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지킴


선지자선교회 1979년 9월 13일 목새

 

본문: 요 14:21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한 번 따라합시다.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주의 계명을 주를 사랑함으로 지켜야 참 주를 사랑함이 됩니다. 주의 계명을  지켜도 돈 때문에 지키고 권세 때문에 지키고 세상 축복 때문에 지키는 것은  아주 성질이 다릅니다.

 그런데 주의 계명을 지킬려고 하면 참 힘이 드는데 이렇게 힘드는 주의 계명을  무엇 때문에 지키느냐? 나를 구속하신 하나님이신 주님을 사랑함으로 계명을  지키는 것입니다. 계명지키는 동기가 구속하신 주님 때문에 지키고 목적이  주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서 지키니까 이렇게 주의 계명을 지키는 동기와  목적이 다 주님을 사랑함으로입니다.

 주님을 사랑함으로 계명을 지키는 자는 그 사람은 주님을 사랑한자입니다.

아무리 주님을 구속을 인해서 사랑할 마음을 두고 주님을 사랑할 마음이 있고 또  주님을 사랑하는 자가 될려고 소원을 하고 이런 목적으로 산다 할지라도 그  사람이 계명을 지키기 전에는 주님을 사랑하고 싶은 마음만 가진 사람이지  사랑한 것은 안됩니다. 주님을 사랑함으로 사랑하기 위하여 계명을 지킬 때에  사랑한 것이 됩니다. 이러면 그 사람은 아버지께서 그 사람을 사랑합니다.

 그러면 주님은 누구고 아버지는 누군가? 주님은 구속하신 하나님을 말씀하는  것이고 내나 한 하나님이지마는 구속한 하나님을 말씀하는 것이고 아버지는  구속을 위하여 전체 경영하고 전체를 주재하시고 주격하신 이 하나님을 가르쳐서  아버지라 그렇게 말을 합니다. 내나 구속한 하나님이나 아버지 하나님이나  꼭같은 하나님이지마는 주님은 구속하신 그 면으로 우리를 상대하시고 아버지는  구속하는 그 면만이 아니라 우주와 영계 전체를 마구 움직여 가지고 전체 경영,  주재, 주권하시는 분을 가르쳐서 아버지라 그렇게 말씀합니다.

 그러면 계명을 지킬 때에 주님을 사랑한 것이 되고 계명을 지켜 주님를 사랑한  것이 되었을 때에 아버지께 사랑을 받게 되고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뿐만 아니라  주님도 그 사람을 사랑하여서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하셨으니 하나님되신  주님이 하시는 모든 것을 그 사람을 통해서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얼마나  무섭고 위대한 일이든지, 큰일인지 측량 못합니다.

 예를 들어서 그 나라에 그 임금은 어떤 일을 할 때에 직접적으로는 하나도  안하고 전부 그 아무 수상, 그분을 통해서 다 하기 때문에 이렇게 그분이 전부  왕노릇하고 대통령노릇 한다. 그러면 그분을 통하여 그분에게 그 대통령의 모든  전 생애를 나타낸다 이거요. 그것이 그러면 그 백성들에게는 누가 대통령  노릇하면 누가 왕노릇 하는 것인가 하면은 그 사람이 대통령노릇 하고 그 사람이  왕노릇 한다 이것입니다. 다만 왕은, 대통령은 그 사람에게만 왕노릇하고 대통령  노릇하지 그 사람 한 사람에게 그 사람은 전 국민에게 대해서 하는 것처럼  이렇게 되면 주님이 모든 만물에게, 하나님이 모든 만물에게 하실 일을 그  사람을 통해서 다 하시고 하나님은 그 사람에게만 하나님노릇 합니다. 이런  위치를 우리가 가질 수 있도록 되어있는 것이 기독교의 구원입니다.

 주님을 사랑함으로 그 계명을 지키는 것, 요 두 가지를 알아야 됩니다.

 주님을 사랑함으로 그 계명을 지키는 것, 그 계명을 지키는 것만이 아니고  주님을 사랑함으로 그 계명을 지키는 것 요 두 가지 하면 주님을 사랑함으로 그  계명을 지키는 것 요 두 가지를 하게 되면 그 결과가 어떤 결과가 나오느냐  하면은 아버지에게 사랑받고 또 주님에게 사랑 받고 그 사람에게 하늘과 땅에  있는 권세를 다 예수님이 받았는데 아버지가 이 예수님에게 다 전임시켜 준  것과같이 예수님께서 모든 것을 그 사람에게 전임시켜 줍니다.

 이래서 성경 다른데도 보면 "그에게 나의 소유를 다 맡기리라" 주인이 그에게  나의 소유 전부를 다 맡기리라 주인이 그에게 소유 전부를 다 맡기리라 마태복음  24장 45-47에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획 하나도 거짓이 없는데 이대로  인정하고 사는 것이 문제입니다.

 세상에서 모두 너무 큰 것을 인정 안합니다. 모든 인정 안하는 것 그것을  인정하는 것 그것이 잘난 것입니다. 인정하고 그대로 살려고 어떨 때는 자기  목숨과 몸과 생명과 세상을 다 버려야 되는데 세상을 다 버려도 말씀대로 사는  그것이 믿는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이 말씀을 기억합시다.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주님을 사랑함으로 그 계명을 지켜야 그것이  참 주님을 사랑한 것이지 아무리 입술로 말해도 또 사랑하고 싶은 마음 암만  가져도 그것만 가지고 안돼. 이 계명을 지켜야 사랑한 것이 됩니다. 주님을  사랑한 것이 됩니다.

 그러면 주님은 그 사람을 사랑하고 아버지도 그 사람을 사랑하고 하나님  아버지는 하나님의 모든 것을 주님에게 다 맡기고 주님에게 일임시켰고 주님은  계명지키는 그 사람에게 전임시킵니다. 이것이 우리의 소망입니다. 제가 세상  것으로 암만 부요해봤자 지구 땅덩어리의 것을 다 차지해봤자 그것이  얼마됩니까? 이 지구와 같은 이런 뭉텅이가 이 우주안에는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억억억억억... 만도 더 될 것입니다. 헬 수도 없습니다. 칠월 칠석날  까치가 사다리 놓는다는 은하수, 저 은하수하는 것 그런 것이 멀리 보이니까  은하수로 보이지 별입니다. 별인데 저 별이 무슨 별이냐 하면 태양과 같은  항성입니다. 원체 멀리 있는데 태양과 같은 큰 별, 항성이기 때문에 그렇게  보입니다.

 그러니까 천문학자들이 벌써 오래전에 말하기를 항성 우리는 이 태양이라는  항성계에 속해있는 것입니다. 이런데 태양과 같은 그 항성만 해도 10억만이 넘을  것입니다. 이 10억만 명의 수를 헤아리겠소? 이렇게 많은 것 가운데 지구  땅덩어리는 그 중 하나입니다. 여기 제가 왕노릇 하지. 이 밖에 얼마나  많습니까?  이런데 이렇게 우주에 많이 있지만 하나님이 이 많은 것 가운데서 지구  여기다가 하나님이 중심을 둬서 하나님이 교회를 세웠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우주가 이 지구에게 속했고 영계가 이 지구에게 속했습니다. 지구가 큰 것이라서  그런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구속을 성취하는 그 위치를 지구로 정했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그러므로 "저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나타낸다 그 말씀은 주님의 모든 것을  그에게 전임시키고 전부 그 하나에게 일임시킨다는 말씀입니다. 이러면 많은  사람들이 그 계명지키면 어쩌려고 하는가 하는 이런 생각도 할 것입니다. 다  지켜도 됩니다. 다 지켜도 하나님께서 그에게 전임을 다 시킬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하나님 사랑 다 줬으면 그 사람에게만 하나님 사랑 다  주는 것이 아니라 저 사람에게도 하나님의 사랑 하 줄 수 있고 하나님의 사랑을  억억억...의 만인이라도 그에게 다 줄 수 있고 또 다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태양, 이 물질로 된 이것은 아주 천한 것인데 햇빛 하나지마는 이 햇빛 하나를  이 사람도 다 차지하고 저 사람도 다 차지하고 모든 사람이 다 차지해도 해가  남습니다. 조브라운 생각 가지고는 이 계명은 잘 안됩니다.

 이런데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계명을 지킬 것이요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나도 그를 사랑하고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라 나도 그를 사랑하여 나를  그에게 나타내리라" 요 말씀을 우리가 단단히 기억합시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2022.07.04-5596 김반석 2022.07.04
공지 백영희와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2.07.04
공지 순생 순교의 종 백영희 목사님 [1] 선지자 2021.02.22
공지 법전과 주해서 · 성경과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0.05.30
공지 백영희목사님의 ‘목회설교록’에 관한 교훈 모음집 선지자 2019.12.18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자료 1,2,3차 통계표 [3] 김반석 2015.12.20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1] 선지자 2015.10.19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출간 백영희목회연구소 선지자 2015.10.16
» 계명지킴/ 요한복음 14장 21절/ 790913목새 선지자 2015.10.24
500 계명지킴/ 요한복음 14장 21절-25절/ 790914금새 선지자 2015.10.24
499 계명지킴/ 고린도전서 1장 26절-29절/ 790912수새 선지자 2015.10.24
498 계명지킴/ 고린도전서 1장 26절-31절/ 790913수야 선지자 2015.10.24
497 계명지킴/ 고린도전서 1장 26절-31절/ 790911화새 선지자 2015.10.24
496 계명-하나님,이웃,자기/ 누가복음 10장 25절-28절/ 830509월새 선지자 2015.10.24
495 계산과 계획/ 누가복음 16장 1절-2절/ 820616수새 선지자 2015.10.24
494 계산적인 절제/ 고린도전서 9장 22절-27절/ 860829금새 선지자 2015.10.24
493 계산하면서 살자/ 시편 1장 1절-6절/ 800924수새 선지자 2015.10.24
492 계속해야 결실/ 야고보서1장 4절/ 870109 지권찰회 선지자 2015.10.24
491 계속해야 할 말씀/ 요한계시록 3장 7절-13절/ 850406토새 선지자 2015.10.24
490 계시-38년된 병자/ 요한복음 5장 1절-18절/ 1987. 8. 6. 새벽집회(목) 선지자 2015.10.24
489 계약/ 이사야 26장 1절-7절/ 800604수새 선지자 2015.10.24
488 계약 안에 거하는 결과/ 시편 23장 1절-6절/ 840528월새 선지자 2015.10.24
487 계약대로 행하시는 하나님/ 신명기 28장 14절-15절/ 790723월새 선지자 2015.10.24
486 계약대로 행하시는 하나님/ 이사야 49장 14절-26절/ 790722주전 선지자 2015.10.24
485 계약대로 행하시는 하나님/ 이사야 49장 23절/ 790722주후 선지자 2015.10.24
484 계약말씀은 노아홍수때에 방주/ 베드로전서 1장 3절-7절/ 881011화새 선지자 2015.10.24
483 계약이 자기의 피난처/ 시편 91장 1절-16절/ 860220목새 선지자 2015.10.24
482 계와 길흉사 폐단/ 로마서 8장 4절-7절/ 840608 지권찰회 선지자 2015.10.24