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지키는 동기,목적,방편-찬송

 

1988. 11. 29. 새벽

 

본문:출애굽기 20장 1절∼3절 하나님이 이 모든 말씀으로 일러 가라사대 나는 너를 애굽 땅 종되었던 집에서 인도 하여 낸 너의 하나님 여호와로라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있게 말지니라

 

찬송가 5장.

찬송가를 늘 5장 하는 것이 5장만 알아 하는 게 아니고 암만 찬송가를  할라고 선택 을 해도 5장 찬송이 제일 좋소. 1장이 간단 명료하기는 1장이 제일 좋고 2장이 그다 음에 좋고 3장이 좋고 4장이 좋고 5장이 좋고 6장이 좋고 자꾸 이렇게  그 가치대로 참으로 그런데, 이게 모두 다 환장을 하고 둔갑이 돼서  사백오십 하는 거 오백 뭐 육백  하는 거는 그런 거는 다 인간 저거 좋고 내나 신명풀이 하는 그런 것이지 정말로  하나님을 찬 양하는 데에는 너무도 거리가 멉니다. 그런 것은 전부 이상한 곡을 해  가지고서 저 거 자꾸 신명풀이 하는 거라.

참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면서 하나님에게 무엇을 제일 원할 건가? 하나님  앞에서 제 일 소원하는 것을 아뢸 수 있는 것이면 대개는 일장에서부터 그 순서대로입니다.

어짜든지 모두 다 신명풀이로 어깨가 우쭐우쭐거리도록 하고 그리 아니면 또 감정이 시고 뭐 짜고 이렇게 또 시큼시큼하고 이래 어째 돼야 그런 걸 좋아하는  그런 아주 저급의 찬송이기 때문에 그런 것이 필요 없어요. 지금 우리가 이백 곡 뺀 것, 그 이 백 곡이면 제일 수지만 좋은 것만 뺐소.

그러니까 세상으로 나가는 사람들은 사람들의 마음을 자꾸 막 흔들어서 속화를 시켜 야 일이 되기 때문에 이 찬송을 서울서는 제일 반대해. 거석한 데서는, 뭐  어느 교 파든지 이 찬송을 제일 반대한다고 하면은 그거는 교파 중심인  그 우상이든지 그렇 지 않으면 속화되기를 원하든지 하는  것이고 참으로 예수를 믿을라  하는 사람이면 이 찬송을 보고는 깜짝 놀랠 것이오.

(5장 찬송)

“애굽에서 인도해 낸 너의 하나님  여호와라” 우리로 말하면 세상에서  인도해 낸 너희 하나님이라. 세상에서 인도해 낸 너희 하나님이라 그런데 어떤 하나님이냐? “여호와  하나님이라” 너의 하나님인데, 하나님은  없는 가운데서 모든 걸 창조하신 분이요 홀로 자존하신 분이신데 지극히  크시고 제일 높 으시고 그분 홀로 계셨고 그분으로  말미암아 모두 생겨졌습니다. 영계도  물질계도 뭐 사람도 만물도 다 그분이 지어서 그분으로 말미암아 생겨졌어. 그분이 그 역사를 안 했으면 모든 것 없어요.

하나님인데, ‘나는 너의 하나님이다. 너의 하나님이다.’ 하나님인데  무슨 하나님 이냐? ‘멸망할 세상에서 구출해 낸 하나님이다.’ 구출해 낸 하나님이면 어떤 하나 님이냐? ‘너에게 계약을 선포해 놓고 계약대로 내가 딱딱 이행해서,  이렇게 한 자 에게는 이렇게 내가 대우하고 저렇게 한 자는 저렇게 대우하는, 계약대로 내가 너거 들에게 영원히 상대할 계약 상대자다.’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는 ‘나는 세상에서  구원받아 나왔다. 멸망에서 구원받아  나왔 다. 사망에서 구원받아 나왔다. 마귀에게서 구원받아 나왔다. 지옥에서 구원받아 나 왔다.’ ‘구원받아 나온 나는 하나님의 자녀요 하나님에게 속한 자요 하나님을  찾아서, 모 든 사람은 하나님 없이 사는데 우리는 하나님을 찾아서 하나님을  주로 모시고 하나 님으로 모시고 살 수 있는 자 됐다.’ 그런데 이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이냐?  ‘계약을 선포해 놓고 계약대로  이행하시는 하나님이시다.’ 요 세 가지 언제든지 기억해야 합니다.

그러고 3절에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  여기 신이라고 말하는 것은 사람보다 크다 능력 있다 하는 그런 존재들을  가리켜서 신이라고 하는 데, 너보다 큰 자도 있고 너보다 뭐 강한 자도 있고 지혜로운 자도 있고 많은 것들이 있 지마는 나 외에는 어떤 그런 것이라도 네가 모시면 안 된다. 그런 것을 바라보고 의 지하면 안 된다.

사람도 너보다 잘난 사람 많고, 훌륭한 사람 많고, 지혜로운 사람 많고,  강한 사람 많고, 많지마는 어떤 것이라도 나만 네가 모셔야 되지 그런 것들 모시면 안 된다 그 말이오.

왜 안 되는가? 그것을 다 하나님이 지으셨고 하나님이 주권하고 계셔서 네가 태산같 이 믿어도 오늘 생명 끊어 버리면 그만 송장 돼 버리고, 네가 아무리 태산같이 믿어 도 그만 병신 만들면 꼼짝 못 하는 병신되고, 또 네가 아무리 지혜 있고 슬기롭다고 그 사람 믿고 의지해도 하나님이 그까짓 당장 미치괭이 만들면 미치괭이 되고, 이러니까 그게 다 내게 속했고, 내것이고, 내가 만들었고, 내가 주관하고 있기 때문 에 나 하나면 됐지 그런 것을 「나 외에」 나 버리고 그런 걸 의지할 것이 없다.

이런 방편 저런 방편 세상 지식을 배워 가지고서 어떻게 한다는  그것도 다  지식을 만든 자가 내요, 두뇌를 만든 자가 내요, 모든 언어를 만든 자가 내기  때문에 내가 다 주권하고 있는데 네가 나 버리고 어떤 지혜를 가지면 되겠다, 어떤  논리를 배우 면 되겠다, 어떤 기술을 배우면 되겠다.

나를 버리고 할 때에는 그 기술 그것이 나로 말미암았기 때문에 그것을 내가  다 없 애 버리면 다 없어진다. 이러기 때문에 주님을 위해서 모든 것 가지지  주님 버리고 아무것도 가져서는 안 된다는 것을 여게 말씀합니다.

「나 외에는」 다른 신이라 말은 뭐 신만 아니라 사람도 그렇다. 나 외에는 다른 사 람도 네게 두지 말아라.  나면 족하지, 나 하나면 네게 족하지 나 외에  ‘하나님이 모자라니까 이거는 필요하다’ 하나님 가지고 모자라서 하나님 대신으로  뭣을 보충 해야 될 것이 어데 있느냐? 하나님 한 분이면 다 되니까, 또 하나님 한 분이 그것들을 다 너에게 필요하게 해 주면 필요하지마는 안  해 주면 안 된다. 천하 인간이 다 너에게 필요하도록 하면은 그 천하 인간 다 너에게 필요한 결과를 맺게 한다. 너에게 유익하도록 하면 유익하고, 천하 인간이 너를 다 해망케 하면 너를 다 해하고 망케 한다. 네가 아무리 ‘이것이 야 나를 위할 것이다’ 하지마는  그것을 그럴 때에는 하나님께서  ‘봐라’ 하고서 그것이 너를 해하는 가장 원수가 되게도 한다 하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나 외에는 다른 신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 하는 것은 네가 너보다 작은 것 그것을 네가 사랑하고 구원하고 돕는 일은 할 수가 있지마는, 그것도 내 명 령을 따라서 해야 되지 네 마음대로  돕는다고 돕고 이렇게 하고자 하면  그것도 다 죄가 된다.

이러니까 나 외에는 다른 강한 자도, 너보다 큰 자도 네가 모시지 말고,  또 너보다 약한 자도 네가 돕지 말고 그저 내가 ‘이것을 통해서 네가 뭐 은혜를 받아라, 이것 을 네가 필요 있게 써라.’ 하나님이 주시면 하나님께서 주신 것인 줄을 알고 하나님에게 받아  가지고 그걸 뭣 을 네가 이용을 하든지 뭐이든지 할 일이지 하나님 없이 직접 네게 왔다고 생각하면 그게 벌써 우상 섬기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제이계명에는 “우상을  섬기지 말 아라” 그것을 주의시켰습니다.

그러기에 “나 외에는 다른 신을 네게 두지 말라” 하는 이 말씀은  무슨 말씀이냐? 세 가지로 기억하면 됩니다. 여호와 하나님이나 예수님이나  주님이시나 성령님이시 나 삼위일체는 한 하나님이시요 그 본체가 하나입니다.

본체가 하나이면 그러면 성자는 본체  있는가? 성자도 본체 있고 성령도  본체 있고 성부도 본체 있고 본체가 있습니다. 본체가 있으면 서이로구만? 본체가 서이인데 하 나입니다.

셋 다 본체를 가졌는데 서이 본체를 가졌으니까 본체가 서이인가? 서이가 아니고 하 나입니다. 그러면 하나이면 어떻게 서이 가지고 있느냐? 하나인데 서이 가진 그분은 그런 하나님이십니다. 그것은 차차 신앙이 자라면 알 수가 있어요.

이 삼위일체론에 대해 가지고서 세계 학자들이 분주한 것은 그들이 사람이 자라지고 자꾸 진리를 깨달아져야 되지, 깨달아지지  안하면 뭐이 됩니까, 되기를?  기독교가 민주주의라고 오늘까지 해 나와 가지고서 이렇게 교회들이 자꾸 타락해 나가는 그만 한 정도의 깨달음에서는 이제 삼위일체를 말을 해도 ‘그거 뭐인지 모르겠다’ 모르 게만 말하고 `무한하기 때문에 그것은 우리가 알 수 없다’ 하는 것으로만  전부 이 렇게 마구 집결을 시켜 놨지, 거게 대해서 깨닫는 사람들은 깨닫지마는 깨닫지 못하는 사람들은 그저 ‘벌로 덤비 지 말고 벌로 거게 대해서는 네가 침범하지 말아라’ 하는 그런 것으로 주의시켜 놓 은 것뿐입니다.

이러기에 삼위일체 하나님은 한 분이시라. ‘주님’ 해도 `아버지' 하는  것 한가지 고, 또 `아버지' 해도 `주님' 하는  것 한가지고, 또 ‘주님’ 하면  `성령님 하는' 것 한가지라. 성부 성자 성령은  한 하나님이시며 본체가 하나이요 한  분이신 것을 알아야 됩니다.

이래서 어떤 사람은 이걸 믿지 못하기 때문에 ‘자꾸 아버지 아버지 하다 보니까 주 님과 멀어지니까 이제 또 주님 한번 불러야 되겠다. 주님 삐꾸겠다.’ 이렇게 이 생 각을 가진다 그말이오. 성부 안에 성자  성령이 다 내주해 계시고, 성자  안에 성부 성령이 내주해 계시고, 성령 안에 성부 성자가 내주해 계십니다.

그러기 때문에 성령을 그리스도의 영이라 말은 그리스도의 성령이라 말이오. 아버지 의 영이라고 또 했습니다. 아버지의 영이 내나 성령이라 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우 리가 이 사실을 깨닫고 확실히 믿어야 됩니다. 인정을 해야 됩니다.

이러기 때문에 세 가지로 기억할 것, 움직이는 동기, 처음에 시발은 뭘로 돼야 되느 냐 하면은 하나님으로 인하여, 하나님으로 인하여.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내 피와 살을 먹는 자는 나로 인하여 살리라” 그말 했어. 그분이 능동돼서 그분에게 피동으 로 그말이오. 나로 인하여라 말은 그분으로 인하여 그분에게 피동되어서  하라 말이 오.

또 하나님 위주로, 하나님 위주로, 주님 위주로, 성령님 위주로, 아버지 위주로, 다 같은 말이오. 같은 말인데 위주라 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목적을 뭘로  할 것이냐? 목적을 하나님 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라 말이오.

그러면 위한다는 말과 위주라 말과 그 말에 차이 있는 것을 저 ○○에서 온 저 영어 선생 한번 대답해 봐. 위주라는 말과 위한다는 말과 다른 게 뭐이야? 영어는 발달이 많이 됐으니까 그런 데 대해서  구별돼서 말해 놨을 터인데? 위하는  것과 위주하는 것과 그 무슨 말이지, 그 다른 것이? ct4“““선생, 어데 왔어? 왔어? 안 왔어? 어 데 있어? 왜 거게 가 있어? 뒤에 왔으면 뒤에 와도 뭐, 어린 아이  아듬고 있나? 그 래, 그 어린 아이를, 아이를 둘 놔  났으니까 하나씩 그래 같이 해야지 어짤  수 없 지.} 위한다는 것은 우리는 위하는 것이 많습니다. 이것도 위하고 저것도 모든 것  다 위 하지마는 위주라 말은 위하는 것 중에 제일 위한다 말이오. 제일 위한다는 것, 제일 위한다 말이오. 위주라 말은 제일 위한다 말입니다.

우리가, 모든 언행심사의 전생활은 시발이라는 그 동기가 있고, 시발이  있고 또 목 적이 있고 방편이 있고 이런 건데 시발은 하나님으로 인하여 시발돼야 됩니다. 시발 이 하나님으로 인하여 시발돼야 되고, 그러면 시발해 가지고서 목적은 뭐이냐? 목적은 하나님 위주라야 돼. 하나님을 위하 는 것.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을 좋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소원을  이루기 위해서, 하나님을 위하는  것이 목적이 돼야 됩니다.

또 그러면 방편은 무슨 방편을 써야 되느냐? 하나님 중심 방편. 중심 방편이라 하는 것은 그 일을 할 때에, 그 일을 할 때에 그 일하는 움직임에 제일  주도권, 제일 주 장이 뭐이냐? 그 일하는 움직임에 제일 중심되고, 제일 수지되고,  제일 강하고, 제 일 머리되는 것이 뭐이냐? 그것이 하나님 중심이라.

하나님으로 인한 출발에서 하나님을 위하는 목적으로 하나님 중심  생활의 방편으로 이렇게 걸어가 가지고서 결과적으로 하나님을 위한 결과가 돼야 돼.  아무리 방편은 좋게 좋은 방편은 써도 결과가 없으면 그거는 무효입니다, 무효.

그라면 그 방편을 잘 썼다 못 썼다 하는 것은, 물론 그 방편  시발이 하나님으로 인 했나 안 했나 그것이 있는 것이고 방편을 잘 썼나 못 썼나 하는 그  방편을 찾을 때 에는 하나님이 주신 방편인가 아닌가 그거 살펴봐야 되고 그다음에는  방편 잘 썼나 못 썼나 하는 그걸 뭘 보고서 알 수 있습니까? ○○○? 방편을 잘 썼는지 못 썼는지 뭘 보고 알아요? 결과 보고 알아, 결과 보고.

뭐뭐 오공비리 뭐라고 뭐라고 말해도 결과적으로 이 나라가 국방  잘됐고 치안 잘돼 서 안보하고 밥 잘 먹고 그만 이라면 세 가지, 국방 잘했고 국민들  치안 잘했고 밥 잘 먹고 이라면 그만 이 세 가지만 잘했으면 결과가 잘된 거라. 티  뜯는 사람이 있 으면 언제든지 티 뜯깁니다. 그라고 정권이 바뀌면 언제든지 그  인사들은 바뀌어지 는 것이오.

치료하라고 떡 맡겨 놨으면 ‘이 사람을  맡아서 좀 위생을 좀 해라’  이래 놨으면 만일 밥을 굶기면 그만 주먹으로 때려 주고 옷을 벗겨 놓으면 때려 주고,  옷 잘 입 히고 밥 잘 먹이고 건강하게 했으면 됐지.

너는 왜 숟가락을 요 숟가락을 썼노,  저 숟가락을 썼노? 무슨 숟가락을  썼든지 제 마음대로 여러 숟가락이 있는데 마음대로 이 숟가락 저 숟가락 써 가지고서 그래 밥 만 잘 먹이고 살만 찌우고 건강만 좋으면  됐지 하필 ‘왜 요 숟가락 가지고  안 썼 노?’ 트집을 잡을 필요가 없다 그말이오.

이 인물 썼든지 저 인물을 썼든지,  그전에 있던 인물 냅두면 새로 등용된  인물 못 쓸 것이고 새로 등용된 인물 또 인제 그거 쓰니까 그전 인물이 또  도태되고 신입고 출로 그래 될 것 아니라? ‘너 하필 왜? 네가 요 숟가락으로 안 먹였노? 이 숟가락으로 먹이지.’  숟가락 많 은데 이 숟가락으로 먹이든지 저  숟가락으로 먹이든지 자기의 필요한  대로 거석해 가지고서 밥만 잘 먹였으면 됐지 문제가 뭐이야? 이 말도  하지도 못하고 바보들이.

말 한 마디에 그 모든 게 해결될 건데, 백성들 다 듣고 있는데 기가 찬다 그거요.

요 세 가지 기억해요. 일계명에는 세  가지. 일계명에는 세 가지 기억할  것 뭐이냐 하면은 뭐 기억해? 처음에 동기,  출발 말이요, 출발. 출발 기억해야  되고, 출발이 이거 아니면 헛일이라. 암만 제가  부흥사가 돼도 소용 없고 교회가  암만 부흥해도 소용 없고 아무리 뭘 잘해도 소용이 없어. 결과가 좋아져도 소용이 없어, 하나님 앞 에서. 세 가지가 다 좋아야 돼. 동기도 좋아야 되고, 원인이 좋아야 돼.  원인도 좋 아야 되고, 결과도 좋아야 되고 방편도 좋아야 되고 서이 다 좋아야 돼.

서이 다 이게 뭐야? 서이가 뭐이요? “나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로라” 이 말은 나는 너하고 계약을 딱 해 놔서 동기에 대한 계약도 해 놨고, 목적에 대한  계약도 해 놨 고, 방편에 대한 계약했기 때문에 요  계약에 준한 것이라야 내가 크고 작은  것 다 상급을 베풀지 요게 아니면 소용이  없어. 뭐 세상이 노벨상을 주면  하나님이 무슨 책임이 있어? 책임 없어.

오계로부터 십계까지를 암만 잘 지켜도  일계명을 지키는, 주로 인하여,  주를 위해 서, 주님 중심의 그 방편으로 오계명을 지켜야 하나님께서 축복을 해 주시지  그 외 에 것은 당신이 축복해 주시되 일반 축복이요 특별 축복은 없어요.

인간 계명, 오계명으로 십계명까지 지킬 때에 지키는 보상, 지키는  그 댓가가 몇이 있어요? 몇 가지가 있어요? 오계명으로부터 십계명까지 지키는 데  하나님께서 갚아 주시는데 갚아 주시는 것이 크게 나누면 몇 가지 종류가 있어요, 손가락으로? 저 뒤 에는? 먹통이라 모르는가배. 손가락 들어 봐요. 이래 들어. 이래 둘, 둘. 유한한 상 급과 무한한 상급 둘로 줘, 오계명으로 십계명까지 지키는 인간 계명 지킬 때에. 유 한한 축복과 무한한 축복으로 둘로 줘.

둘로 주는데 어느 상을 받는 것을 하기가 힘이 들어요? 유한한 축복 받는 계명 지키 기가 힘이 든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봐. 그래 맞았어. 영원한  축복을 받 는 데 그래 지킬라 하면 힘이 들어. 알겠습니까? 그라면 자, 영원한 축복을 받도록 지키는 것은 힘이 드는데 힘드는 그 방편은 뭐야? 힘드는 방편은 뭐이 힘드는 방편입니까? 이 뭐꼬? ○○○씨가? 나는 항상 이름 몰라 요. ○○○씨요? ○○○씨? ○○○씨. ○○○씨  한번 대답해 봐. 영원한  축복으로 큰 축복, 유한한 축복은 이 세상에 있다가 없어지는 것은 유한한 축복이고  영원 무 궁토록 있는 그 축복을 받을라고 하면은, 오계명*으로* 십계명 꼭 같이 지켜도 짧은 복 받을라면 지키기 쉽고 영원한 축복 받을라면 지키기가 어려워.

영원한 축복 받을라면 지키기가 어려운데 오계명을 지키는 데에서 영원한 축복을 받 도록 지킬라 하면은 어떻게 지키는 것인데 왜 어려운가? 어떻게  지키는? 어떻게 지 키는 게 어려운 건가 한번 그것만 말해 봐. 한번 대답해 봐. 서이 다 붙여야 돼, 서 이 다 붙여야. 논설위원이 될 것 같으면 그런 것 다 알아야 돼.

그뭐 논설하는 것 보니까 아무것도 아니라. 이때에 한번 힘을 쓸 수 있어.  막 이때 생명 내놓고 ‘이렇고 이렇고 이렇다.’  한번 척 이렇게 하면 유명할  수가 있는데 사람이 생명 아끼면 바른 소리 못 해요. 또 생명 암만 안 아껴도 무지하면 못 하고.

그 서이 지켜야 돼. 오계명 지키는 효도 원인이 하나님으로 인하여, 또 목적이 하나 님을 위하여, 방편이 하나님 중심 방편으로 오계명을 지키면은 세상  축복도 무한한 축복도 준다 그말이오. 이해가 돼요? ○○○이지? 뭐이야 이름이? ○ 뭐이야  여게? ○○이? ○○○이? 이해가  돼? 그냥 이해가 된다 하면 안 돼. 이해가 가면 눈이 바짝 뜨이면서 ‘옳다, 아멘. 이거다.’ 이래야 잡아지는 것이지. 그렇게 가치도 느껴지지 못하는 그런 것들이  뭣을 잡았다 고 볼 수가 있어? 이렇게 할라 하면은, 우리가 하나님으로 인하여 할라 하면은 처음에  하나님이 우리 에게 하나님으로 인하도록 그렇게 우리에게 만들어 주시는데 우리가  그걸 받을라면 천상 제가 들어서 그렇게 되도록 하는 것같이 하면은 차차 되는 거라.

그러면 처음에 하나님으로 인한 것, 이라고, ‘하나님으로 인해야 되지 내가 돈으로 인해서 사람으로 인해서 내 주관으로 인해서 안 된다. 하나님으로 인해야 되겠다.’ 이렇게 애를 자꾸 애를 쓰게 되면은 나중에 가서 그 일을 자꾸 사람  제가 하나님으 로 인하도록 만드니까,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시발되도록 만드니까  하나님으로 시발 되는 그것보다도 제 주관이 먼저  시발이라. 그렇지 않소? 이해가 돼?  {이해가 돼? 어때? 그거 이해가 돼?} 하나님으로 인하는데 하나님이 그라면 원 동기가 되는데 하 나님으로 인한 것을 자기 주관으로 자기가 그렇게 할라 하니까  하나님으로 인한 그 것보다도  그 위에 원인이 뭐이야? 자기 주관이라.

이렇게 되는데 이렇게 하면은 나중에 가서 뭐이 되느냐? 하나님으로 인하여 그게 시 발되는 거기에 도달이 된다 그거요. 이해가 돼요? 어때? 이해가 안 돼?  저 ○○○? 이해가 돼? 그러니까, 하나님이 먼저 우리에게 모든 것을 역사하시는데 그것을 받는 것은 똑 제 가 하는 것같이 제가 열심히 이렇게 함으로써 나중에 하나님이  자기에게 하시는 것 이 그게 환하게 나타나게 된다 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객관 역사가 자기 주관 역사를 통해 가지고서  마지막에는 객관 역사 로 뚜렷이 나타나서 역사하게 된다 그거요. 그거 알아들려져요? 이해가  됩니까? 여 게서 배우면, 여게서 배워서 옳게  진리만 배우면 세계에 어떤 회의에  가도 대가리 라. 이런 진리를 저희들이, 여게서 배운 뭐, 세계에 오늘까지  기독교는 민주주의라 하는 것이 다 주장하는데 이 기독교를 독재주의라 하니까 막 싸워 가지고 우리가 갈 라졌다 말이오. 갈라졌지마는 이게 맞다 그거요.

인간 독재는 다 헛일이고 하나님 한  분의 독재, 그래야 영생이 되고  천국이 되지, 거게 가 가지고도 독재가 못 되고 서로 회의한다면은 그거 나중에 가서 의논해 가지 고 하면은 의논이 잘 맞나요? 이게 왕되고 저게 왕될라 하는데.

회의 정치는 하늘나라가 되겠어 안 되겠어? 자, 한번 생각해 봐. 회의  정치가 하늘 나라 되겠는가 안 되겠는가? 누가 똑똑한 사람이 있노? ○○○집사님?  회의 정치가 천국되겠어? 여럿이 이러면, 대가리가 둘이면 싸웁니다. 왕이 둘이면  싸우요. 힘이 둘이면 싸우요. 단일 힘이 돼야 거게는 아무 분쟁이 없는 것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새벽기도 이거 나와야 돼. 새벽기도 안  나오는 사람들 좀, 구역장들이 좀  혼을 내 요! 예수 처음 믿는 거는 설설 달래서, 예수 처음 믿는 거는 뭐 욕을 해도 등신같이 자꾸 이래 듣고 그렇지마는 예수를 믿어서 천국 가는 줄 아는 자야,  그자야 하늘나 라 아는 자인데 왜 진리로 못 때립니까? 몽둥이로 때려 대! ‘왜 너는 새벽기도 안 나오노!’ 뭐 그 말 했다고 제가 뭐 칼을 품고 오면 진리 알 고 난 다음에는 문제가 없어. 왜 장로들 거느리고 있는 구역장들이 뭣  때문에 지금 장로들 새벽기도 참석을 못 시키느냐 그말이요? 저만 가 가지고 뭐 양산동 가서 어데  가서 기도 가서 엎드리고 있으면 돼?  안 돼, 안 돼! 양산동에 지금 거게 가서 산기도 간 사람들도 지금 이 설교 듣고 있어요. 새 벽기도도 안 나오는 그 주제가 무슨 신앙 생활을 해, 하기를? ‘이라면, 이렇게 이라면 뭐 오히려  지금 거석할 터이니까 내 사람  만들기 위해서 감언이설로 달콤한 말을 해 줘야 되겠다.’ 그거 뭐이야, 까짓 거? 못써. 그라면 나 중에, 자, 제 사람 만들기 위해서 사람에게 듣기 좋은 말로, 또 이간 붙이고  간교 붙이고 사람을 이래 저래 취급하면은 그게 뭐이지? 강도 목자, 또? 절도 목자, 또? 도적 목 자, 또 이리의 목자, 또? 삯군 목자, 못써. 거기에 삼켜지지 말아.

이 국수 한 그릇 사 주니까 그만 거게 삼켜지고, 요새 또 ‘야,  우리 한번 가자.’ 뭐 밥집인가, 반점이라 하더나 밥집인 거게 가 또 밥 한 그릇 사 주니까 또 그거 또 그 사람 돼 버리고, 봉투 돈 한 봉투 또 주니까 그 사람 돼 버리고, 거게 팔리면 예수 믿을 필요가 뭐 있어, 그까짓 거? 도둑질을 하든지 말든지 세상에 한번 싸워 가지고서 한번 훔쳐서  한번 갑부가 돼지지. 뭐한다고 예수  믿으며 양심 지켜서 뭐 욕 들어먹고 자꾸 그래 살 게 뭐야? 돈 보고 살진대야.  사람의 사람되지 말아요.

‘이 사람이 나로 하여금 하나님과  가까와지게 만드느냐, 이 사람이 지금  제 사람 만드느냐?’ 요것도 눈을 못 뜨면,  아무리 등신이라도 저 잡아먹는  줄은 알아야지 저 잡아먹는 것도 모르면 그거 뭣할 거야, 하기를?

내가 보니까, 이 시기 마귀가 들어와 가지고서, 우리 서부교회 이 예배당 안에 교회 안에서 일하는 직원들이 한 근 백 명  돼요. 이 복음에 일하는 사람들이. 근  백 명 되는데 거게 보니까 시기 마귀가 들어와 가지고서 모두 뿔따구 이리 저리,  똑 국민 학교 교과에 귀신이 있는데 귀신 뭐 있읍디까? 뿔따구 있어. 뿔따구 이래 두 뿔따구 있지 안해요, 귀신? 이 뿔따구 이래 있게 만들어 놓지 안했어? 그거  모양으로 뿔따 구라.

시기 뿔따구, 또 간교한 것 또 이간을 내는 이간 뿔따구, 이간 간교. 그래 가지고서 ‘이거 왜 이래 커지노?’ 이래  가지고서 이거 뒤죽박죽을 만들고  만다 그말이오.

그런 걸 다 자기 망치는 것인 줄 알고 물리쳐야 살지 그거 물리치지 안하면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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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법전과 주해서 · 성경과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0.05.30
공지 백영희목사님의 ‘목회설교록’에 관한 교훈 모음집 선지자 2019.12.18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자료 1,2,3차 통계표 [3] 김반석 2015.12.20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1] 선지자 2015.10.19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출간 백영희목회연구소 선지자 2015.10.16
521 경건연습/ 디모데전서 4장 6절-10절/ 860209주후 선지자 2015.10.24
520 경건연습 일곱 가지/ 디모데전서 4장 7절-8절/ 820802월새 선지자 2015.10.24
519 경건을 연습하자/ 디모데전서 4장 6절-11절/ 880826금새 선지자 2015.10.24
518 경건의 가치/ 사도행전 10장 1절-48절/ 800305수야 선지자 2015.10.24
517 경건의 대립은 악이다/ 디모데후서 3장 10절-17절/ 860308토새 선지자 2015.10.24
516 경건의 성취/ 누가복음 17장 5절-6절/ 860210월새 선지자 2015.10.24
515 경건준비-세가지/ 야고보서 1장 26절-27절/ 881017월새 선지자 2015.10.24
514 경건준비에 금물/ 야고보서 1장 25절-27절/ 881005수야 선지자 2015.10.24
513 경건하게 살고자 하면 세상과 마찰/ 디모데후서 3장 12절-17절/ 831014금새 선지자 2015.10.24
512 경건하게 살고자 할때에 오는 핍박/ 디모데후서 3장 12절-17절/ 860307금새 선지자 2015.10.24
511 경(견)고한 성읍/ 이사야 26장 1절-2절/ 800107월새 선지자 2015.10.24
510 경제면/ 누가복음 16장 9절-11절/ 850308 지권찰회 선지자 2015.10.24
509 경험과 체험에서 자라야/ 요한복음 14장 14절-31절/ 850624월새 선지자 2015.10.24
508 경험과 체험의 신앙/ 베드로전서 1장 3절-7절/ 860705토새 선지자 2015.10.24
507 계명지키는 생활/ 빌립보서 3장 4절-14절/ 820731토새 선지자 2015.10.24
506 계명이 열어 주는 길/ 요한복음 14장 21절-23절/ 810406월새 선지자 2015.10.24
505 계명-일반적인 계명/ 갈라디아서 5장 16절-26절/ 850317주전 선지자 2015.10.24
504 계명-일반적인 계명/ 갈라디아서 5장 16절-26절/ 1985. 3. 17. 주후 선지자 2015.10.24
503 계명지키는 것은 사랑/ 요한복음 15장 9절-15절/ 840415주새 선지자 2015.10.24
» 계명지키는 동기,목적,방편/ 출애굽기 20장 1절-3절/ 881129화새 선지자 2015.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