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지키는 것은 사랑

 

1984. 4. 15. 주새벽

 

본문: 요한복음 15장 9절∼15절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니라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나니 너희가 나의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니라

 

 주님과 아버지와의 그 관계와, 주님과 아버지와의 그 관계와 또 우리와  주님과의 관계가 꼭 같습니다. 주님과 아버지와의 그 모든 관계와 우리와  주님과의 관계가 꼭 같습니다. 주님이 아버지로 말미암아 참 영원한 기쁨과  만족과 영광과 평강을 얻게 된 거와 같이 우리들도 영원한 영광과 만족과 평강을  꼭 같이 얻어 가질 수 있습니다. 주님을 모든 피조물들이 다 환영하면서 주라  시인하고 기뻐하고 즐거워함같이 우리들도 모든 피조물들이 그렇게 기뻐하고  즐거워하고 환영할 수 있는 그런 참 영광되고 존귀한 결과를 맺을 수 있는  우리들입니다. 이것을 가리켜서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거와 내가 너희들을  사랑한 것이 꼭 같다.'  아버지가 주님에게 대한 것이나 주님이 우리에게 대한 것이나 모든 면이 꼭  같습니다. 소망도, 아버지가 주님에게 대한 소망을 가지시는 것도 주님이  우리에게 소망을 가지시는 거와 같습니다. 아버지가 주님의 배후에서 역사하신  것과 또 주님이 우리 배후에서 역사하신 것과 꼭 같습니다. 아버지와 주님과의  승리 성공하는 그 방편과 또 주님과 우리와의 합해 가지고 승리하고 성공하는  방편이 꼭 같습니다.

 그 방편은 어떠한가?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셨는데 내가 그 사랑 안에 있게 된  그 유일한 방편은 아버지의 계명 지켰기 때문에 아버지의 사랑 안에 있었다,  아버지의 사랑 안에 있었다. 사랑은 주는 것이 사랑인데, 그러면 주님이  아버지의 계명을 다 지켜서 하늘에 있는 것과 땅에 있는 것을 다 아버지께 다  받았습니다. 사랑은 주는 것인데 아버지가 모든 피조물들에게 당신의 것을 다  줄려고 원하고 원하지마는 주시는 것을 받은 사람이 없었습니다. 다소 받지마는.

예수님만은 아버지가 주시는 것을 완전히 다 받았습니다. 그런고로, 이제는  예수님이 모든 심판도 다 독권을 가지셨고, 모든 피조물들을 다 살리는 시은의  역사도 홀로 가지셨고 모든 것을 예수님께서 홀로 담당하신 그런 위치를 가지게  됐습니다.

 그러면, 그렇게 예수님께서 아버지의 사랑하시는 사랑을 완전히 받았다.

예수님께서 아버지의 주시고자 하는 것을 완전히 받았다. 그와 마찬가지로  주님이 이제는 하늘과 땅에 있는 것을 다 가지신 그것을 우리 믿는 자들에게 다  주시고자 하시는 그 주심을 다 받을 수 있다. 주님이 받으심같이 우리도 다 받을  수 있다. 주님이 그 다 받으실 때에 어떤 방편을 가지고 받으셨는가? 그의  계명을, 아버지의 계명을 지킴으로 받았지 다른 방편은 없다. 아버지의 계명을  지킴으로 아버지의 주시는 것을 다 받았다. 너희들도 내가 주는 것을 다 받는  그런 유일한 법칙은 내가 너희에게 명하는 내 명령을 지키면 다 받게 된다.

아버지의 명령을 지켜서 아버지의 사랑 안에 거했다. 아버지의 명령을 지켜서  아버지의 것을 다 받았다. 너희들도 내 명령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한다,  내가 너희에게 주고자 하는 것을 다 받을 수 있다.

 그러면, 하나님에게 금생과 내세의 하나님의 모든 것을 우리가 상속받는 비결은  계명 지키는 것 외에 다른 비결은 없습니다. 육신에 대해서도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고자 하시는 그 모든 축복, 영광. 존귀 이것은 하나님의 계명을, 주님의  계명을 지킴으로만 되지 달리는 되는 것 없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이 계명  지키면 망할 줄 알고, 계명 지키면 못 살 줄 알고 계명 지키는 것이 화인 줄로  그렇게 압니다. 그것은 마귀란 놈이 우리에게 와 가지고서 유혹을 시켜서 우리의  모든 비판이 착각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마귀가 들어오면 정 꺼꾸로 모든  것을 견해하게 됩니다. 에덴동산에 선악과는 영원한 영원무궁토록 인류에게는  제일 해독 되어 있는 것이 선악과인데 마귀 들어 놓으니까 해독 된 선악과가  천상 천하에 선악과보다 저희에게 유익 되는 것은 없다 그렇게 생각이 비판이  됐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축복을 받지 안하면 아무것도 안 됩니다.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야 되지, 인간 힘이 얼마 되지 안하고 또 힘이 있어도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에게는 꼭 하나님이 주시는 것만 받도록 그렇게 길을 들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 아니면 못 받도록 고렇게 합니다. 하나님이 주시지 않는 그런것을  받으면 반드시 그것이 화가 되는 것을 즉시 즉시 보여주게 됩니다.

 왜? 개를 길들이는 그 주인에게 내가 한 삼십 년 전에 서울서 내가 한번  만나가지그 물어 봤는데, '개를 어째 길들이요?' '제일 처음에 길들이는 것이  주인이 주는 것 외에는 먹지 않는 것을 제일 먼저 길을 들입니다.' '그  뭐하려고?' '아. 그것은 개가 좋은 개가 되면은 도적이 많기 때문에 도적이  개에게 뭘 먹을 것을 주는데 그것만 먹으면 고만 헛일입니다.' 먹지 않는 그걸  길을 들인답니다. '원수가 와 가지고서 개를 죽이고 도적질하려고 해도 먹는 걸  통해서 하고, 또 개를 훔쳐 가는 데도 먹는 걸 통해 가지고 하고 이러기 때문에,  제 일호에 주인이 주는 것 외에는 먹지 않는 것을 길을 들입니다.' '그래도  맛있는 것 있으면 먹지 안먹을 턱이 있는가?' '줘 보십시오.' 그래 맛있는 것,  아주 고기 맛있는 것 이래 던져 주니까 아예 주인이 안 주는 것은 냄새도  맡을라고 하지 않습니다. 물론 코에야 맛있는 냄새가 들어오지요.

들어오지마는서도 그 개가 그것을 안 먹을라고 해서 뭐 며칠이나 공을 들이면  몰라도 내가 조금 있으면서 이래 줘 봐야 안 먹더라 이거요. 그게 인제 길들인  거라.

 그거 모양으로 하나님이 주시지 않는 것은 다 화가 되기 때문에, 하나님의  계명을 어겨서 오는 것은 다 하나님이 주시는게 아니고 마귀가 주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 것은 오면 화 된다 해서 그것을 우리에게 길을 들일라고. 하나님의  계명을 지킴으로 우리에게 오는 것이면 그게 죽는 것도 복이요 사는 것도  복이요, 실패도 복이요, 성공도 복이요, 결과적으로는 보면 전부 다 복이  되지마는 계명을 어겨서 오는 것은 다 화가 되는 것이니까 하지 말아라 이것을  우리에게 자꾸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이것을 깨닫지 못하고 참  개만 못해요 깨닫지 못하고 그래 가지고 하나님의 계명 어겨서 오는 돈. 지위.

직장, 권세, 행락. 취미 또 결혼 이래 가지고 다 망해 버리고 만다 말이오. 노아  때는 결혼 잘못해 가지고 홍수에 다 전멸을 당했습니다.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심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한 것이 꼭 같다 아버지가 모든  것을 가지고 대주재가 되셔 가지고 나를 사랑하심으로 내가 그의 계명 지키니까  아버지의 모든 것이 다 내게 상속 됐다, 그와 마찬가지로 나도 이제 대주재가  돼서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을 다 내가 가졌으니 내가 너희들을 이것 가지고  사랑하는데 너희들이 내 계명 지키면 이 모든 것이 다 너희들의 것이 된다  요렇게 입장을 말했습니다.

 그러면, 이렇게 계명을 지키면, 그러면, 첫째는 계명을 지키면 주님의 것이 다  내것 되는 이거 있고, 그뿐입니까? 이것 뿐만 아니라 또 하나 있다, 뭐입니까?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충만케 하려 함이다. 너희들이 이 계명 지키면  쓸쓸하고 외롭고 고통스럽고 번민스럽고 참 참고 견디기가 심히 어렵지마는  계명을 지켜봐라. 지켜보고 나면 내 기쁨이 너희 안에서 충만케 된다. 이 기쁨은  아무도 빼앗을 수가 없다. 그러기 때문에 내 계명을 지키는 자는 울면서 지키고,  지키고 난 다음에는 기뻐 웃는다. 내 계명을 지킬 때 죽음을 각오하고 죽음으로  지키고, 계명을 지키고 난 다음에는 영생하는 생명으로 살아난다. 처음에는  계명을 지킬라고 시작할 때에 지킬때는 나쁘고. 벌써 지키는 그 고개가 척  넘어가면 그때부터는 한없는 기쁨과 만족이 온다.

 그러면, '주님의 계명을 지킬 마음이 있습니다. 주님의 계명을 지키겠습니다.

주님의 계명 지키면 아버지의 모든 것이 주님이 아버지의 계명 지키고 모든 것  다 상속받은 것처럼 내가 주님의 계명 지키면 주님의 모든 받은 것, 가지신 것을  다 상속받으니까 그보다 더 부요해지는 길이 없으니 내가 주의 계명  지키겠습니다.' 또 이뿐만 아니라 계명 지키면 주님이 기뻐하시는 기쁨, 영원히  기뻐하시는 기쁨, 모든 만물들에게 존재들에게 환영받는 기쁨, 이 기쁨, 모든  것을 다 감사하는 기쁨. 우리는 성도의 심정은 하나만 띠 하고 있어도 잠이 안  오고 마음이 불안해서 참 불쾌해서 못견디는 것입니다. 옳은 일을 했지마는서도  그거 이해하지 못해서 그래도 마음에 고통스럽습니다. 그런데, 뭐 잘못해 가지고  그런 일 있어 놓으면 그거는 고만 잠 못 자는 것이오. 그거는 해결을 지워야  하는 것이지.

 이렇게 주의 계명 지키면 주님의 모든 것을 상속받을 수 있는 이것도. 이보다  더 우리에게 행복을 누리는 길이 없으니까 계명 지켜야 되겠고. 또 계명 지키면  주님이 기뻐하시는 그 기쁨, 사도바울이 그 기쁨 좀 받아 가지고서 감옥에서도  기뻐하고 '항상 기뻐해라. 다시 말하노니 기뻐해라 항상 기뻐하라.' 이렇게,  인간의 쾌락은, 인간의 쾌락이 인간의 행복인데 이렇게 주님이 기뻐하시는 그  기쁨이 우리에게 와서 충만케 되니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말하는 것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이 충만케 하려 함이라.' 주님이 기뻐하시는 그  기쁨이 우리 속에 와 가지고 종자 되어서 우리 기쁨이 충만하도록 하려는  것이라. '주의 계명 지키는 것이 쾌락 중에는 더 이상 없는 쾌락이 되지, 주님의  계명 지키는 것이 부강 중에는 더 이상이 없는 부강이 되지 이러니까 이 계명을  내가 지키겠습니다. 그러면, 계명을 지킬 터이니까 그 계명이 무엇입니까?' 그  말씀을 말씀했습니다.

 12절에 '내 계명은' 11절에는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케 하려 함이니라' 12절에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는 이것이니라'  계명 지키는 것은 주님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하늘에서 부요를 내놨고 낮아지셨고, 하나님이 피조물같이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서 천해지셨고 우리 구원하기 위해서 낮아지는 희생을 했고. 가난해지는  희생을 했고, 천해지는 희생을 했고, 알아주지 못하고 억울하게 멸시하는 그런  일을 당했고, 마지막에 죽기까지 하신 그것이 주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방편입니다. 주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방편.

 이것이 내 계명이다. 내가 너희를 구원하기 위해서 어떻게 한 그대로 너희도  멸망 가운데 있는 죄인들을 구원하기 위해서 하는 내가 하듯이 내가 너희를  구원하기 위해서 어떻게 어떻게 한 그것을 생각하면서 너희도 형제를 구원하기  위해서, 내가 그렇게 한 것같이 너희도 하면 요게 내 계명 지키는 것이다.

요것을 내가 요구한다. 요 계명을 지켜 요것을 행하는 그자에게 보상하는 것은  내 모든 소유를 그에게 주고 내 기쁨이 그에게 있어 충만케 하려 함이라 하신  것입니다? 깨닫든지 못 깨닫든지 주님은 이 일을 이루십니다.

 이러니까, 여기에 권사님들, 또 권찰님들 말을 들어 보면 심방을 나갈 때에는  다리를 절절 끌고 아무 기운이 없이 녹초가 돼 가지고 이래 아무 기쁨도 없고  하지마는서도, 한 집 가서 전하면 다르고, 두 집 가서 전하면 다르고, 세 집  가서 전하면 다르고, 전하다가 욕 얻어먹으면 다르고, 전하다가 천대받으면  다르고, 전하다가, 복음 전하다가 손해 보면 다르고 주를 위해서 자꾸, 이거  뭐이 주를 위해서 부요해지면 좋은게 아니라 자꾸 가난해지고 손해가 가니까  자꾸 더 좋아진다 말이오. 이러니까 갔다 돌아올 때에 기운이 펄펄해서 돌아와.

펄펄해서 돌아오고, 또 나갈 때는 죽어 나가고 들어을 때는 그렇고,  반사들도 주님이 나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어떻게 하셨나? 이것을 주님이 나에게  요구하시고 명령하시니 주님이 어떤 사랑으로 어떻게 해 가지고 내가 구원이  됐느냐? '나도 형제를 구원하는 데는 이렇게 내가 하지 않으면 구원이 안  되겠는데' 하는 요것을 깨닫고 가게 되면 자기가 어데 까지 했다 할지라도 '나는  무익한 종입니다.' 자기가 해도 '아이구 나는 이렇게 애를 쓰도 안 된다.' 이런  마음은, 이런 생각은 천부당 만부당입니다. '아, 주님이 나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이렇게 희생하신 주님 앞에 나는 너무 부족합니다.' 자꾸 하루 종일 복음을  전하고도 '부족합니다. 부족합니다.' 마음에 부족해서 '좀 더 알뜰히 하게 해  주옵소서. 좀 더 충성되게 하게 해 주옵소서. 좀 더 내가 형제를 구원하기  위해서 거기에서 내가 낮아지지를 못했습니다. 겸손해지지를 못했습니다.

거기에서는 참들 못했습니다. 거기에서는 억울한 욕을 당할때 내가 기뻐하고  즐거워하지를 못했습니다. 그때는 거기에서는 내 소유를 내가 투자하지  못했습니다. 저게서는 내가 아직까지 이래 충성해도 생명을 바치지 못했으니까  아직까지 나는 무익한 종입니다.' 생명을 바치는 데까지 하기 위해서 기도하고  '주님이 마지막으로 생명을 바쳐 날 사랑하시고 구원하신 요대로 나도 생명을  바쳐 형제를 구원함으로 주님을 사랑하는 바가 되고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바  되게 해주시옵소서' 하는 것을 구하는 것입니다.

 주님이 우리를 사랑한 고 방법대로 사랑하는 것이 주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인데  형제를 사랑하는 것은 목숨을 버리는 것이 이제 마지막 최고 사랑이지 목숨을  버리기 전에는 아직까지도 사랑이 미비요 미달이요 아직까지도 아무것도 아니라  그말이오. 형제를 위해서 목숨을 버리는 것이 이제 더 큰 사랑이라 이것으로서  이제 사랑의 완성을 이루었다. 형제를 위해서 목숨을 버리는 자는 내가 그를  다시는 종이라 하지 안하고 친구라 하겠다. 친구는 종이 아니기 때문에, 종은  주인의 하는 일을 다 모르지마는 친구는 주인의 하는 일을 다 안다. 그와  마찬가지로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을 아버지에게 받은 것을 너희에게 하나도  가루지 안하고 남김없어 너희들에게 다 알려 주겠다. 내 친구가 되면  알려주겠다. 내 친구가 되면 다 알려주겠다. 내 친구가 되다니? 형제를 위해서  목숨을 버릴 각오를 가지고 있으면 내 친구가 될 자격이 있고, 목숨을 버렸으면  내 친구가 됐다  이러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아브라함은 나의 벗이라 이랬소.

친구라 이랬소. 친구라. '내가 할 것을 너에게 가를 것이 뭐 있겠느냐? 내가 할  일은 너에게 다 알리지 내가 할 일을 너에게 안 알릴 수가 있겠느냐?' 하시면서  소돔 고모라 성이 이제 유황 불비로 탈 것이다 하는 그것을 알려 주었습니다.

 그런고로 오늘 아침에도 우리가, 평소에도 늘 그렇지마는 특별히 장사 하던  사람이 대목장을 보는 거와 마찬가지로 일주일 동안에 우리가 토요일 날  주일날은 형제를 사랑하는 이 대 수입을, 주님이 요구하시는 대희생을, 충성을  주님이 요구하시는 천대와 멸시와 하세 또 얼마든지 내가 낮아질 수 있는 그런  기회를 가지는 것입니다. 얼마든지 낮아져서 '저 사람은 무슨 종이가? 벌써 삽짝  밖에 들어올 때부터 허리를 굽신 굽신 하고 무슨 죄를 지었나?' 그럴 때 기쁨이  오는 것입니다. 그 사람이 천대할 때에 '예 지당합니다.' 와? 그 사람에게 내가  천대받을 일이 뭐 있겠습니까? 속으로 '지당합니다.' 하는 그 생각 가지는 것은  주님이 하나님으로 날 위해서 천대받았는데 내가 형제 구원하기 위해서, 주를  위함으로서 천대받는게 지당하지 않습니까? 지당한 이유는 내가 그 사람보다  천해서 그런게 아니고 이유가 있다 그거요.

 그런고로, 이날 아침에 기도를 하고 주님이 날 사랑하신 그대로의 방편을  가지고 형제를 사랑하는 이 일이 조금도 모순되지 않도록 합시다.

 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형제를 위해서 이 자리에서 기도를 다 하고, 기도를 하고 '요이 출발'  해 가지고서 가 가지고서, 갈 때는 삼위일체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것을  믿어야 됩니다. 믿어야 권능이 나오지요.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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