 다 있지.

 또, 태만. 우리 믿는 사람은 부지런해야 돼요. 왜? 죄 안 짓고 살라 하니까  부지런해야 되지 않습니까? 우리 믿는 사람 모든 일에 부지런해야 돼. 우리 믿는  사람은 하나님 앞에서 감독을 받기 때문에 사람에게 대해서 이래 게을한 모두 그런  일이 없어야 돼. 사람이 볼 수 없는 하나님이 보시는 태만을 다 회개하니까  사람에게 무슨 태만이라는 거 갑니까? 거기까지 갑니까? 다 태만이라는 거기까지  타락해 가지를 안해야 된다 말이요.

 또, 여수를 분명히 해야 됩니다. 주고받는 것을 분명히 해야 되지 여수가 분명하지  않는 것. 사람 줄 것은 주고받을 것은 받고 분명해야 됩니다. 어떤 사람을 보면  심부름을 시킵니다. 심부름시키면 딱 심부름시키면 돈이 만일 십 원이 남았습니다.

네. 그 자기가 바빠도 했으면 계산서를 가지고 자기 위에 사람이면 입으로 해서라도  무엇이 얼마 얼마 딱 그 심부름을 잘할려고 해라면 '뭐이 얼마, 얼마 딱 계산해  가지고 얼마 얼마인데 얼마 딱 떼고 나니까 얼마 남았습니다. 십 원 남았습니다.'  딱 십 원 가지고 올 때에 그 인격이 올라간다 말이오. 이 사람 거석 하구나. 가  놓으니까 거기 가서 사 가지고 왔으면 십 원이 남았는지 이십 원이 남았는지 백  원이 남았는지 남았어도 그것은 그만 가서 그대로 둬두는 그것이 사람이 흐리는  것이라. 주고받는 것이 분명치 못한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다 그것을 '얼마  남았습니다.' '아 그래.' 딱 그러고. 또 얼마 주는 건 '아, 이거 차비고 뭐하니까  얼마 준다,' 그래 주는 것도 분명하고 받는 것도 분명하게, 주고받는 것이 분명해야  되지 주고받는 것이 흐려지는 것 안 됩니다.

 어떤 사람들 보면 심부름시켜 놓으면 도무지 그 다음에 회계 없고 그만 그 사람  '내가 모자라도 내가 더 안 받고 남아도 더 안 주고 그게 아주 방탕 방종의 못쓰는  것입니다. 지극히 작은 데도 주고받는 것에 똑똑해야 됩니다.

 또, 무엇이든지 구별 없이 막 비투어 놓고, 사람 좋다 소리만 할려고 이렇게 뭘  구별하지 안하고 가서 하는 그런 행동하는 것은 안 됩니다. 구별 없으면 안 됩니다.

콩팥을 따져야 돼. 따지고 옳은 것은 옳다. 아닌 것은 아니다 딱 따져 가지고  살아야 되지 그만 한테 뒤섞어 놓고 묻어 가지고 살면 안된다 그거요.

 이래 가지고 거짓말해 가지고, 그러니까 자기 밑에 있는 그 자기와 서로 친하고  관계한 사람이 거짓말하면 그 거짓말이 어디까지 뻗쳐 나가요? 그러니까, 나는  거짓말, 내가 만일 백 원 짜리를 천 원을 주고 샀습니다. 천 원 주고 사 가지고  '내가 이거 천 원 주고 샀는데 천 십 원만 주십시오. 십 원밖에 안 남깁니다.'  거짓말 아닙니다. 거짓말 아니지만 제가 백 원 짜리를 천 원 주고 샀으니까 제가  속혔다 말입니다. 제가 거짓말쟁이에게 속혔기 때문에 저는 암만 참말 해도 그게  거짓말한 것이 되고 맙니다. '나는 천 원 분명히 주고 십 원 남겼다 하고 천 십 원  받았는데.' '그래도 백 원 짜리를 네가 천 원을 주고 샀기 때문에 네가 속힌 걸  이쪽에다 부담했기 때문에 너는 거짓말한 자가 아니냐?' 이러기 때문에, 거짓말이  되고 만다 그거요.

 그러기 때문에, 무엇이든지 그 사실에 있어서 그게 바로 돼야지 되지 그냥 자기만  회피하면 되는 게 아니요, 또 들었다고 말한 게 아니라. 그러기 때문에, 거짓말의  정의는 무엇이 거짓말이냐? 다른 사람의 구원에 손해 보이는 것이 다 거짓말이라.

그때 임시 볼 때에 좁게 볼 때에는 거짓말이 됐다 할지라도 다른 사람 구원에  유익을 줬으면 그거는 거짓말이 아니라 이렇게 거짓말의 정의가 거기에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기생 라합이 거짓말을 했는데 거짓말이 아니고 그걸로 인해서  칭찬을 받고 구원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의지를 꺾지 안해야 됩니다. 자기가  뭐이든지 한번 결심하면 그것을 꺾지를 아니해야 됩니다.

 그러면 지금 시간이 됐으니까 오후에 이제 이것과 또 우리가 어떻게 살 것을  계속해서 말하겠습니다.

 잠깐 기도합시다.

 주님, 그저 젖으로 먹이는 어린 교인들이라도 알 수 있는 이 말씀을 전하였사오니  성령님께서 각자에게 이 말씀이 속에 역사 하사 이 사람 앞에서 흠이 없고, 차차  자라서 진리 앞에서 흠이 없고, 차차 자라서 성령 앞에서 흠이 없고, 차차 자라서  주님의 대속의 피흘려 주신 주님 앞에 흠이 없는 저희들로 자라 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래서, 그리스도에게 분량에 이르기까지 자라 갈 수 있는 저희들이  되도록 은혜 주시고 이제까지 알지 못해서 범한 죄를 다 사해 주시고 앞으로는 이런  죄를 깨끗하게 회개하여 하나님의 축복이 넘치도록 임하여 영과 육이 잘됨으로서  모든 사람이 예수 교회에는 과연 복 받는 교회요, 복 받는 도요, 또 사람을 만드는  도라, 참 평강의 도라. 이렇게, 주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도록 각자 심령 속에 이  말씀과 성령의 감화 감동과 주의 피의 능력이 역사해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리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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